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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by 나래 posted May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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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제목: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지은이: 주현성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시작은 이러합니다. 태초의 혼돈인 카오스에서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태어납니다. 그녀는 천공의 신 우라노스를 낳았고 자신이 낳은 우라노스와 결합해 많은 거인 족 신들을 낳았습니다. 가이아와 우라노스는 6 6녀의 아이들을 낳았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는 그 중 막내로 태어나게 됩니다. 또한 그들은 키클롭스라는 외눈박이 괴물 신 3형제와 헤카톤케이르라는 50개의 머리와 100개의 팔이 달린 괴물 신 3형제까지 더 낳았습니다. 이 끔찍하게 생긴 괴물 신들은 걸핏하면 싸우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그래서 우라노스는 타르타로스라는 깊은 지하에 이들을 모두 가둡니다. 하지만 그 땅 속은 땅의 여신 가이아의 뱃속이었고 괴물들이 지하에서 날뛰면 가이아의 배가 찢어질 듯이 아팠습니다. 가이아는 남편 우라노스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하고 크로노스를 끌어들여 우라노스를 쫓아내게 합니다. 이때 크로노스가 낫으로 우라노스의 성기를 잘라버렸는데 이 성기가 떨어진 바다에서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라노스를 쫓아낸 크로노스는 우라노스를 이어 왕이 됩니다. 하지만 그는 자기자신 역시 자식에 의해서 쫓겨날 거라는 예언을 듣고 자신의 아들, 딸을 모두 잡아먹습니다. 크로노스의 아내인 레아는 더 이상 아이를 잃을 수 없어 가이아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가이아는 레아를 크레타 섬으로 데려가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그곳에서 제우스가 태어났습니다. 제우스는 자신의 형제들을 구하기로 결심하고 크로노스에게 몰래 구토제를 먹여 이들을 모두 토해내게 합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제우스가 신들의 왕이 되었고 그의 형제들과 역할을 분담하여 세상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1874년 모네를 비롯한 젊은 화가들은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전시회에 걸린 작품들 가운데 사람들은 특히 모네의 <인상, 해돋이>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분명 바다와 배인데 제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주 성의 없이 대충대충 그린 것 같은 모습이었기에 여기저기서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그때 당시에 사람들은 그림이란 멋지고 의미 있는 장면을 담아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림 속에 비너스가 자주 등장하곤 하였죠. 하지만 모네의 그림은 이상적인 모습도 현실 그대로의 모습도 아닙니다. 재미있는 점은 모네도 사실은 사실을 그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모네는 순간적으로 비친 대상들이 대부분 흐릿하게 우리의 뇌리에 남는다는 것을 깨닫고 빛에 따라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실보다 좀더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려고 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는 보라색을 칠하고 싶으면 파랑과 빨강을 번갈아 점찍어 보라색을 표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네를 비난했지만 젊은 화가들에겐 빛과 같았습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사진기가 발명되어 미술가들의 필요성이 점점 낮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모네를 시작으로 독특하고 창의적인 미술 세계가 열리게 됩니다.


정안

향수

by 유카이 posted May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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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르 부인은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부지깽이로 코와 이마가 연결된을 곳을 맞아 후각을 잃었다. 그와 더불어 따뜻함과 냉정함 등 인간적 감정도 잃어버렸다. 그르누이는 생명력이 엄청 강했다. 가이아르가 키우는 다른 아이들이 그르누이가 이상하다는 곳을 알고 죽이려고 시도를 해보았지만 그르누이는 죽지 않았다. 계속 죽이려고 시도 했지만 죽지 않아 그 아이들은 그루누이를 무서워 하였다. 그르누이는 냄새로 모든 곳을 구별했다. 어렸을 때 단어도 냄새로 알았다. 형용사처럼 냄새가 없는 단어는 외우기 어려워 했다. 그르누이는 한 번 맡은 냄새는 절대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르누이의 머릿속에서는 냄새를 혼합하고 섞어 새로운 냄새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냄새로 안보이는 문 앞에 누가 있는지, 눈가 올지 지하실 밑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알아냈다. 가이아르는 이런 그르누이가 위험하다는 곳을 알어 파리의 무두장이 그리말에게 주었다. 그르누이는 그리말을 보고 이 사람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죽을 힘을 다해서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느켰다. 그래서 그리말이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였다. 그래서 그리말로부터 좋은 대접을 받으며 지냈다. 어느날 파리에서 열리는 왕위계승일 기념 충제에 갔다. 그곳에서는 여태 맡아보지 못했던 신선한 냄새를 맡았다. 냄새가 나는 거리는 마레 거리였다. 그곳에서 빨강머리의 소녀가 오이 손질하고 있었다. 그르누이는 그 소녀의 냄새를 맡다가 그녀의 목을 졸라 그녀를 죽였다. 그리고 그르누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지세프 발디니는 젊었을 때 유능한 향수 제조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무두장이의 심부름으로 그르누이는 염소 가족을 배달하러 발디니 상점을 방문 했다. 그리고 그르누이는 발다니한테 제자로 받아달라고 했다. 발디니는 그르누이의 실력을 보고 제자로 받아주었다. 그르누이가 발디니에게 향수 기술을 배운 3년 후 그르누이는 인간의 악취가 없는 곳을 찾아 떠났다. 그리고 마침내 인간의 냄새가 없고 오직 자연의 냄새만 있는 곳을 찾았다. 그곳에서 그르누이는 가장 아름다운 향수를 만드는 법을 연구 하며 동굴에서 7년 동안 있었다. 7년 후 그르누이는 자신이 만든 향수를 뿌리고 도시로 돌아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발디니가 말한 그라스라는 도시로 갔다. 그라스에서 아르뉠프 부인의 도제가 되었다. 아르뉠프 부인에게 향수 법을 배웠다. 그러던 어느날 길을 가다 파리에서 본 빨강머리의 소녀와 비슷한 냄새를 맡았다. 그렇지만 이 향기는 그때보다 신선하고 좋은 향기였다. 그르누이는 이 소녀가 커서 더 좋은 향기를 가지고 올꺼라고 그를 기다렸다. 그후 그르누이는 그 소녀를 죽여 그 소녀의 향기를 얻었다. 그렇게 그르누이는 그라스에서 24명의 소녀를 죽였다. 그르누이는 그라스의 부집정관인 로르를 죽여 향기를 얻다가 목격자가 생겨 잡혔다. 그르누이는 자백을해 사형 집행될 예정이였다. 사형이 되기전 그르누이는 25명의 소녀의 향기로 만든 기적의 향수를 뿌리고 나왔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그르누이를 용서해주고 피해자도 용서를 해 그르누이는 풀려나고 다른 사람이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아영

청소년을 위한 대화의 정석

by 가람 posted May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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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청소년을 위한 대회의 정석 홍아영 2018.05.20.

 

대화란 또 하나의 얼굴 우리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소통하는 것 중 대화는 삶의 양식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대화의 기본은 간결하고 알아듣기 쉽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오해를 사지 않게 애매모호한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화는 말하기와 듣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비언어적인 메시지라는 것이 존재한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말하는 것에 따라서 표정변화, 몸짓 등이 우리의 의도를 나타낼 수 있다. 그러므로 대화를 할 때 언어적인 요소만큼 비언어적인 것도 생각하면서 하는 것이 좋다. 대화에는 거리라는 것이 존재한다. 상대방이 나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면 친밀한 관계라고 한다. 대화할 때도 이 영역이 존재하므로 친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상대방이 나의 영역을 침범하면 불편해 할 수도 있다. 심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물리적 거리도 있으므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물리적인 거리도 신경을 써서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자와 여자의 대화에는 차이가 있다. 남자는 힘과 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자는 친화력을 중요하게 생각해 대화를 한다는 것이다. 친화력을 중요시하는 여자는 상대방의 체면을 지켜주고 충돌은 최대한 피하려고 단정적인 표현은 거의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가끔씩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서 정확하게 말하는 것도 필요하다. 보통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말이 많다고 하지만 남자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여자보다 말이 많아진다. 남자들은 주로 지위, 계급 속에서 말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남녀가 다르기 때문에 남녀가 대화를 할 때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야 마찰이 생기지 않는다.

대화의 실제 우리가 친구와 말을 하면 서로 공통부분이 있는 친구와 더 말을 많이 섞게 된다. 그리고 여러 명이서 대화를 할 때 내가 모르는 이야기가 나오면 혼자 조용히 있어야 한다. 이런 방법을 통해서 실제 학교에서 따돌림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나의 이야기만 많이 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도 있지만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다거나 싫어한다와 같은 느낌을 주며 기분을 나쁘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대화를 할 때 말을 하는 균형을 맞춰가면서 해야한다.

말하기와 듣기의 원리 언어는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언어가 없으면 우리가 다른 동물들보다 나은 점이 없다. 우리는 언어로 말하며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고 인간관계도 만들어 나간다. 하지만 듣기가 없으면 말하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가지고 맞장구도 쳐주며 공감을 해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화는 일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말하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듣기이다.

대화의 표현력을 높이는 기술 우리는 만날 때 남의 이야기를 즐겨 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하면서 험담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험담하는 것을 정말 나쁘다. 올바른 행동은 당연히 아니고 나의 이미지도 나빠진다. 왜냐하면 내가 험담을 하는 대상이 속으로 나도 까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가지며 마음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대화는 대화를 하는 사람끼리 마음을 열며 해야 하는 것이므로 험담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재미있는 유머를 익히는 것도 잘 모르는 사람과 대화할 때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웃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 상대방을 향해 웃는 것은 적대감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머를 통해 상대방을 웃게 만들며 적대감을 없애고 분위기도 풀며 대화를 이어가야한다.

 

느낀 점: 대화를 할 때 조금 더 신경을 쓰면서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각 주제에 예가 많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재미있었다


도원

거꾸로 생각해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홍세화, 우석훈, 강수돌, 강양구, 이상대, 김수연, 박기범

by 줄기 posted May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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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7.이도원

제목: 거꾸로 생각해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

지은이: 홍세화, 우석훈, 강수돌, 강양구, 이상대, 김수연, 박기범

 

이긴 자가 다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우석훈

우리나라에서 가난한데 공부 1, 2등하는 아이와 금수저인데 중상위권 차지하는 아이가 있다면 가난한 아이는 열심히 공부해도 장학금 주는 국립대학에 가게 되고 금수저인 아이는 외고를 갔다가 sky 대를 갈 수 도 있고 한 단계 낮은 법대나 의대를 가게 된다. 어른이 되어서도 가난했던 아이는 작은 중소기업에 들어가 평생 돈에 쪼들리고 금수저인 아이는 돈에 문제가 되지 않고 아이도 자기와 같은 길을 걷게 한다.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개천에 용이 나서 성공하는 인생은 없다. 부자는 여전히 부자일 것이다. 경제학에서 도형으로 경제상태를 나타내는데 첫 번째로 피라미드형은 기득권이 피라미드의 위쪽이고 가난한 사람들은 아래쪽이다. 중간은 그럭저럭한 사람이다. 선진국들은 원래 이 피라미드형이었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마름모형으로 옮겨갔다. 이는 자본주의 경제에서 가장 안정된 상태인데 중간권이 많고 가난한 사람이 없다. 모래시계형은 8자형이라고도 불리며 중간 계층의 사람들이 위로 올라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래로 떨어지는 형식이다. 우리나라가 8자형에 속한다. 우리나라는 8자형에서 벗어나야 한다.

 

비싼 돈 주고 사는 것은 바보짓이라고/강수돌

커피의 원료인 원두를 재배하는 가난한 나라들은 커피를 1킬로 팔고 100원 안으로 돈을 받는다. 그런데 선진국에서 커피를 사먹으면 생산자가 받는 것의 200배를 낸다. 이것은 엄청 불공정하다. 그래서 공정무역이 나왔는데 공정무역은 소비자들이 유통업자를 거치지 않고 바로 생산자와 연결되어 유통업자에서 빼어먹는 이윤을 생산자에게 주는 것이다. 그렇게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더 잘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2000년부터 스타벅스에 공정무역 커피를 팔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공정무역도 문제점이 있다. 첫 번째로 환경을 위해서라면 가까운 곳에서 나는 작물을 먹으면 되는데 지구 반대편에 있는 작물을 운송하여 먹는 것이 에너지 낭비가 심한 것이고 두 번째로는 일반 작물보다 더 비싸서 좀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 먹을 수 있다. 세 번째로는 공정무역으로 돈 되는 작물만 팔아 언젠가 땅이 황폐해지고 삶의 터전을 잃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공정무역의 가치를 실현하지 않고 나쁘게 이용하는 사례가 나왔다. 네팔의 공장에서 염색약을 만드는데 생산자들의 건강이 나빠지는 화학염색약을 만들고 있었다. 이유는 서부 소비자들이 원하기 때문에 화학염색약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공정무역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니 가끔 공정무역제품을 사는 활돌으로 생산자들을 도울 수 있다.

 

내 것 남주면 손해라고?/ 우석균

소아마비는 팔과 다리등이 마비되어 못쓰게 되는 병인데 어릴 때 생겨 이름이 소아마비이다. 이 병은 백신을 맞으면 바로 낫는다. 소아마비는 1960년대부터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하면서 2000년 소아마비로부터 완전히 벗어났는데 그 이유는 백신 개발자 소크가 특허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소크가 특허를 냈다면 많은 이윤을 얻게 되고 소아마비약은 비싸져서 여전히 소아마비가 남아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크는 특허를 내지 않았고 1알에 100원으로 누구나 맞을 수 있게 되어 벗어난 것이다. 그러나 에이즈는 이와 반대로 특허를 내어 1명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값는 최소 300~700 달러이다. 그러니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 에이즈 감염자들 중 정기적으로 치료받는 사람들은 20%였고 임산부는 1.6%만 받고 있었다. 결국 에이즈는 매년 300만 명의 사망자를 내는 병이 되어버렸다. 만약 에이즈 치료약에 특허가 붙지 않았다면 지국 모두가 에이즈로 죽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제약회사들은 신약 개발을 핑계로 매년 어마어마한 연구비를 받아 쓰면서 이전과 비슷한 효과의 약을 만들고 새롭고 좋은 약은 만들지 않고 있다. 그 어마어마한 돈을 꿀떡 삼키는 것이다.

느낀 점: 짧아서 좋았다.


도원

뇌 상/베르나르 베르베르

by 줄기 posted May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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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2.이도원

제목: 뇌 하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뤼크레스는 끌려온 곳에서 상대가 모니터로 말을 표현하는 것을 보고 그는 체스 대국에서 진 딥 블루 4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감금되어 있는 곳에서 미치지 않기 위해 상상을 하며 자기만의 성을 지었다. 그리고 밤을 새어 간호사가 아침밤을 두고 가려는 찰나 그년는 간호사의 턱을 차고 밖으로 도망갔다. 도망가던 중 환자들이 공장에서 일을 하는 것을 보았고 모두 자기의 의지로 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임금은 받지 않았다. 그렇게 성 마르그리드 정신병원이 돌아는 것이었다. 뤼크레스는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옆의 수도사들이 사는 섬으로 헤엄쳐 갔다. 그곳은 수도사들이 말을 정신병원에서 도망나온 줄 알고 정신병원에 알려 그녀를 잡으려 하였다. 그녀는 다시 헤엄쳐 가다가 제롬의 도움으로 열기구에 타서 도망가게 되었다. 이지도르와 뤼크레스와 제롬은 최면술에 참가중인 움베르토를 잡아 최후비밀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최후비밀은 뇌의 한 작은 부분으로 그 부분을 자극하면 황홀경을 느끼게 되는 것이었다. 모든 행동은 그 쾌감을 얻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었다. 그들은 밤에 정신병원으로 숨어들었다가 잡히게 되었다. 그리고 뤼크레스가 딥 블루 4라고 생각한 것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마르텡이라는 움베르토가 사고냈던 사람이었다. 그는 모니터로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핀처를 죽였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사고였다. 러시아에 체르니엔코라는 박사는 최후비밀을 제거하여 마약 중독을 없어며 살고 있었다. 핀처는 그녀를 찾아가 최후비밀을 자극해 달라고 하였고 엄청난 기분을 느꼈다, 그러나 마약처럼 미쳐 다시 그것을 원했고 어떤 것을 해내면 자극을 상으로 주게 했다. 상을 주는 것은 모니터로 말하는 마르텡이었다. 그리고 그가 체스대회에서 이길 때마다 상으로 자극을 주었는데 딥 블루 4와 해서 이긴 날 핀처는 나타샤와 사랑을 나누다 자극을 받아 뇌가 과부화되어 죽었다. 나타샤는 체르니엔코 박사의 딸이었는데 마약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최후비밀을 제거했고 성공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그 때부터 쾌감을 느끼지 못하고 감정이 없게 되었다. 체르니엔코 박사는 이지도르를 수술하려다 총을 맞았는데 이 때 나타샤의 감정이 되돌아오게 되었다, 슬픔이라는 감정을 되찾은 것이다. 제롬은 기막힌 타이밍에 경찰과 나타나 뤼크레스와 이지도르를 구했다.

마르텡은 자신을 도와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아테나를 만들었다. 아테나는 마르텡을 도와주었다. 움베르토를 용서하자는 의견을 낸 것도 아테나였다. 아테나는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았지만 인간에게만 있는 꿈과 어리석음과 사랑이 없었다. 아테나는 딥 블루 4의 몸체를 원했고 그 안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마르텡과 핀처는 인터넷을 엄청 뒤진 끝에 최후비밀의 배신자인 체르니엔코 박사를 찾을 수 있었다. 원래 다른의사들과 체르니엔코 박사는 최후비밀의 위치를 알아냈는데 이것이 인류에게 큰 위험을 줄 것 같아서 비밀로 하기로 했다. 하지만 딸을 살리기 위해 배신을 한 것이다. 마르텡은 자기 스스로가 오뒤세우스의 이야기와 비슷하고 자기가 있는 섬이 오뒤세우스가 들린 섬이라는 것을 알자 오뒤세우스에 빠져 자기 스스로를 오뒤세우스라 칭했다. 그는 재판을 받았지만 신체가 그렇게 된 것 자체가 벌이라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고 인터넷만 못하게 하는 벌을 받았다. 그리고 나타샤와 제롬은 각각 3번 째의 결혼식을 올렸다.

느낀 점: 실제로 저런 부위가 있다면 세상이 큰일 날 것 같다.


도원

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

by 줄기 posted May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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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2.이도원

제목: 거꾸로 읽는 세계사

지은이: 유시민

 

드레퓌스 사건

드레퓌스는 프랑스의 장교였다. 특이한 점은 유태인인데 프랑스를 조국으로 삼아 일했다. 그는 평범한 가정을 꾸려 평범하게 살던 중 잡혀갔다. 참모본부의 스파이는 독일대사관 우편에서 편지를 훔쳤는데 그 편지는 프랑스 간첩이 보낸 것이었다. 참모본부는 스파이가 드레퓌스라고 단정짓고 재판을 했다. 그 이유는 편지의 글씨가 비슷해서였다. 게다가 반유태적인 신문사들이 드레퓌스를 이미 반역죄인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는 종신형을 받고 명예를 박탈당한 뒤 아프리카 기아나의 어느 섬의 조그만 돌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는 5년 정도를 버텼는데 그 이유는 그의 아내가 써준 편지 덕분이었다. 사람들의 입에서 그의 이름이 묻혀갈 때 쯤 그가 갇힌 지 15개월이 지난 후 진짜 스파이가 밝혀졌다. 스파이는 에스테라지 소령이었다. 하지만 참모본부는 그것을 묻으려 했다. 양심있는 사람인 피카르 중령은 자기가 위헙해질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에스테라지 소령을 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참모본부가 그것을 가리려고 하자 사태는 커지고 말았다. 에스테라지 소령은 자기가 위험해지자 거짓말만 하게 되었다. 에스테라지 소령을 대상으로 한 재판에서 소령이 무죄를 받고 피카르 중령은 군사기밀을 누설했다고 체포되었다. 세계 곳곳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프랑스는 재심 요구파와 재심 반대파로 갈라졌다. 그러다가 드레퓌스를 옹호하던 드문 정치가 중 클레망소가 운영하던 신문사에서 유명한 작가인 에밀 졸라가 글을 쓰고 에스테라지의 한 동료가 자살하면서 전세는 뒤집혔다. 문제가 커지자 대통령은 드레퓌스에게 특별사면을 내려 감옥에서 나오게 하고 죄를 인정하게 하였다. 그러다가 몇 년 후에 무죄를 선고받게 되고 장교의 자리로 돌아왔다.

 

말콤X

말콤은 미국의 백인들에게 아주 충격을 주었다. 마틴 루터 킹은 흑인들과 양심있는 백인들에게 찬사를 받았지만 말콤은 소수의 흑인만 따를 뿐이었다. 흑인들이 모두 말콤을 따르지 않은 이유는 이슬람교의 규칙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백인들은 아메리카 대륙에 건너와 원주민을 말살하고 아프리카의 흑인들을 끌고 와 죽을 때까지 부리고 때렸다. 흑인들은 대규모 이동을 하면서 1억 가까운 숫자가 죽었고 자기가 노예라는 것이 세뇌되어 자기도 나는 노예다라고 생각했다. 그는 14살 때 빈민굴에서 범죄들을 저지르며 살다가 이슬람교를 보고 빠져 이슬람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백인에게서 받은 성이 싫어서 성을 미지의 숫자인 x로 바꾸었다. 무하마드는 자기보다 인기가 많아진 말콤을 시기했다. 그는 암살당했는데 죽기 전부터 자기가 암살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느낀 점: 옛날 역사가 아니 길어도 200년 밖에 되지 않은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대부분 혁명의 얘기가 많았고 혁명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모택동이 한 대장정이 너무 대단해 보였다. 장개석과 싸우는 것을 묘사하는 것이 소설을 보는 것 같았다. 유시민이라는 이름을 어디서 들어본 것 같다 싶더니 알쓸신잡에 나오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너무 새로웠다.


정안

ddd

by 유카이 posted May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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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지은이: 유홍준

2018.05.05. 이정안

 

내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 1장 제1절로 전라남도 강진과 해남을 선택한 것은 결코 무작위로 뽑은 것이 아니다. 답사라고 하면 사람들은 경주, 부여, 공주, 같은 옛 왕도의 화려한 유물을 구경가는 일로 생각할 것이다. 나또한 답사의 초심자 시절에는 그런줄 알았다. 그러나 지난 20년간 내가 답사의 광이 되어 나도 모르는 사이 여덟 번을 다년 온 곳이 바로 강진, 하남이다. 남도는 변하고 있었다. 10년 전과 5년 전이 다르고 재작년과 작년이 달랐고 올해는 또 작년과 달라졌다. 내가 강진 땅을 답사할 때 나는 언제나 남도장여관에 여장을 풀고 해태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다. 다른 여관들 중에서 남도장여관을 택하는 이유는 남도탕 목욕탕이 맞붙어 있고 또 다음날 아침 읍내 저쪽의 김영랑생가를 산책 겸 답사하기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봄에 갔더니 남도장여관은 인심이 사나워져 목욕탕 값을 따로 받고 있었다. 남도장여관 근처 에 있는 해태식당은 강진 공용터미널 쪽에 있다. 이 곳은 깨끗하지도 못하고 연륜호 아직 20년이 채 못 되어 대단한 명물이라 소개할 만한 형식을 못 갖춘다. 그러나 강진 해태식당은 해남 천일식당, 서울 인사동 영희네집과 조선백반의 진수를 보여주는 내 경험으로 꼽은 3대 한정식집 중 하나다. 내가 꼽은 3대 한정식집 중 인사동 영희네잡은 셋중 가장 비싼 곳이다. 그리고 값비싼 별식을 주문하지 않으면 손님 대접을 해주지 않는다. 이에 비해 해태식당은 주인 아줌마의 인상이 넉넉하고 밑반찬과 엄청 많고 가격도 엄청 싸다.


아영

센트럴 파크

by 가람 posted May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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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 센트럴 파크 홍아영 2018.05.05

 

알리스는 눈을 떠보니 숲에 낯선 남자와 수갑에 채워있었다. 그녀는 영문을 모른 체 일어나서 남자를 깨웠고 둘은 퉁명스럽게 잠깐의 애기를 나누고 숲을 빠져 나왔다. 그의 이름은 가브리엘이고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이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알려줄 단서라고는 팔에 적혀있는 수상한 글씨와 숫자 그리고 핏자국밖에 없었다. 숲에서 빠져 나오니 이들은 미국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알리스에게는 잊을 수 없는 끔찍한 기억이 있다. 바로 에릭 보간에 대한 것이다. 에릭보간은 알리스가 형사 강력계 팀장이었을 때부터 쫓아다녔던 연쇄살인범이다. 그는 여러 여성들을 스타킹을 이용해 죽였고 흔적 없이 사라졌다. 알리스는 폴이라는 남자와 결혼을 해 아이를 낳고 임신을 했었다. 그 때 알리스는 아무도 찾지 못했던 단서를 찾아 에릭 보간의 집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알리스는 성급한 마음에 자신의 동료를 부르지 않고 혼자 총을 들고 에릭 보간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 순간 뒤에서 에릭 보간이 칼로 알리스의 배를 찔렀고 알리스는 아이를 잃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그녀의 남편 폴은 병원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죽게 되었다. 하루 아침에 아이와 남편을 잃은 알리스는 집에 가서 자살할 생각을 하며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버텼다. 그런데 아버지가 알리스에게 자신이 에릭 보간을 죽이고 시체를 우물에 던지고 왔고 퇴원을 한 후에 아버지와 세이무르랑 함게 살자고 했다. 알리스는 아버지의 말을 따랐고 아버지와 세이무르랑 살다 보니 안정을 찾아 형사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알리스는 사건이 일어난 이유를 찾기 위해 자신의 기억을 되짚어 보았다. 알리스는 전 날 자신의 친구를 만나 술을 많이 먹고 취해서 자신의 차에 앉은 것까지만 기억이 났다. 이 둘은 먼저 전화기를 구하기 위해 어떤 남학생의 핸드폰을 도둑질해 도망쳤다. 끈질긴 추격전을 마치고 알리스는 프랑스에 있는 자신의 동료 세이무르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세이무르에게 자신의 차의 위치와 어제 자신이 있었던 cctv를 구해 자신의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했다. 세이무르는 찾으면 알리스에게 다시 연락을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들은 차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람이 없는 곳에 주차된 차를 훔쳤다. 돈도 필요해서 이들은 자신들의 물건을 팔러 중고 금속을 사는 곳으로 갔다. 이들에게는 알리스가 차고 있던 폴의 시계밖에 이를 팔아 천 6백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카페에서 배를 채웠다. 얘기를 나누는 도중에 알리스는 가브리엘의 정체가 의심스러워 자세히 직업을 캐물었다. 가브리엘이 말하기를 자신은 사실 FBI요원이고 자신도 에릭보간에 대해서 수사 중이었는데 전 날 밤 바에 갔다가 일어나보니 숲에 눕혀있었다고 했다. 알리스는 의심스러운 가브리엘을 뒤로 하고 계속해서 사건의 발단을 찾아봤다. 자신의 팔에 새겨진 글씨와 숫자들을 유심히 보던 알리스는 호텔의 이름과 수화물 번호가 적혀있는 것을 알고 그 호텔로 갔다. 알리스가 호텔에서 수화물을 찾고 나오는데 갑자기 수화물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알리스가 쓰러졌다. 가브리엘이 부축해 차로 끌고 왔고 알고 보니 그 수화물에 전기 충격 장치가 있었다. 알리스는 누군가가 자신을 추적하고 있다는 것을 의심해 자신의 몸과 옷을 뒤져보니 자신의 신발에 위치추적장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들은 옷을 사러 갔다. 여태까지 찾아본 정보에 따르면 이 사건을 발생시킨 주 범인을 에릭 보간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이 둘은 알았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자신의 지인이 미국에 살고 있는데 집이 비어있어 그곳에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컴퓨터로 정보를 더 알아보자고 했다. 집에 도착한 알리스와 가브리엘은 샤워를 하고 알리스는 다시 생각에 잠겼다. 알리스는 아버지가 에릭 보간을 죽였다는 것을 알아서 에릭보간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이 사실 조차 희미해지고 있었다. 세이무르에게 다시 연락한 알리스는 아버지가 시체가 있는 곳을 알려주어 그곳에 가서 확인해보라고 세이무르에게 말했고 세이무르가 보내온 cctv영상은 희미해 잘 보이지 않았다. 알리스는 이 영상을 다른 지인에게 알아 봐달라고 부탁했고 알리스는 잊고 있었던 수화물의 지문을 집에 있던 도구로 채취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알리스와 가브리엘은 다시 수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알리스 옷에 묻어있던 혈흔을 가지고 DNA를 채취하러 갔다. 그 결과는 이 DNA의 주인은 어느 경찰관의 것이었다. 이들은 이 경찰관이 일하는 병원까지 알아냈고 이 사람이 에릭보간과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해 병원으로 향했다. 그 사이 알리스는 cctv영상을 확보했고 그 결과 자신의 차를 가지고 주차장에서 빠져나온 것은 바로 세이무르였다. 그리고 세이무르가 그 시체를 찾아본 결과 아버지가 말한 곳에 시체는 없었다. 알리스는 졸지에 세이무르와 아버지를 믿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병원으로 행하는 도중에 주유소에 들려 음료수를 먹었다. 가브리엘이 자리를 비웠을 때 알리스는 가브리엘의 지문이 묻어있는 음료수 잔에서 지문을 채취해 수화물의 지문과 비교해 보았다. 지문은 동일했고 알리스에게 적이 한 명 더 늘었다. 병원 주차장에서 기회를 잡을 알리스는 가브리엘에게 에릭 보간이라고 말하며 총을 겨누었다. 알리스가 잠시 생각에 잠겼을 때 가브리엘은 알리스에게 주사를 놓으며 기절시켰다. 알리스가 눈을 떴을때는 병실에 누워있었고 옆에 가브리엘이 있었다. 사실 알리스는 알츠하이머 질환 즉 기억상실증에 걸려 매일 기억이 리셋된다. 이런 알리스는 어린 나이에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는 것을 믿지 못했다. 그래서 알리스는 미국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서 1차 수술을 받고 나서 병원을 도망쳤다. 그녀는 도망치다가 지쳐 숲에 쓰러졌고 의사인 가브리엘은 이런 알리스의 증상을 흥미롭게 여겨 알리스를 잡으러 갔다. 그래서 가브리엘은 알리스가 자신이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믿게 해주려고 세이무르와 협동해서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든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알리스는 불안에 떨며 도망치려 했지만 가브리엘은 알리스에게 사랑고백을 하며 그녀를 붙잡았다. 결국 알리스는 수술을 받고 정상적인 생활에 돌아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가브리엘에게 약속했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규현

[정규현] 원더-완성본

by 유카이 posted May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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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더  지은이: R. J. 팔라시모   2018.04.28.토 정규현

< 1어거스트>- 10살의 소년 어거스트는 평범하지 않다그의 얼굴은 스물일곱 차례나 수술을 했는데도 사람들을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게 만든다. 그런 어거스트가 5학년으로 처음으로 학교를 가게 되었다. 어거스트가 태어나던 날, 아빠는 비디오 카메라를 떨어뜨리고 엄마는 이성을 잃었으면 의사는 기절했다. 어거스트의 엄마는 어거스트가 10살이 될 때까지 홈 스쿨링을 해줬는데 그게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서 어거스트를 학교에 보내기로 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교장인 터시먼 선생님은 어거스트에게 같은 반이 될 친구들인 잭, 줄리안, 샬롯을 만나게 해주었고 그 친구들에게 어거스트와 친하게 지내라고 부탁했다. 세 명 다 어거스트를 보자 깜짝 놀라며 눈빛을 피하는 그 특유의 반응을 보였다. 어거스트는 이제 그런 것에 익숙해서 아무렇지 않았다. 친구들은 홈룸, 강당, 과학실 등을 보여주었는데 잭이 특히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학교에 간 첫날, 어거스트는 느껴지는 시선이 싫어서 고개를 푹 숙이고 다녔다. 아무도 어거스트의 옆자리에 앉으려고 하지 않았는데 잭이 앉아주었다. 담임선생님이신 페토사 선생님은 가식적인 웃음이 아닌 평범한 미소를 지어 보이셨다. 점심시간에는 서머라는 여자아이와 함께 먹었다. 서머는 매우 착한 아이였고 어거스트를 재미있어했다. 어거스트는 학교에 그리 빠르게 적응하지 못했다. 일찍 일어나는 것과 숙제 하는 것, 그리고 시험이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않았다. 학교에서는 어거스트와 닿기만 해도 병균이 옮는다는 전염병 놀이가 유행했다. 하지만 잭 덕분에 어거스트는 웃으면서 지낼 수 있었다. 할로윈이 다가왔고 어거스트는 자신의 얼굴을 자연스레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매우 좋아했다. 학교에는 ‘피 흘리는 스크림’ 가면을 쓰고 갔는데, 교실에 왔더니 미라 세 명(줄리안, , 마일즈인 듯 했다)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때 잭인 듯 한 미라가 자신의 얼굴이 어거스트 같았다면 자살하고 싶을 거라는 잔인한 말을 내뱉었고 어거스트는 상처를 받고 그날 할로윈 사탕 받기에는 나가지 않았다.

 

< 2- 비아>- 올리비아는 부모님의 사랑에 있어서 늘 어거스트보다 뒷전이었다. 그래서 6살 때부터 벌써 불평하지 않는 데에 익숙했다. 혼자 힘으로 무언가를 알아내는 것도. 그리고 절대 어거스트를 볼 때 다른 사람처럼 보지 않았고 한 번도 동생을 부끄러워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어거스트가 이제는 자신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지각하고 어른이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올리비아는 고등학교에 가는 것이 좋았다. 집에서의 ‘비아’ 가 아닌 ‘올리비아’ 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친구인 엘라와 미란다는 둘 다 절친한 친구였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둘은 올리비아를 멀리했고 인기 많은 무리에 합류했다. 그래서 올리비아는 엘레노어와 친구들과 놀게 되었다.나중에 알고 보니 미란다는 어거스트에게 전화해서(어거스트와 미란다는 아주 각별한 사이였다) 올리비아가 많이 그립다고 말했었다.

 

< 3- 서머>- 서머는 어거스트와 같이 점심을 먹는 게 그리 대단한 일이 될 줄 몰랐다. 어거스트는 얼굴만 조금 다르지 그냥 아이일 뿐인데 말이다. 그리고 서머는 어거스트가 매우 좋은 애라고 생각했다. 서머는 사바나(매우 인기녀)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인기 많은 무리에 들어오라는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어거스트와의 우정을 지켰다. 그리고 둘은 같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잭은 서머에게 왜 갑자기 어거스트가 자신을 피하는지 물었는데 서머는 ‘피 흘리는 스크림’ 이라고 힌트를 주었다.

 

< 4- >- 잭은 사실 교장선생님이 부르시기 전부터 어거스트를 알고 있었다. 어렸을 때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본 적이 있었다. 그 때 잭과 동생 제이미는 충격을 받고 소리 없는 비명을 내지르며 달아났다. 그들의 보모였던 베로니카 누나는 나쁜 맘을 먹어야만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게 아니라고, 앞으로 절대 그러지 말라고 혼냈다. 잭은 교장 선생님의 부름을 받고 어거스트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승낙했다. 알고 보니 어거스트는 정말 멋지고 좋은 친구였다. 숙제를 자주 도와줬고 매우 쿨 했다. 그건 어거스트가 언젠가부터 자신을 멀리해서 잭은 매우 당황했다. 서머가 준 힌트인 ‘피 흘리는 스크림’ 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떠올랐다. 할로윈 데이에 잭은 피 흘리는 스크림이 어거스트인지 모르고 줄리안이 계속 어거스트를 비꼬아 놀리니까 화가 치밀어서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말해버린 것이다. 줄리안은 계속해서 잭에다가 대고 어거스트와 엮어서 놀려댔고 잭은 줄리안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 정학을 당했다. 잭은 왜 그랬는지 부모님께 털어놓았고 어거스트와 화해하였다. 대신 줄리안이 모든 아이들이게 잭이 정서 불안이라고 헛소문을 떠들고 다녀서 잭은 왕따가 되었다.

 

< 5- 저스틴>- 저스틴은 올리비아에게 첫눈에 반했고 둘은 두 달째 데이트 중이었다. 저스틴은 어거스트를 보고 충격을 받았지만 올리비아를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하였다. 올리비아의 부모님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분들이셨다. 그 가족들 사이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이고 사랑한다는 말이 오갔다. 저스틴은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그런 말을 마지막으로 들은 게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저스틴은 <우리 읍내>라는 연극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게 되었다. 여자 주인공 역은 미란다가 맡았다. 어느 날 저스틴은 어거스트네 집에서 놀다가 집에 가는 잭을 버스 정류장까지 바래다 주었는데 줄리안, 헨리, 마일즈가 잭을 대놓고 괴롭히는 것을 목격하고 그 세 아이에게 무섭게 경고를 주었다.

 

2018. 5. 3.

< 6- 어거스트>- 어거스트는 이제 보청기가 두렵지 않았다. 귀도 훨씬 환하게 들렸다. 어느 날, 비아가 어거스트가 부끄러워서 부모님께 학교에서의 연극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이 들통나서 집에 큰 폭풍이 몰아쳤다. 어거스트는 그 사실을 알고 실망하여 방에 처박혀 있었다. 그 때 갑자기 강아지 데이지가 아팠다. 엄마 아빠 말로는 데이지가 원래 조금 몸이 안 좋았다고 했다. 그렇게 어거스트와 비아는 데이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펑펑 울었다. 엄마와 아빠는 데이지가 평화롭게 잠들었다고 이야기해주었다. 어거스트는 자신의 얼굴을 한번도 상관하지 않은 데이지가 떠나서 매우 슬펐다. 비아와 저스틴이 나온 연극은 매우 훌륭했다. 공연 직전에 미란다가 아파서 비아가 대신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고 했다. 어거스트는 수많은 인파에 휩쓸려 다니다가 미란다를 만났다.


< 7- 미란다>- 미란다의 부모님은 미란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이혼했다. 미란다는 양쪽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치이고 치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미란다는 자신의 동생이 기형이고 부모님은 유럽에 계시다는 등 거짓말을 했다. 순전히 장난이었을 뿐이었는데도 이 장난은 미란다에게 큰 인기를 불러일으켜 주었다. 미란다는 머리 모양과 색을 바꾸고 엘라와 함께 인기 많은 무리에 꼈다. 비아는 너무 진지해서 싫었고 엘라와 같이 비아의 흉을 보았다. 하지만 비아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너무 짜증났다. 미란다는 비아네 식구들이 그립기도 했다. 연극 날 여주인공은 미란다였지만 미란다를 아는 사람들은 아무도 연극을 보러 오지 않아서 그냥 아픈 척하고 역할을 비아에게 넘겼다. 연극이 끝나고 만난 둘은 우정이 다시 되돌아왔고 미란다는 오랜만에 행복한 기분을 느꼈다.

< 8- 어거스트>- 어거스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련회에 간다. 짐을 싸면서 잠을 못 잘 때 인형이 필요할까 생각을 해봤는데 아침에 일어나 솟아서 인형과 함께 엄마께 쪽지를 남겨두고 버스를 탔다. 첫날은 매우 즐거웠다. 아무 문제없이 잠도 바로 들었다. 둘째 날도 그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매우 즐거운 하루였다.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감상하던 중 어거스트와 잭은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일어났는데 화장실 줄이 너무 길어서 나무에다 볼일을 보았다. 다시 영화를 감상하러 가던 중 7학년 정도 돼 보이는 사람들이 가로막고 서더니 어거스트의 얼굴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욕짓거리를 해댔다. 지나가던 헨리와 마일즈, 아모스와 어거스트의 옆에 있던 잭이 있는 힘을 다해 싸우고 도망쳤다. 도망은 쳤지만 어거스트의 보청기가 사라져 있었다. 매우 힘겨운 밤이었지만 4명의 친구들이 잘 지켜줘서 든든했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온 어거스트를 위해 아버지는 강아지를 사주셨고 가족들은 베어라고 이름 붙였다. 1년이 지나고 길고 길었던 5학년이 끝나갔다. 종업식 날 교장선생님은 친절의 가치의 대해 설명하셨다. 그리고 어거스트는 용기, 친절, 성품으로 모두의 마음을 감동시킨 사람에게 주는 헨리 워드 비처 메달을 받았다. 어거스트는 하늘을 붕붕 떠다니는 기분이었다. 집에 가는 길에 엄마는 어거스트가 기적이라고 말해주었다.


느낀 점: 매우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아서 좋았고 보통 소설에서 주인공의 시점만 알려주는 게 대부분인데 이 소설은 주인공인 어거스트를 비롯하여 여러 등장인물들의 시점을 잘 설명해주어서 답답한 것 없이 속시원하게 읽을 수 있었다


규현

[정규현] 원더

by 유카이 posted Apr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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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더  지은이: R. J. 팔라시모   2018.04.28.토 정규현

< 1- 어거스트>- 10살의 소년 어거스트는 평범하지 않다. 그의 얼굴은 스물일곱 차례나 수술을 했는데도 사람들을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게 만든다. 그런 어거스트가 5학년으로 처음으로 학교를 가게 되었다. 어거스트가 태어나던 날, 아빠는 비디오 카메라를 떨어뜨리고 엄마는 이성을 잃었으면 의사는 기절했다. 어거스트의 엄마는 어거스트가 10살이 될 때까지 홈 스쿨링을 해줬는데 그게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서 어거스트를 학교에 보내기로 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교장인 터시먼 선생님은 어거스트에게 같은 반이 될 친구들인 잭, 줄리안, 샬롯을 만나게 해주었고 그 친구들에게 어거스트와 친하게 지내라고 부탁했다. 세 명 다 어거스트를 보자 깜짝 놀라며 눈빛을 피하는 그 특유의 반응을 보였다. 어거스트는 이제 그런 것에 익숙해서 아무렇지 않았다. 친구들은 홈룸, 강당, 과학실 등을 보여주었는데 잭이 특히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학교에 간 첫날, 어거스트는 느껴지는 시선이 싫어서 고개를 푹 숙이고 다녔다. 아무도 어거스트의 옆자리에 앉으려고 하지 않았는데 잭이 앉아주었다. 담임선생님이신 페토사 선생님은 가식적인 웃음이 아닌 평범한 미소를 지어 보이셨다. 점심시간에는 서머라는 여자아이와 함께 먹었다. 서머는 매우 착한 아이였고 어거스트를 재미있어했다. 어거스트는 학교에 그리 빠르게 적응하지 못했다. 일찍 일어나는 것과 숙제 하는 것, 그리고 시험이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않았다. 학교에서는 어거스트와 닿기만 해도 병균이 옮는다는 전염병 놀이가 유행했다. 하지만 잭 덕분에 어거스트는 웃으면서 지낼 수 있었다. 할로윈이 다가왔고 어거스트는 자신의 얼굴을 자연스레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매우 좋아했다. 학교에는 피 흘리는 스크림가면을 쓰고 갔는데, 교실에 왔더니 미라 세 명(줄리안, , 마일즈인 듯 했다)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때 잭인 듯 한 미라가 자신의 얼굴이 어거스트 같았다면 자살하고 싶을 거라는 잔인한 말을 내뱉었고 어거스트는 상처를 받고 그날 할로윈 사탕 받기에는 나가지 않았다.

< 2- 비아>- 올리비아는 부모님의 사랑에 있어서 늘 어거스트보다 뒷전이었다. 그래서 6살 때부터 벌써 불평하지 않는 데에 익숙했다. 혼자 힘으로 무언가를 알아내는 것도. 그리고 절대 어거스트를 볼 때 다른 사람처럼 보지 않았고 한 번도 동생을 부끄러워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어거스트가 이제는 자신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지각하고 어른이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올리비아는 고등학교에 가는 것이 좋았다. 집에서의 비아가 아닌 올리비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친구인 엘라와 미란다는 둘 다 절친한 친구였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둘은 올리비아를 멀리했고 인기 많은 무리에 합류했다. 그래서 올리비아는 엘레노어와 친구들과 놀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미란다는 어거스트에게 전화해서(어거스트와 미란다는 아주 각별한 사이였다) 올리비아가 많이 그립다고 말했었다.

< 3- 서머>- 서머는 어거스트와 같이 점심을 먹는 게 그리 대단한 일이 될 줄 몰랐다. 어거스트는 얼굴만 조금 다르지 그냥 아이일 뿐인데 말이다. 그리고 서머는 어거스트가 매우 좋은 애라고 생각했다. 서머는 사바나(매우 인기녀)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인기 많은 무리에 들어오라는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어거스트와의 우정을 지켰다. 그리고 둘은 같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잭은 서머에게 왜 갑자기 어거스트가 자신을 피하는지 물었는데 서머는 피 흘리는 스크림이라고 힌트를 주었다.

< 4- >- 잭은 사실 교장선생님이 부르시기 전부터 어거스트를 알고 있었다. 어렸을 때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본 적이 있었다. 그 때 잭과 동생 제이미는 충격을 받고 소리 없는 비명을 내지르며 달아났다. 그들의 보모였던 베로니카 누나는 나쁜 맘을 먹어야만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게 아니라고, 앞으로 절대 그러지 말라고 혼냈다. 잭은 교장 선생님의 부름을 받고 어거스트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승낙했다. 알고 보니 어거스트는 정말 멋지고 좋은 친구였다. 숙제를 자주 도와줬고 매우 쿨 했다. 그건 어거스트가 언젠가부터 자신을 멀리해서 잭은 매우 당황했다. 서머가 준 힌트인 피 흘리는 스크림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떠올랐다. 할로윈 데이에 잭은 피 흘리는 스크림이 어거스트인지 모르고 줄리안이 계속 어거스트를 비꼬아 놀리니까 화가 치밀어서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말해버린 것이다. 줄리안은 계속해서 잭에다가 대고 어거스트와 엮어서 놀려댔고 잭은 줄리안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 정학을 당했다. 잭은 왜 그랬는지 부모님께 털어놓았고 어거스트와 화해하였다. 대신 줄리안이 모든 아이들이게 잭이 정서 불안이라고 헛소문을 떠들고 다녀서 잭은 왕따가 되었다.

< 5- 저스틴>- 저스틴은 올리비아에게 첫눈에 반했고 둘은 두 달째 데이트 중이었다. 저스틴은 어거스트를 보고 충격을 받았지만 올리비아를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하였다. 올리비아의 부모님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분들이셨다. 그 가족들 사이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이고 사랑한다는 말이 오갔다. 저스틴은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그런 말을 마지막으로 들은 게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저스틴은 <우리 읍내>라는 연극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게 되었다. 여자 주인공 역은 미란다가 맡았다. 어느 날 저스틴은 어거스트네 집에서 놀다가 집에 가는 잭을 버스 정류장까지 바래다 주었는데 줄리안, 헨리, 마일즈가 잭을 대놓고 괴롭히는 것을 목격하고 그 세 아이에게 무섭게 경고를 주었다.


규현

[정규현] 쿠션

by 유카이 posted Apr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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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쿠션   지은이: 조신영  2018.04.20. 금 정규현

<할아버지의 유언장>- 3년 전 겨울이었다. 한바로는 좋지 않은 회사의 환경과 가난한 생활 때문에 매일매일이 고되고 힘들었다. 어머니를 두고 떠나 버린 아버지를 증오했고 가족사진도 불태워 버렸다. 쌍둥이 아이와 수척해지신 어머니를 모두 돌보는게 바로에게 너무 벅찼고 가족들에게 모진 말로 화풀이를 했다. 어느 날 돌아가셨던 할아버지(프란시스 한)로부터 유언장이 왔다. 할아버지는 미국에서 성공을 한 엄청난 부자였다. 유언장에 나와있는 장소로 가니 바로의 할아버지의 변호사 다니엘 그린 변호사가 있었다. 변호사는 Rㅡㅡㅡ+Aㅡㅡㅡ=ㅡㅡㅡY의 문제를 푼 사람에 한에서 유산을 배분해주겠다고 말했다. 바로는 집에 돌아와 이 이야기를 아내에게 털어놓았다.

<드림쿠션의 비밀을 찾아서>- 바로는 문제를 풀기 위하여 프란시스 한이 성공을 이룬 본고장인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으로 가는 과정에서도 비자 기간이 만료되어 어려움을 겪었다. 미국에서 바로는 프란시스 한이 R스펀지를 발명하고 R스펀지를 이용한 드림쿠션을 만들어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R스펀지는 충격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고 처음 상태로 빨리 되돌아올 수 있는 복원력 또한 뛰어나다. 바로는 할아버지의 회사를 찾아가 한위로가 다니엘 그린 변호사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고 분노가 끓어 올랐다. 그렇게 전화로 한위로와 한바탕 싸움을 치르고 바로는 자신이 얼마나 이중적인 인간인지 자각했다.

<영혼의 방에서 벌어지는 싸움>-그는 프란시스 한에게 손자가 1명밖에 없는 줄 알고 바로를 문전 박대했다. 순간 한위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그가 바로의 어머니를 욕하자 바로는 정신을 읽고 그 자리에 쓰러졌다. 바로가 깨어나자 프란시스 한의 절친한 친구였던 민 박사가 앞에 있었다. 민 박사와 그의 부인은 프란시스가 아내와 아들을 읽고 절망에 빠진 상태에서 어떻게 축복하고 성공을 이루었는지 설명해주었다. 첫 단계는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문을 여는 것으로 시작한다. 점점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 하다 보면 어느새 내면의 쿠션, 즉 외부의 자극을 순화하고 올바른 반응을 선택하는 쿠션이 생겨있을 것이다. 1단계가 고단함이라면 3단계는 고결함이라 할 수 있다. 그레고리는 자신의 잘못을 그제서야 알고 바로에게 드림쿠션 연구소를 구경시켜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프란시스 한이 얼마나 온화하고 선한 사람이었는지 알려주었다. 그 때 한국에서 어머니가 쓰러지셨다고 연락이 왔다.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 바로는 지금 한국으로 돌아가면 그레고리가 보여주겠다던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어머니의 임종을 보지 못할 수도 있어서 갈등했다. 그곳에서 바로는 책임감과 힘이 합쳐지면 자유, Response+Ability=Liberty의 답을 얻었다. 그레고리가 보여주려고 했던 곳은 프란시스 한의 묘지였다. 그의 묘비에게는 ‘Liberty’ 라고 적혀있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 정답을 제출하기만 하면 되었지만 바로는 바뀐 섬머타임을 염두에 두지 못하고 시간에 늦어버렸다. 바로는 절망에 빠졌지만 갑자기 과거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솟구쳤다. 바로에게도 내면의 쿠션이 생겨나 반응을 선택하는 힘이 생긴 것이다.

느낀 점: 처음에는 이 책이 소설이나 이야기 형식이 아닌 사실만 말하는 그런 논픽션인 줄 알았는데 이야기가 엄청 재미있었고 적절하게 반응하는 능력을 쿠션에 비유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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