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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제밌어서 밤새 일는 인체 이야기

by 가람 posted Feb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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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사카이 다츠오 제목: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체 이야기 홍아영 2017.02.04

 

새끼손가락을 구부리면 네 번째 손가락도 구부러진다. 같이 구부러지는 이유는 이 두 손가락과 뇌가 연결되는 신경 세포가 같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 색이 하얘진다. 이 이유는 우리의 두피에 있는 모근이 시간이 지나면서 상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이 현상과 똑같이 우리의 머리색을 공급해 주는 멜라닌 세포도 모근과 같이 생산되고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머리가 하얘지는 것이다.

우리의 목 안을 들여다보면 기도와 식도가 있다. 기도와 식도는 한 통로에서 연두개와 후두개가 열리고 닫히면서 공기와 음식이 분류된다. 이런 방식 때문에 연두개와 후두개가 제 역할을 잘 하지 못하면 우리는 사래가 걸린다. 많은 사람들이 침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를 것이다. 침은 소화가 잘 되게 하는 물질이 섞여있긴 해도 이것이 없으면 소화가 안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요 역할은 이것이 아니고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녹여서 우리가 맛을 느끼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을 위는 잘게 썰어주고 소장은 그 부분 중에서 영양소를 흡수하고 나머지 부분은 대장으로 보낸다. 이렇게만 보면 대장은 그냥 남은 음식물 쓰레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을 소장에서 대장으로 이동하면서 많은 소화물질도 같이 섞여있다. 그리고 냄새는 이 소화물질 중 하나가 냄새가 나는 것이다. 뇌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이 이유는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통증을 느끼고 뇌 그 자체는 느끼지 못한다. 똑같이 뼈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지만 뼈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이 아프니까 치료를 하라는 감지용으로 통증을 느낀다.

혈액형은 A, B, O, AB형이 있다. 그리고 O형이 기본이 된다. O형에다가 A형 물질을 섞으면 A형이 되고 O형에다가 B형 물질을 섞으면 B형이 된다. 우리는 수혈을 할 때 자신과 똑같은 혈액형의 피를 넣지 않으면 면역계에서 이상한 반응을 일으키는데 O형은 아무 형의 피에다가 넣어도 그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들은 O형이 제일 기본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조상들도 O형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인간, 유인원, 원숭이의 공통은 A형이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재채기와 기침을 하면 나에게 그 사람의 침이 나에게 튀기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지만 재채기와 기침은 엄청 빨라서 피할 수가 없다. 그리고 하는 순간 나의 옆뿐만이 아니라 엄청 멀리까지 그 침에 섞여있는 세균이 퍼진다. 우리는 재채기와 기침은 공기 속에 먼지 같은 것들이 있어서 그것을 우리의 몸에 들어오지 않게 하려고 하지만 딸꾹질은 위의 상태가 나빠지면 한다. 그래서 재채기와 기침은 자신을 방어라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딸꾹질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의 눈동자들은 색이 다 다른 이유는 눈동자의 색을 결정하는 것은 멜라닌 소의 양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멜라닌 색소가 적을수록 눈동자의 색이 밝아진다. 멜라닌 색소가 들어있지 않은 밝은 눈동자는 햇빛이 노출되는 곳에 갈 때에는 꼭 선글라스를 껴서 자신의 눈을 보호해야 한다. 우리는 콧구멍이 2개가 있지만 그 2개는 동시에 호흡하지 않고 하나씩 1시간에서 2시간정도를 교대하면서 호흡을 한다. 코를 쥐고 먹으면 맛이 잘 안 나는 이유는 맛을 느낄 때 미각과 후각을 종합시켜서 맛을 느끼는데 후각이 없어지면 맛을 잘 못 느끼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가끔 정강이를 부딪치면 그렇게 세게 부딪치지도 않았는데 특별하게 다른 부위보다 더 아프다. 이 이유는 정강이를 만져보면 바로 뼈가 있는데 원래는 살 같은 것이 감싸서 막아주는데 정강이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심당을 표현할 대 하트로 표현하지만 진짜로 심장은 하트모양이 아니다. 심장은 심실과 심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옛날에는 진짜로 하트모양인 심실만 심장이라고 생각해서 하트로 표현을 했다. 모든 일을 뇌가 결정하지 않는다. 우리가 위험할 때 나오는 행동들은 뇌를 거치지 않고 반사적인 행동들이다.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음식을 삼키면 안 넘어갈 것 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는 목구멍에서 음식을 내려 보내려고 음식을 아래로 미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음식이 넘어가긴 넘어간다.

정자는 저소라는 기관에서 만들어진다. 남자들은 가끔 정소를 부딪쳐서 괴로웠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왜 정소를 굳이 불편하게 몸 안에 놓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정자는 33도에서 34도 사이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몸 밖에 있어야 한다. 난자는 한 달에 1개에서 2개 정도 나오는데 정자는 쓸데없이 많이 나올까 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유는 정자는 난자에게 가기 위해 험난한 길을 가는 과정에서 많이 죽기 때문에 많아야 한다. , 완벽한 정자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여자들이 월경을 하는 이유는 배 속에 아기가 생기면 찢어지지 않기 위해 보호막처럼 같은 것이 생기는데 아기가 생기지 않으면 이것이 자궁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감각기관이 먼저 생기고 뇌가 생겼다. 감각기관은 얼굴에 있고 앞쪽에 있기 때문에 자극을 대응하기 위해 생겨난 뇌도 앞쪽에 위치한다. 우리의 몸에 갓난아기 때 목 쪽에 둥글하게 나는 것이 물고기에 있는 아가미 이다.

느낀 점: 나는 책을 받으면서 제목을 봤는데 이름에 과학이 들어있어서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읽어보니 실생활에서 일어나는데 그것이 왜 일어나는지 모르는 그런 일들을 과학적으로 이유를 말하면서 설명을 해서 공감이 잘되었고 이해하기 쉬워서 재미있었다. 중간에 과학적으로 조금 깊게 설명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어렵긴 했지만 쉬운 부분이 많아서 전제적으로는 잘 읽혔다. 이 책은 평소에 있는데 찾아보지는 않는 그런 것들을 알려주어서 궁금증을 잘 풀어주는 것 같다


아영

공정무역

by 가람 posted Jan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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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리트비노프, 존 메딜레이 공정무역 홍아영 2017.01.27.

 

공정무역은 이름 있는 기업들이 재료를 사는데 돈을 제대로 주지를 않고 자신들이 가져가는 데, 이것 때문에 굶주린 사람들이 많아서 이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공정하게 거래를 하는 것을 말한다. 가난한 사람들, 주로 아프리카 사람들은 커피나 바나나를 개인적으로 재배하는데 그 사람들은 잘 안 팔려서 돈을 못 벌어서 굶어죽거나 팔리긴 팔리지만 10달러로 1끼를 살 수 있다고 하면 고작 하루에 1달러 밖에 못 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공정무역을 시작했다. 공정무역을 우리가 열심히 하면 가난한 사람은 거의 없어질 수 있다. 처음에는 공정무역이 수공품 밖에 되질 않았지만 이제는 거의 모든 것이 다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공정무역 제품을 사려면 특별한 마트에 가거나 혹은 택배로 부쳐야 되는데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마트에서 공정무역 제품들이 판다. 공정무역 덕분에 큰 변화가 생긴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가서 해보니 그 사람들은 신이 돈을 더 받아서 원래 일을 해야 돼서 학교를 가지 못했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되었고 또 며칠씩 굶어야 겨우 한 끼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젠 그 일이 드물다고 했다. 그 사람들이 더 돈을 받으면 우리가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수 도 있지만 손해를 보는 사람들은 없다. 기업들이 돈을 더 적게 받지만 원래 그래야 했던 것처럼 일을 진행 시키는 것이다. 공정무역이 있기 전에는 일단 끼니를 잘 챙겨먹지 못해서 나이가 든 가정의 어른들은 아파서 거의 일을 못하거나 아니면 일을 하다가 다치면 여성들 혹은 아이들까지 일을 하러 나간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여성들이 일을 하는 것이 불법이다. 하지만 여성들은 자신의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을 하는데 거기에서 일을 시키는 사람은 차별을 해서 돈을 더 받지도 않는데 일을 밤까지 해야 할 때도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일을 하면 때리면서 까지 일을 시키고 또 엄청 무거운 것을 2키로 식 하루에 5번에서 6번을 왕복한다. 우리가 먹는 과일들은 농약이 다 묻어있는 것이다. 이 농약은 우리의 건강에 아주 해로운데 이 농약을 뿌리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곁에 두고 있어야 한다. 그 사람들이 말하기로는 농약을 뿌리면서 눈에 들어가고 또 장갑을 껴도 팔,손에 도 다 묻고 농약이 든 통을 메고 하는데 그것을 메면 농약이 세서 등을 다 적신다고 한다, 그래서 집에 오면 바로 씻어야 하는데 되게 고통스럽지만 씻지를 않으면 폐에도 영향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꼭 깨끗하게 씻는다. 공정무역은 모든 것이 이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우리에게도 좋지만 농약을 쓰지 않는다. 공정무역은 품질이 보통 상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가 공정무역 제품을 사면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 없어서 사람들은 귀찮아서 그냥 눈에 들어오는 것을 사기 때문에 품질을 높여서 사람들이 제품을 사게 만든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보통 상품보다 더 신경을 써서 만든다. 품질이 이렇게 좋기 때문에 기업들은 그냥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기업들이 공정무역 상품들을 사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 것은 기업들이 다른 기업보다 더 잘 팔기 위해서 가격을 낮게 하고 또 자른 기업이 더 낮춰서 결국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돈이 똑같아 졌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욕을 많이 먹고 나자 문제는 해결 되었다. 영국에 어떤 카페는 모든 음식을 공정무역 제품으로 사용을 하고 또 그 이익을 아프리카 사람들과 나누어 가진다. 공정무역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살아났는데 어떤 사람들은 공정무역은 경제 시장에 안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람들을 살려 내는데 안 좋은 것이 없기 때문에 공정무역은 항상 옳다.

느낀 점 나는 이 공정무역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워서 조금 아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더 잘 읽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해서 이 책을 골랐는데 읽어보니 내가 모르는 내용들이 많았고 내가 생각한 것보다 내용이 무거웠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공정무역 제품들을 꼭 써야 될 것만 같았고 또 꼭 아프리카 사람들이 더 이상 가난에 시달리지 않고 공정무역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없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책을 읽으면서 많이 했던 것 같다.



아영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by 가람 posted Ja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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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재승의 과학 콘서트

지은이: 정재승

2017.01.21. 홍아영

머피의 법칙-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날 때가 있다. 예를 들어서 마트에서 내가 슨 줄보다 다른 줄이 먼저 준다거나, 잼 바른 토스트를 떨어트렸는데 잼 바른 부분이 떨어지던가, 소풍갈 때 비가 오고, 수능 날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는 일들이 있다. 이 일을 과학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댄 사람이 있다. 그의 말로는 일단 마트에서 우리는 12개의 계산대에서 내가 슨 계산대가 가장 빨리 가길 원하는 대 그것은 확률적으로 힘들다. 또 토스트는 회전을 하면 거의 5050으로 잼 바른 쪽과 안 바른 쪽이 갈리는데 우리가 앉아있는 높이를 따지면 잼 바른 쪽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 소풍은 비가 많이 오는 때 학교에서 날짜를 잡고 기온 변화가 심한 때 수능을 집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

웃음의 사회학- 동아프리카 탄자니아라는 곳에서 예전에 웃음 바이러스라는 병이 있었다. 이것은 웃음을 시작하면 몇 분씩이나 계속 웃고 끊지 못하였고 다른 사람에게 옮는 일종의 전염병이었다. 이것을 보고 과학자들은 웃음이 무엇 때문에 옮는지 조사를 해보니, 뇌의 한 부분이 자극을 주면 웃음이 나는 것을 밝혔다. 그리고 또 알아낸 것은 사람들은 재밌는 유머나 농담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친한 사람에게 안부를 묻는 것에 더 많이 웃는 다고 한다. 그리고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웃는데 이유는 남성은 웃겨야 한다는 생각을 더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여자에게 물어보면 웃긴 남자가 좋다고 하고, 남자는 잘 웃는 여자가 좋다고 한다.

심장의 생리학- 드라마나 영화 같은 데를 보면 의사들이 심당이 멈춘 화자에게 상한 전기 충격을 준다. 이 이유는 사람이 심당에서 피가 나가는데 심장에서 펌핑을 잘 해줘야 피가 잘 나가는데 심장마비나 심근경색을 받으면 펌핑을 잘 못 해주기 때문에 피가 심장 내에서 갇혀있게 되는데 이것을 하지 않게 하려고 의사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사람은 평균적으로 1분에 60번 뛰는데 조사를 해보니 아픈 사람들은 거의 일정하게 뛰는데 멀쩡한 사람들은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유는 보통 사람들은 심장이 뛰는 속도가 다르지만 ㅂㄴ복이 된다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심리학- 백화점은 빈틈하나 없이 빼곡히 건들로 나열되어 있다. 이 순서는 마음대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 이유가 있다. 먼저 여성매장은 3층에서 4층인데 이유는 여자들은 자신에게 얼마나 멀리 있느냐 따라서 마음이 많이 바뀌기 때문에 가깝게 해놓은 것이고, 또 여성들은 남자가 옆에 있으면 힘들다, 그만 가자라는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쇼핑 시간이 적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여성 매장 중간에는 의자들이 놓여있다. 그리고 남성들은 산다고 하면 사기 때문에 좀 1층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교통 물리학-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다가 옆에[ 차선이 더 빠르다고 생각을 해서 옆에 차선으로 바꿨다가 후회를 하는 경우 종종 있다. 이때는 대부분 거의 똑같은데 자신이 누리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자신이 추월하는 차들은 생각을 잘 안하고 자신은 추월한 차들만 생각에 남기 때문에 나는 추월만 당하네. 라고 생각을 하고 옆 차선으로 바꾼다. 하지만 거의 비슷하거나 자신이 더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차선을 잘 안 바꾸는 것이 낫다.

소음의 심리학- 영국의 레스토랑에는 되게 시끄럽다. 이유는 음악이 일단 소리가 크기도 하지만 그냥 말을 해도 엄청 잘 울리는 벽을 설치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 그래도 시끄러운데 거기다가 잘 울리면 엄청 시끄럽다. 그래서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사람들을 헤칠까봐 논란이 되어서 뉴스에도 올랐다. 얼마나 시끄러운지 재보니 80db 인데 이 소리는 거의 기찻길 앞에서 밥을 먹는 것이랑 비슷한 소리다. 손님들은 많아도 2시간 정도만 이 소음을 듣지만 거기에 거의 적으면 반나절 많으면 하루 종일 있는 웨이터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을 해봤지만 뚜렷한 방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소음 공명- 우리는 소음이 크면 짜증이 나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 이유는 사람은 소음이 클 때 짜증이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에 소음이 없으면 안 된다. 일단 바다 속에서 물고기들이 위험을 감지할 때 소음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또 우리의 뇌 안에서 정보를 주고, 받을 때 소음이 없으면 조고 받을 수가 없다. 말 그대로 소음이 끊기면 정보도 끊기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소음 때문에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없으면 안 되는 존재 중 하나다.

크리스마스 물리학- 우리는 어렸을 때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믿었다. 그러다가 순간에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런데 진짜 수학적으로 봐도 산타클로스의 전설을 이루어 질 수 없다. 왜냐하면 일단 선물을 줘야 할 아이들은 너무나도 낳고 또 산타가 한 명 밖에 없어서 전 세계를 돌아다녀야 되는데 일단 믿을 만한 아이들이 있는 집만 들린다고 쳐도 한 집에 가서 선물을 놓을 수 있는 시간은 단 0.0007초 밖에 있을 수 있다. 또 빠르기도 너무 빨라서 소음이 너무 클 정도로 빨리 가야된다. 또 가장 빠른 경로를 찾는데도 몇 백 년이 걸린다.

느낀 점: 처음에 이 책을 받고 읽을 때는 되게 졸렸는데 이 다음에 조금 더 집중을 하고 더 관심을 갖니 조금 더 머리에 잘 들어왔고 독후감을 쓰기도 편했다. 여기에는 다 나의 관심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과학적인 것 말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말 할 때는 되게 재미있었다. 그리고 완전 과학이 아니어서 좋았고 여러 가지의 분야를 다루고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런 책을 내가 잘 접해보지 못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어려운 책이었는데 다 읽지 못할 것 같았는데 1주일 만에 다 읽었다는 것에 뿌듯했다.


아영

완득이

by 가람 posted Jan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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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주는 나의 담임선생님이다. 그리고 항상 가르치지 않고 딴 짓을 하거나 학생들을 때린다. 그리고 내 밥도 많이 뺏어 먹어서 나는 똥주를 엄청 싫어한다. 나위 엄마는 지금 안 계시고 아빠와 삼촌은 원래 술집에서 댄서였는데 지금은 잘려서 의상을 지하철에서 팔고 있다. 나도 지금 도와주고 있는 중이다. 가끔씩 이게 불법이어서 사람들이 잡으려는 오지만 그런데 아빠와 삼촌은 꿋꿋이 하고 있다. 가끔 그 사람들이 오면 내가 때리는데 아빠는 내가 싸움 하는 것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싸움질을 하면 집에 와서 나를 때린다. 오늘도 내가 싸움질을 해서 지금 아빠한테 혼나고 있는 중이다. 우리 아빠는 키가 보통 성인 보다 2배정도가 작아서 사람들에게 자주 무시를 당한다. 그래서 나는 그것에 대해서 화를 되게 많이 낸다. 아빠는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해서 그렇게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내가 좋은 직업을 갖길 원하신다. 그래서 내가 대충 쓴 글을 똥주가 엄청 잘 썼다고 해서 아빠는 그것만 믿고 나에게 소설가가 되라고 하신다. 이것도 다 똥주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똥주를 더 싫어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나는 엄마가 지금 없다. 지금 오길 기다리는 중인데 똥주가 오늘 내 엄마를 봤다며 그 엄마가 나를 보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나는 그럴 리가 없다는 생각이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집에 도착했는데 우리 집 앞에 사는 똥주가 교회로 심부름을 시켰다. 그런데 교회로 갔다가 심부름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설마 우리 엄마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집에 갔는데 우리 엄마 같은 사람이 서 있는데 엄마가 날 알아보는지 말을 먼저 걸었다. 그래서 나는 집으로 같이 들어가서 라면을 끓여들었다. 엄마는 몇 젓가락만 드시고 여태까지 옆에 계속 못 있어줘서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가셨다. 동주가 노린 것이다. 더욱 더 동주를 죽이고 싶다. 오늘 교회에 가보니 외국인 핫산이라는 형이 나에게 킥복싱을 소개해 주었다. 그래서 한 번 가봤더니 관장님이 먼저 실력을 좀 본다고 스파링을 먼저 시켰다. 나는 싸움을 하는 것처럼 했는데 갑자기 관장님이 싸움을 중단하더니 나보고 조폭이냐고 물어보면서 복싱은 매너가 있어야 된다면 기본기부터 배우라고 하셨다. 나는 집에 가서 아빠에게 킥복싱을 할 거라고 말을 했더니 반대를 하셨다. 아빠는 소설가를 되라고 했더니 왜 싸움질을 배우냐고 반대를 하였다. 하지만 나는 계속 할 것이다. 설득을 계속 할 생각이다. 오늘 학교에서 똥주를 잡아갔다. 나는 똥주를 싫어하지만 걱정은 되어서 경찰서를 한 번 가봤다. 다친 곳은 없었고, 계속 나를 놀리는 것을 보아, 정신적으로도 멀쩡한 것 같았다. 나중에 똥주가 경찰서에서 나오고 물어보니 자신이 불법 채류자를 부려먹는 사람들을 잡는 일을 하는데 부려먹고 똥주에게 잡힌 사람이 좀 돈이 있는 사람이어서 똥주를 신고를 했는데 증거가 있어서 다행히 잘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동주와 같이 일을 하고 나에게 킥복싱을 소개해준 핫산은 불법 채류자여서 자신의 나라로 돌아갔다고 했다. 나는 이 사실을 관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관장님은 되게 아쉬워 하셨다. 그러고는 나와 미트를 쳐주시더니 경함 쌓는 것으로 시합을 나가보라고 하셨다. 경험 쌓으러 나가는 것 이지만 그래도 관장님이 나를 엄청 무시하지는 않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 엄마가 서 계셔서 신발을 하나 사드리려고 같이 시장에 갔다. 신발을 사드리려고 하니 엄마는 처음에 거절을 하셨지만 나중에는 기뻐하시면서 신으셨다. 다음날 운동을 하고 집에 들어가니 삼촌은 밖에 서있었고 집 안에서는 말싸움을 하는 소리가 들렸다. 상황은 엄마가 낮은 사람 취급을 받는데도 춤을 추는 아빠가 싫어서 엄마 나라로 떠난다고 했고, 아빠는 보내줬다. 그런데 엄마가 한국에 와서 보니 집 상황과 나를 보시더니 이렇게 집안일과 아들에 대해서 소홀히 할 것이었으면 안 떠났고 왜 이렇게 소홀히 했냐. 라고 물어보자 아빠는 엄마가 없어서 내가 바깥일과 집안일을 동시에 할 수는 없었다라고 반박을 했다. 그 때 내가 들어가자 대화는 끊겼고 엄마는 밥을 하시려고 일어나셨다. 백숙을 해주시는데 똥주와 사이가 그리 안 좋은 앞집 아저씨도 같이 불러서 먹었다. 그 다음 날 복싱장에 가니 관장님은 지고 오는 시합이라고 하셨지만 은근 신경이 쓰이시는지 나를 관장님 제자 체육관에 데려가서 스파링을 한 번 하라고 하셨다. 나는 상대를 되게 만만하게 봤는데 내가 바로 2라운드에서 KO패를 했다. 관장님이 스파링이 끝나고 밥을 같이 먹자고 하셨지만 너무 창피해서 괜찮다고 하고 뛰쳐나왔다. 관장님의 제자 체육관이 우리 엄마가 일하시는 식당과 가까워서 가보려고 생각은 했지만 결국에는 그냥 전화만 했다. 집에 가는 길에 복싱 장을 들렸는데 관장님과 아빠가 고기를 굽고 계셨다. 그래서 나는 조금 먹으려고 앉았는데 관장님이 나에게 복싱 장문을 닫는다고 했다. 이유는 이제 핫산도 나갔고 아내가 많이 아프다는 것이었다. 내가 마지막 복싱장에서 대회 나가는 애라고 해서 대회에서 한번은 이기고 오라고 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 시합에서 나는 1라운드에서 바로 졌고 관장님은 떠나셨다. 2년 후, 지금은 똥주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교회를 아빠가 선생님인 춤 교실로 이용하고 있고, 나는 복싱장에 다니던 남자 애와 같이 관장님 제자가 운영하신다는 복싱장에 와서 운동을 하고 있다.

느낀 점: 나는 이 책을 영화로 먼저 본적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받았을 때, 내용을 다 알기 때문에 좀 재미가 없겠다. 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영화가 책과는 좀 달라서 다른 점을 찾는 재미도 있었고, 그리고 똥주가 나는 처음에 좀 나쁘게 나와서 나쁜 사람인줄 알았는데 또 경찰서에 갔을 때 나쁜 짓을 했나보다 라고 생각 했는데 나중에는 사람은 착하다는 것을 느꼈고 더 똥주가 좋아졌다. 책을 보고 나서 영화를 한 번 더 보고 싶다.


아영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by 가람 posted Dec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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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와 난자와의 만남

남성은 정자를 배출할 때 정자가 엄청 많이 나온다여성은 한 달에 하나씩 일정하게 나온다아기가 만들어지려면 일단 정자와 난자가 만나야 하는데 그 때 정자가 난자 쪽으로 가는 데 이 길은 멀고 험하다일단 정자들은 엄청나게 많이 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정자들은 다른 정자를 죽이는 능력이 있는데 정자들은 이 능력을 써서 다른 정자들을 죽이기도 한다하지만 이 능력은 난자를 싸고 있는 막을 뚫기 위해 필요한 능력인데 한 번 밖에 못쓰기 때문에 다른 정자를 죽인 정자는 어차피 나중에 자신도 죽게 되어있다이렇게 해서 가장 발리 난자에게 간 정자가 난자와 만나서 수정란이 생긴다.

쌍둥이의 탄생

쌍둥이에는 일란성과 이란성이 있다일란성은 한 개의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생긴 것 이어서 문제가 없이 잘 태어나면 완전히 유전자가 똑같아서 생김새가 똑같이 태어나고 이란성은 두 개의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이름만 쌍둥이지 유전자가 달라서 생김새가 완전히 다르다문제가 생기는 것은 유전자형이 같은 일란성 쌍둥이이다일란성 쌍둥이는 원래 하나의 수정란이 되어야 하는데 둘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나누어 질 때 문제가 생긴다일단 분리가 다 죄지 않아서 몸의 일부가 붙어서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이럴 때에는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분리 수술을 할 수 있다하지만 만약에 심장이나 폐가 하나는 있고 하나는 없는 상태로 태어난다면 분리수술을 해서 한명은 죽을 수밖에 없다그리고 엄마의 자궁 안에서 영양분이 한명한테만 가면 영양분 부족으로 자궁 속으로 사라질 수 있다.

난자와 정자의 판매

미국의 어떤 패션 사진작가는 미국의 예쁜 모델들의 난자를 경매로 살 수 있는 사이트를 열었다예쁜 아이를 낳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였다그래서 실제로 사이트에 왔다간 사람들은 꽤 많았고 경매에 참여한 사람도 많았다그래서 결과는 최소 1만 5천 달러에서 최대 20만 달러까지 갔다고 한다이것을 보면 사람들이 이제 자신의 아이들의 미모를 결정하고 싶어서 이런 난자 혹은 정자 등 까지 사면서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제는 사람의 유전자를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 아이의 부모가 그 아이의 미모 또는 재능을 정할 수 있을 수도 있다만약에 그럴 수 있게 된다면 그 시대에 뛰어난 미모 기준에 맞춰서 거의 모든 아이들이 그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나중에는 그 사람의 외모만 보고 대충 어느 시대 사람인지 맞출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엔돌핀과 임사체험

걸을 때 가끔씩 조깅을 하는 사람이 보이는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오래 뛸까안 힘드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근데 사람이 엄청 힘들거나 괴로울 때 엔돌핀이라는 세포가 나오는데 그 세포는 많으면 많을수록 몸이 좋아지는 세포이다그래서 어른들이 그 세포를 만들게 하는 운동들을 한다어쨌든 그 세포가 많아지면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거나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드는데 그것이 달리기 할 때랑 똑같다달리기를 할 때도 엄청 힘든데 그 시간을 지나면 그 다음에는 달리는데도 하나도 안 힘들고 몸이 날아다니는 느낌이 든다이것을 러너스 하이라고 부른다그래서 실제로 가끔씩 교통사고를 당해서 엄청 아픈데 사람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도 엔돌핀이라는 세포가 나와서 갑자기 몸이 안 아파서 그런다고 한다.

느낀점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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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미완성)

by 가람 posted Dec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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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와 난자와의 만남

남성은 정자를 배출할 때 정자가 엄청 많이 나온다. 여성은 한 달에 하나씩 일정하게 나온다. 아기가 만들어지려면 일단 정자와 난자가 만나야 하는데 그 때 정자가 난자 쪽으로 가는 데 이 길은 멀고 험하다. 일단 정자들은 엄청나게 많이 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정자들은 다른 정자를 죽이는 능력이 있는데 정자들은 이 능력을 써서 다른 정자들을 죽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 능력은 난자를 싸고 있는 막을 뚫기 위해 필요한 능력인데 한 번 밖에 못쓰기 때문에 다른 정자를 죽인 정자는 어차피 나중에 자신도 죽게 되어있다. 이렇게 해서 가장 발리 난자에게 간 정자가 난자와 만나서 수정란이 생긴다.

쌍둥이의 탄생

쌍둥이에는 일란성과 이란성이 있다. 일란성은 한 개의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생긴 것 이어서 문제가 없이 잘 태어나면 완전히 유전자가 똑같아서 생김새가 똑같이 태어나고 이란성은 두 개의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이름만 쌍둥이지 유전자가 달라서 생김새가 완전히 다르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유전자형이 같은 일란성 쌍둥이이다. 일란성 쌍둥이는 원래 하나의 수정란이 되어야 하는데 둘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나누어 질 때 문제가 생긴다. 일단 분리가 다 죄지 않아서 몸의 일부가 붙어서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에는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분리 수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에 심장이나 폐가 하나는 있고 하나는 없는 상태로 태어난다면 분리수술을 해서 한명은 죽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엄마의 자궁 안에서 영양분이 한명한테만 가면 영양분 부족으로 자궁 속으로 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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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매혈기

by 가람 posted Dec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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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은 이제 결혼 할 때가 되었다. 그래서 여자를 보고 있었는데 허옥란이라는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그 허옥란이라는 사람은 다른 남자와 결혼을 생각 중이었다. 그 사실을 안 허삼관은 허옥란의 아버지를 찾아가서 같이 술도 마시고 자신과 허옥란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해서 결국 허삼관과 허옥란은 결혼을 하게 되었다. 이 둘은 아이 세 명을 낳게 되었는데 이들의 이름을 허일락, 허이락, 허삼락이라고 지었다. 그래서 이 다섯이서 잘살고 있었는데 일락이가 점점 크면 클수록 옛날에 허옥란과 사귀었던 하소용이라는 사람을 닮아가고 있었다. 그래서 허삼관은 의심을 한 채 허옥란에게 물으니 사실 일락이는 하소용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화가 난 허삼관은 원래 일락이가 장남이어서 제일 좋아했지만 이제는 제일 못되게 대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집 아들과 사람이가 싸움이 붙었다. 그 때 삼락이는 일락이를 불렀는데 이때 일락이가 다른 집 아들을 너무 세게 때려서 그 아들이 병원까지 가게 되었다. 이때 병원비가 아주 많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때 허삼관은 일락이는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면서 그 병원비는 하소용이 내야 된다고 우겼다. 허옥란이 말렸지만 허삼관은 일락이에게 하소용에게 가서 사정을 말하고 돈 내라고 말하고 오라고 시켰다. 그래서 일락이는 하소용의 집에 가서 아버지라고 부르고 또 사정을 말하고 돈을 내달라고 부탁을 하였지만 하소용은 일락이를 그냥 무시하고 하고 자신은 아들이란 것을 없다면 시치미를 뗐다. 그래서 결국 일락이도 포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허삼관에게 상황을 말했다. 허삼관은 한 번 더 끝까지 부탁을 해보라고 소리를 쳤지만 허옥란이 강력하게 말렸다. 그래서 결국 그 다친 아들 아빠가 찾아와서 돈을 주지 않으면 집에 있는 가구를 다 빼겠다고 하자 허삼관은 예전에 친구들이 말해주었던 피로 돈을 벌러 갔다. 그 곳은 대량의 피를 뽑으면 그 피를 팔아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그 피를 팔기 때문에 그 돈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허삼관은 동을 벌기 위해 피를 뽑으러 가고 있다. 처음에는 떨렸지만 생각보다는 아프지 않았고 돈도 꽤 많이 주어서 허삼관은 만족하였다. 그래서 허삼관은 그 돈을 들고 그 사람에게 주었다. 며칠 후, 하소용이 많이니 아프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처음에는 허옥란, 허삼관 둘 다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하소용이 병원까지 갔다는 소식을 듣자 조금씩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제 그때 병원에서 하소용의 아들인 일락이의 도움이 있다면 하소용이 낫거나 조금은 더 살수 있다는 말이 들렸다. 처음에는 허삼관은 내가 무슨 그런 사람을 도와라고 생각하며 절대로 안 된다고 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하소용을 도와주기로 했다. 하지만 일락이가 도왔는데[도 불구하고 하소용은 결국 죽고 말았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아영

베니스의 상인

by 가람 posted Dec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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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상인>

옛날에 돈이 많은 유태인 샤일록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돈이 워낙 많아서 사람들에게 막 돈을 빌려 주고 이자를 엄청 많이 받았다. 안토니오라는 예의 바르고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도 이 사람에게 돈을 빌렸다. 이 사람도 샤일록에게 돈을 빌리고 잊어버려서 정해진 날짜에 갚지 않아서 샤일록 무조건 갚게 하려고 정해진 날짜 안에 갚지 않으면 샤일록이 안토니오의 살 한 근을 데어 가기로 해였다. 안토니오는 당연히 자신이 갚을 줄 알고 그러자고 했다. 이들은 계약서까지 썼다. 약속한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안토니오와 친한 사람이 자신이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안토니오는 그 사람이 갚을 줄 알고 빌려주었다. 하지만 빌려간 사람은 약속한 날까지 갚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에는 재판 비슷하게 뭔가가 열려서 그곳에서 바로 안토니오의 살 한 근을 떼어 내기로 했다. 그 날이 되서 사람들도 모여 있는 자리에서 살을 떼어내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그 때 안토니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사람이 이 사실을 알고 뛰어와서 샤일록에게 제발 진짜로 이러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러나 샤일록은 안 된다고 했다. 차라리 자신의 살을 데라고 하지 샤일록은 안 된다고 했다. 샤일록은 사람들에게 다 사랑을 받는 안토니오가 평소에 짜증이 났는지 끝까지 자신은 안토니오의 살 한 근을 떼겠다고 했다. 그 때 그 사람이 계약서를 보더니 갑자기 샤일록에게 당신은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살 한 근을 떼야 됩니다. 왜냐하면 계약서에 그렇게 쓰여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래서 결국에는 샤일록은 안토니오의 살 한 근을 업지 못했다.

<리어 왕>

리어 왕에게는 세 딸이 있었다. 리어 왕을 이 딸들을 정말 좋아 했다. 그래서 자신이 나이가 점점 들자 이 딸에게 자신의 재산을 물려줄 생각이었다. 그래서 어느 날 세 딸을 불러서 자신, 즉 자신들의 아빠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첫째와 둘째는 과장을 하면서 아빠를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솔직한 셋째는 그냥 사랑한다고 말했다. 셋째의 말을 들은 왕은 맘에 들지 않아서 첫째와 둘째에게만 자신의 재산을 주고 셋째에게는 주지 않았다. 이제 왕은 자신이 죽기 전까지는 첫째의 집에서 살기로 생각을 했지만 그것은 아주 큰 착각이었다. 첫째는 아버지의 재산을 받은 후에는 아버지를 대하는 완전히 달라졌다. 그래서 아버지가 자신의 집에 살려고 올 때는 마중도 나오지 않고 엄청 건방지게 대하고 아버지를 투명인간 취급을 했다. 그리고 식사도 단 한 번도 같이 하지 않았다. 리어 왕은 도저히 첫째와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어서 둘째의 집으로 갔다. 하지만 왕보다 먼저 도착한 첫째는 둘째와 같이 왕을 외면했다. 이때 리어왕은 자신이 셋째에게 큰 실수를 한 것을 알고 셋째를 찾으러 때났다. 하지만 그때 날씨는 엄청 추웠고 셋째는 보이지 않아서 왕은 점점 미쳐갔다. 그래서 결국에 주저앉았을 때 셋째가 나타나서 아버지를 모셔서 자신의 집으로 같이 가서 잘 간호했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아영

음악이 흐르는 명화 이야기

by 가람 posted Dec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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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의 <피아노 앞에 앉은 소녀들>

이 그림은 어느 부자가 자신의 저택에 그림을 놓고 싶어서 그림을 그려줄 사람을 찾다가 클림트에게 부탁해서 클림트가 저택에 놓을 그림은 그린 그림이다. 이 그림에서 신기한 점은 이 그림에 있는 여자의 옷이나 그리고 여자들이 치고 있는 피아노들이 클림트가 살고 있던 시대에 있지 않았던 패션의 옷이나 피아노였다. 더 조사를 해보니 그 옷들과 피아노들은 19세기, 즉 몇 백 년들 후에 만들어진 옷과 피아노를 클림트가 그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이 그림은 많은 화가와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그림이다. 유명한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기도 하고, 또 워낙 잘 그렸기 때문이다. 모나리자는 어떤 사람인지는 확실히는 모르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애인일 수도 있다는 말이 들리기도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림만 뛰어나게 잘 그리는 것은 아니다. 그는 음악 공부도 뛰어나게 잘했던 천재이다. 그가 공부했던 공책이 스페인에서 발견 되었는데 그 공책 안에는 그 세기에 상상도 할 수 없이 어려운 공식과 그림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때는 죽어있는 사람도 시체 해부가 불가능 했는데 그 공책에는 동물과 사람을 해부해서 자세한 것들을 그려 놓은 그림도 있었다.

요셉 랑의<피아노를 치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모차르트는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지만 그림에서는 그렇게 보이질 못했다. 그 이유는 뛰어난 외모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음악의 천재라고 불리는 베토벤은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덕분에 그림에서도 잘 그려졌다. 하지만 모차르트는 화가들도 별로 그리고 싶지 않아서 그림에서 잘 보이지 못했다. 그려진다고 해도 그는 왜소한 체구와 창백한 피부를 가지고 아이로 그려졌다. 그리고 대부분의 음악가들은 피아노를 치는 자세로 그려져 있는데 모차르트도 그렇게 그려졌다. 하지만 그 허름한 손으로 화가 앞에서 자세를 잡는데 너무 어색해서 그림에서도 음악가인지 피아노를 잘 치는지도 사람들이 몰랐다. 그런데 요셉 랑이 그린 그림에서 어떻게 이렇게 잘 그려졌냐면, 모차르트가 요셉 랑과 친분이 있어서 이렇게 잘 그려진 것이다. 요셉 랑은 자신이 이렇게 큰 영향을 모차르트에게 주었는지 모를 것이다. 이 후 모차르트는 화가들에게도 훌륭한 음악가로 알려졌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아영

하늘을 나는 교실

by 가람 posted Nov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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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라는 아이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써야 된다는 이유로 츄크슈피제라는 산으로 보내졌다, 요니가 쓴 이야기의 내용은 주인공 요나탄은 기숙사 학교에 살고 있고 지금은 옆 학교에 있는 애들이 주인공의 친구들의 숙제를 다 뺏어가서 한창 어떻게 그 애들을 배신하여 줄까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한참을 고민 하자 그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숙제를 알아본 다음 그 아이들에게 눈싸움을 신청해서 관심을 눈싸움으로 돌린 후 한 사람이 숙제가 있는 곳으로 가서 숙제를 가져온 후 눈싸움도 이기는 계획이었다. 모든 사람이 그 계획에 동의를 하여서 내일 바로 움직이기로 했다. 그래서 먼저 수업시간에 나갈 수 있게 허락을 받아야했다. 그래서 거의 모든 부탁을 들어주시는 담임선생님에게 찾아가서 상황을 설명 드리고 부탁하였더니 선생님은 꼭 그래야 되냐는 눈치로 우리를 쳐다보시면서 알겠다고 해주셨다. 드디어 다음 날, 수업시간에 담임선생임에게 말씀을 드리고 교문을 통과하였다. 그리고 어제 알아봐둔 숙제의 장소로 향하고 다른 아이들은 눈싸움을 하자고 말하러 갔다. 숙제가 있는 집에 도착한 아이들은 먼저 몇 명이 그 집을 지키고 있는지 숙제가 정말로 있는지 주가 지키고 있는지 다 알아보았다. 드디어 눈싸움을 시작하자는 말이 아서 서로 눈덩이를 만들고 벽을 쌓았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몇 명의 아이들이 숙제를 찾으러 집으로 향했다. 역시 다른 아이들이 지키고 있어서 처음에는 협상을 시도 했지만 통하지 않아서 한번 싸움을 붙었다. 결국은 주인고의 팀이 싸움에 이겨서 숙제를 찾으려고 했지만 숙제 쪼가리들이 불에 타서 가루로 변해져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아이들은 실망을 하였지만 무두가 눈싸움에 열심히 참여를 해서 결국에 눈싸움은 이겨서 아주 실망을 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두 학교의 복수는 끝이 났다.

몇 주후 아이들이 자주 찾아가는 아저씨가 있는데 아이들은 그 할아버지와 같이 수다를 떨거나 할아버지와 함께 뛰놀 때도 있다. 근데 그 아저씨의 오래되고 단짝친구가 거의 모든 부탁을 들어주는 담임선생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은 너무 놀라서 흥분을 일단 가라앉히고 그 후에 이 두 사람들만의 시간을 만들어주기로 해서 며칠 후 이 두 사람은 아저씨의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 두 사람은 서로를 너무 보고 싶었지만 어디에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서 못 만나서 참 아쉬워하고 있던 때였는데 그때 이렇게 만나서 몇 시간 동안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

몇 주후 아이들에게 길고 기쁜 방학이 왔다. 학교가 기숙사다 보니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님을 보러 떠난다. 요나탄도 저번 까지는ㄴ 부모님에게 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엄마가 돈이 없다며 다음에 꼭 오라고 했다. 나는 그 내용의 편지를 받고 나서 한 삼일 동안 울었다. 방학이 시작하자 더 우울해 졌다. 그래서 나는 슈퍼에 가서 우유를 사서 슈퍼 앞에 서서 마시고 있었는데 그 깨 담임선생님께서 나를 보시더니 내가 왜 부모님에게 안 갔냐고 물어보셔서 대답을 했더니 많은 돈을 주셔서 얼른 부모님에게 찾아가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부리나케 집을 챙겨서 부모님의 곁으로 떠났다. 이 시각 요나탄이 부모님은 크리스마스인데도 아들을 만나지 못해 슬퍼서 울고 있었다. 그때 요나탄이 나타나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그래서 이 셋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느낀 점 : 재미있었다. 


아영

주먹을 꼭 써야할까?

by 가람 posted Nov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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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어김없이 등교할 때, 슬리퍼와 책가방으로 수영가방 같이 생긴 가방을 들고 왔다. 아무도 나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왜냐하면 오늘은 교문에 다른 선생님이 계셨기 때문이다. 그 선생님은 내가 지나가는데 내가 메고 있던 가방을 뺏어 버렸고 또 내가 다시 달라고 하자 나에게 잔소리만 하였다. 그 쌤은 그것으로 모자랐는지 엎드려뻗쳐를 시켰다. 나는 원래 이런 것을 하지 않는데 이 쌤은 이기지 못할 것 같아서 그냥 했다. 나는 한참동안 그러고 있다가 종이치자 쌤은 다시는 하지 말라며 가방을 다시 돌려주었다. 다음 날 나는 다시 그 옷차림으로 왔는데 그 쌤이 또 있었다. 그래서 나는 뛰려고 했지만 그 쌤은 운동을 하는지 결국 붙잡혔다. 아이들 앞에서 또 망신을 당했다. 하지만 그 쌤은 거기서 끝내지 않고 자기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데 그곳으로 가방을 찾으러 오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러겠다고 하고, 며칠 후 도장에 찾아갔다. 도장에 들어가니 어떤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나를 싫어하는 눈치였다. 나도 좋지는 않았다. 사범님은 당황한 나의 표정을 보자 그 여자애는 나보다 나이가 많고 사범님이 그 여자애가 방황하고 있을 때 도와주었다고 말했다. 그 누나는 얼굴을 괜찮았지만 나의 신경을 오직 가방에만 있었다. 그 가방을 그리 비싼 것도 아닌데 기분이 상해서 꼭 되찾고 싶었다. 그래서 사범님에게 가방을 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사범님이 자기가 내준 숙제를 한 달 동안 열심히 하면 가방을 주겠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어이가 없었지만 사범님의 의지를 꺾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마지못해 알았다고 했다. 숙제는 그냥 책을 일고 독후감을 써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숙제하는 날까지 안하다가 그 전날에 인터넷에서 베꼈다. 그 다음날 사범님에게 보여주었더니 베낀 것을 눈치 챘는지 이번 것은 무효로 하고 성의있게 다시 하라고 했고, 다음번에는 그 누나랑 그 책에 대해서 토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 누나 앞에서 망신당하고 싶지 않아서 숙제를 엄청 열심히 했다. 드디어 토론하는 날이 와서 도장으로 뛰어가니 그 누나도 있었다. 토론을 시작해보니 그 누나도 준비를 많이 해왔는지 말을 엄청 잘했다. 결국에는 결판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사범님이 토론을 끝냈다. 그리고 토론을 다음 숙제에도 한다고 했다. 토론은 좀 무의미 했지만 그 누나의 대해서 알게 되었다. 먼저 그 누나는 처음에 양아치 누나들이랑 다니다가 너무 성격과 몸이 망가져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방황하고 있을 때 사범님을 만나서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었다고 했고 지금은 장애인을 도우는 캠페인에 소속되어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용기 내어 나희 학교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서 사범님에게 진지하게 고민을 상담하였지만 사범님은 다 나의 탓을 하셔서 나는 짜증이 나서 도장을 뛰쳐나왔다. 집에 와서 생각을 해보니 여태까지 내가 왜 사범님을 믿고 의지했나. 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 왜 가방을 가지려고 그 숙제를 했나는 생각이 들면서 사범님에게 전화를 해서 욕을 한 후 다시는 안 갈 거라고 말했다. 며칠 후 학교 내 책상 위에 선물이 있었는데 열어보니 그 누나가 만든 케이크와 함께 걱정이 된다며 도장에 한번 와주라고 적혀 있어서 감등을 받아서 도장에 찾아갔더니 사범님도 사과를 하시고 누나도 반갑게 반겨주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그 후로도 나는 꼬박꼬박 도장에 찾아가서 고민을 하던지 수다를 떨던지 하였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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