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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용선생7

by 가람 posted Jul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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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은 먼저 일본이 쳐들어와서 시작된 전쟁이다. 이 때 조선이 일본에게서 공격을 받고 있을 때 조선의 왕이 도망쳐서 조선은 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 6채 밖에 안 되는 배로 왜군을 이겼다. 질 수 밖에 없었던 조건에서 조선이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일단 조선의 배가 만옥선이라는 배인데 이 배는 방향을 바꾸기가 쉬워서 전쟁 때 유리하고 역풍을 타고 갈 수 있는 배였다. 그리고 무기는 대포였는데 멀리서 전쟁을 진행하다보니 멀리서도 잘 쏠 수 있는 무기가 아무래도 유리했다. 이렇게 조선이 왜군을 이기고 있을 때 명나라 지원군들이 도착했다. 그래서 왜군은 감당할 수 없었는지 협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일보니 요구하는 것이 터무니가 없어서 협상은 실패했다. 이 다음에 어떤 일 때문에 이순신 장군이 왕의 명령을 어길 수밖에 없어서 어겼는데 왕은 이순신 장군을 내쫓았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 없어서 조선은 다시 패해서 왕은 이순신 장군을 다시 불렀다. 이순신 장군은 보란 듯이 오자마자 승리를 했다. 이 때 도요토미 히테요시가 죽었다는 소문을 들은 왜군들은 후퇴를 하였는데 이순신 장군은 이 때 다시 공격해서 완전한 승리를 했지만 이때 이순신 장군은 총에 맞아서 죽고 말았다. 이렇게 조선의 승리로 임진왜란이 끝났다.

조선 초기의 결혼 풍습은 주로 납자가 여자의 집에 갔고, 제사는 아들, 딸 돌아가면서 지냈고, 재산은 공평하게 나누어 가졌고, 재혼은 가능했다. 그리고 조선 중반 이후 결혼 풍습은 여자가 남자 집에 갔고, 재산은 주로 맏아들이 물려받았고, 제사는 지산을 물려받는 대신에 맏아들이 제사지사를 지냈다. 그리고 재혼을 하면 지켜야 될 엄격한 규칙들이 있었고 차별도 받았다. 그리고 여성이 꼭 지켜야 되는 규칙들이 있었는데 일단 여자는 어리든 늙었든 상관없이 남자의 말을 따라야 되었고, 남자가 여자를 내쫓을 때도 여자는 남자의 말을 따라야 되었다. 그리고 열녀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열녀는 남편이 죽어도 재혼을 하지 않은 여자나 남편이 죽으면 같이 죽는 여자를 말한다.

조선은 경제적으로 발전을 많이 했다. 농업이 발달, 수공업의 발달과 상업의 발달 덕분에 경제적으로 발달 할 수 있었다. 농업의 발달은 원래 하지 못했던 모내기를 시작하면서 발달이 되었다. 모내기를 함으로써 수확량이 많아지고 일손도 줄어들어서 경제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수공업의 발달은 원래는 허가를 받아야지 물건을 팔 수 있었는데 아무나 팔 수 있게 만들자 원래는 사람들이 별로 좋지 않는 물건을 팔아도 사서 물건의 질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누구나 팔 수 있게 하니까 물건의 질이 좋아져서 발달을 할 수 있었다. 상업의 발달은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공간의 생겨서 발달을 할 수 있었다.

조선에서 신분제도가 흔들리는 때가 있었다. 그 이유는 모든 양반들이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고 양반들 사이에서도 계층이 나눴기 때문이다. 양반의 계층은 권반, 향반, 잔반으로 나뉜다. 권반은 벼슬을 독차지하고, 주유한 양반이고, 향반은 자기 마을에서 권력을 가지는 양반이고 잔반은 가난한 양반이다. 양반이 되면 좋은 점이 있는데 먼저, 군대를 안 가도 되고 농민들을 부려먹을 수 있어서 농민들이 부러워한다. 그래서 농민들은 가짜 족보를 사거나 공명첩을 사서 가짜양반이 되었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아영

용선생5

by 가람 posted Jul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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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는 무신과 문신으로 나눌 수 있었다. 장군들을 무신과 문신으로 나누는데 무신은 지금의 군인처럼 군대의 일을 맡아보았던 신하들이고, 문신은 큰일 을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무신들이 훨씬 더 좋은 대접을 받았다. 그래서 무신들과 문신들의 차별은 엄청 났고 차별을 받은 무신들은 화가 나서 권력을 잡고 있던 문신들을 쫓아내고 자신들이 권력을 잡고 원래 왕을 쫓아내고 새 왕을 세웠다. 하지만 무신들이라고 해서 나라를 잘 다스렸던 것은 아니다. 이들은 나라를 잘 세우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권력을 잡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권력을 잡고 싶어서 같은 무신끼리 죽이기도 했다. 또 무신들은 나쁜 짓만 했다. 남의 땅을 뺏거나, 부인들도 뺏었다. 이런 나쁜 짓만 하다가 최충헌 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이 사람은 조금 달랐다. 일단 그는 <봉사 10조>를 만들어서 왕과 조정 신하들은 바른 정치를 해야 하고, 백성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정책들이 있으면 고쳐야 한다 등이 있다. 하지만 겉으로는 최충헌이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백성들이 자신을 믿기 위한 속임수 이였다. 최충헌은 봉사 10조는 지키지도 않았다. 백성들이 최충헌을 서서히 믿게 시작하자 최충헌은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최충헌은 자신을 위한 군대와 왕도 아닌데 왕의 일까지 간섭을 했다. 그리고 그는 왕도 아닌데 자신의 권력을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기도 하였다. 최충헌은 자신의 아들 최우에게 물려주었다. 최우는 최충헌이 빼앗었던 땅들을 다 올려주고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한 속셈이었다. 하지만 최우는 최충헌보다 더 나쁜 사람이었다.

무신 정권 때 잘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의 권력 차이 때문에 백성들이 살기 어려웠고, 무신들이 권력을 잡은 뒤에는 신분질서가 어지러워져서 봉기라는 것이 자주 일어났다. 봉기는 벌 때 같이 일어난 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봉시는 망이/ 망소이의 난과 김사미와 효심의 난이 있었다. 망이/망소이의 난은 마을 사람들이 주로 봉기하였다. 갑자기 사람들이 일어나 왕은 계급을 올려주겠다고 하면서 물러나라고 하였다. 하지만 왕은 계급은 올려주지 않고 사람들의 가족을 포로로 잡아갔다. 화가 난 사람들은 다시 한 번 봉기를 하였다. 이때는 이기지 못 했지만 이 일 이후로는 마을 사람들이 살기가 조금 더 편해졌다. 김사미와 효심의 난은 농민 김사미와 효심이 같이 봉기군을 이끌었고 이들은 노비제도를 없애려 했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아영

좋았던 일, 나빳던 일

by 가람 posted Jul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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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일

1. 독일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와서 언니, 오빠들을 보았을 때- 오랜만에 봐서

2. 독일 친구들이 깜짝 작별 파티를 해주었을 때- 기대하지 않았는데 해주어서

3. 처음으로 핸드폰을 가졌을 때- 계속 가지고 싶었는데 가져서

4. 독일에 정인이 언니와 정민이가 왔을 때- 많이 기다렸는데 만나서

5. 독일에서 시험을 잘 봤을 때-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잘봐서

6. 시험 끝나서 친구들이랑 놀러 갔을 때- 시험이 끝난 것이 좋아서

7. 배낭여행을 갔을 때- 처음으로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이라서

8. 독일에 연우가 왔을 때- 연우를 많이 기다렸는데 연우가 와서

9. 처음으로 삼성폰을 가졌을 때- 계속해서 가지고 싶었는데 가져서

10. 처을으로 설빙을 먹었을 때- 처음으로 먹었는데 맛있어서

11. 학생부 엠티로 오션월드 갔을 때- 오랜만에 갔는데 재미있어서

12. 독일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핸기 탔을 때- 한국에 있는 사람들을 만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13. 미얀마에서 포커를 이겼을 때- 처음으로 쳤는데 이겨서

14. 처음으로 영어로 대화가 가능 했을 때- 되게 답답했는데 그게 풀려서

15. 한강 가서 라면 먹었을 때- 처음으로 한강에서 라면을 먹었는데 맛있어서

16. 독일에 오빠가 왔을 때- 오빠를 많이 보고 싶었는데 봐서

17. 독일에서 와서 처음으로 노래방 갔을 때- 독일에서는 못 가서 노래방이 오랜만이었는데 재미있어서

18. 방콕 호텔에서 수영했을 때- 조금 밖에 못해서 아쉬움이 남아서 더 재미있었서

19. 여름 방학식 때- 독일에는 여름 방학이 2달인데 긴 시간 동안 놀 생각에

20. 처음으로 혼자서 말을 탈수 있었을 때- 계속해서 실패한 것이 었는데 성공해서

나빳던 일

1. 한국에서 독일 가는 비행기 탔을 때-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랑 헤어지기 싫어서

2. 독일 친구들이랑 헤어졌을 때- 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싫어서

3. 미얀마 여행에서 아팠을 때- 여행을 하는데 아파서 활동을 잘 못해서 아쉬워서

4. 미얀마에서 버스를 오래 탔을 때- 자리가 좁았고 배가 고파서

5. 연우가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 재미있었는데 연우가 가서 아쉬워서

6. 오빠가 한국에 온다고 했다가 안 왔을 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안 와서

7. 기말고사를 잘 못 봤을 때- 기다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못봐서 실망이 커서

8. 2G폰을 쓸 때- 2G폰으로 할 것이 없어서

9. 피렌체 공항에서 5시간 기다리고 비행기가 그때도 뜨지 않아서 호텔레서 자야 됬을 때- 다음날 학교에 가야되는데 학교에 늦을 것이라는 걱정 때문에

10. 내 생일파티에서 애들끼리 싸워서- 생일파티때 재미있게 놀 것이라고 기대를 했는데 애들끼리 싸워서 모두가 기분이 나빠서 


아영

어떻게 살것인가

by 가람 posted Jul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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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홍아영

중1-매일매일 학교에서 복습을 하며 학교 공부를 하는 것을 몸에 익히고 시험이 없는만큼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수행평가도 열심히 한다. 또한 스케줄을 지키는 연습도 열심히 하여 몸에 익힌다. 영어 문법 실력을 올리기 위해 영어 책을 많이 읽는다. 문제집도 푼다. 여름 방학 때는 수학 인강을 들어 1학기 때 따라가지 못했던 수학을 따라가도록 한다. 2학기 때에는 친구와의 관계에 더욱 신경을 써서 친하게 지낸다. 복싱도 꾸준히 열심히 하여 체력을 다진다.

중2-중간 기말고사를 다 보는 만큼 평소에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복습도 열심히 하고 수행평가도 잘 챙긴다. 공부를 열심히 하여 좋은 성적을 받도록 한다. 외고를 가기 위해 영어를 a이하로 받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한다. 특히 문법을 열심히 한다. 한국 책을 많이 읽고 싶다. 책을 많이 읽어서 한국 실력도 늘리고 싶다.

중3- 서울 외고에 들어가기 위해서 영어는 물론 다른 과목도 열심히 공부를 한다. 매일매일 시험공부를 하듯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분위기가 좋은 야자도 하면서 중간, 기말고사 평균 85점 이상을 받는다. 공부를 하면서도 운동을 해서 체력이 딸리지 않도록 한다. 방학 때는 배웠던 것 복습과 예습도 동시에 하면서 인강도 열심히 듣는다.

고1- 서울외고 들어가서 좋은 분위기 안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다른 애들보다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방학 때는 영어, 수학 말고도 다른 과목도 공부해서 중간, 기말고사 때 평균 90점은 나오게 한다.

고2- 고2 때는 학교생활에 완벽히 적응하고 조금씩 수능공부를 시작한다. 수능공부를 열심히 하기 위해서 독서실도 다닌다. 스리고 동아리는 영어토론 관련해서 들어간다 학교에 있는 영어대회 같은데도 나가서 상도 타고 생기부에도 신경을 쓴다. 내신은 3등급 이상으로 받도록 한다.

고3- 독서실에서 매일매일 수능공부에 집중을 한다. 잠이나 취미를 줄이며 공부에 집중을 한다. 서울 외국어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 1등급대를 목표로 한다.

대학교 생활- 서울 외국어 대학교에 들어가서 영어교사를 목표로 삼고 여어교육과에 들어가서 교사가 되는 법을 배운다. 실전연습을 위해서 영어 과외 아르바이트를 한다. 4학년때 교생실습도 해본다.

대학교 졸업- 영어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본다. 임용고시를 합격하면 중학교 영어교사가 된다. 중학교 애들과 친하게 지내며 영어를 계속해서 공부해 좋은 영어교사가 된다.

30대- 결혼을 하고 애기를 낳아서 가족끼리 시간을 많이 보낸다. 방학 때는 가족끼리 여행을 많이 다닌다.

40대- 선생님일을 하고 방학 때는 여행을 틈틈이 다니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이 많이 컸으니 유럽여행도 다니며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을 준다.

50대- 선생님 일을 열심히 하며 아이들은 나가고 남편과 여행을 다닌다.

60대- 정년퇴직을 하고 자연과 가깝게 지낼 수 있는 집으로 이사한다.

70대- 남편과 함께 여행을 다니며 남편과 사이 좋게 지낸다. 손자, 손녀와도 친하게 지낸다.

80대- 열심히 공부한 만큼 좋은 직업을 가지고 돈도 적당히 벌어서 뿌듯하다. 아이들과 나 자신에게 경험을 많이 주어서 좋다.


아영

용선생4

by 가람 posted Jul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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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기 초 주요 세력나라는 거란, 송나라, 고려였다. 그리고 이 세 나라는 서로를 엄청나게 공격하게 시작했다. 일단 거란의 목표는 송나라였다. 하지만 송나라와 고려가 손을 잡으면 거란이 위험하기 때문에 거란은 고려를 공격하였다. 하지만 고려는 거란의 생각처럼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기 때문에 싸우다가 중간에 거란이 협상을 요구했다. 거란의 요구는 고려의 옛 고구려 땅을 내놓으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거란이 옛 고구려 땅을 더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거란이 옛 고구려 땅을 가져야 된다고 우겼다. 그래서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가 고려이기 때문에 고려가 땅을 가져야 된다고 말했다. 고려의 논리적인 이유로 거란은 옛 고구려를 포기 했고 그 대신에 고려와 송나라의 관계를 끊기를 원했다. 그래서 고려는 압록당 유역을 고려 땅으로 하면 그렇겠다고 했다. 결과는 고려가 강동 6주를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제 1차 전쟁이 끝나고, 제 2차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때 는 거란이 고려 땅에 깊숙이 들어왔는데 거란이 오면서 계속 고려 병사들에게 공격 받고 식량은 떨어져가서 모두들 지쳐서 거란이 후퇴를 했다. 이 때 고려가 거란을 공격해서 빼앗겼던 포로들을 구했다. 이렇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제 3차 전쟁이 일어났다. 이 때 도 거란과 고려는 서로를 공격하고 있었다. 그런데 두 나라가 다 지쳐있고 휴전을 했을 때 거란 병사가 고려의 상태를 보러 갔는데 이 병사가 잡혀서 불안한 거란은 또 후퇴를 하는 데 고려는 또 이때 공격을 해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전쟁이 끝나고 나서 원래 고려를 무시했던 나라들이 고려에게 엄청 잘해주었다.

고려의 종교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일단 불교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그래서 불교에 관련된 축제, 승려들을 위한 과거시험도 있었고 또 절도 시설이 되게 좋았다. 근데 이 절은 꼭 종교적인 것으로 쓰이지 않았고 사람들이 와서 잘 수도 있었고 또 물건을 사고 팔 수도 있었다. 고려에서는 불교 말고도 신도 많이 믿고 따랐다. 일단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무조선 신에게 제사를 지냈고 신을 관리하는 사당도 있었다.

여진족은 고구려와 함께 발해를 세웠던 나라이다. 그리고 한반도 북쪽에서 여러 부족들로 흩어져 생활하던 나라였는데 완옌부가 여진족을 통일하였다. 완엔부는 여진부의 통일로 시작해서 조금씩 다른 나라들도 정복하면서 힘을 키웠다. 그리고 고려의 국경까지 왔다. 그래서 고려는 군사들을 보내서 막았지만 원옌부를 막을 수는 없었다. 고려는 원옌부에게 지고 나서 고려의 군대를 엄청 키웠다. 하지만 고려가 군대를 키울 때 완옌부는 전쟁을 끝내자는 편지가 왔고 고려는 그때 완옌부를 공격해서 완전한 승리를 하였다. 하지만 고려가 이긴 나라들은 다 흩어져 있어서 쓸모가 없어서 그냥 되돌려주고 고려를 다신 건드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이렇게 전쟁은 끝났지만 고려는 군대를 키우느라 너무 힘을 써서 나라가 많이 불안정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떠나고 또 왕은 14살이 맡았다. 이름은 인종이다. 인종은 많이 어리지만 인종의 외할아버지인 이자겸이라는 사람이 인종을 게속 지켜주고 있어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이자겸을 왕도 아닌데 와처럼 행동하고 너무 나랏일에 간섭이 심해서 신하들이 이자겸을 살해했다. 이 일 때문에 사람들은 왕권도 약해지고 전염병도 이때 돌아서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을 했다. 이때 모청이라는 스님이 와서 자기가 나라를 살리겠다고 해서 인종은 그를 한 번 믿어보았다. 모청은 처음에는 잘하더니 나중에 가보니 그 일이 다 지신이 좋으라고 한 일이 어서 모청을 내쫓았다. 이 두 사건이 일어난 다음에는 인종은 이제 18살이나 되어서 사치는 물론 그만하고 백성들을 많이 챙겼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아영

용선생3

by 가람 posted Jul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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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게서 자신의 한강을 빼앗긴 백제는 신라를 복수해 주기 위해서 신라를 공격하려고 준비를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백제는 신라를 공격해왔고 준비가 되지 않았던 신라는 백제를 막을 수 없었다. 그래서 신라는 20여개의 성을 잃었다. 이 일을 당한 신라는 화가 난 신라는 백제를 복수하기 위해서 당나라를 설득해서 도움을 구했다. 당나라의 도움을 구해서 신라는 백제를 공격했다. 백제는 신라와 당나라가 공격해 오자 많이 당황하였다. 하지만 백제에는 계백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백제가 불리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군사들을 이끌어 5만 명의 군사를 5천명으로 막아서 신라와 당나라를 막았다. 비록 처음에는 당나라가 이겼지만 신라와 당나라의 화를 백제는 막을 수 없어서 두 번째는 신라와 당나라가 이겼다. 이때 백제는 크게 졌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백제는 마지막에 결국 항복하였다. 백제를 차지한 신라와 당나라는 자연스럽게 고구려로 눈이 돌아갔다. 고구려가 힘이 훨씬 셌지만 고구려 안에 신라와 당나라 병사들이 있어서 고구려 안을 쉽게 들어갈 수 있어서 결국 신라와 당나라는 고구려도 차지하였다. 이제 신라와 당나라 밖에 안 남았다. 당나라는 어떻게는 신라를 차지하려고 했으나 신라의 강력한 반항 때문에 신라가 당나라를 이겼다. 이렇게 해서 통일 신라가 생겼다.

통일 신라에서 원호와 의상이라는 사람들이 유명했다. 원호는 당나라에 갈 수 있었지만 당나라에 가지 않고 한국에서 불교를 대중화 하였고, 의상은 당나라에 가서 불교를 통한 사회 통합에 대해서 공부하였다.

섬에서 태어난 장보고는 당나라에 가서 장교가 되어서 잘 살고 있었는데 그때 신라에서는 해적들이 계속 공격해 와서 신라는 난장판 이었다. 장보고는 자신이 원래 신라 사람인데 자기만 편하게 살고 있을 수가 없어서 자신의 군사들과 함께 신라로 돌아가서 해적들을 해치우고 해적들이 신라를 넘보지 못하도록 하였다. 해적들을 해치우니 바다가 훨씬 평화로워 졌다. 장보고는 신라의 무역을 발전 시켰다. 신라의 튼튼한 배로 많은 물건을 나르며 신라는 위기를 넘어섰다. 이제 장보고는 신라 사람들에게 신 같은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김우징이라는 귀족이 장보고를 찾아와서 장보고의 군대를 발려주는 대신 자신의 아들과 장보고의 딸을 결혼시켜서 김우징이 왕을 복수해서 왕을 죽이면 장보고가 긴라의 장인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해서 김우징은 장보고의 군대를 얻었다. 하지만 얼마 후에 김우징은 죽었고 이제 장보고를 지켜주는 사람이 없어서 장보고를 싫어하는 귀족들이 장보고를 살해했다.

신라에서는 귀족들이랑 왕이 많이 싸워서 왕권이 많이 약해졌다 왕권이 약해지자 귀족들은 자신 맘대로 세금을 많이 걷었다. 세금을 많이 내라고 하니 사람들은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고 사람들은 마을을 떠나거나 도둑이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없어지니 불안해진 귀족들은 세금을 더 많이 내로고 했다. 사람들은 세금을 더 내라고 하자 화가 나서 결국 싸움을 일으켰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아영

용선생2

by 가람 posted Jul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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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주몽이라는 사람이 세웠다비헌에 있는 백제는 온조가 세웠다또 진한에 있는 신라는 박혁거세가 세웠고변한에 있는 금관가야는 김수로가 세웠다.

이 4사람들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다 알에서 태어낫다고 전해오고 있다이렇게 이야기가 전해온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보다 특별한 사람이 왕이 되었다고 하면사람들이 왕을 조금 더 잘 따라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고구려가 고구려백제신라에서 제일 발전을 빨리 하였다발전 과정은 처음에 주몽이 고구려를 세웠고,유리 왕이 국내성으로 수도를 옮겼다그 다음에는 대무신 왕이 부여를 고구려의 땅으로 만들었다고국천왕은 농사를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바뀌어 놓았다.

고구려가 전성기도 제일 빨리 왔다먼저 소수림 왕이 불교를 사람들에게 믿게 하여서 왕의 힘을 키웠고,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땅을 넓혔다장수왕은 수도를 옮겨 다른 나라가 들어와도 조금 더 안전하게 해 놓았고백제의 한강도 고구려 것으로 만들었다.

고구려가 한창 발전하고 있을 때백제와 신라는 고구려랑 싸우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었다백제는 무령왕과 성왕 덕분에 발전을 하였다무령왕은 왕의 힘이 없던 것을 되찾았고성왕은 신라와 힘을 합쳐서 한강을 되찾아서 신라와 반반씩 나누어 가졌다신라도 발전을 했다법흥왕은 불교를 퍼트렸고,금관가야를 정복하였다진흥황 때는 신라의 전성기였다백제와 손을 잡고 한강을 반반씩 나누어 가진 후 신라는 백제의 손을 놓고 배신을 해서 한강을 다 차지하였다또 대가야를 정복했고함경도까지 땅을 넓혔다.

고구려는 전쟁을 되게 많이 한 나라이다고구려는 수나라와 전쟁을 했다수나라는 한 때 흩어져 있던 중국 나라를 통일 시켜서 만들어진 나라이다그래서 고구려와 막강한 나라이다고구려는 수나라를 함부로 보지 못하고계속해서 긴장하고 있었다두 나라가 서로 눈치를 보다가 결국에는 고구려가 먼저 수나라를 공격했다그 날 운이 좋게도 날씨 때문에 고구려가 승리했다그 날 때문에 화가 난 수나라는 고구려를 공격했다처음에는 수나라가 이길 것 같더니 고구려가 가짜 항복을 하고수나라가 돌아갈 때 뒤에서 공격해서 완승을 하였다이렇게 수나라를 처리하자 또 다시 고구려의 적이 나타났다당나라였다처음에는 당나라가 약해서 서로 지쳐있어서 사이좋게 지내다가 당나라가 강해지자 당나라가 고구려를 엿보기 시작했다그래서 당나라와 고구려가 전쟁을 하였다이 때 고구려는 천리장성을 쌓아서 당나라에서부터 지켰다당나라는 계속해서 고구려를 공격했지만 도저히 고구려를 이길 기세가 보이지 않았고 고 구려도 당나라가 물러날 기세가 보이자 않자 고구려가 당나라가 지쳐서 돌아가려고 할 때 공격해서 당나라도 이겼다.

느낀 점재미있었다.


아영

용선생1

by 가람 posted Jul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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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사람들은 강가에서 살았다. 왜냐하면 육지에 있던 방하가 녹으면서 육지가 물에 잠겼는데,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서 물이 닿은 땅은, 땅이 좋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물을 많이 찾았다. 신석기 사람들은 집을 짓기 시작했는데 집을 처음 지어봤는데 집의 모양은 바닥은 땅을 파서 낮았고, 지붕은 높았다.

그릇도 만들어 사용하였는데 이 그릇은 흙으로 만들었다. 이 그릇은 토기라 부른다. 토기에는 무늬 가 있는데, 사람들이 무늬를 그려 넣은 이유는 토기를 굽다가 중간에 갈라지지 말라고 그려 넣은 것이다. 토기에는 고기, 물고기, 과일 등을 넣었지만 조, , 등의 곡식도 넣었다. 이 말은 신석기 사람들은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이사를 가지 않아도 돼서 이들이 살아가는 게 더 편해졌다.

청동기 시대에는 이름처럼 청동을 사용했다. 청동은 만들기 어렵고, 또 청동의 재료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돈이 많은 사람이 주로 가졌다.

청동기 시대에는 고인돌을 세웠다. 고인돌은 완의 무덤이다. 고인돌은 돌로 만들어 진거여서 되게 무거워서 옮기기가 힘든데 그 옛날에 사람의 힘으로 돌을 옮겼다는 것은 인구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신화, 단국신화는 당연히 사실이 아니지만 또 완전히 거짓은 아니다. 예를 들자면,신화에서 환웅이 사람들을 다스리러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신화에서 말하는데, 사실은 다른 곳에서 환웅이 자신의 부족과 청동기 제조 기술과 함께 이동해 온 것이다. 또 신화에서 환웅은 비, 바람, 구름을 다스리는 신하들과 함께 왔다고 하는데, 실제는 비, 바람, 구름은 농사에 매우 중요함으로 그 당시 사람들은 농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환웅의 아들, 단국이 최초의 나라 고조선을 세웠다.

고조선은 법이 많이 발달하였다. 예를 들자면 만약에 자신이 사람을 어떻게 해서든 죽였다면 자신도 죽어야하고, 만약에 도둑질을 한다면, 그 물건의 6배를 더 피해자에게 주어야 한다. 이렇게 법을 철저하게 관리했다는 사실을 통해서 우리는 고조선 때 사람의 생명을 되게 중요기 여겼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아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by 가람 posted Jul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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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나미야 잡화점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도착해보니 소문이 맞는 것 같다나는 아직 고민 편지를 쓰지는 않아서 주변 바에서 편지를 쓰려고 바로 갔다바에서 술 한 잔과 함께 편지를 쓰려고 하니 옛날 생각이 갑자기 났다옛날에는 한참 잘 살았던 우리 가족이었다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우리가 야간도주를 한다는 것이었다나는 일단 학교를 옮기는 것이 싫었고또 야간도주를 한다는 것도 싫었다그래서 나는 고민이 많이 되었다부모님을 설득해서 야간도주를 하지 말지 아니면 그냥 할지그래서 나는 나미야 잡화점 할아버지에게 물어보았다할아버지는 부모님의 말을 따르라고 하셨다.

나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만 내가 간다는 것을 알리고 나머지 아이들에게는 알리지 않았다우리는 짐을 다 싸서 밤에 출발하였다차로 한참동안 달리다가 우리는 휴게실에 들렸다엄마와 아빠가 화장실에 잠깐 들린 사이에 나는 더 이상 나의 부모님을 신뢰 할 수가 없어서 도망쳤다좀 걷다보니 트럭 몇 대가 보여서 몰래 탔다한참 그렇게 있다가 트럭이 도착지에 도착했는지 멈추었다그래서 나는 트럭에서 내려서 한참동안 걸었다그런데 내가 걷고 이는데 어린이가 낮에 걸어 다니는 것이 의심스러웠는지 경찰 같이 보이는 사람이 나에게 다가와 이름과 주소를 물어보았다간단한 질문이름과 주소를 나는 대답하지 못했다그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 나는 어린이 보호 센터에 맡겨두었다처음에는 그냥 맡겨두었던 것이었지만 내가 끝까지 나의 이름과 주소를 말 하지 않아서 나는 그곳에서 내가 중학교 졸업할 때 까지 있었다.

중학교를 졸업한 후 나는 목수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서 목수 밑에서 일했다이렇게 나는 행복하고 재미있게 잘살고 있는데 기사에서 나미야 잡화점이 다시 연다는 소문이 있어서 나는 곧장 나미야 잡화점으로 달려갔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소문을 듣고 와 바에서 편지를 쓰고 있다나는 바의 주인이랑 친해져서 같이 술을 한잔 했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자신의 과거를 얘기하기 시작했다=도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술에 취한 것 같았다자신의 오빠가 죽었는데 오빠는 자신의 친구가 야간도주를 하게 되어서 자신을 떠나는데 그 일 때문에 되게 슬퍼했다고 말했다나는 이쯤 들었을 때 내가 오빠의 친구인 것 같았지만 그렇게 확실하진 않아서 이름도 물어보았다그런데 이름도 똑같았다그래서 나는 그 주인에게 그 야간도주 한 가족은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자 그녀는 그 가족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을 했다고 말해주었다나는 그 말을 듣고 자신 때문에 자신의 부모님이 죽을 것 같아서 내가 그 때 도망을 간 것이 옳은 행동이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느낌재미있었다.


아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by 가람 posted Jul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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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고헤이아쓰야는 삼인조 도둑이다그들은 지금 경찰을 피해 쇼타가 발견한 낡은 집에서 있기로 하였다집에 도착하니 물건들이 몇 개 있었고 이들 중에는 40년 쯤 된 주간지가 있었다쇼타가 그 주간지를 읽어보니 그들이 있는 집은 나미야의 잡화점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사람들의 고만을 해결해 주는 곳이었다자신의 고민을 써 그 집의 우편함에 넣어두면 다음 날 아침 우유팩에 답장이 들어있다이들은 계속해서 집을 둘러보고 있는데 갑자기 우편함에 무엇인가가 떨어졌다쇼타 는 달려가 편지를 읽어보았다읽어보니 어떤 사람은 올림픽 대회의 나가려고 준비 중인데 이 사람의 남편은 암 때문에 6개월 동안 밖에 살 수가 없다남편의 소원은 아내가 올림픽에 나가는 것이지만아내는 남편 곁을 지켜주고 싶어 이 여자의 고민은 올림픽의 나갈 건지 말 것 인지이다이 셋은 자신의 문제는 아니지만 일단 이 문제는 해결해 주자고 하였다이 셋과 여자가 답장을 주고받는데 이 셋은 아주 이상한 것을 느낀다그럿은이 여자가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모르고 또 이 여자가 자기는 1년 후에 올림픽에 나간다고 하지만 1년 뒤에는 올림픽이 없다마지막으로 이상한 점을 이들이 답장을 보내면 한 5초 뒤에 답장이 온다는 것이다이런 것으로 이 셋은 이 여자와 편지는 과거에서 왔다는 것이다이 뜻은 이 집이 과거와 연결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한동안(한 30이 여자에게서 답장이 안 오다가 갑자기 우편물에 무언가가 떨어졌다읽어보니 이 여자는 올림픽을 출전해

다가 떨어졌고 이 남자는 여자가 대회 준비하고 있는 때쯤 사망을 하였다이 여자는 그래도 꽤 행복해 보였다왜냐하면 이 여자는 자신의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이 하고 싶었다그래서 나는 음악의 길을 펼쳤다처음에는 부모님이 반대를 많이 하셨지만 지금은 주고 계신다나는 지금 작곡가의 조수이다나는 꽤 행복한 삶을 살곴다하지만 오늘 갑자기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할머니의 장례식의 참석하라는 것이다나는 곧장 휴가를 내고 장례식으로 달려갔다장례식에서 오랜만에 찬척도 만나서 좋았다그런데 점심을 먹는데 우리 아버지랑 작은아버지랑 나의 대해서 싸우고 계셨다자세하게 들어보니 아버지는 나를 좋게 생각하신다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것을나는 순간 아버지고 너무 감사했다 장례식이 끝나고 사람들이 다 간 뒤 나는 아버지에게 어떤 것을 말하려고 아버지의 뒤를 밟았다아버지는 할머니의 관 위에다가 대대로 내려온 우리 가문 생선가게 때 쓰던 칼이었다나는 아버지가 내가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실망감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나는 이것을 본 순간 내가 음악의 길을 계속 걸어도 될 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나는 나미야의 잡화점을 찾아가 물었다거기에서는 내가 당연히 생선가게를 해야 된다고 했다.나는 솔직히 실망이 컸지만 그게 맞는 것 같아서 아버지에게 말했다 그런데 아버지는 이외로 나는 혼내면서 그러면 안 된다고 음악을 걸으라고 말씀하셨다

몇 년 뒤.,, 나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의 작곡가로 돈을 벌고 있다.

 

 

 

느낌재미있었다.


아영

유진과 유진

by 가람 posted Jul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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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이유진오늘은 중학교 2학년 첫 날이다모두 들뜬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왔다선생님은 먼저 출석번호를 부르셨는데 우리 반에 또 다른 이유진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선생님은 헷갈릴까봐 나를 큰 유진이그리고 다른 유진이를 작은 유진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내가 그 아이의 얼굴을 봤는데 그 애의 얼굴이 옛날 내가 다닌 유치원에 있었던 이유진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와 똑같이 생겼다그래서 나는 그 아이에게 다가가 내가 다니던 유치원 이름을 대며 나를 알아보냐고 물어봤지만 그 애는 처음 들어보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모른다고 하였다나는 이상한 기분을 안고 집에 갔다집에 도착해보니 나의 옛날 짝사랑 건우라는 남자애한테 이메일이 왔다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답장을 해주었고 우리는 전화번호도 공유했다하지만 나는 핸드폰이 없어서 나의 단짝 소라의 전화번호를 건우에게 알려 주었다나는 소라의 핸드폰으로 건우와 대화하기 싫어서 엄마에게 핸드폰을 사달라고 졸랐지만 엄마의 마음은 조금이라도 움직이지 않은 듯 했다.

나는 처음으로 학교에 도착해서 어떤 이유진이라는 여자아이가 나에게 다가와 평생 처음 들어보는 유치원이름을 말하며 자기를 알아보냐고 묻고또 애들은 쉬는 시간에 공부만 하는 나를 왕따로 생각 한다지금 나는 수학여행에 가고 있다나는 친한 친구가 없어서 가장 명수가 없는 방에 나의 이름을 적었다하지만 나는 나랑 같이 방을 쓸 아이들이 순진할 줄 알았지만 그 반대였다그 아이들은 교과들 몰래 술도 마시고담배도 피웠다그들은 나까지 술을 마시게 하고 담배도 피게 하였다.

어제 나는 소라와 얘기를 하다가 소라가 나인 척하고 건우랑 애기 했다고 했는데 나는 그게 너무 싫어서 집으로 달려가 엄마에게 화까지 내며 핸드폰을 사달라고 했다엄마는 처음으로 화를 낸 나의 모습을 보고 놀랐는지 순순히 핸드폰을 사주었다.

오늘 학교에서 갑자기 큰 유진이가 다가와 나에게 ‘ 그 일도 생각 안나?’라고 물어보았다나는 그 일이 뭔지 몰라서 학교가 끝나고 내가 큰 유진이한테 그 일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그랬더니 큰 유진이는 우리가 다니던 유치원 원장이 우리에게 성폭행을 해서 그 원장이 경찰서까지도 갔고 또 내가 이 사건의 주인공이었는데 우리가 이사를 갔다고 말해주었다나는 한참 동안 생각하다가 큰 유진이한테 큰 유진이는 그 일을 당했을 때 부모님이 어떤 태도를 보였냐고 물어보자 유진이는 자신의 부모님은 그때 자기한테 엄청 잘해주었다고 했다나는 유진이와 대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집에는 우리 외할머니가 있으셨다나는 우리 외할머니는 그 일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알기 때문에 할머니를 내 방으로 데려와 그때 애 부모님은 애가 그 일을 당했을 때 어떤 태도를 취했냐고 물어보자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돈을 주는 대신 이사를 가라고 해서 우리가 이사를 갔다고 하셨다또 엄마는 이사 온 다음에 나를 협박하며 그 일을 잊으라고 했다고 해셨다나는 엄마가 큰 유진이의 엄마처럼 다독여주지 않고 협박을 해서 많이 서운하고 화가 났다.

이제 방학이 시작 되었다엄마는 작은 유진의 다니는 학원을 방학동안 끊었다처음에는 되게 지루했는데 작을 유진이를 학원에서 만나 애기를 나누다 보면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다또 나는 방학이 건우와 비슷해서 건우의 친구들과 소라와 나 이렇게 만나서 더블데이트 같은 것도 했다건우와 시간을 보내다 보면 시간이 되게 빨리간다.

나는 엄마가 방학 때도 학원을 끊어서 나는 학원만 다녀야 될 셈이었다나는 몇 주만 다니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엄마가 주신 학원비로 댄스학원을 엄마 몰래 끊었다댄스학원 선생님은 어떤 고등학생 언니고이름은 희정이다댄스학원에서는 어떤 춤을 연습하고 공연도하는 시스템이다나는 댄스학원에 다니던 언니가 원래 공연에 나가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일어나서 그 언니가 나가지 못해 내가 대신 나갔다나는 파란색 헤어스프레이도 뿌려서 파란머리로 춤을 췄다내가 너무 떨려서 실수를 몇 번해서 좀 아쉬웠다공연이 끝난 후 희정언니 빼고 다른 언니들은 집으로 돌아갔다희정언니와 나만 연습실에 남았다언니는 갑자기 담배를 찾았고 나도 같이 피웠다나는 집에 돌아가 학원에 다녀온 것처럼 행동 해지만 엄마 아빠는 내가 춤 춰다는 것을 알았는지 갑자기 애 가방을 뒤집어봤다내 가방 안에서는 체육복헤어스프레이담배와 라이터가 나왔다아빠는 너무 화가 나서 나를 때렸고 엄마는 옆에서 그걸 지켜보았다아빠는 내가 너무 창피해서 미국으로 보낸다고 또 나는 미구에 가기 전까지 방에 꼼짝 말고 있으라고 했다.

나는 소라 집에서 지금 놀고 있다그런데 갑자기 작은 유진이한테 전화가 왔다작은 유진이는 자기가 가쳤다고 했다나와 소라는 학원 선생님 척을 하고 유진이를 밖으로 보내게 했다우리 셋은 일단 나와 소라의 학원비로 놀러 다녔다그리고 우리는 기차를 끊어 바다에 가기로 했다우리는 바다에 도착해 신나서 막 뛰어 놀다가 몇 시간 그렇게 놀다가 지쳐서 우리는 그냥 앉아있었다한참 그렇게 있다가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우리는 돈도 다 떨어져서 소라의 언니에게 데려오라고 했다근데 갑자기 뒤에서 셋의 엄마들이 달려와 안아주었다작은 유진이의 엄마는 작은 유진이에게 미안하다고용서해 달라고 빌었다이제 작은 유진이만 용서하면 작은 유진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느낀 점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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