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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반성문-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께

by 미르 posted Jul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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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저는 스케줄 실행에다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독서를 한 다음에 독서록을 썼다고 하였지만 핸드폰을 했습니다. 저는 이 전 주부터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주에는 독후감을 쓰지 않았지만 핸드폰을 썼다고 거짓말을 두세 번 했습니다. 독후감을 쓰지 않고 핸드폰을 할 때에는 재밌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주의 마지막 날에는 제가 거짓말을 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다음 주부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사실대로 말해 야지 그리고 당당하고 마음이 무겁지 않게 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마음은 오래 갈 줄 알았지만 다음 주 월요일까지도 못 갔습니다.

월요일에 분명히 저번 주에는 거짓말을 하지 말자고 잡았는데 독서를 하고 나서는 그 마음이 사라져버려서 핸드폰을 하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 다음날 화요일에는 독서를 하고 나서 독후감을 써야 되는데 너무 귀찮았고 저번 주에 거짓말을 해서 제가 재밌게 보낸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한 다음에 들키지 않고 혼나지도 않아서 다시 또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핸드폰을 하였지만 독후감을 썼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독서를 하기 전에는 1주일에 4번이나 독후감을 쓰지 않는 것과 또 일주일에 4번이나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제가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독서를 다 끝내고 요약을 할 생각을 하니 또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또 거짓말을 하면서 계속해서 일주일에 이렇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되고 이렇게나 많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저에게도 너무나 큰 피해가 있을 거라는 것은 생각은 했지만 똑같이 핸드폰만 하고 독서 요약을 안 했습니다.

금요일에 독서 타이핑을 하지 않아서 토요일에 독서 타이핑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독서 타이핑을 할 때 원래 제 독서 노트를 앞에다 두고 보면서 타이핑을 해야 되는데 독서노트를 쓰지 않은 저는 독서노트를 앞에다가 두지 않고 독서노트를 대신해서 책을 앞에다 두고 타이핑을 친 것을 보신 저희 엄마는 저를 의심하셨고 저의 독서노트와 스케줄을 가져오라고 하셨고 엄마는 그 때 제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아 차리셨습니다. 거의 마께서 이 사실을 알아차리셔서 엄마께서는 저를 혼내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엄마한테서 꾸중을 들었는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또 저의 잘못이 얼마나 큰 것인지 생각도 안하고 그냥 저만 좋게 하려고 스케줄에 있던 노싸인을 화이트로 지우고 또 옆에 있던 엄마께서 왜 노싸인을 주셨는지도 종이로 부쳐서 지웠습니다. 저는 이렇게 스케줄에다가 화이트로 지우고 또 종이로 부친 채로 스케줄을 냈습니다. 저는 이렇게 스케줄을 낸 채로 수업들을 받았습니다.

용돈협의를 하는데 엄마께서 저의 스케줄을 현미이모께 보여주셨는데 엄마는 엄마가 주신 노싸인이 없으니까 현미이모께 말하셨습니다. 이렇게 엄마께서 말하고 엄마는 내려가셨습니다. 엄마께서 내려가시고 난 후 현미이모께서는 저를 부르셔서 제가 한 짓이 맞냐고 물어보셨지만 저는 그 때도 거짓말로 현미이모께 안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현미이모는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에게 제 스케줄에 손 댄 사람 없냐고 물어보았고, 아무도 손을 댄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때 이 일이 더 커지는 것이 두려워서 저는 현미이모께 죄송합니다.”라고 말씀드리며 제가 그제 서야 저는 제가 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고작 다섯 대 맞기 싫다고, 혼나기 싫다고 이런 거짓말들을 했습니다. 저는 사람들 앞에서 혼나기 싫고 제가 스케줄 실행에다가 거짓말을 했다고 사람들이 아는 것이 싫고, 또 사람들이 저에게 실망하는 것이 싫어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거짓말을 하고 보니 한 번 거짓말하고 그만 했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고 사람들이 저에게 그렇게 실망하지 않고, 이렇게 제가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혼나지도 않았고 저가 이렇게 싫지는 않았을 텐데 이렇게 일이 되니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게 되니 제가 얼마나 잘못된 일을 한 것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이 짓을 했는데 현미이모께서 제가 한 것이 맞냐고 물어보았는데 저는 그 때 제가 한 짓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제가 이때도 거짓말을 해서 현미이모께서 언니, 오빠들에게 누가 한 짓이 이냐고 물어보았고 그 때 저는 그 때서라도 고백을 할 수 있었지만 굳이 저는 언니, 오빠들에게 의심이 갈 때까지 기다린 다음에서야 저는 제가 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제가 이 때 거짓말을 한 것 때문에 저한테 피해를 준 것도 모자라서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에게 피해를 주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현미이모가 저에게 제가 하였냐고 물어보셨을 때 저는 아무생각 없이 부정을 했습니다. 저는 그 때 제가 만약에 부정을 하면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을 하실지 와 제가 만약에 부정을 한다면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 까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제가 부정을 하지 않고 그냥 제가 했다고 하기가 싫었고 제가 이런 짓을 했다고 제 자신을 믿기 싫어서 부정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 때 라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텐데 제가 두 번 거짓말을 하는 것도 모자라서 한 번 더 거짓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대기명당에서 제일 막내 이고 대기명당에 들어 온지 4개월 밖에 안 되었는데 이렇게 나쁜 짓을 하고 또 저 때문에 일이 이렇게 커지고 목사님도 화가 나셔서 언니, 오빠들에게도 이렇게 피해가 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제가 이런 짓을 해서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고 사람들이 저에게 얼마나 실망이 갔는지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는 거짓말을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또 만약에 거짓말을 한다면 저는 그제가 거짓말을 한 것을 숨기려고 거짓말을 두 번, 세 번 하지 않겠습니다. 또 거짓말을 한다면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고백하겠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면 두 번, 세 번 까지 거짓말을 하지 않고 한 번에서 끝내고 솔직하게 고백해서 용서를 받겠습니다. 원래 스케줄은 남들이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다음 스케줄에다가 반영하기 위해서 스케줄 계획도 짜고 매일 스케줄 실행을 적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이 그냥 저의 스케줄을 봤을 때 잘한다 이 말을 듣고 싶어서 저 자신에게도, 엄마께도, 서포터즈 분들께도 목사님께도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께도 거짓말을 해가며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그냥 쓸 데 없는 짓이 되 버리는데 제가 그렇게 스케줄 실행에다가 거짓말을 하고 그러면 제가 진짜로 무엇을 했는지도 알 수 없어서 반영도 못해서 아무 소용도 없는데 그렇게 거짓말을 스케줄에다가도 해서 죄송합니다. 그 다음에 이렇게 스케줄에다가도 거짓말을 하는 것도 나쁜데 무엇을 잘했다고 제가 또 거짓말을 하고 또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이 저 때문에 항상 회의가 늦게 끝났고 또 저 때문에 가뜩이나 신경 쓸게 많은데 신경 쓸게 더 많아지고 이렇게 제가 언니, 오빠들에게 피해를 정말 많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피해 안 드리고 이렇게 짐이 되지 않고 도와는 못 드리더라도 저 때문에 피해는 절대로 드리지 않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것이 있으면 충고로 그 부족함을 채워주려고 하는 고백오빠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챙겨주고 반장에 대한 부담감이 많을 텐데 스케줄도 이제 매주 봐주고 한명씩 꼼꼼히 봐주면서 빠진 거 있으면 말해주고 제가 다 고칠 때 까지 기다려주는 명화오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사소 한 것도 물어보면 절대로 짜증을 내시지 않고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저를 많이 챙겨주시는 다솜 언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짜증나는 일을 부탁해도 항상 웃으면서 해주시고 저를 항상 웃게 해주시는 온새미로 오빠 감사드립니다. 제 사형으로 항상 고생해주시고 제가 전화를 자주 하는데 한 번 도 짜증을 내시지 저 때문에 집에 늦게 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화를 한 번도 안 내시고 제가 그 일을 마칠 때 까지 기다려주시거나 아니면 도와주시고 또 제가 하는 짓들이 답답한 것이 많았을 텐데 웃으면서 차근차근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또 제가 하라는 일을 바로바로 안 하고나 그럴 때고 종종 있었는데 그 때도 충고로 넘어가주시는 미르언니 감사드립니다. 항상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제가 무엇을 잘못했을 때는 충고 해주시는 아람오빠 감사드립니다. 교회는 자주 나오지 않지만 나올 때마다 웃으면서 말 걸어 주시는 자유오빠 감사드립니다. 제가 무엇을 물어보거나 어떤 것을 부탁할 때 바로 해주시고 저를 재미있게 해주시는 유카이 오빠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 짓이 답답했을 텐데 짜증을 안 내주시고 짜증이 나도 웃음으로 넘어가주시는 늘픔 언니 감사드립니다. 베이비시터 항상 열심히 하고 제가 짜증을 내도 짜증을 내지 않는 줄기 고맙습니다. 제가 어떤 부탁을 해도 들어주고 나래 고맙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기영당 언니, 오빠들에게 감사한 것이 되게 많은 데 이렇게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을 실망시키고 또 귀찮게 하고 또 피해를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피해를 드리지 않고 또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과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께서 제가 이런 짓을 했다는 것을 아는 것이 너무 싫었고, 언니, 오빠들 앞에서 그런 일 때문에 제가 혼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너무 싫어서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또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을 해보면 만약에 제가 그때 거짓말을 한 번하고 멈추었으면 이렇게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 앞에서 이렇게 창피하고 또 이렇게 망신을 당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제가 그런 일을 저지르고 나서 저는 언니, 오빠들의 눈을 볼 때마다 그 일이 생각이 나서 눈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는 언니, 오빠들을 볼 때 너무 죄송하고 언니 오빠들이 저를 지금 어떻게 생각하실 지와 이제 전과는 다른 전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이제는 거짓말만 하는 아영이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으실지 이런 걱정이 들었습니다. 또 제가 한 일이 생각 날 때마다 이런 걱정들이 생각이 나고 또 제가 이런 짓을 해서 언니 오빠들이 저를 싫어하시지는 않으실지 라는 걱정이 들고, 언니 오빠들이 제가 그런 짓을 했을 때 얼마나 제에게 실망이 컸고 또 얼마나 언니 오빠들이 저를 이제는 믿지 못하실지 생각이 들고 항상 죄송합니다. 이제는 이런 짓, 아무에게도 좋지 않고 모두에게 상처만 남고 믿음도 깨지고 또 실망만 남고 저에게는 죄책감만 남고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남는 모두에게 끔찍한 상처만 남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고 절대로 이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실행을 솔직하고 의미 있게 쓰겠습니다. 그냥 목사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저에게 도움이 되게끔 다음 실행에다가 반영을 하면서 스케줄 실행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스케줄은 다른 사란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이번 주에 열심히 살았는지가 목적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쓰는 것이고, 자신의 스케줄 실행은 자신의 다음 스케줄 계획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스케줄 쓰는 것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다음 스케줄에 반영 할 수 있도록 실행을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고 대기명당의 구호 통 크게 당당하게 밝게 살아가겠습니다. 절대로 이런 짓을 하지 않고 절대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고백 오빠, 명화 오빠, 다솜 언니, 온새미로 오빠, 미르 언니, 아람 오빠, 자유 오빠, 유카이 오빠, 늘픔 언니, 줄기, 나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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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저는 스케줄 실행에다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독서를 한 다음에 독서록을 썼다고 하였지만 핸드폰을 했습니다. 저는 이 전 주부터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주에는 거짓말을 몇 번 했습니다. 이 전 주에는 독후감을 쓰지 않고 핸드폰을 했는데 핸드폰을 했다고 스케줄 실행에다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핸드폰을 독후감 대신 할 때에는 재밌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주의 마지막 날에는 제가 거짓말을 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다음 주부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독후감을 쓰든가 아니면 쓰지 않았다고 사실대로 말하든가 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마음은 오래 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까지도 못 갔습니다. 월요일에 분명히 마음을 저번 주에는 거짓말을 하지 말자고 생각을 하였는데 독서를 하고 나서는 그 마음이 사라져버려서 핸드폰을 하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 다음날 화요일에는 독서를 하고 나서 독후감을 써야 되는데 너무 귀찮았고 저번 주에 거짓말을 해서 제가 재밌게 보낸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한 다음에 들키지 않고 혼나지도 않아서 다시 또 거짓말을 해도 저한테 나쁠 것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 목요일에는 핸드폰을 하였지만 독후감을 썼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1주일에 4번이나 독후감을 쓰지 않는 것과 또 일주일에 4번이나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제가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독서를 다 끝내고 요약을 할 생각을 하니 또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금요일에도 당연히 일주일에 이렇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되고 이렇게나 많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저에게도 너무나 큰 피해가 있을 거라는 것은 생각은 했지만 똑같이 핸드폰만 하고 독서 요약을 안 했습니다.

금요일에 독서 타이핑을 하지 않아서 토요일에 독서 타이핑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독서 타이핑을 할 때 원래 제 독서 노트를 앞에다 두고 보면서 타이핑을 해야 되는데 독서노트를 쓰지 않은 저는 독서노트를 앞에다가 두지 않고 타이핑을 친 것을 보신 저희 엄마는 저를 의심하셨습니다. 그래서 저의 엄마께서는 저의 독서노트와 스케줄을 가져오라고 하셨고 엄마는 그 때 제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아 차리셨습니다. 저의 엄마께서 이 사실을 알아차리셔서 엄마께서는 저를 혼내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엄마한테서 꾸중을 들었는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스케줄에 있던 노싸인을 화이트로 지우고 또 옆에 있던 엄마께서 왜 노싸인을 주셨는지도 종이로 부쳐서 지웠습니다. 저는 이렇게 스케줄에다가 화이트로 지우고 또 종이로 부친 채로 스케줄을 냈습니다.

저는 이렇게 스케줄을 낸 채로 영어, 수학, 독서 수업을 받았습니다. 용돈협의를 하는데 엄마께서 저의 스케줄을 현미이모께 보여주셨는데 엄마는 엄마가 주신 노싸인이 없으니까 현미이모께 말하셨습니다. 이렇게 엄마께서 말하고 엄마는 내려가셨습니다. 엄마께서 내려가시고 난 후 현미이모께서는 저를 부르셔서 제가 한 짓이 맞냐고 물어보셨지만 저는 그 때도 거짓말로 현미이모께 안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현미이모는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에게 제 스케줄에 손 댄 사람 없냐고 물어보았고, 아무도 손을 댄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때 이 일이 더 커지는 것이 두려워서 저는 현미이모께 죄송합니다.”라고 말씀드리며 제가 그제 서야 저는 제가 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고작 다섯 대 맞기 싫다고, 혼나기 싫다고 이런 거짓말들을 했습니다. 저는 사람들 앞에서 혼나기 싫고 제가 스케줄 실행에다가 거짓말을 했다고 사람들이 아는 것이 싫고, 또 사람들이 저에게 실망하는 것이 싫어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거짓말을 하고 보니 한 번 거짓말하고 그만 했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고 사람들이 저에게 그렇게 실망하지 않고, 이렇게 제가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혼나지도 않았고 저가 이렇게 싫지는 않았을 텐데 이렇게 일이 되니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게 되니 제가 얼마나 잘못된 일을 한 것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현미이모께서 저를 따로 부르셔서 제가 스케줄노트에다가 화이트로 칠하고 종이도 부친 것이 제가 한 것이 맞냐고 물어보셨을 때 저는 제가 한 일이 아니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치 저는 그런 일을 당해서 황당하다는 듯이 현미이모께 저는 절대로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미이모께서는 저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다시 한 번 물어보셨지만 저는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 때 현미이모께서는 저를 믿으시고, 제가 한 짓이 아니란 것을 믿으시고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에게 누가 이런 일을 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모른다는 눈치이자 현미이모는 다시 저에게 물어보셨습니다. 제가 진짜로 안했냐고 그래서 저는 다시 한 번 더 부정을 하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현미이모께서는 아무도 이런 일을 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셔서 저에게 네가 했다고 하지 않으면 일이 훨씬 더 심각해질 거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제야 저는 일이 더 커지고, 심각해지는 것이 싫어서 저는 제가 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현미이모께서 저를 믿어주셔서 제가 안 했다고 하면 그것을 믿어주시고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에게도 물어봐주셨는데 제가 이렇게 거짓말을 해서 그 믿어주신 것을 헛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원래 스케줄은 남들이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다음 스케줄에다가 반영하기 위해서 스케줄 계획도 짜고 매일매일 스케줄 실행을 적는 것인데 저는 다른 사람이 그냥 저의 스케줄을 봤을 때 잘한다 이 말을 듣고 싶어서 저 자신에게도, 엄마께도, 서포터즈 분들께도 목사님께도 언니, 오빠들께도 거짓말을 해가며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그냥 쓸 데 없는 짓이 되 버리는데 제가 그렇게 스케줄 실행에다가 거짓말을 하고 그러면 제가 진짜로 무엇을 했는지도 알 수 없어서 반영도 못해서 아무 소용도 없는데 그렇게 거짓말을 스케줄에다가도 해서 죄송합니다. 그 다음에 이렇게 스케줄에다가도 거짓말을 하는 것도 나쁜데 무엇을 잘했다고 제가 또 거짓말을 하고 또 서포터즈 분들도 저 때문에 늦게까지 있으셔야 되고 제가 너무 피해도 많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서포터즈 분들께서 대기명당 사람들을 한명씩 봐주시고 신경을 써주시는데 이런 일을 돈을 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많은 시간이 들고 신경도 많이 쓰이고 가끔은 답답하고 또 가끔은 짜증이 나셨을 텐데 이렇게 힘든 일을 돈도 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화도 한 번 안 내시고 짜증도 안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저희가 서포터즈 분들의 아이들도 아닌데 항상 이렇게 일찍 와주시고 늦게까지 있어주시고 한상 우리를 신경써주셔서 제가 감사해야 되는데 이런 짓을 해서 저에 대한 믿음을 무너트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저희들에게 신경을 써주시고 또 모든 것을 책임을 맡아주신 주시고 또 항상 웃으시며 말해주시는 아모이모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스케줄을 잘 하지도 않는데 항상 꼼꼼하게 저희의 스케줄을 봐주시고 저희가 부족한 점이 있으면 한명씩 하나하나 봐주시고 고생해주시는 드림이모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영어단어 매주 잘 외워오지 않는데 매주 와주셔서 저희가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을 항상 관리해주시고 또 저희가 잘 외워오지 않아도 화를 내시지 않고 충고와 격려를 해주시고 대기명당 서기로 짜증나는 일이 많으실 텐데 항상 고생해주시는 진주이모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귀찮으실 텐데 매주 저희가 수학을 엄마나 했는지 조사해주시고 또 잘못하면 잘 하라고 충고를 해주시고 또 궁금한 거 있으면 절대로 귀찮아하시지 않고 그 반대로 반가워 해주시면서 꼼꼼하게 알려주시는 좋은 삼촌 감사드립니다. 매주 저희가 쓴 독서록을 항상 일어주시고 오타 혹은 이상한 문장이 있으면 고쳐주시고 또 매주 책도 골라주시고 저희가 독후감을 쓰지 않을 때도 많은데 그때마다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주시고 또 그 일을 하도록 해주시고 또 대기명당 회계를 맡아주시면서 까다로운 일들이 많았을 텐데 고생해주시는 씨앗이모와 한가온이모 감사드립니다. 매주 와주시고 저희를 신경써주시는 에스더 이모 감사드립니다. 항상 모임에 와주시고 웃으면서 말 걸어 주시는 초롱언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서포터즈 분들께서 저에게 해주신 것이 너무 많고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마음을 전하지는 않은 채 서포터즈 분들을 실망시켜서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 감사한 마음을 조금 씩 노력하며 전하도록 하고 실망 같은 거 하지 않으시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또 제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이 저의 대한 믿음을 깨지게 하고 또 제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키게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거짓말을 절대로 하지 않고 또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키게 하지 않고 또 거짓말을 하면 솔직하게 고백하고 제가 거짓말을 하면 제가 숨기려고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하면 두 번 세 번 해서 숨기려고 하지 않고 한 번에서 멈추겠습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 막내인데 막내가 대기명당에 들어 온지 4개월 만에 이런 짓을 해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서 죄송합니다.

저는 제가 사람들 앞에서 창피하게 싫었고, 다른 사람들이 제가 어떤 짓을 했는지 아는 것이 싫었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혼나는 것이 싫어서 이런 거짓말을 하였는데 막상 제가 이런 짓을 다 저지르고 나니 제가 그냥 한번에서 멈추었으면 일이 훨씬 나아졌을 거라는 생각과 그냥 제가 제 잘못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받으면 제가 제 자신을 이렇게 싫어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또 이렇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창피 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또 그냥 그때 혼나고 끝났으면 되게 기분이 지금 보다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는 이런 끔찍한 짓을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짓은 정말 저에게도 실망과 죄책감이 너무 많이 들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똑바로 고개도 못 들겠고 다른 사람들을 보면 너무 죄송합니다. 이런 일은 다시 저지르고 싶지 않고 또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서포터즈 분들께 항상 너무 죄송하고 제가 그런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서포터즈 분들께서 그런 짓을 한 저를 보시는 모습과 제가 그런 짓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아셨을 때 어떤 기분이 들으셨을 지 생각을 하면 저는 너무 괴롭고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실행을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제가 어떤 것을 하지 않았다면 그 일을 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스케줄 실행에다가 쓰던가 아니면 제가 노력을 해서 그 일을 해서 스케줄 실행에다가 당당하게 제가 안 했거나 했다고 쓰겠습니다. 대기명당에 구호처럼 통 크게 당당하게 밝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스케줄을 다른 사람이 봐서 제가 얼마나 잘 살았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주요목적이 아니라 제가 다음 스케줄에 반영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스케줄을 솔직하게 적고 다음 계획을 세울 때 에는 무엇이 부족한 것인 지를 생각하면서 스케줄을 짜겠습니다. 앞으로는 서포터즈 분들께 실망을 드리거나 저의 대한 기대를 낮게 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고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을 절대로 하지 않고, 이런 일은 절대로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모 이모, 드림이모, 진주이모, 좋은 삼촌, 씨앗이모, 에스더 이모, 초롱 언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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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케줄 실행에다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독서를 한 다음에 독서록을 썼다고 하였지만 핸드폰을 했습니다. 저는 이 전 주부터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주에는 거짓말을 두세 번 했습니다. 독후감을 쓰지 않고 핸드폰을 할 때에는 재밌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주의 마지막 날에는 제가 거짓말을 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다음 주부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지 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스케줄을 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마음은 오래 갈 줄 알았지만 다음 주 월요일까지도 못 갔습니다.

월요일에 분명히 마음을 저번 주에는 거짓말을 하지 말자고 잡았는데 독서를 하거 나서는 그 마음이 사라져버려서 핸드폰을 하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 다음날 화요일에는 독서를 하고 나서 독후감을 써야 되는데 너무 귀찮았고 저번 주에 거짓말을 해서 제가 재밌게 보낸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한 다음에 들키지 않고 혼나지도 않아서 다시 또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에는 핸드폰을 하였지만 독후감을 썼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목요일에는 일주일에 네 번 이나 독후감을 쓰지 않는 것과 또 일주일에 4번이나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제가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독서를 다 끝내고 요약을 할 생각을 하니 또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금요일에도 당연히 일주일에 이렇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되고 이렇게나 많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저에게도 너무나 큰 피해가 있을 거라는 것은 생각은 했지만 똑같이 핸드폰만 하고 독서 요약을 안 했습니다. 금요일에 독서 타이핑을 하지 않아서 토요일에 독서 타이핑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독서 타이핑을 할 때 원래 제 독서 노트를 앞에다 두고 보면서 타이핑을 해야 되는데 독서노트를 쓰지 않은 저는 독서노트를 앞에다가 두지 않고 독서노트 대신 책을 앞에다가 두고 타이핑을 친 것을 보신 저희 엄마는 저를 의심하셨고 저의 독서노트와 스케줄을 가져오라고 하셨고 엄마는 그 때 제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아 차리셨습니다.

엄마께서 저의 잘못을 아시고 그 다음에는 엄마께서 저에게 거짓말은 순간을 좋을 수 있지만 나중이 가보면 저 자신이 정말 괴롭고 정말 저에게 해롭고 다른 사람들이 저의 대한 신뢰, 믿음이 깨진다고 절대로 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시고 저는 엄마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엄마에게 그런 말씀을 듣고 또 엄마와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했는데 제가 엄마와 한 대화도 까먹고 또 엄마와 한 약속도 까먹고 제 스케줄에다가 노싸인을 화이트 칠하고 또 그 이유도 종이로 붙이고 이런 짓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엄마한테서 꾸중을 들었는데도 재정신이 아니어서 스케줄에 있던 노싸인을 화이트로 지우고 또 옆에 있던 엄마께서 왜 노싸인을 주셨는지도 종이로 부쳐서 지웠습니다. 저는 이렇게 스케줄에다가 화이트로 지우고 또 종이로 부친 채로 스케줄을 냈습니다. 저는 이렇게 스케줄을 낸 채로 수업을 받았습니다.

용돈협의를 하는데 엄마께서 저의 스케줄을 현미이모께 보여주셨는데 엄마는 엄마가 주신 노싸인이 없으니까 당황하셔서 현미이모께 사실을 말하셨습니다. 이렇게 엄마께서 말하고 엄마는 내려가셨습니다. 엄마께서 내려가시고 난 후 현미이모께서는 저를 부르셔서 제가 한 짓이 맞냐고 물어보셨지만 저는 그 때도 거짓말로 현미이모께 안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현미이모는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에게 제 스케줄에 손 댄 사람 없냐고 물어보았고, 아무도 손을 댄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때 이 일이 더 커지는 것이 두려워서 저는 현미이모께 죄송합니다.”라고 말씀드리며 제가 그제 서야 저는 제가 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고작 다섯 대 맞기 싫다고, 혼나기 싫다고 이런 거짓말들을 했습니다. 저는 사람들 앞에서 혼나기 싫고 제가 스케줄 실행에다가 거짓말을 했다고 사람들이 아는 것이 싫고, 또 사람들이 저에게 실망하는 것이 싫어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거짓말을 하고 보니 한 번 거짓말하고 그만 했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고 사람들이 저에게 그렇게 실망하지 않고, 이렇게 제가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혼나지도 않았고 저가 이렇게 싫지는 않았을 텐데 이렇게 일이 되니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게 되니 제가 얼마나 잘못된 일을 한 것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스케줄은 자신이 보는 것이라고 하셨는데도 제가 스케줄에다가 거짓말을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또 그냥 맞고 혼나면 될 것을 그거 하기 싫다고 목사님, 서포터즈 분들,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과 제 엄마도 속인 것 정말 죄송합니다. 또 목사님이 돈 받고 하시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야 되는데 거짓말을 한 것도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 일을 항상 기억하며 절대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막내로 들어와서 4개월 만에 이런 짓을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 일을 통해서 저는 거짓말이 얼마나 나쁘고 저와 다른 사람들에게도 실망이 얼마나 크고 피해가 많이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매주 밤 9시부터 밤늦게까지 저희 때문에 교회에서 회의도 해주시고 또 저희를 도와주시려고 스케줄이나 독서, 영어 이런 것들도 신경써주시고 또 스케줄도 봐주시고 부족한 점은 고치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이렇게 많이 저희한테 신경도 써주시고 목사님의 시간을 저희를 위해 그 시간을 써 주시는데 저는 목사님이 저희를 위해서 많은 신경을 쓰시고 또 답답한 것도 많으셨을 텐데 저는 그것을 목사님께 보답은 못해드리고 이런 짓으로 목사님을 더 답답하고 짜증나고 더 신경을 쓰게 만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제가 이 짓을 했다는 것을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제가 어떤 짓을 했는지 알아서 제가 창피를 당하는 것이 싫었고 또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 이유로 혼나는 것이 싫었고 다른 사람들이 제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아는 것도 싫어서 그렇게 엄마의 말씀도 잊고 약속도 잊고 목사님도 속이고, 서포터즈 분들도 속이고, 엄마도 속이고 또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도 속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제가 스케줄에다가 노싸인을 화이트로 칠하고 종이를 붙이면 정말 아무도 제가 한 짓을 몰라서 아무도 제가 한 짓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제가 사람들 앞에서 혼나도 않고 또 혼나지도 않으니 제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창피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가 거짓말을 하고 이렇게 다 알아버리니 차라리 그냥 솔직하게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받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과 만약에 제가 솔직하게 고백을 하고 용서를 받았으면 이렇게 목사님께, 서포터즈 분들께, 엄마께와 대기명당 언니, 오빠들께 이렇게 실망을 드리지 않고 또 이렇게 저의 대한 믿음을 깨지 않고 제가 이렇게 저 자신이 싫고 저 자신에게 이렇게 죄책감이 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제가 만약에 저의 잘못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받았으면 이렇게 목사님과 마주치거나 아니면 눈이 마주칠 때마다 저는 항상 목사님이 저를 어떻게 생각 하실지 와 목사님이 저를 예전과 다르게 생각하지 않으실지 라는 걱정과 또 목사님이 제가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을 아셨을 때 어떻게 저에 대해서 생각하셨을지 라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저는 목사님이 항상 신경써주시면서 조금 더 나은 방법도 알아내시고 또 부족한 점도 고쳐주시느라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목사님의 시간도 되게 많이 써주셨는데 제가 이런 짓을 하면 목사님은 저에게 실망을 되게 많이 하셨고 저의 대한 믿음도 많이 없어지셨는데 제가 이렇게 목사님께 실망시켜 드리고 또 저의 대한 믿음도 없애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또 목사님께서 최대한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우리를 생각하셔서 저희에게 맞는 방법을 알아내셔서 저희에게 최대한 좋은 것을 주시려고 신경써주시는 목사님,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도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지는 못하고 그 대신에 목사님을 실망시켜 드리고, 또 목사님이 저의 대한 믿음도 깨지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끔찍한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런 짓을 통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 그 순간에는 좋을지는 몰라도 나중에 가보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가가고 저에게도 엄청난 피해가 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이런 거짓말을 하면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배신감을 느끼게 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준 저는 그 사람들 볼 때마다 그 일이 생각이 나고 또 그 사람에게 미안하고 저 자신이 너무 싫어진다는 것과 거짓말을 하면, 원래 저를 믿었던 사람들도 저를 더 이상 믿지 못하게 죄고 또 만약에 저를 믿는다 해도 저를 믿는 일이 잘한 일인 지 또는 저를 믿고 나서도 저를 계속해서 의심을 하게 되고 마음도 불편해진다는 것과 저도 그 일을 하지 않았는데 했다고 거짓말을 하면 저는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꺼낼 때 마다 조마조마하고 또 거짓말이라는 단어나 거짓말을 생각나게 하는 말 등을 생각하게 되며 또 그 일을 생각하게 되고 저 자신이 또 싫어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드린 상처들이 생각이 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죄송한 생각이 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짓말을 하면 이런 생각이 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저는 이런 생각이 든다는 것은 저에게 너무 괴롭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들지 않게 다시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저에게 이런 괴로운 생각을 주고 또 다른 사람들과 저에게 피해만 주는 이런 끔찍한 일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정말 나쁘고 끔찍하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는 거짓말을 제가 하려고 할 때마다 거짓말은 다른 사람들은 물론 저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또한 저한테도 상처를 준다는 것을 기억하고 또 다른 사람들이 저의 대한 믿음도 깨진 다는 것을 기억하면 다시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는 거짓말을 절대로 하지 않고 또 거짓말을 하더라도 거짓말을 계속 해서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또 스케줄 실행은 자신이 보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일주일 동안 잘 살았는지 보여주는 것을 생각하며 스케줄 실행을 솔직하게 써가며 다음 주 스케줄 계획을 세울 때 실행을 반영해 가며 스케줄을 세우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거짓말 절대 하지 않고 또 만약에 해도 이렇게 제가 거짓말을 한 것을 숨기려고 두 번, 세 번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제가 한 짓을 솔직하게 고백라고 용서를 받겠습니다. 또 대기명당의 구호처럼 항상 통 크게 당당하게 밝게 살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짓은 절대로 하지 않고 이런 일은 절대로 없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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