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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최근 일 중 좋았던 것과 안 좋았던 것 그리고 그 이유

by 아람 posted Jul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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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거

1. 중1때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피시방가서 롤할때

이유: 좋아하는 친구들과 좋아하는 게임을 해서

2. 핸드폰 처음 샀을 때

이유: 친구들은 다 있는데 나만 없다고 느껴서 좋아하는 여자애와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어서

3. 중1때 친구들이랑 성대 축제 가서 걸스데이 봤을 때

이유: 좋아하는 친구들과 좋아하는 연예인을 봐서

4. 처음 여자친구 사귀었을 때

이유: 좋아하던 여자애랑 사귀어서

5. 복불복 이겼을 때

이유: 복불복 주스를 안 먹어도 된다는 생각 때문에

6. 무한대전 끝났을 때

이유: 집에 갈 수 있어서

7. 교생선생님이랑 처음 이야기 했을 때

이유: 교생선생님이 예뻐서

8. 친구동네 놀러 갔을 때

이유: 새로운 곳이여서

9. 중1때 반년만에 여자애들 만났을 때

이유: 오랜만에 만나서

10. 동우형이랑 합숙 때 아침 준비할 때

이유:  동우형이랑 많이 친하고 좋아해서

11. 배낭여행 갔을 때

이유: 너무 설레고 재미있어서

12. 중2때 학교 복습만 했는데 평균 85점 맞았을 때

이유: 공부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깨달아서

13. 중2때 평균 96점 맞고 반 1등 했을 때

이유: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나와서

14. 시험 끝나고 친구들이랑 영화관 갈때

이유: 시험공부가 끝이란 생각 때문에

15. 수학으로 전교 1등 했을 때

이유:  내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16. 마영전 70찍었을 때

이유: 그동안 했던 게임의 결실을 맺어서

17. 진표형 블러핑으로 이기고 포커 우승해서 18만원 땄을 때

이유: 내가 포커를 잘한다는 생각과 많은 돈이 생겨서

18. 합숙때 일요일날 1만원 받아서 피시방 갔다가 남은돈 모아서 설빙 먹을 때

이유: 너무 맛있어서

19. 성대 축제 가서 김소혜 봤을 때

이유: 너무 이뻐서

20. 블루 라군에서 다이빙 했을 때

이유: 너무 짜릿해서

21. 배낭여행 첫날 공항 도착하고 비행기 이륙할 때

이유: 너무 설레서

22. 중2때 길에서 보건 선생님 만났을 때

이유: 보건 선생님을 좋아해서

23. 합숙 때 아침준비 하러 동우형이랑 같이 롯데 마트 갔을 때

이유: 롯데 마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24. 학생부 mt 갔을 때

이유: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25. 중2때 수련회 갔을 때

이유: 친한 애들이랑만 같이 방을 써서

26. 학교 체험학습으로 서울랜드 갔을 때

이유: 놀이기구가 너무 재미있어서

27. 합숙 때 일정 끝나고 오 나의 귀신님 봤을 때

이유: 박보영이 너무 귀여워서

28. 밤새도록 포커 쳤을 때

이유: 돈을 따는 게 너무 기분이 좋아서

29. 합숙 때 학교 갔을 때

이유: 친구들이 너무 반가워서

30. 첫 아웃도어 갔을 때

이유: 새롭고 재미있어서


안 좋았던 거

1. 무한대전 준비할 때

초6때 새벽까지 암기만 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2. 복불복 처음으로 졌을 때

복불복 주스를 먹는 게 너무 무서워서

3. 정안이 때문에 복불복 졌을 때

나는 잘했는데 정안이 때문에 졌다는 생각 때문에

4. 도원이 때문에 10주동안 일요일날 집에 11시에 갔을 때

일주일의 쉬는 시간과 자유시간 그리고 친구들과의 약속이 사라져서

5. 중3때 시험 망쳤을 때

중2때 반 1등했을 때보다 훨씬 열심히 했는데 그만큼 성적이 안나와서

6. 도원이 반성문을 안써와서 일요일날 같이 남아서 새벽 2시 30분까지 남았을 때

잘못은 도원이가 했는데 왜 내가 하는지 싶어서 친구와의 약속을 깨개 되어서

7. 중2병 걸렸을 때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나빠서

8. 핸드폰 떨궈서 액정 깨졌을 때

액정 수리비와 핸드폰 화면이 이상해져서

9. 매 맞기 전에

무서워서

10. 시험공부 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집중이 안될 때

하고싶은데 안되니까

11. 비행기 결항 됬을 때

너무 지루해서

12. 비행기 결항 됬을 때 새벽에 중국 호텔에 들어갔을 때

너무 졸린데 규진이 형이 절대로 자지 말라고 해서 못자서

13. 카오산 로드에서 장염걸렸을 때

맛있는게 엄청 많은데 못 먹어서

14. 엉덩이에 가시 박혔을 때

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15. 아침에 동우형이 안일어 났을 때

동우형이랑 같이 아침준비 해야하는데 동우형이 안일어나서


재현

내가 소망하는 나의 삶

by 아람 posted Jul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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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자 기말고사가 끝났다고 헤이해지지 않고 시험공부를 하느라 하지 못했던 교양공부와 항상 시간에 쫒기던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방학을 하고 항상 시간에 쫒기던 수학을 더이상 시간에 쫒기지 않기 위하여서 여름방학에 중3 2학기 수학을 끝낸다. 그리고 독서와 영어회화 등 교양공부도 열심히 해서 나 자신을 성장시킨다. 그리고 스케줄을 짜고 지키는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고 열심히 한다. 그렇게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된다. 2학기에는 평소에 학교 복습을 열심히 하고 스케줄 실행을 열심히 쓴다. 그리고 수학은 평소 하던데로 한다. 교양공부도 학교공부 만큼 열심히 한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중간고사가 다가온다. 그래서 시험공부를 하는데 이미 평소에 많이 해놔서 큰 어려움 없이 시험공부를 한다. 그리고 큰 어려움 없이 전교1등 혹은 전교2,3등 을 한다. 기말고사도 마찬가지로 공부를 해서  전교 1,2,3등 중 하나를 한다. 그러나 수행평가를 열심히 해서 학기말 점수로 전교 1등을 한다.

고1

고등학교는 자사고인 현대고에 진학한다. 경신중에서 현대고에 진학하는 사람은 나 혼자 뿐이였다. 하지만 현대고의 진학할때의 나의 느낌은 설렘뿐이었다.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생각을 하니 매우 설렜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내신을 관리한다. 선생님들을 만날때마다 반갑게 인사하고 하루 1시간 이상씩 책을 읽고 항상 스케줄을 쓰고 과학동아리에 들어가고 하면서 나의 생활기록부를 관리한다. 친구는 가려 사귀지 않고 다 잘해준다. 시험공부는 중3때와 마찬가지로 평소에 열심히 한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제시간에 해서 내신 점수를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방학에는 고등학교 수학을 다 공부해 놓는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바로 야자를 신청해서 열심히 한다.

고2

고2때는 문이과를 선택하는데 이과를 선택하고 선택과목은 물리2와 화학1을 선택한다. 물리와 화학은 이미 고1때 대부분 공부를 해놓고, 중학교 때부터 읽은 책 내용이 많이 나와서 쉽게 공부한다. 그리고 대학 입시 공부를 시작한다. 내신관리도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스케줄하는 것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열심히 한다. 고2쯤 되니 스케줄을 하는 것이 강력한 습관이 되서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아주 잘 되었다.

고3

고3때는 고2때와 마찬가지로 내신관리를 열심히 하고 입시공부를 열심히 한다. 그러나 고2때와는 다르게 더 많은 시간을 공부를 한다.

대학교

대학교는 수시로 서울대 기계공학과에 들어간다. 수능 올 1등급, 내신 올 1등급에 독서 기록표 스케줄 관리 한 것을 바탕으로 서울대에 합격을 한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새로운 친구들을 믾이 사귀고 같이 즐겁게 여행도 다니면서 논다. 그리고 강의를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출석한다. 그리고 군대는 2학년 때쯤 다녀온다.

20대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은 기계관련 연구원으로 연구소에 취직한다. 20대에는 연구소에서 일을 배우고 직장 내에서 자리를 잡는다. 친구들과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같이 놀고 같이 이야기 하면서 즐겁게 지낸다.

30대

연예를 1년정도 하다가 30대 중반에 결혼을 한다. 그리고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다. 애는 3명을 낳고 잘 키운다. 우선 육아휴직을 내서 아내와 함께 애를 잘 키우고 육아 휴직이 끝나도 애에게 무한한 관심을 보이면서 열심히 잘 키운다.

40대

40대 때는 애들이 학교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애들을 공부를 시켜서 명문대에 들어가게 하고 대기업에 들어가게 해서 성취감를 얻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해준다. 그리고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과 운동을 열심히 하게 한다. 애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게 뒷바라지를 열심히 해준다. 아이들을 집안일을 열심히 시켜서 나중에 독립을 할 기반을 마련한다. 애들이 중고등학생이 되면 아내와 함께 여행을 다닌다. 항상 책을 읽으며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친구들을 만나면서 재미있게 논다.

50대

50대 때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을 깔보지 않고 존중해준다. 40대 때와 마찬가지로 책을 항상 읽으며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친구들을 만나면서 재미있게 논다. 아이들을 독립시키고 아이들에게 얽매이지 않고 나의 삶을 즐기면서 산다.

60대

퇴직을 하고 베이킹이나 요리나 커피 만드는 법등을 배워서 취미생활을 즐긴다. 책을 읽는 것을 멈추지 않고 친구들을 만나면서 재미있게 산다.

70대

나의 자식이 나의 손자를 공부만 시켜서 명문대에 보내고 대기업에 보내서 성취감을 얻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일러주고 아내와 혹은 친구들과 함께 나의 삶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산다.

80대때에 나의 삶을 돌아보며

나의 삶은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이 많았다. 그리고 자식의 삶에 얽매이지 않고 나의 삶을 즐기면서 살았던 것 같다.


재현

kissing my life (이옥수 저)

by 아람 posted Jun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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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 my life (이옥수 저)

2016.6.25.토 유재현


좀 있으면 중간고사이다. 얼마 전 본 모의고사는 내신에 들어가지 않지만, 이제 보는 중간고사는 내신에 들어가는 시험이다. 방에서 생물노트를 펴고 노트를 외우기 시작한다. 얼마 전 학원을 끊고 혼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채강이에게 문자가 왔다. 채강이는 나의 남자친구이다. 학원이 끝나고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했다. 중간고사를 봤다. 그리고 중간고사를 망쳤다. 진아는 나에게 와서 중간고사를 망쳤다고 한다. 그런데 진아의 얼굴 표정을 보니 절대로 그렇지가 않다. 진아는 평소에 시험을 망치면 얼굴이 죽을상이 된다. 그런데 오늘은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얄미운 지지배. 중간고사가 끝나고 채강이와 데이트를 하였다. 하루 종일 같이 놀고 집에 가려는데 채강이가 자신의 집에 가자고 한다. 채강이네 부모님은 부산에 가셨고, 채강이네 형은 mt에 갔다고 한다. 그리고 채강이의 집에 갔는데 채강이네 집은 엄청 아름다웠다. 채강이네 어머님께서 인테리어를 하신다고 들었는데 역시나 아름답다. 그리고 채강이와 함께 와인을 마셨다. 그러다 우린 서로 취했고 채강이가 사랑한다면서 내 몸을 더듬었다. 그리고 통증은 점점 심해졌다. 그 다음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다. 수련회에서 계속 채강이와 어색하게 있다가, 채강이가 둘째 날 채강이가 사랑한다고 해서 우리는 풀렸다. 수련회를 갔다 왔는데 아빠가 술을 먹고 들어왔다. 아빠는 술만 먹으면 개가 된다. 이런 아빠가 너무 싫다. 아빠는 술을 먹고 소리를 고래고래 자르며 동네 망신을 주었다. 그런 아빠를 말리며 참다 참다 집을 나왔다. 집을 나와서 선영이에게 전화를 했다. 선영이는 중학교 때 노는 애로 유명한 아이이다. 전화를 하니 선영이가 의리가 있는지 학교가 끝나고 바로 달려왔다. 나는 선영이의 친구 2명과 함꼐 같이 놀면서 하루를 지냈다. 나와 선영이와 선영이 친구 2명은 피시방과 게임방 찜질방을 오가면서 4일을 보냈다. 그러다 4일째날 밤에 운이 없게도 피시 방에서 단속에 나온 경찰에게 걸려서 어쩔수 없이 집으로 왔다. 시간이 지나고 기말고사를 보았다. 이번 기말고사는 정말 잘 봤다. 시험점수가 올랐고, 진아보다 점수가 높다. 그렇게 좋아하면서 집에 갔는데 내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생리를 안하는 것이다.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임신 테스트기를 사서 검사를 해 봤는데 임신이 나왔다. 그래서 혼자 불안해 하다가 진아에게 말했다. 진아는 의외로 적극적이었다. 진아가 주도해서 산부인과에 갔다. 산부인과에 가서 임신 테스트를 한 번 더 받고 임신인 것을 한 번 더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산부인과 의사가 나의 나이를 보더니 놀라며 낙태는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며 우리를 쫒아냈다. 엄마는 내가 임신하면 정말 나랑 같이 죽자고 하였다. 그 후 엄마에게 몇 번 임신소식을 알리려고 했지만 실패하였다. 그리고 채강이에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채강이는 매우 놀라서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낙태를 하려면 30만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채강이가 알겠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날 채강이가 전화를 안 받는다. 순간 채강이에게 받은 충격이 너무 컸다. 그리고 채강이가 너무 미웠고, 채강이가 사준 모든 것을 갔다 버렸다. 며칠 후 진아에게 들었는데 채강이가 알바를 하느라고 연락이 닫지 않은 것이다. 그 순간 나는 섣부른 판단을 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며칠 후 채강이가 나에게 30만원을 주었다. 그런데 30만원을 주면서 짜증을 낸다. 그래서 나도 짜증을 냈다. 결국 우린 싸웠다. 그리고 채강이에게 내가 느낀 창피함을 느끼라고 같이 산부인과에 갔다. 그런데 산부인과에선 아이가 많이 커버려서 위험이 너무 커졌다고 한다. 즉 낙태를 하다가 산모에게도 위험이 갈 수 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보호자의 동의는 필수적이라고 했다. 그래서 절망적으로 산부인과를 나왔다. 집에 왔는데 아빠가 사고를 쳤다고 한다. 아빠가 술을 먹으면 개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대수롭지 않게 느끼었는데, 분위기가 심각해서 무슨 사고를 쳤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엄마는 아빠가 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쳐서 그 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즉 아빠가 살인을 저질렀다. 당시는 음주운전이여서 보험처리도 안 된다. 피해자 쪽에선 합의금으로 1억을 요구하였다. 사람 목숨값으로 1억은 싼 거지만 우리에게 그런 목돈은 없다. 하지만 합의를 보지 않으면 아빠는 감옥에 가야한다. 그래서 12년간 절약에 절약을 해서 산 우리집을 팔게 되었다. 이런 상황 속 에서 아빠는 어떻게든 되겠지란 무책임한 말을 내뱉으며 있었다. 이런 아빠를 보자 화가 치밀어 올랐고, 아빠가 경멸스러웠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집을 나왔다. 집을 나오자 문득 애를 낳아서 키우고 싶었다. 그래서 이 생각을 채강이와 진아와 현규에게 말했더니, 애들이 자신들이 도와주겠다고 한다. 애들은 자기들이 아지모라고 하면서 나를 도와주었다. 아지모는 아기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란다. 나는 모텔에 가서 살았고, 나머지 3명은 알바를 하면서 나의 생활비를 벌어 주었다. 나는 모텔에서 채강이가 가져다 준 노트북으로 세상 소식도 보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깔깔 거리기도 하다가, 불안하면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가끔 엄마생각이 나면 슬퍼하며 울었다. 그리고 진아와 채강이와 현규가 자주 놀러왔다. 그런데 개학을 하자 이들의 발걸음이 드물어 졌다. 그리고 현규가 진아와 싸웠다. 이렇게 계속 나를 챙겨주다간 이번 모의고사와 다음주에 있는 중간고사를 망칠 것 같다고 한다. 그런 애들을 보자 나는 화가 났고 너희들의 동정 따윈 필요 없다고 하면서 다 나가라고 했다. 그리고 미혼모 보호 기관에 들어갔다. 여기는 정말 나를 위한 곳이었다. 3층은 미혼모들이 사는 곳인데 외부인은 출입 금지였고, 모든 것을 무상으로 대주었다. 그런데 여기에 있는 미혼모들이 정말 별로이다. 화장실에 엄마 담배연기가 싫어요란 포스터가 있는데도 담배를 주구장창 펴댔다. 원장님에게 걸리면 어디 숨어서 담배를 폈다. 그리고 몇 명은 계속 자신이 죽겠다며 유리창문을 부쉈다. 미혼모 보호 기관에서 지내다가 진아, 채강이, 현규가 찾아왔다. 그래서 애들이랑 화해를 하였다. 그리고 출산에 임박해 오자 원장님은 입양을 위해선 부모님의 동의가 필수적이라며 부모님과 통화를 하자고 하였다. 아기를 출산을 하면 대부분 다 입양을 보낸다고 한다. 내가 키울 순 없으니 말이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엄마에게 전화를 하였다. 이곳으로 오라고 하고 바로 전화를 끊었다. 나는 죽었고 생각하고 있었다. 엄마가 오자 나를 보며 매우 놀랐다. 엄마는 나를 때리기 시작했는데 언니와 원장님이 말려서 끝이 났다. 그리고 부모님의 동의를 얻고 몇 달 후에 나는 17시간동안 진통을 하며 출산을 하였다.

 

느낀 점: 이야기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두웠고, 책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책이 재미있었다.  


재현

용선생9-이도원

by 유카이 posted Ju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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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9/금현진

2016.6.17.이도원

 

조선의 총독부는 조선인들에게 토지를 빼앗았다. 토지신고를 하지 않아서였는데 이 때문에 대부분은 토지를 잃어서 소작농을 하였는데 세금이 너무 비싸서 소작농을 하면 더 망해갔다.

조선인들은 독립하기위해 모두 거리에 나가 만세를 외쳤다. 이를 3·1만세운동이라 한다. 3·1만세운동에서 많은 사람들이 잡혀 서대문형무소로 끌려가서 고문을 받고 죽었다.

조선은 임시정부를 만들었다. 그래서 중국의 상하이에서 독립군들이 모였다.

일본군에 맞서기 위해 의병들도 많이 생겨났다. 청산리에서는 김좌진이 이끄는 부대로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일본학생들의 잘못으로 이어진 싸움은 무조건 조신인의 탓으로 돌려져 신문이 나갔는데 조선학생들은 어이가 없어서 시위를 하였다. 일본경찰들은 이들을 무자비하게 잡아들여 감옥에 가두었다.

그 이후 조선에는 고무신이 들어왔다. 고무신은 인기가 엄청났다. 또 여자들에게 댕기머리와 단발머리, 파마머리가 인기가 되어 시내에 가면 많은 헤어스타일을 볼 수 있었다.

베를린 올림픽 때 마라톤에 나간 손기정은 1등을 하였지만 일본의 국기인 일장기를 달고 뛰었기 때문에 표정이 좋지 않았다. 3등을 한 조선선수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신문사에서 일장기를 지우고 출판하여 그 신문사는 사라졌다.

일본은 조선인들에게 성을 일본식인 로 바꾸라고 하였다. 처음에는 별로 바꾸지 않다가 바꾸지 않은 것과 바꾼 것의 차별이 나무 심해서 몇 달 후 80%가 성을 바꾸었다.

일본에서는 전쟁 때 성욕을 채우기 위해 위안부가 만들어졌다. 위안부는 조선여자들을 강제로 데려와서 성노예로 썼다. 해방이후에는 위안부에 끌려갔던 할머니들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1000번 이상 사과하라고 시위하였지만 일본은 사과하지 않았다. 또 유엔이 이를 명백히 사과하라고 하였더니 일본은 자기는 그러지 않았다고 했다가 했다고 하고를 3번이나 반복했다.

한글을 지키기 위해 몰래 조선어 학회를 만들었는데 어이없게 들켜서 거의 다 완성된 사전을 뺏기고 말았다.

이봉창과 윤봉길은 일본의 지도자들에게 폭탄을 던져서 독립운동을 하였다.

미국과 몇몇 연합국은 일본이 뺏어간 땅을 되찾고 조선을 해방시키자고 하여 일본을 공격했다. 일본은 두 도시가 원자폭탄을 맞아도 전쟁을 끝내지 않으려고 했지만 소련이 연합국에 참여하자 일본은 항복하고 조선은 해방되었다. 그리고 대한제국에서 대한을 따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로 바뀌었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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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현대의학의 거의 모든 역사 ( 제임스 르 파누 저)

by 아람 posted Ju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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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의 거의 모든 역사 ( 제임스 르 파누 저)

20126.6.18.토 유재현

현대의학의 거의 모든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의학은 매우 많은 발전을 이뤘다. 1940년대까지만 해도 몸안에 새로운 장기를 이식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고, 항생제도 마찬가지였다.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견은 의학계를 뒤집어 놓았다. 그 당시 치료가 되지 않는 많은 병들이 페니실린으로 치료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니실린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독성이 너무 강해서 쓰이지 못했다. 하지만 그에 굴복하지 않고 플레밍은 플로리와 체인이라는 사람과 함께 페니실린의 독성을 제거하는 연구를 하였다. 플로리와 체인은 37세에 하버드 대학에서 병리학 박사를 받은 사람이다. 이 둘은 오랜 시간의 연구 끝에 페니실린의 독성을 성공적으로 제거하였다. 그리고 페니실린의 원자 결합 구조를 알아내서 푸른곰팡이 없이도 페니실린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페니실린의 원자 결합 구조의 원리는 알아내지 못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서 플로리와 체인과 플레밍은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다. 190년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현실의 위안을 얻기 위하여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담배를 피우던 시절이다. 당시에는 담배의 위험성이 밝혀지지 않은 시대였다. 이때 담배가 폐암의 원인이 된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그를 입증하는데 순탄치 않았다. 이러한 결과가 발표되자 많은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그 당시에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폐암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폐암이 걸리는 것이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욱 많았다. 1960년대 노인들이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받는 방법은 두 가지 였다. 통증을 없애는 대신 다리의 기능을 포기하거나 다리의 기능을 택하는 대신 통증을 계속 받아야 했다. 그러다가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노인들에게 새로운 관절을 이식하는 것이다. 그로 인해서 많은 노인들은 관절염의 통증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었다. 피터 메러워는 신장 이식을 실시한 사람이다. 당시만 해도 몸 안에 무언가를 이식하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신장이 매우 안 좋은 사람은 매주 2~3번씩 병원에 가서 피에 있는 노폐물을 걸러내야 했다. 그러던 중 피터 메더워는 면역계에 대해선 연구를 하였다. 면역계에 대해서 연구를 하던 중 신장이식에 대한 단서를 찾았고 신장이식을 성공시켰다. 그로 인해서 신장이식이 시작된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의학계에선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새로운 관절을 삽입하고, 신장을 이식하였다. 그래서 당시의 사람들은 이러다가 우리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한 것이 더 나오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이 나왔다. 바로 시험관 아이이다. 시험관 아이는 정말 현대의학에 발전의 최고봉이다. 당시만 해도 몸 안에 무언가를 이식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었는데, 인위적인 힘에 의해서 새로운 생명을 그것도 인간을 만드는 것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한 일 이었다. 시험관 아이는 여자의 난자와 남자의 정자를 시험관에서 수정시켜서 여자의 자궁에 착상시키는 것이다. 이름이 시험관 아이라고 해서 시험관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아니다. 이는 여자가 불임이거나 남자가 무정자증을 가지고 있을 때 사용된다. 남자가 무정자증을 가지고 있으면 정소에 있는 원핵세포를 뽑아서 정자를 추출해 낸 다음 난자와 수정을 시켜 여자의 자궁에 착상을 시킨다. 현재 시험관 아이가 성공할 확률은 30%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훨씬 낮았다. 그래서 시험관 아이에 대한 이론이 발표되고 몇 년 후에 최초의 시험관 아이가 태어났다. 현대의학은 세계대전 이후부터 매우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그로 인해서 현재는 예전에 비해 전문의의 수가 4배로 늘었다. 그리고 온갖 새로운 과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이제 정형외과 의사는 뼈를 맞추는 것만 아니라 관절을 삽입할 수 있어야 하고, 내과 의사는 내시경을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는 이러한 기술들이 남용되고 있다. 치료의 별로 도움이 안되는 일상적 검진의 빈도 수가 늘어나고, 그로 인해 병원에 쓰이는 돈이 늘어났다. 암의 원인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하나 확실 한 것은 나이가 들수록 암의 걸릴 확률은 증가한다. 즉 노화가 진행 될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는 것이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염색체를 복제, 복구 하는 과정에서 악성 세포가 생기는 일이 늘어난다. 그로 인해서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많은 사회이론가들은 정자수의 감소를 예방하려고 한다. 그들은 이대로 계속 정자수가 감소하다간 인류의 멸망이 올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정자 수 감소의 원인을 PCB(페트병 만들 때 나오는 화학 물질)로 두고 있다. 그들은 PCB가 에스트로겐의 성질로 인하여서 정자 수를 감소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한 가지 모순이 있다. 채소에는 PCB보다 훨씬 많은 천연 여성호르몬이 들어있다. 사회 이론가들은 이러한 이론 때문에 수백만 파운드를 낭비하고 있다.

느낀 점: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다.


재현

용선생8(이도원)

by 유카이 posted Ju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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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8/금현진

2016.6.17.이도원

 

18세기가 되자 관리들은 백성들로부터 세금을 더 많이 걷어내고 겨나 풀무더기, 조가 들어간 쌀을 강제로 빌려준 후 이자를 1/3으로 하였다. 원래는 봄에 먹을 것이 부족하면 쌀을 빌려주고 가을에 이자 없이 받는 것이었지만 본래의 의미는 보이지도 않게 되었다. 그래서 농민들은 모두 봉기를 일으켰고 조정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척하면서 원 상태로 돌아왔다. 그리고 봉기의 주범자들을 사형시켰다.

흥선군은 힘을 키워 아들에게 왕위를 주게 되고 나라의 법을 뜯어 고치기 시작했다. 세금을 줄이고 관리들을 벌주었다. 그리고 경복궁도 재건하였다. 그런데 프랑스가 교류를 요청했는데 거절했다. 그래서 프랑스와 싸우게 되었다. 그런데 미국도 똑같이 하는 것을 보고 서양과 교류를 절대 하지 않았다. 그리고 고종이 22상이 되어 흥선대원군은 나라를 통치하는 것을 고종에게 맡겼다. 고종은 흥선대원군과 다르게 서양문물을 받아들였는데 일본이 운요호라는 배를 끌고 와서 영토를 침범하여 조선은 경고 포격을 하였는데, 갑자기 일본이 마구 포격하며 육지까지 올라와 사람들을 죽이고 떠났다. 그리고 몇 달 후 와서는 배상하라고 하였다. 그래서 항구를 열어 일본이 드나들 수 있게 하고 조선에서 법을 어긴 일본인은 일본인이 재판하기로 하는 것 등등 일본에게만 유리한 조건을 내놓았다. 이 조약을 거절하면 한양으로 쳐들어간다고 하여서 어쩔 수 없이 서명하였는데 이를 강화도 조약이라고 한다.

일본이 들어오고 일본이 지도하는 신식군대를 만들어서 훈련하였는데 구식군대와 차별이 너무 심했다. 그래서 구식군대는 난을 일으켰는데 일본은 이들을 모두 사형했다.

고부의 농민들은 자기들을 심하게 괴롭히는 관리들을 죽이고 난을 일으켰다. 그리고 관리들로 인해 살기 힘들어진 농민들은 동학을 믿고 나라로 쳐들어갔다. 근데 일본과 청나라가 간섭을 하여 조정은 농민들을 진정시키고 농민들에게 좋게 법을 바꾸었다.

왕비민씨는 새벽에 일본자객이 쳐들어와서 궁녀와 같이 죽었다. 이 때문에 고종은 1년 동안 러시아 공사관으로 몸을 피해있게 된다. 1년 후 조선은 왕이 아닌 황제의 나라가 되었고, 나라이름도 대한제국이 되었다.

러시아와 일본에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자 일본은 조선의 외교권을 뺏었다. 조선 사람들은 일본과 맞서 싸웠지만 지고 주권을 빼앗겨서 식민지가 되고 말았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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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청소년을 위한 자본론 (카를 마르크스 원저 김수행 저)

by 아람 posted Jun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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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자본론 (카를 마르크스 원저 김수행 저)

2016.6.4.토 유재현

청소년을 위한 자본론

카를 마르크스는 1800년대에 살았던 학자이다. 이는 자본론이란 책을 지었다. 자본론은 총 3권이며 자본가들이 돈을 버는 방식이 잉여가치의 생산의 의해서 돈을 번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자본가는 노동자를 고용해서 일을 시키고 이 노동자는 이윤을 창출한다. 카를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가들이 지배계급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카를 마르크스는 단호하고 직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혁명적인 민주주의를 앞세웠고, 그로 인해서 교수 지휘에 오르지 못하게 된다. 자본가들은 우리 사회에 깊게 뿌리내려 있다. 김영삼 대통령이 전 대통령을 감옥에 넣어도 자본가들은 감옥에 넣지 못한다. 자본가가 감옥에 들어가면 더 이상의 이윤 창출을 그만두겠다고 하면 국가 경제의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그리고 자본가는 정치세력과도 연결되어 있다. 이들은 언론을 악용하여서 노동자들의 합법적인 파업을 비판하고 비난한다. 저번 쌍용 자동차 파업 때 그랬다. 세계화로 인하여서 국경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좋기만 한 것일까?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무한 경쟁 시대로 도입되었다. 그로 인해서 자본가들은 필요에 따라서 회사를 옮기고 있다. 여기서 문제는 많은 노동자들이 실업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약소기업들은 대기업들에게 밀리고 있다. 즉 세계화는 자본가들에게 유리한 사회 현상이다. 옛날에는 물물교환을 통해서 경제활동을 하였다. 그로 인해서 상품의 가치가 매겨졌다. 예를 들어 1미터의 들소 가죽은 1그램의 금의 가치라고 하자. 그러다가 금화나 은화가 나오면서 최초의 지폐가 생겼다. 그리고 현재의 지폐가 생긴 것이다. 우리는 물건을 매매해서 돈을 벌기도 하지만, 노동력이라는 특수한 상품을 매매하기도 한다. 이 노동력은 그 나라의 소득 수준, 물가 등이 좌우한다. 예를 들어 1990년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한 달 평균 임금은 64만원이었다. 그리고 중국 사람들은 한국 돈으로 약 24000원을 벌었다. 그렇다고 해서 중국인은 대부분이 다 거지처럼 살았던 것은 다. 왜냐하면 중국은 주거비가 평균적으로 10000원 밖에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노동력의 가치가 소득 수준, 물가 등이 좌우한다는 소리이다. 노동력을 사는 사람은 자본가이다. 예를 들어 자본가가 노동자의 하루치의 노동력을 3원을 주고 샀다고 하자. 그리고 면을 10원 어치를 사고 단추를 2원어치를 샀다. 그리고 6시간 동안 노동을 시켜서 노동자에게 가치를 창조하라고 했다. 이때 노동자가 1시간에 0.5원의 가치를 창조 할 수 있다고 하면 6시간 동안 3원의 가치가 창조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자본가에게 오는 이윤은 없다. 그러나 이때 자본가가 노동자를 12시간을 일을 시켰다고 하자. 이때는 6원의 가치가 창조된다. 이때 자본가에게는 3원의 잉여가치가 생긴다. 이를 절대적 잉여가치라고 한다. 자본론에 의하면 자본가들이 돈을 버는 핵심은 잉여가치의 생산이다. 그리고 여기서 단추나 천은 불변 자본이라고 하고 노동력은 가변 자본이라고 한다. 자본가는 자신의 자본을 더욱 늘리기 위해서 절대적 잉여 가치를 더욱 생산해내기 위해서 노동자에게 일을 더 시킨다. 그러면 노동자는 이에 대해 반박을 한다. 만약 노동자가 300일동안 일을 한다고 하면 노동자의 입장은 자신의 노동력은 300일어치의 노동력이 아니라 4000시간이든 5000시간이든 정해져 있는 시간을 판 거라고 한다. 노동자의 주장대로라면 자본가는 노동자에게 시키는 일이 4000시간이나 5000시간이 넘어가면 더 이상 일을 시키지 못한다. 그에 반해 자본가는 300일의 노동력을 샀다고 말한다. 자본가의 주장에 의하면 자본가는 하루의 노동량은 그 하루만 넘기지 않으면 얼마든지 일을 시킬 수 있다. 이러한 입장차이로 인해서 항상 자본가와 노동자는 갈등이 일어난다. 그래서 노동조합이 생기고 노동법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 노동조합이 잘 운영되고 있지 않는 나라 중 한 나라이다. 자본가가 돈을 생산하는 방식은 잉여가치를 생산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잉여가치는 절대적 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가 있다. 상대적 잉여 가치가 무엇일까? 예를 들어서 1시간의 3원에 가치를 생산하던 노동자가 1시간의 4원의 가치를 생산하게 되었다고 하자. 그리고 24원의 가치를 창조한 후부터 잉여가치가 생산된다고 할 때 원래 8시간 이후부터 생산되어야 하는 잉여가치가 6시간 이후부터 생산이 된다. 이를 상대적 잉여가치라고 한다.

느낀 점: 새로운 것을 많이 알아서 좋았고 재미있었다.  


재현

청소년을 위한 자본론 (카를 마르크스 원저 김수행 저)

by 아람 posted Jun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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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자본론 (카를 마르크스 원저 김수행 저)

2016.6.4.토 유재현

청소년을 위한 자본론

카를 마르크스는 1800년대에 살았던 학자이다. 이는 자본론이란 책을 지었다. 자본론은 총 3권이며 자본가들이 돈을 버는 방식이 잉여가치의 생산의 의해서 돈을 번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자본가는 노동자를 고용해서 일을 시키고 이 노동자는 이윤을 창출한다. 카를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가들이 지배계급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카를 마르크스는 단호하고 직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혁명적인 민주주의를 앞세웠고, 그로 인해서 교수 지휘에 오르지 못하게 된다. 자본가들은 우리 사회에 깊게 뿌리내려 있다. 김영삼 대통령이 전 대통령을 감옥에 넣어도 자본가들은 감옥에 넣지 못한다. 자본가가 감옥에 들어가면 더 이상의 이윤 창출을 그만두겠다고 하면 국가 경제의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그리고 자본가는 정치세력과도 연결되어 있다. 이들은 언론을 악용하여서 노동자들의 합법적인 파업을 비판하고 비난한다. 저번 쌍용 자동차 파업 때 그랬다. 세계화로 인하여서 국경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좋기만 한 것일까?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무한 경쟁 시대로 도입되었다. 그로 인해서 자본가들은 필요에 따라서 회사를 옮기고 있다. 여기서 문제는 많은 노동자들이 실업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약소기업들은 대기업들에게 밀리고 있다. 즉 세계화는 자본가들에게 유리한 사회 현상이다. 옛날에는 물물교환을 통해서 경제활동을 하였다. 그로 인해서 상품의 가치가 매겨졌다. 예를 들어 1미터의 들소 가죽은 1그램의 금의 가치라고 하자. 그러다가 금화나 은화가 나오면서 최초의 지폐가 생겼다. 그리고 현재의 지폐가 생긴 것이다. 우리는 물건을 매매해서 돈을 벌기도 하지만, 노동력이라는 특수한 상품을 매매하기도 한다. 이 노동력은 그 나라의 소득 수준, 물가 등이 좌우한다. 예를 들어 1990년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한 달 평균 임금은 64만원이었다. 그리고 중국 사람들은 한국 돈으로 약 24000원을 벌었다. 그렇다고 해서 중국인은 대부분이 다 거지처럼 살았던 것은 다. 왜냐하면 중국은 주거비가 평균적으로 10000원 밖에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노동력의 가치가 소득 수준, 물가 등이 좌우한다는 소리이다. 노동력을 사는 사람은 자본가이다. 예를 들어 자본가가 노동자의 하루치의 노동력을 3원을 주고 샀다고 하자. 그리고 면을 10원 어치를 사고 단추를 2원어치를 샀다. 그리고 6시간 동안 노동을 시켜서 노동자에게 가치를 창조하라고 했다. 이때 노동자가 1시간에 0.5원의 가치를 창조 할 수 있다고 하면 6시간 동안 3원의 가치가 창조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자본가에게 오는 이윤은 없다. 그러나 이때 자본가가 노동자를 12시간을 일을 시켰다고 하자. 이때는 6원의 가치가 창조된다. 이때 자본가에게는 3원의 잉여가치가 생긴다. 이를 절대적 잉여가치라고 한다. 자본론에 의하면 자본가들이 돈을 버는 핵심은 잉여가치의 생산이다. 그리고 여기서 단추나 천은 불변 자본이라고 하고 노동력은 가변 자본이라고 한다. 자본가는 자신의 자본을 더욱 늘리기 위해서 절대적 잉여 가치를 더욱 생산해내기 위해서 노동자에게 일을 더 시킨다. 그러면 노동자는 이에 대해 반박을 한다. 만약 노동자가 300일동안 일을 한다고 하면 노동자의 입장은 자신의 노동력은 300일어치의 노동력이 아니라 4000시간이든 5000시간이든 정해져 있는 시간을 판 거라고 한다. 노동자의 주장대로라면 자본가는 노동자에게 시키는 일이 4000시간이나 5000시간이 넘어가면 더 이상 일을 시키지 못한다. 그에 반해 자본가는 300일의 노동력을 샀다고 말한다. 자본가의 주장에 의하면 자본가는 하루의 노동량은 그 하루만 넘기지 않으면 얼마든지 일을 시킬 수 있다. 이러한 입장차이로 인해서 항상 자본가와 노동자는 갈등이 일어난다. 그래서 노동조합이 생기고 노동법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 노동조합이 잘 운영되고 있지 않는 나라 중 한 나라이다. 자본가가 돈을 생산하는 방식은 잉여가치를 생산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잉여가치는 절대적 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가 있다. 상대적 잉여 가치가 무엇일까? 예를 들어서 1시간의 3원에 가치를 생산하던 노동자가 1시간의 4원의 가치를 생산하게 되었다고 하자. 그리고 24원의 가치를 창조한 후부터 잉여가치가 생산된다고 할 때 원래 8시간 이후부터 생산되어야 하는 잉여가치가 6시간 이후부터 생산이 된다. 이를 상대적 잉여가치라고 한다.

느낀 점: 새로운 것을 많이 알아서 좋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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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 2016.06.21 14:03
    잘 읽었어요~ ^^

재현

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이도원)

by 유카이 posted Ju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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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김대식

2016.6.12.이도원

헨리 몰레이슨은 27살 때 간질을 일으키는 뇌 부분을 제거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위에는 해마라는 새로운 기억이 생길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수술을 받은 뒤 수술 전의 기억은 다 기억이 나지만 그후 기억은 사라졌다. 그래서 매일 전날 일을 기억못하는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다. 특별하지 않은 경험은 뇌에 제목으로 압축된다고 한다. 그래서 테러사건의 용의자인 이집트인이 테러를 한 것이라고 본 증인은 100%로 확신했지만 tv에서 본 것과 비슷한 것이었다.

2013년 스스무도네가 있는 mi팀은 실험동물의 해마에 있는 신경세포를 특정파장의 빛에 반응하게 하고 평범한 첫 번째 방에 갔다가 두 번째 방에서 전기자극을 받으니 첫 번째 방을 전기자극을 받은 곳으로 기억하였다. 그래서 과학 발달하면 기억을 이식하여 영생을 할수 있다고 한다. 80대 피험자에게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푯말을 읽으라고 하니 80퍼센트정도 틀렸다. 하지만 비디오 게임을 하니 26퍼센트로 20대와 비슷해졌다. 게다가 6개월이 지나도 효과는 같았다.태아속의 아이들은 청각트래이닝을 받는 실험을 하였다. 그런데 효과가 컸다. 청각 트래이닝을 받지 않은 아이들보다 뇌발달이 훨씬 큰 것이다. 옛날에는 인간이 심장을 통해 생각하는 줄 알고 있었고 뇌는 뜨거워진 피의 온도를 낮추어 주는 역할이라 생각했다.

2010년 연평도 사건 이후 이스라엘은 한국처럼 되지 말자고 했다. 권력을 쥐게 되면 물러나지 못하고 계속 하게 된다. 구래서 담배나 술과 같이 중독이 되버린다. 콘스탄티누스 8세의 딸은 남편을 살해하고 자신보다 수십년 어린 새로운 남편 두 명을 앞세워 권력을 유지한다.

느낀 점: 조금 어려웠다.


재현

용선생7(이도원)

by 유카이 posted Ju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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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선생7/금현진

2016.6.12.이도원

임진왜란이 시작되고 조선은 왜에게 지기 시작했다. 그 때 이순신장군은 사거리가 짧은 조총을 상대하는 대포로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학이 날개를 펼치는 모습과 비슷한 전투은 학익진과 적은 배로 많은 배를 이기는 명량대첩이 유명하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광해군은 왕권을 잡으려다 왕자리를 뺏기고 인조가 왕이 되었다. 인조는 힘이 쎈 청나라에게 덤볐지만 전쟁에 크게 지고 항복하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14~15살 여자는 거의 다 결혼을 하였다. 그리고 결혼 전까지 남편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남편이 죽으면 따라죽는 풍습이 있어서 조선의 여인들은 많이 죽었다.

장희빈은 숙종의 눈에 띄어 후궁이 되었는데 왕비의 자리까지 탐내어 인현왕후를 몰아내고 왕비가 되었다. 하지만 몇 년 후 인현왕후가 힘을 키워와 왕비의 자리를 되찾았다.

숙종은 땅에 다라 세금을 내는 대동법을 시행하였다. 그래서 농민들은 좋아하였지만 양반들은극히 반대했다.

17세기에는 전국에 모내기법이 널리 퍼져서 않쓰던 땅까지 가꾸어서 한 땅의 경작량이 6배나 늘었다.

정조시대에는 상인들이 시전에 말해놓고 세금을 내고 물건을 팔아야 해서 이 특권을 이용해 많은 이득을 챙겼다. 하지만 정조가 이를 없어서 대규모의 상인들이 성장하였다.

화성은 정조가 최초로 세운 도시이다. 이곳은 큰 성이며 아주 많은 건축물들이 있다. 이를 만들 때 정조가 정약용에게 시켜 거중기를 만들어 썼다.

조선후기에는 서양물건들이 들어왔는데 거북의 등껍데기로 만든 안경이랑 천리경, 자명종들이 있다.

김정호는 국내를 다 돌아보며 대동여지도를 만들어서 왕에게 상과 벼슬을 받았다.

느낀 점: 재밌었다.


재현

이도원 미완성

by 유카이 posted May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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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그릴스(늑대의 길, 깊은 숲 속에서 살아남기)/베어그릴스

2016.5.15.이도원

벡은 삼촌인 알과 야나크족인 티카아니와 비행기를 타고 아나캇에 가다가 엔진의 과열로 추락했고 조종사는 죽고, 알은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알은 기절해 있어서 벡은 티카아니아 함께 응급처치로 삼촌을 구했다. 알 일행은 이륙하는 것을 말하지 않고 와서 구조대가 오려면 아주 걸릴 것이었다. 그래서 산을 넘어 아나캇에 가서 구조를 요청해야 하는데 알이 다쳐 벡과 티카아니가가 가기로 했다. 티카아니는 겁이 많아 벡이 떠났을 때 삼촌이 죽으면 오래 못 버틸 것이었기 때문이다. 벡은 삼촌에게 많은 장작과 많은 나무열매를 따서 주고 떠났다.

벡과 티카아니는 가다가 곰의 흔적을 발견했다. 곰의 흔적을 보자 벡은 티카아니에게 곰을 만났을 때 대처해야 하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그리고 가다가 5분 씩 쉬며 나무열매와 버섯을 먹었다. 그러다가 뒤에 누가 쫓는 것을 눈치 챘다. 늑대였다. 늑대는 힐끔힐끔 쳐다보며 지원군을 기다린다고 하는 것을 백은 알고 있었다. 그리고 큰강이 나왔다. 50m정도 되는 길이었다. 짐을 올리고 강을 건넜지만 쓸려갈 뻔했다. 밤이 깊어 대충 은신처를 만들고 열매를 골라서 먹고 잤다. 벡과 타키아니는 일어나 젖은 옷을 말렸고 배터리가 별로 남지 않은 GPS로 길을 찾아 떠났다. 가다보니 크레바스가 나왔다. 크레바스의 길이는 몇미터 정도였지만 그것을 건널 얼음다리가 다 안전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나마 괞찮아 보이는 다리로 갔다. 그 눈속에 밧줄을 놓고 몸을 묶어 벡부터 갔는데 벡은 간신히 통과했다. 하지만 타키아니는 얼음다리가 부숴져 떨어졌다. 밧줄 덕분에 살았고 타키아니가 발로 딛고 올라오며 벡은 밧줄을 끌어당겼더니 구출되었다. 그리고 GPS를 꺼냈지만 곧 꺼졌다. 그리고 지도로 길을 찾기 시작했다. 그곳에서부터 내리막길 이었다. 그래서 가다가 길이 나오지 않아 찾기 시작했다. 얼음동굴에서 이끼를 발견했지만 산성이 강해 먹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길을 찾아서 가는중 떨어져서 목이 비틀어진 죽은 사슴을 보았다. 벡은 그 사슴을 손질하여 위에있는 사슴이 먹었던 이끼를 꺼냈다. 사슴이 소화를 중간쯤 한 이끼였다. 그래서 먹을수 있었다. 벡은 그것을 먹었고 타키아는 꺼려했지만 배가 고파서 먹었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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