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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내편이 되어줄래? (노미애 저)

by 아람 posted Feb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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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이 되어줄래? (노미애 저)

작성일: 2016.2.1.월 제출일:2016.2.6.

유재현

내 편이 되어줄래?

나는 친구를 사귀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친구가 싫다. 평소에 친한 친구를 길거리에서 마주쳤다. 그런데 이 친구가 인사를 하지 않았다. 그러자 나는 그 친구가 자신을 쌩까는구나 생각하고 짜증이 났다. 그리고 다음에는 나도 쌩을 까야겠다 하고 생각했다. 한 여학생의 사연이다. 이 여학생이 친구를 사귀려면 친구와 마주쳤을 때 생각, 기분, 행동 중 하나라도 바뀌어야 한다. 먼저 생각은 이 여학생은 친구를 만났을 때 그 친구가 인사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것을 보고 쌩을 깐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무슨 나
쁜일이 있나? 정신이 없나? 내 머리스타일이 바뀌어서 못 알아 봤나? 하고 생각을 해야 한다. 그리고 기분은 짜증이 났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그리고 행동은 다음에는 내가 쌩을 까야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다음에는 내가 먼저 인사를 해야지로 바뀌어야 한다. 나는 고등학생이 되어서 동아리에 들어갔다. 그런데 동아리 선배가 동아리 MT를 가는데 안 오면 무조건 3만원의 벌금을 걷는다고 하였다. 무조건 벌금 3만원은 너무 답답하고 억울한 금액이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데 무조건 벌금 3만은 너무하다. 하지만 선배와 친하게 지내려고 아무 말도 못했다. 싫다고 하면 선배와 친하게 지낼 수 없을 것 같다. 한 여학생의 사연이다. 사람은 살면서 아니요나 싫어요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4살정도 되면 이러한 능력이 생기는데 간혹 어렸을 때 엄마와의 관계가 부족하거나 하면 이러한 능력이 미흡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이 여학생이 선배에게 정확하고 분명하게 무조건 벌금 3만원은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다고 말해야 한다. 그리고 서로 타협을 하여서 서로에게 공평한 합의점을 찾아서 그대로 해야 한다. 이를 심리학에선 Win-Win 관계라고 한다. 적당한 화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감정이다. 화병이란 단어가 있듯이 화는 쌓이면 병을 불러온다. 그래서 적당한 화는 건강에 좋다. 하지만 너무 많은 화를 내거나 매우 공격적인 화를 내면 병적인 화이다. 화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쓰여야 한다. 나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남자친구가 나를 떠날 것 같아서 불안하다. 그래서 점점 남자친구의 대한 간섭과 집착이 심해졌다. 그리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배정 받았는데 남자친구와 다른 고등학교에 배정받았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나를 떠날 것 같아서 매우 불안하다. 나는 여자 친구를 못 사귈 것 같다. 1때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 받은 상처가 매우 컸다. 그때 살이 30kg이 빠졌다. 그래서 여자 친구를 사귀면 헤어질 것 같아서 여자 친구를 못 사귀고 있다. 한 여학생과 남학생의 사연이다. 우선 사랑은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사랑은 부정적인 감정을 이겨내야 한다. 그래서 홀로 서기를 해야 한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다른 사람의 집착이나 불안 등에서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관계를 맺는 것에선 말하는 것보단 듣기가 중요하다. 생각을 해보면 나에게 말하는 사람보단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더욱 좋고 친해지고 싶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데 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다가 중간에 끊고 자신의 말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소극적 경청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적극적 경청이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그렇구나!와 같은 맞장구를 쳐주는 것 이다. 나는 새아버지가 싫다. 중학교 때 새아버지가 오셨는데 새아버지는 엄마에 대해서 험담을 한다. 그리고 너무 맘에 안 든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사연이다. 보통 새 부모님을 적응하는데 에는 5년이 걸린다. 그리고 부모님으로 받아드리는데 에는 7~10년 정도가 걸린다. 그래서 이 학생은 아직 적응기에 있어서 그런 것이다. 보통 새 부모님이 오시면 원래 부모님을 생각해서 새 부모님과 관계를 맺기가 힘들다.

느낀 점: 재미있었고, 쉬웠다

  • profile
    마리아 2016.02.03 14:01
    실용적인 이야기가 적힌 책이구나. 하지만 실제로 적용하려고 하기에는 단편적이고 개별적인것 같다.

재현

카지노 시크릿

by 아람 posted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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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시크릿

진 킴 저 2016.1.29.유재현

카지노 시크릿

카지노의 모든 게임은 카지노가 이기도록 설계되어 있다. 옛날 까지만 해도 블랙잭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바카라가 대부분이다. 바카라는 초보와 프로간의 차이가 전혀 없는 게임이다. 무엇이든지 초보와 프로와의 차이가 분명하게 있다. 하지만 동전 던지기와 같은 게임은 초보와 프로간의 차이가 없다. 바카라는 그런 게임이다. 바카라는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도 매우 큰돈을 따고 자신의 바카라 전문가라고 생각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게임이다. 하지만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이다. 결국은 모든 것을 다 잃게 된다. 작가는 처음에는 50연승을 하다가 나중에는 100연패를 하는 사람도 보았다. 바카라는 승패의 결정이 몇 초만에 나서 돈의 흐름이 매우 빠르다 그래서 그때의 감정에 매우 많이 휩쓸릴 수 있다. 그러면 이러한 카지노에서의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과거를 잊어라. 바카라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돈을 잃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과거의 돈을 복구하기 위해서 초조해 한다. 그러면 따기가 매우 힘들다. 그리고 서두르면 안 된다. 애초에 바카라는 돈의 흐름이 빨라서 정신이 없다. 그래서 그때의 감정에 휘둘리기가 매우 쉽다. 그런 상황에서 서두르기까지 하면 카지노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카지노 안의 사람들과 친해지면 안된다. 인간은 사회성을 가진 동물이다. 그리고 카지노는 외롭고 고독한 곳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기 매우 쉽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면 그 사람들에게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고 그러면 바카라에서 돈을 따기 어려워진다. 다른 사람과 친해지면 내가 돈을 잃었을 때 그 사람이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돈을 잃었을 때는 내가 도움을 줘야하는 것 같아서 신경이 쓰일 것이다. 그래서 돈을 딸 수가 없다. 그리고 나의 판단이 아닌 다른 사람의 판단에 따라갈 수 있다. 그리고 작은 돈으로 큰돈을 따려 하면 안된다. 카지노에서 돈을 따는 비결은 큰 돈으로 작은 돈을 따는 것이다. 그런데 작은 돈에서 큰 돈을 따려하면 돈이 생길 리가 없다. 하지만 운이 좋아서 작은 돈으로 큰 돈을 만든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 사람은 파멸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이 사람은 더 큰돈을 만들기 위해서 계속 배팅을 할 것이다. 하지만 돈을 따지지 않고 전 재산을 탕진한 후 빚까지 져서 바카라를 하다가 그것마져 다 잃어서 자살을 할 확률이 높다. 사람들에게 100만원으로 1만원을 딸 수 있냐고 하면 사람들은 웃으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딸 수 있다고 말한다. 당연한 일이다. 이것이 카지노에서 돈을 따는 비결이다. 카지노애서 돈을 따고 싶으면 큰 돈으로 작은 돈을 조금씩 조금씩 따야한다. 그리고 카지노에서 게임을 할 때에는 자신의 칩을 테이블에 다 꺼내놓고 게임을 해야 한다. 가끔씩 자신의 칩의 일부만 꺼내놓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적은 돈으로 큰 돈을 따려하는 행위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카지노에서 돈을 따는 비결은 큰 돈으로 작은 돈을 따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칩을 일부분만 내놓고 하면 돈을 딸 수 없다. 그리고 자리를 자주 떠라. 바카라는 앞서 말했듯이 분위기에 휩쓸려서 배팅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면 이성적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돈을 잃는다. 그러므로 자리를 자주 떠야한다. 자신의 돈의 30%를 목표액으로 잡고, 그것을 잘게 쪼개서 잘게 쪼갠 것을 따면 자리를 떠서 샤워를 하거나 잠을 자야한다. 이것이 돈을 따는 방법이다. 그리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게임을 하면 안된다. 배가 부르면 겁이 많아지고 분위기에 휩쓸리게 된다. 즉 이성적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배가 부른 상태에서 게임을 하면 안 된다. 김사장은 사업 때문에 라스베가스에 갔다. 그러던 중 카지노를 가게 되었고, 바카라를 하였다. 김사장은 2달러를 걸고 잃으면 4달러를 걸고 그 다음은 8,16,32,64 이렇게 2배씩 늘려가면서 배팅을 했다. 즉 한 번만 따면 본전을 찾는 식으로 하였다. 김 사장은 하루만에 5만 달러를 따고 자신이 바카라 전문가라고 생각하엿다. 그리고 한국으로 갔다. 그리고 다시 라스베가스에 와서 바카라를 하였다. 이번에도 역시 돈을 많이 땄다. 그리고 김 사장은 최고 배팅액인 15000달러씩 걸었다. 이번에도 돈을 많이 딴 김 사장은 다시 라스베가스에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돈을 계속 잃었다. 하지만 김 사장은 자신이 전문가라고 생각해서 계속 하였다. 가져온 돈을 모두 탕진한 그는 한국으로 가서 가지고 있는 땅을 모두 팔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왔다. 하지만 이번에도 돈을 다 잃었다. 그래서 한국으로 가서 자신의 회사를 정리하고 라스베이거스로 갔다. 이번에도 다 잃었다. 그래서 자신의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빌린 후 라스베가스로 가서 바카라를 하였다. 이번에도 다 잃었다. 김 사장은 결국 자살하였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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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일 교수의 교실 밖 화학 이야기

by 아람 posted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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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일 교수의 교실 밖 화학 이야기

진정일 저 2016.1.29. 유재현

진정일 교수의 교실 밖

과학자라면 당연히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싶어한다. 그런데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을 보면 파스퇴르의 페니실린 발견이나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 아리스토텔레스의 유레카 등 우연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우연은 모두 준비된 과학자들에게만 온다. 파스퇴르나 뉴턴, 아리스토텔레스 모두 준비된 과학자였다, 하임 바이츠만과 프리츠 하버는 둘 다 유대인 과학자이다. 그리고 둘 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그런데 하임 바이츠만은 연합군에서 활약을 하였고, 프리츠 하버는 나치에서 활동을 하였다. 하임 바이츠만은 설탕으로 아세톤을 만드는 법을 발견하였고, 논문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연합군은 전쟁 초기에는 아세톤이 많이 있어서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전쟁 후반이 되어서 아세톤이 부족해진 연합군은 하임 바이츠만의 논문으로 대량 생산을 하는 공장을 세웠다. 그리고 하버는 나치에서 독가스를 만드는 연구에 참여하여 많은 기여를 하였다. 그래서 나치로부터 많은 공로를 인정받고, 표창을 받았다. 하버는 독가스 연구에 참여하기 전에도 질소와 수소를 합성하여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법을 발견한 공으로 노벨상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이 시작되자 하버는 스위스로 가서 평생 감시를 받다가 64세의 나이로 죽었다. 이처럼 두 유대인 과학자의 운명은 엇갈렸다. 치아의 겉 부분은 에나멜으로 되어있고, 속 부분은 여러 가지 유기 화합물로 되어있다. 그리고 열 여섯의 나이가 되면 에나멜층이 굳는다. 그래서 치아에는 여러 가지 원소들이 굳게 된다. 그리고 보존된다. 온 몸중에서 가장 오래 썩지 않는 것이 치아이다. 그래서 유적들을 연구할 때에는 치아를 연구한다. 치아를 연구하면 여러 가지 원소들이 나와서 그 당시의 먹는 음식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탄소의 원소가 달라지는 데 이것을 연구하면 몇 년 전의 물건인지 알 수 있다. 요즘에는 겨울에도 여름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이유는 비닐과 비료의 발명 때문이다. 비닐은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은 석유에서 추출한 다음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만든다. 이로 인해서 삶의 질은 더욱 윤택해졌다. 모기 물린 데 침을 바른 경험은 모두 없잖아 있을 것이다. 모기 물린 곳에 침을 바르면 가려운 것이 사라진다. 침은 살균작용을 한다. 그래서 입으로 숨을 쉴 때, 세균을 막는다. 그리고 약 10가지의 유기 화합물과 탄수화물 분해효소가 들어있다. 그래서 소화가 잘 일어나도록 한다. 여성의 피임약의 원리는 임신 할 때 나오는 호르몬을 주입시켜서 생리를 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남성의 호르몬을 조절하여서 피임을 하는 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제는 여성만 피임약을 먹는 시대가 아닌 남성도 피임약을 먹는 시대가 오지 않을 것이다. 복어의 독은 질소 산소 탄소 수소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위에서 말한 것들과 같은 원소들이 결합하여서 독을 만드는데 이를 테트로도톡신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테트로도톡신의 결합된 원소들은 결합 방식이 너무 경이로워서 해독제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카페인은 우리의 식생활을 점령하였다. 우리의 곁에는 항상 카페인이 있다. 카페인은 천연 살충제이다. 그래서 먹고 죽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식품의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매우 적어서 치사량의 카페인을 먹으려면 커피 70잔을 연속으로 먹어야 한다. 개미들이나 다른 벌래들은 페로몬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먹이가 있는 곳이나 도와주어야 할 곳을 알려주고 찾아간다. 페로몬은 벌래들의 의사소통 수단이다. 개미의 페로몬을 이용해서 개미들이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을 정도의 양은 0.33g 밖에 안된다. 소나무에 자벌래가 올라가서 소나무를 갉아 먹으면 소나무는 자신에게도 해가 되는 물질을 내뿜어서 자벌래를 떨어트린다. 그러면 자벌래는 페로몬을 내뿜어서 다른 자벌래들을 부른다. 그러면 많은 자벌래가 모여들어서 소나무를 갉아먹는다. 인간은 방사선을 피할 수가 없다. 이미 x선이나 MRI 등 방사성 물질은 우리의 주변에 있다. 그리고 60kg의 사람 안에는 200g의 납이 들어있다. 200g의 납 중에서 40g은 방사선을 내뿜는다. 과일이나 채소등에 소량의 방사선을 쬐면 유통기한이 늘어난다. 하지만 많은 방사선을 쬐면 채소나 과일안에 방사선을 띄게 되고 그러면 위험하다. 요즘에는 여러 가지 섬유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우선 방수지만 땀은 증발시키는 섬유이다. 비옷을 입으면 방수가 되기는 하지만 땀이 증발을 하지 않아서 매우 찝찝하다. 그래서 이 섬유가 나온 것이다. 이 섬유의 원리는 면에 방수제를 코팅한다. 그런데 이 코팅제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이 뚤려있다. 하지만 이 구멍은 물 분자보다 작다. 그래서 방수가 되긴 하지만 땀은 증발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플라스틱의 세계에 살고 있다. 1900년대 후반이 되면서 플라스틱 소비량이 금속 소비량을 넘어섰다. 플라스틱은 원유에서 추출한 것을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만드는 것이다. 분자 구조나 배열에 따라서 매우 많은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플라스틱하면 말랑말랑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플라스틱은 매우 단단하다.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은 다 부드럽게 해주는 가소제를 넣어서 말랑말랑해지는 것이다.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매우 다양하다. 수술용 장갑도 만들고, 천연 가죽보다 더 부드러운 인조 가죽도 만들 수 있고, 주사기도 만들고, 심지어 호주는 지폐도 플라스틱으로 만든다. 그리고 계속 연구되고 있다. 겨울철 핫팩을 한번씩 다 써보았을 것이다. 핫팩 안의 주성분은 철가루이다. 철과 산소가 결합하면서 산화철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열을 이용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철이 탄다고 생각하면 쉽다. 하지만 순수하게 철가루만 있으면 매우 빠른 시간에 높은 열을 내면서 산화철이 될 것이다. 그래서 활성탄이나 수분 플라스틱등을 넣어서 오랜 시간동안 낮은 열을 나게 한다. 석유는 여러 가지 물질의 혼합물이다. 우리는 흔히 석유가 중동에서 먼저 발견된 줄 알지만 사실을 미국의 펜실베니아 주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그 다음에 중동에서 발견된 것이다. 석유는 분별 증류로 분리한다. 그런데 분리된 물질 중에서 안쓰이는 것이 없다. 심지어 찌꺼기까지 아스팔트로 쓰인다. 현재 인류의 석유 소비량은 매우 높다. 그래서 이 상태로 가다간 100년 안에는 모든 석유가 고갈할 것이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새로운 것을 많이 알아서 좋았다.


재현

과학자를 꿈꾸는 젊은이에게

by 아람 posted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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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를 꿈꾸는 젊은이에게

라몬 이 카할 저 2016.1.29. 유재현

과학자를 꿈꾸는 젊은

초보 과학자라면 혹은 과학자를 꿈꾸는 젊은이라면 명예 혹은 업적에 대한 지나친 환상으로 인하여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은 매우 힘들다.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며 매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초보 과학자라면 업적의 대한 환상으로 인하여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많은 연구를 하지 않았는데도 위대한 업적을 남기려고 한다. 연구자는 여러 가지 지적 특성을 지녀야 한다. 끈기와 집중력 관찰력 외국어 능력이 필요하다. 대개 물리학이나 생물학 화학 등은 관찰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므로 끈기와 집중력 관찰력 등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리고 외국어 능력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외국의 저널을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생물학에 있어서는 독일이 최고이다. 독일에서 나온 생물학의 관한 정보는 다른 나라의 모든 생물학의 관한 정보를 합친 것보다 많다. 그래서 독일어를 공부해야 한다. 얼마나 공부해야 하냐면 외국 서적을 사전 없이 읽을 정도여야 한다. (이 책은 1800년대 후반에 쓰여졌다. 이 당시에는 독일이 최고였지만 지금은 영어권 나라가 최고이다. 그러므로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 과학자 중에는 몽상가, 도구 집착증 환자, 이론가, 부적격자등이 있다. 도구 집착증 환자는 연구실이 연구를 하는 곳이 아니다. 이 사람들에게 연구실이란 수집품을 모으는 곳이다. 도구 집착증 환자는 연구를 할 때면 도구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쓴다. 그리고 평소 도구에 광택을 내는 것에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그래서 결국 연구를 못하게 된다. 그리고 이론가는 생각하는 것과 설명하는 것을 잘한다. 그리고 가설을 체계적으로 잘 세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연구에 있어서는 관찰이 중요하다. 물론 가설도 중요하지만 관찰보다는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어떠한 문제나 사물에 대해서 한 가지 시선으로만 바라본다. 그래서 문제가 생긴다. 과학 논문을 쓸 때에는 쓰기 전에 참고 문헌을 최소 3번은 읽어야 한다. 첫 번째는 그냥 읽고 2,3번째부터 진지하고 신중하고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 그리고 논문에 참고문헌을 쓸 때 순서대로 잘 정리하여 써야한다. 그리고 문채는 간결하고 교육적이고, 날카롭고 지적이여야 한다. 시인이나 작가처럼 꾸밈이나 강조가 있으면 안 되고 교육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논문에 내용에 대한 공격이나 방어를 할 때에는 문채를 매우 부드럽고 공격적으로 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논문 안에 삽화를 넣는 것이 좋다. 논문 안에는 거시적이거나 미시적인 형태가 있다면 말로 설명하는 것보단, 삽화를 넣는 것이 더욱 좋다.

느낀 점: 책이 너무 옛날 책이여서인지는 몰라도 약간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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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연습

by 아람 posted Jan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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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ㅁㄴㅁㅇㄴ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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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 사람

by 아람 posted Jan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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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 사람

장 지오노 저 2016.1.23.토 유재현

나무를 심은 사람

40년 전의 일이다. 내가 고산지대로 여행을 갔을 때, 그 마을은 황무지가 되어 있었다. 숲은 나무 하나 없이 황폐화 되어있었고, 사람들 사이에선 자살이 유행처럼 퍼졌다. 이런 황무지에서 한 사람에게 신세를 졌다. 이 사람 집에서 잠을 잔 후 다음날 일어나니 이 사람은 언덕 위에서 도토리를 심고 있었다. 이 사람의 이름은 알제아르 부피에이다. 알제아르 부피에는 지난 시간 동안 도토리 10만개를 심었다고 한다. 하지만 도토리가 싹이 나면 토끼와 다람쥐들이 싹을 갉아 먹어서 절반 정도가 사라졌다. 나는 부피에 에게 나무가 다 자라려면 30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볼 수 있겠냐고 물어 보았다. 그러자 알제아르 부피에는 신이 허락한다면 볼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나는 1차 세계대전을 보병으로 참가하였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아주 적은 제대 수당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왔다. 나는 전쟁 중에 사람이 죽는 것을 매우 많이 보아서 알제아르 부피에 역시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알제아르 부피에는 나의 예상을 깨고 나무를 심고 있었다. 도토리나무는 자라서 알제아르 부피에의 키보다 더욱 커져 있었다. 그리고 부피에는 새로운 나무를 계속 심었다. 나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마을로 갔다. 그러자 엘제아르 부피에는 집에서 전보다 더욱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새로운 나무를 심고 있었다. 도토리나무들은 많이 커져 있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군사용 트럭이나 자동차와 같은 운송수단은 목탄 가스로 움직였다. 하지만 당시 나무가 많이 부족하였다. 그래서 군사들은 알제아르 부피에가 살고 있는 마을에 와서 나무를 베어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알제아르 부피에가 나무를 심은 마을은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손해라고 판단한 군사들은 알제아르 부피에의 나무를 베어가지 않았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마을에 가보니 알제아르 부피에는 집에서 20km떨어진 곳에 돌집을 짓고 나무를 심고 있었다. 알제아르 부피에는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혼자서 계속 나무를 심으니 말을 못하게 된 것이다. 알제아르 부피에가 계속 나무를 심으니 나무는 크게 자랐다. 그래서 밀과 보리가 자라기 시작하였고, 나무가 심어진 땅은 비를 흡수하기 시작하여서 샘이 생겼다. 이렇게 마을은 살기 좋아졌고, 사람들은 모여들었다. 처음에는 28명의 사람이 살았는데, 나중에는 1만 명의 사람이 사는 마을로 번영하였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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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 술의 과학

by 아람 posted Jan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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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 술의 과학

아담 로저스 저 2016.1.12.화 유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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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가 발견 된 지는 얼마 안 되었다. 200년 전까지만 해도 효모의 존재는 알지 못하고 신비의 물질로 여겨졌다. 그러던 중 효모의 발견으로 미생물학과 유전자 고생물학 등이 생겨났다. 효모는 술의 핵심으로 당을 알콜로 바꾼다. 그리고 효모는 그 종류가 다양해서 종류의 따라서 술의 맛이 달라진다. 그리고 효모는 변종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처음 효모를 잘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효모는 에탄올을 만들어 주변에 뿌린다. 그래서 박테리아나 여러 균들을 죽이다. 즉 에탄올로 인하여 자신의 목숨을 연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변에 먹을 것이 없으면 에탄올을 먹는다.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배기가스로 움직이는 것이다. 이러한 효모가 어디서 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마 효모의 신비를 풀면 노벨상을 받을 것이다. 당은 인간의 최고의 물질이라고 말한다. 이런 말을 하면 어떤 이는 반박을 할 것이다. 물이 최고의 물질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물은 거의 배경으로 여겨지고 당이 완벽한 물질로 여겨진다. 당은 몸엥 에너지를 공급한다. 자동차에서 가솔린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물에 잘 녹아 온몸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그래서 원활한 에너지를 공급 할 수있다. 그리고 우리의 뇌는 당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단 맛은 맛있음으로 여겨진다. 왜냐하면 단 것을 먹으면 고열량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당을 맛있게 여기는 것이고, 많이 먹는 것이다. 술을 나무통에 보관하면 술의 맛은 더욱 좋아진다. 왜냐하면 나무통에 있는 셀룰로오스와 헤메셀룰로오스가 술에 있는 포도당과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술의 맛이 변한다. 그러면서 술의 맛은 더욱 좋아지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맥주의 거품이 오래 남아있을수록 맥주의 맛이 더욱 맛있다고 느낀다. 물 분자는 대기압과 같은 압력을 가지고 있을 때,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기체가 된다. 이것이 증발이다. 그리고 물이 끓을 때는 물 전체의 압력이 대기압과 압력이 같아진다. 그래서 물이 짧은 시간에 많이 증발하는 것이다. 맥주의 거품이 사라지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대기압과 압력이 같아진 거품은 터지면서 기체가 된다. 그래서 양조회사들은 오랜 기간 연구를 하여서 맥주 거품이 오래 남아있는 법을 알아내었다. 거품들이 서로를 잡아당기면서 뭉쳐서 거품이 오래 남아있게 하는 것 이다. 효모는 에탄올을 만들지만 이산화 탄소도 배출한다. 이산화 탄소는 술 속에 녹아있고, 이산화 탄소로 인하여 병 안의 압력은 높아진다. 보통 샴페인 병 안의 압력은 대기압의 6배이다. 그래서 샴페인 병을 따면 최고 속력 42km로 날아간다. 술의 병을 따면 내부의 압력과 외부의 압력이 평형을 이루게 된다. 그래서 기체의 용해도가 줄어들고, 이산화 탄소가 거품으로 바뀌면서 증발하는 것이다. 알코올은 뇌의 뉴런에 영향을 주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래서 알코올을 많이 먹으면 알코올이 기억담당 뉴런에 영향을 주어서 필름이 끊기는 것이고, 더 심하면 소뇌에 영향을 주어서 말이 꼬이고, 다리의 힘이 풀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똑같은 와인이여도 가격을 다르게 말하면 가격이 높다고 말한 와인을 더욱 높게 평가한다. 이와 같이 술의 맛을 평가할때에는 외부적인 요소가 많은 영향을 준다. 그리고 맛을 평가하는 기준은 개개인에 따라서 많이 다르다. 술로 인한 재산적 피해는 엄청나다. 숙취로 인하여 다음날 출근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재산적 피해와 인명 피해등이 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다음날 탈수가 온다.왜냐하면 술이 항이뇨 호르몬을 억제하고, 술을 마실 때는 물을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 간의 해독 능력에 따라 주량이 달라진다. 하지만 아무리 간의 기능이 좋아도 만성적인 음주를 하면 간의 세포들이 점점 파괴되고 지방이 쌓여 지방간이 된다.

느낀 점: 책의 제목만 봤을 때는 술 만드는 법을 알려주면서 생물학적 사실을 설명해주는 책인 줄 알았는데, 그냥 술의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책이었고, 전문용어를 많이 써서 어려웠다. 하지만 재미있었다.


재현

프루프 술의 과학

by 아람 posted Jan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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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 술의 과학

아담 로저스 저 2016.1.12.화 유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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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가 발견 된 지는 얼마 안 되었다. 200년 전까지만 해도 효모의 존재는 알지 못하고 신비의 물질로 여겨졌다. 그러던 중 효모의 발견으로 미생물학과 유전자 고생물학 등이 생겨났다. 효모는 술의 핵심으로 당을 알콜로 바꾼다. 그리고 효모는 그 종류가 다양해서 종류의 따라서 술의 맛이 달라진다. 그리고 효모는 변종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처음 효모를 잘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효모는 에탄올을 만들어 주변에 뿌린다. 그래서 박테리아나 여러 균들을 죽이다. 즉 에탄올로 인하여 자신의 목숨을 연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변에 먹을 것이 없으면 에탄올을 먹는다.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배기가스로 움직이는 것이다. 이러한 효모가 어디서 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마 효모의 신비를 풀면 노벨상을 받을 것이다. 당은 인간의 최고의 물질이라고 말한다. 이런 말을 하면 어떤 이는 반박을 할 것이다. 물이 최고의 물질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물은 거의 배경으로 여겨지고 당이 완벽한 물질로 여겨진다. 당은 몸엥 에너지를 공급한다. 자동차에서 가솔린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물에 잘 녹아 온몸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그래서 원활한 에너지를 공급 할 수있다. 그리고 우리의 뇌는 당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단 맛은 맛있음으로 여겨진다. 왜냐하면 단 것을 먹으면 고열량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당을 맛있게 여기는 것이고, 많이 먹는 것이다. 술을 나무통에 보관하면 술의 맛은 더욱 좋아진다. 왜냐하면 나무통에 있는 셀룰로오스와 헤메셀룰로오스가 술에 있는 포도당과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술의 맛이 변한다. 그러면서 술의 맛은 더욱 좋아지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맥주의 거품이 오래 남아있을수록 맥주의 맛이 더욱 맛있다고 느낀다. 물 분자는 대기압과 같은 압력을 가지고 있을 때,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기체가 된다. 이것이 증발이다. 그리고 물이 끓을 때는 물 전체의 압력이 대기압과 압력이 같아진다. 그래서 물이 짧은 시간에 많이 증발하는 것이다. 맥주의 거품이 사라지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대기압과 압력이 같아진 거품은 터지면서 기체가 된다. 그래서 양조회사들은 오랜 기간 연구를 하여서 맥주 거품이 오래 남아있는 법을 알아내었다. 거품들이 서로를 잡아당기면서 뭉쳐서 거품이 오래 남아있게 하는 것 이다. 효모는 에탄올을 만들지만 이산화 탄소도 배출한다. 이산화 탄소는 술 속에 녹아있고, 이산화 탄소로 인하여 병 안의 압력은 높아진다. 보통 샴페인 병 안의 압력은 대기압의 6배이다. 그래서 샴페인 병을 따면 최고 속력 42km로 날아간다. 술의 병을 따면 내부의 압력과 외부의 압력이 평형을 이루게 된다. 그래서 기체의 용해도가 줄어들고, 이산화 탄소가 거품으로 바뀌면서 증발하는 것이다. 알코올은 뇌의 뉴런에 영향을 주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래서 알코올을 많이 먹으면 알코올이 기억담당 뉴런에 영향을 주어서 필름이 끊기는 것이고, 더 심하면 소뇌에 영향을 주어서 말이 꼬이고, 다리의 힘이 풀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똑같은 와인이여도 가격을 다르게 말하면 가격이 높다고 말한 와인을 더욱 높게 평가한다. 이와 같이 술의 맛을 평가할때에는 외부적인 요소가 많은 영향을 준다. 그리고 맛을 평가하는 기준은 개개인에 따라서 많이 다르다. 술로 인한 재산적 피해는 엄청나다. 숙취로 인하여 다음날 출근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재산적 피해와 인명 피해등이 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다음날 탈수가 온다.왜냐하면 술이 항이뇨 호르몬을 억제하고, 술을 마실 때는 물을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 간의 해독 능력에 따라 주량이 달라진다. 하지만 아무리 간의 기능이 좋아도 만성적인 음주를 하면 간의 세포들이 점점 파괴되고 지방이 쌓여 지방간이 된다.

느낀 점: 책의 제목만 봤을 때는 술 만드는 법을 알려주면서 생물학적 사실을 설명해주는 책인 줄 알았는데, 그냥 술의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책이었고, 전문용어를 많이 써서 어려웠다. 하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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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

by 아람 posted Jan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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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

로빈 던바 저 2016.1.22.금. 유재현

멸종하거나, 진화하거

400만 년 전에는 유인원들이 아프리카 밀림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 유인원들의 후손이 침팬지와 현재의 인간이다. 즉 침팬지와 인간은 같은 조상을 두고 있다. 아프리카 밀림에서 살던 유인원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진화하였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밀림에서 나왔고, 밀림은 진화하지 않은 유인원들과 원숭이들이 차지하였다. 유인원들은 시간 예산을 분배할 때, 섭식과 휴식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휴식과 사회적 교류이다. 유인원들은 그루밍이라고 서로의 털을 정리해주는 것으로 사회적 교류를 한다. 유인원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진화하면서 사회적 교류 시간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치아 유적을 검사한 결과 탄소의 동위원소가 유인원에 비해 많이 검출되었다. 이 말은 즉 육식을 했다는 말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친구는 150명을 넘지 않는다. 이것은 작가가 연구한 결과이다. 흔히 우리가 하는 페이스북을 보면 친구가 5000명인 사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가 100~200명이다. 그리고 5,15,50,150 순으로 침밀도의 강도가 낮아진다. 5명의 친구가 매우 절친한 친구이고, 15명의 친구는 친한친구 이렇게 말이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두발 보행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더욱 빠른 이동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양육을 위하여 의무적 일부일처 혼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매우 번영하였다. 그러던 중 180만년전 매우 혹독한 추위가 불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새로운 종이 나타났다. 이들을 강건형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부른다. 그리고 마지막 강건형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죽기 50만년 전부터 두 번째 전환은 시작되었다. 그것은 호모이다. 초기 호모의 가장 중대한 사건은 아프리카를 탈출한 것이다. 초기 호모는 아프리카에서도 살았지만 몇몇 호모들은 아프리카를 떠나서 유라시아나 중앙아시아 쪽에서 살았다. 그리고 급속하게 뇌가 성장하였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뇌의 용량은 480cc이다. 하지만 초기 호모의 뇌의 용량은 770cc이고, 나중에 호모 에릭투스가 되어서는 930cc가 되었다. 뇌가 급격히 성장한 이유는 불안정한 기후 때문이다. 기후의 적응하기 위해서 뇌의 부피가 커진 것이다. 그리고 호모는 체중이 늘어났다. 남자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평균 체중이 51kg 이다. 그러나 초기 호모의 평균 체중은 63kg이다. 그리고 초기 호모는 뇌의 용량이 증가하여서 몸의 에너지의 20%를 뇌에 쓰이게 되었다. 그리고 몸집까지 커져서 호모에게 필요한 에너지 양은 크게 늘어났다. 그리고 호모는 요리를 하였다. 요리를 함으로써 엔도르핀의 작용을 더욱 증가시켰다. 그리고 웃음이란 것이 생겨났다. 사람이 웃을 때는 들숨없이 날숨만 내쉰다. 그래서 한바탕 웃고 나면 숨이 차는 것이다. 하지만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날숨만 내쉴 수가 없다. 그러나 호모는 날숨만 내쉴 수 있어서 횡격막이 발달하였고, 사회적 유대감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인류는 현생인류로 진화하였다. 현생인류는 두발 보행이 익숙해졌다. 그래서 자궁이 좁아지고 골반이 작아졌다. 하지만 인류의 몸집은 커져서 아기의 크기는 더욱 커졌다. 이것을 출산의 딜레마라고 한다. 그리고 뇌의 크기가 커졌다. 뇌의 크기가 커진 덕분의 결핵균으로부터 안전해졌다. 결핵균은 사실 보균자의 5%에게만 증상을 보인다. 그리고 이 5%는 매우 열악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뇌의 부피가 커질수록 결핵균이 증상을 보일 확률은 줄어든다. 그래서 결핵균은 공생자라고 불러도 될 만큼 특정한 사람에게만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 때의 공동체는 150명 정도이다. 그리고 이 150명이 모두 혈연가족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습관적으로 옷을 입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 때에 언어가 발생하였다. 언어의 발생으로 인하여 웃음은 낮이든 밤이든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의 사회적 교류가 증가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신석기 혁명이 일어났다. 사람들은 흙 등으로 집을 짓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언어가 여러개의 언어로 나뉘었다. 그래서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집을 짓고, 성벽을 세웠다. 그리고 오랜 시간 뒤에 작물을 재배하는 법을 알았다. 그리고 신석기 시대에는 사람들이 종교를 믿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한 가지 부작용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을 배척하는 것이다. 그리고 적도에 가까운 사람일수록 사람들이 내향적이여서 종교 활동의 참여하는 빈도가 높았고, 극지방에 갈수록 그 반대였다. 그리고 신석기 시대에는 술을 만들었다. 밥으로 만들기엔 맛이 부족한 보리를 가지고 술을 만들었다. 술을 만듬으로써 엔도르핀의 작용이 크게 늘어났다. 그리고 공동체의 규모가 약 1500명으로 늘어났다.

느낀 점: 매우 재미있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구석기 시대 전의 시대는 배우지도 않고,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를 한 페이지로 설명 하는 데 이 책은 350페이지로 설명하고 있어서 매우 새로웠다.


재현

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

by 아람 posted Jan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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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

임창완 저 2016.1.19.화 유재현

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현재의 뇌 공학 기술의 발달로 fMRI라는 기계가 발명되었다. 이것은 뇌 속의 생각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기계이다. 하지만 아직 해상도가 많이 낮고, 돈도 많이 들고 기타 여러 가지의 문제점이 많다. 하지만 계속 연구되고 있다. 그래서 미래에는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머릿속의 생각이나 꿈을 저장할 수 있는 기계가 완성될 것이다. 냉전시대 때는 달을 정복하는 자가 세상을 정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우주를 개척하였다. 하지만 현재에는 뇌를 정복하는 자가 세상을 정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뇌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미국 같은 경우만 봐도 매년 30억달러를 투자하면서 뇌를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유럽의 여러나라들도 수십억 유로를 투자해가며 뇌를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하지만 뇌를 연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런 말도 있다. “만약 우리가 뇌를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뇌가 단순하다면 우리는 너무 단순해서 결코 뇌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의 여러 유명 대학의 공과 대학 중 뇌공학부가 가장 경쟁률이 높다. 왜냐하면 졸업을 하고 취직을 했을 때 평균적으로 연봉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기존의 거짓말 탐지기는 말을 할 때의 심장박동의 변화와 호흡작용, 미세한 떨림 들을 측정하여 거짓말을 탐지한다. 하지만 이러한 거짓말 탐지기는 오답 확률이 20~30%나 된다. 하지만 현재에는 뇌공학의 발달로 인하여 MRI라는 거짓말 탐지기가 발명되었다. 이것은 f300이라는 뇌파를 측정하여 거짓말을 탐지하는 것인데, 오답 확률이 4%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한 번 검사를 받는데 600만원이라는 거액이 든다. 하지만 여러 회사나 개인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 600만원이라는 거액을 내면서까지 검사를 받는다. 그래서 이 기계를 발명한 회사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심지어 너무 손님이 많아서 병원의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병원을 빌려서 검사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4%의 오답 확률을 없애기 위해서 활발히 연구를 하고 있다. 이제 미래에는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오답 확률이 없는 즉 법정 근거로도 내세울 수 있는 거짓말 탐지기가 발명될 것이다. 뇌의 능력을 타고나는 천재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작가의 친구 중에도 수학의 관하여 뇌를 타고난 친구가 하나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수학의 관련된 뇌가 타고나면 예술 부분에선 발달하기가 힘들다. 역사적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둘 다 발달된 사람은 없었다. 예전까지만 해도 뇌의 발달은 전두엽의 두께와 신경세포 수의 인하여 발달된다는 통념이 자리잡고 있었다. 실제로 이것의 대하여 많은 논문들이 나왔다. 하지만 이 통념이 깨졌다. 뇌의 발달은 신경세포 수의 차이로 이러나는 것이 아니라 시냅스의 연결 개수의 의하여 일어난다. 시냅스란 신경세포를 연결한 것이다. 그래서 치매를 예방하려면 시냅스의 연결 개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그래서 고스톱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더 이상 근거 없는 말이 아니다. 실제로 고스톱 상황 판단 능력과 기억력, 계산 능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현재 뇌를 자극시키는 것의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뇌를 자극 시킨다는 것은 척수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어서 전두엽을 자극 시켜 기억력과 수학 능력등과 같은 것을 향상시켜준다. 그런데 사실상 이 연구는 거의 완성되어서 기계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가 승인을 해주지 않아서 판매를 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기계가 팔린다면 많은 학생들이 이 기계를 쓰게 될 것이고 결국은 학생들은 더욱 힘들어 지고, 돈은 많이 들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 마이크로파, , 소리로 전두엽을 자극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의 컴퓨터는 인간의 뇌를 이기지 못한다. 옛날에 1.4톤의 슈퍼 컴퓨터가 체스 챔피언을 이긴 적 이 있지만 체스라는 특정한 부분에서 이긴 것이다. 그러므로 아직 인간의 뇌를 이기지 못한다. 하지만 컴퓨터는 계속 진화한다. 최근의 나온 트렌지스터가 옛날의 1.4톤의 슈퍼컴퓨터의 성능을 능가한다. 그러므로 미래에는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인간의 뇌를 능가하는 컴퓨터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런 컴퓨터를 만들려면 인간의 뇌의 작동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느낀 점: 뇌 공학과 뇌 과학이라는 학문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뇌공학이라는 학문에 관심이 생겼다. 그리고 뇌공학과 뇌과학은 목사님이 말한 첨단 기술 즉 아직 기계화가 되어있지 않은 기술이라고 생각하였다.


재현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2

by 아람 posted Jan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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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2

이윤기 저 2016.1.16.토 유재현

제우스는 이오를 사랑해서 이오를 암소로 만든 후 올림포스 신전에 가지고 왔다. 둔갑술에 능한 제우스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였다. 하지만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암소가 이오인 것을 알고 제우스에게 그 소가 좋으니 나에게 달라고 하였다. 헤라가 알아차린 것을 안 제우스는 어쩔 수 없이 헤라에게 이오를 주었다. 헤라는 눈이 100달린 거인으로 이오를 감시하였고, 이오는 암소인 상태로 감시받으며 살아야 했다. 그것을 본 헤르메스는 이오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래서 피리를 불어 거인을 잠재운 후 거인을 죽였다. 그래서 거인의 100개의 눈은 공작의 꼬리에 붙었다. 고대 그리스의 레스보스 섬의 사람들은 동성애를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여겼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동성애자였다. 하지만 그리스나 주변 국가, 마을은 모두 동성애를 이상하게 여겼다. 레즈비언이라는 단어도 레스보스 섬을 따서 만든 것이다. 10번째 뮤즈인 사포가 레스보스 섬에서 태어났다. 여기서 뮤즈는 악기를 연주하는 요정이다. 그리고 사포는 레스보스 섬에서 자라다가 죽었다. 왜 죽은지에 대한 여러 가지 전설이 있는데 지금 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것은 사포가 한 남자를 열렬히 사랑하였는데 그 남자가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서 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레스보스 섬의 사람들은 사포가 동성애자였다고 전한다. 나르키쏘스는 태어날 때부터 매우 잘생겼다. 그래서 그 누구라도 나르키쏘스를 보면 첫눈에 반해버릴 정도였다. 심지어 남자가 봐도 너무 잘생겨서 반할 정도였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나르키쏘스가 태어나고 나르키쏘스는 뭘 해도 잘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자 예언자는 나르키소스가 자신을 알지 못하면 뭘 하든지 잘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자 주위사람들은 의아해 했고, 뭔 소린가 하면서 무시하였다. 나르키소스가 커서 청년이 되어 길을 걷고 있는데 그의 미모의 모든 선남선녀가 반하였다. 그리고 심지어 요정까지 반해버렸다. 그 요정의 이름은 에코이다. 에코는 워낙 수다쟁이여서 요정들 사이에 소문이 퍼졌다. 그래서 나르키소스는 요정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졌다. 그러던 중 나르키소스가 호수에 갔는데,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그러자 나르키소스는 첫눈에 반하였고, 자기 자신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 후부터 나르키소스는 하루 종일 호수에서 자신의 얼굴만 보았고, 요정들의 물음에도 답하지 않았다. 매일매일 자신의 얼굴만 바라보면서 수많은 여성과 요정의 유혹에도 눈도 깜짝 하지 않던 나르키소스의 몸은 퍼렇게 포도송이처럼 변하였고, 가슴은 빨개졌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 눈물이 호수에 떨어져서 파동이 생기자 나르키소스는 자신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자 나르키소스는 울부짖었다. 그러다 결국 나르키소스는 죽었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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