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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이도원 독서록 미완성

by 아람 posted Jan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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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교과서/서보건 2016.1.10.이도원

일을 급하게 하지 말라는 비유적 표현으로 뜨거운 감자가 있다. 배는 고픈데 감자가 뜨거워서 먹지 못하는 상황이다 근데 감자인 이유는 미국의 빼놓을 수 없는 주식이기 때문이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은 아주 풀기 어렵게 돼있고, 풀면 세상을 정복한다. 그런데 어떤 왕은 그거 칼로 베고 세상을 정복했다. 하지만 별로 안돼서 무너졌다 그이유는 풀어야 하는데 베어서 무너져버린 것이다. 이처럼 행동하기 전에 먼저 깊게 생각해보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

신화의 아킬레스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그의 발목을 잡고 강적이 돼는 강물에 담갔다. 그래서 무적이 되었지만 발목은 무적이 아니라서 독화살에 맞고 죽었다. 아킬레스와 힘줄을 뜻하는 건이 합쳐져 아킬레스가 맞은 발목 부근을 아킬레스건이 되었다. 아킬레스건은 지금도 축구선수들이 많이 다치는 부분이다.

유전자 변형 농작물은 요즘 문제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항암 보라 토마토, 수확량이 두배인 슈퍼옥수수 등등 미국의 대부분이지만 이것은 원래 종을 바꾼 것이라서 환경 캠페인 사람들은 이걸 프랑켄슈타인 식품이라고 부른다.

관성의 법칙은 앞으로 가면 계속 가는거다.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첫 화가 재밌으면 계속 보게 된다. 그래서 방송사는 3화 정도까지 많은돈을 들여 대규모 전투나 그래픽을 넣는다.

마녀사냥은 유럽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떤 한 여자를 마녀로 지목한 다음에 자기가 마녀라고 할 때까지 고문하는 좋지 않은 마녀는 교회에서 나간 사람이나, 법을 어긴 사람들을 마녀로 지목했고, 가족이 없는 사람들의 재산을 뺏기 위해서 했다. 마녀사냥은 아직도 인도와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 FTA는 나라와 무역을 하는 것이다. 한국-네팔의 FTA는 성공적이었다. 한국의 물건들이 4.8배 더 잘 팔리고, 네팔도 2.8배 더 잘 팔렸다. 하지만 한국-네팔 FTA말고는 멸로 효과가 없었다.

보험은 우리가 TV에서 본다. 원래 보험은 무역 상인들이 배를 타고 물건을 싣고 갈 때 태풍이나, 해적을 만났을 때 그전에 돈을 조금 내고 잃으면 잃은 만큼 보상해주는 시스템이다.

육하원칙은 누가 어디서 언제 무엇을 어떻게 왜를 말하는 것이다.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꼭 필요해서 신입 기자들은 그것 때문에 많이 지적 받는다고 한다.

모순은 다 뚫는 창과 다 막는 방패에서 유래된 것 이다 논리적 모순은 예로 들면 어느 마을에 사람들은 거짓말만 하는데, 그곳의 대표가 우리는 거짓말을 친다고 하면 대표도 거짓말 때문에 진실이 되고 ............

이렇게 돌고 돈다. 배수진은 싸울 때 강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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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1

by 아람 posted Jan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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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1

이윤기 저

2016.1.6. 수 류재현

이아손은 왕의 손자이다. 하지만 왕은 나이가 너무많고 이아손은 나이가 너무 어려서 결국 숙부가 왕의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이아손이 나이가 되면 물려준다고 하였다. 하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을것이라고 안 이아손은 다섯 살때 산에 올라가 케이론 선생님에게 무예와 악기 뱃길을 짐작하는법등을 배웠다. 그리고 15년후 산을 내려와 왕국으로 가는데 강하나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앞에 할머니가 있었다. 이아손은 할머니를 엎고 강을 건너는데 강은 매우 깊었다. 그러다가 가죽신을 하나 잃어버렸다. 그리고 할머니는 점점 무거워졌다. 그러자 할머니는 모노산달로스가 왕위에 오른다 하고, 사라지고 이아손은 건너편에 도착했다. 할머니는 헤라 여신이었다. 여기서 모노는 하나라는 뜻이고 산달로스는 신발이라는 뜻이다. 즉 신발을 하나만 신고있는 이아손이 왕위에 오른다는 뜻이다. 이처럼 신발을 한짝 잃어버리는 이야기는 신화나 설화에서 많이 볼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신데렐라와 콩쥐팥쥐이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모든 것은 카오슨(혼돈)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신 가이아가 아들들을 낳으면서 신화는 시작되었다. 가이아의 아들 우라노스는 크로노스를 낳는다. 그리고 크로노스가 제우스와 그형제들을 낳는다. 그러나 크로노스는 자신의 아이들을 잡아먹는다. 그래서 제우스를 빼돌린후 제우스가 크로노스와 싸워 형제들을 구한다. 그리고 제우스와 형제들은 티탄과 싸워 이겨서 이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아프로디테의 아들 에로스는 프쉬게에게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한다. 하지만 프쉬게는 에로스의 모습을 볼수 없다. 시간이 지나고 프쉬게는 언니들에게 자신의 남편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언니들은 자신들을 잡아먹는 뱀이라며 밤에 얼굴을 보고 뱀이면 낫으로 베어머리라고 했다. 프쉬게는 처음에는 부정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프쉬게는 자신의 남편이 뱀인거 같았다. 그래서 밤에 호롱불을 켜고 봤는데 에로스였다. 그러던중 기름이 에로스의 어깨에 떨어져서 에로스가 깨고 에로스는 프쉬게가 약속을 깬 것을 보고 날아갔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큐피드는 아폴론에게 금화살을 맞추어서 아폴론으 어떤 여자를 보든 상사병에 걸리게 되고, 디프데에겐 낙화살을 쏘아서 어떤남자를 보든 혐오하게 되었다. 이 화살을 맞고 둘이 마주쳤다. 그래서 아폴론은 디프데를 좋아하게 되고 디프데는 아폴론을 혐오하게 되었다. 그래서아폴론은 계속 디프데를 쫓아갔고, 디프데는 도망쳤다. 계속 도망치던 디프데는 결국 강앞에 왔다. 그러자 강의 신에게 빌어 나무가 되었다. 그것을 본 아폴론은 매우 슬퍼하였다. 이래서 나뭇가지를 함부로 꺽거나 하면 안된다. 그리스 신화에도 대홍수가 있다.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시대가 있다. 그 중 철의 신대에는 사랑이라는 마음을 가진 인간이 한명도 없었다. 그것을 본 제우스는 포세이돈에게 부탁해 대홍수를 일으켰다. 대홍수가 나던중 제우스는 사랑이라는 마음을 가진 부부를 봤고 대홍수를 멈췄다. 이 부부가 돌을 던지니 사람이 되었다. 하데스는 신부를 구하러 지상에 올라왔다. 하지만 지상의 요정들과 여신들은 모두 피하였다. 그래서 하데스는 땅의 여신의 딸을 납치하여 결혼을 하였다. 그러자 땅의 여신은 땅을 돌보지 않았고 땅은 황폐해졌다. 그래서 제우스는 하데스에게 딸을 돌려보내라 하였다. 그래서 하데스는 땅의 여신의 딸을 석류와 함께 돌려보냈다. 땅의 여신의 딸은 석류몇알을 먹었다. 그래서 겨울에는 저승에 가야만 했다. 그래서 겨울에는 곡식이 자라지 않는 것이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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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알려준 고양이

by 아람 posted Jan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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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알려준 고양이

루이스 세뿔베라 저 2015.1.9.토 유재현

갈매기 켕가는 하늘을 나라가 기름이 유출된 바다에 빠졌다. 그러자 온몸에 기름이 묻어 움직일 수 가 없었다. 켕가는 자신이 죽을 것을 예상하였다. 하지만 살아보려고 노력하였다. 물 속으로 들어가서 기름을 씻은 후 날아올랐다. 하지만 켕가의 몸에는 기름이 남아 있어서 방향 전환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날다가 지친 켕가는 어느 집 베란다에 착륙하였다. 이것이 켕가의 마지막 비행이었다. 검은 고양이 소르보스의 주인은 4주 동안 집을 비운다. 소르보스와 주인이 처음 만났을 때의 소르보스는 석탄 덩어리처럼 까맣고 작았는데 지금은 크고 뚱뚱해졌다. 창문에 앉아서 햇살을 받고 있던 도중 켕가가 밖의 베란다에 착륙하였다. 켕가를 본 소르보스는 켕가를 치료해주려고 창문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켕카는 이제 알이 나온다고 세 가지 약속만 지켜달라고 했다. 하나는 알을 먹지 않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알을 품어서 새끼가 나오게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새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소르바스는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소르바스는 친구들과 같이 백과사전을 뒤져서 기름을 빼는 법을 알아왔다. 하지만 켕카는 이미 죽어있었다. 소르보스는 20일 동안 알을 품었다. 그러자 알을 깨면서 아기 갈매기가 나왔다. 그리고 아기 갈매기는 소르보스를 보며 엄마라 했다. 그리고 배고프다며 연신 외쳤다. 그래서 소르보스는 자기는 엄마가 아니라고 했지만 아기 갈매기는 계속 엄마라 하며 배고프다고 하였다. 그래서 소르보스는 파리 5마리와 거미를 잡아왔다. 그러자 아기 갈매기는 파리 5마리를 먹고 배부르다며 거미는 먹지 않았다. 그리고 소르보스는 친구들과 협의하여 아기 갈매기를 백과사전과 여러 동물을 박제한 것이 있는 전시관에서 키우기로 하였다. 그리고 소르보스는 아기 갈매기를 데리고 전시관에 갔는데 쥐들이 아기 갈매기를 잡아 먹으려고 했다. 그래서 소르보스는 왕초쥐를 찾아가서 협상을 하였다. 아기 갈매기를 먹지 않는 대신, 시장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겠다고. 그러자 왕초쥐는 비아냥거렸다. 그래서 소르보스는 왕초쥐를 덮쳐서 눈깔을 뽑아버리겠다고 하자 왕초쥐가 승낙하였다. 그리고 아기 갈매기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아기 갈매기의 이름은 아포르뚜나다이다. 소르보스는 켕가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친구들과 같이 백과사전을 뒤져가며 나는 법을 찾았다. 하지만 백과사전에는 나는 법이 나와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친구 사벨로또도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기체역학을 공부해가며 나는 법을 연구하였다. 그래서 연구한 나는 법을 아포르뚜나라에게 알려 주었지만 17번이나 실패하였다. 그러자 아포르뚜나라는 낙담하였고, 자기는 고양이라며 날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소르보스는 시인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하였다. 소르보스가 인간의 언어로 말을 걸자 시인은 꿈이라며 현실을 부정하였다. 그러자 소르보스는 계속 말을 하였다. 결국 시인은 소르보스의 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비바람이 치는 날 시인과 소르보스는 아포르뚜나라가 힘차게 날아가는 것을 보고 켕가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켰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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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사

by 아람 posted Jan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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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ㅁㄴㅁㄴㄻ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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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간인가?

by 아람 posted Dec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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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간인가?

양운덕 저 2015.12.30.수 유재현

생택취베리의 어린 왕자의 처음에 나오는 그림은 모자일까, 보아뱀일까? 분명히 어린 왕자를 본 사람은 보아뱀이라고 할 것이다. 만약 보지 않았다면 대다수가 모자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것을 말해보라고 하면 여러 가지가 나올 수 있다. ufo일 수도 있고, 언덕일 수도 있고, 하나의 기호 일 수도 있다. 만약 이러한 의견이 나의 말과 상관 없이 나왔다면 몇몇의 보아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려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좋지 않다. 항상 답을 한가지로만 생각하고 그 답의 방향을 따라가는 것은 옳지 않다. 이러한 옛날 옛적에 특히 고대 그리스에 많이 발생하였다. 고대 그리스나 옛날 옛적에는 스승의 말이 하늘이었고, 질문이나 비판을 하면 배척당하거나 파문당하였다. 오로지 스승의 말만 따라가는 것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은 불안정하기 때문에 아무리 스승이 뛰어나도 억에 하나 틀린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당한 비판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질문을 하는 것은 매우 좋다. 자신이 이해 못한 것을 이해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위처럼 한가지 방향만 따라 가는 것의 대표적인 예는 진화설의 부정이다. 진화설이 새로운 가설로 떠오를 당시에는 창조설로 하나님이 모두를 만들었다고 믿었다. 하지만 어떠한 학자가 (이름이 나왔지만 떠오르지 않음) 진화설을 주장하자 이 학자는 화형당했다. 학문의 역사를 보면 항상 질문을 하면서 성장해 왔다. 고대 시절 플라톤의 이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현재의 원자설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이 항상 새로운 질문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피노키오는 사람일까, 인형일까? 더 나아가서 누군가가 피노키오를 죽였을 때, 당신이 판사라면 이 사람에게 살인죄를 선언 할 것 인가, 기물 훼손죄를 선언 할 것 인가? 이것에 대해선 여러 가지 견해가 나올 수 있다. 우선 피노키오의 몸은 나무로 되어 있다. 그래서 생물학적으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피노키오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고 인간의 말을 한다. 인간의 말은 다르고 다를 만큼 매우 정교하다. 이러한 말은 오로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의사소통 수단이다. 이것에 대해서 답을 내리지는 않겠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답을 한가지로 정하고 그것만 따라가면 옳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까마귀는 검정색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맞다고 한다. 왜냐하면 1까마귀도 검정색이고 2까마귀도 검정색이고, ----- n까마귀도 검정색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이 귀납 추론이다. 여기서 n의 수가 클수록 설득력이 높아진다. 그런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정말 모든 까마귀는 검정색일까? 우리는 전 세계의 모든 까마귀를 조사해보지 않았다. 만약 전 세계의 모든 까마귀를 조사해서 모두 검정색이라 해도 과거의 모든 까마귀를 조사하지 않았고 조사 하는 중에도 새로운 까마귀가 태어난다. 그러므로 모든 까마귀를 조사 할 수는 없다. 이렇듯이 귀납 추론은 특칭명제를 전칭명제로 바꾼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반증이 나오기 전까지 항상 참으로 여겨진다. 2+3은 정말로 5인가? 수학자들은 당연히 맞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보자 사과 2개와 사과 3개를 더하면 사과 5개가 된다. 하지만 사과 2개와 배 3개를 더하면 사과는 몇 개인가? 2개이다. 그리고 수학에서 1더하기 12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물통 1개와 다른 물통 1개를 더하면 큰 물통 1개가 된다. 1더하기11인 셈이다. 그리고 수학에선 1001보다 크다. 하지만 현실에서 보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리더가 100명이 있는 것보다 리더가 1명이 있는 것이 더 좋다. 1100보다 큰 것이다. 그리고 수학에선 67100은 다른 수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투표를 하면 다수결의 원칙으로 인하여 67표를 받은 과반수의 표가 100표가 될 수 있다. 이렇듯이 현실과 수학의 수는 다르다.

느낀 점: 평소 생각해보지 못한 것들이 나와서 재미있었고, 어떠한 질문에 대하여 답이 나오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이 질문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하게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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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 내 몸을 살린다

by 명화 posted Dec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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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 내 몸을 살린다

김훈기 저 2015.12.26.

유럽의 5개국의 생명공학연구진들이 공동 연구원을 설립하여 염기의 서열을 밝혀내는 연구를 하였다. 한 사람에게 염기는 약 30억개가 있다. 이 염기의 서열을 밝혀내면 유전학에서의 연구는 더욱 앞선 연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염기 하나를 연구하는 데 1달러의 비용이 든다. 그러므로 이 염기의 모든 서열을 알아 내려면 30억 달러의 돈이 든다는 것이다. 현재는 27억개의 염기의 서열이 밝혀졌다. 요즘 들어 게놈 연구가 활기를 띄고 있다. 게놈이란 유전자와 염색체를 합성한 말이다. 게놈 연구의 목적은 난치병 치료이다. 게놈으로 인하여 우수한 유전자를 병든 유전자와 바꿀 수 있다. 그럼으로써 에이즈와 같은 난치병을 치료한다. 하지만 게놈 연구가 활성화 되면서 자신의 아이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즉 자신의 아이가 상품화 되는 것이다. 이는 생명 존엄에 어긋난다. 그래서 유네스코는 1997년 인간 게놈과 인권에 관한 보편 선언을 하였다. 유네스코는 4년전 1993년부터 이 선언을 위하여 국제 연구소를 세우고 준비하였다. 그리고 요즘 생명공학 분야에서 각광받는 또 다른 분야는 복재이다. 복재는 귀 코 자궁등의 있는 체세포와 속이 빈 난자가 필요하다. 체세포는 쉽게 구할 수 있고, 난자의 속을 비우는 것은 현재의 기술로는 가능하다. 복재는 백두산 호랑이와 같은 멸종 동물을 살릴 수 있고, 우수한 유전자를 복재하여 에이즈나 백혈병 같은 난치병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 될 수 있다. 영국은 세계에서 최초로 양을 복제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 양의 이름은 돌리이다. 하지만 돌리는 6년만에 죽었다. 양은 보통 10~15년동안 산다. 그러므로 돌리는 보통 양보다 절반만 산 것이다. 줄기세포는 죽은 세포를 살릴 수 잇다. 그래서 이도 역시 난치병 치료를 해결 할 수 있는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 줄기세포를 읽으려면 난자와 정자가 수정을 하고 사람이 되어가는 세포에서 얻는다. 이를 배아줄기세포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여러 가지 윤리적 문제에 걸린다. 배아 줄기 세포 연구를 완료하려면 약 500개의 배아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는 500명을 살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줄기세포가 계발되면 인간 복제가 가능해진다. 그러면 인간 존엄성, 복제된 인간의 인권 문제등이 걸린다. 이러한 문제로 소수의 연구진은 다른 방법으로 줄기세포를 찾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발견된 것이 텟줄이다. 텟줄로 줄기세포를 만드는 것은 성공했지만, 그 양이 너무 적어서 몸무게가 30kg 이하인 아이에게만 사용 될 수 있다. 요즘에는 시험관 아이라는 말이 매우 익숙하고 자연스러워졌다. 시험관 아이 역시 윤리적 문제에 걸린다. 만약 한 엄마가 불임이여서 다른 여자에게 자신의 남편의 정자를 이용하여 임신을 위탁한다. 그러면 자신의 아이를 위탁한 사회학적 어머니와 자신을 낳아준 생물학적 어머니 중에서 과연 진짜 엄마는 누구이며 누구에게 효도를 해야하는 것일까? 요즘 들어 생명공학에서 각광받는 또다른 분야는 유전자 조작이다. 유전자 조작이라 하면 뭔지 부정적인 느낌이 든다. 그런데 사실 유전자 조작은 유전자를 재조합하는 것이다. 유전자를 재조합 하면 농약이나 병충해등을 버티는 채소를 만들 수 있고, 아니면 무르지 않은 토마토 등을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유전자를 재조합하면 양을 늘릴 있어 식량문제 등을 해결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유전자 조작 식품이라 하면 무조권 피하고 본다. 하지만 유전자 조작은 무조권 안 좋지 않다. 우리나라의 농림축산부는 유전자 조작 식품을 만들 때 안정성 검사를 필수적으로 하도록 법을 제정하였다. 물론 예외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무조권적으로 피하는 것은 옳지 않다. 유전자 재조합을 하면 양질의 식품을 얻을 수 있다. 농림축산부는 소고기 시장에 수입품이 차지하는 미래를 예상하고 한우의 유전자 재조합을 하였다. 5000마리의 한우 중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한우 5마리의 유전자를 재조합 하였다. 그러자 이 소가 주는 고기와 우유의 품질은 매우 뛰어났다. 그리고 유전자 재조합은 일반 가죽을 뛰어난 품질의 가죽으로 만들 수 있다.

느낀 점: 어떠한 과학적 문제를 과학자의 입장, 윤리학자나 사회학자의 입장으로 둘 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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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여행 계획 수정본

by 아람 posted Dec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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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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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국가는 없다

by 아람 posted Dec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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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국가는 없다

박노자 저 2015.12.19.토 유재현

진보한 노르웨이 군인이 미개한 아프리카 원주민을 별다른 이유 없이 죽였다. 여기서 노르웨이 군인은 국가의 소속되어 있으므로 노르웨이 국가가 아프리카 원주민을 죽인 것이다. 그러나 노르웨이는 국제 재판을 받았지만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은 합법적 살인이 일어난 것이다. 이러한 경우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 합법적 살인으로 분류된다. 그 이유는 아프리카 원주민이 미개하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국가는 자신들의 잔인함을 진보라는 합리화로 덮고 있다. 20071014일 캐나다의 벤쿠버 국제공항에서 폴란드 이주민이 영어를 하지 못해 안절부절 하다가 약속장소를 찾아 갔다. 그러던 도중 영어를 할 줄 몰라 길을 물어 볼 수 없어서 펜스를 넘어갔다. 이러한 움직임을 본 캐나다 경찰은 이 이주민에게 달려가서 때려 죽였다. 이는 명백한 살인이다 이경우에도 캐나다는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았다. 과연 국가는 누구의 편인가? 국가는 항상 전쟁을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전승은 약탈을 통한 승전국의 치부를 가능케 하였고, 두 번째는 노비 획득의 절호의 기회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쟁은 무기 개발을 중심으로 한 국가의 주로 기술 발전을 촉진 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전쟁은 합법적 살인과 성폭행이 넘쳐난다. 전시에는 적군을 죽여도 처벌을 받지 않고 오히려 상을 받는다. 그리고 침략지의 여성을 성폭행 하는 것은 아군의 단합력과 사기를 올리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다. 국가는 이러한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죽인 적의 수 만큼 차등적으로 계급을 특진시켜 주던가 아니면 전쟁에서 도망치는 경우 참수를 하는 것처럼 병사들의 전투력을 높였다. 그리고 국가는 이러한 전쟁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합리화를 내세우며 자신의 전쟁을 정의롭다고 했다. ‘이 전쟁은 최후의 수단이다라고 말하거나 방어의 목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합리화는 고대 로마나 안렉산드로스 제국때에도 있었다. 고대 시대에 정복자들은 정복의 신을 내세워 신의 뜻이라며 합리화를 하였다. 하지만 전쟁은 앞에서 말했듯이 전쟁은 살인과 성폭행이 넘쳐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의로운 전쟁은 없다. ’정의로운 전쟁은 가장 오래된 거짓말이다. 자본가에겐 전쟁은 축복이다. 왜냐하면 총알이나 총 탱크같은 군사 물품의 수요가 급증하므로 자본가들은 군사 물품을 팔아서 막대한 부를 축적 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자본가들은 전쟁을 축복으로 여긴다.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민주주의에는 전쟁이 없다그러면 세계 군사 물품 수풀 7위로 경제를 성장시키면서 동시에 민주주의의 역사가 깊은 노르웨이는 무엇인가? 국가는 백성들을 길들이기 위해서 예로부터 사형제도를 시행하였다. 반역죄를 꾸미거나 걸리면 그를 참수시키고 그 머리를 내걸었다. 그래서 백성들은 국가에 길들여졌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 profile
    마리아 2015.12.22 15:13
    내용을 잘 이해하고 요악했다 잘 읽었어

재현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쫒겨 다닐까?

by 아람 posted Dec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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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쫒겨 다닐까?

김기범 저

우리의 머리속의 독수리는 아주 용맹하고 사냥을 잘 하는 멋진 새이다. 하지만 실제로 독수리는 그렇지 않다. 독수리는 사냥을 하지 않고 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독수리는 하이에나와 같이 동물들의 시체를 먹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격도 온순해서 까치나 까마귀에게 쫒겨다닌다. 하지만 이러한 독수리를 생물학자는 환경에 맞게 잘 진화했다고 한다. 맹금류의 먹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매의 경우는 사냥을 해서 먹이를 구한다. 이러한 매가 시체를 먹으면 배탈이 난다. 하지만 독수리는 그 어떠한 시체를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다. 독수리의 날개 길이는 3미터를 육박한다.

하지만 이런 독수리가 까마귀나 까치한테 쫒겨다니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쫒겨 다닐까?

김기범 저

우리의 머리속의 독수리는 아주 용맹하고 사냥을 잘 하는 멋진 새이다. 하지만 실제로 독수리는 그렇지 않다. 독수리는 사냥을 하지 않고 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독수리는 하이에나와 같이 동물들의 시체를 먹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격도 온순해서 까치나 까마귀에게 쫒겨다닌다. 하지만 이러한 독수리를 생물학자는 환경에 맞게 잘 진화했다고 한다. 맹금류의 먹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매의 경우는 사냥을 해서 먹이를 구한다. 이러한 매가 시체를 먹으면 배탈이 난다. 하지만 독수리는 그 어떠한 시체를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다. 독수리의 날개 길이는 3미터를 육박한다. 하지만 이런 독수리가 까마귀나 까치한테 쫒겨다니는 것을 보면 덩치값을 못한다고 느껴진다. 우리에게 뉴트리아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생태계 교란종이자 괴물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는 선정적인 언론에 의해 과장된 이미지이다. 뉴트리아는 생태계에 그리 피해를 주지 않는다. 지난 2013년 뉴트리아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 사례는 3건 밖에 없다. 뉴트리아는 강에서 생활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뉴트리아를 명종 시키려고 한다. 뉴트리아는 한국에 오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라 짐에 실려서 억울하게 온 것이다. 이러한 뉴트리아를 우리는 매우 큰 고통을 주면서 죽여가고 있다. 화장품 회사들은 화장품의 위독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동물 실험을 한다. 토끼에 눈에 화장품을 바른다. 그러면 토끼는 눈을 감지도 못하고 아파한다. 이러한 것을 계속 반복한다. 그러면 토끼는 죽거나 고통을 참아낸다. 고통을 참아낸 토끼는 죽인다. 결국 토끼는 죽는다. 이러한 동물 실험은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한다. 유럽 연합(EU)의 동맹국들은 동물 실험은 이미 금지시켰다. 동물원은 오로지 사람을 위해서 설계되었다. 동물들의 스트레스는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만 생각한다. 동물원의 동물들은 정형행동을 한다. 여기서 정형 행동이란 반복해서 하는 행동이지만 필요가 없는 행동이다. 동물들이 정형행동을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생물학자들은 철새들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서 발목에 가락지를 끼워서 보낸다. 하지만 이러한 철새가 발견될 확률은 거의 로또 맞을 확률이다. 그런데 뉴질랜드에서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약 1000마리의 점박이 물범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환경 오염과 기름 유출, 사냥꾼들의 만행, 중국 어선의 그물 등의 이유로 현재는 약 100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점박이 물범 100마리가 모여 있는 것은 정말 아름답다. 그러면 점박이 물범 1000마리가 해변과 섬에 모여서 햇살을 받으며 낮잠을 자는 관경은 정말 장관일 것이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는 것을 보면 덩치값을 못한다고 느껴진다

. 우리에게 뉴트리아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생태계 교란종이자 괴물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는 선정적인 언론에 의해 과장된 이미지이다. 뉴트리아는 생태계에 그리 피해를 주지 않는다. 지난 2013년 뉴트리아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 사례는 3건 밖에 없다. 뉴트리아는 강에서 생활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뉴트리아를 명종 시키려고 한다. 뉴트리아는 한국에 오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라 짐에 실려서 억울하게 온 것이다. 이러한 뉴트리아를 우리는 매우 큰 고통을 주면서 죽여가고 있다. 화장품 회사들은 화장품의 위독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동물 실험을 한다. 토끼에 눈에 화장품을 바른다. 그러면 토끼는 눈을 감지도 못하고 아파한다. 이러한 것을 계속 반복한다. 그러면 토끼는 죽거나 고통을 참아낸다. 고통을 참아낸 토끼는 죽인다. 결국 토끼는 죽는다. 이러한 동물 실험은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한다. 유럽 연합(EU)의 동맹국들은 동물 실험은 이미 금지시켰다. 동물원은 오로지 사람을 위해서 설계되었다. 동물들의 스트레스는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만 생각한다. 동물원의 동물들은 정형행동을 한다. 여기서 정형 행동이란 반복해서 하는 행동이지만 필요가 없는 행동이다. 동물들이 정형행동을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생물학자들은 철새들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서 발목에 가락지를 끼워서 보낸다. 하지만 이러한 철새가 발견될 확률은 거의 로또 맞을 확률이다. 그런데 뉴질랜드에서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약 1000마리의 점박이 물범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환경 오염과 기름 유출, 사냥꾼들의 만행, 중국 어선의 그물 등의 이유로 현재는 약 100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점박이 물범 100마리가 모여 있는 것은 정말 아름답다. 그러면 점박이 물범 1000마리가 해변과 섬에 모여서 햇살을 받으며 낮잠을 자는 관경은 정말 장관일 것이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 profile
    마리아 2015.12.22 15:25
    ㅋㅋ 엄청 길게 썻구나 생각했는데 반복해서 올라갔네 재미있게 잘 읽었어

재현

이덕환의 과학 세상

by 아람 posted Dec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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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의 과학 세상

이덕환 저 2105.10.17.

전자파, 사라지지 않는 두려움

가전제품과 휴대폰에서 나오는 초저주파와 마이크로파는 인체에 무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파 유해론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선정적이고 신비주의를 퍼트리는 터무니 없는 언론 때문이다.

공기 청정기, 오존이 위험하다

공기청정기는 오존을 사용하여 냄새 분자를 제거한다. 하지만 오존은 강력한 산화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오존이 많은 방에서 있으면 위험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음이온이라 부르며 좋다는 듯이 판매한다.

산소 발생기에는 산소가 없다

산소를 만드는 것은 아주 어렵다. 섭씨 1600도의 용광로가 필요하다. 그러면 시중에서 파는 산소 발생기는 무엇일까? 그것은 실외의 공기를 압축하여 실내로 퍼트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밀폐된 공간에서는 산소 발생기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석면 귀한 광물에서 천덕 꾸러기로

석면은 여러 가지로 쓸 데가 많았다. 하지만 후두암 폐암 등의 원인으로 발견되면서 전부 사용이 중지 되었다.

플라스틱, 부드럽지만 무서운 환경 호르몬

플라스틱은 딱딱하기 때문에 부드럽게 해주는 가소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가소제에 열을 가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환경 호르몬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가소제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가소제가 발명되었다. 그리고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은 플라스틱도 있다. 그러므로 충분한 정보만 있으면 환경 호르몬을 걱정할 염려는 없다.

제설제, 환경까지 녹인다

제설제는 암염이나 염화 칼슘을 사용하는데 이는 철의 부식을 가속시키고 생태계에 영향을 준다.

중금속, 무조권 독은 아니다

중금속은 인체의 이곳 저곳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다만 인체에 많이 섭취했을 때만 안 좋다

새집 증후군은 몰라서 겪는 고통

새집 증후군은 건물을 만들 때 휘발성 접착제를 쓰지 않으면 안 생긴다. 그리고 휘발성 접착제가 아닌 냄새가 안 나는 접착제의 가격은 그리 비싼 것도 아니다. 그리고 환기만 잘 시켜도 완화 된다.

불소, 충치 없는 세상

불소는 치아 겉에 있는 에나멜에 끼어 충치가 생기기 더 어렵게 해준다. 하지만 4ppm이 넘으면 치아가 검게 변한다.

노말 헥산, 가깝고도 치명적인

노말 헥산은 연소하면서 많은 열을 발생시켜서 연료에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콩기름과 같은 기름을 만들 때 콩의 지방을 추출할 때 사용되는 용액이다. 하지만 노말 헥산을 너무 많이 접촉하면 중추 신경계의 작용을 억제한다.

세재, 위생 환경 개선의 주부

우리는 옜날에 세탁을 할 때, 물을 썻다. 물은 좋은 세탁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기름기가 있는 것은 제거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세제가 나왔다. 그러나 세재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복어, 치명적인 독의 비밀

복어는 박테리아에게 서식지를 제공함으로써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맹독을 제공 받는다. 여기서 테트로도톡신이란 매우 정교한 화학물질이자 맹독이다.

식초 그 신비의 비밀

식초는 아세트산과 물의 혼합물이다. 그러므로 식초가 과일에 묻은 농약을 제거해 준다는 주장 같은 것은 화학적으로 분명한 근거가 없다.

콩 암환자의 적, 건강의 벗

콩은 단백질이 많이 있어서 건강에 좋다. 그러나 콩 안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암 발생을 촉진 시킬 수 있다.

알칼리, 인기 보증 수표?

사람의 체질을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나누는 것, 식품의 최종 대사 물질을 산성과 알칼리로 나누는 것, 그리고 알칼리 가 무조권 건강에 좋다는 거 모두 과학적인 증거가 없는 말이다.

비타민 영양제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비타민 영양제는 화학적으로 만든 것이다. 그러나 천연 비타민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문제를 일으키다. 그것은 이것이다. 비타민은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을 일으킨다. 하지만 천연 비타민은 채소에 들어있어서 소량만 섭취하게 된다. 하지만 비타민 영양제는 오로지 비타민만 있기 때문에 위험 할 수 있다.

항 산화제, 과연 천천히 늙을까?

미토콘드리아는 몸 안에서 포도당을 연소시켜 에너지를 얻는다. 그러던 도중 가끔 활성 산소라는 것을 만든다. 활성 산소는 온 몸을 돌아다니며 단백질 효소를 못 쓰게 만들고 DNA를 망가뜨린다. 이러면서 노화가 되는 것이다. 물론 우리 몸에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장치가 있다. 이 장치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고장이 난다. 그러면 생리작용에 이상이 생긴다. 시중에서 파는 활성 산소를 제거한다는 약들은 화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석시 시대 이후로 인간의 평균 수명은 매우 크게 늘어났지만 노화의 속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재현

국어 어휘력 만점 공부법

by 아람 posted Nov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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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어휘력 만점 공부법

박기복 저 2015.11.22.일 유재현

: 겨루다 글 지나다 축하하다 좋은 일 경계하다 존경을 뜻함

: 가리다 착하다 먼저 배 베풀다 알리다 를 뜻함

: 좋다 보호하다를 뜻함

: 싸움 앞 완전함 전체 전하다 오로지 를 의미함

: 낱개 홀로 열다 고치다 대략 대개 슬프다 를 뜻함

: 몸 막히다 를 뜻함

: 얻다 를 뜻함

: 세상 구실 세금 기세 세력 가늘다 씻다를 뜻함

: 높다 옛날 인연 사건 알리다 외로움 굳다 단단하다 쓰다를 뜻함

: 보다를 뜻함

: 풀다 바다 해치 다를 뜻함

: 사라지다 못 자리 작다 적다 하소연하다를 뜻함

: 사귀다 주고받다 가르치다를 뜻함

: 느끼다 달다 살피다 줄이다 거울을 뜻함

: 알다 땅 송이 슬기 늦다 손가락 가지다 뜻을 뜻함

: 능력 언덕을 뜻함

: 때 재주 기운 틀 터 기이하다 부치다를 뜻함

: 한계 차갑다 원통하다 한스럽다를 뜻함

: 정하다 다스리다 바르다 곧다 뜻을 뜻함

: 붙다 섞이다 쥐어짜다를 뜻함

: 일 사회 모임 생각 죽음 역사 4 스승 조사하다 개인 쏘다를 뜻함

: 움직이다 동쪽 한 가지 아이 골짜기 동굴을 뜻함

: 수효 사람 근원 으뜸 처음 담장 집 동그라미를 뜻함

: 끊다 둥글다 하나 층계 끝 한계 짧음 붉다

: 끊다 꺾다 자르다 마디 훔치다를 뜻함

: 대신하다 크다 대하다 띠 기다리다 빌리다를 뜻함

: 말하다 되다 화합하다 재물 꽃을 뜻함

: 그림 길 법도 제도 도읍 도시 이끌다 섬을 뜻함

느낀 점: 새로운 낱말들을 많이 알아서 좋았고 책이 아니라 자습서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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