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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3분 고전

by 명화 posted Sep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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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고전

지운이:박재희

출판사:작은씨앗

내용:1장 역발성의 미학

상선약수

상선약수는 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물처럼 사는 것 이란 뜻이다. 노자의 도덕경 8장에 나오는 이 구절은 한편의 시와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절이다. 노자는 물처럼 다투지 않고 겸손하게 살라고 하는 물의 정신이란 구절이 있다. 물은낮은 곳으로 임한다. 물은 연못처럼 깊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물은 아낌없이 누구에게나 은혜를 배푼다. 물은 신뢰를 읽지 않는다. 물은 세상을 깨끗하게 해준다. 물은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다. 물은 얼때와 녹을 때를 안다 이다. 물처럼 산다는 것은 어쩌면 세상의 변화와 한 호흡으로 사는 자연스러운 인생의 방법인 듯 하다.

오미구상

현대사회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어떻게 만족시킬 젓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더 화려한 색으로 눈을 끌고 더 세밀한 소리로 귀를 사로잡고 더 맛있는 음식으로 입을 유혹한다. 이런 문명의 화려함 속에 숨은 인간성 파괴에 대하여 노자는 도덕경에 화려한 색 세밀한 소리 맛난 음식 귀한 물건이 결국 인간의 순수한 본성을 망가뜨린다고 겨옥 했다.

2장 마음경영

불천노

요즘에는 분노에 의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좋지 않은 경제 환경과 불한한 고용환경이 계속되면서 화풀이성 방화와 폭력이 늘어나고 있다. 인경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분노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고 자신의 분노를 남에게 옮기지 않는 사람이다.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의 감정 상태를 살피게 만드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혼자 해결하지 못하고 남에게 푸는 데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이다.

영웅선읍

열하일기에는 목 놓아 울고 싶은 장소를 하나 추천하고 있다. 청나라의 건륭제의 칠순잔치를 위해 사절단을 따라 압록강을 건너 청나라로 들어갈 때의 만주벌판을 처음본 연암은 그 광활함에 참으로 울기 좋은 장소다 라고 외쳤습니다. 울음은 슬퍼서만 우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감정인 칠정이 극에 이르면 모두 울음이 되어 나오는 것이다.

3장 변화와 혁신

전승불복

전쟁에서 한 번 거둔 승리는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뜻의 전승불복은 승리에 취해 자만하다가 실패로 바뀔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구절이다. 변화가 빠른 현대사회에서 지나간 시절에 넉 놓고 있다가는 언제든 성공이 실패로 바뀔수 있다. 승리는 유연함과 겸손으로 내 모습과 생각을 변화시켜야 영원한 것 이다.

느낀점: 이책은 정말 재미 없는 책이다. 전에도 주역이나 도덕경 같은 책들을 한두번 읽어는 봤지만 이렇게 재미 없는 책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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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알고 싶은 유렵top10

by 명화 posted Sep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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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

지은이:정여울

출판사:홍익출판사

내용:

특별한 하루를 부탁해2-한해의 마지막 날을 마드리드에서

여행은 지금과는 다른 삶은 꿈꾸는 사람들한태 마르지 않는 영감의 샘물이고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와 달라질수 있다는 희망이다. 마드리드는 그렇게 볼 것이 많고 놀거리도 많은 도시지만 복잡하거나 소란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프리메라리가 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축구에 열광하는 마드리드 사람들이 카페나 레스토랑에 잔뜩 모여서 맥주를 마시며 축구 경기를 보는 모습 또한 정겹다. 그럴 때 거리의 자동차들은 눈에 띄게 확 줄어들고 마드리드 거리에는 나처럼 축구를 보지 않는 사람들만 남게 된다. 뛰어 노는 아이들과 나만 남은 마드리드의 한적한 풍경은 색다른 흥취를 자아냈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이해하는 데는 언어도 분석력도 필요하지 않기에 아무리 오래 보고 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내가 찾고 싶은 자유도 그런 자유가 아닐까. 아름다운 여행기를 읽으면 내 다름 여행이 그의 여행의 가장 빛나는 구석을 조금이라도 닮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여행기만큼이나 아름다운 이상 사람다운 세상을 꿈꾸게 된다.

위대한 예술을 만나는 시간3-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한 도시의 운명을 바꾸는 건축이 있다 안정된 공업도시이긴 했지만 관광지로서는 전혀 매력이 없었던 스페인의 도시인 빌바오는 늘 화제를 만드는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걸작 구겐하임 미술관이 세워지면서 단숨에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했다. 구겐하임은 어떤 각도에서 보면 꽃봉오리 같았고 어떤 각도에서 보면 뛰고 있는 심장같았고 어던 각도에서 보면 신화 속에 나오는 거대한 물고기 같았다. 볼것이 많아 계속 이동만 도시인 마드리도나 바르셀로나와는 달리 빌바오에서는 그저 구겐하임 미술관 하나만 봐도 배가 부를 지경이다. 오히려 건축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미술관 안에 있는 작품이 잘 기억나지 않을 정도이다. 꼭 구겐하임처럼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는 건축물이 아니어도 한 사람의 꿈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그 공간 안에 한 사람의 인생이 절절히 스며들 수 있다면 아주 작은 공간이라도 상관없다 사람을 끄는 공간의 힘은 화려함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온다.

달콤한 유혹 한조각1-젤라또

젤라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로 고유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초콜릿과 바닐라 딸기나 레몬 등 흔히 접해온 다양한 맛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특색있고 이탈리아 사람들한태 사랑받는 맛은 쌀 맛이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이탈리아식 젤라또 전문점이 많아 졌지만 유럽을 다녀온 사람들에게 다시 먹고 싶은 음식을 물으면 항상 1 순위로 젤라또를 꼽곤 한다. 그 이유는 아탈리아의 뜨거운 태양 아래 옛 모습을 간직한 로마 거리를 거날면서 먹는 젤라또의 맛이 그 어느 때보다도 달콥하기 때문을 것이다.

그들처럼 살아보는 하루2-베네치아의 좁은 골목길 누비기

항상 자동차 전철 버스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들은 베네치아에 가면 맨 먼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베네치아에서는 자동차가 다닐수 없다. 오직 곤돌라와 보트만이 걷지 않는 교통수단이다. 그런데 곤돌라나 보트를 계속 타고 다니면 베네치아 곳곳에 숨어있는 사람살이의 진풍경을 엿볼 길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베네치아 최고의 탈 것은 우리의 두 다리이다. 오래된 도시들을 거닐다보면 수백 년동안 가업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물건들을 만드는 장인들을 만나게 된다. 베네치아에서도 종이죽으로 가면을 만드는 장인 유리세공으로 팔찌나 목걸이는 물론 조명이나 그릇을 만드는 장인 각양각색의 가죽 가방을 만드는 장인들이 유리창 너머로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법같은 풍경속으로1-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나는 너무나 완벽해서 더는 어떤 건물도 들어설 수 없을 것 같은 대도시보다도 조금 엉성해 보이는 작은 도시가 좋다. 마음만 먹으면 작은 집들 몇 채는 슬적 지어돌 될 것 같은 도시 모든 것아 완성되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알고 보면 틈새가 많은 도시를 좋아한다. 여행을 오래 다니다 보면 런던이나 파리 같은 대도시들 보다는 옥스퍼드나 아시시 같은 작은 도시들이 더 내 마음을 끈다. 차가 막힐일이 없고 지하철은 아예 없으며 걸어다니기만 했는대 한나절이면 도시 한 바퀴를 다 돌수 있는 곳들이 좋다. 특히 옥스퍼드는 런던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중세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에 더욱 식기하고 볼거리도 많았다. 드런 곳에 가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으로 새로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생각이 깊어지는 그곳2-슬픔마저 글어안은 두브로 브니크

여행지마다 마음속에 강렬하게 남는 빛깔과 향기가 있다. 브로브니크는 밤하늘을 찬란하게 수놓은 벌빛으로 기억된다. 두브로브니크에 머무는 45일동안 나는 매일밤 밤하늘을 관찰했다. 그만큼 두브로브니크의 밤하늘은 티 없이 맑았고 오래전 잃어버린 별자리 탐험의 열정을 되살리기에 충분했다. 여행은 단지 익숙한 공간을 떠나 새로운 공간에 자신을 던지는 것만은 아니다. 낯선 공간을 영혼의 거울 삼아서 내가 사는 공간을 한번 되비추어 보는 것 그것은 삶을 바구고 굼을 바꾸며 마침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 지닌 고유의 빛깔가지 바꾸어 낸다.

맘껏 취해도 좋아1-호이리게 와인

평소에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유럽에 가면 형형 색색의 온작 술들이 뿜어내는 항취에 유혹을 느끼기 마련이다. 향기로운 술도 매혹적이지만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그들의 차분한 음주문화였다 유롭애는 낮에도 술을 마시는 삶들이 많지만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은 없었다. 10년 넘게 유럽 구석구석을 돌아다녔지만 술에 취해 고성방가를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 알고보니 그들이 술을마시고도 취하지 않는 비결은 술을 조금씩 시켜 천천히 마시는 것이다. 그리고 술의 향기를 즐기는 음주문화야 말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술과 함께하는 삶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다. 술이 스트레스를 푸는 습관적 도구이거나 화려한 접대의 매개가 아니고 향기에 취하되 알코올에 취하지 않는 것이 술을 즐기되 술에 사로잡히지 않는 그들의 비결이다.

작가처럼 영화주인공 처럼2-오덴세 안데르센

여행을 하면서 예전엔 특별히 눈여겨 보지 않았던 작가의 빠지는 경우도 있다 안데르센이 바로 그런 경우이다. 안데르센의 생가가 있는 이곳에서 나는 그가 여행광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안데르센은 여행이 곧 인생이다라고 말하며 유럽 곳곳을 쉴 틈 없이 다녔다고 한다.

선물같은 축제를 만나다3-바르셀로나 해변클럽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올림픽을 기념해서 만든 인공 해변 바리셀로네타의 밤은 뜨겁다 해변을 따라 한층으로 늘어진 건물 안에는 다양한 클럽이 몇 개씩 자리하고 있어 전 세계의 클럽 마니아들에게는 인기를 끌고 있다. 바르셀로네타의 클럽들은 파티 일정에 따라 입장료가 다양하다. 토요일에는 지하철이 24시간 운영이 되어서 귀가 걱정이 없어서 클럽의 분위기가 특히 한층 달아오른다.

인생도 여행도 휴식이 필요해5-빈티지 트램 안에서

포루투칼의 수도 리스본은 트램의 도시이다. 리스본의 트램은 다른 도시의 트램보다 좀 더 특별한 분위기가 흐른다. 작고 앙증맞은 트램이 도시의 언덕을 끙끙대며 기어오르거나 도시 전체를 누비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친밀감이 든다. 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재빠르게 타지 않으면 트램에 앉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수도 있다.

느낀점:이책은 저번에 읽었던 내가 사랑한 유럽보다 내용들을 다새하게 적어 주지 않아서 읽는대 그렇게 재미 있지는 않았다. 저번책처럼 모든 내용을 다 소개해 주었으면 좀더 재미있게 읽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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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by 명화 posted Sep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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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지은이:정여울

출판사:홍익출판사

내용:

사랑을 부르는 유럽1-카프리섬

여행지 중에서도 사랑의 도피 장소로 딱 어울리는 곳들이 있다. 나폴리만 입구. 소렌토 반도 앞바다에 있는 카프리 섬은 바로 그런 곳이다. 사실 이곳은 오래 전부터 로맨틱한 장소였다. 특히 로마 시대부터 유명했던 푸른 동굴은 이곳의명물이다. 마치 지중해의 푸른 바닷물 전채가 거대한 햇살이 되어서 동굴 안으로 비추는 것 같다. 천혜의 요새 같은 해식동굴이라 신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살았던 흔적이 남아있고 로마시대에 세워진 등대의 터도 남아있으며 아우구스투스 황제와 티베리우스 황제의 별장지도 그대로 남아있다.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 5-포즈난 풍등 축제

가끔 여행을 다니다 보면 이 정도라면 우리도 할수 있겠다 나 했으면 좋겠다 하는 다른 나라의 풍습들이 있는데 풍등 축제도 기꺼이 따라하고 싶은 풍습 중 하나이다.

물론 초파일의 연등 행련도 멋있고 여의도 불꽃놀이도 대단하지만 나는 저마다 말없이 조용히 풍들을 날리는 페스티벌을 꿈꾼다. 각 지방에 풍등행사가 조금씩 남아있긴 하지만 나는 이런 아름다운 풍습은 좀더 일상적이고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먹고 싶은 유럽1-나폴리 피자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먹지 말라고 가르친다 사실가만히 앉아서 밥을 안 먹고 엄마를 약 올리며 온 집안을 뛰어다는 아이들은 제3자가 봐도 참 골치 아프다 가만히 앉아서 밥 못 먹는 아이에 대한 스트레스는 우리나라 엄마들이 특히 심한 것 같다. 나폴리 피자 이야기를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이유는 내가 여행지에서 첫 번째로 돌아다니면서 먹은 음직이 바로 피자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길거리 음식이 주로 군것질 위주지만 외국에서는 길거리 음식 자체가 어엿한 주식인 경우가 많다 특히 로마에 혼자 여행을 갰을 때 낯선 풍경 속에서 이리저리 거닐며 먹었던 피자는 잊을수 없는 맛이었다.

달리고 싶은 유럽6-프라하 스쿠터 투어

여행지에서 평소보다 최소한 대여섯 배 넘게 걸으려면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 더 깊은 풍경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도보여행이 최고이긴 하지만 가끔은 자전거나 스쿠터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스쿠터를 타고 프라하의 도심을 가로지르다가 아름다운 건물을 발견하면 잠시 스쿠터를 세워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이 스쿠터의 가장 큰 장점이다.

시간이 멈춘 유럽2-카파도키아 유적

터키 중앙의 고원지대에 펼쳐져 있는 카파도키아는 자연 그 자체만으로도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셀 수 없이 많은 거대한 바위기둥으로 이루어 진 카파도키아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하늘이 스스로 만든 신들의 신전처럼 보인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천연 요새 아래에 엄청난 규모의 지하 도시가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카피도키아에는 현재 100여 개의 교회가 아직도 남아 있는데 천연의 요새가 된 암굴 도시의 탄탄한 철벽 수비 덕분에 교회나 프레스코화나 비잔틴 양식의 건축이 매우 섬세하게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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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4.09.16 12:11
    정우야 뒷부분 마저 채운다고 했는데, 빈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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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니아이야기

by 명화 posted Sep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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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니아 이야기

지은이:호이킴 데 포사다

출판사:시공사

내용:

첫 번째 피라니아-고정관념

내가 당신한태 해주고 싶은 첫 번째 충고는 고정관념을 버리라는 것이다 시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고정 된 방식을 버리고 능동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라는 말이다. 더 높은 곳에 다다르고자 하면 자신의 관점이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자신의 낡은 관점을 버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자신의 인식체계에 갇혀 그것을 우선시 하는 사고방식이 언제나 옳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님을 나는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 직접 경험해 보기 전에는 제대로 아는 것은 불가능 하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든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신만의 확고한 의식이나 관념을 모든 것의 가치기준으로 고집한다면 당신은 열린 마름으로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고 성장할 기회를 읽고 말 것이다. 이것이 당신의 성공을 가로 막는 첫 번째 피라니아 이다.

두 번째 피라니아-모험 없는 삶

세상을 바꾸려는 모든 혁신과 창의성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기거이 도전하겠다는 모험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지니스에서 고도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듯 우리의 인생에서도 변화를 꾀하여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서 모험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일상의 사소한 변화를 불러오는 것도 그 출발점은 바로 선택이다. 그러나 이 선택의 순간에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모험 정신이 없으면 그 어던 혁신과 창조도 이룰 수 없다. 모험을 두려워하는 삶은 희망이 없는 삶과 같다. 아무런 희망도 기대도 없는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모험을 두려워하라 하지만 나는 매일 시간이 지날수록 이 세상은 모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 번째 피라니아-목표 없는 삶

성공한 삶들은 자신이 인생에서 무엇을 윈하는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고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인생에서 무엇을 얻고 하는지 그것을 얻기 위해서 어떠한 대가를 치를 수 잇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목표는 당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줄 최선의 방법이고 당신이 원하는 그곳에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점검할수 있다. 또한 목표를 통해 우리는 목표지점에 도착했을 대 도는 의도한 방향에서 벗어났을 때 그것을 알아 차릴 수 있다.당신의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좌절하지 않고 실패를 성공을 위한 밑거름으로 변화시켜 주는 것은 다름 아닌 인생의 목표이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 삶은 우연과 상황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말 것이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지 않고 출팔하면 당신은 결국 진정한 성공을 향한 노력조차 해보지 못한 채 삶을 허비하고 한탄하게 될 것이다.

네 번째 피라니아-부정적 감수성

당신은 자신을 보고 늘 우울하다고 말하지 않은가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일상적인 기분의 문제로 치부하기에 당신의 삶에 너무나도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예를 들자면 여기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람과 주변의 모든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매사에 비관적인 사람이 있다. 이 두 사람은 동일한 사안에 대해 비슷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하더라도 그 결과를 도출해 내기가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받는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정도에넌 엄청난 차이가 잇다. 그리고 그 결과물 역시 질적으로 다른 경우가 많다. 낙관은 의지의 문제이고 비관은 감정의 문제이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지고 슬픈 생각을 하면 슬퍼진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될 것이다. 자기 작신에게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적적인 생각을 하도록 혼자서 훈련하여라 슬픈 생각이 들면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느낀점

내가 이책을 처음 받았을대는 마시맬로 이야기처럼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잇을줄 알았는데 이책은 마시맬로 이야기와는 다르게 써져 있었다. 그래도 책을 읽어보니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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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 2014.09.06 17:59
    내용을 잘 요약해서 내용이 잘 전달된다.

정우

중학생을 위한 국어 어휘력 만점 공부법

by 명화 posted Aug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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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국어 어휘력 만점 공부법

지은이:박기복

출판사:행복한 나무

내용:

옳다.할수 있다를 뜻하는 가:가부 가능 가용 가시

)사장님이 가부를 물었을 때 나는 가능 하다고 답했다. 안된 다고 답할 수도 있었지만 분명히 가능 할 것이라고 믿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용 자원을 전부 동원하면 분명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집을 뜻하는 가:가정 가보 가업

)예전에는 가정마다 가보가업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아파트가 그 가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사실 아파트는 대대로 물려주는 가보로서 가치가 없지요 그나마 대대로 직업을 물려받는 가업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더하다를 듯하는 가:가공 가열 가중 가감

)쇠를 가공한 뒤에 열을 가하기보다 가열한 뒤에 가공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만약 압력이 가중되면 쇠가 원하는 모양과 다르게 변형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쇠의 상태를 봐 가면서 압력을 적절하게 가감해야 합니다

맺다 끝내다를 뜻하는 결:결혼 결선 결속 결과

)오늘은 결혼 오디션! 아파트를 잡아라 의 최종 결선이 열리는 날입니다 100만 쌍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종 결선에 오른 두쌍의 연인들은 현재 서로 결속을 다지면서 결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는 바로 두 시간 후에 밝혀 집니다. 승리한 팀은 바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아파트를 제공받게 됩니다.

빠지다 모자라다를 듯하는 결:결핍 결함 결여 결석

)저 아이는 사랑이 결핍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격에 결함이 많고 사람을 사귀는 능력이 결여되어 잇습니다. 결석을 자주하는 것은 당연하죠 저 아이에게는 결핍된 사랑을 채워주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그러면 성격의 결함도 고치고 결여된 인간관계 능력도 향상될 것입니다 당연히 결석도 안하겠지요

옳다 바르다를 뜻하는 의:의사 의리 의협 의거

)안중근 의사의리의협심이 뛰어났다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한 안중근 의사의거는 한민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에서 비롯된 의로운 행동이었다

회의 의논하다를 뜻하는 의:의회 의장 의결

)표결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의회안은 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 결과가 나오자 국회 의장은 엄숙한 목소리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안건 제 5679호는 51%의 찬성으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 치료를 듯하는 의:명의 의술 의료

)명의는 의술로 사람을 치료하지 않고 마음으로 치료한다 또 명의는 의료 행위로 돈을 벌려고 하지 않고 사람을 구하려고 한다 오늘날 의사를 꿈꾸는 이들이 명의가 되기 보다 돈 많은 의사가 되기를 꿈꾸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다.

떠돌다 표백하다를 뜻하는 표:표류 표백

)오랫동안 바다를 표류하느라 지저분 해진 그의 흰옷은 웬만큼 표백제를 써도 흰색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느낀점:이책은 중간중간에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거기에 있었던 단어들을 모아서 그 단어 의 뜻을 설명해 준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단어 의 뜻보다도 중간 중간에 있는 이야기가 더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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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4.09.02 10:50
    독후감 쓰기가 어려웠나보다.... 이 책은 읽은 단어를 외우고 단어의 내용을 물어보는 테스트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독후감 쓰기는 절대 어려울 것 같으니까... 그치 명화야?

정우

명상록

by 명화 posted Aug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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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지은이: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출판사:다상

내용: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지녀라 외부의 도움을 바라거나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 평안을 얻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 꿋꿋하게 서야한다.

행복한 삶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원칙에 따라 성심 성의 껏 열성을 다해 다른 일에 한눈 파는 일 없이 차분하게 완수하라 마치 무언가를 고이 되돌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내면의 신성이 손상되지 않게 그 무었을 바라거나 두려워하지도 말고 다만 하늘이 내게 맡긴 일을 해내는 데 만족하며 모든 언행에 거짓이 엇다면 반드시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 누구도 이를 방해할 수는 없다.

뭔가를 시도할 때는 목표의식이 분명해야 하며 자신이 정한 원리원칙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

나쁜 일일 당했다 는 생각을 중단하면 거기에 대한 불평도 사라진다 나쁜일을 당했다. 는 불평을 중단하면 그 나쁜 일도 사라진다.

나에게 잘못을 저질렀거나 혹은 내가 잘못된 행동을 하기를 바라는 사람과 똑같은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모든 문제를 볼 때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봐야 한다.

몇만 년을 살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 죽음의 그림자가 늘 우리를 따라다닌다. 살아있는 동안 미약하게 라도 힘이 남아있는 동안 선하게 살도록 하라.

한평생을 선하게 살다 떠날 수 있는 사람은 어던 사람일까?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만족하고 언제나 정의롭고 자비를 베푸는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닐까?

음흉하고 편협하고 독단적이며 무뢰하고 유치하며 무식하고 기만적이고 워선적인 폭군 네가 그런 사람이 아니길...

신이 너는 내일이나 모레 죽을 것이다 라고 말하더라도 거기에 연연해하지 마라 비굴한 겁쟁이가 아니라면 거기서 대단한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긴긴 세월을 살다 죽든 내일 당장 죽든 사기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불가능한 것을 바라는 것은 미친 짓이다 못난 인간들이 그 미친 짓을 못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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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by 명화 posted Jul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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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지은이:해리엇 위슬리

출판사:씨드포스트

내용:스커트 슈트

흔히 맞춤 정장으로 불리는 스커트 슈트는 20세기에 사교계 여성들과 쇼핑족들이 입던 옷으로 블라우스 위에 걸치는 재킷이나 코트 그리고 긴 스커트로 구성된다. 1930년대 말에는 계층에 상관없이 모든 여성들이 양장점에서 맞춘 현대적인 스커트 슈트를 입게 되었다. 1960년대에 몸매를 가려주는 펑퍼짐한 스커트 슈트이후 슈트가 그 진면목을 다시 발휘한 것은 1980년대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와 클로드 몬타나는 타이트한 스커트와 남성적이고 넓은 어께선 재킷을 직장 여성들의 파워슈트를 완성했다. 스커트 슈트는 단정하고 깔끔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매력으로 오늘날 전문직 여성의 기본 유니폼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밀리터리 패션

세계2차 대전의 영향을 받은 디자이너들은 많은 포켓과 두꺼운 가죽벨트 등으로 패션에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가했다. 영국에서는 공습에 대비해서 신속하게 옷을 입을 수 있는 올인원 집업 점프슈트가 만들어졌는데 원스턴 처칠이 이것을 양복 대신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초기 공장 노동자들의 머리카락을 감싸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터빈과 스누즈는 모자를 대신하는 패션 아이템이 되엇다. 1990년대와 2000년대의 밀리터리 룩이 유행하게 된 이유에는 걸프전이 큰 영향을 끼쳤다. 전투복 패션과 밝은 색깔에 카무플라주 무늬가 새로운 유행이 되었다. 패션계에서 밀리터리 룩의 인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점프슈트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 사이에는 점프슈트가 실용적이고 방어적인 옷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변화했다. 신체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몸을 가리는 디장니이 아니라 신축성 있는 원단으로 섹시한 점프슈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점프슈트는 몸에 완전히 붙는 스타일과 운동복 스타일 반바지형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되었다. 오늘날에는 육체 노동자를 제외하고는 평상복으로는 거의 입지 않는다. 하지만 점프슈트는 밤이 되면 하늘거리는 롱 드레스를 대신할 만큼 섹시하고 현대적인모습으로 나타났다.

검정가죽 재킷

검정가죽 재킷은 군대에서 기원을 두고 있다. 1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 공군이 재2차 세계대전중에 독일 해군과 폭격기 조종사 그리고 나치 친위대가 검정 가죽 재킷을 입은 것이다. 전쟁 후 검정 가죽 재킷은 우수한 탄력성 덕분에 미국 경찰의 제복이 되었다. 터프함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보호 기능도 뛰어난 가죽 재킷은 1950년대 불만에 찬 전직 군인집단과 폭주족 집단이 즐겨 입는 옷이 되기도 했다. 디자이너 들은 클래식 하거나 모던하게 가죽 재킷을 재해석 하고 컬러도 블랙만을 고집하지 않았다. 질감 역시 스웨이드나 타조 무늬 혹은 악어 무늬 등을 새롭고 이국적인 스타일을 시도하기도 했다.

운동화

초기의 운동화는 고무 밑창을 댄 캔버스 천 신발이었고 1800년대부터는 해변가나 운동을 할 때 신기도했다. 초창기 운동화 브랜드인 케즈는 1916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운동화를 팔았다. 그 신발들은 고무 밑창덕분에 조용하게 걸을수 있었기 때문에 스니커즈라고 알려졌다. 이후에는 컨버스도 인기를 끌었는데 유명스타한태 협찬을 하면 판매의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오늘날 운동화는 체육관에서만 신기에는 너무 아까울 정도로 그 강렬함을 내뿜고 있다.

느낀점:이 책은 매우 재미 있었다. 읽는 중에는 내가 모르는 것도 있어서 약간 힘들었긴 했어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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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건축디자인 교과서

by 명화 posted Jul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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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건축 디자인 교과서

지은이:스즈키토시히코외 두명

출판사:다빈치

내용:1장 건축디자인

이 책은 가구 인테리어 건축 도시의 영역을 가로지르며 건축을 종합적으로 디자인하기 위해 다양한 이론을 배울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근대 건축의 거장 7명의 건축이 나오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건축을 토털 디자인으로 여긴 선구자들이다. 건축이란 단순히 구조물을 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 장소는 건물이 모이고 나열되어 생겨나는 도시 공간과 벽이나 가구에 의해 분해되거나 둘러싸이면서 생겨나는 인테리어 공간을 모두 포함한다. 이 책에 나온 7인의 건축가는 건축뿐만 아니라 가구 제품 인테리어 건축 되 영역을 종횡무진하며 디자인을 이끌었다. 7인의 건축가는 다음과 같다. 우선 1867년에 미국에서 태어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이여서 약 20년 후에 태어난 독일에서 태어난 미스 반 데어 로에 스위스에서 태어난 르코르뷔지에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헤릿 토마스 리트벨트가 있다. 이후 10년의 간격을 두고 등장하는 필란드에서 태어난 알바르 알코 프랑스에서 태어난 장 프루베 그리고 텐마크에서 태어난 아르네 야콥센이다. 이들은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는데 라이트는 특히 미스 반 데어로에의 작품에 영향을 끼쳤으며 야콥센은 미스를 존경했다. 또한 리트벨트와 알토는 르코르뷔지에와 교류했고 르코르뷔지에는 프루베의 창작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 건축 현장에서는 건축계획 건축사 건축법규 건축구조 건축설비 환경공학 건축시공 건축적산 그리고 건축제도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요구된다.

2장 사물과 공간의 형태

형태는 점 선 면 볼륨으로 나타낼 수 있다. 점은 하나의 위치를 나타내고 점 두 개가 이어져 선이 된다. 선으로 둘러싸면 면이 생기고 면에 높이를 더하면 볼륨이 된다 이에 대해 건축 인테리어 사물이라는 세 가지 규모의 순서대로 살펴보자. 점은 공간 내의 위치를 나타낸다. 건축에서 점은 평면상의 기둥의 위치를 나타낸다. 이 점이 나열되면 열주가 된다. 인테리어의 점은 공간안의 가구들의 배치를 나타낸다. 의자의 위치나 시계의 위치를 추상화하면 점이 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점은 바닥이나 탁자에 놓인 사물들의 위치를 나타낸다. 선은 사물의 윤관을 나타낸다. 건축에서 선은 평면상의 벽의 형태와 위치를 나타낸다. 인테리어에서의 선은 마감의 경계선을 나타낸다. 사물에서의 선은 다른 소재의 경계면을 나타낸다. 면은 삼차원적인 공간의 볼륨을 규정한다. 건축에서의 면은 지반 벽 지붕의 세 가지로 이들은 내부 공간을 만들어낸다. 인태리어에서의 면은 마루 공간분할 벽 천장이다 사물에서의 면은 탁자 의자의 앉는면 tv화면들을 가리킨다. 볼륨은 폭과 안쪽까지의 깊이와 높이를 갖는다. 건축에서의 볼륨은 외관 전체의 형태 혹은 그 안의 내부 공간의 형태를 가리킨다. 인테리어에서의 볼륨은 각 방의 단면 형상에서 나타난다. 사물에 서의 볼륨은 각각이 지니는 감각이나 무게를 연상시킨다.

느낀점:이번 책은 저번에 읽었던 책과는 다른 형식이여서 재미있었고 더 어려워서 독후감쓰기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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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위로해 줘

by 명화 posted Jun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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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위로해주지

지은이:은희경

출판사:문학동내

내용:우리집은 신민아씨와 나만 산다. 신민아씨의 직업은 옷 칼럼니스트이고 술을 자주 마신다. 우리집은 여름아침에 이사를 왔다. 이사를 갈때도 신민아씨는 술에 취해 자고 있었다. 이사를 하고 내 방에와서 거울을 보니 맞은편 벽에 무언가가 그려졌다가 지워진 흔적이 있다. 그것을 연필로 다시 그려 보니까 날개가 달린 사자였다. 그리고 창문을 보니 이쪽을 보고 있는 여학생을 보았다. 학교를 배정 받을 려고 전학추첨관리교에 갔다. 거기에 보호자가 없이 혼자온 학생은 나와 독고태수라는 애밖에 없었다. 독고태수는 차림새가 착하게 살기로 마음먹은지 세 시간쯤 된 조폭 심부름꾼 같았다. 학교를 배정받고 집에 갈려고 하다가 독고태수가 나를 불렀다. 태수는 처음보는 나보고 미스터 심드렁이라는 이상한 호칭으로 부르며 친밀하게 말을 걸었다. 집에 갈려고 버스 정류장에서 자시 태수를 보았다. 태수와 같은 버스를 타서 태수가 인사를 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mp3에서 노래를 들려 준다. 학교에서 태수에 대한 소식을 들어보니 태수는 귀국 청소년 이였다. 3 때 미국 서부의 한 도시로 유학을 갔다가 이 년 만에 돌아왔다. 그래서인지 말할 때 약간씩 영어로 유머를 한다. 태수가 어느날 우리집으로 놀로와서 버스에서 들려주었던 노래를 다시 들려준다 g-그리핀이라는 아직 정식 음반을 내지 않은 인디 래퍼이다. 태수한태는 동생이 있다. 독고마리라는 여동생인대 여동생도 1학년이다. 태수는 원래대로라면 고2인데 미국에서 10학년을 마치지 못한 채 돌아와서 고1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우리집으로 채영이라는 사람이쓴 엽서 한 장이 왔다. 보아하니 이 집의 전주인인 민기훈이라는 사람한태 주는 것 같다. 신민아씨에게는 남친이 있다. 바로 재욱 형이다. 재욱형은 나한태 달리기를 자르쳐 주었다. 운동을 해야되는데 무었을 할지 몰라서 재욱형 한태 달리기를 배운 것이다. 이때 태수도 같이 배웠다. 학교에서 우리집으로 엽서를보낸 채영이라는 사람을 찻았다. 이채영이라는 1학년인데 태수의 동생인 마리와 같이 교지편집부였다. 그래서 태수가 마리한태 나의 전화번호를 채영한태 주라고 했다. 그날밤 채영이 나한태 전화를 걸어서 엽서를 가지고 간다고 했다. 그래서 다음날 만나기로 했다. 다음날 나는 채영과 원피스라는 퍼즐 카페에서 만났다. 그 뒤로도 채영과 태수와 같이 원피스를 많이 갔다. 어느날 나는 채영과 같이 밤에 공항으로 갔다. 채영이 우주에 가고 싶다고 해서 내가 공항으로 대려온 것이다. 거기에서 채영과 애기를 하다가 첫차를 타고 집으로 온다. 집으로 오니 신민아씨가 아직또 자지 않고 나를 기다렸다. 별말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재욱 형이 마라톤을 나간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하프 마라톤에 나가겠다고 했다. 마라톤을 할때까지 나는 먹는것도 조절하면서 연습을 했다. 마침내 마라톤날 나는 하프 마라톤을 신청하고, 재욱형은 완주마라톤을 신청한다. 나는 죽을만큼 뛰어서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다. 그리고 재욱형을 기다리는데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고 난오자 버스를 타고 왔다. 태스와 내가 밤에 걸어다니면 가끔씩 양아치 패거리가 와서 시비를 건다. 전에도 내 신발을 뺏을려고 한 적도 있다. 그 패거리들은 태수를 자기 패거리에 끼고 싶어한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 패거리들이 태수한태 훔친 술 한병을 줬다. 태수는 그 술을 받아서 나와 마리와 같이 노래방에 갔다. 그런데 마리가 술을 마시고 취해서 내 집으로 대려왔다. 신민아씨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조금 있다가 태수내 엄마가 왔다. 태수내 엄마는 신민아씨와 말을 하다가 마리를 대리고 갔다. 마라톤에서 매달을 받아서 채영한태 자랑을 했더니 채영은 영국에 있을 때 산 목걸이를 나한태 주었다. 그 목걸이에도 그리핀이 그려져 있었다. 태수한태 미국에서 있었을때에 이야기를 들었다. 태수는 미국에 있을 때 학교에 갈시간에 동물원을 가고 차를 훔쳐서 운전도 했다고 한다. 신민아씨는 재욱형과 같이 당근 아홉 개라는 술집에서 취해 있었다. 취한 상태로 신민아씨는 내가 있던 방에 있던 민기훈이라는 사람이 g-그리핀이였다고 말해 주었다.

느낀점:이 뒤에도 이야기가 더 있으나 이책은 소설이고 앞으로 이야기를 더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므로 이정도만 쓸 것이다. 이 책은 읽을 때 매우 힘든 책이다. 인물들이 말하는 것을 다로 표시한 것도 있고 표시하지 않은 것도 있어서 읽을 때 매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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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에는 과학이 있다.

by 명화 posted Jun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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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에는 과학이 있다.

지은이:아라후네요시타카

출판사:홍익출판사

내용:튀김

기름의 무게는 물의 0.9이므로 상대적으로는 기름이 물에 비해 10%정도 가볍다. 따라서 일단 냄비 바닥에 가라앉은 튀김 가루도 튀김옷의 수분이 빠지면서 가벼워져 위로 떠오르는 것이다. 튀김은 간단하다. 기름을 냄비에 붓고 가열한 다음 적당히 썰어놓은 채소와 생선,고기에 옷을 입혀 기름에 놓고 몇 분후냄비에서 꺼내면 완성되는 요리이니 빠른 요리인 셈이다, 재료에 열을 가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튀김은 독특한 진화를 이루어 낸 가열 조리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료를 딕덥 불에 굽는 직화구이는 불길에 노축되는 표면만 먼저 구워져서 속까지 알맞게 가열 시키기는 어럽다.한편 튀김은 물이 아닌 대량의 기름을 이용해서 만드는 음식이다. 기름은 물보다 끓는 점이 놓다 재료를 200도 가까운 고온에 넣기 떄문에 매우 짧은 시간에 가열이 된다, 튀김의 특징은 외부와 내부의 온도 차가 크다는 점이다. 180도의 기름 안에 들어가있지만 튀김 속은 100도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표면만 수분이 증발하고 튀김 속은 수분이 남아 있는 채로 열이 가해지는 상태가 된다. 기름은 상하기 쉬운 식품이다 튀김을 하거나 보존 상태가 좋지 못하면 상채가 급속도로 나빠진다. 탁한 다갈색으로 변색되고 끈적끈적해져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이런 상태를 상한 상태라고 부르거나 기름의 열화라고 부른다. 열화는 산화가 원인이기 때문에 산패라고도 부른다. 안타깝게도 기름은 공기에 노출되면 산패된다. 기름의 불포화지방산과 산소가 만나면 분자의 이중결합에서 소수만이 떨어져 나간다. 그 자리에서 다시 산소가 들어가서 다른 물질을 생성한다. 그 생성물은 주변의 불포화지방산과 반응하여 일부는 히드로과산물로 나머지는 불포화지방산과 결합하여 산화를 진행한다. 튀김요리를 만들 때 기름의 표면은 공기에 노출되어 있어 음식재료로부터 물이 나오고 냄비 바닥에서는 고열이 더해져서 순식간에 열화되고 만다. 산패된 기름으로 조리한 것을 먹으면 식중독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고 간을 나쁘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볶음

볶음은 구이의 일종이다. 불로 재료사이에 철판이 있어서 간접 구이라고 할 수 있다. 단 구이는 불과 바로 접해 있는 바닥 부분과 재료 중심부의 온도차가 큰 반면 볶음은 재료를 작게 썰어서 열이 잘 통과된다는게 다른 점이다. 작기 때문에 뒤집지 않고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된다. 성질이 다른 재료를 함께 가열함으로써 새로은 맛이 탄생된다 재료가 작기 때문에 재료가 가진 성분이 밖으로 쉽게 배출되고 각자 가지고 있는 맛이 잘 어우러 진다. 또 큰 재료를 균등하게 맛을 내는 것은 어렵지만 작으면 가열도중에 조미료를 넣어도 재료에 맛이 쉽게 배어든다. 볶음요리는 조리의 준비 단계에서 승부가 결정된다. 우선 냄비의 선택이 중요하다. 뜨거워지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잘 식지 않는 두꺼운 냄비라면 열을 마지막까지 유지할 수 있다. 중화냄비는 면적도 넓고 재료를 섞기 쉬처 볶음요리에는 좋지만 여성이 한 손으로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무게가 아니라면 다소 힘들 수 있다. 프라이팬도 괜 찮다. 또한 한번에 볶는 재료가 너무 많지 않아야 한다. 냄비의 절반 정도가 적당하다. 가정에서 만든 볶음 요리에가 물기가 많거나 기름진 이유는 넣는 재료가 많아서 조리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4인분을 하나의 프라이팬에서 만들려고 하지 말고 2번에 나누어서 볶는 것이 좋다. 재료가 적으면 볶는 시간도 덜 들어 전체적으로 봤을때 조리하는 시간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재료를 잘게 썬다고 해서 모든 것을 한꺼번에 볶아서는 안 된다. 제각기 볶는 시간이 달라서 한번에 볶으면 기름에 슬데 없는 냄새와 맛이 배는 경우도 잇기 때문이다. 작게 썬 제료를 저온의 기름으로 긴 시간 볶으면 풍미가 사라지는데 바로 이 툭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향이 강한 채소이다. 파와 생강 마늘은 저온의 기름에서 오랜시간 볶는다. 이것은 조직을 망가뜨려서 계속해서 밖으로 향을 배출시키기 위함이다. 향이 어느 정도 빠지면 볶을 재료를 넣는다. 기본적으로 고기와 야채가 들어가는 볶음은 고기를 먼저 볶는다. 이렇게 하면고기의 표면의단백질이 단단해져서 맛있는 성분이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한다. 거기에 녹황색 채소나 양배추 등의 채소를 넣는다. 채소를 먼저 넣으면 물이 생기기 때문이다. 채소와 고기의 맛이 한데 섞이면 마지막으로 양념을 넣어 한번 더 강한 불에서 물기를 빼 완성한다.

육류

음식 재료를 고르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선함을 중시한다 분명 계란 생선 채소등은 신선도가 중요하다. 그러나 신선한 것보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맛았는 음식재료도 있다. 그중 대표적인 재료가 바로 고기이다. 식용 고기는 소,돼지 양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쉽게 말하면 동물의 근육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군육은 도살 직후에는 부드럽지만 풍미가 모자란다. 이 상태에서는 피비린내가 나기도 한다. 동물은 먹이를 먹으면서 얻은 에너지를 아데노신 3인산이라는 형태로 만들어서 세포를 활동시키게 하거나 근육을 윰직이게 하는 동력원으로 하고 있다. 이 아데노신 3인산이 도살 직후에는 아직 남아 있어서 도살에 따른 근육의 수축과 함께 분해된어 없어지고 매우 딱딱해진다. 이것을 사후경직이라고 부른다. 소는 도살된 후 대체로 1일 돼지는 반나절이 지나면 사후경직이 최대가 되어서 매우 질겨진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경직이 풀리고 점차 연화된다. 이것이 숙성되는 기간이다. 이 숙성 기간 중에는 고기 소겡 있는 산소가 고기의 성분을 분해하는 자기소화하는 현상을 일으키게 되어 고기가 다시 부드러워진다. 동시에 풍미 성분의 일종인 이노신산이 생기거나 단백질이 2~3개의 아미노산 덩어리로 분해됨으로써 맛도 좋아진다. 식용고기는 동물의 근육이고 그 주요 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이다. 단백질은 근육 전체의 약20%정도를 차지한다. 단백질은 형태에 따라 근원섬유단백질과 근형질 단백질, 육기질단백질로 나누어진다. 근원섬유 단백질은 섬유 모양으로 물에 잘녹지 않고 근형질단백질은 공 모양으로 물에 녹기 쉽다. 육기질 단백질은 주로 결합조직에 있으며 섬유 모양 혹은 그물코 모양으로 물에 녹기 쉽다. 근원섬유단백질이 함유되는 양은 어떤 식용 고기나 비슷하지만 근형질 단백질과 육기질 단백질은 종류와 부위에 따라서 함유되는 양이 다르다.

계란

계란은 매우 친숙한 음식재료이다. 현재, 식용으로는 무정란이 일반화 되어 있는데 유정란의 경우 알을 낳고 약 2주가 지나면 알이 부화한다. 이때 밖에서의 충격과 미생물의 침입으로부터 병아리를 보호하는 구조가 갖추어진다. 무정란의 경우 병아리가 부화되지는 않지만 호흡도 하고 충격과 미생물에 대항하는 방어 시스템도 갖추어져있다. 계란은 난간,흰자,노른자로 크게 이 세 가지로 구분한다. 계란이 부화하면 우선 계란 껍질 속 이산화 탄소와 수분이 숨구멍을 통해서 밖으로 나간다. 수분이 밖으로 나가면서 계란 밖에서 공기가 들어와 계란의 둥그스름한 쪽 끝에 공기가 모이는 빈틈이 생긴다.시간이 지나면 계란껍질 내부에 잇는 난각 막에 구멍이 생기고 흰자는 흐물흐물해져서 노른자를 지탱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노른자 조직이 작게 나누어지면서 흰자로 이동하고 결국 노른자가 망가지고 만다. 계란의 신선도는 소금물로 판단할수 있다. 신선도가 떨어지면 공기가 모이는 빈틈이 커지고 비중이 작아진다. 신선한 계란은 비중이 1.08~1.09로 큰데 반해 오래된 계란의 비중은 1.02이하로 작다. 따라서 신선한 계란은 소금물 속에 넣었을 때 용기 속에서 가로방향으로 구르며 오래된 계란은 둥그스름한 부분이 위로 오게 물 위로 뜬다. 계란이 가로 방향으로 있을 때 가장 신선하다고 할 수 있다.

느낀점:이 책에서는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요리에 관한 이야기가 잔득 들어 있다. 그러나 나는 이책을 읽을 때 매우 재미가 없었다. 다음번에는 다른 종류의 책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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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하라의 생물학 카페

by 명화 posted May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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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지은이:이은희

출판사:궁리

내용:

정자와 난자의 만남

인간의 생명의 기원은 인간은 포유류의 일종이기 때문에 여성의 자궁에서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어서 약 280일정도 지내다가 태어나게 된다. 인간은 다른 포유류들과 비슷하다. 남성은 1회 사정시 정액 속에 1~3억개의 정라를 배출하고 여성은 별 이상이 없는 한 한달에 한 개의 난자만 배출한다. 정자가 난자를 만날려면 수억마리의 정자 중에서 난자 주변에 가까이 도달하는 정자는 겨우 수십 마리 뿐이다. 대부분이 질과 자궁의 입구에서 분비되는 점액의 산도를 이기지 못하고 죽어 버린다.

선천성 기형

2001년 조사결과로 우리나라의 기형아 출생율은 1.7% 정도이다. 이것은 심각한 기형에 속하는 경우이고 일상 생활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가벼운 기형까지 포함하면 거의 10%에 달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기형이란 무엇이고 왜 생기는 걸까 의학적인 소견을 보면 기형이란 신체의 전부 혹은 일부의 구조에 이상이 있거나 대사성 질환으로 산채의 기능이나 모습에 이상이 있은 경우를 말한다. 기형은 크게 선천성 기형과 후천성 기형으로 나눌수 있다. 선천성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태어나면서부터 이상이 있는 것을 말한다. 신경관 파열이라든지 심장 기형같은 심각한 것부터 구순열같은 현대 의학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도 있다. 우천성은 태어난 이후에 사고를 당해서 기형이 된 것이 아니라 대사성 질병으로 인해 기형이 된 것을 주로 말한다. 대사성 질병이란 우리몸에 특정한 아미노산이나 영양물질을 소화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되어 있는 유전병을 이야기한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선천성 기형의 원인은 우전적인 것이 30$이고 환경적인 것이 20%정도를 차지한다..나머지 50%는 그 이유를 모른다.

비만과 유전자

우리의 몸은 정직하다. 먹은만큼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면 살이 찌고 섭취한 열량 만큼 소비하면 살이 찌지 않는다.그러면 우리몸은 왜 이렇게 쉽게 살이 찌는 걸까 옛날에는 척박한 환경에서 몸에 지방을 축적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형질이었을 것이다. 우리의 유전자는 존속을 위해 지방을 축적하기 쉬운 구조로 개체를 진화시켰을 것이고 또는 지방 툭적이 용이한 존재들망이 자연 선택되었을 것이다. 살이 찌개 만드는 주원인은 치라에 핑료 이상으로 엉겨붙은 지방 때문이라는 것이 알려진후 지방은 살빼기의 대상이 되었다. 살찌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요즘은 과거에 비해서 매의 기준이 빠뀌어서 일 것이다.

유전자의 도박

적자생존의 기본적인 원칙으로 인해 유전자의 진화는 분명 진보쪽으로 가야한다. 그러서 사람들은 흔히 착각을 한다. 즉 생물의 특서은 반드시 훌륭한 것만이 선택되고 진화할 거시알고 생각하는 것인데 자연선택과 약육 강식의 생태계에서는 좀더 나은 형징의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 살아남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은 확률이 높은 것뿐이지 절대적이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느낀점:이책은 정인이나 동우같은 놈들이 좋아하고 잘 요약을 할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매우매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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