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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 목록

by 미르 posted Feb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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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외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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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시험 문제

by 한가온 posted Feb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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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재현이, 아영이가 영어를 재미 있어 하고 영어를 잘 하게 되기를~.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1~4, 5, 9강 단어 시험 문제 파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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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

by 미르 posted Feb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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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들어가서 수정사항 보고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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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계획

by 아람 posted Jan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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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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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복불복

by 미르 posted Nov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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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첨부파일 안 열리면 이거 복붙해서 프린트해 요약한거야


ENGLISH STRUCTURE & WRITTEN EXPRESSIONS 

 

1 . 주어와 동사의 문제

1. 문장에 주어, 동사는 반드시 오직 개일 뿐이다.

2. 전치사의 목적어와 주어를 헷갈리지 .

S [by, in, on, of ...] [(noun)] V <--- (noun) 전치사의 목적어

Ex. The house by the river has a blue door.


3. 동격과 주어를 헷갈리지 .

S [ , ] appositive [ , ] V

appositive [ , ] S V 

Ex. Timothy, their youngest child, is very musical.


4. 현재분사~ing be 함께 쓰일 때만 동사의 일부가 된다. 외는 adj.

Ex. The children are watching television.

adj. I saw a dancing bear.
 
(adj vs
현재분사: Increasing efforts are being made to end the dispute.)


5. 과거분사~ed be, have 함께 쓰일 때만 동사의 일부가 된다. 외는 adj.

Ex. I should have listened to your advice.


adj. There is a broken window.
 
(adj vs
과거분사: I have finished to fill out the required documents.)

2 . 한개 이상의 주어 동사가 있을 경우 (Connector/ 연결어)

[참고] clause = [connector S V]   * 연결어에는 접속사, 대명사, 형용사, 부사가 있다.

6. coordinate clause (등위절) 이끄는 연결어 [and, but, so, or]

S V [ , ] [connector S V]

Ex. My shoes look great, but they are not very comfortable.

7. subordinate clause (조건절) 이끄는 연결어

[after, before, until/ if, provided, unless/ because, since/ though, although]

[when, whenever/  where, wherever/  whether/  while/ in that]

S V [ connector S V]

Ex. He turned into a nice person after he finished the work.

[Connector S V] [ , ] S V 

Ex. After he finished the work, he turned into a nice person.

8. noun clause (명사절) 이끄는 연결어

[when, where, who, what, wh...ever, how, why/ if, whether/ that, which, while]

* 명사절에서 what, whatever/ who, whoever/ which, whichever 주어를 포함할 있다.

[Connector S V] V 

Ex. What I’m saying is true.

S Vt [connector S V] 

Ex. I wonder when he will come.

[prep.] [connector S V] 

Ex. I asked about when she returns home.

9. adjective clause (형용사절) 이끄는 연결어 (관계 대명사/ 관계 부사)

[that, which(사물), who(사람), whom, whose/ when, where, why ] 

* 연결어가 목적어일 경우는 연결어가 생략될 있다.

 Ex. The chair (that) I bought last year lost one legs.

* [prep.] that (X) --- that 앞에는 전치사를 쓴다.  (cf. in that = because ) 

[noun] [ connector S V ]  

Ex. The chair which I bought last year lost one legs.


[noun] [ connector(=S) V ]  

Ex. I know a boy who is honest.

3 . 주어 동사가 도치되는 경우

10. 의문문.

V S [ ? ]

[When, Where, Why, What, Who, How] V S [ ? ]

(cf. S V [When, Where, Why, What, Who, How] S V [ . ] )

Ex. When will the show begin?

11. [Prep.장소], Here, There, Nowhere 등이 문장의 앞에

Ex. Beyond the mountains lays the town where you will live.


* . [Prep.장소] 문장의 앞에 , 전치사구 다음에 콤마가 있으면 도치되지 않는다.

Ex. Beyond the mountains, the town where you will live lies.

12a.부정어 문장의 앞에 .

[At no time (etc.)]

[Not, Never/ Barely, Hardly, Rarely, Scarcely/ Seldom]

[Only + 시간, 조건을 나타내는 표현]

Ex. Never will I sign that paper. 


12b. [neither, nor(=and neither)] 문장중간에 나와도 도치시킨다

Ex. He hadn’t done any homework, neither had he brought any of his books to class.
* 도치될 때는 be동사, 조동사, do동사를 사용한다 (의문문처럼).

Ex. Not once did I miss a question.

* 도치문에서는 주어와 동사의 일치를 주의하라.(Look #15.)         

4 . 주어와 동사의 일치

13a. 주어 뒤에 전치사구가 따라 붙은 경우 헷갈리지 .

The [keys] to the door [is] in the drawer. (X) : [is] ---> [are]

* Singular form: [is, was/ has/ does]

Plural form: [are, were/ have/ do]

Ex. 

S. form: The goal of studying genes is to find better ways to prevent disease.

Pl. form: Few events in life are very painful.

13b. [All] of [noun(S/Pl)] ---> of 뒤에 오는 명사의 수에 일치하는 경우.

* 부분과 전체를 나타내는 단어 + of + [noun(S/Pl)] 

 [All, Most, Some, Any, Part, Majority, Minority] of [noun(S/Pl)] 

 [Quarter, Half, Seventy percent, A third, (etc.)] of [noun(S/Pl)] 

Ex. All of the laundry gets cleaned by the hotel staff.

13c.
물질명사(water, soap, oxygen..),고유명사, 동명사,학문(S) + is/ was/ has/ does ....

* English is .... (영어)

* The English are .... (영국사람)

Ex. Using a smartphone for a long time causes eye fatigue.

14. 도치문에서의 일치를 헷갈리지 .

Ex.So impressed are visitors by the Kim’s various events


15. 항상 단수로 쓰이는 단어들!!! (복수의 의미임에도 불구하고)

 [anything, anybody, anyone/ everything, everybody, everyone]

 [something, somebody, someone/ nothing, nobody, no one]

 [{each/every} + {noun}] 

[The number of +noun(Pl)]=단수취급     *cf: [A number of + noun(Pl)] 복수취급 

Ex. Is there anyone who needs to go to the bat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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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복불복

by 미르 posted Nov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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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파일은 원본이고 수정이라 써 있는 파일은 예문을 한개씩으로 줄여서 3페이지로 만든거야 수정이라 써 있는 파일 다운받아서 거기 써있는거 다 외우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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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계획

by 미르 posted Oct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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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가지고 길 사진 캡쳐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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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

by 미르 posted Oct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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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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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서

by 미르 posted Ma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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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에서 건진 별미들

by 미르 posted Feb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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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에서 건진 별미들/윤덕노 2017.2.24. 김정인

 

1장 전쟁이 만들어낸 음식들

건빵은 과자가 아닌 말 그대로 말린 빵이다. 건빵은 일본군이 주먹밥을 대체할 전투식량을 찾다가 개발된 것이라 한다. 또한 건빵과 항상 같이 있는 별사탕은 건빵을 물 없이 먹는 것을 도와줄 뿐 아니라 병사들의 영양공급, 사기 증진을 위해 같이 배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예전의 일본 군대는 쌀밥 제공으로 병사들을 모집했고 쌀밥은 하루 900g씩 지급되었다. 돈이 아까운 병사들은 반찬을 사지 않고 밥만 먹었고 각기병에 걸리게 되었다. 그러자 일본 군대는 영국식 커리에 밀가루를 섞어 밥과 함께 먹도록 함으로써 각기병을 예방하였다. 분유와 연유는 원래 아이들이 아닌 병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음식이다. 전쟁터에서 신선한 우유를 마시기는 힘들었고 우유를 말려서 만든 분유와 설탕을 넣어 만든 연유는 병사들의 영양공급원이 되었을 뿐 아니라 사기 증진에도 도움이 되었다. 전쟁터의 병사들에게는 술이 제공되었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이유로 술 공급이 중단되었다. 병사들은 마실 것을 필요로 하였지만 커피는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여 힘들었다. 조지워싱턴이란 자가 일본인 과학자가 만들어낸 분말 커피를 응용해 사업으로 발전시켰고 군인들은 전쟁터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2장 장군의 식탁

주천이란 단어는 술이 솟는 샘이라는 뜻으로 곽거병이라는 장군이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황제가 하사한 술을 우물에 부은 뒤 한 사발씩 떠 마시게 한 데서 유래되었다. 그는 본래 교만하고 이기적인 사람이었지만 어떻게 하면 병사들이 사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고 한다. 동양에서 꼬리 요리는 고급음식에 속하지만 서양에서는 그 반대였다. 그래서 병사들에게 소꼬리 수프는 자주 지급되는 요리였다. 아이젠하워란 장군은 소꼬리 수프를 즐겨먹었으며 손님들에게도 그것을 대접하곤 했다. 병사들은 그런 장군의 행동에 친밀감을 느꼈고 그를 잘 따랐다고 한다.

3장 유비무환도 때로는 병

우리 민족은 에로부터 미숫가루를 먹어왔다. 특히 선인들이 선식으로 많이 먹곤 했는데 휴대하기 편하고 영양소가 풍부하기에 전쟁터의 병사들에게도 좋은 전쟁식량이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임진왜란 직전부터 300년 동안 복어요리가 금지됐었다고 한다. 시골에서 올라온 병사들이 멋모르고 복어를 먹을 때 독이 있는 내장과 알까지 다 먹어버려 죽는 일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때 한국에 전해진 고추는 한 때 전쟁 무기로도 쓰였다고 한다. 상대방의 얼굴을 향해 고춧가루를 던지면 지금의 최루탄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 때 미국에서는 빵을 잘라서 파는 것이 금지된 적이 있었다. 전쟁을 위해 빵칼이나 빵 자르는 기계에 들어갈 쇠와 빵을 포장하는데 들어갈 기름종이를 아끼자는 이유였다. 주부들의 반발이 이어졌고 결국 세달 만에 전시 식품청은 백기를 들었다.

4장 처절한 생존의 흔적

폭격기들이 네덜란드의 상공에 나타나 낮게 날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기뻐하며 집에서 뛰쳐나왔다. 언뜻 보면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사람들이 그러는 이유는 폭격기가 떨어뜨린 것이 폭탄이 아닌 빵이었기 때문이었다. ‘만나 대작전이라고도 불린 이 작전은 독일로 인해 엄청난 굶주림에 시달리게 된 네덜란드 인들을 이해 시행된 것이었다. 이 작전으로 인해 네덜란드 인들은 아사를 면할 수 있었다. 양념 맛이 강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음식인 케이준은 원래 민간인들이 살아남기 위해 먹었던 음식이었다. 본래 프랑스계 이민자의 후손을 가리키는 말이 케이준이었는데 이들은 전쟁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나 버려진 땅에서 살게 되었다. 소고기, 닭고기 같은 것들은 구하지도 못했고 죽은 동물을 가져와 먹는 것이 전부였다. 이들은 썩은 맛을 지우기 위해 음식에 강한 향신료를 많이 넣었는데 이것이 지금 케이준의 시초가 되었다.

5장 음식에 깃든 국난 극복 의지

고려시대 때 현종은 전사자들의 가족을 위해 생강, , 배를 내렸다고 한다. 지금 보면 비단, , 고기도 아닌 것들이니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당시 생강은 인삼보다도 위로 쳐주었던 만병통치약 대우를 받는 약재였다. 또한 차 역시 중국에서 수입을 해 들여오던 것으로 매운 귀한 대접을 받았었다. 그러니 생강, , 베를 왕이 내렸다는 것은 엄청난 귀중품을 내린 것이나 다름없었다.

6장 식탁에 남겨진 전쟁

2차 세계대전 때 영국에서는 일부 식품들에 한하여 배급제를 실시하였다. 햄도 그 중 하나였다. 이 때 영국은 미국에서 만든 스팸을 수입하기 시작하였다. 원래 햄은 돼지 뒷다리 살로 만든다. 하지만 공장에서 햄 통조림을 만들다보니 어깨살이 많이 남았고 어깨살과 뒷다리 살을 합쳐 소금과 전분을 첨가한 뒤 (Shoulder of Pork And Ham) SPAM이란 이름으로 팔기 시작하였다. 햄이 필요했던 영국은 엄청난 양의 스팸을 수입했고 영국사람들은 스팸을 즐겨먹게 되었다. 전쟁이 끝난 뒤에서도 스팸은 그 인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은 스팸을 질려했고 그래서 스팸은 쓸모없이 넘쳐나는 물건을 뜻하는 단어가 됐다. 흔히 키위는 서양에서 들여온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키위는 우리나라 토종 과일이며 순우리말 이름은 다래이다. 키위는 중국에서도 자랐는데 어느 날 뉴질랜드 여자대학교 학장이 중국에 왔다가 이 과일에 호기심을 느껴 씨앗을 뉴질랜드로 가져갔다. 그 뒤 뉴질랜드의 많은 농장에서 키위가 재배되었고 이를 맛보게 된 미군들은 미국에서도 이 과일을 잊지 못해 수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당시 미국은 중국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차이니즈 구즈베리라 불리던 것을 뉴질랜드 대표 새인 키위라 바꿔 부르기로 하였다.

 

느낀 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음식들이 원래는 병사들을 위해 제작된 음식이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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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폭풍의 시대

by 미르 posted Feb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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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폭풍의 시대

바이러스 폭풍의 시대/네이선 울프 2017.2.21. 김정인

 

사냥하는 유인원

침팬지는 사람과 공통조상을 지녔으며 유전적으로 매우 가깝다. 침팬지는 사냥을 즐겨하며 원숭이 고기를 자주 먹는다. 에이즈는 두 종의 원숭이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이 원숭이들은 원숭이 면역 결핍 바이러스(SIV)에 걸린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어느 날 붉은 머리 망가베이 SIV가 큰 흰코 원숭이 SIV와 혼합되었고 잡종바이러스가 만들어져 침팬지 사이로 확산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에이즈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잃게 만들었다.

병원균 병목현상

낮은 개체 밀도는 병원체의 전파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개체군의 크기가 작으면 전염이 확산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현격하게 줄어든 개체군 크기를 개체군 병목현상이라 한다. 병원균은 급성병원균과 만성 병원균으로 나뉘는데 둘 다 숙주 개체군이 소규모이면 충분히 활동하지 못한다. 불의 발견에 따라 음식 안에 있던 병원균이 죽으면서 우리는 병원균으로부터 조금 더 안전해질 수 있었다.

뒤집고 휘저어 뒤섞다

예로부터 인간들은 동물들을 길들여 키워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질병들을 공유했다. 그래서 지금은 병원균 평형상태를 이룰 수 있었다. 그렇다고 지금은 가축이 인간에게 병원균을 유입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지금 가축들은 야생동물의 병원균을 인간에게 전달해주는 매개체 노릇을 한다. 니파 바이러스는 처음에는 독감증세를 보이게 하지만 사나흘이 지나면 신경계에 손상을 입혀 환각을 보게 하기도 하고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바이러스는 프테로푸스 박쥐가 니파바이러스를 돼지에게 전염시켰고 그것이 사람에게 옮겨진 것이었다. 한편 교통이 발달하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많아짐에 따라 급성 바이러스가 인간의 몸에서 영구히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하기에 예전에는 반짝 기승을 부리다 소멸되었을 병원균들이 지속적으로 존속할 수 있게 되었다.

최초의 판데믹

판데믹은 모두와 사람을 뜻하는 단어가 합쳐진 말로 인간 모두를 감염시키는 병원체를 뜻한다. 세계에는 5000종 이상의 포유동물이 있고 이들은 우리에게 다양한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로 인한 병은 숙주가 동물이며 이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까지 전염되는가에 따라 5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광견병은 동물에게서 사람으로만 전염되지만 사람끼리는 전염되지 않으므로 1단계이다.

하나의 세계

1998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어느 숲에서 개구리들이 다량으로 죽은 채 발견되었다. 이 개구리들이 죽은 이유는 호상균 때문이었는데 대륙 간의 이동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여러 개구리들이 자신의 고향을 떠나 수출되었고 그 개구리들이 호상균에 감염되어 죽은 것이었다. 이 일은 있은 뒤 세계각지에서 개구리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결국 호상균 때문에 할러퀸 두꺼비는 30종이나 멸종되고 말았다. 많은 동물들 중 대륙 간을 이동하는 동물은 몇 종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예전에는 바이러스가 퍼질 일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해 바이러스가 퍼져나가기에 좋은 환경이 되었다.

친밀한 종

1920년대 보르노프가 원숭이 샘 이식술을 시도했던 이후로 동물의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하려는 시도는 계속되어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장기 이식을 받은 후 면역반응으로 인해 죽었다. 수혈 또한 비슷하였다. 수혈로 인해 한 사람이 가지고 있던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갔고 그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기도 하였다.

바이러스들의 습격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채집되어 연구소에 보관되어있지만 이것은 우리가 안전해졌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누군가 고의로 바이러스를 빼돌려 퍼뜨리거나 누군가의 실수로 바이러스가 밖으로 나오게 된다면 그것의 확산을 막을 수 없는 바이러스도 그 중 있기 때문이다. 이 세계에서 소멸된 것으로 알려진 천연두 바이러스도 미국과 러시아의 연구소에 보관되어 있다. 천연두의 백신은 필요가 없어서 다 없애 버렸기에 이 천연두 바이러스가 밖으로 나오게 된다면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바이러스 사냥꾼들

인간은 전통적으로 생존을 위해 야생동물을 먹어왔고 그러면서 많은 바이러스가 사람에게로 옮겨가기도 했다. 아프리카에서 연구를 하던 중 SFV(원숭이 포말상 바이러스)를 조사하게 되었다. 그 바이러스는 이론적으론 인간에게 감염 될 수 있었지만 자연 상태에서도 가능한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놀랍게도 원주민들로부터 SFV가 나타났고 그들은 그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

병원균 예보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앞으로 어느 질병이 유행할지를 알아맞히는 것이 가능해졌다. 구글은 사람들이 검색한 자료를 가지고 인플루엔자의 유행을 예상하였으며 이 기술은 앞으로 점점 발전해나갈 예정이다.

착한 바이러스

바이러스라 해서 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바이러스는 소수이다. 우리는 바이러스를 이용해 다른 바이러스의 침입을 예방하기도 하고 바이러스를 이용해 암세포를 죽이기도 한다.

 

느낀 점: 바이러스가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것을 잘 이용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이 놀랍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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