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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용선생2

by 유카이 posted Nov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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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2015.11.28.이정안

 

 

 

알에서 태어난 특별한 사람들

 

알에서 사람이 태어난 것은 옛날 사람들이 하늘이 신성하다고 생각했다. 해와 달이 떠 있고 비와 천둥, 그리고 번개가 내려오는 것이 였으니깐. 그래서 하늘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새도 신성하다고 여겼다. 하늘의 뜻을 전달하는 심부름 꾼이라고 생각했다.

 

신의 자손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주몽은 알에서 태어났다. 그것은 주몽이 특별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주몽의 가족들도 특별하였다. 주몽의 할아버지는 하늘의 신이였고, 외할아버지는 강의 신 하백이였다. 또 주몽은 어릴떄부터 활을 잘 쏘아가지고 아주 특별한 존재 였다. 주몽은 부여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줌오이 큰 다음에 부여 근처에 있는 고구려를 다섯 부족이랑 모여서 만들엇다.

 

박씨, 석씨, 김씨가 다스린 나라 신라

 

신라의 왕은 박혁거세이다 이신라의 왕도 알에서 태어났다. 신라의 왕 박혁거세 가 나올때는 몸에서 빛이나고 온갖 새와 동물들이 춤추었다고 한다. 신라도 박혁거세 혼자서 세운 나라가 아니였다. 여섯 마을 촌장들과 힘을 모아서 만든 나라이다.

 

거북이가 내준 가야의 왕

 

하늘에서 황금상자를 주었다. 그 상자를 열어보니 그안에는 태양처럼 둥근 에섯개의 황금 알이 들어가 있었다. 12일이 지나자 그알에서 여섯아이들이 태어났다. 가장 먼저 태어난 아이에게 김수로라ᅟᅳᆫ 이름을 지어주었다. 김수로는 나중에 가야의 왕이 되었다.

 


정안

도믄 생명은 서로 돕는다

by 유카이 posted Nov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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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지은이:박종무

이정안

 

 

우리가 먹는 동물들도 모두 생명이다.

 

전 세계에 가축으로 사육되는 동물은 전 세계에는 세계 인구의 약10배 가량인 600억 마리의 가축이 사육된다. 1961년에는 7,100만 톤의 고기를 소비했다. 그리고2007년에는 28,400만 톤의 고기를 소비했다. 우리나라의 경우1970년에는 한해 1일인당 고기소비량이5kg이었는데, 2010년에는 1일당 소비량이41kg이나 늘었다.

양계장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눈이 뜨기도 힘들 정도로 따갑고 독한 암모니아 냄새 난다. 왜냐하면 닭의똥에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양계장은 어두침침하고 닭장에는 닭들이 빼곡이 있다. 한 철장에 닭이5~6마리가 있다. 그 이유는 철장안에 닭들이 많이 없어 공간이 남아 닭들 돌아다니면 살이 빠지기 때문이다. 닭들은 이런 곳에서 약35일 정도 살다가 도살된다고 한다. 왜냐면 그 나이가 넘으면 먹는 사료에 비해 살찌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 닭들의 월래 평균 수명은 20~30년이다.

 

탐욕과 오만의 동물 실험 멈추어야 한다.

 

당신은 심장 질환을 앓는 푸른 아기와 한 마리의 갈색 개중에 누구를 구할것인가? 대부분 사람들은 당연히 갈색 개를 살리면 좋겠지만, 그보다 아이를 먼저 살려야 하기 때문에 동물 실험은 불가피하다고 생각 한다. 사람들은 동물 실험을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의 의학이 발달해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것이 아니다. 의학사를 보면 의학이 어떻게 발달을 했는 줄 알 수 있다. 고대 그리스의 의사인 히포크라테스는 특정 질병이 어떤 증세로 나타나고, 누가 그 병에 잘 걸리는가의 관점에서 충분히 관찰한다면 관찰만으로도 지별의 진행 과정을 예견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환자를 잘 관찰하면 병을 더 잘 알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갈레노스는 히포크라 테스의 생각과 달랐다. 사람을 해부하여 연구하는거 대신 염소, 돼지, 원숭이를 해부하여 생체 해부의 시조가 되었다.

 

 

 

 

느낌점:재미있었다.

 


정안

난 두렵지 않아요

by 유카이 posted Nov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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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두렵지 않아요

지은이:프란체스코 다다모

2015.11.07.이정안

 

너무 추워서 너무 피곤해서 잠이 깨는 밤이면 종종 나는 아크발을 생각하곤 한다. 이탈리아 주인이 우리에게 마련해 준 지붕 밑 다락방에는 신기하게도 위로 하늘쪽으로 난 창문이 하나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이창문을 뭐라고 부르는지 모른다. 우리 고향에는 이런 창문이 없다. 여기 이탈리아는 모든 것이 파키스탄과는 다르다. 아직도 난 이런 것들에 익숙하지 않는다. 나는 이창문에 좋다 가끔 맑은 하늘도 보고 창문을 통해 별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이탈리아에서도 다르지 않은 것은 별뿐이다. 몰론 우리 고향의 별들이 훨씬 더 반짝이지만 말이다. 난 별들은 세계 어디에서 봐도 똑같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낮선 땅에 살고 있거나 혼자라서 외로울때는 주로 별들을 본다. 여기 이탈리아에는 하산과 큰오빠 아흐메드가 살고 있다. 하산은 내가 일하는 집에서 같이 일하고 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이크발은 여름이 막 시작되려는 어느 날 아침 도착했다

  • profile
    성실 2015.11.10 00:04
    유카이! 뒷이야기가 궁금하네~
  • profile
    마리아 2015.11.10 18:49
    재미있을것 같은데~~

정안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by 유카이 posted Oct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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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지음: 우츠기 류이치

2015.10.25.

 

깨끗한 피부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

 

많은 여성들은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클렌징하고 화장수나 크림 같은 기초 화장수을 바른다.

그러면 피부가 좀 더 깨끗해 보이고 생기가 있게 보이기 위해 바른다. 기초 화장품이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대부분은 피부를 좋게 해주기는커녕 피부를 망친다. 화장품을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고 상태가 더 나빠진다는 사실을 았았다. 피부가 나빠지지 않을 라면 화장품을 쓰지 않는 것이 좋을거 같다.

 

화장품을 좋아할수록 피부가 망가진다.

 

미용건강 검진을 받은 최초의 여성227명 가운데 188명이 볼이 건조하고 볼이 엉망이였다. 이는 전체수검자에 83퍼센트에 달하는 수치였다. 게다가50퍼센트인105명 가까이가 최악의 피부 상태였다. 그리고 정상은 피부는 전체에17퍼센트인39명에 불과하였다 이가운데 나무랄떄 없는 이상적인 피부를 가진 사람은 딱2명이 였다.

 

나이와 상관없이 피부는 아름답게 재생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피부 관리의 대원칙은 피부에 명백히 해가 되는 행위를 중단하는 것이다 즉 해가 되는 것은 피부에 절대 바르지 말아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클렌징이나 크림, 미용액, 화장수와 같은 기초 화장품과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사용을 중단하고, 나중에는 비누도 쓰지 말고 물로만 세안하는 관리 방식을 철저히 지켜야한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방법은 특별한 피부 관리 방법이 아니라 예전부터 피부 치료나 피부 재생력을 극대화 하기 위한 관리법으로 의학적인 상식이다. 즉 원래 피부 트러블이있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이다. 그러니깐 연령 성별도 상관없고 피부 타입도 상관 없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10대든 80대든 상관없다.

 

물기는 반드시 부드러운 수건으로

 

물은 피부에 가장 나쁜 적이다. 피부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물이 증발할 EO 각질층 가장 윗부분에 있는 각질 세포가 뜨거나 휘게 돼 있다. 두 현상 모두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세안 후에는 바로 수건으로 물을 잘 닦아야 한다.

이때도 피부는 절대 문지르면 안 된다. 수건에 수분을 그대로 흡수 시키는 것이 포인트, 수건을 피부에 대고 그대로 꾹 눌러준다 이 때 수분을 확실하게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3~5초 가만히 누른다.

 

 

느낌점: 나는 화장품을 잘 쓰지 않아서 공감은 많이 않됐지만 재미있었다.


정안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by 유카이 posted Oct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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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지음: 우츠기 류이치

2015.10.25.이정안

 

깨끗한 피부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

 

많은 여성들은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클렌징하고 화장수나 크림 같은 기초 화장수을 바른다.

그러면 피부가 좀 더 깨끗해 보이고 생기가 있게 보이기 위해 바른다. 기초 화장품이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대부분은 피부를 좋게 해주기는커녕 피부를 망친다. 화장품을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고 상태가 더 나빠진다는 사실을 았았다. 피부가 나빠지지 않을 라면 화장품을 쓰지 않는 것이 좋을거 같다.

 

화장품을 좋아할수록 피부가 망가진다.

 

미용건강 검진을 받은 최초의 여성227명 가운데 188명이 볼이 건조하고 볼이 엉망이였다. 이는 전체수검자에 83퍼센트에 달하는 수치였다. 게다가 50퍼센트인 105명 가까이가 최악의 피부 상태였다. 그리고 정상은 피부는 전체에17퍼센트인 39명에 불과하였다 이가운데 나무랄때 없는 이상적인 피부를 가진 사람은 딱2명이 였다.

 

나이와 상관없이 피부는 아름답게 재생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피부 관리의 대원칙은 피부에 명백히 해가 되는 행위를 중단하는 것이다 즉 해가 되는 것은 피부에 절대 바르지 말아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클렌징이나 크림, 미용액, 화장수와 같은 기초 화장품과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사용을 중단하고, 나중에는 비누도 쓰지 말고 물로만 세안하는 관리 방식을 철저히 지켜야한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방법은 특별한 피부 관리 방법이 아니라 예전부터 피부 치료나 피부 재생력을 극대화 하기 위한 관리법으로 의학적인 상식이다. 즉 원래 피부 트러블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이다. 그러니깐 연령 성별도 상관없고 피부 타입 도 상관없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10대든 80대든 상관없다.

 

물기는 반드시 부드러운 수건으로

 

물은 피부에 가장 나쁜 적이다. 피부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물이 증발할 때 각질층 가장 윗부분에 있는 각질 세포가 뜨거나 휘게 돼 있다. 두 현상 모두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세안 후에는 바로 수건으로 물을 잘 닦아야 한다.

이때도 피부는 절대 문지르면 안 된다. 수건에 수분을 그대로 흡수 시키는 것이 포인트, 수건을 피부에 대고 그대로 꾹 눌러준다 이 때 수분을 확실하게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3~5초 가만히 누른다.

 

 

느낌점: 나는 화장품을 잘 쓰지 않아서 공감은 많이 않됐지만 재미있었다.


정안

행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 켈름

by 유카이 posted Oct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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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 켈름

지은이:아이작 싱어

2015.10.17.이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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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름에 눈이 내리면

켈름은 바보들이 마을이다. 젊은 바보들과 늙은 바보들의마을, 어느 날 밤 누군가가 물통 속 에 비친 달을 찾아냈다. 케름 사람들은 달이 몰통 속에 빠졌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달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물통 봉했다. 그런데 아침에 통을 열어 보니 달은 그 속에 없었다. 마을 사람들은 달을 도독맞았다고 단정했다. 그들은 경찰을 불렀다. 도독이 잡히지 않자 켈름의 모든 사람들은 울부짖고 슬퍼했다.

켈름의 바보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바보는 마을의 일곱 장로였다. 그들은 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고 가장 위대한 바보들로 켈름을 다스렸다. 그들은 생각을 많이 한 나머지 수염이 하얗고 이마는 벗어졌다.

어느 해인가 하누카 절에 저녁 내내 눈이 내렸다. 눈은 은빛 식탁보처럼 켈름은 온통 위덮었다. 눈은 진주와 다이아몬드처럼 눈 부시게 빛났다. 그날 저녁 일곱 장로는 둘러앉았다. 그들은 이마를 찌푸리며 생각에 잠겼다. 이 마을 사람들은 눈이 진주 다이아몬드 인줄 알고 이 눈을 보물이 ᄄᅠᆯ어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켈름 사람들은 산책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 눈을밟고 다닐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눈을 못밞게 해야겠다고 심부름꾼을 시겨서 집집마다 창문을 두드려 은과 진주와 다이아문도를 무도 안전하게 긁어모을 때까지 집에 곰ᄍᆞᆨ 말고 있으라고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했다. 그런데 장로들에 마음은 흡족했다. 그런데 어떤 장로가 말을했다. 심부름꾼이 집집마다 말을 하로 가는데 그갈떄 보물을 밟을 거라고 말을 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했다. 심부름 꾼을 나무판에 올른다음에 그 판을 사람들이 가면 돼자나요 라고 장로가 말을 했다. 다른 장로들은 이 생각이 좋다고 생각을 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그 심부름꾼을 든 사람들이 보물을 밟아서 보물이 없어졌고 말을 했다.

 

잉어가 받은 최고의 벌, 익사

바보들의 마을 켈름에서는 안식일을 위해 누구나 물고기를 샀다. 부자들은 큰 물고기를 샀다 가난한 사람들은 작은 것을 샀다. 목용에 물고기를 사서 저며 놓았다가 금요일 저녁에 게필데를 만들어 두고 안식일에 먹엇다.

어느 목요일 아침 켈름에서 가장 높은 사람인 황소 그로남의 집에 얼간이 자인벨이 물이 가득 담긴 통을 들고 들어왔다. 그통 안에는 살아 있는 커다란 잉어가 들어 있었다. 켈름은 자인벨에거 이 잉어를 선물로 주었다. 이 잉어는 켈름 호수에서 제일 큰 잉어라고 말을 했다.

잉어는 자인벨 가족들이 좋아한다고 했다. 잉어의 뇌를 먹으면 지혜가 늘어난다는 책을 읽었다고 했다 그리고 꼬리를 보면 뇌에 크기를 알수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잉어를 죽일라고 했는데 잉어가 너무 몸부림을 쳤다. 그래서 자인벨 사람들은 이 잉어가 보릇이 없다고 햇다. 그래서 잉어를 감옥에 가둘라고 햇다. 그런데 켈름에는 감옥이 없었다. 그리거 몸을 매달라고 했는데 몸을 매달수 도 없었다. 그래서 켈름에서는 잉어를 익사 시키자고 했다.

 

느낌점: 재미있었다.


정안

요리사가 말하는 요리사

by 유카이 posted Oc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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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가 말하는 요리사

 

이정안

 

빵은 또 다른 나, 빵으로 나를 표현하다

 

어린 시절에 누가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네 꿈이 뭐니?’ 나는 김소정 베이커리 라고 말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길은 멀고 험했다. 내꿈을 향한 발걸음은 느리기만 했고, 참으로 힘든 길을 돌아가야 했다. 식품가공학과에 진학한 나는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에만 매진할 수 없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도 같이했다. 자주 유학을 갈고 백화점 판매 사원으로 일하며 학비를 벌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늘 제빵 공부를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어렵게 학교를 졸업했지만, 나는 다시 취업이라는 난관에 부딪쳤다.1990년 무역회사에 입사했다.3년간 이곳에서 일하다 2002년 모 기업 콜센터 상담원으로 취업해 또2년을 보냈다. 비록내꿈은 아니지만 제빵사가 되리라 다짐을 하며 5년을 견뎠다.

그러던 어느날 꾹꾹 눌러 왔던 꿈이 주체할수 없을 만큼 자라고 있음을 알고 회사를 접자라는 생각을 하고 사직서를 냈다. 그리고 제빵사가 되기 위한 길을 찾기 시작했다. 이곳저곳 학원을 알다가 뚜레쥬르 제빵훈련원에서 사람을 뽑는다는 것이 있다. 어쩐지 꼭 뽑힐 것 같았다. 그 기분 좋은 예감이 적중해 나는 의 훈련생 중 한 사람으로 선택 되엇다. 그래서 나는 빵을 많이 만들어서 돈을 많이 벌었다. 그래서 어렸을떄부터 노래를 불렀다 김소정 베이커리라는 빵집을 오픈 했다.

 

예쁘고 앙증맞은 데커레이션 뒤의 눈물

 

나는 흔히 말하는 운동권 출신이다. 울해 내 나이 서른여덟이다. 1990년대 초 대학을 다니면서 민주화와 사회 평등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다. 수년간 수배 생활을 했고, 1994년에는 감옥까지 갔다 왔다. 그랬던 내가 빵 만드는 제빵사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빵에 대한 꿈을 키운 건 바로 또 다른 빵(감방)에서였다. 당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던 터라 출소하면 뭘 해서 먹고 살까?? 고민이 많았다. 솔직히 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큰형님이 전남 순천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었던 것이 빵과 나의 인연 전부였다. 1996년 군에서 제대한 뒤 바로 형님 가게의 보조 로 들어가 일을 배웠다. 그리고 고달픈 제빵 기술을 배우는 고닾픈 일상이 시작되엇다.

2002년부터 나는 가게 근처 저소득층아이들이 다니는 공부방에 빵을 공급해 왔다. 얼마 전부터 편부모가정, 결식아동, 장애인, 홀로사는 노인 등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순천생활협동조합이 실천하고 있는1% 나눔운동 에도 참여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빵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 소망이기 때문이다.

 

  • profile
    마리아 2015.10.13 16:14
    두 주인공이 동기는 달랐지만 현재는 빵만드는 일에 만족하고 있다는 내용이 재미있네 ㅎㅎ

정안

재미있는 수학 여행

by 유카이 posted Sep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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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수학 여행

지은이:김용국

이정안

 

지금의 수사가 탄생하기까지

 

영어 낱말에 텔리 라는 낱말이 있는데 이 낱말의 뜻은 셈 이라는 뜻 또는 눈금 또는 막대 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것은 옛날 사람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축의 수를 알아보기 위해 나무 토막에 새긴 눈금을 이용하고 있었음을 의미 한다. , 소와 같은 가축 한 마라 마다 눈금 하나씩을 11 로 대응 시켜 그 수를 확인한 방법이다. 이 막대가 발로 저금 통장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그리고 막대 보다 편리한 계산 기구로 작은 돌멩이가 있다.

 

수마다 개성을 지닌다.

 

우리는 11일이라면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는 날이므로 기왕이면 좋은 꿈을 꾸길 원한다. 그리고 22일은 매우 불길한 날로 여기고 있다. 22일은 11일의 정반대 의 의미를 지녔다고 볼수 있다.

1은 선, , 질서, 행복을 상징한다. 2는 그 반대인 악, 어둠, 무질서, 불행 등을 나타낸다.

그리고 3은 완전 무결, 하나도 흠이 없는 수다. 그 이유는 1+2=3 , 312를 통합하는 수이기 떄문이라서 이다.

 

느낌점: 모르는단어가 너무 많았다


정안

동물병원이 알려주지 않는 30가지 비밀

by 유카이 posted Sep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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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이 알려주지 않는 30가지 비밀

지은이:허현회

이정안

 

반력동물의 수명을 줄이는 잘못된 의학

 

현재우리나라에서 반력동물을 기르는 사람의 수는 약1,000만 명에 이른다.대부분의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해 자녀 또는 친구를 잃었을 때와 같은 정도의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여성이나 어린이는 감수성이 풍부하기 떄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해 남성들보다 심각한 정식적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한다.

소는 야생에서 60년을, 앵무새는50년을, 닭은30년을, 개는24년 이상을, 고양이는 20년 이상을 산다. 그러나 원래 서식지인 야생을 떠나 사람과 함께 생활하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기 때문에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수명을 줄어들게 한다. 그래서 소는 평균30, 앵무새는20, 닭은 10, 반려견은15년 정도를 산다.

 

동물을 위한 사료인가, 업체를 위한 사료인가

 

어떤 사료를 만드는 공장에서 알락사 당한 개와 공야이 등 동물들의 사체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었다. 공장의 창고에만 동물의 사체가600톤 정도 가득 쌓여 있엇다. 그 동물들에 시체로 동물들에 사료를 만든다. 개와 고양이 는 고기는 먹을수 있지만 자기의 동죽인 개의 고기를 먹게 되거나 고양이가 고양이 고기를 먹게 되면 동물들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 시킬수 있다.

 

천연이라는 가면을 쓴 인공사료의 진실

 

2002년 미국 국립동물관리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매년 1,300만 마라의 반려 동물이 안락사당하는데 그중 20퍼센트는 매장괴고, 20퍼센트는 화장되고, 나머지 40퍼센트에 달하는 520만 마리는 동물 사료로 쓰인다고 한다.

 

버려지는 반려동물, 죽어가는 반려동물

 

이제 애완동물은 더 이상 사람의 장난감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의미의 반려동물로 지위가 격상됐다. 가족의 일원이라는 의미다. 가족이라는 생각 이 널리퍼지면서 많은 반려인은 반려동물과 함께 침대도 사용하고,식사도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만 해마다 8만여 마리가 길거리에 버려지거나 죽인을 잃어 헤맨다.

 

 

느낌점: 재미있었다.

  • profile
    드림 2015.09.14 21:39
    시사점이 있는 감상문이네.. 몇가지 새로운 지식도 얻게되었네.. 고마워
    그리고 감상문을 쓸 때 맞춤법에 좀 더 집중하면 훨씬~~ 좋을 것 같아

정안

교과서보다 쉬운 세포 이야기

by 유카이 posted Sep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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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보다 쉬운 세포 이야기

지은이:쿠로타미 아케미

이정안

 

세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지?

세포를 구성하는 물질

세포의 생김새나 역할은 매우 다양하지만, 세포를 구성하는 물질들은 모두 똑같다. 세포는 물과 단백질, 핵산, 다당류라는 생체 고분자, 지질, 그 외에 유기 소분자, 무기 이온류 등으로 만들어져 있다.

 

세포란 무엇일까?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세포로 만들어져있다. 창너머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도, 하늘을 날고 있는 참새도, 우리 인간의 몸도, 모두모두 세포로 만들어져 있다.

1. 세포를 들여다보자

세포를 들어 본적은 있어도 봤다 고 느낀적은 별로 없다. 하지만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의외로 손쉽게 볼 수 있는 세포들도 있다. 간단한 예로 달걀을 들 수 있다. 달걀은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레몬이나 귤 초도 등의 과육에서 볼 수 있는 작고 기다란 알갱이들도 일종의 세포이다.

 

세포의 크기는 얼마만할까?

세포의 크기는 저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인 크기를 말하면 대략 20 마이크로미터, 0.001mm정도 이다.]

세포막은 고성능 회로

 

1.생체막의 역할과 구조

출입을 관리하고 정보를 받아들인다

생체막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물질을 통과시킬지 말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세포와 세포 소기관 안의 특정 장소에 필요한 물질만을 들여보냄으로써 생명 활동을 위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생체막은 그위에 다양한 기능을 가진 단백질을 묶어 놓음으로써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면역 체계 때문에 생기는 병

알레르기의 원인

면역은 외부에서 온 침입자를 막아 생물체를 지키기 워한 너무나 고마운 체계이다. 그런데 때

로는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겨서 병이 나는 경우도 있다.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겨서 걸리는 병 중에 과민증이라는 것이 있다. 과민증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기관지 천식 같은 알레리기성 질환이지.

 

느낌점: 세포에 대한 많은 것을 알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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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2015.09.10 00:51
    재미있는 세포이야기네^^ 유카이~ 고마워!

정안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by 유카이 posted Aug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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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지은이 요시다 타로

이정안

아바나 탄생 이야기

14921027, 해질녘의 일이다. 콤럼버스를 우두머리로 세 척의 범선에 나뉘 탄 1백명의 탐험대가 바닷가 저편에서 떠오르는 조그만한섬을 발견했다. 그 날은 비가 많이 내리는 데다 날도 이미 저물어가고 있었다. 동태를 살피기 위해 상륙하여 섬을 조사하기 시작한 콜럼버스 일행은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눈을 빼앗겼다. 끝없이 무성하게 펼쳐진 야자 가로수. 숨막히는 꽃들의 향기, 재잘재잘 지저귀며 어지러이 날아다니는 작은 새들.

이곳은 콜럼버스가 쳐음으로 발견한 쿠바이다.

 

식량위기를 극복한 쿠바의 도시 농업

10킬로그램이나 체중이줄고, 영양 부족으로 실명자가 속출하다.

부족한 식료품을 공정하게 분배하기 위해 정부는 지금까지 광범위하게 실시해온 배급제를 기본으로 여성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학교급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유와 식료품을 공급했다. 이와 같이 정부가 식료품 공급 프로그램을 마련하지 않았다면 식량 부족의 비극은 더욱 심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식량부족의 부답을 떠안은 남성의 칼로리 섭취량은 19893,100킬로칼로리에서 1994년에는 1,860킬로칼로리로 40퍼센트나 떨어졌다.

 

 

인기 좋은 채소직판장

달걀 30개가 두 달치 월급

1968년에 자영업이 금지되고, 시내의 커피숍에서부터 아이스크림 가게에 이르기까지 58천개 이상이나 되는 중소기업이 국영화되었기 떄문에 쿠바에는 오랫동안 시장이 존재하지 않았다. 상품은 시내에없어 배급으로 모든 것을 조달했다.

경제위기가 가장 심각했던19956월의배급 가격을 보면 킬로그램당 쌀0.5페소 검정콩0.7페소,

완두콩0.22페소, 커피2페소로 애초의낮은 가격을 유지하고는 있었다.문제는 그 양이다.매달 배급량은 쌀2.3킬로그램, 검정콩84그램, 생선2백 그램, 닭고기84그램, 소금220그램에 그쳤다

당시 쿠바인의 평균 월급이 180페소 안팎이었다. 1992년부터1994년까지의 암시장 가격과 월급을 비교한 다른 조사결과는 겨유 달걀30개가 노동자 평균 월급의이었다.

 

 

 

느낌점: 어려운 단어가 많이나와서 읽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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