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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4천원 인생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시대의 노동일기

by 유카이 posted Aug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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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인생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시대의 노동일기

지은이: 안수찬, 전종휘,임인택, 임지선

2017/07/27 이정안

 

감자탕 노동일기

식당에서는 누구든지 식당 아줌마한테 일을 시킨다. A갈빗집 은 시급이 4000원이다 그래도 12시간씩 한달일 하면 100만 원을 받을수 있다. 갈빗집의 아침은 청소와 함께 시작된다. 청소는 크게 빗자루질과 대걸레질, 손걸레질, 화장실 청소 이렇게 네 가지로 나뉜다. 가게는 넓다. 홀부터 주방까지 170평이다. 홀에는 29, 안쪽에는 16개의 테이블이 있다. 12시가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앞뒷문이 열린다. 손님이 많으니깐 한번에 한가지 씩 하면 어림도 없다. 식당 아줌마들은 모두 달인처럼 일한다. 공깃밥과 펄펄 끓는 누롱지 그릇을 한 손으로 태연히 잡고 나른다. 아줌마 들은 일을 많이 해서 손등엔 주름이 가득했다. 그래서 그는 뜨거운 것도 다 만질 수 있는 거다.식당 아줌마들은 전일제로 일을 하면서 대부분 생겨비를 번다.

히치하이커 노동일기

첫 충근한 a마트는 매장 면적이 5000여 평이다. 철수는 5년 째 a마트에서 양념육을 팔고 있다. 영희는 뒤편 돼지고기 점포의 판촉 점원이다. 그는 하얀 머리천을 질끈 매고 하루 8시간 동안 돼지고기를 굽는다. 그 고기들 가운데 영희의 입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영희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용역회사 사장은 딱 한마디를 했다. 주변 마트에 가서 다른 아가씨들이 멘트 치는 걸 보고 배우라고 영희는 사장의 말을 잘 듣고 주변 마트에 하는 멘트를 보고 배워 멘트를 쳤다. a마트에서는 밥먹을 때 제외한 8시간 동안 절대로 앉을 수 없다. 5000평 넘는 마트 매장 안에 앉을 곳은 전혀 없다. 점원들이 매대에 기대는 것도 쭈그려 앉는 곳도 금지 이다. 이렇게 일하면 140만 원의 월급을 받는다.

9번 기계 노동일기

인력 파견 업체의 과장이 한달에 140만원 플러스 알파, 그래서 170 만원까지 받아간다 고 설명을 듣고 바로 계약서를 썻다. 계약서를 쓰자마자 a사로 배달 됐다. a사는 냉장고, 비데,석유난로 등등 쉴 새 없이 쏟아내는 탄탄한 중소 기업이다. 나는 다른 6명과 함께 라인 55r에 배치 되었다. 이 회사의 주력사업인 중소형 석유난로 제작 라인이다. 830분부터 시작해서 9시 까지 일어서서 일하는 것이다. 초반에는 서서 일하는 고통을 버티기 힘들었다. 나와 같은 한 라인에 배정된 7명 가운데5명이 2주가 채 안 돼 그만뒀다. 이 일은 옆의 동료를 미워하게 만드는 시스템 이다. 호흡이 맞지 않는 옆 노동자가 미워지고, 내 공간이 좁아 지면 불편해진다. 나보다 쉬운 일만 처리하면 같은 시급을 받는 노동자가 미워진다. 시간이 갈수록 더하다.

 

 

 

느낌점:이책을 읽고 돈이 얼마나 힘들게 보는지 알았다


정안

4천원 인생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시대의 노동일기 (미완성)

by 유카이 posted Jul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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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인생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시대의 노동일기

지은이: 안수찬, 전종휘,임인택, 임지선

2017/07/27 이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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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는 누구든지 식당 아줌마한테 일을 시킨다. A갈빗집 은 시급이 4000원이다 그래도 12시간씩 한달일 하면 100만 원을 받을수 있다. 갈빗집의 아침은 청소와 함께 시작된다. 청소는 크게 빗자루질과 대걸레질, 손걸레질, 화장실 청소 이렇게 네 가지로 나뉜다. 가게는 넓다. 홀부터 주방까지 170평이다. 홀에는 29, 안쪽에는 16개의 테이블이 있다. 12시가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앞뒷문이 열린다. 손님이 많으니깐 한번에 한가지 씩 하면 어림도 없다. 식당 아줌마들은 모두 달인처럼 일한다. 공깃밥과 펄펄 끓는 누롱지 그릇을 한 손으로 태연히 잡고 나른다. 아줌마 들은 일을 많이 해서 손등엔 주름이 가득했다. 그래서 그는 뜨거운 것도 다 만질 수 있는 거다.


정안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by 유카이 posted Jul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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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지은이: 이은희 2017/07/24 이정안

 

인간은 공간적으로 엄마 뱃속이 기원이다. 인간 역시 포유류의 일종이기에 암컷의 자궁을 빌어야만 수태와 생명의 발생이 가능하다. 인간은 누구나 엄마의 난자와 아빠의 정자가 만나 수정되어, 엄마의 자궁에서 열 달, 280, 40주 정도 있어야지 태어나게 된다. 지난 2000, 세계10대 뉴스엥 영궁에서 태어난 어린 쌍둥이 자매가 뽑힌 적이 있다. 조디와 메리의 자매는 바로 샴쌍둥이 였던 것이다. 샴쌍둥이라는 말은 신체의 부가 붙어서 태어나는 것을 가리키는데 이러한 애기의 최초가 샴(지금의 태국)에서 태어나서 샴쌍둥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조디와 메리 는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분리 수술을 해야하지만 이들의 부모는 아이들의 분리를 거부했다 왜냐하면 로마 카톨릭 교회의 신자이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부모는 법정에 가서 법정에서 수술을 할라고 결정이 되어서 수술을 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형아 출생율은 1.7% 정도이다. 기형은 크게 선천성 기형과 후천성 기형으로 나눠지는데 선천성 기형은 태어났을 때부터 기형아 인거고. 후천성 기형은 사고를 당해서 기형아가 된 것이다. 선천성 기형의 원인은 유전적이 30% 환경적이 20% 이다 나머지 50%는 모른다. 옛날에는 떡국을 먹으면서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 좋았는데 이제는 나이를 먹는 것이 두렵다 왜냐하면 나이를 먹어가는 것은 살아가는 날이 더 짧아진다는 것이 때문에 두렵다.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은 노화가 일어난다. 노화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노화는 생명체가 태어나서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겪는 전 과정을 의미하기도 하고 우리가 흔히 늙는다 는 개념으로 알고 있는 것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미국 패션 사진작가 론 해리스는 인터넷 상에 정자와 난자를 파는 사이트를 열었다. 여기서는 이쁘고 잘생긴 사람의 난자와 정자가 더 비싸게 팔린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신의 후세를 남기기 위해 목숨을 건다. 연어는 머나먼 바다에서부터 거센 물살을 거슬러 수만 리 떨어져 있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수고를 하고 숫사슴들은 상대의 뿔에 찔려 죽을 수도 있음을 알면서도 용감하게 서로에게 돌진한다. 그러나 인간은 아이를 낳는 것을 기피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은 피임을 원했고, 피임을 시도 했다.

키가큰 것은 여러모로 유리하다. 높은 선반 위에 물건을 척척 올려놓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공연장에서도 시야를 방해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등 좋은 점이 있다. 심리적으로도 키가 큰 사람들은 대범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하며 일도 잘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 공직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키가 클수록 당선 될 확률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평균 학생 키는 남자 173 여자 160 인데 자신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키는 모두 10CM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성장 호르몬이다 이것을 먹으면 키가 커진다. 근데 이 성장호르몬은 부작용 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암이다. 오늘날에 질병의 제왕은 에이즈 이다. 에이즈는 뚜렷한 치료약이 없어 사망률100%이다. 에이즈는 월래 푸른 원숭이의 몸 속에서만 사는데 어느 날 누군가가 숲속에서 우연히 푸른 원숭이를 만나 그 발톱에 귾혔다. 그는 화가나서 원숭이를 창으로 찔러 죽였는데 그때 원숭이의 피가 상처에 들어가서 그때 인간에게 전염되었다.

 

느낌점: 이 책을 읽으면서 충격적이고 새로운 것을 알아서 좋았다. 중학교 3학년 1학기에 이책에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시험에 많이 나왔는데 이책을 조금더 빨리 읽었으면 시험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 profile
    성실 2017.07.30 01:20
    조금 더 빨리 읽을 것을~ 안타깝네^^ 재미있게 잘 읽었다.

정안

1리터의 눈물 마지막 편지

by 유카이 posted Jul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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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 눈물 마지막 편지

지은이: 키토 아야 2017/7/23 이정안

 

키토 아야는 아이치현립 토요하시히가시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걸을 때마다 발이 비틀거려 몸이 볼안하면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요코, 아코, 요시코와 친구가 되었다. 아야와 친구들은 아야가 1학년 여름방학에 검사를 하려 입원을 한 것을 계기로 손으로 쓴 편지 교환이 시작됬다. 아야는 병이 진행되어서 일반 고등학교 2학년 4월부터 양호 학교로 정학을 갔다. 그러면서도 아야는 요코, 아코, 요시코와 손으로 쓴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재미있고 사소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아야는 양호학교 2학년이 되면서 가족과 헤어지고 기숙사 생활을 해야 했다. 각종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 주말에 집에 오면 요코, 아코, 요시코를 만나는 일이 큰 즐거움이었다. 아야는 오카자키 양호학교를 졸업했다. 친구인 요쿄, 아코, 요시코는 가각 대학교를 갔다. 아야는 입원을하고 투병생활을 하면서 타이프 클럽 활동을 했다. 아야는 입원생활을 계속 해가면서 병상태는 계속 진행되고 더 이상 좋아지지 않는다고 의사 선생님한테 간접적으로 들었다. 아야는 불안했다. 이제 아야는 화장실도 휠체어도 말을 하는 것도 어려졌다. 이제 문자판을 손가락 으로 가리켜 의사를 전달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아야는 이제 몸이 너무많이 않좋아져서 마지막 편지를 쓰고 글을 쓸수 없었다. 이후로 의사 선생님과 말을 직접 전활수 없었다.

 

 

 

느낌점 : 이책에 내용이 다 편지 밖에 없어서 요약하기가 어려웠고 마지막에 아야에 사진이 많이 나오는데 슬펐다. 1리터의 눈물 1을 봤어 무슨 내용인지 알아서 이책을 이해하는 것이 쉬웠다.


정안

만약 고교야구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가면

by 유카이 posted Jul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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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지은이: 이와사키 나쓰미

 

미나미는 고등학교 2학년 7월 중순 방학 직전에 야구부 매니저가 됬다. 미나미가 야구부 매니저가 되면서 목표는 야구부를 고시엔 대회에 진출시키는 것이다. 미나미가 다니는 학교는 호도보쿠 등학교라는 평범한 공립학교다. 이학교는 고시엔 대회라는 큰 대회 진출을 노릴 만한 수준이 아니다. 여태 까지 거둔 최고 성적이 20년 전에 딱 한번 5회전, 16강에 진출한 기록 뿐이다. 미나미는 다른 야구부 원들한테 자기는 우리 야구부가 고시엔 대회에 진출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는데 야구부들은 너무 큰 목표라고 하면서 아무도 응원을 해주지 않았다. 야구부들은 야구 연습에 잘 나오지도 않고 연습을 나와도 대충했다. 그래도 연습 경기나, 시합때는 많이 오기는 한다. 미나미는 야구 매니저를 처음 해보아서 서점에 가서 매니저 먼트라는 책을 사서 읽었다. 마나미 한테 매니저 먼트는 엄청 큰 도움이 되었다. 미나미는 자기의 소꿉친구이기도 하고 자기보다 매니저를 먼저한 유키를 보로 병원에 갔다. 유키는 미나미 보다 먼저 매니저를 하고 있섰는데 몸이 아파서 입원을 하여 지금은 병원에 있다. 호도부쿠 야구부는 시합이 있었다. 시합 연습을 할때는 야구부들이 많이 오긴한다. 시합이 시작되었다. 호도부쿠 고등학교에 투수는 호도부쿠 야구부에 에이스인 게이치가 했다. 시합 결과는 07로 콜드 게임으로 졌다. 경기가 끝난되에 회의를 했다. 호도부쿠는 이번 기회에 다음 부터는 열십히 해서 이기자는 열기가 있었다. 그리고 미나미는 감독과 이야기를 해서 야구부원들의 장점을 살려 각자 장점을 살린 연습을 했다. 호도부쿠 야구부에 감독은 야구부 들과 회의를 했다. 회의를 하면서 일본 야구는 스트라이크 같은 볼을 던져 타자를 헛 스윙 하는 공을 많이 던진다고 한다. 그게 일본 야구에 문제라고 하면서 우리 호도부쿠 야구부는 노볼, 노 번트 라는 작전이다. 그후로 야구부는 노볼, 노번트 작전 홀련을 해서 호도부쿠 야구부의 실력은 더 좋아 졌다. 그리고 고시엔 대회에 진출할수 있는 기회가 달린 시합이 시작되었다. 호도부쿠 고등학교는 사립 고등학교 야구부도 아닌 동립 고등학교 야구부여서 다른 사람들은 호도부쿠 야구부에 신경을 쓰지도 않고 눈여겨 보지도 않았다. 호두부쿠 야구부의 작적중 또하나는 엄청나게 점수를 많이내서 콜드게임으로 이기는작전이다. 그래서 그 시합 16강에 077회에 콜드 게임으로 이겼다. 그리고 8강이 되었다. 8강때 관중들이 많이 왔다. 그건 호두부쿠 야구부를 보로 온 것이 아닌 상대 편 사립 야구부가 얼마나 잘하는지 구경을 하로 온 것이다. 근대 8강 때에도 호도부쿠 야구부가 그 사립 고등학교를 7점차로 콜드 게임으로 이겨서 이제 사람들이 호도부쿠 야구부한테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호두부쿠 야구부는 준결승이 됬다. 준결승 때에는 1점차로 이기고 있섰다. 호도부쿠 야구부는 맨날 큰 점수차를 리드해가서 1점차로 계속가는 것이 조금 불안했다. 9회말 10으로 이기고 있섰는데 유격수가 2번을 실수를 연달아 해서 2아웃 32루가 되었다. 마지막 타자 때 도 실수를 해서 21로 지는 경기였는데 그 실수를 다른 수비수가 힘들게 뛰어가 잡아서 10으로 힘들게 이겼다. 그래서 경승전만 이기면 우리가 목표로 했던 고시엔 대회에 진출할수 있는 기획를 얻을수 있섰다. 그런데 그때 미나미의 친구인 유키가 죽어서 미나미와 다른 야구부들은 맨붕이오고 결승전에 이길 마음에 없어졌다. 그래도 야구부 주장이 정신차리라며 위로를 해주었다. 결승전에서 도 호도부쿠 야구부가 이겨서 호도부쿠 야구부는 고시엔 대회에 진출 했다.

 

느낌점: 이책을 엄청 집중해서 보고있었는데 미나미에 친구인 유키가 죽을 때 슬펐고 엄청나게 재미있었다.


정안

사랑님 반 독서과제

by 씨앗 posted Jul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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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그림 읽어주는 여자

by 유카이 posted Jun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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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어주는 여자

지은이: 한젬마 2017/06/22 이정안

 

나한테는 낙서본능이 있다. 전화나 대화 도중 무의식적으로 종이에 낙서를 한다. 의식적으로 하려면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다. 낙서는 내안에서 보내는 편지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28세의 나이에 마약중독으로 생을 마감한 천재 낙서화가 바스키야가 있다. 그의 그림은 엄청 자유로워 보인다. 바스키야는 회계사 아버지를 둔 중산층에 태어났으나 빈민가에서 널빤지를 깔고 생활한 흑인 화가 이다. 한 여자는 자신의 남자를 접촉 사고로 처음 만났다. 여자가 주차를 하려고 후진을 하려다 남자의 차를 스친 것이 인연의 시작이다. 남자는 괜찬다고 했지만 여자가 너무 미안해해서 남자는 여자한테 차나 한잔 사라고 했다. 차를 마시면서 그들은 사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4년 만에 결혼을 했다. 1년후에는 뽀얀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여자는 남자와 이별을 했다 이별을 할때도 자동차 사고로 이별을 했다 남자가 출장을 가다가 오면서 중아선을 넘어오던 관광버스하고 사고가 나서 남자는 죽었다. 여자는 엄청 슬퍼 했다.

결혼은 겉모양과 속모양이 다른, 과일로 치자면 키위를 닮았다. 키위라는 과일이 사실 키위 안에는 맛있는 과일이 있지만 외양으로 보아서는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과일이다. 결혼 역시 결혼을 하면 행복하다는 호기심이 없었다면 그런 행복을 못할 것이다.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 년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 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해진다. 잘생긴 남자를 만나면 결혼식 세 시간 동안의 행복이 보장되고, 돈 많은 남자를 만나면 통장 세 개의 행복이 보장되고, 가슴이 따뜻한 남자를 만나면 평생이 행복이 보장 된다.

일요일 아침에 남자친구가 빨리 나오라는 전화가 와서 약속 장소에 나갔다. 남자친구는 다짜고짜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에 탔다. 나는 오늘 가는 곳이 제주도인 것을 알았다. 제주도에 가서 한라산에 갔다. 한라산을 오르는 것은 너무너무 힘들었다 조금만 더 가면 되요, 다 왔어요! 라고 말을하지만 가도가도 끝이 안 보인다. 짜증과 피곤이 극에 달했을 즈음, 탈진한 내 앞에는 백록담이 보였다. 남자친구가 나와 한라산에 오른 이유는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내가 그토록 산을 힘들어할 줄은 몰랐다. 그래도 남자친구가 나를 대리고 한적한 바위 틈에 가서 수줍어하면서 예쁜 목걸이와 카드를 주었다 카드에는 우리 결혼하자 라는 쓰여져 있었다. 나는 결혼하기 정말 힘들다!! 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림 값에 대해 궁금해한다. 그림 하나에 몇십 억에서 몇천 원까지 그림 값은 천차만별이다. 어렵기만 한 그림이 가격 때문에 가까이 하기 먼 존재가 되어버린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림 값을 결정하는 것은 붓이나 물감 같은 재료가 아니라 화가가 표현하는 주제와 정신이다. 우리가 그럼을 산다는 것은 종이에 칠해진 물감을 사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표현된 작가의 생각과 정신화가의 안목을 사느 것이다. 사람들은 죽어도 이름 석자 남기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인데, 이름뿐 아니라 얼굴까지 남길 수 있다니, 지금이야 사진 한 장 찍으면 되는데 사진이 나오기 이전 사람들에게 초상화는 사진 이상의 매력이있다. 하지만 초상화를 기려 얼굴을 남기는 것은 싶지 않은 일이다. 얼굴을 남기려면 돈이 있어야 했고, 권력이 있어야 했다.

 

 

느낌점: 여기 책에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대리고 프로포즈를 할려고 백록담에 대리고 가는 장면이 있는데 백록담 올라가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까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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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7.06.24 13:04
    정안아~~ 맞춤법....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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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7.06.24 13:05
    그림 읽어주는 여자라는 제목의 책인데, 그림이야기는 없고 프로포즈 이야기만 잔뜩 있네.... 도대체 이게 무슨 책인지 수업시간에 다시 설명좀 해봐라.

정안

파리의 이런곳 와 보셨나요?

by 유카이 posted Jun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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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런곳 와 보셨나요?

지은이: 정기범

2017/06/ 이정안

 

 

파 드 농은 비에이 뒤 탕플 거리의 유명한 인더 스트리얼 앤티크 숍이다. 이곳은 유명 광고 회사의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던 로랑 다니엘 과 제법 큰 사업체를 운영하던 제롬 르페가 자신드르이 안정된 직업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면서 두사람이 여행을 하면서 페허가 된 공장의 낡아 빠진 선반과 고장 난 시계 등 여기저기 내동댕이쳐진 가구들과 전등을 보면서 이 고물들을 비즈니스와 연결시키면 어떻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파 드 농이 만들어 졌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헌책방 셰익스 피어 앤 컴퍼니는 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가 주연한 영화 비포 선셋의 도입부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그 영화를 본 사람들은 이 헌책방을 가보고 싶어 한다 이 헌책방은 1층과 2층 모두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책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2003년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 라르티장 파르퓌뫼르 향수 매장이 문을 열었다. 이곳은 다양한 구색을 갖춘 아로마와 향수 관련 제품들을 보고 만지고 시험해 보고 냄새를 맡아 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집을 꾸미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파리 최대 규모의 원스톱 쇼핑 공간. 라파예트 매장이 오스만 대로에 오픈 했다. 라파예트 매장에 1층에는 꽃집과 정원 인테리어 소품, 애완 동물 용품 가게 2층에는 바카라와 스왈로브스키, 빌레로이 앤 보흐 등의 도자기와 그릇 가게가 있다. 3층에는 고급 가구와 조명, 액자 카펫이 있고 4층에는 침구류가 있다. 집을 예쁘게 꾸미는 것에 관심 없는 사람이 있을까? 프랑스의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인테리어 매장 상투다. 상투 매장은 3개의 매장이 있다. 19973월에 문을 연 콜레트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세계적인 멀티 숍이다. 이 매장은 1층에는 디자인, 인테리어. 아트 관련 서적과 잡지 음반이 전시 2층에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최근 프레타포르테에서 선보인 컬렉션들이 있다. 1953년 기 사보이가 부르그왱 잘리유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가 열다섯 살이 되던 해 요리가사 되기로 결심을 하고 처음에는 초콜릿을 만드는법을 배우다가 레스토랑 몇 곳에서 수련을 받다가 1980년에 자기 이름을 건 레스토랑을 열었다. 그의 레스토랑은 미슐랭 가이드 북에 별 한 개의 평가를 받았고, 1985년에는 별 두 개를 받았다. 그는 잣니이 만든 음식들을 모아 내비스트로의 음식이란 책도 출간했다.

2000년 오픈한 파리의 럭셔리 호텔 벨 아미는 2003년의 리노베이션, 200412월의 대대적인 확장 공사를 통해 더욱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로 다시 태어난다. 호텔의 이름은 예쁜 친구라는 뜻이다. 요즘 뉴욕, 런던, 배틀린 등에 많은 부티크 호텔이 개장하고 있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수 있는 조르주로 향하는 여정은 시작부터 다르다. 거기에는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고 있고 레스토랑에 들어갈라면 가벼운 몸수색을 당해야 한다. 그러나 그후 앨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아주 멋진 풍경들이 있다. 그리고 이 레스토랑에 가구에도 디자이너가 유명해서 가구들도 멋지다.

 

 

 

느낌점: 이 책에 이름이 파리의 이런곳 와 보셨나요? 인데 파리를 가본적이 있어야 아! 파리에 이런곳도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틀텐데 파리에 가본적이 없어서 이책은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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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7.06.24 12:37
    그래도 유카이가 정리한 것을 보니, 파리에 나도 가 보곱 싶다 하는 생각이 드네. 나중에 파리 가게되면 이책을 먼저 읽고 파리를 가보아야겠다. 그러면 더 다양한 곳을 구석 구석 가 볼 수 있을 테니까....

정안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by 유카이 posted Jun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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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지은이: 우츠키 류이치 2017/06/08 이정안

 

여성들의 화장, 메이크업 제품들은 여성들의 피부를 망가트리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알아서 피부에 해가 안가는 닥터 코스메틱 제품을 만들었다. 환자들한테 인기가 있었다.

여성들이 화장품을 좋아할수록 피부는 더 망가진다. 그래서 여성들이 피부가 좋아지려면 화장품을 많이 좋아하면 안 된다. 피부는 피부 결이 좋아야 피부가 좋다. 그러려면 화장품을 끊어야 한다. 피부결 보다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염증이다. 한마디로 화장품을 끊어야 피부가 좋아진다. 여성들은 화장품이 피부에 안 좋은 걸 알면서 화장품을 쓴다. 나의 아내조차 화장품을 끊지 못한다. 피부가 좋은 것은 촉촉한 피부가 아니라 보송보송한 피부이다. 피부가 촉촉한 이유는 그건 땀을 흘린 상태이거나 피곤해서 교감신경이 긴장해 기름기가 올라왔거나 둘 중 하나이다. 화장품은 5개의 폐해가 있다. 물은 피부를 강가트린다. 화장수에 90%는 물로 되어 있어서 물이나 화장수를 바르면 피부는 망가진다. 왜냐하면 피부에 물이 있으면 물이 증발하면서 피부는 뻣뻣하게 된다. 그러면서 피부는 건조해진다. 아이크림은 다크서클을 악화 시킨다. 아이 크림을 바르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져서 잔주름과 염증이 생길수도 있어서 더 악화 시킬 수 있다. 여성들은 자외선을 안 받으려고 자외선 차단 제 같은 것을 바르는데 자외선은 비타민d여서 조금은 자외선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피부를 많이 문지르는 것은 피부에 상처를 주는 것이다. 피부에 제일 않좋은 것은 클렌징이다 클렌징이 안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클렌징 품을 지울 때 얼굴을 문질러야 하기 때문이다. 클렌징을 쓰면 피부에 안 좋다. 비누에는 2가지 종류의 비누가 있다 합성세제, 손비누 이렇게 두 가지 비누가 있다 이 누 비누 중에는 순비누가 더 좋다. 피부가 다시 되살아나려면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야한다. 자외선 차단 제를 바르는 것 보다는 모자나 양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팩을 사용하면 피부에 수분이 많아져서 피부가 좋아진다고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팩에는 물이 많으므로 장시간 물에 피부를 담그고 있는거와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피부는 건성 피부가 된다. 무리해서 코 팩을 이용해 블랙헤드를 제거하면 블랙헤드는 더 눈에 띄고 여드름이 생긴다. 콜라겐을 먹으면 피부가 탱탱해지는 줄 아는데 그렇지는 않다. 화장수를 화장 솜에 묻혀서 피부에 바르면 피부에 자극이 덜 하지 아는 사람이 있지만 피부에는 손가락 보다 화장 솜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 좋다. 염색약을 피부에 닿으면 염증이 생긴다. 그러고 피부에 좋지 않다. 얼굴이나 목덜미 등이 빨갛고 마려울 때는 염색을 의심해봐야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피부는 않좋아진다. 스트레스는 피부의 적이다. 욕조에 몸을 오래 담그고 있으면 피부에 좋지 않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은10가지가 있다. 1. 지나친 세안, 2. 지나치게 문지르는 습관, 3. 화장품, 4. 자외선, 5.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 6. 거실이나 침실 옹기의 건조함, 8. 탈수, 9. 뜨거운 물살로 강한 샤워, 10. 수영장의 염소, 온천 경수등 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이 있다.

그래서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않좋아진다. 화장품을 쓰는 것을 안 좋아해야 하고 화장품을 쓰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화장품 대신 물로만 씻어야 한다. 화장품을 쓰고 있다면 화장품을 끊어야 피부는 다시 되 살아난다.

 

느낌점: 화장품이 피부에 얼마나 않좋은지 알았다. 화장품 대신 물로만 세안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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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7.06.09 12:24
    실은 이책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 의사의 이야기는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잘 모르겠다. 우선 비타민 D를 형성하는 자외선은 좀 받아야한다고 하면서도 피부를 건조하게하는 원인에 자외선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꼭 얼굴로 비타민 D를 합성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몸에 햇빛을 받고 얼굴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얼굴에 주름과 색소침착이 덜 해질 것 같은데.... 그리고 건강한 피부와 아름다운 피부는 차이가 있겠지....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이야기 하고, 전반적인 내용을 열심히 잘 요약해서 반갑네. 오타가 좀 많으니, 다음에는 다시 한번 읽어보고 오타 수정해서 독후감 올리도록 해주세요.

정안

연금술사

by 유카이 posted Jun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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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파올로 코엘료 장편소설 최정수 옮김

2017.06.03. 이정안

 

양치기 산티아고는 입고 있던 겉옷을 땅바닥에 깔고, 막 다 읽은 책을 베개 삼아 자리에 누웠다. 산티아고는 잠을 자기전에 다음부터는 더 두꺼운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두꺼운 책을 읽으면 시간이 더 많이 걸려서 심심하지 않고, 밤에는 좀더 편안한 베개 역할을 할수 있어서 이다. 산티아고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놀사람이 없어서 산티아고는 양들이랑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산티아고는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다 이집트, 피라미드에 보물이 있다는 꿈을 꾸었다. 산티아고는 그러고 계속 있다가 살렘의 왕이라는 어떤 노인을 만났다. 노인은 피라미드에 감추어진 보물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고 하엿다, 노인은 산티아노에게 보물을 찾을수 있는 길을 알려주었다. 길을 가다가 첫 번째 도착지에서 산티아고는 사기를 당했다 그래서 돈이 없어 크리스탈 상점에 점원으로 일을 했다. 산티아고가 크리스탈 상점에서 일을 하자 크리스탈 상점에 매출이 크게 늘었다, 그래서 산티아고도 돈을 짧은 시간안에 많이 벌수 있었다. 하지만 산티아노가 돈을 번 이유는 피라미드를 갈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 다시 자기가 사는 곳에 가서 양을 사 양치기를 할려고 이다 왜냐하면 크리스탈 상점 주인이 여기서 피라미드까지 갈려면 수백 킬로 미터도 넘는 사막을 갈러질러서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티아고는 다시 자기 집을 갈려고 했는데 이런일에 포기를 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산티아고는 다시 마음을 잡고 이집트, 피라미드를 갈려고 마음을 잡았다. 산티아고는 사막을 가면서 영국인을 만나 같이 사막을 같다. 영국인은 금을 만드는 연금술사를 찾으러 사막을 간것이였다. 그런데 사막을 가는 중에 부족간에 전쟁이 일어나 오아시스 마을에서 머물로 있기로 했다. 산티아고는 오아시스 마을에서 파티마라라는 여자를 만났다 산티아노는 파티마라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졌다. 산티아노는 거기서 영국인이 찾던 연금술사를 만났다. 그래서 연금술사와 같이 피라미드를 가기로 했다. 연금술사와 피라미드를 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과 이야기를 하는 방법을 알았고, 만물에 언어도 조금씩 이해를 했다. 산티아고와 연금술사는 사막을 가다고 전쟁중인 부족의 사령관에게 첩자로 오해를 받아 죽을 위기에 쳐했지만 연금술을 하여 빠져나왔다. 산티아고는 연금술사와 같이 피라미드에 거의 도착을 해서 연금술사와 헤여지고 피라미드에 도착을 하였다. 산티아고는 피라미드에 도착을 하여 너무 좋아했다 그리고 아래있는 풍뎅이를 보고 이것이 보물이 있는 표지라고 생각을 하고 계속계속 모래를 팠는데 거기에는 보물이 없었다. 계속 모래를 파고 있었는데 무장 군인들이 나타나서 산티아노에게 금을 뺏었다. 산티아고는 그 군인들에게 여기에 보물이 있는 꿈을 꾸고 여기에 와서 모래를 파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군인들은 비웃었다. 군인들이 갈려고 할 때 군인들의 우두머리가 2년전 자신도 스페인에 쓰러져 가는 무화가 나무에서 보물이 있는 꿈을 꾸었다고 말을 해주었다. 산티아노는 그 말을 듣고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았고, 보물을 찾아서 좋아하면 웃었다. 그곳은 자신에 고향인 무화가 나무 아래 였다.

 

 

 

느낌점: 책에 중간에가니깐 조금 지루했는데 다 읽으니깐 엄청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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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7.06.08 10:47
    너의 소중한 보물은 지금 바로 여기 있다는 것.... 우선 줄거리 정리는 잘 한 것 같아. 근데 문장과 문장이 연결되고 깔끔하게 읽어지지가 않는다. 앞으로는 독후감 쓰고 나서 다시 한 번 읽고 어색한 문장 고치고 소리내서 읽을 때 문제가 없을 정도로 잘 정리해서 제출하면 좋겠어. 재미있는 책이니까, 마음에 잘 새겨두도록.... 아마 박근혜씨가 이 책 보고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는 그런 얘기를 한거 아닐까?

정안

필름속을 걷다.

by 유카이 posted Ma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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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속을 건다

지은이: 이동진 2017/05/27 이정안

 

 

흔적을 찾다

일본 오타루에는 눈의 나라이다. 영화 <러브레터>는 온통 눈세상인 오타루에서 찍은 영화이다 아침에 오타루 우체국은 분주 했다 이곳은 이와이 순지의 멜로 영화<러브레터>의 촬용지 이기 때문이다 러브레터는 이와이 순지의 대표작이다 등반 사고로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해 그 남자의 옛 주소지로 편지를 띄운 여자가 우연히도 그와 이름이 같아서 중학 시절 동기 동창 여자의 답장을 받으면서 영화가 시잔 된다. 나는 아사리 중학교에 갔다 아사리 중학교는 러브레터의 촬용지이다 그 학교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또 후지이 잋키의 집도 같다 거기에는 눈이 엄청 많이 싸여 잇었다.

<비포 선라이즈>9년 후 상황을 그린 속편 <비포 선셋>의 궤적을 밟아 프랑스 파리를 돌아다니는 여정은 세월의 위력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그 두 편 사이의 시간만큼 세월이 지났다. <비포 선라이즈>의 촬영지를 답사한 지 7년 만에 다시금 <비포 선셋>의 공간을 찾아 나섰다.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서점을 갔다 파리 5구에 있는 유명한 헌 책방은 사람들로 북적 댔다. 르 퓌르 카페에도 갔다. 거긴 영화에 나온 셀린과 제시가 있었던 카페이다 그리고 이곳은 1900년에 열린 제2회 파리 올림픽의 뒷골목을 누비는 마라톤 코스였다. 비포 서셋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낭만적인 사랑을 하고 헤어진 20대청춘 남녀가 9년 뒤 프랑스 파리에서 재회하면서 시작 한다. <비포 선라이즈>로부터 9년 후의 이야기를 같은 감독과 배우들이 다시 모여 만듷었다 러닝 타임79분과 실제 영화 속 시간이 거의 그대로 일치하는 작품이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여러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를 펼쳐내는<러브 액츄얼리>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반갑게 포옹하는 풍경들을 넘치도록 쓸어 담으며 시작한다. 나는 호텔에 짐을 부지자마자<러브 액츄얼리>에서 여러 차례 화려하게 등장했던 트라팔가 광장으로 갔다. 크리스 마스에 런던은 텅 비어 있었다. 일하는사람은 백인 경팔과 흑인 버스 운전사 그리고 파키스탄계 편이점 점원뿐이다.

리얼리티를 찾다

홍콩 감독 왕가위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인기 감독이지만, <화양연화>는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0년대 홍콩의 아파트를 배경으로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 다 화양 연화에는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했다. 화양 연화에서는 캄보디아를 풍경으로 했다. 캄보디아에 똔레삽, 왕코르 와트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이 나온다.

시간을 찾다.

부다페스트의 겨울은 맑고 스산하다. 매섭게 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도 이상하게 늦가을의 쓸쓸한 공기가 거리마다 서려 있다. 영화 <글루미 선데이>의 부제는 사랑과 죽음의 노래이다. 2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헝가리의 부대페스트. 전쟁과 사랑을 교직하는 방식으로 낭만적인 비극을 수놓은 멜로. 레조 세레스가 작곡한 동명의 곡이 흘러나온다. 이 노래는 처음 출반된 지 8주 만에 헝가리에서만 187명을 자살로 이끌었다.

 

느낌점:내가 영화를 좋아하는데 영화에 대한 책이여서 좋았고 안본 영화들을 소개해주어서 그 영화가 보고싶다는 느낌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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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7.06.01 15:37
    영화가 많이 빠졌네... 오타도 많고.... 급히 쓴 흔적이 상당하군. 이번 독후감은 별로 점수를 못주겠는데? 뭘 쓴건지 잘 모르겠음.... 성의껏 요약도 안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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