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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배낭여행 기행문 2/16 에서 2/19

by 명화 posted Feb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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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6일 

오늘은 방콕으로 여행을 갔다. 그런데 출발하기전에 머리띠가 없어져 가지고 머리를 묵지 못했다. 비행기를 탔는데 기내식이 맛이 있었다. 경유를 해서 중국을 들렸다 갔는데 중국 공항도 좋아서 구경을 하고 왓다. 비행기를 한번더 타고 방콕공항으로 왔는데 너무 습했다. 그리고 택시중도 길어서 좀 힘들었다. 숙소로 왔는데 나와 선우가 제일 좋은 방을 썼다. 저녁을 먹으로 갔는데 거기서 사람들이 고추와 바나나 껍질을 멱여서 토를 했다. 오면서 음료수와 과자를 사갔는데 싸서 좋았다. 숙소로 와서는 사람들과 게임을 하면서 놀았다.

2월17일

오늘은 아침을 먹으로 엄청나게 걸었다. 그런데 거기는 엄청 시끄러워서 좋지는 않았다. 밥을 머꼬 지하철을 탓는데 에스칼레이터기 엄청 빨랏다. 지하털을 타고 77번 버스를 타고 치앙마이로 가는 버스를 예매했다. 버스도 시골 느낌이 나서 좋았다. 버스예약을 한다음에는 시암스퀘어에가서 구경을 했다. 구경을 하고나서 스타벅스로 모이기로 했는데 스타벅스가 3게나 있어서  모이기가 힘들었다. 구경을 하고 숙소로 가서 진표형은 머리를 깎으로 갔는데 그 사이에 외국인이 와서 우리들의 글씨를 모아갔다. 그리고 버스를 탔는데 영화가 나와서 보고 잤다

2월18일

버스에서 깬 다음 숙소찾으로 갔는데 계획에는 도보로 10분이였는데 엄청멀리 있었다. 숙소는 엄청좋아보였다. 그런데 체크인 시간이 되지 않아서 짐을 두고 아침을 먹엇다. 치앙마이에는 개가 엄청 많이 잇었다. 나는 개를 무서워해서 듬직한 정인이 옆에 있었다. 아침을 먹고 체크인시간이 될동안 수영장에서 놀았다. 숙소에 들어와 보니까 저번 숙소보다 좋았다. 빨래를 맏기고 현지 음식을 먹었다. 음식을 먹고 쉬다가 마사지를 받았다. 근데 나는 좋지가 않았다. 마사지를 받고 저녁을 먹었다 . 당구대가 있어서 포캣볼을 치고 놀았다. 

2월19일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텔레비전을 보고 놓았다. 놀다가 진표형이 와서 같이 아침을 먹었다. 아침을 먹고 쉬다가 빠이로 가는 밴이 와서 밴을 타고 빠이로 갔다. 근데 그 밴은 엄청 더웠고 산길로 가서 멀미를 했다. 중간에 쉴때먹은 볶음밥은 엄청 맛있었다. 빠이로 와서는 해가 질때까지 쉬다가 시장으로 갔다. 시장에서 나는 가방을 삿다. 거기에서 간식을 엄청많이 먹어서 배가 불렀다. 저녁은 샤브샤브 비슷한 것을 먹었는데 어덯게 먹는지 몰라서 이상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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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4.02.23 01:54
    그래도 우리 명화가 자주자주 글 올려줘서 잼 나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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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 2014.02.28 00:13
    글자 크기가 크구나..ㅋㅋ
    고추와 바나나 껍질.. 음... 웩할만 할 듯..^^

정인

여행기행문 2.16~2.18 방콕, 치앙마이

by 김정인 posted Feb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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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서울,방콕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씻고 교회를 출발하였다. 서울역에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5시였다. 지금까지 예정된 시간보다 빠르게 장소에 도착해 있었던적이 없어서 신기하였다. 기차를 타니 졸려 금새 잠에 들었다. 잠에서 깨어나 보니 인천공항에 도착해있었고 여유있게 짐을 부치고 아침을 먹으니 비행기를 탈 시간이 딱 되어 있었다. 아침은 버거킹에서 먹었는데 왠일인지 배가 금방 불러서 조금밖에 못 먹었다. 비행기를 탔더니 잠이 쏟아졌고 결국 나는 잠을 자느라 기내식을 못 먹고 말았다. 나중에 들어보니 기내식이 무척맛있었다고 해서 좀 아쉬웠다. 우리는 경유지인 중국 푸동 공항에 도착하였다. 중국에 와본건 처음이라 기분이 묘했고 왠지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국 공항을 한바퀴 돌았다. 비록 돈이 없어 아무것도 사지 못하였지만 재미는 있었다. 어느새 2시간이 지나갔고 갈아탄 비행기에서는 기내식을 꼭 먹을거란 다짐을 하였다. 결국 나는 기내식을 먹을 수 있었고 기내식은 먹을만 했지만 왠지모르게 우리 강아지의 통조림을 생각나게 하였다. 그 뒤 나는 다시 자다 깨다를 반복해서 시간을 보냈고 드디어 태국에 도착하였다. 공항은 생각보다 좋았고 우리는 빠르게 입국수속을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왔다. 우리는 택시를 타려 했지만 줄이 너무 길었고 우리는 1시간 가까이 기다린 후에야 택시를 탈 수 있었다. 우리는 호텔에 도착하였고 좋을 줄 알았던 호텔은 매우 안 좋았다. 일단 화장실이 방 안에 없었으며 에어컨도 제 구실을 하지 못하였다.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갔고 꽤 좋은 곳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나는 돼지고기 볶음밥을 먹었는데 맛있기는 했지만 좀 짰다. 특히 햄은 짜고 신맛이 함께 나 특이하였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우리는 편의점에 들려 과자와 음료수를 사와 다같이 모여서 먹었다. 물건가격이 다 싸서 좋았고 맛이 있었다. 특히 오랜만에 먹는 세븐업은 더 맛있었다. 나는 그 후 차가운 물로 힘들게 사워를 끝냈고 어쩌다가 보게 된 밤하늘에는 별이 많이 있었다. 
2. 17 방콕
 아침에 일어났더니 어젯밤 귀에 꽂고 잤던 이어폰이 목에 감겨있었다. 신기하였다. 일어난 후 지원이 언니와 같이 샤워를 하러갔다. 익숙해져서 그런지 어제보단 덜 힘들었다. 물도 어제보다 덜 차갑게 느껴졌고 말이다. 샤워가 끝난 뒤 우리는 아침을 먹으러 갔다. 너무 많이 걸어서 힘들기는 했지만 맛있어서 좋았다. 볶음국수를 먹었는데 새우가 맛있었다. 아침식사가 끝난 뒤 지하철을 타고 버스터미널로 이동했는데 지하철이 있는 것이 신기했고 시원해서 좋았다. 지하철에서 내린 뒤 버스를 탔는데 창문이 없어 바람이 들어와 시원하였다. 우리는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였고 그곳에서 쉬다가 지하철을 타고 쇼핑센터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었다. 비싸기는 했지만 맛있는 볶음밥이었다. 그 후 팀별로 구경을 했는데 우리팀은 이어폰, 헤드폰을 구경하였는데 재미있었다. 그렇게 구경이 끝난 뒤 우리는 약속장소인 스타벅스로 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다른 팀이 오지 않았고 알고보니 백화점 안에 스타벅스가 3군데나 있었다. 다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 후 우리는 숙소로 돌아와 쉬다가 다시 버스 터미널로 이동해서 케이에프씨에서 세트를 사서 저녁을 먹었다. 살짝 맵긴 했지만 맛있었다. 그 후 우리는 슬리핑 버스를 탔는데 우리가 알던 슬리핑 버스와는 조금 달랐다. 그래도 의자가 푹신하고 티비에서 영화도 틀어줘서 좋았다.
2.18 치앙마이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5시 30분 정도에 깼다. 화장실에 갔다와서 다시 자려고 하는 순간 버스가 치앙마이에 도착하였다. 뭔가 아쉽기는 했지만 뭔가 기대되었다. 버스에서 내렸더니 새벽이라서 그런지 서늘하였다.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숙소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기다렸는데 카운터 근처에서 만난 고양이가 매우 순해서 쓰다듬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치즈태비와 검은 고양이였는데 매우 귀여웠다. 아침은 맥도날드에서 먹었는데 햄버거는 짜고 사이다는 달았지만 그런대로 맛이 있었다. 숙소로 돌아오니 9시 쯤 되었는데 마침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물이 약간 차갑고 짰지만 재미있었다. 수영릴레이도 했는데 선우가 구멍이었다. 수영을 11시까지 하고 나니 방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서 방에 들어와 샤워를 하고 쉬었다. 아침일찍부터 돌아다녔더니 오후 2시쯤 된 듯 한 기분이 들었다. 그 후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가정식같이 나와서 색다르고 맛있었다. 그 후 숙소에서 쉬다가 지원이 언니와 같이 근처에 있는 슈퍼로 과자를 사러갔는데 꽤 샀는데도 싸서 좋았다. 두봉지 정도를 샀는데 90바트 정도 3000원정도 나와서 좋았다. 그리고 신기하였다. 마사지도 받으러갔는데 지금까지 받았던 마사지 중 제일 시원하였고 특이한 자세도 많이 하였다.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고난 후 저녁으로 볶음밥과 망고주스를 먹었는데 볶음밥은 살짝 짰지만 내가 원하던 맛이 났고 망고주스도 마찬가지여서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그 후 간식을 사서 숙소로 돌아와 쉬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 좋았다. 치앙마이에 개와 고양이가 많아서 좋고 숙소도 수영장도 있고 시원해서 좋은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무이네 느낌도 난다. 이곳에 2,3일 쯤 머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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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4.02.23 01:44
    참 재미있어 보이는 여행이다. 함께 있으면 언제나 즐거운 대기명당이 눈에 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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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2014.02.27 17:42
    정인이가 섬세하게 써주어서 잘 감상했어.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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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 2014.02.28 00:11

    스타벅스 3개에 사이좋게 하나씩 들어가다니..ㅎㅎ


지호

여행기행문 2/16~2/19

by 고백 posted Feb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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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서울,상하이,방콕
잠을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다. 목사님,현숙이이모,규동이 삼촌이 현관까지 배웅을 해주셨다. 모두 두꺼운 외투 없이 후드나 긴팔만 입고 갔는데 내 시리얼 후드가 두꺼워서 별로 춥지는 않았다. 경유비행기가 싸서 상하이에서 경유를 해야해서 상하이에 들렀다. 하지만 상하이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심심했다. 공항안이라서 중국인것 같지도 않았다. 어쨋든 시간이 다되어서 비행기를 탔는데 선우가 내 옆자리였는데 책상을 내리고 엎드려서 자는 방법을 알려줘서 엄청 편하게 잤다. 중간에 기내식도 나왔는데 요플레랑 빵이 맛있었다. 방콕에 도착했다. 날씨가 따뜻했다. 공항에서 나와 호텔로 가기 위해 택시를 기다리는데 줄이 엄청 길고 사람들이 새치기도 해서 허리가 엄청 아팠다. 습도도 높아서 매우 힘들었다. 결국 택시를 타고 숙소에 들어오니까 엄청 행복했다. 규진이 형과 2인실을 쓰게 됬는데 2층 침대가 2개나 있어서 침대가 총 4개였다. 밥을 먹으러 갔는데 볶음밥이 맛있었다. 밥을 머꼬 세븐일레븐에서 과자를 엄청사서 정우 방에 모여서 파티를 했다. 태국 과자들이 좀 자극적이었지만 다같이 나누어 먹으니까 좋았다. 그리고 방에 들어와서 규진이형이랑 다은이 누나랑 수다를 떨었다.
2/17 방콕
아침에 식당을 찾아 헤멨다. 길거리에서 신기한것을 많이 팔았다. 초밥도 팔고 있었다. 식당을 2번정도 퇴짜를 맞고 허름한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별로 기대를 안하고 있었지만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았다. 그리고 버스 터미널에 가서 버스 예약을 해야 됬는데 처음으로 태국 지하철이랑 현지 버스를 타봤다. 버스가 보기와는 다르게 되게 편했다. 예약을 하고 큰 백화점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맵고 향이 엄청 강한 볶음밥을 먹었다. 엄청 맵기만 했다.  그리고 선우랑 지원이랑 백화점 구경을 했다. 백화점이 엄청 커서 미로 같았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백화점에 스타 벅스가 3개나 있어서 만나기가 어려웠다. 지금 나는 슬리핑 버스에서 기행문을 쓰고 있다. 밀려 쓰니까 쓰기가 힘들다 내일은 바로 바로 써야겠다.
2/18 치앙마이
슬리핑 버스가 엄청 편했다. 한 세번 정도 깻지만 바로 잠이 들었다. 담요를 그냥 몸에 두르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뺏어 갔다. 아저씨가 담요를 더달라고 하고 규진이 형도 빨리 꺼내라고 말했는데 아무도 꺼내지 않아서 이상했다. 근데 규진이형이 진표야 빨리 꺼내라 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진표형이 주섬주섬 꺼냈다. 황당하고 웃겼다. 그리고 숙소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라고 나와있어서 걸어 가는데 도대체 나오지가 않아서 길을 물어봤는데 걸어갈려면 두시간이 걸린다 해서 툭툭이를 타고 갔다. 근데 되게 멀었다. 그리고 체크인 시간이 안되서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먹었다. 선우가 스프라이트가 맛있다 해서 스프라이트를 시켰는데  
너무 달았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엎드려서 자다가 물이 너무 튀겨서 일어 났는데 거의 수영을 하고 있길래 나도 같이 수영을 했다. 그런데 물이 너무 차거웠다. 그리고 3인실이 하나 나서 여자들은 먼저 들어가고 땡볕에 앉아있다가  방이나서 나랑 진표형이랑 선우가 방을 쓰게 됬다. 아직 방이 안난 동우랑 재현이가 들어와서 선우가 침대를 뺏겼다. 그래서 선우가 너무 불쌍해 보여서 내 침대에서 재웠다. 근데 그래서 내가 잠을 못잤다. 그리고 일어나서 점심을 먹으러 나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냥 근처 현지 식당에서 먹었는데 진짜 현지 식당이여서 메뉴판따위는 없었다. 그래도 아줌마가 요리를 잘하는지 음식들은 맛있었다.
다시 숙소에 들어와서 침대에 누우니 침대가 정말 넓어서 행복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마사지샵에 갔는데 전신마사지를 받았는데 시원하지도 안 시원하지도 않았다. 저녁은 포켓볼이 있는 식당에 갔는데 망고 쥬스가 진자 맛있었다. 그리고 포켓볼을 잘못쳐서 아쉬웠다. 그리고 세븐일레븐에서 간식을 사고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다.
2/19 치앙마이 빠이
실컷 자고 일어났더니 진표형은 먼저 아침을 먹었고 선우가 아직도 자길래 깨워서 아침을 먹으러 갔다. 지원이랑 정인이가 있길래 반가웠다. 선우랑 나는 똑같이 팬케잌이랑  파파야 쥬스를 시켰다. 지원이랑 정인이는 계란이랑 소시지를 시켰는데 맛있어 보였다. 파파야 쥬스가 먼저 나왔는데 그냥 아무 맛이 없었다. 팬케잌도 나왔는데 두껍고 매우 맛있었다. 아침식사비가 남은 것으로 선우랑 지원이랑 동네 슈퍼에 가서 태국 젤리를 사먹었는데 우리나라 짱셔요 맛이었다. 그리고 숙소에 들어와서 쉬었다. 짐을 싸고 빨래 맞긴것을 찾아서 집합을 해있다가 벤이 와서 집을 실고 내가 제일 먼저 타서 맨뒤로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옆에는 선우가 타고 선우 옆에는 짐이 있었고 앞에 의자랑 간격이 진짜 허벅지 길이만해서 덥고 좁고 답답해서 엄청 힘들었다. 중간에 밥을 먹을때 다행이 멀미를 많이하는 동우가 조수석으로 가고 선우가 앞으로 가고 내가 혼자서 맨뒤에 앉게 되었다. 선우랑 나는 서로 축하해 주었고   매우 행복했다. 숙소에 도착하니 숙소가 약간 방갈로 같았다. 해먹 바이킹을 타다가 내가 탈때 갑자기 우드득 소리가 나더니 해먹이 터졌다. 어쨋든 엄청 재미있었다. 그리고 다른 해먹에 누워서 노래를 들으며 쉬다가 거리로 나왔다. 나랑 지원이만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해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어껀 아저씨가 엄청 시워하게 해주었다. 엄청난 초고수 같았다. 그리고 돼지고기랑 팽이버섯을 베이컨에 싼 간식도 먹었는데 둘다 맛있었다. 치킨을 저녁으로 먹으려 했는데 치킨이 아니라서 샤브샤브 집에 왔다. 양이 매우 조금씩 나왔지만 맜있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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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2014.02.21 23:07
    글을 읽으면서 눈에 그림이 그려지는구나 .모두들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남은시간 건강하게 재밌게있다오렴.. 나~~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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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4.02.23 01:49
    터진 해먹에서 놀아보는 건 쉽지 않은 경험.... 해먹 바이킹 재미있었겠다. 지호가 생생한 느낌을 잘 써줘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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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2014.02.24 01:23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에 덩달아 나도 행복하군...잘 지내다 오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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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 2014.02.24 22:46
    찬미이모가 현옥이모인건 전교인이 알지 않을까요?? ㅋㅋㅋ 남은시간 안다치고 재밌게 놀다 돌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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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 2014.02.28 00:08
    댓글에 댓글까지 달고.. 여유있어 좋네 고백~!^^

지원

2014.2.16.일 서울- 방콕

by 다솜 posted Feb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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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16.일  서울- 방콕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4시 55분에 교회를 출발했다. 그리고는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비몽사몽 상태로 움직여서 힘들고, 배고 엄청 고팠지만 문제없이 공항으로 도착했다. 공항에서 나와 다은이 언니와 규진이 오빠와 같이 한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근데 생각보다 가격은 비싸고 맛은 별로여서 아쉬웠다. 밥을 먹고 우리는 중국 동방 항공이라는 비행기를 탔다. 인터넷으로 찾아봤을 때 사람들이 별로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시설도 좋고, 준비된 것도 많아서 좋았다. 비행기에서 한참 자다가 안 나올것만 같았던 기내식이 나왔다. 기내식으로는 닭고기 같은 게 올려져 있는 밥과 샐러드, 케잌 비슷한 것, 오렌지쥬스, 빵이 나왔다. 밥이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었고, 오렌지쥬스가 되게 맛있었는데 밥을 먹은지 얼마 안 된 때라서 많이 못 먹은게 아쉽기는 하다. 얼마 뒤 우린 경유지인 상하이에 도착했다. 비가 와서인지 습하고, 찝찝했지만 내가 중국 땅을 밟게 된 게 신기했고, 재미있었다. 그리고는 지호, 정우, 동우, 정인, 선우와 같이 공항 구경을 했고, 이 상하이 공항에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많이 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공항 구경을 할 때 나머지 사람들은 공항 의자에 누워서 자고  있었고, 정말 편해보였다. 그렇게 상하이에서 2시간 동안 쉬고 이번에는 방콕을 가는 비행기를 탔다. 나는 기내식을 먹으려고 다른 사람들이 자는 동안 자지 않았고, 인터넷 소설을 봤다. 그리고 기내식이 비벼먹으면 닭죽 맛이 나는 밥과 요플레, 빵 등이 나왔는데 아침에 먹었던 기내식보다 더 맛있었다. 그렇게 또 인터넷 소설을 보다가 방콕에 도착했고, 비행기에서 내려보니 되게 습하고, 더웠다. 그래도 드디어 방콕을 도착했다는 게 좋았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은 베트남 공항과는 달리 되게 크고 좋았고, 우리나라 공항과 비슷한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린 1시간 동안이나 택시를 기다려서 겨우 숙소로 이동했고, 가는 동안 끝말잇기를 하려다 베스킨라빈스를 했는데 지호가 일, 이, 삼을 하고, 다음 차례인 선우가 곰곰히 생각하더니 '삼계탕!' 을 외치는 바람에 모두가 빵 터졌다. 그렇게 재밌게 숙소로 이동했는데 숙소는 공동화장실을 써야하는 곳이라서 정말 실망했다. 또한 에어컨은 있는데 방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전혀 시원해지지 않았고, 선풍기는 이상한 소리가 났다. 그렇게 우린 처음으로 도미토리 숙소에 묵게 되었고, 되게 새로웠다. 우린 짐을 풀고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난 약 3700원 짜리 쌀국수를 먹었다. 선우 말로는 싼 곳은 800원 정도 한다고 하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쌀국수는 되게 맛있었고, 그 식당이 되게 시원해서 좋았다. 그리고 밥을 거의 다 먹었을 때에 정우가 태국 고추를 먹었는데 너무 매워해서 바나나 껍질 말린 걸 줬는데 그걸 먹고는 입 안에다 토를 하고는 그 토를 씹어먹는 일이 발생했다. 정우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걸 본 사람이 여러 명이었고, 모두 즐거워했다. 그렇게 저녁식사를 마친 후 우린 세븐일레븐에 가서 800바트 정도의 간식을 샀다. 그렇게 맛있는 간식을 많이 사본 것도 오랜만이었고, 태국 편의점에 여러가지 간식들이 많아서 좋았다. 간식을 사서 숙소로 돌아와 에어컨이 빵빵한 정우, 선우네 방에서 과자파티를 했고, 김 과자나 도라에몽 과자 등 신기하고 맛있는 과자들을 먹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나서 나와 정인이는 샤워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 층 샤워실 불이 이상해서 4층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게 되었다. 근데 물이 엄청나게 차가웠고, 옷을 거는 곳도 없어서 서로 들어주면서 샤워를 하게 되었다. 겨우 샤워를 마치기는 했지만 모이기로 했던 10시를 넘기게 되서 대기명당과 선배들에게 미안했다. 그렇게 길고 길었던 하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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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14.02.22 22:15
    욱~ 다솜이 너무 리얼하게 써서 정우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 profile
    사랑 2014.02.23 01:35
    역시 다솜이의 섬세한 기억력이 너희들과 함께한 것처럼 즐거운 기행문을 만들어 주네... 재미있다.
  • ?
    보라 2014.02.24 01:27
    자세한 묘사가 즐겁네. 잘 지내며 좋은 추억 많이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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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 2014.02.28 00:02

    중국 공항에서의 2시간도 재미있게 잘 보냈구나..ㅎㅎ


선우

조선 왕조실록 2권

by 자유 posted Feb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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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실록 2

김선우 213조선왕조실록 : 2권 태

<1>:이성계 즉 태조가 왕이된날 엔 비가왔다. 그리고 그를 따르던 그의 일원들은 기뻐했다. 하지만 정몽주를 따르던 자는 슬퍼했다. 그리고 며칠후 나라 이름을 조선으로 바꾼다. 그리고 게혁 1등공신 2등공신 3등공신 에겐 노비와 땅을 준다. 그리고 8명이 곤장100대를 맏고 죽는다. 그리고 끝까지 고려를 지킨사람을 두문동 72현 이라불럿다. 태조는 아내가 2명이엇다. 하지만 1명은 죽고 나머지 한명은 21살연하 현빈 이다. 그녀는 귀족 집안의 태어나 정치감 으로 태조한테 충고를 햇다. 하지만 그는 세자를 누굴할지 걱정이 많다. 방석 이로 하자고했다. 그리고 왕 씨들은 섬으로 유배를 갇다가 육지로 왔다가. 사건이터져 몰살당한다.

<2>:

태조는 전투전의 군사의 사기를 끓어올리고 부하들에게 자발적 으로 충성심을 끓어 올렸다. 하지만 정치에서는 어리버리 하고 우유부단한 정치자로 나온다. 정치적 으로 부족한 태조를 정도전등등 프로 정치인 들이 됫바침 을해준다. 그리고 불교를 개방적으로 환영 했다. 태조는 한양 으로 도읍을 옴기자고 한다. 그리고 건설을 명햇다. 하륜이라 는자는 학식도 뛰어나고 잡학에도 관심이 많앗다.그는 건설중인 터를 쇠망한 터라고하고 건설을 중단했다. 그리고 신촌 지역이 좋겟다고 한다 하지만 정도전은 지금의 경복궁 근처가 좋겟다고 하자 하륜을 무시하고 그곳으로 도읍을 옴긴다. 그리고 그곳을 정도전이 연회에서 경복궁 이라고 불르면 좋겟다고 한다. 그리고 태조는 도전 한테 나라의 재정,병권,세자교육 책임지 엿다. 이방원 은 좀심스레 세자 불만 세력과 접촉햇다. 도전에게 무시당햇던 하륜은 방원을 찻아간다. 그는 도전을 무너트리기 위해 찻아갇다.

<3>: 명왕 홍무제는 자기는 할만큼 했으니 세자를 찻고잇다. 착한 그의아들 주표를 삼았다. 안전한 환경을 위해 만명 이넘는 신하를 죽엿다. 하지만 주표가 죽었다. 그의아들 주윤몽이 황태자가 됫다 또한경을 만들기 위해 만명을 죽엿다 그리고 조선의 사신을 뚜둘겨패고 왕자는 귀빈 대접을 햇다. 그리고 현빈이 세상을 뜨자 4명의 조선 사신이 명에서 1명는 명에서준옷 3명은 상복을 입어 조선으로 돌아가지 목하게 된다. 그리고 도전은 요동을 되찻자고 한다 하지만 명은 너무커가지고 쉽사리안됀다 그리고 도전은 동북면 간부로 떠난 다 그리고 태조와 편지를 하면서지낸다.

<4>: 1398년 홍무제가 죽었다. 그리고 이방원 은 쿠데타를 일으킨 다 그래서 정도전 등 이성계의 관련있는 사림은 다죽였다. 그리고 방석이 죽고 태조는 그날 모든걸잃 었다.

<5>:그리고 태조가 물러나고 정조가온다. 하지만 정조는 왕 의삶을 못누린다. 그리고 박포는 방간에게 잘꼬셔 방안의 군대를 선재로 공격한다 하지만 화살 이 날라 오자. 해채 되었다.그리고 박포,방간 은 처벌 받는다. 그리고 정조는 세자를 방안 으로 인명하고 좀이따 물러나 20년 동안 살다 죽는다. 그리고 방안 이 왕 이된다.

느낀점:태조가 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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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

제목-학교에서 배웠지만 잘몰랐던 미술 지은이-이명옥 2013년 2월 13일 유지호

by 고백 posted Feb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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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학교에서 배웠지만 잘몰랐던 미술 지은이-이명옥 2013213일 유지호

 

화가들은 자신의 그림이 가짜 복제 품으로 만들어지자 자신만에 서명을 그림에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고야는 서명으로 고백을 하기도 했고 고흐는 반고흐라는 서명을 쓰기 싫어서 마음에 드는 그림에만 빈센트라고 서명을 남겼습니다. 화가들은 손을 이용해 다양하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특히 다빈치는 검지를 그림에서 많이 썻고 손으로 그림을 해석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1차 대전 미국에는 일명 샘 아저씨가 검지로 사람들을 가르키며 군사를 모으는 포스터가 있었는데 이 포스터를 보면 알수 있듯이 손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 말하거나 먹는데만 필요한 신체 기관으로 여기지만 입은 인간의 감정이 최초로 들어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격력한 감정을 입을 벌려 표현한 에드바르 뭉크에 절규는 인간에 내면에 깃든 두려움과 공포를 너무나 생생하게 표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는 미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그림에 움직임을 표현한 대표적인 예술가중 한사람입니다. 사람의 표정,방향,몸짓 들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받습니다. 거울은 예술가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자화상을 발전시켰습니다. 하지만 유리거울이 평면 거울이 아닌 볼록 거울이었기 때문에 화가들에 자화상이 특이했지요. 그후 평면거울이 나오자 볼록 거울을 제치고 화가들에 애장품이 되었습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술관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림은 열심히 보지만 액자는 잘보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액자는 예술작품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많은 화가들이 작품을 구상할때부터 액자를 염두에 두고 그림을 그려요. 심지어 액자를 직접 디자인하거나 만들기도 합니다. 그림을 볼 때 액자에도 관심을 가지고 보세요 느낌이 새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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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

제목-조선왕조 실록 14 2014 2/5 유지호

by 고백 posted Feb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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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조선왕조 실록 14 2014 2/5 유지호

 

숙종은 현종에 뒤를 이어 14살의 나이로 임금의 자리에 올랐다. 임근은 남인들에 편을 들어 주었고 점점 남인들은 공세 수위를 높여갔다. 선인들은 빠르게 배제 되었다. 하지만 권력에 집중을 막기 위해 남인들이 배제 되어서 승지와 대간 마저 서인으로 교체되었다. 남인 정권때 결정된 정책들도 되돌려 졌고 조경이출향하고 남인들의 요청으로 지은 정개청의 사당도 허물어졌다. 서인에 가장 높은 권력자는 김석주라는 자였다. 이자는 남인의 복귀를 막기 위해 남인이 반란을 일으킨다고 보고했고 하지만 높은 사람이 걸려들지는 않았다. 그후 그는 임금도 두려워 할정도에 권력을 가지지만 숙종 10년에 죽고 만다. 인경왕후는 숙종 6년에 세상을 떠났고 새로운 후비를 들이니 이가 바로 인형왕후 이다. 인형왕후는 쫒았던 장희빈을 불러 들였고 장희빈은 아들을 낳았다. 그후 원자로 책봉했고 희빈은 국모가 되었다. 인형왕후는 쫒겼다. 그리고 마침내 서인의 대표인 송시열이 죽었다. 그후 숙종은 장씨와 싸우고 인형왕후가 그리워졌다. 그래서 인형을 궁으로 불러들여서 중궁전의 주인으로 삼고 장씨를 희빈으로 갈등 시켰다. 하지만 장씨는 복위하기 위해 자작극을 하기도 하고 신당을 설치해 저주를 퍼부었다. 그러나 이게 발각 되자 장희빈은 사약을 받는다. 그리고 숙정은 이제 소론을 몰아내고 노론들로 채우기 시작했다. 이에 반박하는 자들로 파직하고 새로운 노론으로 채웠다. 세자는 하루하루가 살얼음 위로 걷는 것 같은 나날이었다. 성격은 소심했고 말수가 적었다. 숙종은 눈이 안좋아 세자에게 대리청정을 맡겼다. 세자는 늘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고 하는 말이라고 는 아뢴대로 하라, 따르지 않겠다, 유의하겠다. 이세가지 말로만 답했고 대부분의 사안은 따랐지만 처벌 요구는 불만 세력을 낳을수 있기에 좀처럼은 하지 않았다. 큰 실수도 하진 않아서 세자의 입지는 탄탄해 졌다. 그리고 숙종은 마침내 숙종 46년에 눈을 감았다.

 

 


정우

마인크래프트로 교회짓기

by 명화 posted Feb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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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끝나고나서 1주일동안 쉬는데 심심해서 만든것 입니다.

계획없이 만들어서 좀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교회(4층).png교회(목사님방).png교회(주차장).png교회.png교회(예배당).png

  • profile
    구르는돌 2014.02.14 23:40
    머쪄 부러... 정우야 좀더 크게 만들어서 섬세한 느낌이 나게 하면 ...힘들겠니? ㅎㅎㅎ
  • profile
    김정인 2014.02.15 12:16
    구름방은?
  • profile
    아모 2014.02.15 17:09
    와~~ 대단하다.. ^o^ 멋지다. 정우야..
  • profile
    큰열매 2014.02.18 19:08
    우와 겁나게 멋지당~~~ 정우한테 이렇게 멋진 능력이 정우야 내 집도 만들어 주면 안되것니 ㅋㅋㅋ
  • profile
    드림 2014.02.19 12:48
    오우 정우야! 멋지다 마인크래프트가 아닌 니가 멋지다!!
  • profile
    맑은 2014.02.27 17:44
    명화 정우야~!!! 멋진걸~^*^
    이런 재주가 있다니~~~
    새로운 건축사 명화 짱~!

동우

맴 다리없는 동물, 그 진화의 수수께끼 독후감

by 양동우 posted Feb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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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 - 지성자연사박물관

뱀 다리없는 동물, 그 진화의 수수께끼 양동우 2014/2/14

백남금 심재한 지음

아마도 사람들은 머릿속에 쉽게 뱀의 모습을 그릴수 있겠지만 막상 뱀의 정의를 내리라 하면 선뜻 대답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뱀은 파충류 유린목에 속하는 척추동물이다 도마뱀과 같은 유린목이지만 도마뱀과는 차이가 있어 별개의 아목으로 분류된다 뱀에게는 겉귀와 눈꺼풀이 없다 뱀의 골격은 아래턱과 위턱을 연결하는 방골이 떨어졌다 붙었다 하므로 입을 크게 벌릴수 있다 또 뱀의 몸통은 대단히 유연하여 자유자재로 구부리며 움직일 수가 있다 뱀의 움직임이 유연한 이유로 척추뼈가 많다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많게는 400개가 넘는다 뱀의 비늘은 물고기와는 다르다 물고기의 비늘은 사람의 손톱처럼 피부에 붙어 있기는 하나 피부와는 독립된 조직이고 뱀의 비늘은 일종의 피부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탈피하는 것을 보면 건강한 뱀이 벗어놓은 허물은 반드시 한 장으로 되어있다 대부분은 도마뱀은 다리가 있고 뱀은 다리가 없는 것으로 도마뱀과 뱀을 분류한다 그러나 도마뱀과 뱀을 겉모습을 보고 구별하는 방법은 편리하기는 하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뱀의 조상은 다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금의 비단구렁이를 보면 가끔 다리가 퇴화되어 나온 돌기를 볼수가 있다 뱀에게는 눈과 콧구멍 사이에 있는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이 기관을 피트기관이라고 한다 피트 기관은 코 끝에서 30센티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열을 감지 할수 있다 피트기관이 있는 뱀은 대부분 독이 있다 뱀은 겉귀도 가운뎃귀도 없지만 속귀가 매우 발달하여서 지면을 통해 전해지는 진동에 대해서 매우 예민하다 뱀이 혀를 날름 거리는 이유는 입 안에 야콥스 기관이란 것이 따로 있어 냄새를 맡는 중심부위가 되고 있다 혀를 낼름 거려 그 곳으로 모아 들인 화학물질을 야콥스 기관으로 보낸다 뱀은 주변의 온도에 따라 체온이 올라가고 체온이 내려가는 변온동물이다 따라서 몸을 대울 연료를 구할 필요가 없어 많이 먹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활동기 때 뱀의 평균 체온은 25(9~38)인데 그 이상이나 이하로 온도변화가 생기면 여름잠이나 겨울잠을 잔다 뱀은 비교적 큰 먹이를 통째로 삼키기 때문에 소화시키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깨끗이 소화시켜 버리고 배설물로 나오는 것은 털 비늘과 같이 젤라틴으로 된 것이 대부분이다 뱀의 체온이 20도 이하로 내려가면 소화 속도가 떨어지고 10도 이하가 되면 소화를 시키지 못해 먹이를 토해 내거나 죽기도 한다 뱀의 천적은 맷돼지, 고양이과, 족제비과, 부엉이 올빼미 검독수리 매 등 많지만 먹이사슬이 잘 이루어져 있어 뱀의 생존에는 큰 변동이 없다 하지만 근년에 와서 인간들이 보신문화에 의한 상업주의에 사로잡혀 분별없이 뱀을 잡아 생존에 큰 위협을 가하고 있다 독사는 독샘에 독을 넣고 다니기 때문에 머리가 세모나 보인다 그러나 머리가 세모나다고 모두 독사는 아니고 머리가 밋밋하다고 독이 없는것도 아니다 무자치 같은 경우는 독이 없지만 위협을 받으면 머리를 세모나게 만들어 독사 흉내를 한다 뱀은 독의 양을 조절할수 있으므로 물어도 독을 넣지 않는 경우도 있고 독을 아주 많이 넣을 때도 있다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뱀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뱀은 활동기 때보다 독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뱀의 눈은 각질화 되었기 때문에 눈에 콘택트 랜즈를 끼고 있는것이나 다름 없다 뱀의 눈에 상처나 먼지가 들어가면 다음 탈피때 해소 되기 때문에 아무 문재 없다 뱀의 암수 구별은 눈으로 구별하기가 곤란하다 뱀의 수컷은 총 배설강에 가느다란 유리막대 혹은 나뭇가지를 넣었을 때 깊게 들어가면 수컷이고 2분의1 정도이면 암컷이다 뱀의 번식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알을 낳는 난생과 알을 수란관에 보관하고 있는 난태생이 있다 알에서 태어나는 뱀은 알 속에서 신호를 보내어 동시에 나온다 알은 10개에서 20개 정도를 낳는다 거의 모든 뱀들은 자기가 낳은 알과 갓 태어난 새끼에 대하여 어떠한 관심도 보이지 않지만 몇몇 종들은 때로 알 주변에서 또아리를 틀거나 알을 서리고 있는 것도 있다 뱀의 이동은 크게 네 가지가 있는데 측선 물결운동, 직선운동, 아코디언식 운동, 사이드와인딩 측선 물결운동은 물 위에서 헤엄을 칠수 있는 것이고 직선운동은 대단히 느리며 급하지 않을 때 쓰는 방법이며 비교적 조용히 상대에게 접근할수 있어 먹이를 찾아 헤맬 때 이 방식을 사용한다 아코디언식 운동은 좁은 장소를 통과할 때 쓰여지고 사이드와인딩 방식을 쓰는 뱀들은 매우 적은 종류이며 사막같은 곳에서 사용된다 뱀의 수명은 평균을 내어보면 11.5년이 된다 대부분의 뱀이 장수한다 해도 12년 이하가 되는 것이다 뱀은 절대로 난폭하지 않다 뱀은 아무 이유없이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 뱀이 공격하는 것은 단지 자기 방어를 위해서인 것이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사람이 먼저 접근하였기 때문인 것이다 뱀을 피하는 방법은 바위 주변에 풀이 무성하여 발 끝이 잘 보이지 않는 곳은 피해서 걷고 피할 수가 없을 때에는 막대로 수풀을 두드리며 걸어가면 된다 뱀의 기형은 주로 머리가 둘 달린 쌍두사 이다 쌍두사는 비늘의 중복이나 결실 비늘의 변형 비늘 수의 이상등이 나타나 내부형태에 이상이 생겨 성장하지 못하고 죽게 되므로 생존률은 극히 낮다.

느낀점: 독사의 머리가 왜 삼각형인지도 알게 되었고 독이 없는 뱀도 머리가 삼각형일수도 있고 독이 있는 뱀도 머리가 밋밋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다 


재현

조선왕조실록 11

by 류재현 posted Feb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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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 광해군 일기

2014.2.13. 유재현

1장 왕과 세자

선조는 후궁으로 공빈 김씨를 들였다. 하지만 공빈 김씨는 네 살 임해군, 세 살 광해군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인빈 김씨가 선조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그러자 임해군,광해군은 부왕의 관심권에서 멀어졌다. 임해군은 사고나 치는 문제아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광해군은 형과는 달리 모범생으로 자라났다. 그리고 신하들의 평판도 좋았다. 그리고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그러자 선조는 조정을 버리고 광해군에게 맡긴 다음에 요동으로 갔다. 그리고 광해군은 사람들을 모와 일본과 싸웠다. 그래서 광해군은 영웅이 되었고, 선조는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전쟁이 끝났다.

2장 초기의 광해군

선조 40년 방 밖으로 나오던 왕은 갑자기 쓰러졌다. 그리고 왕의 건강은 급격히 나빠졌다. 하지만 그때 영창대군의 나이는 고작 2살 이였다. 그리고 선조41년 선조는 눈을 감았다. 그러자 중전은 광해군을 왕위에 세우라고 하였고, 광해군은 숱한 장애를 넘고 마침내 보위에 올랐다. 하지만 광해군에게 온 것은 미움과 견제였다. 중국은 책봉을 거부했고, 조정은 노골적으로 영창대군에게 줄을 섯다. 하지만 광해군은 자신을 낮추고 개혁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광해군을 실패로 이끈 것, 광해군의 총명을 집어삼켜버린 것은 바로 옥사였다.

3장 꼬리를 무는 옥사

황해도 봉산 땅에 군수인 신율이란 사람이있다. 신율은 남이 대신 지은 글로 과거에 급제하여 동류 사이에서는 왕따 신세였다. 그는 야심이 있었다. 바로 출세를 하는 것 이다. 좀도둑을 잡아도, 혹독한 고문을 통해 큰 도둑으로 만들고는 했다. 어느날 공문서 위조범이 잡혀왔는데 공문서 위조범은 고문을 당하기 실어서 엄청난 말들을 토해낸다. 바로 자신과 아우는 반역을 가담하고 있는 조직이라는 것이다. 그러자 아우를 잡아오자 겁에 질린 아우는 조선 8도에 모두 대장과 별장을 둔 조직이고 총대장은 수염이 많은 등 그런 말을 하였다. 이 일을 보고를 받은 황해 병사도, 황해 감사도 대수롭지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조정에 보고를 하였다. 하지만 광해군은 거명된 자들을 체포하라고 하였다. 그렇게 옥사가 시작되었다. 8도대장으로 거론된 김백함도 곤장14대를 맞고 평소에 자신이 싫어하던 50여 명을 끌어드린다. 그래서 그자들을 바로 형에 처했다. 그런 식의 진술을 통해 날마다 새 얼굴들이 끌려들어왔다. 그래서 340명이 끌려왔고, 100여 집안이 파멸했다. 그리고 영창대군을 죽였다.

4장 고독한 중립 외교

중원의 지배자 명나라는 쇠약의 길을 걷고 있었다. 반면 누르하치는 급격히 힘을 키워갔다. 어느 해, 명나라는 자신들에게 맞서는 여진 부족을 치다가 그동안 복종해왔던 누르하치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죽이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리고 누르하치는 후금을 세운다. 그리고 명나라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명나라는 조선에게 군사를 요청하고 조선은 군사를 보낸다. 그리고 명나라와 후금이 싸우는데 후금이 이겼다.

5장 모래 위의 성

왕은 미신을 크게 신봉하였다. 왕은 점쟁이를 불러 궐안에서 화려한 기도식을 가졌다. 그리고 왕은 경복궁 복구를 실시한다. 하지만 조정에는 재산이 없어서 백성들에게 벼슬을 팔고 돈을 받았다. 그래서 정원군의 집을 헐고 경복궁을 지었다. 그리고 능양군 등은 거사를 결의한다. 하지만 이 계획이 누설되었다. 하지만 그때 왕은 후원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래서 늦게야 보고는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그리고 능양군과 김류가 이끄는 반란군은 광해군을 왕위에서 내려오게 한 다음에 죽였다. 그리고 능양군이 즉위를 하였는데 이가 인조이다.

느낀점: 광해군은 연산군이랑 정말 비슷한 것 같다.


동우

조선왕조실록5권

by 양동우 posted Feb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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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 실록 5 2014/2/13/양동우

6대 임금 단종은 어머니도 할머니도 없었기 때문에 의정부가 나랏일을 대신하게 되었다 왕은 형식상의 결제만 담당했고 모든 결정은 의정부에서 담당했다 그러나 비록 어리지만 4년동안 임금 수업을 받아온 단종은 즉위한지 몇 달도 되지 않아 대신들의 앵무새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기다려 주지 않았다 세종의 둘째 아들 세조는 당대의 어떤 문사에게도 뒤지지 않을 학문적 소양과 교양을 갖추었고 무인적 자질도 뛰어났다 하지만 둘째라는 이유로 왕이 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왕의 병세는 악화되고 세자는 어렸다 세조는 왕이 될수 있다는 야심을 품었다 세조는 권람의 옛 벗 한명회를 만났다 한명회는 어려서부터 기개가 범상치 않고 포부도 작지 않으나 지위가 낮아 아는 이가 없었다 한명회는 동갑내기 친구 홍달손 을 불렀다 그는 순장으로써 족히 수백명은 얻을수 있었다 세조는 1010일 계유년에 활쏘기를 명목으로 무사들을 불러내었다 그리고 그대로 김종서 일당을 베러 갔다 세조는 김종서와 그의 아들을 죽였고 김종서 일당들을 모두 죽였다 어린 단종은 두려웠다 하여 최대한 몸을 낮춰 숙부를 예우하되 임금의 자리만은 지키기로 다짐하였다 그러나 세조는 단종을 따르는 사람을 한명씩 죽였고 단종은 계속 버티면 따르는 사람이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단종은 직접 대보를 세조에게 주었고 세조는 왕이 되었다 세조는 왕이 된후 상왕 단종이 존재만으로도 위협이 됨을 확인했고 세조는 단종이 종사에 죄를 지었다고 트집잡아 사실 확인도 더치지 않은체 유배 조치한다 단종은 영월 객사로 옮겨 살다가 사약을 받았는데 거부하고 목을 매어 자살했다 세조는 왕이 되어 집현전을 폐지하고 경연도 폐지해 버렸다 세조 앞에서 말실수를 하면 의금부에 가두어 국문했다 누구도 감히 임금의 뜻에 반하는 의견을 낼수 없는 분위기였다 모든 권한을 한 손에 틀어쥔 카리스마 넘치는 독재자였음에도 세조와 신하들의 관계는 의외로 거리가 없었다 그 비결은 잦은 술자리에 있었다 그는 웬만한 잘못에도 벌을 벌주로 받게 하였고 뽐내기를 좋아하는 만큼이나 신하들을 칭찬함에도 인색함이 없었다 세조는 신숙주와 함께 나라를 넓히고 강순장군이 이시애의 난을 막았다 또 오랫동안 조선의 서북 방면에서 세력을 이루고 한편으론 조선에 복종하는 듯하면서 각종 소란을 일으켜 온 이만주일당을 죽인다 그런데 강건한 신체가 자랑이던 세조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세자인 예종에게 보위를 넘겨주었다 조선의 8대 임금 예종이 즉위하고 바로 다음날 세조가 세상을 떴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자리한 광를이 세조가 묻힌 곳이다

느낀점: 단종이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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