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정우

삐에르 완성

by 사각머리 posted Oct 07, 2013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 드디어 완성~!20131007_170827.jpg

?Who's 사각머리

profile
Atachment
첨부파일 '2'
  • profile
    시공의쇄도우 2013.10.07 17:36
    레고같음
  • profile
    홍진표 2013.10.07 18:51
    ㅋㅋㅋ턱수술해야겟는데?
  • profile
    사각머리 2013.10.07 19:03
    왼쪽 이마쪽 두개골이랑 턱뼈함몰
    뒤머리도탈모
    잰장
    만들기너무 힘들어
  • profile
    동엽 2013.10.07 19:05
  • ?
    이지원 2013.10.07 23:19
    올ㅋ
  • ?
    유지호 2013.10.08 00:09
    오 잘만들었네

정인

(독후감) 밀실살인 게임

by 김정인 posted Oct 07, 2013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c1d28545a187a2e0f361484796f7d7d0.jpg

 

밀실살인 게임/우타노 쇼고 2013.10.6 김정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aXe의 문제

파자마 차림의 여자이며 스무 살 전후로 보인다. 자세는 스트레칭을 하는 듯 한 동작을 취하고 있으며 침대 위에 누워있다. 침대와 파자마의 무늬는 모두 미키마우스가 그려져 있다. 이 문제를 보고 반도젠 교수는 사인이 뭐냐고 aXe에게 물었고 aXe는 경부 압박사라고 답하며 가정용 게임기 컨트롤러를 사진으로 찍어 보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점이 있었다. 사진에 찍힌 시계가 가리키는 시각이 사망 추정 시각과는 전혀 관계없는 시간을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두광인은 죽은 여자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 여자가 미키마우스의 광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 외에는 별로 알아낸 것이 없었다. 그 뒤 두 번째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30대의 남자이며 옆구리를 찔렸다고 했다. 치명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고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일을 완벽히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aXe를 비난하였고 곧 또 시계가 조작되었음을 눈치 채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마리를 잡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결국 세 번째 희생자가 나오고 말았다. 50대의 늙은 남자 였으며 사인은 경부 압박에 따른 질식사였다. 또 시계는 늘 그렇듯이 조작되어있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추리를 해보았지만 어떻게 하여도 답이 나오질 않았다. 네 번째 희생자가 나왔고 50대 후반의 노숙자였다. 청산가리가 든 물을 마셨지만 보관을 잘못해 죽지는 않았다. 그 사람의 취미는 경마 도박이었다. 결국 아무도 정답을 못 맞힌 채로 사람들은 계속 죽어나갔고 결국 마지막에 진갸군이 맞춤으로서 끝이 났다.

 

044APD의 문제

한 남자가 오사카 부 도요나카 자택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가슴에는 찌른 흔적이 있었으며 목에는 강하게 압박당한 흔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가족은 모두 3명인데 1명만 죽은 것이다. 게다가 그 남자가 죽은 곳인 자택은 거의 백퍼센트 안전을 자랑하던 곳으로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고 광고지를 나누어주는 사람도 출입이 통제되는 그런 곳이었다. 거의 밀실이나 다름없었던 곳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열심히 조사를 하기 시작하였고 그 일이 있기 전 이상한일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죽은 그 회사원은 새로 지은 자택을 운 좋게 분양받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 자택을 분양받고 나자 이상한 협박메일이 계속 오기 시작하였다. 이사가 끝나고는 더 심해졌다. 컴퓨터 바탕화면이 협박문으로 바뀌어 있기도 하고 신문지 사이에 협박편지가 끼워져 있기도 하였다. 급기야 현관문 앞에서 죽은지 꽤 된 듯 한 쥐의 시체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어느 날 없어진 아들의 장난감에 못이 박혀서 발견되기도 하였다. 그런 일이 있은지 얼마 안 돼서 그 회사원은 살해당했다. 결국 그 문제의 답은 aXe가 푸는데 성공하였다.

 

반도젠 교수의 문제

목욕탕에서 늙은 남자가 살해당했다. 사인은 외상성 쇼크이며 흉기는 아무에게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 문제를 들은 잔갸, aXe, 두광인은 여러 가지 추리를 해보았다. 결국 답은 생선의 뼈로 찌른 다음 창 밖에 버려 고양이가 물고가게 했다는 것이 나왔다. 생선의 종류중 매우 딱딱한 생선이 있는데 그 생선으로 죽였다는 것이다.

 

느낀 점: 책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으며 그 다음 권도 보고 싶다. 044APD의 문제가 제일 재미있었다.

 

 

TAG •

?Who's 김정인

profile
Atachment
첨부파일 '1'

정우

(독후감)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by 사각머리 posted Oct 07, 2013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살아있는 세계사교과서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지은이:전국 역사 교사 모임

출판사:

내용:오늘날 인류의 조상은 약 4~5만년 전에 등장하였다. 이들은 빙하시대의 추위를 겨들만큼 강했고 얼음이 된 바다를 건너 아메리카 대륙까지 터전을 넗였다. 그리고 환경에 적응하면서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과 같은 신체상의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인류의 조상들은 동굴이나 바위그늘에서 살았고 주위에 있는 나무열매나 씨앗들을 먹었다. 가끔직 남자들이 사냥을 해서 짐승을 가지고 오면 가죽을 벗겨서 옷을 만들고 고기는 먹고 단단한 뼈로 사냥을 위한 무기를 만들었다. 자금으로부터 1만년전 지구는 빙하기가 끝나고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동식물들이 번성하였다. 인류의 생활도 만이 달라졌는데 사람들은 도구를 쓰면서 농사를 하거나 가축을 길렀다. 사람들이 5000년 전부터 문자를 사용하면서 역사시대가 열렸다. 문자는 처음에는 간단한 기호 였으나 오랜 시간 끝에 복잡한 내용까지 표연 할수 있게 되었다. 기원전 3200년경 부터 수메르에는 많은 도시국가들이 성장하였다. 도시 국가의 통치자들은 관개사업을 위해 서로 손을 잡기도 했지만 다른 도시들을 침략해소 재산을 빼앗기도 했다. 청동제 무기를 총해서 큰 도시 국가들은 작은 도시 국가들을 통합하였다. 기원전 2350년경 아카드의 사르곤 1세가 수메르의 모든 도시 국가들을 정복하여서 제국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아카드 왕국은 오래가지 못했고 기원전 2112년경 메소포타미아로 통합될 때 까지 조시 국가들은 서로 경쟁하였다. 수메르와 마찬가지로 이집트인들도 나일강을 끼고 문명을 건설하였다. 나일강은 건조 지역을 가로 지르며 푸른 땅을 만들었다. 이집트 인들은 오랜 시간 동안 전쟁이 없이 평화롭게 살았다. 왜냐하면 나일 강은 알맞게 범람해서 이집트 인들을 풍족하게 만들어 주었고 북쪽의 바다와 남쪽의 사막이 외적의 침입을 막아 주었다. 이집트가 주도하는 지중해 질서 속에는 유대 민족인 헤브라이도 있었다. 원래 헤브라이 인들은 서아시아에서 살았는데 흉년이 들어서 흉년을 피해 다른 민족들과 합께 이집트로 이주하여서 정착하여서 살고 있었다. 기원전 13세기 이집트의 파라오인 람세스 2세는 전쟁에서 사로잡은 포로나 외국인들을 동원하여서 화려한 신전과 왕궁을 지었다. 헤브라이 인들인 노예처럼 이러한 공사에 동원 되었는데 자신들의 처지에 불만을 가져서 모세의 인도를 받아 이집트를 탈출하여 조상들의 고향으로 돌아오려 했다. 이집트와 무역을 하는 나라중에 지중해 동쪽에서 살고 있는 페니키아 인들은 향해술이 뛰어났다. 별을 보고 바닷길을 찾을수 잇었으며 바람을 이용하여 배를 움직일 수도 있었다. 페니키아인들은 배의 진귀한 물건들을 싣고 지중해의 여러 나라를 돌아 다니며 무역을 하였으며 지중해의 곳곳에 자신들의 도시를 세웠다. 페니키아 인들이 세운 나라들 중에는 유럽 최초의 문명으로 알려진 크레타 문명이나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도 이들이 세웠다. 기원전 6세기 말 정복자 키루스 대왕은 메디아와 바빌로니아를 정복하여서 페르시아 제국을 세운 후 그 뒤를 이은 다리우스 1세는 지중해 동쪽까지 세계를 통일 하였다. 그의 제국은 인더스 강 유역에서 서아시아와 지중해 동부 이집트까지 다스리고 있었다. 이 넓은 제국을 다스리기 위해서 다리우스 1세는 왕의 귀나 왕의 눈이라고 불리는 감찰관들을 보내서 총독들의 정치를 감시하였다. 그리고 전국의 주요 도시를 이을 도로를 만들었는데 이 도로를 왕의 길이라고 불렀다. 잘 정비된 도로는 효율적인 통치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제국 내의 교류와 상업 발달에 큰 도움을 주었다 . 다리우스 1세를 비롯한 페르시아의 왕들은 언어나 종교등을 정복한 여러 민족 고유의 풍습을 존중해 주었다. 이러한 효율적인 통치 제도와 관용의 정책으로 패르시아는 약 200년간 서아시아를 지배하였다. 동양과 서양의 교역의 중심 도시가 된 메카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이어오던 관습이나 공동체 의식이 무너져서 사회가 혼란스러워 졌다. 부족들은 교역로를 차지하기 위해서 싸우거나 복수를 위해 전쟁을 벌엿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경쟁을 하였다. 고역을 통해서 귀족이 된 사람들도 있는 방면 가난한 사람들은 먹고 살기 조차 어려워 졌다. 메카의 상인인 무함마드는 메카 근터의 히라 산 동굴에서 명상을 하던 중 신의 계시를 받았다. 그는 다신교에 반대하고 유일한 신인 알라에 복종하라고 했고 신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라고 주장하였다. 무함마드의 가르침은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메카의 귀족들은 새로운 종교를 못마당히 여겨서 무함마드와 그의 신도들의 탄압하엿다. 그러다가 무함마드는 630년에 메카를 정복하였고 곧이어서 전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 하였다. 서유럽 각지에서 살던 게르만 국가들이 살고 있던 5세기 후반에 갈리아 지방에서 살던 프랑크 족들이 큰 세력을 이끌고 등장하였다. 그들은 갈리아 남부를 지배하기 위해서 가톨릭으로 개종하자 가톨릭을 믿는 갈리아 남부 주민들은 그들을 환영했고 그 지역을 지배하던 서고트 족은 이베리아 반도로 쫓겨 낫다. 서유럽의 교회는 게르만 족이 밀려드러오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응해서 게르만 족들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는 반면 적극적인 전도 활동을 벌였다. 한나라 말기에 농민들은 지나친 세금과 자연 재해 북방 유목민의 잦은 침략으로 끼니조차 이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불만을 품은 농민들은 농민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기치로 황건적의 난을 이르컸다. 이것을 계기로 각지에서 무장 세력이 일어 났는데 대표적인 인물들이 조조 유비 손권등 이있다. 그러나 중국을 통일한 것은 이 3명이 아니라 진나라 였다. 진나라는 농민들의 생활을 안정 시키기 위해 노력하엿으나 귀족 사회 내부에 퇴페 풍조가 유행을 하였고 왕실의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14세기의 중국은 몽골 족의 지배가 불만 스러웠던 농민들이 봉기를 일으켰다. 봉기군들은 오랑캐를 쫓고 중화를 회복한다라는 가치를 내걸고 봉기군들을 통합하였다. 그리고 몽골 족의 원나라를 북쪽으로 내쫓아 내고 난징을 수도로 삼아 새로운 왕조인 명나라를 건설 하였다. 이때가 1368년인데 한반도가 조선으로 건국되기 직전이였다. 황폐한 농촌 실정을 잘 알고 있던 봉기군 주원장은 농민들을 보호하고 농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정책을 폈다.

느낀점: 너무 재미도 없고 말 그데로 교과서이므로 요약하기도 힘들엇다.

TAG •

?Who's 사각머리

profile
  • profile
    홍진표 2013.10.07 19:46
    그데로...............

지원

옷장속의세계사 독후감

by 이지원 posted Oct 06, 2013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옷장 속의 세계사

옷장 속의 세계사 이영숙 지음

2013. 10. 5. 이지원

비단 실크 로드와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비단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싼 옷감이다. 비단을 만들 때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데다가 희귀한 재료로 만들기 때문이다. 비단은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종이 역할도 하였고, 화폐를 대신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였다. 비단을 처음으로 만든 나라는 고대 중국으로 알려져 있다. 신석기 시대 말부터 야생 누에에서 실을 뽑아 비단을 만들기 시작했을 것이라 추정되고, 주나라 때는 누에를 길러 비단을 만드는 기술이 상당히 발전했을 거라고 짐작하고 있다. 이렇게 중국에서 오래전부터 만들어진 비단은 비단길, 실크로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실크 로드를 따라 오고 간 문건은 비단 말고도 향료, 보석, 도자기, 종이를 귀한 물건들이 오갔지만 비단은 비단이 곧 중국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가 실크 로드는 로마까지 연결이 되었는데 로마에서 비단의 인기가 너무 높은 바람에 나중엔 비단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려고 로마의 신부들이 지팡이 속에 누에 알을 넣어서 로마에 들여왔다고 한다.

스타킹 합성 섬유의 왕, 나일론

나일론은 화학 섬유 중에서 으뜸으로 꼽히고, 사랑 받아왔다. 나일론의 정의는 고분자 폴리아미드로 이루어진 합성 플라스틱이며, 석탄, 석유 등을 화학적으로 합성해서 만든 섬유이다. 이 나일론은 처음 발명한 사람은 화학자 캐러더스이고, 10년 동안 캐러더스와 많은 과학자들이 노력한 끝에 나일론 같은 신물질이 발명되었다. 그리고 1940년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나일론 스타킹은 실크 스타킹보다 2배는 비쌌지만 불티나게 팔렸다. 또한 나일론은 제 2차 세계 대전 때 군수품으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낙하산과 군용 텐트, 밧줄 등을 모두 나일론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나일론은 질기면서도 탄성이 좋아서 스타킹만이 아니라 옷이나 양탄자 등을 만들 때도 쓰이고, 플라스틱 장난감을 만들 때도 쓰이고 있따. 이렇게 나일론은 여전히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비키니 비키니가 섬 이름? 핵 실험의 진원지!

최초의 비키니는 1946년에 만들어졌다. 프랑스의 발명가이자 디자이너인 루이 레아르가 파격적인 여성 수영복을 만들어낸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그 수용복의 이름을 핵 실험이 이루어지던 태평양섬인 비키니 섬을 본 따서 비키니라고 하였다. 비키니 섬에서는 1946년부터 1958년까지 23차례의 폭탄 실험이 계속되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티니 섬의 주민들이 떠나야했고, 주민은 산호섬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그렇게 이 아름다운 섬에 폭발 실험을 하게 된 이유는 우선, 비키니 섬은 넓은 호수가 수심이 깊지 않은 정박지를 제공해주어서이고, 두 번째로 주위 섬들을 보급 기지로 삼을 수 있어서이다. 그렇게 1946년부터 비키니 섬에서 원폭 실험이 시작되었고, 두 차례의 폭발로 비티니 섬은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고 말았다.

넥타이와 양복 말더듬이왕 조지 6, 양복 입은 황태자 히로히토

슈트는 재킷과 바지를 같은 천으로 만든 한 벌의 양복을 말한다. 멋진 슈트를 입고, 넥타이까지 매면 평범한 남자도 멋진 영국 신사가 되는 것 같다. 그런 멋쟁이 영국 신사 중에 영국 왕이던 에드워드 8세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어느 미국 여인와 사랑에 빠졌는데,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만대하자 결국 왕좌에서 내려온 후 결혼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동생이자 다음 왕이 될 조지에게 모든 왕의 권한을 넘겼다. 조지 6세는 수줍음이 많은 말더듬이였는데, 왕이 된 이후 하루하루가 긴장의 나날이었다고 한다. 거리에다 23차 세계 대전이 사작 되었는데, 조니 6세는 진정성 있는 호소를 담은 연설을 하기도 하며 왕으로써의 책임을 진 존경받는 왕이 되었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TAG •

지호

(독후감)토론의전사들 2013 10 5

by 유지호 posted Oct 06, 2013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제목-토론의 전사 지은이-유동걸 2013105일 유지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공부는 중국말로 쿵푸라고 합니다. 쿵푸는 우리는 흔히 중국 무술을 떠올립니다. 쿵푸의 대가들은 화려한 몸놀림과 현란 기술, 놀라운 신체 능력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저는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머리가 아니라 몸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공부를 지식의 습득과 축적으로만 이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진정한 공부는 가슴과 발끝으로 실천하는, 즉 온몸으로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공부하면 책상 앞에 앉아서 머리로 하는 것만 생각하지만, 공부는 시간의 축적 속에서 이루어지는 몸의 공부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공부를 통해 어떤 하나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자기 몸이 가지고 있는 습관과 행동을 꾸준히 변화시켜 나가는 과정 인 것 입니다. 이소룡은 평생동안 절권도를 공부 했습니다. 절권도를 토론으로 바꾸면 기초 과정이 별다른게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열심히 자료를 찾고, 적절한 질문과 반론으로 상대방과 맞서 싸운다는 점에서 토론은 절권도와 유사합니다. 토론을 영어로 디베이트라고 합니다. 그 어원은 싸움입니다. 토론은 반드시 대립적인 노제를 가지고 상대방과 다툽니다. 논리가 빈약한 사람들이 감정싸움을 하고나 말꼬리를 잡는 말싸움을 하지요. 전국 단위에 토론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학생들이 말하는 토론 잘하는 세가지 비결은 경험이 책보다 강하다, 상대 의견을 경청하라, 늘자신에게 반문 하라입니다. 학교 급식 맛없는 날에는 오늘은 급식이 맛없구나 하고 넘기지만 2008년 제5회 전국 고교생 토론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유시환 학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항상 왜?라고 물어요. 급식이 맛이 없는 날은 급식이 왜 맛이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식자재 값 인상과 농산물 수입 개방을 생각하는 식으로요. 평소에도 귾임없이 의문을 품고 자문자답하는 과정에서 논리가 생기고 자연스레 토론 연습이 되는 것입니다. 소통은 말하기 보다 듣기입니다. 나는 라고 말했는데 상대방은라고 들을 때의 기분이 어떤지는 누구나 잘 아실 겁니다. ‘은 점 하나 차이지만 그 의미가 극과 극인 것처럼 말에서도 귀와 마을을 열지 않아 잘못 알아들으면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발언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애들의 평균 발언시간은 16초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토론을 하다보다 3분도 짧다고 말하는 날이 온다고 합니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말해보는 방법으로는 실질적인 말하기 능력을 길러 주는 데 한꼐가 있다고 느낄 무렵, 새롭게 만나게 된 것이 바로 톨민의 글쓰기 6단계 모델이엇습니다. 글쓰기 6단계는 매우 논리적이며 문단의 형식을 잘 갖추고 있어서 말하기나 글쓰기에 매우 유리합니다 안건-결론-이유-설명-반론-정리 라는 6단꼐의 맞추어 생각을 전개 하기 떄문이지요 안-----정 이라고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흥행이 성공한 봉준호 감독에 괴물에 포스터를 살펴보면 한강에 괴물이 나타났다, 아빠!살려줘, 가족의 사투가 시작된다. 라는 말들이 써있습니다.

어느 날 우리 곁에 다가온 낯선 괴물. 아이들은 살려달라고 외쳐 대고, 집집마다 시작된 가족의 사투. 딱 여기까지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신지요? 저는 여기에 딱 맞는 단어가 논술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나타나서 대한민국을 입시 공포에 떨게 하고, 통합논술이다 뭐다 해서 그 실체를 알지도 못하겠는데 아이들은 살려 달라고 외쳐대고, 결정적으로 집집마다 가족의 사투가 시작된 현실, 바로 논술과의 싸움이 아닐까요? 그리고 다시 세상에 나타난 입학사정관제와 구술 면접. 토론은 싸움입니다. 다만 논리를 무기로 한다는 점에서 일반 싸움과는 다르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싸움의 목적은 승리가 아니라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데 있습니다. 토론을 잘알아서 감정싸움이나 말싸움이 아닌 토론을 할수 있기 바랍니다

 

느낀점-목사님이 공부는 쿵푸다라고 하신 말씀이 여기에 나와서 신기햇고 토론을 잘하는 사람이 글을 쓰니 정말 잘쓴 것 같았다

  l9788964460627.jpg

TAG •
Atachment
첨부파일 '1'
  • profile
    구르는돌 2013.10.06 11:02
    내가 공부는 쿵푸 라고 가르친지 어언 30년이 되어가는구나...
    내가 쓴 말이 널리 퍼져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때가 되었지 않았을까? ㅎㅎㅎ
  • ?
    유지호 2013.10.09 01:51
    우와 30년.. ㅎㄷㄷ ㅋㅋㅋㅋ

동우

10대를 위한 재미있는 경제동화

by 양동우 posted Oct 06, 2013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10대를 위한 재미있는 경제동화

톰 브라운 지음

백설공주 경영자 되다

백설공주는 공주였지만 공주처럼 자라지 못했다 원래 공주의 아버지는 부자 왕이였다 그러나 아버지가 둘째 부인이 세운 여왕벌 과일 회사에 전 재산을 투자하고 세상을 떠난 후 상황은 뒤바뀌었다

새엄마인 왕비의 명령으로 백설 공주는 시녀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며 어렵게 자랐다 공주는 왕비를 원망하지 않고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로 했다 백설공주는 비행기에 올랐다 옆 자리에 인상좋은 한 청년이 앉아 있었다 그는 자신을 그레고리 팽 이라고 소개했다 그들은 이네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비행기 표를 저보다 싸게 구입했단 말인가요? 어떻게 그런일이 생길수 있죠?” “비행기에 빈자리가 있기 때문에 승객 한 명을 더 태우는 데 드는 비용은 매우 적습니다 저를 추가적으로 태울 때 들어가는 한께 비용은 고작해야 저한테 제공하는 기내식 정도죠 항공사 입장에서는 대기중인 승객이 한계 비용 이상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면 그 사람을 비행기에 태우는 것이 이윤을 증대하는 길입니다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누구나 한계의 원리 에 따라야 합니다” “그래도 가격 차별은 불공평 해요” “가격표는 일정해도 쿠폰을 오려오는 고객이나 회원카드를 갖고 있는 단골 고객에게는 할인 가격을 적용합니다 이런 현상을 분석하는 것이 바로 경제학이요 경제학 논리를 요약하면 기업은 이윤을 극대화 하려고 애를 쓰고 소비자들은 효용을 극대화하려고 애를 쓴다는 것입니다그녀는 검프 왕국의 포레스트 대학교에 입학해 생활비와 학비를 스스로 벌며 열심히 공부했다. 백설공주는 대학교에서 일곱명의 난장이를 알게 되었다 난장이들은 반지들을 끼고 있었다 그들은 백설공주에게 반지를 자랑했다 방 청소 우위 반지 화장실 청소 우위 반지 마당청소 우위 반지 요리 우위 반지 빨래 우위 반지 설거지 우위 반지 타이핑 우위 반지. “너희들은 분업과 협력의 원리를 정말 쿨하게 실천하고 있구나 학교를 졸업하면 나와 함께 멋진 기업을 창업하자

4년후

백설공주는 고향에 돌아와 일곱 명의 호빗들과 함께 기업을 설립했다 왕국에는 수많은 기업기 존재했지만 여왕과 같은 업종에서 겨뤄보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여왕벌 그룹의 주력 회사인 여왕벌 과일 회사는 오랫동안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다. 그녀는 새로운 과일 유통업체인 애플어데이를 설립하여 여왕과 맞서기로 결심했다 여왕이 운형하는 여왕벌 과일 회사는 무디고 썩기 직전의 과일을 공급했기 때문에 신선한 과일 하나를 사기 위해 엄청나게 비싼 값을 치러야 했다 백설 공주가 설립한 애플어데이는 국민들에게 맛있는 과일을 매일 공급했다 애플어데이의 주가가 날로 치솟기 시작했다 여왕은 백설공주를 제거하기 위해서 애플어데이의 주식을 마구마구 사들였다

그때 잘생긴 남자가 왕자다운 늠름한 풍채로 회의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래고리였다 우리회사는 당신이 설립한 애플어데이의 회사의 비전과 잠재력을 검토했어요 마침 내 아버지인 회장님께서 네오검프 그룹의 다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중이었다오 우리 네오검프 그룹의 자회사인 네오검프 뱅크에서는 당신의 여왕벌 과일 회사에 빌려준 대출금을 모두 회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그 말을 듣고 일곱 명의 난쟁이 호빗과 백설공주는 환호성을 질렀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그래고리 팽은 백설공주에게 청혼을 했다

신데렐라 전문가의 꿈

백설공주 나라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한 나라에 신데렐라가 살고 있었다 신데렐라는 굴뚝 청소 전문 회사인 뉴 앤 클린 사의 직원이였다 이 회사는 신데렐라의 계모인 스텝 여사가 차린 것인데 직원은 계모와 두 언니 그리고 신데렐라가 전부였다 그런데 최근 건축되는 집들은 첨단 주방과 난방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굴뚝은 눈을 씻고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신데렐라는 프로그래머가 되고싶었다 그러나 계모는 니 주제의 프로그래머가 된다며 웃었다 그러던 어느날 요정 아줌마가 나타나 신데렐라의 옷을 화려한 드레스로 바꿔놓고 호박 마차와 쥐를 명마로 변신시켰다 그리고 유리구두를 주며 무도회로 가자고 했자 하지만 신데렐라는 필요가 그런것들은 필요가 없었다 신데렐라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신데렐라는 소리쳤다 저를 가장 뛰어난 프로그래머로 만들어주세요그러자 요정 아줌마는 사람을 잘못 찾아왔다면서 작별인사를 하며 신데렐라야 무슨 일을 마법처럼 시작하는 방법이 세상에 따로 있는게 아니란다 그냥 시작하는거지 그러니 지금 당장 네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해라라고 말하며 사라졌다 신데렐라는 요정 아줌마의 충고를 되새기며 컴퓨터 공부를 시작했다 이윽고 국왕이 개최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강연 대회의 날이 왔다 신데랠라는 계모와 언니가 하라는 굴뚝 청소 는 하지 않고 대회에 나갔지만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스텝 여사의 명령을 어긴 죄로 집과 회사에 쫒겨났다 신데렐라는 가진 것을 가지고 해변을 걷고 있었다 한편 왕국의 왕자 영 게이츠는 유연히 신데렐라의 프로그래밍을 보고 깜짝놀랐다 신데렐라의 프로그래밍 기법이 일반의 상식을 넘어 너무 독창적이었기 때문이다 왕자는 신데렐라를 수배해 오라고 했다 신데렐라를 찾았다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핼기를 타고 해변으로 가서 신데랠라를 스카웃 해 갔다

잭과 콩나무 엘리베이터

신데렐라가 잠깐 머물렀던 바닷가에서 멀지않은 곳에 그림같은 멋진 마을이 있었다 마을 변두리에 소년 잭과 어머니는 젖소 우유를 집집 마다 공급하며 살고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젖소 우유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 대형 슈퍼마켓이 마을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생계가 어려워진 잭과 어머니는 집안에 물건을 시장에 내다 팔기로 하였다 잭은 청동 램프를 팔기로 했다 보드를 타며 시장으로 가던중 외계긴E.T를 만났다 E.T는 마법의 콩 다섯알을 주며 램프와 물물 교환을 하자고 했다 호기심 강한 잭은 콩과 램프를 바꿔왔다 집으로 오니 어머니가 화가나 콩을 창 밖으로 던져버렸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뜨자 콩 줄기 넝쿨이 마당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콩나물 넝쿨에 뒤덮인 엘리베이터 입구가 있었고 위에 커다랗고 붉은 네온 고양이 그림이그려져 있었다 고양이가 눈을 뜨더니 인사했다 잭은 앨리베이터를 타고 랜덤 모드를 탔다 그러자 엘리베이터는 신기한 곳으로 갔다 그 곳에는 바닥에 다이아몬드가 널려 있었다 잭은 그 다이아몬드를 주워 담았다 그러자 거기에 살던 사람이와서 그 쓰레기를 뭐 하라 주워 담느냐고 했다 잭은 집으로 가져가기위해 줍는 다고 했다 줍다가 목이 말라 물을 벌컥 벌컥 들이켰는데 이곳 사람이 귀한 물을 왜 먹냐면서 꾸짖었다 그러자 주변 외계인 사람들이 물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였다 잭은 물통을 뒤로 버리면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리고 아무데로 다시 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큰 초록색 거인이 있었다 그 거인의 이름은 헐크라고 했다 헐크는 빅 골룸이라고 하는 왕이 살고 있었는 데 하프를 치면 그 하프의 주인에게 절대 복종해야만 했다 잭은 헐크가 너무 불쌍해서 왕국 창문으로 들어가 하프를 훔쳐주기로 했다 잭은 조심조심 창문으로 들어가 하프를 훔쳤지만 갑자기 붉은 경고등이 켜지면서 소리가 들렸다 도둑이야 도둑이야빅 골룸이 잭을 잡으러 뛰어 왔다 잭은 창문으로 뛰어내렸고 빅 골룸도 함께 뛰어내렸다 헐크는 빅 골룸 다리를 잡고 늘어졌고 잭은 하프를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갔다 잭은 집으로 돌아가 다이아 몬드로 기업을 만들었다 젖소를 더 많이 키우고 신선한 우유를 가공하여 여러 가지 가공 식품을 슈퍼마켓이 공급했다 잭은 자신의 지나친 이기심을 다스리기 위해 하프를 연주했다 자신을 제대로 통제할줄 알게 된 잭은 훌륭한 기업가가 되었다

 


정인

선천적 얼간이들 샀어요

by 김정인 posted Oct 05, 2013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선천적 얼간이들이 만화책 샀어요 사인본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일반본을 받아서 조금 아쉽네요

?Who's 김정인

profile

지호

아빠 롱보드

by 유지호 posted Oct 05, 2013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롱보드.jpg

Atachment
첨부파일 '1'
  • ?
    유지호 2013.10.05 13:00
    우리집에 있는 건 색이 달라요 ㅎㅎ
  • profile
    홍진표 2013.10.05 13:15
    워 완전간지나네

정우

(독후감)옷장속의 세계사

by 사각머리 posted Oct 02, 2013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옷장 속의 세계사

옷장 속의 세계사

지은이:이영숙

출판사:창비

내용:청바지

청바지는 19세기미국에서 만들어 졌다. 당시 미국에서는 금이 발견 되어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몰려와 금을 찼는 골드 러시였다. 금을 얻을 려면 강바닥의 흙을 조금 퍼서 담은 뒤에 잔잔한 하류에서 그릇을 물에 씻기는 작업을 해야 됫다. 이작업은 단순 하지만 지루하고 힘든 노동이였다. 그런데 흙을 처담아서 쪼그려서 앉은 채 일을 할려면 튼튼하고 편리한 바지가 필요 했다. 주로 웅크려 앉는 자세 이다 보니까 허리가 헐거워져서 자꾸 올려야 했고 바지가 조이고 당겨서 매우 불편 했다. 그 당시 미국에서 튼튼한 천을 파는 리바이 스트라우스라는 독일 출신 이민자가 있었는데 그는 어느날 군납 알선업자가 대형 천막 10만 개 분량을 주문 했는데 리바이는 빗을 내면서도 천을 만들었지만 군납 알선업자에게 거절 당했다. 그러던 중 찢어진 옷을 깁는 노동자들을 보았고 그는 납품용 천막 천으로 실용적이고 내구성이 강한 바지를 만들었다. 장사는 성공하였다. 리바이의 바지가 마음에 들어 하던 사금 채취업자들은 이 옷을 리바이스 라고 줄여서 불렀다. 그 이후 농부들이나 벌목공 철도 공사를 하는 사람들과 카우 보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리바이 는 1902년에 죽었는데 그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서 그의 조카들이 사업을 물려 받앗다. 그후 청바지는 영화에서도 많이 나왔는데 청바지를 입던 배우들의 역할이 대부분 반항아 영활을 맏았는데 그래서 청바지는 반항적은 젊음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1957년애서 미국 내 청바지 생산은 내수용만으로도 15000만 벌을 기록 했다. 1977년에는 미국 내 판매량만 3억 벌에 달했는데 이것은 한 살부터 아흔아홉 살 노인 까지의 미국인은 누구나 두 벌 이상의 청사지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비단

비단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싼 옷감이다. 왜냐하면 비단을 만들려면 누에가 고치를 만들 때 까지 키워야 하고 고티를 만들었으면 나방이 되기 전에 열을 가해서 번데기를 죽게 만들고 고치만 남긴 상태에서 끓는 물에 담가 끈적한분비물을 녹여서 고치에서 깨끗한 실을 풀어내여야 비단이 된다. 이처럼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데다가 상대적으로 휘기한 재료로 만들다 보니 값도 비싸다. 비단은 비단길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월래 비단길은 옛날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19세기 말에 독일의 지리학자가 중국을 답사하면서 중국과 인도 등을 잇는 교역로를 발견하고 비단길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비단길에서 오고 가는 물건은 비단 말고도 많이 있다. 향료나 터키석 같은 보석, 도자기 종이 등등의 귀한 물건들이 오갔다. 그러나 주된 교역품은 비단이였다.

트렌치 코트

트렌치는 참호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트렌치 코트는 참호 전투를 할 때 입던 옷이니까 군인들을 위한 전투용 복장이다. 트렌치 토크가 만들어 진 것은 1차 세계대전 때지만 트렌치 코트에 사용된 옷감은 그보다 더 먼저 만들어 졌다. 1856년 영국에서 포목상을 연 토머스 버버리 라는 사람이 당시 영국 사람들이 입고 있었던 고무 비옷을 대체할 만한 새 옷감을 개발할려고 하다가 1888년에 개버딘 이라는 새로운 옷감을 발명한다. 이 옷감은 방수 가공된 면실을 촘촘히 짜서 천을 만든 다음에 그 위에 다시 방수 가공을 한 것인데 얇고 가벼운 데다가 공기는 통하면서 습기는 베어들지 않아서 크게 인기를 모았다. 이 것이 왜 1차 세계대전때 쓰였냐며는 그 당시 참호 안에는 매우 지저분 하고 죽은 시체 때문에 쥐들이 많이 살았다. 그래서 그 당시 군인들은 트렌치 코트를 입었는데 트렌치 코트는 방수가 되고 체온 유지에도 좋아서 참호에는 유용하게 쓰였다.

느낀점: 전에 읽었던 식탁위의 세계사와 비슷 해서 재미 있었다.

TAG •

?Who's 사각머리

profile
  • profile
    사각머리 2013.10.02 15:56
    올리는것 까먹어 가지고 늦게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우

밀실살인게임2.0

by 사각머리 posted Oct 02, 2013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31002_154310.jpg이번주 일요일에 산거 해해

재미있긴한데 밀실살인게임[왕수피차 잡기]안보면 약간 모르는 부분도 있을듯

?Who's 사각머리

profile
Atachment
첨부파일 '1'

정우

아 오늘 너무 좋다

by 사각머리 posted Oct 02, 2013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ㅋㅋㅋㅋㅋㅋ아 오늘 학교에서 가정 시간에 A+받고, 수학 중간고사 점수 60점 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o's 사각머리

profile

Board Pagination ‹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Next ›
/ 1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