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아영

유전자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by 가람 posted Sep 30, 2018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제목: 유전자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지은이: 네사 캐리

홍아영 2018.09.08.

 

우리가 어린시절에 겪었던 트라우마가 나중에 어른으로 살아갈 때에도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어린시절에 학대와 방임을 경험한 어른이 자살을 할 위험은 일반인구에 비해 3배나 높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도 일반 사람들보다 50% 높고 장애를 겪을 위험도 훨씬 더 높다. 이 분야에 대한 연구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반응해 만들어지는데 더 많이 받을수록 더 많이 생산된다. 코르티솔은 현재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어렸을 때 트라우마를 겪은 어른에게서 높게 나타난다. 이것은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이 나중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러한 코르티솔 과잉 발현은 콩팥근처에 있는 코르티솔이 콩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의 결과로 일어난다. 사건들 중 신호 연쇄 반응이 코르티솔을 발현시키는데 이 반응은 학대를 받는 동안에 활발하게 일어난다. 그런데 학대를 받는 사람은 받지 않아도 학대를 받은 상태에 놓여있는 것처럼 코르티솔이 반응한다. 이 비슷한 연구를 쥐에 대입시켜보았다. 어미 쥐는 태어난 뒤 처음 일주일 동안은 새끼 쥐를 핥아주고 털을 골라준다. 이런 기술을 통해 어미들은 새끼에게 사람을 표현 할 수 있다. 천성적으로 어떤 어미들은 이 기술에 뛰어나지만 어떤 어미들은 그렇지 못하다. 이 두 부류의 엄마들이 키운 새끼들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집어넣어 행동을 비교해봤다. 어릴 때 엄마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새끼는 스트레스를 조금 받아도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지만 어미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쥐는 약간의 스트레스에도 아주 강한 반응을 보였다. 기본적으로, 어릴 때 어미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쥐는 느긋하고 침착한 쥐로 자랐다. 연구자들은 모성애가 부족한 어미에게 난 새끼를 모성애가 뛰어난 어미 밑에서 자라게 했다. 연구 결과, 모성애 기술이 부족한 어미에게서 태어난 쥐도 모성애 기술이 뛰어난 어미 밑에서 자라면 느긋하고 침착한 쥐로 성장했다. 어미의 사랑을 많이 받은 쥐가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은 이유는 해마에서 일어나는 수용체의 발현이었다. 해마는 적은양의 코르티솔을 감지하는 데 뛰어나서 이 능력을 방아쇠로 사용해 코르티솔 감지 즉시 호르몬 경로를 억제했다. 이 연구 이후에도 어미 쥐가 일주일동안 핥아주고 털을 골라주는 어미의 행동이 그친지 한참 뒤에도 새끼의 해마에서 코르티솔 수용체의 반응 수준이 높게 유지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이 생후 일주일 동안 일어난 사건이 그 새끼가 살아가는 형행 동안 지속되는 효과를 낳은 것이다. 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이유는 최초의 자극이 연쇄 반응을 일으켜 후성유전적 변화를 낳았기 때문이다. 이 변화는 유전자의 패턴과 세포 활동을 변형시키기가 아주 쉬운 발달 초기에 일어났다. 이것 때문에 더욱더 생후 일주일이 중요하다. 우리 몸에는 60조 정도의 세포가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이 세포들이 다 제자리를 찾아서 지금 사람의 몸을 만든다는 것은 정말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다. 세포가 하는 일들 중 하나는 세포는 사용하지 않는 유전자는 영구적으로 작동 불능을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실험을 통해 입증한 사람은 존 거든이다. 실험은 어른 두꺼비의 세포핵을 두꺼비의 텅 빈 미수정란에 집어넣었을 때 두꺼비가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보는 것이었다. 그 결과 세폭핵이 자신이 어떤 종류의 세포에서 왔는지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려서 정상적인 두꺼비로 성장하였다.

 

느낀 점: 어려운 내용과 단어들이 많아서 읽는 데 오래걸렸지만 내용은 관심이 있었던 내용이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아영

네가 어떤 삶을 슬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by 늘픔 posted Sep 01, 2018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제목: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지은이: 공지영

홍아영 2018.09.01.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힘든 일도 있고 잘 헤쳐나기 어려운 문제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말하자면 연애를 할 때 잘 헤어질 남자를 만나야 한다. 다시 말하면 혹시 이혼하게 되더라도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을 그런 결혼을 하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만나든 그가 헤어질 때 정말 좋게 헤어질 사람인지를 봐야 한다. 헤어짐을 예의 바르고 아쉽게 만들고 영원히 좋은 사람으로 기억나며 그 사람을 알았던 것이 내 인생에 행운이라고 생각될 사람을 만나야 한다. 헤어진 이유가 뭐든 헤어질 때는 정말 잘 보내줄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고통을 통해 성장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고통을 통해 자신이 얻을 수 있는 해결책을 얻기 못하고 고통만 받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통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평가한 것을 들었을 때 그들이 말한 칭찬은 속삭임처럼 듣고 비난은 천둥처럼 듣는다. 우리는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을 더 많이 생각하며 살아간 것이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안 좋은 이야기들을 들었다면 다른 더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 해주었던 격려와 따스한 믿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만약에 친구와 싸웠다면 그 친구 외에 싸우지 않은 자신의 다른 친구들을 떠올리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그 보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그 자리에서 나가는 것이 더 좋다. 자신이 잘못을 해서 혼이 났을 때 상처를 받는다. 이것에 대해 우리는 자신을 혼낸 사람이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상처 입힐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다. 비유를 하자면 우리는 항상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을 배심원자리에 앉히고 자신이 한 행위를 변명하고자 하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다. 그런데 이 피고인석에 자신을 앉힌 것은 이다.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배심원석에 앉혀놓고 자신이 한 행동을 판단하게 한 것이다. 결국 나, 자신에게 상처를 주게 한 사람은 바로 인 것이다. 그리고 남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거나 조언해준 것을 따르느라 자신의 시간을 허비하면 안 된다. 그 대신 휘둘리지 않고 억지로 일을 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그 일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이 계획해 실행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저절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해서 그 일에 대해 성과를 낼 것이다. 또 자신에게 선의와 긍지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을 아프게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이 성격, 외모, 성적이 어떻든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만 하면 된다. 그륀 신부님께서 인간은 자신이 자유를 워할 때에만 자유로워진다. 다른 사람은 우리가 자신을 헤치고 상처 낼 때에만 우리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자신이 자초한 것이다. 고난은 공평하면서도 불공평하다. 왜냐하면 착하게 살던 나쁘게 살던 누구에게나 닥치기 때문이다. 그 고난이 오는 이유 중 친구를 잘 못 만난 것도 크다. 친구 중 자시의 친구가 안 좋은 일을 장했을 때 그 일이 자신이 아니었음을 바라고 사기심으로 눈이 먼 친구는 자신의 우정을 해치는 친구이다. 그래서 친구는 자신의 기쁨에 함께 기뻐해주는 친구를 사귀야 한다. 나쁜 처지에 처했을 때 거들떠보지도 한은 친구가 좋은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아니다. 하지만 가끔 사람들은 자신의 불행을 함께 슬퍼해주는 것이 위로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진정한 우정은 상대방의 성취에 그와 함께 기뻐해 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친구이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아영

백년식당

by 가람 posted Aug 17, 2018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박찬일 백년식당 홍아영 2018.08.17

 

우래옥 우래옥은 평양냉면을 파는 식당이다. 우리가 고깃집에서 먹는 냉명과는 다르게 우래옥의 냉면은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우래옥의 사장님께 비법을 물어본다면 좋은 고기, 좋은 메밀 면으로 만들면 된다고 하신다. 이런 단순함에 우래옥의 비결이 있는 것 같다. 냉면을 만드는 방법 중 흔히 알려진 것은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배합과 동치미를 넣는 것이다. 메밀과 전분의 비율은 73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사장님은 비밀 따위 없는 프로이다. 그가 말하기를 냉면의 시작은 김치에 물을 많이 넣고 심심하게 먹는 것이라고 하셨다. 북에서는 냉면을 그저 국수라 부른다. 고깃국물은 만들기 힘들어 그저 김칫독에서 국물과 김치를 꺼내면 그게 냉면이었다. 면은 틀에서 눌러 뽑았는데 옛날에는 밀가루가 귀했고 메밀이 쌌다고 한다. 그래서 메밀로 많이 냉면을 만들었다. 쌀은 숙성시켜 미리 반죽을 해서 만들어놔도 괜찮지만 메밀은 조금씩 밖에 못쓴다. 그래서 메밀이 들어간 메뉴를 주문하면 메밀을 만들어 많이 기다렸다고 한다. 그는 그의 할아버지가 말씀하시는 냉면을 팔려면 늘 먹어봐라라는 말을 지켜 52해째 냉면을 드시고 계신다.

할매국밥 할매국밥은 돼지국밥을 파는 곳이다.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이 다른 점은 돼지 국밥은 내장을 쓰지 않고 당면으로 만든 순대를 넣지 않는다. 할매국밥은 신문에 실릴 정도로 유명했었다. 지금은 장소가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할매국밥 앞에 있는 보림극장에서 사람들이 쇼와 영화를 보고 밥을 먹으로 할매국밥에 줄 지어 먹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전두환 정권의 컬러텔레비전 시대에 밀려 극장은 인기를 잃었다. 하지만 할매국밥의 손님들은 여전했다. 그 당시 주위에 있던 신발공장의 노동자들이 손님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할매국밥의 비결을 찾아보자면 고기가 좋고 구워먹기에도 좋은 삼겹살을 마음껏 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더 잘하려는 생각을 억제하는 것이다. 사장님을 보면서 고수는 일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이 넘친다는 것을 느낀다.

화월당 화월당은 순천에 있다. 작고 아담한 도시인 순천에 화월동은 1928년도부터 같은 자리에 있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전형적인 일식 가옥이 있다. 가게 이름도 일본사람이 지어준 것이다. 우리나라가 해방된 후 일본 소유였던 화월당도 새로 문을 열었다. 일본은 물러가도 일본식 빵은 여전히 인기가 있었다. 그래서 전형적인 한국식 베이커리였던 화월당은 일본에서 받은 기술을 사용해 빵을 만들었다. 화월당은 미팅장소, 맞선 장소, 고급 음식점으로 자리 잡았다. 그 후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장사한 화월당은 사람들이 슬슬 메뉴에 질려 해 침체기가 왔다. 이때 전통 빵인 모찌와 카스텔라를 팔아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빵은 배달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사갔다. 그래서 요즘은 거의 배달만 한다고 한다. 이집의 비법은 더 크게 빵을 만들고 옛날식 맛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한다.

도라지식당 도라지식장의 사장 김진현은 제주태생이다. 28살 때 식장을 개업했다. 이 당시에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 할 때였다. 근데 제주 향토음식을 팔던 곳이 없어서 사장은 제주사람들이 먹는 일상식을 팔았다. 처음에는 외지인들이 쉽게 사먹을 수 없는 국을 팔았다. 출향인사들만 찾았던 곳이 특별한 것을 판다고 소문이 나서 규모있는 식당으로 이사까지 했다. 지금은 갈치가 비싸지만 예전에는 낚시맘 던지면 물었던 것이 갈치였다. 그래서 갈치로 갈칫국을 만들어 팔았는데 제주도가 그 당시에는 산업기반이 없어서 갈칫국이 500원밖에 안했다. 제주 음식은 잘 알려져있지 않아 새로운 음식을 개발하고 제주음식이라고 말하지만 김진현 사장 처럼 제주 고유의 음식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해야 한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아영

명화보기 좋은 날

by 가람 posted Jun 17, 2018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제목: 명화보기 좋은 날

지은이: 빅쏘 이소영

홍아영 2018.06.17.

 

내 마음속의 여러 마음을 정리하기- 피에르 몬드리안 연초에 생각자는 화가는 피에르 몬드리안이다. 그는 차가운 추상의 대가로 마술 교과서에 나온다. 다양한 색깔들을 쓰며 자로 잰 듯 반듯한 선으로 이루어진 그림들을 많이 그렸다. 누군가는 그의 성격처럼 작품이 차갑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는 자연을 활기차고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근본적으로 절대적인 규칙에 따라 움직인다라고 생각하며 그러한 자연의 규칙을 작품에 적용하고 싶어했다. 연초에 여러 가지 마음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에 초점을 두고 싶다. 크고 작은 다짐들이 교차하는 시기에는 몬드리안의 그림처럼 기본을 지키는 날들이 더 많기를 바란다.

일부러 착해지지 마세요-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르누아르는 자신의 성격과 비슷한 장미를 많이 그렸다. 르누아르는 인상파 화가들 사이에서 온화함을 유지하며 자신의 의견은 확고했다. 르누아르가 그린 장미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가시가 있지만 이런 장미들이 모이면 아름다운 꽃밭을 이룬다. 우리는 많은 날들을 일부로 착해지며 자신의 의견,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자신에게는 나쁜 날들을 살아간다. 이런 날들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지쳐간다. 자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고 일부로 착한척하지 않는데 나쁘지도 않은 이런 날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인간적인 화가가 인간적인 그림을 남긴다-카미유 피사로 카미유 피사로는 화가들 사이에서 가장 성격이 좋기로 소문이 나있는 사람이다. 인상주의 그룹 중 연장자로써 여러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며 많은 화가들에게 멘토 같은 존재였다. 피사로는 자신들의 동료, 후배들보다 늦게 인정받았지만 그는 서두르지 않고 매 작품을 성실하게 그렸다. 피사로를 오랜 시간동안 살아가게 한 단어는 희망이었다. 그는 성공을 위한 희망을 가지고 마지막 순간까지 성실했다. 그리고 안타깝게 성공이 가까워질 무렵 생을 마감했다.

집 나간 고흐의 분홍 물감-빈센트 반 고흐 나는 여행을 하다 우연히 일정이 맞아 고흐 특별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특별전 그림 중 장미 그림이 있었다. 보는 사람마다 다 백장미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분홍색이었다. 모나리자가 사실 유행에 따라서 눈썹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지워진 것처럼 가난한 고흐가 싼 물감을 사 색이 흰색으로 변한 것이다. ‘지루함 때문에 죽는 것보다 열정에 죽는 것이 낫다라고 말한 고흐의 예술 정신을 보며 우리는 고흐의 남은 그림이라도 보고 또 보며 놓치지 말아야 한다.

기쁠 땐 웃어버려-프란스 할스 프란스 할스는 감정을 표면적으로 솔직하게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생동감 넘치는 초상화로 많은 인기를 누려 돈을 많이 벌었지만 술을 먹고 노느라 돈을 모으는 것에는 실패했다. 할스는 스케치를 하지 않고 바로 그리는 것으로 봐서 순간포착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그의 성격은 어느 누구보다도 호탕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초상화처럼 좋게 생을 마감하지 하면 좋았을 것이다. 그런데 돈이 없어 빚을 지며 도움을 받아가면서 살다가 요양원에서 삶을 마감했다. 프란스 할스의 그림처럼 가끔은 감정에 충실해 기쁠 때는 신나게 웃고 슬플 때는 우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 같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아영

82년생 김지영

by 가람 posted Jun 02, 2018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홍아영 2018.06.01

 

김지영씨는 출생 당시 아버지는 공무원이었고 어머니는 주부였다. 위로 2살 많은 언니가 있었고 5년 후에 남동생이 태어났다. 남동생이 태어난 후 김지영씨는 동생이 밥을 먼저 먹고, 새 것을 쓰고 자신과 언니는 항상 나중에 밥을 받으며 물건을 나누어 쓰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김지영씨의 할머니는 항상 남자가 먼저고 남자아이가 좋다고 반복하시며 말씀하셨다. 그래서 김지영씨의 어머니 오미숙씨는 결혼을 한 후 남자아이를 가져야만 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오미숙 씨는 김지영씨의 언니 김은영씨와 김지영씨 후 딸아이를 가졌는데 아무도 모르게 유산을 하는 일까지 생겨버렸다. 오미숙씨는 위로 오빠가 두 명, 언니가 한 명이 있었고 아래로는 남동생이 한 명 있었다. 국민학교를 졸업한 오미숙씨는 언니와 서울에 올라가서 공부를 하다가 남자가 집안을 일으켜 세운다고 자신의 오빠들과 남동생의 뒷바라지기를 하기 위해 공장에 취직해서 뼈빠지게 일을 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잠을 줄이며 검정고시 공부를 했다. 결국 큰오빠는 대학병원에서 일을 했고 작은오빠는 경찰서에 취직했고 남동생은 선생님이 되었다. 남동생이 선생님이 되었을 때 오미숙씨는 겨우 고졸이 되었다.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오미숙씨는 자신도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고 말하며 어머니가 된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김지영씨는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학교를 다녔다. 학교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을 괴롭히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선생님들은 이것을 좋아해서 그런다고 말한다. 그리고 반장은 당연히 남자가 하는 것이었다. 이사를 한 후 중학교를 다닐 때에는 남학생들은 밖에서 뛰어 놀기 때문에 복장검사를 거의 하지 않았고 여학생들은 매우 엄격하게 복장검사를 했다. 고등학교는 버스를 타고 다녔고 유명학원에 수학강의를 들으러 다녔다. 버스, 지하철에서 엉덩이와 가슴을 만지려고 하는 변태는 널렸고 피해야 할 남자들은 너무나 많았다. 김지영씨가 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집에 가는 길에 같은 수업을 듣는 남학생이 집 앞 버스정류장까지 쫓아왔다. 남학생은 김지영씨가 자신에게 웃으면서 인사하고 매일 눈이 마주쳐서 관심이 있는 줄 알았다고 하면서 화를 내며 자신의 갈 길을 갔다.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던 김지영씨는 어이가 없었고 다행히 같은 버스에 타고 있었던 여자에게 도움을 받아 겨우 벗어났다. 버스에서 아버지에게 연락을 해 버스 정류장으로 뛰어나오신 아버지께 상황설명을 해드리니 김지영씨가 더 조심했어야 했다고 아버지에게 많이 혼났다. 공부를 열심히 해 김지영씨는 교대에 합격했고 기숙사에도 합격을 했다. 그리고 꿈만 같았던 대학교에 입학을 해 남자친구도 사귀며 재밌게 살았다. 나중에는 취직을 해야 해 열심히 스펙을 쌓으며 직업을 알아봤다. 알아보면서 거의 모든 회사들은 남자들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지영씨는 식품회사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일단 분야를 가리지 않고 원서를 냈다. 결국 홍보대행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기지영씨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시부모님께 강요를 받아 아이까지 낳았다. 임신을 했을 때 회사에서 30분정도 늦게 출근하고 30분 늦게 퇴근할 수 있게 배려를 해줬지만 남자 회사원들은 불만을 호소했다. 김지영씨는 이 불만들을 들으며 홧김에 배려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 이것도 다른 여자 후배들에게는 피해였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 김지영씨는 나름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아이를 낳고 당연하게 김지영씨가 육아를 맡게 되어 회사를 그만두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일을 하고 싶었지만 가정부를 고용하고 싶지는 않아 김지영씨는 아이가 어렸을 때에는 육아만 하기로 했다. 육아를 하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하며 산후우울증에 걸려 김지영씨는 제정신이 아닐 때도 많았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아영

청소년을 위한 대화의 정석

by 가람 posted May 20, 2018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최요한 청소년을 위한 대회의 정석 홍아영 2018.05.20.

 

대화란 또 하나의 얼굴 우리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소통하는 것 중 대화는 삶의 양식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대화의 기본은 간결하고 알아듣기 쉽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오해를 사지 않게 애매모호한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화는 말하기와 듣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비언어적인 메시지라는 것이 존재한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말하는 것에 따라서 표정변화, 몸짓 등이 우리의 의도를 나타낼 수 있다. 그러므로 대화를 할 때 언어적인 요소만큼 비언어적인 것도 생각하면서 하는 것이 좋다. 대화에는 거리라는 것이 존재한다. 상대방이 나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면 친밀한 관계라고 한다. 대화할 때도 이 영역이 존재하므로 친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상대방이 나의 영역을 침범하면 불편해 할 수도 있다. 심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물리적 거리도 있으므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물리적인 거리도 신경을 써서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자와 여자의 대화에는 차이가 있다. 남자는 힘과 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자는 친화력을 중요하게 생각해 대화를 한다는 것이다. 친화력을 중요시하는 여자는 상대방의 체면을 지켜주고 충돌은 최대한 피하려고 단정적인 표현은 거의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가끔씩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서 정확하게 말하는 것도 필요하다. 보통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말이 많다고 하지만 남자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여자보다 말이 많아진다. 남자들은 주로 지위, 계급 속에서 말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남녀가 다르기 때문에 남녀가 대화를 할 때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야 마찰이 생기지 않는다.

대화의 실제 우리가 친구와 말을 하면 서로 공통부분이 있는 친구와 더 말을 많이 섞게 된다. 그리고 여러 명이서 대화를 할 때 내가 모르는 이야기가 나오면 혼자 조용히 있어야 한다. 이런 방법을 통해서 실제 학교에서 따돌림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나의 이야기만 많이 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도 있지만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다거나 싫어한다와 같은 느낌을 주며 기분을 나쁘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대화를 할 때 말을 하는 균형을 맞춰가면서 해야한다.

말하기와 듣기의 원리 언어는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언어가 없으면 우리가 다른 동물들보다 나은 점이 없다. 우리는 언어로 말하며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고 인간관계도 만들어 나간다. 하지만 듣기가 없으면 말하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가지고 맞장구도 쳐주며 공감을 해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화는 일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말하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듣기이다.

대화의 표현력을 높이는 기술 우리는 만날 때 남의 이야기를 즐겨 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하면서 험담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험담하는 것을 정말 나쁘다. 올바른 행동은 당연히 아니고 나의 이미지도 나빠진다. 왜냐하면 내가 험담을 하는 대상이 속으로 나도 까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가지며 마음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대화는 대화를 하는 사람끼리 마음을 열며 해야 하는 것이므로 험담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재미있는 유머를 익히는 것도 잘 모르는 사람과 대화할 때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웃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 상대방을 향해 웃는 것은 적대감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머를 통해 상대방을 웃게 만들며 적대감을 없애고 분위기도 풀며 대화를 이어가야한다.

 

느낀 점: 대화를 할 때 조금 더 신경을 쓰면서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각 주제에 예가 많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재미있었다


아영

센트럴 파크

by 가람 posted May 05, 2018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기욤 뮈소 센트럴 파크 홍아영 2018.05.05

 

알리스는 눈을 떠보니 숲에 낯선 남자와 수갑에 채워있었다. 그녀는 영문을 모른 체 일어나서 남자를 깨웠고 둘은 퉁명스럽게 잠깐의 애기를 나누고 숲을 빠져 나왔다. 그의 이름은 가브리엘이고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이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알려줄 단서라고는 팔에 적혀있는 수상한 글씨와 숫자 그리고 핏자국밖에 없었다. 숲에서 빠져 나오니 이들은 미국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알리스에게는 잊을 수 없는 끔찍한 기억이 있다. 바로 에릭 보간에 대한 것이다. 에릭보간은 알리스가 형사 강력계 팀장이었을 때부터 쫓아다녔던 연쇄살인범이다. 그는 여러 여성들을 스타킹을 이용해 죽였고 흔적 없이 사라졌다. 알리스는 폴이라는 남자와 결혼을 해 아이를 낳고 임신을 했었다. 그 때 알리스는 아무도 찾지 못했던 단서를 찾아 에릭 보간의 집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알리스는 성급한 마음에 자신의 동료를 부르지 않고 혼자 총을 들고 에릭 보간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 순간 뒤에서 에릭 보간이 칼로 알리스의 배를 찔렀고 알리스는 아이를 잃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그녀의 남편 폴은 병원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죽게 되었다. 하루 아침에 아이와 남편을 잃은 알리스는 집에 가서 자살할 생각을 하며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버텼다. 그런데 아버지가 알리스에게 자신이 에릭 보간을 죽이고 시체를 우물에 던지고 왔고 퇴원을 한 후에 아버지와 세이무르랑 함게 살자고 했다. 알리스는 아버지의 말을 따랐고 아버지와 세이무르랑 살다 보니 안정을 찾아 형사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알리스는 사건이 일어난 이유를 찾기 위해 자신의 기억을 되짚어 보았다. 알리스는 전 날 자신의 친구를 만나 술을 많이 먹고 취해서 자신의 차에 앉은 것까지만 기억이 났다. 이 둘은 먼저 전화기를 구하기 위해 어떤 남학생의 핸드폰을 도둑질해 도망쳤다. 끈질긴 추격전을 마치고 알리스는 프랑스에 있는 자신의 동료 세이무르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세이무르에게 자신의 차의 위치와 어제 자신이 있었던 cctv를 구해 자신의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했다. 세이무르는 찾으면 알리스에게 다시 연락을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들은 차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람이 없는 곳에 주차된 차를 훔쳤다. 돈도 필요해서 이들은 자신들의 물건을 팔러 중고 금속을 사는 곳으로 갔다. 이들에게는 알리스가 차고 있던 폴의 시계밖에 이를 팔아 천 6백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카페에서 배를 채웠다. 얘기를 나누는 도중에 알리스는 가브리엘의 정체가 의심스러워 자세히 직업을 캐물었다. 가브리엘이 말하기를 자신은 사실 FBI요원이고 자신도 에릭보간에 대해서 수사 중이었는데 전 날 밤 바에 갔다가 일어나보니 숲에 눕혀있었다고 했다. 알리스는 의심스러운 가브리엘을 뒤로 하고 계속해서 사건의 발단을 찾아봤다. 자신의 팔에 새겨진 글씨와 숫자들을 유심히 보던 알리스는 호텔의 이름과 수화물 번호가 적혀있는 것을 알고 그 호텔로 갔다. 알리스가 호텔에서 수화물을 찾고 나오는데 갑자기 수화물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알리스가 쓰러졌다. 가브리엘이 부축해 차로 끌고 왔고 알고 보니 그 수화물에 전기 충격 장치가 있었다. 알리스는 누군가가 자신을 추적하고 있다는 것을 의심해 자신의 몸과 옷을 뒤져보니 자신의 신발에 위치추적장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들은 옷을 사러 갔다. 여태까지 찾아본 정보에 따르면 이 사건을 발생시킨 주 범인을 에릭 보간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이 둘은 알았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자신의 지인이 미국에 살고 있는데 집이 비어있어 그곳에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컴퓨터로 정보를 더 알아보자고 했다. 집에 도착한 알리스와 가브리엘은 샤워를 하고 알리스는 다시 생각에 잠겼다. 알리스는 아버지가 에릭 보간을 죽였다는 것을 알아서 에릭보간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이 사실 조차 희미해지고 있었다. 세이무르에게 다시 연락한 알리스는 아버지가 시체가 있는 곳을 알려주어 그곳에 가서 확인해보라고 세이무르에게 말했고 세이무르가 보내온 cctv영상은 희미해 잘 보이지 않았다. 알리스는 이 영상을 다른 지인에게 알아 봐달라고 부탁했고 알리스는 잊고 있었던 수화물의 지문을 집에 있던 도구로 채취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알리스와 가브리엘은 다시 수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알리스 옷에 묻어있던 혈흔을 가지고 DNA를 채취하러 갔다. 그 결과는 이 DNA의 주인은 어느 경찰관의 것이었다. 이들은 이 경찰관이 일하는 병원까지 알아냈고 이 사람이 에릭보간과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해 병원으로 향했다. 그 사이 알리스는 cctv영상을 확보했고 그 결과 자신의 차를 가지고 주차장에서 빠져나온 것은 바로 세이무르였다. 그리고 세이무르가 그 시체를 찾아본 결과 아버지가 말한 곳에 시체는 없었다. 알리스는 졸지에 세이무르와 아버지를 믿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병원으로 행하는 도중에 주유소에 들려 음료수를 먹었다. 가브리엘이 자리를 비웠을 때 알리스는 가브리엘의 지문이 묻어있는 음료수 잔에서 지문을 채취해 수화물의 지문과 비교해 보았다. 지문은 동일했고 알리스에게 적이 한 명 더 늘었다. 병원 주차장에서 기회를 잡을 알리스는 가브리엘에게 에릭 보간이라고 말하며 총을 겨누었다. 알리스가 잠시 생각에 잠겼을 때 가브리엘은 알리스에게 주사를 놓으며 기절시켰다. 알리스가 눈을 떴을때는 병실에 누워있었고 옆에 가브리엘이 있었다. 사실 알리스는 알츠하이머 질환 즉 기억상실증에 걸려 매일 기억이 리셋된다. 이런 알리스는 어린 나이에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는 것을 믿지 못했다. 그래서 알리스는 미국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서 1차 수술을 받고 나서 병원을 도망쳤다. 그녀는 도망치다가 지쳐 숲에 쓰러졌고 의사인 가브리엘은 이런 알리스의 증상을 흥미롭게 여겨 알리스를 잡으러 갔다. 그래서 가브리엘은 알리스가 자신이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믿게 해주려고 세이무르와 협동해서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든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알리스는 불안에 떨며 도망치려 했지만 가브리엘은 알리스에게 사랑고백을 하며 그녀를 붙잡았다. 결국 알리스는 수술을 받고 정상적인 생활에 돌아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가브리엘에게 약속했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아영

프라하의 소녀시대

by 가람 posted Apr 15, 2018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요네하라 마리 프라하의 소녀시대 홍아영 2018.04.16

 

나는 프라하의 생활을 생각하면 리차가 생각이 난다. 리차는 나에게 웃음을 주는 친구였다. 그리고 미체스라는 오빠가 있어 남다른 성지식을 뽐냈다. 그래서 가끔 성적인 이야기를 해 나를 당황시키지만 언제나 유쾌하고 재밌는 친구였다. 리차랑은 내가 일본에 돌아와서도 연락을 처음에는 했다. 그러다가 내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리차도 점차 바빠서 연락이 듬해지다가 결국 끊겼다. 나는 학창시절 때에는 아무 생각이 없다가 어른이 되니 프라하의 친구들이 생까나 리차를 찾아보기로 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다. 리차의 행방은 몰랐고 리차의 가족, 친구 중 연락이 닿는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무작정 프라하로 더나 나와 리차가 다니던 학교에 가 리차가 어디로 진학했는지 알아봤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묻고 물어 마침내 리차를 찾게 되었다. 리차는 그렇게 싫어하던 의사가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나는 리차의 아버지가 지위 높은 장관이라서 아빠 덕분에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후 리차의 아버지가 나라에서 쫓겨났다는 소식을 듣고 리차에게 너무 미안했다. 바쁜 리차와 약속을 잡아 드디어 다시 만났다. 라차는 결혼을 했고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책이 바뀌고 나서 아버지가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그 후로부터 1년 뒤 리차의 어머니도 일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리차의 오빠 미체스는 한 여자에 반해 그 여자가 바람을 핀 것을 알고도 돈을 대주며 쫓아다녀 지금도 잘 볼 수 없다고 했다. 이 애기를 듣고 리차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았고 내가 무심코 지나간 편지에 리차가 쓴 말들이 생각났다.

나랑 항상 등하교를 같이 하던 아냐는 거짓말을 정말 많이 했다. 아냐가 한 말들이 거짓말이란 것을 안 나는 가끔씩 왜 이런 거짓말들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았다. 아냐는 애국심이 정말 강했다. 우리 학교는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있었고 차별도 많이 했다. 선생님들은 가끔 국적이 다른 아이들을 무시할 때가 있어 종종 아냐는 선생님들과 싸웠다. 내가 이런 차별을 받는 것을 보고 느낀 것은 강한 나라의 아이들보다 약한 나라의 아이들이 더 애국심이 강하다는 것이다. 약한 나라의 아이들은 자신들의 나라가 작아 자신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는 지 자신의 나라에 대한 좋지 않은 말들이 들리면 항상 논리정연하게 반박을 한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 아냐를 만났을 때 나눴던 대화 중 기억나는 것이 있다. 자신의 나라에 대해서 자부심이 강했던 아냐는 당연히 지금도 자신의 나라가 비난을 받을 때 싫지만 언제까지나 내 나라가 항상 옳다고 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유는 자신의 나라 때문에 세계가 피해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 반에 천재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야스나이다. 야스나는 거의 모든 과목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고 선생님들을 자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다가갈 수 없는 차가운 기운이 느껴져 아스냐와 친해지고 싶지만 잘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그 중 하나는 나였다. 하지만 어느 날, 내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을 때 야스나를 만났다. 그때 야스나는 학교와 다른 기운을 풍기며 나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자신의 집까지 초대를 했다. 야스나의 집에서 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야스나와 많이 친해졌고 그때부터 나와 야스나는 계속 붙어다녔다. 나는 사실 처음에는 야스나와 친해지면 논쟁과 인간관계는 서로 관련이 없다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하고 싶었지만 나중에 야스나와 친해지면서 야스나와 통한다는 것을 느껴 하루도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우리 둘은 친해졌다. 하지만 내가 일본에 가자 야스나와도 관계가 끊어졌다. 나는 야스나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 다시 찾아갔다. 그때도 야스나는 여전히 현명하고 재치있었다.

느낀 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일기를 읽는 것 같았고 재미있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아영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by 가람 posted Apr 08, 2018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이정모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홍아영 2018.04.08

 

좋은 것과 나쁜 것의 균형 코알라는 유칼립투스 잎을 먹고 산다. 이 잎의 특이한 점은 이것을 먹으면 취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코알라 외 다른 동물들은 이 잎을 먹지 못한다. 코알라가 유칼립투스 잎을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코알라 장 내 세균이 있어서 소화를 시키게 하는 것이다. 코알라가 태어날 때부터 이 세균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아이 때 이 유칼립투스 잎을 소화시키는 훈련은 한다. 우리가 체질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많은 경우 장내 세균 때문이다. 장 내 세균이 조절을 해서 우리의 몸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좋은 역할을 하는 세균도 있듯이 나쁜 역할을 하는 세균도 있다. 중요한 것은 나쁜 것과 좋은 것의 균형이다.

독일 사람들도 그랬어 나는 독일에서 유학을 했을 때 독일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하숙했다. 할머니의 이름은 마리아였고 말이 많으셔서 나의 독일어 실력이 향상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할아버지는 항상 조용하셔서 말 한번 제대로 섞어보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 날 독일에서 티비로 올림픽을 보고 있었다. 나는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게 겪은 일을 말해주었다. 그 때 할아버지가 갑자기 독일도 그랬어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듣고 나는 독일도 식민지 생활을 해서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버텨주는 것 우리는 가끔 물에서 헤엄치는 미꾸라지를 보고 미꾸라지가 물을 더럽힌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미꾸라지는 생물계에서 큰 역할을 한다. 이유는 미꾸라지는 더러운 물, 흙탕물에서 숨을 쉴 수 있다. 그래서 흙탕물에서 헤엄치면서 물을 순환시켜 준다. 만약 미꾸라지가 이런 하지 않는다면 더러운 물 밑에 있는 흙들은 썩고 거기에서 살고 있는 생물들도 다 죽을 것이다. 이렇게 항상 불평을 하지는 않지만 뒤에서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도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버텨주는 것이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 광합성은 식물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하면 식물이 죽기도 한다. 그래서 태양의 빛을 피하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일은 어떻게 일어나는 방법은 흙에서 물이 증발되어서 태양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렇게 식물이 태양으로부터 보호받듯이 일상생활에서 우리도 잠시 쉬어 보호받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지금 직장인들을 보면 휴가를 아주 조금밖에 쓰지 못한다. 그러므로 직장인들이 보호받을 수 있게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늦잠을 자는 이유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청소년들에게 이런 말을 하며 늦잠을 자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청소년의 세포의 구성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밤에 늦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말은 어른들에만 적용된다.

고통과 기억력 우리는 물고기는 고통을 느끼지 않고 기억력이 낮기 때문에 미끼를 다시 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약 실제로 물고기는 한번 미끼를 물어 물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풀어져 물속으로 돌아오면 3~6년 정도 미끼 근처에 가지 않는다. 그 중 다시 무는 물고기는 너무 배고파 생존을 위해 무는 것이다.

독한 감기는 없다 우리는 감기와 독감을 비슷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독감예방주사를 맞듯이 사람들은 감기도 예방주사를 맞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독감과 감기는 확실히 다르다. 감기는 가벼운 증상이지만 독감은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예방주사가 있는 것이다.

느낀 점: 새로운 것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고 재미있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아영

원더

by 가람 posted Mar 10, 2018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R.J 팔라시오 원더 2018.02.10.

 

어거스트는 선천성 안면기형을 가지고 태어나 20번이 넘은 성형수술을 했다. 평범하지 않은 얼굴을 가지고 있어 길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과 비웃음을 받아야했다. 어거스트는 10살까지 홈스쿨링을 하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교장선생님을 만나러 학교에 갔다. 얘기를 한 뒤 어거스트의 학교 적응을 도와줄 줄리안, 샬롯, 잭이 왔다. 이 세 명의 아이들은 어거스트를 데리고 학교를 구경시켜 줬다. 학교 탐방을 하고 나니 어거스트는 학교가 더 싫어졌다. 엄마한테 얘기를 해봐도 돌아오는 것은 응원밖에 없었다. 학교 첫날이었다. 홈룸에 가 아이들과 선생님을 만났다. 어거스트가 예상한 대로 어거스트가 교실에 들어가자 아이들과 선생님은 당황했다. 암묵적으로 어거스트를 피하는 것이 느껴졌다. 유일하게 잭만 어거스트에게 다가왔다. 하지만 점심시간에는 잭마저 어거스트를 피해 어거스트는 혼자 식당에 앉았다. 그때 서머가 다가와 어거스트 앞에 앉아 친구가 되어줬다. 서머는 처음에는 어거스트가 불쌍해서 다가갔지만 얘기를 하다보니 어거스트가 멋지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어거스트는 잭과 서머와 함께 지내며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했다. 하지만 할라윈때 어거스트가 잭에게 말한 것과 다른 캐릭터를 하고 교실에 나타났다. 그 캐릭터가 어거스트인지를 모른 잭은 어거스트에 대해 나쁜 말을 줄리안에게 했다. 이것을 들은 어거스트는 화가 나 그 즉시 학교에서 나왔다. 그 다음 날 학교에 가서 어거스트는 잭을 완전히 무시하고 서머와 같이 지냈다. 이 일을 안 서머는 잭에게 살짝 말해줬다. 잭은 어거스트가 갑자기 자신을 무시해 어이가 없어했는데 서머 말을 듣고 어거스트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 당시에는 줄리안이 자신을 너무 놀려서 짜증나 한 말일 뿐이었다. 어거스트에게 사과할 말을 찾고 있는데 줄리안이 와서 어거스트와 잭에 대해 다시 놀려 잭은 짜증나 줄리안을 주먹으로 때렸다. 그 즉시 부모님과 잭은 교장실로 소환되었다. 잭이 나쁜 마음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 교장 선생님은 잭에게 사과문을 쓰라고 하고 일을 끝냈다. 집에 가서 잭은 줄리안에게 사과문을 보내고 어거스트와 화해을 했다. 그 다음 날 학교를 가니 줄리안이 자신의 편을 만들어 자기 편에게 잭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잭은 어거스트와 함께 다른 아이들에게서 오는 놀림과 비난에 맞서야 했다. 이 과정에서 잭과 어거스트는 더 친해졌다. 수학여행이 다가왔다. 집 이외에서 자는 것이 처음인 어거스트는 긴장을 많이 하고 갔다. 생각한 것과 다르게 수학여행을 재미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날 밤에 공원에서 영화를 보고 있다가 화장실을 가는 길에 나쁜 무리의 학생들이 어거스트를 보고 놀리며 시비를 걸었다. 그래서 같이 있던 잭과 같은 반 남자아이들과 나쁜 무리의 남자아이들이 싸움이 붙었다. 어거스트도 맞았다. 무사히 도망쳐 나왔지만 어거스트에게는 악몽같은 기억이 되었다. 어거스트에게는 올리비아라는 누나가 있다. 올리비아는 부모님이 항상 어거스트를 신경써야 해서 도움을 받아 본 적이 없다. 항상 자기 혼자서 일을 해결해야 했다. 올리비아는 어거스트를 정말 좋아하지만 가끔씩 어거스트가 자신의 친구들에게 알려질 때는 싫다. 그래서 이번에 입학한 고등학교에 공연을 하는 것을 가족에게 숨기고 있다. 하지만 결국 엄마에게 들키게 되고 긴 얘기를 했다. 올리비아는 자신이 어거스트를 미워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 것을 반성하고 후회했다. 그리고 엄마도 올리비아를 더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공연 날 온 가족이 가 올리비아의 공연을 보고 축하해 주었다. 이렇게 한 해가 끝나고 졸업식이 다가왔다. 졸업식 날 어거스트는 전과목 성적 향상으로 상을 받았다. 어거스트는 엄마, 아빠, 누나 에게는 물론 친척한테까지 축하를 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느낀 점: 일기처럼 쉽게 읽을 수 있었고 재미있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아영

생각한다는 것

by 가람 posted Jan 03, 2018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제목: 생각한다는 것

지은이: 고병권

홍아영 2018.01.03

 

철학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렵게 생각을 하지만 철학은 잘 사는 기술이다. 잘 산다는 것은 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 한다. 생각을 한다는 것은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 우리가 습관적으로 하는 생각 말고 습관을 다시 생각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취해서 제정신이 아닐 때 자신의 동네에 도착하면 자신의 습관을 따라 집을 찾아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할 수는 있지만 이것은 머리에서 습관적으로 나온 생각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은 우리를 가끔은 악마 혹은 바보로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라는 말을 할 때가 있다. 이것의 예는 어떤 사람이 여자는 축구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머리에 자리잡고 있다고 가정을 하면, 이 사람이 축구장에서 여자가 축구를 하는 것을 보면 머리에서 여자=축구라는 등식이 성립하지 않다고 결과가 나온다. 이 사람이 한 것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다른 말로는 자신의 편견에 반응을 하는 것이다. 철학에서 말하는 생각한다는 이런 뜻이 아니라 내게 없던 생각을 만들어 내고 찾아낸다 라는 뜻이다. 자유로운 삶은 제멋대로 사는 것과는 다른다. 학생 때 부모님, 선생님의 잔소리 때문에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말을 하다. 하지만 막상 간섭을 받지 않고 살면 자유롭지만은 않다. 예를 들어서 알코올 중독자가 있는데 이 사람은 항상 사람들에게 술 좀 먹지 말라는 애기를 듣는다. 그래서 술을 자유롭게 마시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 사람은 술을 끊을 수 없어서 술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술을 끊는 것이 자유롭다고 볼 수 있다. 이것처럼 우리의 몸은 관성과 습관에 지배를 받는다. 그만둘 수 없어서 어떤 일을 하는 것은 무능하고 자유롭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이다. 이런 일들을 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은 공부이다. 공부를 함으로써 우리는 습관을 다르게 생각해서 지배를 받지 않을 수가 있다. 자유로워지는 방법중 하나는 친구와 함께하는 것이다. 이유는 사람은 자신의 한계는 잘 모르지만 남의 잘못과 한계는 잘 알아차리기 때문에 친구는 나의 습관과 편견을 잘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친구는 항상 칭찬과 격려를 하는 것 보다는 가끔은 싸움도 하고 일깨워주는 것이다. 좋은 친구를 얻으려면 내가 먼저 좋은 친구로 다가가애 한다. 지혜롭게 사는 것 중 하나는 일을 다르게 대하는 것이다. 사고나 불상사는 누가에게나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는 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

 

느낀 점: 철학은 항상 어렵고 내가 모르는 것이다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읽기 쉽게 예들도 많았고 쉽게 풀어져 있어서 재미있었다.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Next ›
/ 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