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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by 아람 posted Jan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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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박경철 저 2015.1.10.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낯선 구절

1. 종합병원 인턴은 먹는데 걸신 자는데 귀신 일 못하는 등신 이라며 삼신 취급을 받지만 지방병원에 파견을 가면 그야말로 선생님 소리를 듣는다.

2. 과거 20년 전만 해도 외과대학 해부학 실습실에는 무연고자나 행려병자 혹은 다른 경로에서 마련된 해부실습용 사체들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3. 대개 외과의사들은 사람의 몸에서 금방 쏟아진 뜨뜻한 느낌의 피가 수술복을 적시고 속옷까지 스며들면 살아있는 생명의 느낌이 전달되면서 차분해진다.

 

놀라운 구절

1. 주변에 있던 의사들과 간호사 그리고 목사님까지 모든 사람들의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쓴 네글자는 시신기증 이였다.

2. 마취가 이루어지고 심장 복부 신장을 담당하는 세 명의 의사가 동시에 가담한 수술이 시작되었다.

 

내맘에 드는 구절

1. 수술의 과정은 늘 어렵고 힘들지만 수술 후 회복된 환자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 대부분 그 힘듦이 상쇄되곤 한다.

2. 그동안 내가 살리지 못했던 환자들의 대한 안타까운 기억이 유독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로 다가온다.

3. 의사들은 환자들의 죽음을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탓에 타인의 죽음에 무뎌지기도 한다. 하지만 결코 무뎌지지 않을 때가 있는데 바로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한 어린 생명들이 떠났을 때다.

4.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계발된 수 많은 약들. 하지만 이 수 많은 약들 중에 마음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없다. 아무리 의사라도 마음의 병은 치료할 수 없다는 것 그것이 참 안타까울 때가 있다.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든 구절

1. 우리나라 노인문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하다. 특히 시골에서 바라보는 노인 문제는 도시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달라도 한참 다르다 특히 치매노인들의 문제는 그 심각성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2. 사랑은 아니 모성은 우리에게 천국이기도 하며 지옥이기도 하다.

3. 오직 자신에게만 불행이 닥친 것 같은 절망감을 이겨내리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리라.

4. 히포크라테스는 늘 내게 묻는 것 같다. “너는 왜 의사가 되었는가?” 라고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아이들을 볼 때면 그 물음은 따끔한 회초리로 되돌아오기도 한다. 나는 정말 오 의사가 되었을까?

느낀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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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by 아람 posted Jan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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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J.M.바스콘셀로스 2014.1.10.토 유재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내 맘에 드는 구절

1. 이 나무는 어리지만 자라면 아주 멋진 라임오렌지나무가 될 거야.

2. 이 나무밖에 없는 건 맞아 하지만 내가 탈 수 있도록 만든 망아지 같지 않니?

3. 하지만 친구, 친구끼리 이런 식으로 헤어지지는 않아.

4. 제제 내가 생각해봤는데 오늘부터 거스름돈은 네가 가져라 어차피 우리는 듀엣이니까

5. 돈은 네 거야 네가 알아서 해

6. 나는 쎄실라아 빠임 선생님에게 감동을 받았다. 선생님은 내가 동네에서 가장 나쁜애 라고 해도 믿지 않았다,

7. 우리가 정말 친구라면서 왜 제가 계속 아저씨라고 불러야 하는 거에요

놀라운 구절

1. 아빠께 이걸 성탄 선물로 들릴려고 하루 종일 일했단 말이에요

2. 학교에서는 쉬는 시간만 되면 구슬치기를 했다. 나는 구슬 귀신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백발 백중 이여서 거의 날마다 학교의 가져간 구슬의 세 배가 넘는 구슬이 든 가방을 흔들며 돌아왔다.

3. 나는 참지 못하고 밍기뉴에게 실패담을 털어놓았다.

4. 바보같은 소리하지마 제제 나 넌 무척 좋아해.

낯선 구절

1. 빨리해 망나니 같은 것아! 여태까지 머리 안 빗고 뭐햇어!

2. 아니 꼬마 녀석아 왜 욕도 못하지?

3. 제제 녀석의 배의 박치기를 해. 녀석은 비곗살뿐이니까. 물어 뜯고 할퀴어 버려

4. 밍기뉴는 제 라임오렌지 나무에요 그 애가 굉장히 맘에 들면 슈르르까라고 불러요 밍기뉴 는 내가 슈르르까 라고 불러주면 좋아해요.

5. 양쪽 주머니에 딱지와 구슬을 집어 넣고 밖으로 나왔다. 은종이 두 장을 사야했기 때문에 딱지와 구슬을 싼 값에 팔 생각이였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 구절

1. 아이들은 왜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느낀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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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와 크레타

by 아람 posted Jan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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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와 크레타

한스 바우만 저 2015.1.8.수 유재현

낯선 구절

1. 학자들은 그리스의 신들 중 아테나와 헤라 아르테미스의 이름이 그리스어가 아니란 것을 알아냈다. 또 도시 이름인 아테네와 코린트도 그리스어가 아니었다.

2. 이 언어의 기원은 어디서 온 것일까? 언어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 언어의 기원은 여러 섬들을 걸쳐 소아시아로 넘어간다.

3. 최초의 그리스인들은 소아시아를 떠나 그리스의 섬이나 대륙에 정착한 이주민들이었다.

4. 델로스와 그리스 대륙에 살았던 사람들이 멀리 소아시아에서 바다를 건너온 이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5. 아카이아인들은 어느 날 갑자기 그리스에 침입해 들어온 게 아니라 기원전 2000년경부터 크고 작은 무리를 이루어 차츰차츰 그리스로 이주해 온 것으로 보인다.

6. 원래 그리스의 주인은 소아시아에서 온 동쪽 민족이었다. 어느 날 북쪽에서 아카이아 인들이 이주해 와 두 민족이 그리스에 나란히 정착해 살게 되었다.

7. 에번스가 크레타에서 발굴한 최초의 유물은 슐리만이 트로이와 미케네에서 발견한 것 같은 금으로 된 보물이 아니라 수천 개의 그릇과 그림이 그려진 석고 조작들이었다. 에번스는 그 아래에 궁전에 사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발굴을 계속했다. 그러자 예상대로 점토판들이 줄줄이 나왔다.

8. 크레타 인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황소의 위협 속에서 살고 있다.

9. 투우사들은 적 앞에 선 전사들만큼이나 위험했다. 게다가 그들은 전혀 무장을 하지 않은 채로, 사람이 아닌 적을 상대해야 했다. 투우는 목숨을 내건 경기였다.

10. 크레타 인들은 자연이 직접 창조한 동굴에 제물을 갖다 놓음으로써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놀라운 구절

1. 에번스는 평생을 크노소스에서 고대 유물을 발굴하는 데 바쳤다.

2. 에번스의 눈빛은 늘 확신에 차 있었다. 그가 발견한 유물은 10000가지가 넘으며 그가 밝혀낸 크레타 문명은 오늘날까지도 그 유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3. 에번스의 크노소스 발굴은 매우 학문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전례 없는 거액을 투입하여 대담한 유물 복원 작업을 시도해, 고고학자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도 크레타 문명에 열광하게 했다.

4. 크레타 인들은 온화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었지만, 전쟁에 나서서는 물러섬이 없었다.

느낀점: 재미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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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디자인 산책

by 아람 posted Jan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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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디자인 산책

안애경 저 2015.1.8.유재현

놀라운 구절

1. 핀란드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사우나가 있다.

2. 핀란드의 인구는 현재 5백만이 조금 넘는다. 사우나 수는 거의 2백만이 된다고 봐야한다.

3. 도시 곳곳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도보로 가는 사람들 그리고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이 서로 방해받지 않고 안전한 길을 갈 수 있다.

4. 핀란드 사람들은 자동차보다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한다.

5. 디자이너들은 단순함과 기능성을 우선으로 두고 디자인한다.

6. 핀란드에서는 공항을 제외하고는 다 커피를 도자기 잔에 담아서 마신다.

 

낯선 구절

1. 사우나는 예날 사람들이 아이를 낳고 질병을 치료하던 장소였으며 때론 오래 저장할 고기들을 말리는 곳으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2. 핀란드는 현재 주거환경이 달라지면서 대중 사우나는 대부분 없어졌다.

3. 핀란드 사람중에서 나무를 못 다루는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교육과정 중 목공이 있기 때문이다.

4. 이 세상에 쌓여가는 쓰레기더미를 생각한다. 인간이 쉴 새 없이 만들어 내는 물질적 욕구의 잔재가 아닌가. 이를 바라보는 차별화된 디자이너의 시각이 여기있다.

5. 빛은 감정이다.

6. 인간은 고독하기 때문에 그 모든 환상의 세계를 현실로 이끄는 일이 가능한 것 아닐까?

7. 새들은 본능적으로 그들의 질서를 아는 것일까?

8. 침묵 속의 자유를 보다

 

내 맘에 쏙드는 구절

1. 친구란 마주보는 사이보다 옆자리에 앉아 서로 위안이 되는 사이가 아닐까.

2. 종이컵보다는 도자기 잔에 담긴 커피에 더 깊은 맛이 담겨 있다.커피 잔은 가격이나 상표를 기준으로 고르는 것보다는 기능성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4. 이 세상에 물질이 부족해서 받는 고통은 없을 것이다. 단지 마음이 부족할 뿐이다.

5. 딸기는 핀란드 사람들에게 상징적인 계절의 맛이다. 1년을 기다려서 한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그 순간을 기다린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 profile
    씨앗 2015.01.08 18:38
    우리 애들 완전 멋지다. 내용이 쏙쏙 들어와서 너무 좋다. 잘 썼어
  • profile
    맑은 2015.01.09 00:52
    독후감 읽는 재미가 있네용~^*^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점을 많이 발견한 핀란드였는데,,,
    이 책도 흥미있겠는걸.. 아람아. 재미있게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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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은 식탁

by 아람 posted Jan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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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은 식탁

우에하라 요시히로 저 2015.1.7.수 유재현

내 맘에 쏙 드는 구절

1. 그렇다면 왜 로마는 고슴도치를 먹는 걸까?

 

놀라운 구절

1. 우리가 즐겨먹는 프라이드 치킨도 소울푸드이다.

2. 네팔은 힌두교의 나라로, 인도와 마찬가지로 카스트 제도가 있다.

3. 참다못한 알리안은 둥그렇게 몸을 말고 있는 고슴도치를 쇠파이프로 냅다 후려쳤다. 두 번, 세 번 팡팡 두들기더니 고슴도치를 콘트리트 바닥 위에 올려놓았다.

4. 로마의 요리가 기름지고 진하다고 하는데, 그 말이 사실이란 생각이 들었다. 기름이 끈적끈적 달라붙어 있고 몹시 짰다.

5. 2층에도 방이 있다고 하기에 부서진 돌조각들이 쌓여 있는 먼지 낀 계단을 올라갔더니 고약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아무리 이게 대체 무슨 냄새인가. 마치 수많은 시체가 썩어가는 냄새 같았다.

6. 노파 한명이 앉아서 시중을 들고 있었다. 희번덕 거리는 눈알에 갈비뼈가 두드러진 몸, 거무죽죽한 피부를 보면 그리 오래 살 것 같지는 않았다. 병이 든 남자는 이제 스물여덟 살, 노인이 아니었다.

7. “후세인의 시대에는 벤츠를 몰았다오

8. 이라크의 로마들은 사담 후세인의 시대가 끝나자 살던 곳에서 쫒겨나 폐허에서 살고 있다.

 

낯선 구절

1. 여러분만 쓰는 로마어가 있나요? 이렇게 물었더니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네 라고 대답했다.

2. 미국의 공폭으로 폐허가 된 건물 뒤편에는 벤츠가 있었다.

3,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 고기에 토마토와 양파 향신료를 넣고 끓이면 끝이다.

4. 치틀린즈는 흑인들이 먹던 돼지 내장 조림이다.

5. 빨갛게 삶은 미국 가재 30마리가량이 하얀 플라스틱 접시에 담겨 나왔다. 이만큼이 5달러쯤 했다. 메기나 장어 냄새가 났다.

6. 페이조아다는 돼지 내장, , , , 꼬리 등을 콩과 함꼐 삶아 만든 브리잘의 국민적 요리이다.

7. 브라질은 수많은 일본인이 이민을 간 곳이기에 일본과는 관계가 깊은 나라다.

8. 페이조아다는 흑인 노예의 요리에서 브라질 국민 요리가 되었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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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by 아람 posted Jan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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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저 2015.1.6.화 유재현

1982년에 나는 국민학교 졸업을 앞둔 12세 소년이였다. 그때 나는 아버지를 따라서 중학교 교복을 맟추러 갔는데 아버지는 고민없이 엘리트로 맟췄다. 교복가게 아저씨는 요즘 비싸더라도 다 엘리트로 맟춘다고 잘 선택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기분이 좋아지셨는지 내 자랑을 하기 시작하였다. 아버지는 내가 벌써 알파벳을 다 외운다고 자랑하였다. 그러자 교복가게 아저씨는 내 칭찬을 하였다. 그리고 교복을 맟추고 바로 횟집으로 갔다. 아버지는 횟집에서도 내 자랑을 하였다. 2월이 되면서 내가 살던 인천은 프로야구 열풍이 불기 시작하였다. 나는 말할 것도 없이 우승팀은 삼미라고 예상하였다. 그리고 어느날 한 포스터를 보았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어린이 팬클럽 모집 포스터였다. 어린이 팬클럽에 가입을 하면 삼미 슈퍼스타즈의 모자, 선캡, 방수돗자리, 가방, 야구잠바 등등을 주었다. 그리고 참가비는 5000원이였다. 나는 아버지의 기분을 좋게 하여서 5천원을 받은 다음에 조성훈과 함께 팬클럽에 참여하였다. 그런데 내 예상과는 다르게 삼미는 계속 경기에서 졌고 결국 꼴찌를 하였다. 삼미의 경기를 보고 돌아오는 기차를 타면 삼성이나 mbc 팬클럽 애들이 우리를 보고 낄낄 거렸다. 그러면서 결국 삼미는 1995년에 해체 되었다. 인생은 참으로 이상하다. 소속에 따라서 인생이 바뀐다. 나는 좋은 소속에 들어가기려고 한다. 죽어도 좋은 대학에 들어간다. 그 날 이후 나는 엉덩이에 땀띠가 나도록 공부를 하였다. 그러면서 성적은 점점 향상되었고 나는 전교 1등을 하였다. 그렇게 학창시절에 공부만 하였다. 그리고 1988년 나는 명문대학교에 들어갔다. 명문대라는 곳에 나온다고 나는 과외를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었다. 그러다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나는 방황하였다. 그 여자는 새볔에 술에 취해서 쓰러져 있는데 내가 업어서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가게로 데려가서 눕혀서 간호해주었다. 그러면서 그 여자와 친해졌고 나는 방황을 하기 시작하였다. 조성훈은 아무말 없이 일본으로 간다는 편지만 남겨두고 사라졌다. 그리고 3주 뒤에 어머니가 나에게 조성훈의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너는 아는게 있냐고 물어보았다. 조성훈은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일본에 간 것일수도 있다. 조성훈에 대해서 궁금한게 너무 많았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조성훈이 한국에 돌아왔다. 그런데 조성훈은 삼미 슈퍼스타즈의 가방을 아직고 같고 있었다. 나는 고등학교때 좋은 대학에 가기로 결심을 하고 버렸는데 조성훈은 가지고 있었다. 조성훈은 그 가방을 조심히 다뤄달라고 했다. 나는 조성훈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았다. 조성훈의 이야기를 듣고 나와 조성훈은 같이 살기 시작하였다. 내 책상을 열어보니 조립형 탱크가 있었는데 탱크를 조립하였다. 그런데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옆으로도 뒤로도 가지 않고 앞으로만 갔다. 청춘은 고장난 탱크 갔다. 1998년 나는 대기업에 입사를 하고 하루종일 일만 하는 인생을 살고 있었다. 새볔 5시에 출근을 하고 자정이 넘은 시간에 퇴근을 하였다. 회사에서는 한참 구조조정을 하고있는 시기였다. 나는 구조조정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미치도록 일만 하였다. 그러다가 감기 몸살이 걸렸는데 일요일까지 참고 일을 하였다. 그러니 나의 아내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나와 이혼을 하자고 하였다. 결국 아내와 이혼을 하였다. 그리고 하나의 이메일이 왔다. 내가 3차 구조조정 대상자라는 내용이였다. 나는 그렇게 아내와 이혼을 하고 회사에서 실직을 당하고 나는 다시 방황하였다. 그리고 삼미에 대해서 생각하였다. 삼미는 항상 졌다. 그런데 삼미는 우승이 목표가 아니었다. 다른 팀들은 모두가 다 우승이 목표였지만 삼미는 우승이 목표가 아니었다. 그래서 항상 꼴찌를 했다. 삼미만이 제대로 된 야구를 한 것이다. 나와 조성훈은 삼미 슈퍼스타즈의 팬클럽을 만들었다. 팬클럽의 회원수는 10명 정도이고 3명은 매일 피시방에 박혀있는 애들 한명을 이상한 소년 한명은 눈큰 대학생 나와 조성훈 등등 이였다. 이 팬클럽은 삼미의 마지막 팬클럽이 될 것이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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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백범일지

by 아람 posted Dec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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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백범일지

2014.12.26.

우리 안동김씨 집안은 고려시대떄부터 공신으로 서울에서 대대로 살았지만 조선 선조때 조상님이 반역죄를 일으켜서 황해도 해주읍 서쪽으로 80리 떨어진 백운방 텃골 팔봉산 양가봉 밑까지 숨어들어와 살게되었다. 나는 어렸을 때 서당에 가고 싶었지만 텃골인지라 근터에 서당이 없었다. 그래서 고개를 넘어다니면서 서당을 다녔다. 그리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글공부를 하였다. 선생님은 나에게 의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사람이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의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과거시험을 봤는데 떨어졌다. 그리고 동학군에 들어갔다. 그러다가 조선에 단발령이 내려졌다. 나는 단발령을 피해 치하포로 갔다. 그런데 치하포에 조선사람으로 위장한 왜놈이 있었다. 나는 왜놈을 때려 죽였다. 그리고 해주에 투옥되었다. 그리고 해주에서 나를 심문하였다. 왜 일본인을 죽였냐고 물었다.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심문관은 나를 고문하였다. 새빨간 몽둥이가 내 다리로 들어오더니 허벅지에서 하얀 뼈가 보였다. 나는 기절하였다. 그리고 나는 인천으로 투옥되었다. 인천에서 나를 다시 심문하였다. 왜 일본인을 죽였냐고 묻자 나는 감시하러온 왜놈에게 소리쳤다. 나는 상놈이여서 조선의 국모의 원수를 이정도로 갚았지만 높은 분들은 왜놈의 천왕을 칠 것이다. 라고 그렇게 나는 감옥의 영웅이 되었다. 그렇게 인천감옥에서 갇혀있었는데 장티푸스가 심하게 걸렸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그리고 나는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그런데 옥에 있는 모든 조선인들은 내가 죽는 것을 반대하고 있었고 오로지 왜놈들만이 나를 죽이고 싶어 안달이였다. 왜놈들을 위해서 죽는 것은 잘못 됬다고 생각하고 나는 탈옥을 하였다. 그리고 방황을 하였다. 그러다가 절에 들어가서 불경을 공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19042월 장련 사직동으로 이사하여 광진학교를 열었다. 그리고 1년채 안돼서 학교는 많이 확장되었다. 그 해 여름에 사법강습을 열었다. 1908년 갑자기 경찰들이 나를 끌고 갔다. 그 이유는 이토 히로부미가 피살당했는데 안중근과는 무슨 사이이냐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안중근과 어렸을 때 각별한 사이였지만 이번 하얼빈 사건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안 경찰은 나를 풀어주었다. 신해년 왜놈들이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처음으로 한 것은 애국자들을 체포한 것이다. 그리고 나도 체포되었다. 어느날 심문실로 끌려갔다. 그리고 심문을 하는데 책자에 치하포 사건과 탈옥 사실이 써져있었다. 왜놈들이 심문하는 방법은 대략 세 가지이다. 첫 번째는 고문이고 두 번쨰는 굶기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향기나는 아카시아 방에서 좋은 음식을 주는 것이다. 첫 번째 두 번째를 잘 견디던 사람들도 세 번째에서 다 실토하고 만다. 그리고 나는 15년형을 받았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수인들을 불러 보으더니 메이지가 죽었다고 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형을 감형 받았다. 나는 15년형에서 8년형으로 감형 받았다. 1915년 나는 가출옥하였다. 그리고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만들었다. 그리고 힌국 광복군을 만들어서 여러 가지 군사훈련을 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전화실에서 무슨 일이 있는 듯하다며 가보았는데 왜적이 항복을 하였다고 한다. 우리 광복군을 미국 잠수함에 태워 미 육군과 합작하여 조직적으로 공격할려고 했는데 해보지도 못하고 해산하게 되었다. 그리고 임시정부를 정리하였다. 1945115일 드디어 중경을 떠나게 되었다.

느낀점: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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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탄생

by 아람 posted Dec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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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탄생

강민지 저 2014.12.18..유재현

루이 뷔통

루이 뷔통의 어렸을 때에는 아버지가 목수를 하셔서 목수가 되는 것이 꿈이였다. 하지만 14세가 되던 해에 루이 뷔통에게는 고향이 너무나 작았다. 그래서 루이 뷔통은 무작정 고향을 떠나 파리로 갔다. 루이가 고향을 떠나던 시절 1835년에는 기차도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절이였다. 무작정 고향을 떠난 루이는 험난하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루이는 포기하지 않았다. 가는길에 식당이나 마구간이 있으면 그곳에서 일하면서 여비를 벌었다. 그리고 드디어 1년만에 루이는 파리에 도착을 하였다. 하지만 감탄도 잠시 루이는 일단 돈을 벌어야 하였기 때문에 가방 짐싸는 일을 하였다. 루이는 짐을 아주 잘싸서 온 동네에 소문이 났다. 그리고 심지어는 왕실에까지 소문이 났다. 그 당시 왕실의 하인들은 짐을 잘 못싸서 항상 왕비의 옷은 상했다. 왕비는 루이를 불러서 옷을 싸라고 하였다. 그런데 루이는 왕비의 옷을 너무나 잘 싸서 왕비 전용 하인이 되었다. 그리고 루이가 33세가 되던 해에 왕비는 루이에게 왕실 후훤의 가게를 열어주었다. 그때의 트렁크의 뚜껑은 둥글둥글해서 수납도 힘들고 운송도 힘들었다. 하지만 루이는 그것을 보고 뚜껑이 사각형인 트렁크를 만들었다. 이것이 세계최초의 사각트렁크이다. 사각트렁크는 기존의 트렁크의 단점을 모두 없앴다. 그리고 겉감은 가죽이 아닌 캔버스로 만들어서 비가와도 끄떡이 없었다. 그런 점 때문에 이 사각트렁크는 귀족뿐만이 아니라 왕실까지 주문이 쇠도하였다. 하지만 모조품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트렁크의 패턴은 더욱 정교해졌고 1896년 오늘날 루이 뷔통의 모노그램이 탄생하였다. 그리고 상표를 등록하고 모조품을 모두 고발하였다. 그리고 파리에서 처음열린 모조품의 관한 재판에서 승리하였다. 그리고 시대가 점점 변하면서 사람들은 크고 딱딱한 트렁크보다는 작고 부드러운 가방을 선호하게 되었다. 그래서 루이 뷔통의 아들 가스통 루이 뷔통은 부드러운 캔버스를 만들기 위하여 연구하였고 부드러운 모노그램을 만들었다. 그리고 1932년 가스통은 캔버스로 된 첫 번째 소프트백 노에를 론칭하였다. 그리고 가스통의 아들 클로드 루이 뷔통도 소재 연구를 해 나갔다. 그리고 그는 1959년 면과 같이 부드러운 소재로 된 모노그램을 만들었다. 그리고 루이 뷔통의 인기는 아시아권까지 미치게 되었다.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루이 뷔통에게 위기에 순간이 다가왔다. 1980년대에 루이 뷔통이 촌스러운 브랜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때 루이 뷔통을 탐내고 있던 이가 있었는데 바로 베르나르 아르도였다. 베르나르 아르도는 프랑스 국립 행정학교를 졸업한 엘리트였다. 그는 모엣 샹동과 헤네시를 인수하더니 그리스챤 디올까지 사 버리더니 루이 뷔통까지 인수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소유하던 모엣 샹동과 헤네시를 루이 뷔통과 합쳐 럭셔리 기업 LVMH를 창립하였다. 그리고 다 망해가던 루이 뷔통은 베르나르 아르도에 의해서 엄청난 가치의 세계적인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발렌시아가는 어린시절 평온한 어촌에서 지냈다. 어부였던 아버지가 일을 나가시면 어머니는 바느질을 해서 돈을 벌었고 발렌시아가는 늘 어머니의 일터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어머니의 일을 도와주었다. 재봉일을 도와주던 발렌시아가는 어느세 옷 한 벌은 거뜬히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열 세 살이 되던해에 발렌시아가의 어촌마을에 귀족이 놀러오게 돠었고 발렌시아가는 귀족의 별장에 놀러가게 되었다. 귀족 부인의 드래스를 본 발렌시아가는 그 드래스를 빌려달라고 하고 드래스를 똑같이 만들었다. 그런데 그 드래스는 프랑스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드래스이다. 그런 드래스를 발렌시아가는 열 세 살때 만든 것이다. 그래서 발렌시아가는 후작부인의 추천으로 세바스챤에 있는 한 부띠끄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술을

익히며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가 17새가 되던 해에 불어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1919년에 발렌시아가는 세바스찬에 어머니의 이름을 딴 부티크를 오픈하였고 1933년과 1935년에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도 숍이 차릴 정도로 크게 성장하였다. 부티크를 운영하면서 발렌시아가의 재단과 구성 테크닉은 신의 경지에 다다르고 있었다. 뛰어난 테크닉과 완벽주의 덕분에 발렌시아가는 스페인 최고의 디자이너로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1937년 스페인 내란으로 주요 고객층이 더 이상 숍을 찾지 않았고 결국 그는 모든 숍의 문을 닫아야했다. 그리고 발렌시아가는 파리에 다시 숍을 차렸다. 발렌시아가는 스페인에선 유명했지만 파리에선 유명하지가 않다. 하지만 발렌시아가는 전설적인 스타트를 끊으며 명성을 높여갔다. 첫 파리 컬렉션은 당당히 대성공 하였다. 발렌시아가의 디자인은 파리지앵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발렌시아가의 기사는 여기저기서 쏟아졌고, 쇼를 치루자마자 발렌시아가는 하루만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원자제 부족으로 부티크 문을 많이 닫았는데 발렌시아가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그의 디자인은 다른 디자인 보다 10년은 앞서 나갔다. 디올이 1940년에 뉴룩을 발표할 때 발렌시아는 이미 1930년에 만들었고 뉴룩이 유행할 때 10년쯤 뒤에 유행할 색(sack) 드래스를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시대에 너무 앞서갔기 때문에 정작 주목을 받는건 발렌시아가가 아닌 다른 디자이너인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리고 1947년 발렌시아가는 자신의 첫 번쨰 향수 딕스를 발표했는데 론칭하자마자 향수계의 부동의 1위 샤넬 No,5를 위협하였다.

느낀점:재미있었다.


재현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by 아람 posted Dec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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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저 2014.12.12..유재현

킹스 애벗은 결혼을 안한 처녀들과 은퇴한 장로들이 대부분이여서 다른 마을과 매우 흡사하다. 그 이유는 건장한 청년들이 마을을 떠나서 이다. 킹스 애벗에 중요한 저택은 두 개 뿐이다. 하나는 체러스 부인이 죽은 남편에게 물려받은 킹스 패독과 로저 애크로이드가 보유하고 있는 펀리 파크이다. 애크로이드는 전형적인 시골 대주주임으로 언제나 나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내가 펀리 파크의 초인종을 누른 것은 730분 정도였다. 파커는 내가 가져온 검은 가방을 보고 저녘식사를 하러 왔는지 왕실에 왔는지 묻는다. 그리고 나는 언제라도 해산 때문에 날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외출준비를 했다고 했다. 그리고 저녘식사를 하였다. 저녘식사를 하면서 프로라가 약혼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녘식사가 끝나고 애크로이드가 나를 서재로 데리고 갔다. 애크로이드는 무언가에 흥분하고 있었다. 그는 파커에게 약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였다. 파커가 약을 가지러 가서 서재에는 애크로이드 와 나만 남게 되었다. 애크로이드는 창문을 닫고 이야기를 하였다. 애슐리 페러스가 살해당했다는 이야기이다. 그는 내가 마지막으로 병이 났을 깨 진찰했던 사람이다. 애크로이드는 그녀가 그녀의 남편을 독살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애크로이드는 페러스 부인에게 몇 달 전에 청혼했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는 그 방을 나왔고 저택을 나서는 데 낮선 사람과 마주쳤다. 그 사람은 길을 물어봤다. 9시 쯤이였다. 1015분 쯤에 전화벨이 울렸다. 파커의 전화이다. 파커는 애크로이드가 살해되서 발견되었다고 하였다. 나는 빨리 가방을 챙겨서 저택으로 갔다. 서재로 갔다. 문이 잠겨있었는데 무수고 들어갔다. 애크로이드는 내가 방을 나올 때의 자세로 단검에 찔려서 죽어있었다. 경찰들은 조사를 하였고 단검을 가져갔다. 경찰들은 파커를 의심하고 있었다. 지문이 나왔다. 그런데 파커의 지문이 아니였다. 발자국도 발견되었는데 페이턴의 발자국과 비교를 해봤다. 하지만 그것도 달랐다. 내가 애크로이드와 헤어진 시간은 910분전이여서 애크로이드씨는 그때까지 살아있었다. 1015분에는 문이 잠겨있었고 창문이 열려있었다. 애크로이드씨는 추위 때문에 창문을 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창문을 열고 들어가서 애크로이드씨를 살해한 것이다. 930분 쯤에 누군가 들어가서 애크로이드씨를 살해하였다. 길을 물어봤던 사람을 의심해 보았지만 조사해보니 아니였다. 그러던 중 푸아로씨가 애크로이드가 녹음기를 구매했다는 것을 말하였다. 그제서야 파커가 들은 애크로이드씨의 목소리는 가짜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던 중 푸아르 씨가 이중에 범인이 있다고 하였다. 이제 모든 것이 밝혀졌다고 하며 말을 이었다. 범인은 애크로이드씨가 녹음기를 산 것을 알 정도로 친했던 인물, 기계를 잘 아는 인물, 플로아 양이 내려오기 전에 단검을 꺼낼 시간이 있었던 인물, 범행이 발견 된 후 파커가 경찰에게 전화하러 간 사이에 몇 분간 서재에 남아 있었던 인물인 셰퍼드 선생입니다. 그렇다 사실 내가 범인이다.

느낀점:예상치도 못한 반전이 나와서 재미있었다


재현

데스 큐어

by 아람 posted Dec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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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큐어

제임스 데시너 저 2014.11.29.금.유재현

토머스는 하얀 방에 갇혀서 4주일 동안 있었다. 하얀 방에는 변기와 낡은 침대 책상 뿐이였다. 하얀 방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토머스는 침대에 앉아서 수만 가지 생각을 하였다. 그 중 가장 많이 한 것은 테리사의 대한 생각이였다. 테리사가 텔레파시로 사악은 선해라고 말한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토머스는 4주 동안 씻지를 못하였다. 그래서 토머스의 몸에서는 시체 썩은 냄새가 났다. 그렇게 자신과의 싸움을 하던 토머스는 4주가 되던 날 하얀 방에 문이 생기더니 문이 열렸다. 그리고 쥐선생이 들어왔다. 토머스는 당장이라도 달려가 쥐선생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싶었지만 참고 자신이 왜 하얀 방에 갇혀있어야 했는 지 물었다. 쥐 선생은 이것도 다 시련 과정이고 토머스의 뇌의 패턴 분석을 위함이라고 했다. 그리고 쥐선생은 말을 이었다. 토머스는 플레어 병에 대한 면역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공터인들 중에 가장 똑똑한 공터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쥐 선생은 토머스를 샤워를 시켰다. 토머스는 4주만에 샤워를 하는데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 든다. 몸을 5번을 씻었다. 그리고 쥐선생은 토머스를 어떤 체육관에 데리고 갔다. 그곳에는 공터인들이 있었다. 민호와 뉴트가 토머스를 반겨주었다. 그리고 다음날 쥐선생은 공터인을 다 불러 모으고 이야기 해줬다. 공터인들을 온갖 시련에 빠뜨린 것은 모두 다 공터인의 뇌의 패턴을 분석하여 플레어 병의 백신을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 있는 공터인은 대부분 다 면역인들이라고 했다. 하지만 몇몇 사람은 면역이 아니라고 했다. 그 이름을 불러주는데 뉴트가 있었다. 토머스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제 공터인들의 뇌에 들어있는 장치를 제거하여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준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경비병들과 쥐 선생은 공터인들을 데리고 수술실로 데리고 갔다. 뉴트는 기억을 되살리는 걸 거부했지만 쥐선생 은 거부했다. 그리고 수술실로 들어가는데 브렌다가 있었다. 토머스는 순간 온갖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답을 찾았다. 브렌다는 원래 사악의 일원이였다. 호르헤도 그럴 것이다. 그렇게 수술대에 올라가려하는데 브렌다가 토머스에게 자신과 페이지 촌장만을 믿으라고 했다. 그리고 경비병의 전기총을 빼앗아 경비병을 쓰러트리고 민호를 데리고 브렌다와 토머스는 나갔다. 쭉 가다가 철문이 나왔다. 그리고 불이 꺼졌다. 브렌다는 여기에 비행정과 호르헤가 있다고 했다. 철문을 열었는데 경비병들이 있었다. 경비병들과 총격전을 벌이는데 토머스가 전기총에 맞았다. 그리고 정신을 일었다. 정신을 차리니 토머스는 비행정 안에 있었다. 호르헤가 설명해주기를 지금은 덴바라는 도시로 가고 있고 테리사 일당이 먼저 탈출했다고 한다. 토머스는 일단 사악의 품에서 탈출한 것을 느끼고 안심하였다. 그리고 사악은 선하다고 말하던 테리사가 왜 사악을 탈출했는지 의문을 품었다. 브렌다는 이제 덴바에 가서 일자리를 찾고 평범하게 살면 된다고 했다. 우리는 면역인이여서 정부관련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미 호르헤가 가짜 성과 가짜 문서를 만들어 났다고 한다. 그리고 일자리를 찾기 전에 한스라는 사람을 찾아간다고 하였다. 한스는 우리의 뇌에 들어있는 기억을 없애는 장치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한다. 초대 사악의 창조자들과 같이 일했다고 하는데 중간에 그만 두었다고 한다. 이제 한스에게 가면 뇌에들어있는 장치를 빼내 줄 것이라고 했다. 덴바에 도착을 했는데 어떤 신사가 쪽지를 주고 간다. 그런데 그 쪽지는 갤리가 보낸 것 이다. 토머스는 심장이 멈추는 듯 했다. 어떻게 갤리가 살아있는지 의심을 품었다. 죽도록 팼는데 어떻게 살아있을까? 브렌다가 설명을 해 주었다. 갤리는 일주일 동안 갈비뼈 치료를 받아서 완치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후에 정신이 이상해져서 쫒아냈다고 한다. 갤리가 있는 건물로 갔다. 갤리는 오른팔이라는 조직에 있었다. 갤리의 얼굴에는 멍자국이 남아있었다. 갤리는 사악에서 미친척을 해서 쫒겨났다고 했다. 그리고 사악은 정말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한다. 백신은 만들 수 없고 그 돈으로 생존자들을 보호하는 시설을 만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플레어병은 공기중으로 이동하여 감염이 되고 정치인들 같은 사람들이 플레어 병에 감염이 되면 축복이라는 약을 투여한다. 축복은 병의 치료제는 아니고 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플레어 병에 걸렸는데 축복을 투여하면 정상인처럼 보인다. 그렇게 도시를 다니면 모두 감염이 된다. 그래서 갤리는 세상의 종말이 오고 있다고 한다. 갤리가 있는 건물에서 나오고 모텔에서 잠을 잤다. 그리고 다음날 거리를 가는데 무장을 한 무인기가 보인다. 그런데 무인기의 화면에 사람 얼굴이 나오는데 쥐 선생이다. 쥐 선생은 토머스에게 뉴트가 플레어병이 진행되면서 미쳐가고 있다고 했다. 토머스는 놀랐다. 그리고 한스에게 갔다. 한스는 장치를 빼주겠다고 하였는데 갑자기 토머스의 몸이 제 멋대로 움직인다. 이건 갤리처럼 조종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악에게 조종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장치가 위협을 느끼면 자신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렇게 토머스는 부엌에서 칼을 들고 허공에 휘둘렀다. 토머스가 칼을 놓을려고 하면 할수록 토머스의 손가락에는 힘이 더 들어갔다. 그러다가 토머스를 제압하였다. 그렇게 토머스의 뇌에 있는 기억장치는 제거하지 못했다. 그리고 한스의 집에서 나오는데 잰슨의 편지를 받았다. 뉴트가 광인이 돼서 미쳐가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뉴트는 지금 덴버시의 광인들을 모아두는 장소에 있다고 했다. 호르헤가 설명을 해줬는데 그곳은 플레어 병에 걸렸지만 종점을 넘지 않은 광인들이 수용되어 있는 곳이라고 했다. 토머스 일행은 뉴트에게로 갔다. 뉴트의 손에는 전기총이 있었고 눈은 풀려있었다. 그리고 반쯤 미쳐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토머스에게 제발 꺼지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뉴트는 토머스에게 편지를 줬다. 그리고 광인들의 수용소에서 나오는데 토머스 일행은 납치되었다. 토머스 일행이 있는 곳에는 면역인들이 있었다. 그리고 토머스는 경비원들을 제압하였다. 경비원들은 우리는 사악이 아니고 오른팔 조직이라고 했다. 토머스는 도대체 왜 면역인들을 잡아드리냐고 물어보자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그 경비원이랑 벤을 탔다 그리고 오른팔 본부에 가는데 광인들이 있다. 그리고 토머스 일행은 광인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토머스는 광인들을 총으로 쏴서 죽였다. 그런데 창문으로 뉴트가 보였다. 그리고 밴에서 내려서 뉴트에게로 갔다. 토머스는 뉴트에게 우리와 함께 가자고 했다. 뉴트는 왜 편지를 안읽어봤냐고 소리쳤다. 자신이 미로에서 토머스에게 온갖 부탁을 다 들어줬는데 왜 너는 내 부탁을 안들어 주냐고 소리쳤다. 뉴트에 눈에는 분노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뉴트에 눈은 두려움과 공포로 휩싸였다. 이제 제발 나를 죽여달라고 했다. 그리고 토머스의 손에있는 권총을 자기의 이마에 갇다데고 총을 쐈다. 그렇게 뉴트는 죽었다. 토머스는 계속 멍하게 서 있었다. 그러다가 브렌다가 토머스를 데리고 밴에 태웠다. 토머스는 뉴트의 편지를 읽어보았다. 편지에는 뉴트가 자신이 종점을 넘어서 미치는 것이 너무 무섭다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였다. 토머스는 계속 뉴트를 곡씹어 봤다. 그리고 밴은 오른팔 조직의 본부에 도착하였다. 그곳에는 갤리와 한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빈스씨 이다. 토머스는 왜 면역인들을 잡았냐고 묻자 사악기지에 침투한다고 하였다. 면역인들을 사악에게 파는 척 하면서 침투를 한 뒤에 사악의 무기에 칩을 넣어서 해킹을 해서 무기들을 전부 못 쓰게 한다고 하였다. 토머스는 자신의 사악의 최종 선택자이니 자신이 들어가면 일이 더 쉬워질 거라고 하고 자기가 들어간다고 하였다. 그렇게 토머스는 오른팔의 비행정을 타고 사악의 건물에 들어갔다. 그곳에는 쥐선생이 있었다. 쥐선생은 이제 토머스의 뇌를 해부한다고 하였다. 토머스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토머스에게 마취제를 넣었다. 그런데 폭팔음이 들렸다. 오른팔 인 것 같다. 그리고 토머스는 정신을 잃었다. 사악은 토머스의 뇌를 잘게 썰어서 데이터를 얻을 것이다 그러는 동안 토머스의 목숨을 살아있을 것이다. 토머스의 정신이 돌아왔다. 사악이 첨단 기술로 뇌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발명하지 않은 이상 토머스의 뇌는 아직 해부되지 않은 것이다. 수술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편지가 하나 있었다. 페이지 촌장의 편지였다. 건물의 후문으로 나가면 면역인들이 모여있는데 그 면역인들을 데리고 평면이동문 까지 데리고 가서 탈출을 하라는 내용이다. 수술실을 나가는데 갤리와 민호 브랜다 호르헤를 만났다. 갤리는 이제 오른팔이 사악의 건물을 폭파시킨다고 했다. 토머스는 갤리에게 편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갤리를 데리고 후문으로 나갔다. 그런데 후문 밖에는 공터가 있었다. 그렇다 그곳은 미로였다. 공터에는 4~500명쯤 되는 면역인들이 있었다. 그리고 면역인들 중에서 프라이팬 테리사 나 그룹 소녀들도 있었다. 토머스는 면역인들을 50개의 조로 나누고 이제 미로를 탈출해서 평면이동문으로 가자고 하는데 폭팔음이 들렸다. 오른팔이 건물을 터트리기 시작한 것이다. 커다란 돌덩이가 날라오더니 어떤 면역인의 머리에 부딫히고 피가 고였다. 민호의 지휘로 빠르게 뛰었다. 그렇게 미로를 탈출하였다. 면역인들은 200명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평면이동문으로 가는데 쥐선생과 경비병들이 나타났다. 쥐선생은 토머스를 다시 수술실로 처 넣을거라고 했다. 쥐선생은 광기에 어려 있었다. 쥐선생도 플레어 병에 감염이 된 것 같다. 그렇게 싸움이 시작됬다. 싸움이라기 보다는 전쟁 같았다. 토머스는 쥐선생과 싸웠다. 토머스는 쥐선생을 칼로 찔러서 죽였다. 그리고 옆을 봤는데 테리사가 피를 흘리고 누워 있었다. 그리고 미소지으며 말하였다. “고마워 톰” 토머스의 가장 친한 친구 3명이 죽었다. 척,뉴트,테리사가 죽었다. 민호와 토머스와 나머지 면역인들은 평면이동문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평면이동문은 사라졌다. 그곳은 왼쪽에는 푸른 들판이 관목 숲으로 그 너머는 모래사장이 있었다. 민호는 모두가 경정한 거주지인 숲으로 내려가 건축 위원회 보안팀 식량 탐색팀들을 구축하였다. 토머스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그 모습을 처다보았다.

느낀점: 정말 재미있었다. 


재현

스코치 트라이얼

by 아람 posted Nov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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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치 트라이얼

제임스 대시너 저 2014.11.23.일 유재현

스코치 트라이얼

토머스가 침대에서 뒤척였다. 정육면체의 큐브 공터에 올라오는 꿈을 꾸었다. 하지만 토머스가 있는 곳은 침대가 있는 공동침실이였다. 창문에는 쇠창살이 쳐져있었고 광인들이 있었다. 광인들은 미친 것처럼 보였다. 토머스는 테리사와 텔레파시를 하고 공동 침실에서 나갔다. 테리사가 어디있는지 알고 싶었다. 민호와 뉴트 프라이팬과 공터인들과 복도를 지나 어떤 방앞에 갔다. 방문에는 테리사가 적혀져 있었다. 이곳이 테리사의 방이다. 그리고 토머스와 뉴트 민호 프라이팬과 공터인은 그 방에 들어갔다. 그러나 테리사의 방에는 어떤 흑인 남자가 있었다. 토머스는 흑인 남자의 멱살을 잡고 소리쳤다. 왜 테리사가 없냐고 그러자 뉴트와 민호가 토머스를 진정시켰다. 그리고 흑인 남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흑인 남자의 이름은 에어리스이고 에어리스도 미로를 탈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등에 문신이 있었는데 문신의 내용은 사악의 재산 나 그룹 실험대상 1 이였다. 그리고 모두들 등에 문신이 있었다. 민호는 대장이라고 써져 있고 뉴트는 접착제라고 써져있었다. 그리고 토마스는 나 그룹에게 살해당할 예정이라고 써져있었다. 나 그룹은 49명의 소녀와 1명의 소년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 그룹보다 4일 먼저 미로를 탈출했고 괴수들도 더 많이 죽였다. 그리고 어떤 체욱관으로 옮겨졌는데 에어리스만 따로 옮겨졌다고 했다. 그렇게 에어리스의 이야기를 듣고 방을 나가는 데 방문에 이름이 테리사에서 에어리스로 바뀌었다. 그리고 복도에는 시체들이 있었는데 가 그룹을 침실까지 옮겨준 사람들이 죽어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토머스의 머리에는 온갖 생각이 다 났다. 하지만 가장 큰 생각은 배고픔이였다. 그리고 다음날 민호가 토머스를 깨웠다. 그리고 민호는 토머스에게 사과 하나를 건냈다. 토머스는 놀라서 사과를 먹었다. 민호는 복도로 토머스를 데려갔다 그런데 복도에는 시체가 사라져있었다. 그리고 사과와 그래놀라가 있었다. 토머스는 사과 하나를 더 먹었다. 그리고 복도에는 쥐를 닮은 신사가 있었다. 신사는 책을 읽고 있다가 공터인들에게 말했다. 이제 두 번째 시련이 시작된다고 한다. 내일 6시부터 65분까지 평면이동문이 열린다. 그리고 그 문으로 나가서 160킬로미터를 가면 피난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 그룹과 나 그룹은 모두 태양 플레어 병에 걸려있다고 한다. 태양 플레어병에 걸리면 광인이 된다. 그리고 피난처에 살아서 돌아오면 백신을 준다고 하였다. 그리고 쥐 신사는 사라졌다. 다음날 모두 평행이동문으로 침실을 나갔다. 그리고 지하 통로가 나왔다. 그리고 모두 다 같이 지하통로를 달렸다. 토머스는 러너여서 별로 힘들지가 않았다. 그런데 이름 모를 공터인에 비명소리가 들리다가 안 들렸다. 그 공터인은 토머스 옆에 있었는데 머리가 있어야 할 부분에 큰 쇠구슬이 있었다. 그리고 쇠구슬은 바닥에 떨어졌다. 공터인의 머리가 쇠구슬한테 잡아 먹힌 것이다. 모두들 쇠구슬에게 공격을 받지 않을려고 더 빨리 달렸다. 계속 달리는데 이름 모르는 공터인들이 공격을 받았다. 그리고 드디어 밖으로 통하는 계단을 찾았다. 그렇게 올라가는데 은색 물이 프라이팬의 머리에 떨어졌다. 그리고 점점 커졌다. 프라이팬은 고통스러워 했다. 토머스는 프라이팬의 머리에 있는 은색 공을 뗴어냈다. 그리고 사막을 걸었다. 토머스에게 느껴지는 것은 배고픔과 뜨거움이였다. 무엇이라도 두르지 않으면 당장이라고 화상을 입을 것 같았다. 태양 플레어 현상으로 도시가 사막이 되었다. 그리고 저 멀리 바위산이 보였다. 민호의 말로는 사막 10킬로미터 산 150 킬로미터를 가면 160 킬로미터가 돼서 피난처가 나올 것 같다고 하였다. 그렇게 사막을 걸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번개가 치고 폭풍우가 불었다. 그래서 공터인들과 토머스는 건물로 들어갔다. 그렇게 건물에서 폭풍우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윗층에서 광인 하나가 뛰어 내려왔다. 하지만 광인은 혼자였고 무기도 없어서 민호가 위협을 하였다. 그러자 광인은 자기는 호르헤라고 하고 아직 종점을 넘지 않았지만 언제 종점을 넘을지 모른다고 했다. 플레어 병에 걸리면 다 미치지는 않고 종점이라는 단계를 넘으면 미친다고 한다. 그리고 윗층에서 동료들을 불렀다. 그러자 광인 여러명이 칼이나 망치 드라이버같은 흉기를 가지고 뛰어서 내려왔다. 그렇게 공터인들은 모두 죽임을 당할 뻔 했지만 토머스가 호르헤를 설득하였다. 우리와 함꼐 동행해서 피난처에 가면 백신을 받을 수 있으니 같이 동행을 하자고 했다. 그렇게 호르헤 일당과 공터인들은 동행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토머스는 브렌다라는 소녀와 같이 있었다. 토머스와 브렌다는 친해졌다. 그리고 브렌다는 토머스를 창고로 데려가서 통조림을 줬다. 토머스는 감격을 하고 통조림을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다 먹고 통조림을 핥았다. 그리고 배낭에 통조림을 가득 챙겼다. 그런데 건물에 폭팔이 일어났다. 토머스는 브렌다를 따라 지하 통로로 갔다. 그런데 온몸에는 종양 투성이고 머리에는 머리카락은 없고 염증 투성이며 코와 팔 한쪽이 없는 광인 과 종점이 지난 것 같은 광인 무리와 마주 쳤다, 그래서 토머스는 코가 없는 광인에게 통조림을 던지고 도망갔다. 그리고 코가 없는 광인은 토머스의 예쁜 코를 달라며 토머스와 브렌다를 따라갔다. 토머스와 브렌다는 어두운 방에 들어가서 책상 밑에 숨었고 광인들은 그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소리를 지르다가 소리가 안들렸다. 그리고 아주 작은 숨소리만 들렸다. 그리고 3510분이 지나고 토머스는 브렌다에게 이제 나가자고 하고 책상에서 나왔는데 코가 없는 광인의 얼굴이 나오면서 말했다. “예쁜 코가 여기있네토머스는 깜짝 놀랐지만 광인의 멱살을 잡고 눕혔다. 그리고 브렌다가 토머스에게 칼을 주고 토머스는 광인을 죽였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트럭에서 잤다. 그리고 다음날 새볔에 일어났는데 밖에는 금속판이 있었고 이렇게 써져 있었다 토머스 이제 너가 대장이다토머스는 금속판을 넉 놓고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브렌다가 일어나서 토머스를 건드렸다. 브렌다가 토머스를 건드리지 않았다면 토머스는 하루종일 금속판만 보고 있었을 것이다. 브렌다는 도시 전체에 저 금속판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호르헤도 저 금속판 때문에 동행을 허락했다고 했다. 그러다가 저 멀리서 세 명이 걸어왔다. 그리고는 짧은 금발의 사내가 총을 토머스의 머리에 데고 같이 클럽에 가자고 하였다. 토머스는 어쩔 수 없이 세 명의 사람들과 클럽에 갔다. 클럽은 시끄러운 음악이 흘러나왔고 사람들은 다 미친 것 같았다. 그리고 어떤 광인 하나가 음료수를 건냈다. 하지만 토머스는 수상한 기운을 느끼고 거절했다. 하지만 짧은 금발의 사내가 옆구리에 총을 데고 협박을 하였다. 어쩔 수 없이 토머스와 브렌다는 그 음료수를 먹었다. 그런데 음료수를 먹고 토머스와 브렌다는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토머스는 의자에 묶여있었고 그 옆에 의자에는 브렌다가 묶여있었다. 그리고 짧은 금발의 사내는 도시에 있는 금속판의 대해서 설명을 하라고 했다. 토머스는 싫다고 하였지만 금발의 사내는 브렌다를 죽이겠다면서 브렌다에게 총을 데고 협박하였다. 그런데 문을 부시고 누군가 들어왔다. 민호였다. 그리고 토머스와 브렌다를 풀어주었다. 그런데 금발의 사내가 없어졌다. 공터인들과 토머스 브렌다 호르헤 일당은 클럽을 나갈려고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금발의 사내가 있었다. 그리고 금발의 사내는 총을 쐈고 토머스의 어깨에 총을 맞았다. 그렇게 토머스는 쓰러졌다. 정신을 잃은 토머스는 다시 깨어났다. 그런데 방독면을 쓴 사람들이 토머스를 치료해주고 있었다. 사악의 일원인 것 같다. 그리고 토머스는 다시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정신을 다시 차리는 공터인들이 모두 토머스를 위에서 바라보고 있었고 민호는 토머스를 깨우고 있었다. 민호의 말로는 토머스가 쓰러지고 얼마 뒤에 비행정이 날라와서 토머스를 데리고 날라간다음에 다시 원래 있던 곳에 놨뒀다고 한다. 그 말은 사악은 미로에서와 같이 공터인들을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토머스가 총에 맞은 것은 소년들의 행동패턴에서의 변수인 것 같다. 그런데 저 멀리서 소녀들의 실루엣이 보였다. 소녀들중에서 가운데에 있는 사람은 테리사였다. 토머스는 반가웠지만 테리사는 그리 반가워 보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소녀들은 공터인들과 호르헤 일당을 에워싸고 활을 조준했다. 그리고 테리사는 토머스를 데리고 간다고 했다. 에어리스가 놀란 듯한 표정으로 소녀들을 둘러보았다. 소녀들은 나 그룹인 것 같다. 민호는 테리사에게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말하는게 그게 뭐냐면서 소리쳤다. 하지만 테리사는 변화 없이 토머스를 넘기지 않으면 3초에 한명씩 죽인다고 했다. 그래서 토머스를 빼고 다 죽인다음에 토머스를 데려간다고 했다. 그래서 토머스는 따라 간다고 하고 테리사에게 갔다. 민호는 토머스를 말릴려고 했지만 뉴트가 소리치는 민호를 막았다. 그리고 토머스는 소녀들이 자루에 넣은다음에 끌고 갔다. 민호는 계속 소리를 질렀다. 뭐라고 소리치는지는 안들렸지만 몆 가지 단어들이 들렸다. ‘무기’ ‘준비가 되면’ ‘공격등등 이였다. 그렇게 토머스는 자루에 담겨서 끌려갔다. 그리고 어떤 곳에 도착했는데 그 곳에는 에어리스와 테리사가 있었다. 이제 모든 퍼즐이 맞쳐진 것 같다. 에어리스의 등에는 배신자라고 써져있었고 토머스에 등에는 나 그룹에게 살해당할 예정이라고 써져 있었다. 아마도 테리사의 임무는 나 그룹을 이끌어 토머스를 죽이는 것일 것이다. 테리사와 에어리스는 토머스를 데리고 좁은 방에 넣었다. 그리고 가스가 나왔다. 독가스로 죽이는 것 같다. 토머스는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테리사가 토머스를 깨웠다. 테리사는 울고 있었다. 토머스는 이해가 안됬다. 자신이 죽지 않은 것과 테리사가 이 방안에 있는 것 등등 이다. 그리고 토머스는 테리사에게 설명을 들었다. 테리사의 임무는 토머스를 죽이는 것 이였고 토머스를 방안에 넣은 것으로 임무가 완료 된 것 이였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계속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방문이 열렸다고 한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났으면 피난처까지 가는데 남은 시간이 몇시간 밖에 안남았다. 테리사와 토머스 에어리스는 빠르게 뛰어갔다. 그렇게 계속 산을 뛰어서 산을 넘었다. 그런데 저 멀리 공터인들이 보였다. 그리고 나무 팻말이 밖혀있었는데 나무 팻말에 피난처라고 적혀있었다. 피난처에 가는 남은 시간이 1시간 남았다. 민호는 토머스에게 이제 1시간 뒤에 비행정이 와서 우리를 데려갈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토머스는 불안했다. 그리고 10분뒤 하늘에서 박스가 떨어졌다. 그런데 그 밖스는 미로에서 괴수들이 낮에 가 있는 박스 즉 괴수가 낮에 잠을 자는 박스였다. 모두들 혼란에 빠졌다. 그리고 박스의 문이 열렸는데 괴수는 나오지 않고 프라이팬보다 1미터 정도 키가 끄고 온몸에 전구가 붙어있었다. 공터인 한명당 괴물 한명이랑 싸워야 했다. 그렇게 괴물과 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괴물의 몸에 있는 전구를 깨트리면 괴물의 행동이 느려졌다. 그렇게 괴물과 싸우다가 민호 브렌다 테리사와 토머스는 괴물이 나온 박스에 숨었다. 그리고 50분 뒤에 비행정이 왔다. 그래서 호르헤와 브렌다랑 공터인들이 비행정에 탔다. 그런데 공터인들의 절반 정도는 괴물과 싸우다 죽었다. 그리고 군인이 나왔다. 군인은 두 번째 시련을 통과한 것을 축하한다고 하고 피난처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니 자두라고 했다. 그래서 토머스는 샤워를 하고 잠을 잤다. 그리고 일어났는데 토머스는 모든 벽이 하얀 방에 혼자 있었다. 토머스는 놀라서 테리사와 텔레파시를 했다. 테리사는 3주 전에 피난처에 도착했는데 군인들이 토머스는 플레어 병이 심하다면서 다짜고짜 끌고 갔다고 한다. 그런데 테리사가 할 말이 있다고 했다. 토머스는 해보라고 했는데 테리사가 한동안 말이 없다가 말했다. “토머스........ 사악은 선해

느낀점엄청 재미있었고 마지막에 테리사가 한 말에 의문의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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