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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by 아람 posted Jul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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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설흔 저 2014.7.11.금 유재현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

경기 감영에서 나온 비장이 나를 양주까지 압송했다. 나를 채근하는 그는 다락원에 이르러서야 잠시 쉬는 아량을 베풀었다. 술 한 잔으로 목을 축였다. 그리고 비장이 몸을 일으켰다. 나는 남은 술을 단숨에 들이켜는 것으로 쓰린 속을 달랬다. 그리고 양주에 도착을 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밖으로 나오려는데 아전들이 달려들어 엽전을 빼앗았다. 내가 해가 될까 싶어 저항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점심 무렵 포천에 도착했다. 그리고 아전에게 사정사정해 주막에서 떡국 한 그릇을 샀다. 저녘이 되어 영평에 다다랐다. 고을 수령인 박제가가 편지를 보냈다. 진심으로 나를 걱정하는 기색이 느껴지는 편지였다. 그 정도로도 눈물이 나도록 고마웠다. 나를 본 아전은 한숨을 내쉬더니 주막으로 데리고 갔다. 고사릿국과 꿩고기 볶음이 나왔다. 각 담근 술도 함께 나왔다. 유배객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였다. 그렇게 유배길을 떠나고 27일간의 대장정이 있었다. 유배길을 가다가 강물에 빠져서 죽을뻔한 순간도 있었다. 유배길을 떠난 지 27일 만에 부령에 이르렀다. 이 문장 하나에 얼마나 많은 고통이 숨겨져 있는지 짐작할 이는 없을 터였다. 육신의 고통은 끊임없이 나를 괴롭혔다. 손발이 얼어 살점이 떨어졌고, 온몸에 상처가 났다. 그보다 더한 것은 사람들이 주는 도통이였다. 냉엄한 관리들, 그 관리들보다 더 모질었던 아전과 하인 들, 남이곤과 신희욱이 아니었다면 나는 사람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접었을 것이다. 육신과 사람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내 마음이다. 끊임없이 마음을 다잡으려 애를 썼지만 울화가 터져나오는 것은 한순간 이였다. 울화가 터져나오면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다. 몸속에서는 피가 끓고 벌레가 파닥파닥 날아다녔다. 그 고통의 귀결은 핏덩어리였다. 그러니 핏덩어리는 육신의 고통이되 정신의 고통이기도 했다. 핏덩어리를 보면 나는 완전히 정신을 놓곤 했다. 27일의 여정을 떠올려 보았지만 기억나는 산도, 강도 없었다. 나는 말 등에 탄 수인이었다. 덕을 쌓고 또 쌓으면 유배가 끝나는 날은 반드시 오너라. 나는 소인이 아니라 군자다. 이 유배를 떠난 선비는 이옥이다. 이옥의 아들 우태가 이옥의 친구인 김려를 찾아왔다. 우태가 전하는 말에 나는 성균관 시절 이옥과의 기억을 곱씹어 본다. 정조대왕은 까칠한 사람이었다. 한낱 성균관 유생 한 명의 글쓰기 습관을 까다롭게 물고 늘어졌다. 이 유생도 녹록치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유배를 가고 관직을 얻지 못하게 되어도 선비의 고집을 꺽지 않았다. 이 선비가 이옥이다. 이제는 이옥이 내 곁을 떠나갔다. 아쉬운 마음에 그의 글을 다시 한 번 뒤적거려 보았다. 무엇하나 흠잡을 때 없는 글들. 부끄럽고 또 부끄러웠다. 우태가 깨어나기를 기다리면서 책장을 뒤적거렸다. 최근에 쓴 글들이 나타났다. 여러 가지 글들이 있었다. 그리고 우태가 깨어났다. 그리고 우태와 이옥의 관한 이야기를 하였다. 이옥. 젊은 시절 내 벗이었던 남자. 글로써 천하를 호령하자고 다짐햇던 남자. 그러나 나이 먹은 후로는 그와의 인연이 거의 끊어지다시피 했다. 마주 앉았지만 속내를 이야기하기에도 너무나 멀어진 어색한 사이가 되어 버렸다. 흉금을 털어놓기엔 우리 둘이 입은 상처가 컸던 탓이었다. 그러나 이옥은 나를 잊지 않았다. 그의 머릿속에서 여전히 나는 글 잘 쓰는 벗이었고, 평생을 함께할 문우였다. 나는 이옥이 남긴 멋진 글, 내 평생 잊어 본 적 없는 그 순간의 기록인 그 멋진 글을 소리 내어 읊어 본다,

느낀점: 김려가 이옥이 남긴 글에서 마지막에 읽은 평생 잊어 본 적 없는 글에 서져 있는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멋지지 않았다면 와 보지도 않았을게야.’ 가 가장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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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 2014.07.18 10:43
    오호, 나도 읽어보고 싶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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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어주는 여자

by 아람 posted Jul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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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 저 2014.7.4.금 유재현

그림 읽어주는 여자

내가 바스키야를 좋아하는 이유

내게는 낙서본능이 있다. 낙서는 내 안의 내가 일상의 내게 보내는 편지가 아닐까. 우주에서의 텔레파시처럼 깊은 무의식의 세계에서는 메시지. 메시지 안에서 나는 자유를 느낀다. 28세의 마약중독으로 생을 마감한 천재 낙서화가 바스키야. 그의 그림을 보면 나는 자유를 느낀다. 제 안에 것을 모두 다 평면에 풀어냈던 바스키야. 중산층의 회계사 아버지를 둔 사람이지만 빈민가에서 널빤지를 깔고 생활한 흑인 화가이다. 바스키야는 남다른 사고의 프로그램을 가졌던 사람 같다. 해독 불가능한 그림의 조각들이 나를 설득하지 못해도 좋다. 불안해 보이는 이그림이 오히려 편안하고 자유롭다. 자유롭고 싶은 내 마음은 그에게서 대리충족받고 있는 모양이다. 그가 내게 준 자유의 이미지는 팝콘이다. 열을 받아 터지기 전까지는 그 뽀얀 속내를 볼 수 없는, 단단한 껍질을 뚫고 터져나오는 비명같은 열망 평소의 나는 옥수수 알처럼 단단하고, 그 표면처럼 매끈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정돈된 일상의 모습에는 여러 알의 팝콘이 숨어있다. 나는 자유롭고 싶어하는 열 받은 팝콘이다.

새볔 3, 미치기 시작하는 화가의 작업실

멀쩡한 세상 때문에 미쳐버린 화가 반 고흐. 아를르의 노란색 집에 살던 35세의 고흐를 사람들은 미치광이 빨강머리라고 불렀다. 자신의 오르쪽 귀를 잘라버리고 정신병원에서 권총자살로 37세의 일생을 마감한 화가. 그의 그림에는 아직도 마르지 않은 화가의 영혼이 담겨있다. 금방이라도 묻어날 듯 두꺼운 질감과 힘 있는 붓질, 어질어질 어지러운 하늘. 고흐의 그림에는 고흐가 바라본 세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그가 남긴 말처럼 어지롭도록 인상적이다. “멀쩡한 세상을 나를 미치게 한다.”

너는 핵폭탄이야!

나는 극단적인 낙관주의자이다. 새로운 것들에 대헤 두려워하거나 주저하기 전에 일단 해보자는 강단이 앞서는 성격. 대학교 때 어느 교수님은 나를 핵폭탄이라 부르셨다. 언제 터질지, 어느 쪽으로 튈지, 얼만큼의 파장으로 터져버릴지 알 수 없는 핵폭탄. 나는 작업실 한쪽에 붙여놓고 흉내내어 그리기 시작했다. 거의 비슷한 색깔로 그리긴 했지만 그 그림은 결국 다른 사람이 그린 다른 색을 가지고 있는 모사품이 되었다. 그저 보이는 대로만 사물을 이해하려고 했던 내 어리석음이 부끄러웠다. 언제 안전핀이 빠져버릴지 모르는 내 일상의 위태로움도 어설픈 치기와 어리석음에서 비롯되었음을 지금은 안다. 인간 핵폭탄, 한 알의 성냥으로도 폭죽처럼 터져나갈 수 있는 내 안에 발화성 물질, 나는 오늘도 내가 언제 적절하게 폭팔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하며 안전핀을 만지작거린다.

느낀점: 그림과 화가의 대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았고, 그중에서 특히 반 고흐의 대해서 많이 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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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혁명가 체 게바라

by 아람 posted Jun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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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혁명가 체 게바라

박영욱 저 2014.6.27.금 유재현

아름다운 혁명가 체게

에르네스트 게바라라는 본명보다 체 게바라 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체게바라는 1928614일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이름은 에르네스토 게바라 데 라 세르나였다. 공식적으로는 614일이 탄생일이지만 그의 어머니가 출생신고를 고의로 한 달 늦게 하였다고 한다. 에르네스트는 태어날 때부터 천식을 가지고 있어서 건조한 기후를 찾아서 코르도바의 알타그라시아로 이주하였다. 그리고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 입학을 하였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가 아버지에게 의사면허를 따기 전까지는 돌아오겠다고 하고 친구인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함께 남미 전역을 여행을 하였다. 그러나 에르네스트는 남미의 여러나라의 빈곤을 보았다. 그리고 중간에 알베르토와 헤어졌다. 왜냐하면 알베르토는 베네수엘라에 있는 연구소에서 연구를 해야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르네스트는 남미를 여행을 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서 의사 면허를 취득하였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피델 카스트로와 만나고 페루여성인 일다 가네아와 결혼하여 딸 일디타를 낳았다. 피델 카르스트는 혁명군이였다. 에르네스트는 피델 카르스트를 따라서 혁명군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에른네스트 게바라가 아닌 체 게바라가 되었다 체의 뜻은 친구라는 뜻이다. 그라고 M 7-26 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그리고 혁명군을 모아서 쿠바 혁명을 계획하였다. 혁명의 시작은 그란마호의 출항이다. 그란마호는 대원 82명을 태우고 출항을 하였다. 그런데 출항을 하는데 강풍 떄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다가 시에라마에스트라에 도착을 하였다. 그런데 숲 속에서 대원 8명이 실종이 되었다. 그들은 지원군을 절망적으로 기달리다가 지원군을 만났다. 그런데 정부군이 그들을 습격하였다. 그래서 혁명군은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을 쳐야했다. 그 상황에서 체게바라는 약품상자나 총알상자 둘 중 하나를 가지고 도망을 쳐야했다. 체게바라는 고민을 하다가 총알상자를 가지고 갔다. 그것이 더 이상 의사가 아닌 혁명군이 된 것의 대한 분명한 선택이였다. 혁명군은 14명 밖에 남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뒤 새로 가입한 대원의 숫자도 포함에서 40명이 되었다. 그리고 해군 벙영을 습격할 계획을 세웠다. 혁명군은 큰 승리를 얻고 전리품으로 속사권총 8, 경기관총 1, 탄약통 1000, 구급약 상자, 옷과 식량 등을 획득했다. 그렇게 쿠바 혁명이 계속 되었다. 그러다가 체게바라는 대장이 되고 부대를 거느렸다. 그리고 마침내 쿠바 혁명을 성공하였다. 그리고 체게바라는 외교관이 되었다. 그러다가 국립은행의 총재에 올랐다. 국립은행의 총재로 있던 체게바라는 쿠바의 요직을 벗어던지고 아프리카 콩고의 게릴라전에 뛰어 들었다. 남미 게릴라전을 수행하다가 볼리비아로 잠입을 하였다. 그렇게 볼리비아에서 게릴라전을 수행하던 도중 사로잡혀 미국의 CIA의 사주를 받은 볼리비아의 바리엔토스 대통령에 의해 108일 처형되었다.

느낀점: 체게바라는 의사라는 편한 직업을 가지고 평생 즐기며 살 수 있었던 사람이지만 그것을 버리고 쿠바혁명에 뛰어 들어 성공을 해서 또 국립은행 총재라는 편한 직업의 있었지만 그것도 버리고 게릴라전에 참가하여 처형을 당하는 것을 보니 체게바라는 정말 훌륭한 혁명전사라고 생각한다


재현

손도끼

by 아람 posted Jun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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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끼

게리 폴슨 저 2014.6.21.금 유재현

갑자기 책바람이 솔솔

브라이언의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하였다. 법정에서 이혼소송을 하는데 변호사들과 판사들은 이해 할 수 없는 법정의 언어를 쓴다. 그리고 나에게 무슨 법의 의해서 여름방학에는 아빠와 지내고 여름방학이 지나면 엄마와 지내야 한다고 했다. 아빠는 캐나다에 살고 있다. 여름방학이 되고 집에서 공항으로 갈려는데 엄마가 브라이언에게 손도끼를 선물로 주었다. 브라이언은 공항으로 가서 경비행기에 탔다. 그리고 하늘을 날았다. 경비행기에는 브라이언과 조종사 둘이 타고 있었다. 그런데 브라이언은 자신의 허리의 손도끼가 묶여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캐나다로 가던 중 조종사가 나에게 비행기를 조종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조종사와 나는 자리를 바꿨다. 그런데 조종사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그러면서 방향을 틀어 버렸다. 조종사가 가지고 있는 무전기로 무전을 하였지만 처음에는 무전이 되어서 구조요청을 하였는데, 나중에는 무전이 되지가 않았다. 나는 비행기를 급하강을 하였다. 그러자 호수에 추락을 하였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빠져나왔다. 그러자 엄청나게 많은 모기가 나를 공격해왔다. 그중에 전혀 보지도 못했던 검은 파리도 있었다. 밤새 모기의 공격을 받다가 해가 뜨니까 모기들은 사라졌다. 그리고 먹을 것을 찾으러 다녔다. 그러자 빨간 버찌 열매를 찾았다. 그래서 버찌열매를 많이 따서 가져왔다. 그래서 버찌열매를 먹었는데 뱉었다. 버찌열매는 너무 쓰면서 시큼했다. 그런데 너무 배가 고파서 어쩔 수 없이 먹었다. 손도끼로 바위를 쳤는데 불꽃이 튀겼다. 그래서 불을 피울려고 나뭇가지랑 나뭇잎을 바위에 모아 놓고 혹시 불이 붙을지 몰라서 20달러 짜리 지페도 올려 놓았다. 그래서 바위를 손도끼로 계속 내리 쳤다. 그런데 불꽃이 나오기는 했지만 불이 붙지는 않았다. 그래서 불쏘시개를 찾으려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자작나무가 있었다. 그래서 자작나무 줄기를 뜯었는데 종이처럼 얇게 뜯겼다. 그래서 그걸 불쏘시개로 썻더니 드디어 불이 붙었다. 그렇게 불을 붙이는데 하루종일이 걸렸다, 그리고 이제는 불에서 나는 연기 때문에 더 이상 벌래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은신처를 만들었다. 통나무를 주워 와가지고 은신처를 만들었다. 비행기가 추락한지 7일 정도지나자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작긴했지만 비행기 소리였다. 소리가 점점 커졌다. 나는 연기를 피워 올리는데 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나는 그날 절벽에 올라가서 자살을 할려고 했다. 이제 더 이상 구조받을 수 있는 희망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살을 할려다가 안 했다.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새로태어났다. 그날 이후로 30일쯤 지났을 때 나는 화살과 활을 만들었다. 그런데 실명이 될 뻔했다. 화살이 부러져서 그 파편들이 나의 눈 바로 위에 맞았기 때문이다. 조금만 아래에 맞았어도 실명이 됬다. 그래서 활과 화살을 다시 만들고 생선을 잡았다. 그리고 그 활로 바보 새를 잡으려 했다. 바보 새는 닭처럼 생긴 새인데 움직임이 느리다. 바보새를 겨냥을 하고 화살을 쏘았는데 화살에 깃털이 달려있지 않아서 멀리 날아가지 못했다. 그래서 가까이 가서 활을 쏴서 잡았다. 그날 처음으로 고기를 먹었다. 입안에 바보새의 기름이 가득 퍼졌다. 그리고 잡은 물고기를 먹은 다음 남은 창자나 뼈를 호수에 뿌리면 물고기들이 많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음식을 저장하기 시작하였다. 열매는 나무위에다가 저장을 하고 물고기는 호수에 생선의 뼈랑 창자를 던져서 물고기가 모이면 그떄 벽을 쌓아서 물고기를 가뒀다. 그리고 나무는 쌓아놓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어느날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그소리가 들리는 곳을 보았는데 소리는 바로 허리케인 이였다. 허이케인 때문에 모든 것이 다 사라졌다. 나의 은신처가 날라가고 장작들이 날라가고 저장해둔 열매들도 날라가고 물고기들은 사라졌다.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했다. 모든 것이 사라지자 벌래들이 다시 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나는 비행기 안에 비상용 박스가 있는 것이 기억이 났다. 그 박스 안에는 비상식량이랑 성냥같은 것 들이 들어있었다. 나는 땟목을 만들어서 호수에 떠있는 비행기로 갔다. 그래서 손도끼를 들고 비상용 박스를 꺼냈다. 그런데 비상용 박스에는 정말 많은 것이 들어있었다. 비상용 박스에는 라이터,비상식량, 음료수, , 텐트, 냄비2, 침낭 등등 정말 많은 것이 들어있었다. 비상식량은 쇠고기 조림 같은 음식을 건조해서 저장해 놓은 것 이다. 난 이제 부자이다. 그리거 어떤 전자제품이 들어있었다. 처음에는 라디오인줄 알았는데 수신기 였다. 그래서 나는 수신을 보냈다. 그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그런데 너무 쉽게 불이 붙여졌다. 그리고 음식을 만들어서 먹는데 쇠고기 조림과 오렌지 주스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비행기 소리가 들렸다. 나의 수신을 받은 비행기가 구조를 하러 온 것 이였다. 그런데 그 비행기 조종사는 날 보며 놀라면서 2달 전에 구조요청을 한 애가 아니냐고 물었다. 나는 쇠고기 조림을 같이 먹을 것 이냐고 물어보았다.

느낀점:재미있었고, 브라이언은 정말 불쌍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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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2014.06.21 16:04
    아람이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네.

재현

위저드 베이커리

by 아람 posted Jun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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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저 2014.6.13.유재현

위저드 베이커리 - 구

나는 말을 더듬는다 깊이 생각을 하고 하는 말이나 책을 소리내어 읽을 때는 말을 더듬지는 않는데 그냥 말 할 때 말을 더듬는다. 모든일은 배 선생과 그의 여덟 살 난 딸로부터 시작되었다. 편의상 호칭을 배선생으로 통일하지만. 한때는 아버지의 부인에 대한 예우로 꽤 오랜 시간동안 어머니라고 부르긴 했지만 우리의 삶은 접점이 관절 빠진 뼈마디만큼 이나 삐걱거려서 지금은 무의미한 이름이다. 그래도 초등학교 선생이니 배선생이라고 부른다. 나의 엄마는 내가 어렸을 적에 자살을 하였다. 굵은 가죽 띠를 천장에 걸고 목에 두른 후 자살을 하였다. 그리고 얼마 뒤 아빠는 초등학교 선생과 재혼을 하였다. 그리고 배선생의 딸인 무희가 나의 동생이 되었다. 배선생은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다가 점점 친절하게 대해주지 않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집안일을 조금씩 나에게 시키기 시작하였다. 나의 빨래는 내가 하고, 내 설거지는 내가 하고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졌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내 방에서 나오기만 하면 끔찍하게 싫어한다. 나를 보기만 하여도 싫어한다. 그래서 나는 내 방에서 나가지를 못한다. 화장실을 갈 때도 배선생을 잘 피해서 가야한다. 그리고 가족끼리 다 같이 밥을 먹은 적은 거의 없다. 어느날 무희가 성폭행을 당했다. 그래서 배선생은 범인을 학원 선생님으로 알고 고소를 하였다. 그런데 학원 선생님이 범인이 아니였다. 그래서 배 선생은 창피를 당하였다. 그리고 학원선생님이 명예회손으로 맞 고소를 하였다. 그리고 그날 무희는 배선생에게 엄청나게 맞았다. 무희는 살려달라는 말 밖에 안했다. 우리 동네에는 신기한 빵집이 있다. 위저드 베이커리라는 곳 인데, 24시간을 한다. 그리고 손님이 정말 없다. 일주일의 한번 정도 손님이 온다. 나는 그 빵집에 갔다. 그리고 빵에 뭐가 들어있는지 물어 보았다. 그런데 갓난애기의 말린 심장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빵은 라푼젤의 비듬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 빵집은 마법사의 빵집이다. 거기서 만드는 빵 중에 악마의 시나몬 쿠키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마음에 들지 않은 상대에게 먹이면 그 사람은 2시간 동안 뇌세포를 교란 시켜서 무슨일을 하든지 실수를 하게 만든다. 그 빵집의 직원은 파랑새이다. 파랑새는 낮 동안 사람이였다가 밤이 되면 새 모습으로 돌아간다. 위저드 베이커리에 갔다. 그런데 파랑새가 나를 오븐 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런데 그곳에는 방이 있었다. 그리고 점장이 있었다. 파랑새는 홈페이지를 보고 빵이나 쿠키를 주문한 사람에게 배송을 하는 일을 한다. 마지팬 부두인형이라는 과자가 있다. 그것은 사람모양 과자인데 초콜릿이나 젤리 과자 등으로 심장, , 살 등을 만든다. 그리고 그 인형안에 사람의 머리카락을 넣고 그 인형의 눈을 찌르면 머리카라의 주인인 사람이 실명이 된다. 그리고 다리를 찌르면 다리가 장애가 된다. 어느날 가게로 교복을 입은 여자가 왔다. 그녀는 파랑새에게 부두인형을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파랑새는 점장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였다. 잠을 자고 있는 점장을 깨우지 않을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점장이 화가나면 큰일이 난다고 하였다. 저번에는 점장이 화가나서 옆의 건물이 불이 붙었다고 한다. 교복은 그게 말이 되냐고 화를 냈다. 그런데 그 소란 때문에 점장이 일어났다. 그래서 점장이 화가 났다. 그런데 다행이도 큰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점장은 부두인형을 안만들어 준다고 하였다. 그러자 교복은 신고를 한다고 하면서 나갔다. 타임 리와인더 라는 과자가 있다. 이 과자는 먹으면은 자신이 정한 시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홈페이지에 준비중이라고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비밀질문으로 질문을 하면 점장은 가격을 알려준다. 그런데 가격이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비싸다. 5분 간격으로 가격이 비싸지는데 5분만 전으로 시간여행을 할려고 해도 왠만한 부자가 아니면 살 수 가 없다. 그리고 6년 정도 시간 여행을 할려면은 로또에 1등을 당첨되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시간여행을 하면 지금의 기억이 없어진 채 과거로 간다. 그래서 별로 소용이 없다. 홈페이지로 주문이 들어왔다. 15~20세의 모델의 부두인형인데 나는 주문자와 배송지를 읽는데 어깨를 들썩거리면서 실소를 하였다. 읽으면 읽으수록 더 크게 웃었다. 왜냐하면 주문한 사람이 배선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장은 부두인형을 만들었다. 그리고 나는 내가 배선생에게 같다 준다고 하였다. 그리고 점장은 알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에게 부두인형을 주었다. 그런데 나에게 타임 리와인더도 주었다. 그런데 이건 어렸을 때로 갈 수 있는 타임 리와인더 였다. 나는 나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들어왔다. 교복이 신고를 한 것이였다. 그리고 경창은 자신의 부하직원에게 여기에 있는 물건을 다 담으라고 했다. 그때 점장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너희 둘, 귀 막아나는 파랑새가 하는 데로 귀를 막았다. 공기가 바뀌었다. 그들은 정말로 혀와 몸이 굳어버린 듯 그 자리에 말없이 서 있었다. 그들의 눈동자에서 당황한 빛이 뚜렷하게 보엿다. 나와 파랑새는 그 틈을 타서 탈출을 하였다. 그리고 나는 집으로 갔다. 그런데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안방에 가보았는데 아빠가 무희를 성폭해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의 등뒤에 배선생이 나타났다. 그러자 배선생은 흥분을 하여서 아빠를 죽이려고 했다. 그런데 그 때 화장대 위에 눈썹을 정리하는 칼이 있었다, 나는 타임리와인더를 떨어뜨렸다. 그래서 부셔졌다. 배선생은 아빠를 찌를려고하다가 다 나때문이라면서 나를 찌를려고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타임리와인더를 주었다.

y의 경우

엄마가 죽은 뒤 얼마후 할머니가 새로운 엄마가 될 사람의 정보를 가지고 왔다. 그 사람은 어린 딸이 하나 있고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그런데 나는 뭔가 몸에서 안된다고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아빠에게 강력하게 반대를 하였다. 그래서 아빠는 그 여자와 결혼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소개팅을 하기도 하지만 인연이 아닌 듯 싶다. 버스를 타고가는데 어떤 빵집이 보인다. 위저드 베이커리라는 빵집이다. 그런데 그 빵집의 여자직원이 나에게 손을 흔든다. 나는 저 사람을 모르는 데 저 사람은 나를 아는 듯 싶다. 그런데 내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n의 경우

주임의 명령이 떨어지자 나는 갈색의 둥근 플라스틱의 쟁반에 물 컵을 세게를 올리고 서빙을 하였다. 나는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한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나는 말 더듬는 것이 고쳐지기 시작하였다. 그날은 내가 타임리와인더를 주었는데 배선생한테 밀려서 넘어졌다. 그래서 타임 리와인더를 떨어뜨렸다. 그렇게 배선생과 몸싸움을 하다가 배선생이 힘을 다 썻는지 앉아서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후 아빠는 신문사 법정 방송사 등등 에 실리게 되었고, 징역 3년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집은 이혼을 하는데 쓰이는 돈 때문에 팔았다. 그리고 타임 리와인더를 떨어뜨릴 때 부두인형도 같이 떨어졌는데 금이갔다. 나는 그것을 냉동실에 넣어났다가 꺼냈는데 부수고 싶은 충돌적인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부셨는데 그 안에는 초콜릿이나 젤리로 만든 심장이나 장기 뼈같은게 없었다. 알바를 하는데 어떤 여자가 나에게 전화번호를 주었다. 그런데 나는 받지 않았다. 그래서 여자는 빵을 나에게 던졌다. 나는 주방으로 가서 빵을 봤는데 뒷면에 위저드 베이커리라고 써져있었다. 나는 그여자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이빵을 어디서 샀나고 물어보았다. 그 여자는 지하철에 있다고 하엿다. 나는 지하철로 갔는데 멀리서도 위저드 베이커리의 간판이 보였다. 나는 달려갔다. 지금은 나의 과거와, 현재와, 어쩌면 올 수도 있는 미래를 향해 달린다.

느낀점:재미있었다. 그리고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이 영화로 나오면 정말 재있을 것 같다


재현

the giver 기억 전달자

by 아람 posted Jun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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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ver 기억 전달자

로이스 모리 저 2014.6.6.금 유재현

The Giver, 기억 전달

엄마와 아빠는 아기를 신청을 하였다. 그래서 동생인 가브리엘이 왔다. 성인이 돼서 결혼을 할려면 배우자를 신청을 해야한다. 그리고 3년 쯤 뒤에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배우자와 결혼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아기도 신청을 해야한다. 그리고 아기가 온다. 나는 좀 있으면 12살이다. 12월에 12살 기념식을 한다. 12살 기념식에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준다. 그리고 그 직업의 대한 훈련을 한다. 12살 기념식을 하는 날이 되었다. 나는 19번 이었다. 모두들 다 각각 직업을 받았다. 이제부터 판사나 의사를 받은 아이들은 훈련을 하는 것 이 힘들어 질 것이다. 그러나 산모가 되면은 임신을 하고있는 기간동안은 놀고먹을 수 있다. 17번이 지나고 18번이 지나고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그런데 내 차례를 건너 뛰고 20번으로 갔다. 그리고 나를 제외한 모든 아이들이 직업을 받았다. 그리고 원로들은 나를 불러서 나의 직업을 줬다. 나의 직업은 기억 보유자였다. 얼마 후 나는 훈련을 받으러 나의 전 기억 보유자이자 지금은 기억 전달자에게 갔다. 그런데 기억 전달자는 매우 고통스러워 보였다. 기억 보유자는 거짓말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무례함을 저지를 수 있고 사과를 안 할 수도 있고 꿈 이야기에서 빠질 숟도 있다. 하지만 어떠한 치료도 받을 수가 없다. 기억전달자는 나에게 기억보유자는 제일 고통스러운 거라고 했다. 그 이유는 옜날에는 모든 사람이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모두 다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사람이 고통을 받았다. 그래서 기억 보유자를 한 명을 뽑아서 그 사람에게 기억을 모두 주었다. 그래서 가장 고통스러운 이유이다. 기억 보유자는 내게 침대에 누우라고 하였다. 그리고 눈을 감으라고 하고 나에게 기억을 주었다. 눈과 썰매의 기억이였다. 눈이 수북히 쌓인 언덕에서 썰매를 타는 기분이 무엇인지 알았다. 그리고 눈과 썰매가 무엇인지 알았다. 그리고 즐거웠다. 그리고 기억 보유자는 책을 읽을 수가 있었다. 그렇게 나는 기억을 받았다. 그런데 기억 전달자는 나에게 고통의 기억을 주었다. 가장 먼저 준 기억은 썰매를 타는 기억이긴 하지만 눈이 모두 얼어서 얼음이 된 언덕에서 타는 썰매의 기억이였다.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진다. 무섭다 그러다가 돌에 부딪혀서 공중에 붕 뜬다. 온 몸에는 피가 흐르고 있다. 나는 고통이란 느낌을 알았다. 그리고 기억 전달자는 나에게 계속 고통의 기억을 주었다. 그리고 훈련이 끝날 떄 쯤에는 즐거운 기억을 주었다. 그리고 나는 사랑이란 느낌을 얻었다. 그리고 효율적이고 평화로운 사회를 이루기 위해 희생된 진짜 감정들을 경험한다. 그리고 얼마뒤 나는 임무 해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매우 충격을 먹었다. 임무해제는 임무해제가 된 사람에게 약물을 넣어서 죽이는 것 이다. 나는 임무 해제의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기억 전달자에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밤에 가브리엘을 데리고 자전거를 가지고 도망을 쳤다. 그렇게 밤새도록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그리고 낮이 되면은 숲풀에 숨어서 잠을 잤다. 그리고 수색대가 오면은 도망쳤다. 그러다가 수색대는 열감지 기계를 쓰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수색대가 오면 기억 전달자가 나에게 준 썰매를 탈떄의 기억을 가브리엘에게 주고 나도 생각 하였다. 그러면은 가브리엘과 나는 몸이 차가워 져서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비행기가 나타나면 가브리엘이 비행기라고 외쳤다. 그렇게 오랬동안 도망을 쳤다. 그러자 길이 울퉁불퉁 해지고 더 이상 수색대가 오지 않았다. 그런데 가브리엘이 비행기라고 외쳤다. 그런데 비행기는 없었다, 하지만 하늘에는 무언가 있기는 하였다. 나는 기억 전달자가 주었던 기억들을 생각해보았다. 하늘에 있는 것은 새라는 동물이다. 그리고 다른 동물들도 나왔다. 그리고 숲이나왔다. 그리고 눈이 내리는 언덕이 나왔다. 나는 가브리엘을 데리고 언덕을 올랐다. 그런데 너무 추웠다. 그래서 온 몸의 감각이 점점 없어져 갔다. 나는 기억들이 희미해 졌다. 나는 어떻게든 따뜻한 기억을 생각해냈지만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쓰러졌다. 그런데 따뜻한 기억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나와 가브리엘의 몸은 따뜻해졌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언덕의 꼭대기로 올라갔다. 차가운 눈보라가 나의 얼굴을 채찍질을 하는 것 같이 아팠다. 그리고 언덕의 꼭대기에는 기억 전달자가 나에게 준 기억중에서 썰매와 눈에 대한 기억에 나오는 썰매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썰매를 타고 언덕을 내려갔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재현

타나토노트2

by 아람 posted May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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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노트2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2014.5.30.금

타나토노트

우리는 로즈가 발견한 영기 탐지 장치의 실마리로 영기 탐지 장치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설치하고 스테파니아의 비행을 탐지하였다. 스테파니아는 놀랍게도 영혼이 은하계를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가고 있었다. 그러다 신호가 끊겼다. 블랙홀이다. 영계의 들어가는 문은 블랙홀 이였다. 처음으로 모흐 3을 넘은 사람은 유대교 라비 8명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명줄을 묵어서 모흐3을 넘은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방법으로 그들과 같이 비행을 하였다. 그러던 중 라비 2명이 죽었다. 천국을 지배하려는 타나토노트들이 우리를 공격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타나토노트 120명을 데리고 천국대전을 하였다. 물론 우리가 이겼다. 우리는 라비들의 방법으로 모흐4와 모흐5를 넘었다. 그리고 모흐6이 나왔다. 타나토노트는 점점 인기가 줄어들었다. 모흐의 벽을 넘어도 계속 새로운 모흐가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종교의 경전이든지 저승은 7천계로 나뉘어 있다고 나와있다. 그래서 우리는 모흐6이 마지막이라고 확신하였다. 나의 아내 로즈가 죽었다. 그래서 나는 로즈를 구하러 라비들과 처음으로 영계에 갔다. 나는 로즈를 따라갔다. 로즈는 계속 모흐를 넘어갔다. 그렇게 계속 넘다가 모흐6에 다다랐다. 그리고 로즈는 모흐6의 장벽을 넘었다. 그리고 나도 모흐6을 넘었다. 다른 라비들은 넘지 않고 나만 넘었다. 그리고 그 순간 잠시동안 로즈의 생각이 나지않고 수천가지의 생각이 났다. 모흐6넘어에는 천국이 있었다. 세상 그 무엇보다도 더 아름다웠다. 그리고 로즈를 발견하였다. 로즈를 지상에서 보는 것 보다 더욱 더 아름다웠다. 그리고 저 멀리서 천사들이 보였다. 그리고 나는 로즈를 설득하였다. 그리고 로즈는 천사에게 갈지 다시 지상으로 갈지 고민하였다. 그러다가 결국에 나한테 왔다. 그리고 지상으로 갔다. 그리고 전화가 왔다. 로즈가 깨어났다는 전화였다. 그리고 얼마뒤 프랑스의 대통령은 영계에서 다른 사람의 생명줄을 끊는 것을 금지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또 다시 비행을 하였다. 나의 두 번째 비행이였다. 우리는 모흐6을 넘었다. 이번에는 다같이 넘었다. 그리고 모흐6너머인 7천계에서 천사와 악마를 만났다. 그리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수호천사와 악마가 생기고 나중에 죽어서 재판을 받을 때에 천사와 악마가 중재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라울은 자신의 아버지가 죽은 이유가 자신의 아버지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먹었다. 그리고 7천계 끝에는 빛의 산이 있는데 빛에 산에서는 죽은 영혼을 재판한다. 영혼을 재판할 때에는 그 사람이 살면서 했던 선행과 악행을 점수로 매긴다, 그리고 그 점수에 맞게 다음 환생의 부모, 가정, 특기, 외모, 성격, 어떻게 죽느냐 등등을 고를 수 있다. 그리고 환생을 하면 자신의 전생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지상에서 빛의 산에서 재판을 받는 것의 내용이 밝혀지자. 세상 사람들은 모두다 착해지기 시작하였다. 거지한테 돈을 너무 많이 줘서 거지들은 신용카드로 돈을 받는 기계를 하나씩 들고 다녔고, 자신의 금고를 열어나도 가져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런 세상을 스테파니아는 싫어 하였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자살을 하는 것이 유행이되었다. 이미 망친 인생을 다시한번 새롭게 시작할려고 사람들이 자살을 하는 것 이다. 그리고 심지어 아무런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 알약이 나왔다. 그리고 청소년들 사이에서 그 알약을 가지고 다니는 게 유행이 되었다. 그러다가 자살은 새로운 출발이 아니라는 것을 안 사람들은 자살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스테파니아는 이세상에는 선과 악이 공존해야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악의 무리의 대장이 되어서 술과 마약을 되살려 냈다. 그리고 우리에게 와서 영계탐사를 그만두라고 하였다. 그리고 스테파니아의 부하들이 비행용의자와 영계탐사의 필요한 장비들을 부셨다. 그러던 중 라울이 도끼에 찍혀서 죽었다. 그래서 우리는 빨리 라울을 살리러 영계의 갈려고 했지만 스테파니아가 말렸다. 스테파니아가 자신의 남편이 죽는데 살리지 않은 이유는 정상적인 죽음을 원하기도 하고, 영계탐사를 없애려고 하기 때문이다. 라울은 빛의 산에 가서 심판을 받았다. 라울은 선행점수가 많아서 다음 생에는 훌륭한 가정에서 태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라울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는 것은 지쳤다고 나무로 환생을 시켜달라고 했다. 그래서 라울은 포도나무로 환생을 하였다. 그리고 얼마 뒤 영계탐사의 개척자인 나와 로즈 막심 등등 우리는 죽었다. 여객기를 고 있는데 사고가 나서 모두 다 죽었다. 그리고 우리는 빛의 산에 올라가서 대천사 가브리엘에게 심판을 받았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우리에게 빛의 산 너머를 보여주었다. 우리는 빛의 산을 넘었다. 나는 격한 감동을 받았다. 이제 나는 안다. 저승 건너편에는 무었이 있는지, 거기에 있는 것 은 .............

느낀점:재미있었는데, 마지막에 빛의 산 건너편에 무었이 있는지 알려주지 않아서 너무 궁금하다.


재현

타나토노트 1

by 아람 posted May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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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노트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2014.5.23.금 유재현

타나토노트

나는 미카엘 팽송이다. 나는 죽음에 대해서 언제나 궁금해 했다. 사라은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가는가? 언제나 궁금했다. 그러던 중 7살 나는 차에 치여서 하늘에 붕 떳다. 그리고 덜어지는데 스포츠카 에 치여서 또 다시 떳다. 깜깜하였다. 그러다 한줄기의 빛이 보였다. 천국인 줄 알았지만 병실이였다. 나는 코마상태에 빠져있었다. 그리고 몇 해 뒤 라울이라는 애를 만났다. 라울은 특이한 아이였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나의 부모님은 라울을 싫어했다. 왜냐하면 라울의 아버지가 자살을 했기 때문에 라울도 자살을 한다고 생각해서이다. 나는 라울을 따라서 병원에 갔다. 물론 몰래 들어간 것 이였다. 나는 죽음에 문턱에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시체를 보았다. 그리고 충격을 먹었다. 그리고 나는 18세부터 의사를 전공하였다. 그리고 30대에 라울을 다시 만났다. 나는 의사였고, 라울은 생물학 교수였다. 그리고 라울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죽음에 관해서 이야기를 안하고 여자 이야기만 하였다. 프랑스 공화국 대통력은 암살을 당하였다. 가슴에 총을 맞은 것 이다. 하지만 의사들이 기적적으로 살려냈다. 그리고 저승에 관해서 관심을 가졌다. 라울은 나를 감옥에 데려갔다. 그리고 천국 사업을 하자고 했다. 천국사업은 영혼들의 새상인 저승 즉 영계를 탐사하는 것이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라울의 제안을 받아드렸다. 그리고 치과용의자를 개조하여 부스터라는 영계탐사 비행의자이자 자살의자를 만들었다. 그리고 프랑스 공화국의 대통령이 사형수를 천국사업에 써도 된다고 하였다. 그렇게 천국 사업은 시작되었다. 10명이 죽고 11번째사람이 코마사람이였다가 재정신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영계에는 가보지 못하고 난동을 부렸다. 그래서 내 이마에는 아직도 매스 자국이 남아있다. 그리고 123명이 죽었다. 그리고 펠릭스가 실험을 하는데 드디어 성공하였다. 그리고 국회의사당 앞에서 다시 이루어졌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였는데, 생방송을 찍고있었다. 실험은 성공적였다. 펠릭스가 죽지 않고 영계에 갔다 왔다. 그리고 영계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그리고 우리는 전세계의 신문에 나왔다. 그리고 타나토노트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시도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그런데 펠릭스는 탈선을 하였다. 계솟 실험을 하는데 실패를 하여서 기자들이 펠릭스를 떠났다. 그래서 점점 펠릭스는 탈선을 하였다. 그러던 중 영국의 한 남자가 펠릭스의 기록을 넘어섰다. 그래서 펠릭스는 영계탐사에 갔지만 결국 죽었다. 그리고 장이라는 사람이 타나토노트가 된다. 장은 젊은 스턴트맨인데, 일을 잘 한다. 인터뷰나 방송은 언제나 거절하고 여자도 피했다. 그리고 자신의 문제점을 고칠려고 노력을하고 생활패턴을 유지하였다. 영계탐사에는 모흐 1 이라는 장벽이 있다. 코마상태에서 25분이 지나면 모흐 1에 간다. 장은 언제나 모흐 1에 갈려고 하였다. 프랑스 대통령은 모흐 1을 넘는 사람에게 트로피와 50만 프랑을 준다고 하였다. 그래서 타나토노트는 스포츠처럼 되었다. 장은 기자와 방송사를 모아놓고, 자신이 모흐 1을 넘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부스터의 타임 스위치를 25분으로 맟쳐놓고, 영계로 갔다. 장은 모흐 1을 넘는데 성공을 하였다. 하지만 장은 두려움에 가득차 있었다. 모흐 1 넘어에는 온갖 괴물들이 있어서 영혼을 잡아먹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전세계사람에게 죽음 공포증을 심어주었다. 장은 벙커같은 집에서 나오지 않았고, 항상 방탄복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상금을 받기는 받았는데, 핵전쟁 대피소를 지으는데 썻다. 그리고 자동차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버렸다. 그리고 장의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그러던 중 모흐 1을 넘은 사람이 생겼다. 최초의 여성 타나토노트인 스테파니아 였다. 스테파니아는 라마교 신자였다. 스테파니아는 우리와 같이 비행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야간 비행을 하였다. 그런데 34분이 지나도 스테파니아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타임스위치를 보니 38분으로 맟쳐져 있었다. 그래서 빨리 0으로 맟춘뒤 스테파니아를 깨웠다. 그러자 스테 파니아는 돌아왔고, 모흐2에 갔다 왔다고 하였다. 모흐 2 에서는 온갖 성적 쾌락을 느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모흐 3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스테파니아는 인터뷰에서 모흐2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였다. 하지만 성자들에게 온갖 비난을 받았다. 일주일뒤 나와 라울은 결혼을 하였다. 라울은 스테파니아와 하였고, 나는 로즈와 하였다. 로즈는 천문학자이자 천재 물리학자이다. 그리고 로즈는 영기 탐지 장치의 실마리를 발견하였다. 스테파니아가 영계를 탐사를 하면서 심장고동이 느려질 때 저주파가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느낀점:정말 재미있었다.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정말 글을 잘 쓰는 것 같다. 그리고 2권이 궁금해진다.


재현

음식 그 두려움의 역사

by 아람 posted May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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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그 두려움의 역사

하비 리벤스테인 저 2014.5.16 유재현

음식 그 두려움의 역사

품 공포의 시작, 세균 공포증

19세기에 미국은 세균과의 전쟁이 일어났다. 새로운 도구인 현미경이 발명되면서부터 세균을 볼 수이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세균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세균은 엄청난 번식력과 감염율을 가지고 있었다. 세균은 단 5일이면 지구의 모든 바다를 감염시킬 정도로 감염율이 뛰어났다. 그래서 미국은 전국적으로 소독운동을 실시하였다. 그렇게 세균과의 전쟁을 치르다가 세군을 옮기는 가장 주요한 생물이 파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미국은 파리가 사자나 뱀 호랑이보다 더욱 더 무서운 생물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파리를 없애는 운동을 펼쳤다. 파리를 잡아오면 돈을 주는 포상제를 실시하였다. 그래서 한 12세의 소년은 파리를 90L를 잡아와서 100달러를 받아갔다. 그리고 미국의 한 고등학교의 교사는 파리채를 발명하였다. 그렇게 세균, 파리와의 전쟁은 15년 동안 이어졌다.

영유아 사망의 주범, 우유?

19세기 미국은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세균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파리와의 전쟁이 났고 그 전쟁이 끝났다. 그리고 우유에도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장티푸스같은 세균이 우유에서 번식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당시 우유는 도시의 폐수를 먹고 자란 소들의 우유를 판 것 이였다. 그래서 더 이상 우유를 도시의 소들의 우유를 쓰지 않고 시골에서 자란 소들의 우유를 배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람의 손에 세균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우유공장에서 일하던 모든 사람들을 해고를 하고 모두 기계화를 시켰다. 그리고 살균법을 만들었다. 초고속 살균, 고속 살균, 저속 살균이 있는데 저속 살균이 제일 비싸다. 그리고 우유의 값이 전체적으로 다 비싸졌다. 그래서 빈곤층들은 우유를 마시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해고를 당했다. 그래서 빈곤층과 해고를 당한사람들이 시위를 하였다.

장내자가 중독, 요구르트가 대안?

19세기 후반 매니치코프가 시큼한 우유인 요구르트를 만들었다. 그때 장내자가 중독의 약이 부족하였는데 매니치코프가 요구르트를 발명하면서 요구르트를 마시면 장내자가 중독과 변비가 치료된다고 하였다. 그 당시 매니치코프의 발명은 혁명적이였다. 그런데 매니치코프는 요구르트를 불로불사의 약이라고도 하였다. 요구르트를 꾸준히 먹으면 140세 까지 살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요구르트는 많이 팔렸다. 하지만 매니치코프가 71세에 죽으면서 요구르트의 설득력은 없어졌다. 그리고 요구르트는 팔리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뒤 요구르트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다시 나왔다.

느낀점:재미있었고, 뭔가 엄청난 사실을 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재현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

by 아람 posted May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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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

에드워드 권 저 2014.5.9 유재현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

1장 앗살람 알라이 쿰

나는 비행기에 몸을 실고 20시간을 갔다. 나는 인도 방갈로의 위치한 ‘더 리라 팔레스 호텔’과 ‘리츠칼튼 뉴올 리언즈’ 의 총조리장 오퍼를 모두 정중하게 거절하고 배짱 좋게 두바이로 갔다. 나는 페어몬트 호텔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다음날의 일정을 확인하였다. 나는 다음날 인터뷰를 하였다. 3시간동안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2일에 걸쳐 호텔의 모든 부서와 미팅을 했다.

2장 소년, 요리를 만나다

나의 어렸을 적 꿈은 신부님 이였다. 그래서 고2부터 진로상담을 받으며 신학대학을 준비했다. 그런데 우리집의 모든 일은 할머니의 허락을 받아야만 했다. 근데 그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집안의 분위기가 안좋았다. 그래서 할머니의 반대로 신부님의 꿈은 접어야만 했다. 그리고 요리전문대학에 갔다.

3장 호텔리어의 길

나는 전문대학에 들어가자마자 군대의 지원을 하여 바로 군대를 갔다. 왜냐하면 바로 군데에 가는 것이 취업에 유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군대에서 나는 취사병을 하지 못했다. 나는 군대 제대를 하고 용평리조트에 갔다. 그때 한창 스키시즌이여서 사람이 많아서 요리사들이 부족했던 것이다. 그런데 나는 용평리조트에서 감자를 잘 못 깍아서 쫒겨났다. 그리고 취업의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좋은 생각이 났다. 바로 호텔에 실습을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죽을 듯이 실습을 다녔다. 그리다 마침내 리츠칼튼서울의 정사원으로 채용됬다.

4장 다시 원점으로

나는 리츠칼튼서울에서 알하다가 미국으로 갔다. 나는 미국의 마트에 가서 우유를 사먹엇다. 하지만 미국의 우유는 한국의 우유보다 맛이 더 진하고 더 달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옆에 있던 한국인 동료가 내가 마신 것은 우유가 아니고 커피에 넣는 크림이라고 했다. 나는 미국의 식재료에 익숙해 질려고 매일 호텔의 일이 끝나면 마트로 가서 치즈를 사먹었다. 그렇게 나는 6개월 동안 1천여종의 치즈를 사먹었다, 그리고 미국의 식재료의 익숙해 졌다.

5장 돌고 돌고 돌고

나는 센프란 시스코에서 세컨드 쿡 으로 일을 했다. 세컨드 쿡은 군데에서 치면 이등병 정도이다. 나는 아시아인이라고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죽을 힘을 다해 일을 하엿다. 그러자 총주방장이 나를 불러서 니같은 독종은 처음이라면서 3개월 만에 퍼스트 쿡으로 승지을 시켜 줬다. 그리고 2년 만에 조리과장이 되었다. 남들 10년걸리는 것을 나는 2년 만에 했다. 센프란시스코에서 일하다가 나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한국에서 1년동안 있다가 중국으로 갔다. 중국에서는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국인을 놀리거나 무시하지 않았다. 나는 중국에서 일하다가 두바이로 스카우트 됬다.

6장 김치셰프

나는 두바이 페어몬트 호텔에 갔다. 그리고 페어몬트에서 요리를 하였다. 그리고 새볔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걸려왔다. 런던에 있는 헤드헌터 나오미 였다. 헤드헌터 나오미는 나에게 버즈 알 아랍에서 수석총괄조리장을 뽑고 있으니 지원을 하라고 했다. 나는 버즈 알 아랍에 지원을 했고, 합격이 돼서 수석총괄조리장으로 스카웃트가 됬다.

7장 마음으로 마음을 담는다는 것

내가 가장 반기고, 가장 두려워하는 손님은 어린이 이다. 어린이들은 음식이 맛이없으면 울거나 음식을 먹지 않거나 맛이 없다고 직접적으로 얘기를 한다. 그래서 가장 두려워 한다. 하지만 음식이 맛이 있으면 음식을 다 먹고 그릇을 핥고, 맛이 있다고 직접적으로 럐기를 한다. 그래서 제일 반기는 손님이다. 나는 그래서 어린이들의 음식을 특히 신경쓴다.

8장 성공을 위한 자기 연출법

세계적인 셰프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요하다. 나는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영어를 못해서 호텔의 일이 끝나면 새볔에 어학원에 가서 영어를 공부하였다. 그리고 호텔에서 동료와 대화를 하면서 영어회하 연습을 하였다. 그렇게 영어를 미친 듯이 하여서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이제 나에게 남은 꿈은 한국에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를 세우는 것이다. 그럴려면 일단 돈을 많이 벌 것이다. 그리고 요리학교를 세우면 나이 제한을 없앨 것 이다. 세계적인 셰프가 될려면 조기교육도 필요할 것 이다.

느낀점: 에드워드 권은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책을 읽는 데 너무 자기자랑만 하는 것 같았다.


재현

앙토넹 카렘 평전 천재 파티시에, 프랑스 요리의 왕

by 아람 posted May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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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넹 카렘 평전 천재 파티시에, 프랑스 요리의 왕

에안 켈리 저 2014.5.3 유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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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를 위한 연회

한 귀부인이 샹젤리제 거리에 마차를 타고 들어온다. 그 귀부인은 여행작가이자 아일랜드 급진파 문장가인 모건 부인이다. 그녀는 로쉘드 가문의 정찬의 초대를 받아서 로쉘드 가문으로 가고 있었다. 이 정찬의 요리사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앙토넹 카렘이였다. 1829년 7월 6일 정찬 12시간 전 만 명의 식사를 준비하기 도 했던 앙토넹은 이번 정찬을 준비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 그렇긴 해도 준비는 그 전날부터 생 로슈 거리에서 시작됬다. 가재와 가자미, 뱀장어, 대구, 농어, 메추라기, 닭, 토끼, 비둘기, 쇠고기, 양고기 등이 파리의 레 알 시장에서 주문했다. 앙토넹은 도착 예정 시간에 맞추어 아이징글라스(생선의 젤라틴)와 송아지 육수도 준비되었고 크림이 배달되었으며 저택의 얼음 창고도 새로 채워졌다. 오전 7시 앙토넹이 도착하자 저택 주방은 정적이 엄습했다. 설거지를 하는 하녀들은 인사를 하였다. 앙토넹은 소매를 걷고 요리를 시작하였다. 앙토넹은 ‘프랑스식 서비스’를 원하는 프랑스 고용주들의 입맛에 맞춰 거의 모든 요리를 식사 시작부터 테이블에 올렸다.

발랑세 성: 루아르에서 보낸 1년

21세가 되자마자 앙토넹은 난셍 처음 파리를 떠나 탈레랑의 성으로 갔다. 남부 루아르의 베리와 샤토루 사이에 위치한 발랑세 성은 파리에서 율로로 며칠 걸리는 곳 이었다. 앙토넹은 탈랄세 성에 도착을 하였다. 앙토넹은 거의 하루종일 저녘식사를 생각하며 보냈다. 손님들이 아침미사에 참례하기 위해 분명 고약한 냄새가 났을 시골 성당으로 출발하기 gnjfTLs 전부터 앙토넹은 천장이 높은 커다란 주방에서 일을 시작하였다. 나폴레옹ㅇ이 스페인 통지권을 얻기 위해 싸우던 몇 년간 발랑세 성은 왕위에서 쫓겨난 스페인 왕가가 머무르는 겉만 멋진 포로수용소 역할을 했다. 앙토넹은 그들을 스스로 손님이라고 칭해야 했다. 6월 8일의 요리는 유독 고기가 많았다. 여덟 가지 고기 요리와 두 가지 생선 요리에 달콤하고 짭짤한 요리들이 곁들여졌지만 야채 요리는 단 두가지 뿐이였다. 그리고 식사시간이 길었을 것 이다. 발랑세 성의 거대하고 둥근 탑의 하인들도 주인이 잠들기 전에는 잠을 못 잤다. 요리사는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보니까 수면 페턴이 흐트러지고 삶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 단 하루도 쉬지않고 50일동안 일한 그에게는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니였다.

마지막 요리

1829년 즈음 로쉘드 부부와 모건 부인도 알고 있었듯이 앙토넹 카렘의 건강상태는 무척 좋지 않았다. 앙토넹은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있었고, 조지 4세는 앙토넹을 다시 런던으로 부르기 위해 마지막 시도를 했다. 그는 뇌물 5백 파운드와 함께 연봉 4천 파운드를 준다고 하였다. 앙토넹은 예의를 갖추어 거절을 하였다. 앙토넹을 죽음이 가까이 왔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남은 시간 동안 책을 쓰는데 몰두하였다. 1828년 그의 요리법과 그림 405페이지가 실린 <파리의 요리사>가 출간되었고, <왕실의 파티시에> <화려한 파티세에>의 3판과 4판도 나왔다. 1820년대 말부터 1830년대 은퇴할 때 까지 앙토넹은 온 힘을 쏟아 부은 책은 <19세기 프랑스 요리법> 이었다. 두꺼운 5권의 책인<19세기 프랑스 요리법>을 통해 요리책 분야에 영원히 남을 공헌을 하였다. 이 책은 수천 가지 요리법이 담긴 백과사전이자, 고급 프랑스 요리의 완벽한 ‘입문서’이다. 그리고 1832년 즈음 앙토넹은 자신이 출판한 책으로 연2만 프랑을 벌고 있었다. 1833년 1월 12일 저녘 앙토넹의 좌반신이 마비가 되었고, 얼마간 의식이 없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세상을 떠났다. 앙토넹은 자신이 요리를 할 때 맡았던 숯불의 연기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 앙토넹은 노년에 그의 밑에서 부 책임자로 일하던 제이에게 자신의 우산을 넘겨 주었다.

느낀점: 재미있었고, 앙토넹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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