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재현

라스베이거스 요리사 아키라 백

by 아람 posted Mar 14, 2015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라스베이거스 요리사 아키라 백                                                                      아키라 백 최상태 저 2015.3.13.금 유재현

라스베이거스 요리사

나는 라스베이거스의 옐로테일에 총주방장 시험을 봤다. 시험은 총 2번을 하는데 둘 다 요리 테스트이다. 하지만 나는 1차 테스트에서 바로 총주방장으로 뽑혔다. 그레서 나는 미국의 유명한 레스토랑들을 다니며 맛을 연구하고 옐로테일을 오픈하였다. 나는 초등학교에서 야구부였다. 우리 초등학교 야구부의 코치님이 국가대표 출신이여서 그 열정이 엄청 났다. 학교가 끝나고 야구 훈련을 하다가 집에가서 자는 생활을 반복하였다. 내 친구중에 장훈이란 애가 있었는데 장훈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키가 머리 하나 만큼 컸다. 장훈이는 중학교에 들어가서 종목을 농구로 바꾸었는데 대스타가 되었다. 나의 동창중에 유명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영광이다. 야구부 중에서 나의 실력은 뛰어났다. 그래서 일본으로 유학을 가려고 했지만 우리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그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미국에 가자 나는 더듬거리는 영어 때문에 적응을 잘 하지 못했다. 하지만 야구시간에 나의 야구 솜씨를 보여주며 야구를 가르쳐주자 모두가 나를 돌아봤다. 주말야구나 하는 애들은 프로 선수 버금가게 연습한 나와 상대가 안돼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스노보드를 타면서 다른 아이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 나는 스노보드를 타면서 전문적으로 스노보드를 타기로 했고 대학을 그만 두고 스노보더가 되었다. 나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 5위가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다리의 뼈가 으스러져서 스노보더를 그만두게 되었다. 나는 절망에 빠져 있다가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먼저 스키장에 있는 켄이치라는 일식 식당에 갔다. 그리고 나를 써달라고 했다. 그러자 켄이치는 머리를 빡빡 밀라고 하였다. 그때 당시 나는 스노보더여서 노란 머리에 파마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결심을 하였기에 머리를 빡빡 밀었다. 그 다음날 켄이치 식당에 가자 켄이치는 놀랐다. 나를 떨어트리기 위해 한 말인데 그걸 하다니 정말 놀랐을 것이다. 나는 켄이치에 들어가서 밥하는 법부터 배웠다. 처음에는 욕을 정말 많이 먹었다. 하지만 나는 요리가 너무 배우고 싶어서 새벽에 식당에 와서 내가 할 일을 다 해놓고 오후에는 셰프들이 요리하는 것을 어깨 너머로 보고 배웠다. 그리고 5년 뒤 나는 이제 밥도 완벽하게 만들 수 있고 롤과 스시도 잘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미국 전역을 돌며 이곳 저곳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실력을 쌓기로 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허락을 구했는데 아버지는 화를 내시며 안된다고 하셨다. 대학을 중퇴하고 스노보더가 되겠다고 했을 때도 화를 내시지 않던 아버지가 화를 내었다. 하지만 나는 아버지를 설득하였고 결국 허락을 받았다. 그리고 나는 주방장이 되었다. 나가요라는 자도 같이 주방장이 되었는데 나를 싫어하였다. 나가요는 엘리트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였다. 나가요는 한국의 호텔에서도 일한 적이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한국말을 아주 잘했다. 나가요는 요리를 잘하는 내가 자신에게 해를 입힐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항상 태클을 걸었다. 그리고 내가 떠나는 날이 가까워지면서 나가요와 점점 친해졌다. 그리고 모리모토로 가였다. 모리모토에 오자 나는 얼마 전까지 주방장이였지만 굴을 까는 주방보조가 되었다. 매일매일 끝없는 굴을 까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이러다가 굴만 까고 가는 수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피트타임에 셰프 한명이 안왔다. 그래서 내가 스시를 만들었고 그러자 모두가 나를 돌아봤다. 그리고 마코토가 나를 괴롭혔다. 다른 주방보조의 말을 들어보니 마코토는 자신보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을 견제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간셰프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게 순례를 마쳤다. 내가 순례를 하면서 여러 가지 오해를 많이 받았다. 최저임금만 받으면서 요리를 하니 주방의 비밀을 캐내가는 거 아니냐며 쫒겨나기도 했고 다른 레스토랑에 갔는데 그 레스토랑 주인이 나를 쫒아낸 사람이여서 다시 한 번 더 쫒겨나기도 하고 참 많은 것을 경험하였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재현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by 아람 posted Mar 06, 2015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우즈키 류이치 저 2015.2.26.목 유재현

투명한 피부를 원한다면 화장품부터 버려라. 화장품 안에는 계면 활성제라는 것이 들어있다. 계면 활성제는 기름과 물을 섞이게 해주는 것인데 이것이 피부의 보호막을 뚫는다. 그리고 화장품이 피부에 스며들어 염증이 생기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 이다. 그리고 계면 활성제는 로션 크림 오일과 같은 기초화장품에도 들어있다. 그러므로 기초화장품도 버려야 한다. 기초화장품은 마약과 같은 것이다. 좋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계속 바를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그리고 비싼 화장품에도 현혹되면 안 된다. “비싼 화장품은 괜찮을 꺼야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비싼 화장품이건 싼 화장품이건 피부에는 좋지 않다. 그리고 계면 활성제는 클렌징 폼에도 들어있다. 그러므로 클렌징 폼도 절대로 좋지 않다. 세수는 물세수가 가장 좋다. 피지선에서 피지가 나오면 몇 시간 뒤에는 과산화 지질로 바뀐다. 이 과산화 지질이 냄새의 원인이다. 그런데 이 과산화 지질은 물로도 충분히 없어진다. 그리고 얼굴에는 최대한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세수를 할 때도 손에 물을 담고 얼굴에 손을 닿지 않게 하고 세수를 해야한다. 이것이 우즈키식 세안법이다. 피부에는 상재균 이라는 균이 있다. 상재균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계면 활성제가 이 상재균을 죽인다. 하지만 우즈키식 세안법을 하면 상재균은 아주 많아 질 것이다. 우즈키식 세안법을 하면은 처음에는 피부가 건조해질 것이다.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가려울 때는 극소량의 백색 바셀린을 발라야 한다. 바셀린에도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백색 바셀린을 발라야 한다. 나는 몸과 얼굴을 5년간 물로만 씻었다.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였다. 머리카락은 찰랑거리며 굵어졌다. 그리고 얼굴에 상재균이 매우 많아졌고 마시멜로처럼 부드러워 졌다. 샴푸에도 계면 활성제가 들어있다. 그러므로 머리도 물로만 씻는 것이 좋다. 물로만 씻어도 머리에 있는 과산화 지질은 충분히 제거할 수 있고 샴푸로 씻는다면 당신의 두피만 상할 뿐이다. 화장을 너무 하고 싶으면 포인트 화장만 하여라. 그리고 화장을 지울때는 순비누만 사용해야 한다. 순 비누의 세정력은 엄청나다. 그리고 화장수를 화장솜에 묻혀서 얼굴에 바르는 것은 손에 묻혀 바르는 것보다 안 좋다. 화장솜의 실이 모공 하나하나를 자극 하기 때문이다. “바르지 마라” “문지르지 마라” “너무 씻지 마라이 피부 3원칙만 지키면 당신의 피부는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느낀점: 매우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서 신기하였다. 그리고 재미있었다.


재현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by 아람 posted Feb 27, 2015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다음을 지키는 엄마모임 저 2015.2.26.목 유재현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감자

감자에서 조심해야 하는 것은 싹이다. 감자의 싹에는 독성 물질이 들어있어서 그 싹을 먹으면 구토, 설사 등에 시달리게 된다. 그래도 싹 부분만 잘 도려내서 먹으면 괜찮다. 이런 싹을 피할려면 햇감자를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무리 햇감자도 초봄이 되면 싹이 나게 돼있다. 그래서 감자 유통 회사들은 감자에 성장 억제 주사를 넣는다. 그러면 초봄이 되어도 감자에 싹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감자를 먹으면 성장 억제 주사가 우리몸에서 반응하게 된다. 그래서 봄에 감자를 살 때는 그냥 싹이 있는 감자를 사라. 싹을 도려내고 먹는 것이 10배는 안전하다.

과일

과일은 수입산을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수입산 과일은 방부제를 많이 넣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검역소는 눈뜬 장님이여서 검역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지난 99년에는 중국산 꽃게에 납이 기준치 보다 240배 많이 검출되었는데 그냥 통과해 버렸다. 그리고 수입산 과일들도 방부제와 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검역소는 그냥 통과해 버렸다. 이러므로 수입산 과일은 피하는게 좋다. 아무리 비싸더라도 국산을 먹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마트에서 딸기를 볼 수 있는데 모두 알이 단단하고 형태에 그대로이다. 딸기는 90%가 물이라서 조금만 충격을 주어도 찌그러지고 뭉개진다. 그런데 마트에 있는 것은 하나도 찌그러지거나 뭉개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수분 흡수 억제제와 방부제를 많이 넣기 때문이다. 수분억제제는 씻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수분을 억제하니까 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방부제와 수분 흡수제를 씻기가 힘든 것이다. 그러면 딸기를 물로 씻고 숯 행군물로 다시 씻어라 숯 행군물이 수분 흡수제를 씻어 줄 것이다. 그리고 과일들을 보면 지나치게 색이 진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색소를 넣은 것이고 향기도 안나고 과육도 무른데 단 과일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감미료를 넣은 것이다. 사과 농장에 가면 사과들이 봉지에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봉지를 씌운 이유는 사과의 모양이 동그랗게 잘 나오기 위해서 이다. 하지만 봉지를 씌우면 사과는 햇빛을 볼 수가 없다. 그러면 사과에 묻은 농약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과는 껍질을 벗겨먹는 것이 좋다. 귤이나 오렌지가 너무 반짝 거린다면 그것은 왁스를 바른 것이다. 그리고 과일은 제철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제철과일이 아닌 것은 방부제를 넣었기 때문이다.

패스트 푸드

패스트 푸드는 어린아이들의 영양 실조와 소아비만을 불러온다. 삼겹살의 포화지방은 25%인데 햄버거는 40%이고 피자는 35%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패스트 푸드를 많이 먹으면 소아 비만에 걸리게 된다. 요즘 아이들은 10년 전 아이들보다 키와 몸무게가 3~5 정도 더 크다고 한다. 하지만 10년 전에 아이들보다 체력이 약하다. 요즘 아이들은 속빈 강정이 되어버린 것이다. 햄버거는 유전자 조작을 한 감자와 매우 좋지 않은 고기를 써서 만든다. 그래서 아이들의 영양 실조를 초래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빅맥을 하나를 먹으면 하루 칼로리의 90%가 채워진다. 하지만 다른 영양소들은 50%도 채워지지 않는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재현

전염병의 문화사

by 아람 posted Feb 27, 2015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전염병의 문화사

아노 카렌 저 2015.2.25.수 유재현

전염병의 문화사

아직 전염병에 걸리지 않아 면역체가 없는 사람들을 처녀인구집단이라 한다. 1347년 흑사병이 유럽에 들어왔다. 유럽은 아직 처녀인구집단이여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총 유럽인구의 3분의 1에서 절반 정도가 죽었다. 유럽의 각 나라들은 흑사병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선원들을 격리시켜 놓고 나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배들을 나라 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했다. 하지만 쥐들이 들어왔고 그래서 감염을 막지 못했다. 그러던 도중 철분 결핍인 사람들이 흑사병에 걸리지 않게 된 것을 알았고 흑사병은 떠나갔다.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찾은 후 500년 뒤 아메리카에서는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찾은 거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회를 열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콜롬버스에 대해 말이 많다. 콜롬버스가 아메리카에 왔을 때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이미 살고 있었기 때문에 신대륙 발견이 아니라는 말과 콜롬버스가 아메리카를 찾기 전에 이미 바이킹이 먼저 아메리카에 도착을 했는데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게 맞냐는 말이다. 어쨌든 콜롬버스가 아메리카를 찾고 여러 백인들이 아메리카로 이주했다. 백인들이 아메리카로 올 때 백인들만 온 것이 아니다. 유럽에 있는 바이러스가 같이 왔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아직 처녀인구집단이여서 바이러스에 손쓸틈 없이 감염되었고 아메리카 원주민 3000만명 중에 몇 십만명만 살아남았다. 원주민의 시체는 산처럼 쌓여갔고 살아남은 원주민들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죽었는데 백인들은 한 명도 죽지않은 것을 보고 매우 신기해 하였다. 그리고 전염병은 한 번 더 돌았다. 현대에서 가장 많이 전염이 되는 것은 성병이다. 에이즈가 대표적이고 음부포진, 성기 사마귀도 있다. 요즘에는 동성애가 허락되어서 그런 것도 있고 성적 파트너가 많이 생겨서 그런 것도 있다.

느낀점: 재미있는 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재미없었다


재현

황제의 유산

by 아람 posted Feb 27, 2015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황제의 유산

한스 크리스티아 후프 저 2015.2.25.수 유재현

황제의 유산

이집트 신 중 유일신은 아톤이다. 그리고 파라오는 자신을 신이라 칭하며 신들에 세계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죽으면 미라로 만들어서 피라미드안에 넣는 것이다. 이집트는 그 시대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였다. 왕이 받은 유산은 엄청났고 왕의 무덤(피라미드) 나 신을 모시는 신전의 크기는 엄청났고 들어가는 돈도 매우 많았다. 그 시대에 어떻게 짧은 시간 동안 피라미드를 만든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최근에 미라가 두 채가 발견되었다. 미라의 관에는 틈이 생겨서 물이 들어갔다. 그리고 관안에 물웅덩이가 생겨서 최고의 보존력을 자랑하는 미라의 붕대는 썩어 있었다. 그리고 뼈가 모두 부셔져 있었는데 이것은 도굴꾼의 소행으로 짐작한다. 그리고 팔의 뼈를 보니 여자였다. 그런데 뼈를 맞추어 보니 이 미라는 남자였다. 이 미라를 파라오라고 하기에는 마스크나 봉 같은 보물이 없었다. 그래서 이 미라는 베일에 싸였다.

16세기 스페인은 무역이 금지되었고 먹을 것이 많이 생산되는 식민지 나라에서 곡식을 가져오는 것도 금지되었다. 그래서 스페인에서 생각해낸 방법은 해적을 도우는 것이다. 그래서 해적은 프란시스 드라케 경 즉 스페인의 도움을 받으며 약탈을 하였다. 그리고 스페인은 해적 수업을 하면서 해적을 늘려나갔다. 그리고 해적들은 향해를 떠났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괴혈병으로 고통 받으며 시간이 지나자 해적들은 신대륙에 도착하였다. 그곳은 아메리카 였다. 사실 콜로버스보다 바이킹 즉 해적이 아메리카 대륙을 먼저 찾았다.

느낀점: 바이킹들이 콜롬버스보다 먼저 아메리카대륙을 찾은 것이 신기했고 그걸 빼면 재미없었다.


재현

물구나무 과학

by 아람 posted Feb 27, 2015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물구나무 과학

전용훈 저 2015.2.25.수 유재현

물구나무 과학

서양 사람들이 13일의 금요일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영화 때문이다. 영화에서 13일의 금요일이 되면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런데 예수님들 13일의 금요일에 죽으셨다. 참 신기한 우연이다. 아니면 영화 제작자가 노린 것일 수도있다. 옜날에 중국의 한 선비가 산을 넘는데 한 여인을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렸다. 그런데 그 선비는 집에 오자마자 몸에서 열이나고 몸의 상태가 안 좋아졌다. 그리고 다시 산을 넘는데 그 여인을 보니 아팠던 몸은 씻은 듯이 나았다. 그리고 다시 집에 오니 상태가 다시 안좋아 졌다. 이 선비가 걸린 병은 상사병이다. 상사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도 아니고 물리적으로 피해를 입을 것이 아니다.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몸이 아프게 된 것이다. 비슷한 예로 꾀병이 있는데 꾀병은 실제로 아프다. 방학 때는 팔팔하던 아이들이 개학식만 되면 배와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이 아이들은 꾀병을 부리고 있는 거지만 실제로 아프다. 그래서 그럼 오늘은 학교 가지 마라고 한마디를 하면 아이들은 바로 배와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다. 모란꽃은 정말로 향기가 없을까? 조선 시대 그림들을 보면 모란꽃에는 나비가 그려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향기가 없어서가 아니다. 모란꽃은 부귀의 상징이고 나비는 80년을 사는 것을 상징한다. 는 말이다. 그래서 모란꽃과 나비는 겹치기 때문에 같이 그리지 않는 것이다. 서양은 돌이 지나면 1살이 되는 데 왜 우리나라는 2살이 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태아였던 시절을 나이로 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봉숭아 물을 들이면 마취가 안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 말은 진실이 아니다. 수술을 할 떄 마취를 하고 간호사는 마취 한 사람에 손톱을 눌른 다음 때어서 마취가 잘 됬는지 확인한다. 그런데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으면 확인 할 수가 없으니 수술 하기 전에는 매니큐어를 지우고 한다. 하지만 봉숭아 물을 들이면 지워지지가 않으니 간호사는 보호자에게 봉숭아 물이 들여져 있으면 안됀다고 말한다. 그러면 보호자는 왜냐고 물어보고 간호사는 복잡한 것을 말하기 어려워서 그냥 마취가 안돼서요 라고 말한다. 그래서 봉숭아물을 들이면 마취가 안됀다는 말이 돈 것이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재현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by 아람 posted Feb 27, 2015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엄기호 저 2015.2.24.화 유재현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학교는 배움의 장이다. 하지만 지금의 학교는 성장 대신 무기력만 남아있고 교실이란 정글에서 살아가고 있다. 한 교실에는 두 가지 세계가 있다. 자고 있거나 무기력하게 업드려 있는 널브러져 있는 애들과 내신에 들어가는 수업만 듣고 입시지옥에서 사는 공부하는 애들이다. 무기력한 애들은 항상 학교에 와서 업드려 있거나 자가지고 단임 선생님 이 신경을 써줄 수 가 없다. 그리고 이런 애들은 존재감이 없어서 나중에 동창회에 와도 너가 우리반이였어?” 라는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공부하는 애들은 내신에 들어가는 국 영 수만 수업을 듣고 내신에 들어가지 않는 술업은 듣지 않는다. 그리고 요즘 학교 폭력이 큰 화재가 되고 있다. 교실에는 섬바디와 노바디가 있는데 섬바디는 학교폭력을 하는 애들이다. 섬바디에는 계급이 있다. 날라리 급 양아치 급 대장 등등 그리고 노바디는 존재감이 없는 애들이다. 이런 애들이 왕따를 당하고 빵셔틀을 당한다. 학교가 이렇게 되니 학생과 선생님은 소통을 할 수가 없고 학부모는 교사를 믿지 못한다. 한번은 임교사가 0교시 수업이 문제가 많아서 없앴다. 그러자 학부모들 열 몇 명이 교무실로 쳐들어 왔다. 그리고 임교사에게 따지기 시작하였다. “0교시 수업을 없앴냐?” “우리 아들 대학 못가면 책임 질꺼냐?” 등등 임교사는 교무실에서는 이런일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특별실에 가자고 하였다. 그리고 세 네 시간동안 학부모들의 불평을 들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교무실에서 선생님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사라졌다. 먼저 메신져가 학교에 들어와서 모든 선생님들이 메신져로 의사소통을 한다.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선생님에게 조차 메신져를 보낸다. 그래서 교무실에는 대화가 사라졌다. 교사들은 모두 외로운 섬들이 된 것이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메신져를 보내면 스펨메일 취급하는 선생님들도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교사가 철밥그릇에서 멀어지고 있다. 요즘에 기간제 교사들을 많이 뽑아서 철밥그릇이 아니다. 그리고 선배 교사는 꼴통편에 서고 후배교사는 범생이편에 서서 선배교사와 후배교사가 갈등에 놓이게 된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재현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by 아람 posted Feb 27, 2015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샘 혼 저 2015.2.24.화 유재현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

말싸움을 할 때 눈물부터 나는 사람 화가 먼저 치밀어 올라 통제가 않되는 사람 등등 밤에 누워 후회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말싸움을 할 때 우아하게 이기는 방법은 먼저 버럭하는 마음을 가라 앉혀야 한다. 그리고 상대가 나한테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 건지 생각한다. 한마디로 입장 바꿔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은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 그런데 아이스크림 가게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당신은 많이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오랜 시간을 기다린 후 가게 종업원에게 아이스크림 3통을 주문하는데 가게 종업원이 당신에게 화를 내며 아이스크림 3통을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하며 화를 내는 것이다. 이때 당신은 화를 내면 안된다. 앞에서 말했듯이 입장 바꿔 생각을 한다. 몇시간 동안 계속 아이스크림을 펐으면 얼마나 힘들까?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많이 힘들지요?” 그러면은 종업원은 네 몇시간 전에 교대를 해야하는데 아직 교대하는 사람이 안와서 너무 짜증이 났어요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러면은 적을 만들지 않고 우아하게 말싸움을 안 할 수 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이 있다. 바로 하지만이다. 하지만을 쓰면 문장이 부정형의 느낌이 난다. 예를 들어서 너는 공부를 정말 잘해 하지만...”

너는 우리팀에 정말 필요해 하지만....” 이렇게 하지만을 쓰면 대화가 말싸움으로 번질 위험이 크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질려면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줘야한다. 당신이 친구가 100명이 있다 해도 진심으로 당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2~3명 정도밖에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방법은 3L 이라는 방법이 있다.

1단계: 바라보기(look) 말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며 말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다.

2단계: 눈썹 올리기(lift) 무표정은 집중을 안하고 있다는 표시다. 눈썹을 올려가며 다양한 표정을 지어가면서 말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다.

3단계: 다가가기(lean) 의자를 앞으로 댕겨서 말하는 사람을 더욱 가까이에서 보며 말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다. 그러면은 말하는 사람은 당신이 더욱 자신의 말에 집중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3L 방법을 잘 사용하면 좋은 상사, 좋은 동생, 좋은 형 등등 당신과 사람들의 관계는 더욱 좋아질 것이다.

무례한 사람에게는 유머가 답이다. 한가지 사례를 이야기 하자면 비행기에 어떤 사람이 탔는데 그 사람은 승무원에게 계속 불만을 냈다. 비행기는 왜 출발을 안하냐 기내식이 왜 안나오냐? 기내식이 왜 2시간 만에 나오냐? 등등 그리고 기내식이 샌드위치가 나왔는데 그 사람은 한입을 먹고 뱉었다. 그리고 승무원을 불러서 맛이 이게 뭐냐고 하면서 따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승무원은 샌드위치한테 너 왜이렇게 맛이 없어 하며 화를 내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옆에 사람이 웃었고 불만을 내던 사람도 웃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더 이상 불만을 내지 않았다. 이렇듯이 무례한 사람에게는 유머가 답이다. 유머감각을 익혀두는 것도 좋은 기술이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재현

필름 속을 걷다

by 아람 posted Feb 27, 2015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필름 속을 걷다

이동진 저 2015.2.24.화 유재현

봄의 판타지와 가을의 리얼리티 떠나온 봄과 떠나는 가을 흘러가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 시간 속을 우리가 흘러가는 것이다.

러브레터

러브레터의 촬영지 오타루는 눈이 많이 쌓여있다. 러브레터의 주인공의 학교를 갔다. 2학년 b반을 들어가는 순간 학창시절의 나와 러브레터의 주인공의 학창시절이 겹치며 복잡 미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학교를 나서는데 여학생 3명이 한국에서 취재하러 온 나를 보고 신기해 하였다. 그리고 오타루에 있는 스키장에 갔다. 스키장에는 강습을 받는 초등학생들이 있었고 혼자서 가파른 슬로프를 타는 꼬마 아이도 보였다. 케이블 카를 타고 슬로프를 올라갔다. 위에 올라가니 오타루의 풍경이 한눈에 보였다. 그리고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오는데 내려오는 케이블 카를 타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러브 액츄얼리

러브 액츄얼리 촬영지인 런던에 갔다. 호텔에 체크인을 하는 데 호텔에서 실수로 내가 예약한 방에 사람들 들여보내서 무료로 스위트룸으로 업그래이드 해줬다. 두 개의 화장실과 킹사이즈 침대 그 화려함도 잠시 느껴지는 감정은 외로움 뿐이였다. 그리고 러브 액츄얼리에서 주인공이 여자에게 고백을 한 교회에 가보았다.

티벳에서 7

티베트에 갔을 때는 티베트력 으로 11일 이여서 한참 축제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모두 폭죽을 쏘고 있어서 나도 폭죽을 쐈다. 그런데 누군가가 나의 다리에 폭죽을 쐈다. 너무 아파가 주저 앉았는데 그러자 주변 사람들이 비웃었다. 너무 아파서 호텔로 돌아가 다리의 상태를 보았는데 피멍이 들어있었다. 새벽에 다리가 너무 아파서 깼다. 그래서 호텔 프론트에 가서 앰뷸런스를 부를 수 없냐고 물어보니 11일이여서 힘들다고 했다. 그래서 이리이리 해서 1시간 30분 뒤에 앰뷸런스가 왔다. 앰뷸런스에는 영어를 못하는 의사와 내가 탔는데 그 의사가 물어본 것은 돈 있냐와 나의 이름이다. 응급실에 누워있었는데 영어 못하는 의사가 5분 간격으로 와서 5만원 어치의 돈을 내라고 했다. 나는 바로 낼 수 있었지만 이것은 환자의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퇴원할 때 낸다고 했다. 그러자 의사는 나의 옷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내 옷에 손대지 말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의사는 사라졌다. 자고 일어나서 원무과로 가서 계산을 했는데 2만원 어치의 돈만 나왔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재현

아파야 산다

by 아람 posted Feb 26, 2015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아파야 산다

샤론 모알렘 저

아파야 산다

런 고든은 승부사 기질이 뛰어나다. 애런 고든은 마라토너이고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상태이다. 그리고 애런 고든은 이번에는 사하라 사막에서 하는 마라톤 대회에 나갈 훈련을 하고 있다. 더운 사하라 사막을 240km나 뛰는 마라톤 대회이다. 애런 고든은 훈련을 하던 도중 그의 상태가 매우 나빠졌다. 훈련을 못할 정도까지 상태가 악화된 애런 고든은 병원에 가서 자신의 상태를 물어보니 몇 번에 오진 끝에 그는 자신이 혈색증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의사는 치료하지 않으면 5년안에 죽는다고 했다. 혈색증이라고 하는 병은 몸에서 철분을 받아드리는 부분이 고장이 나서 항상 철분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계속 철분을 받아드리는 것이다. 그러면은 철분이 쌓여서 장기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애런 고든은 하던 훈련을 멈추고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5년뒤 사하라 사막의 240km를 완주하였다. 우리 할아버지는 내가 15살 때 알츠하이머 병에 걸리셨다. 점잖으셨던 분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리니 15살에 내가 받은 충격은 매우 컸다. 그리고 순간 혈색증이 장기를 손상시키는데 뇌는 못 손상시키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고 혈색증과 알츠하미어 병이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러 선생님과 주위사람들에게 말해 보았지만 아무도 나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대학을 의학대학을 들어갔고 박사까지 땄다. 그리고 혈색증과 알츠하이머 병에 관계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마침내 알츠하이머 병과 혈색증이 관계가 있음을 알았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그때는 이미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0년이 지난 후 였다. 사람의 유전자는 항상 돌연변이가 생긴다. 원래 사람은 어린아이가 지나면 유제품을 소화시키는 요소가 사라진다. 하지만 돌연변이가 생겼고 그 돌연변이는 유제품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있었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서 우유를 먹어도 설사를 안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돌연변이가 널리 퍼졌고 이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우유를 먹어도 설사를 안한다. 이렇듯이 유전자는 새로운 것을 만들며 진화를 해간다.

느낀점: 재미없었다.


재현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6

by 아람 posted Feb 26, 2015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6

금현진 저 2014.1.30.금 유재현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

고려의 우왕은 이성계한테 요동지역을 정벌하라고 했어. 하지만 이성계는 4가지 이유를 말하며 요동정벌은 아된다고 했지. 하지만 우왕은 이성계의 말을 듣지 않았어. 이성계는 요동 지역까지 근처의 위하도 까지 갔다가 위하도에서 멈췄어. 그리고 군사를 돌려서 다시 개경으로 갔지 그리고 우왕과 최영을 쫓아내고 공양왕을 왕으로 새웠어. 이것이 위화도 회군이야. 공양왕은 그냥 이성계의 허수아비 왕으로 있었지 이성계는 먼저 토지개혁을 실시했어. 권문세족의 힘을 약하게 하기 위해서야 고려의 모든 땅을 나라의 땅으로 바꾼 다음 백성들에게 나눠 준 거야. 이렇게 하면 권문세족의 힘도 약해지고 세금을 내는 백성들이 많아져 나라의 창고가 두둑해졌어. 그리고 공양왕은 즉위한 지 4년만에 힘없이 폐위되고 말았어 그리고 이성계가 왕위에 앉았지 그리고 나라의 이름을 조선으로 바꾸고 수도를 개경에서 한양으로 옮기고 성리학의 원리로 한양을 설계했지 이성계의 아들은 아주 많았어 그중에 다섯째인 방언은 왕위욕심이 아주 많았단다. 조선의 2대 왕으로 방식이 왕위에 오르자 방언은 난을 일으켰어 이것이 왕자의 난이야. 그래서 방언은 3대 왕인 태종이 되었지. 태종은 왕권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였어 그리고 셋째인 충녕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줬지 이가 조선의 4대왕 세종이야. 세종은 학문을 중요시 했어. 집현전을 세우고 앙구 일부 와 같은 뛰어난 발명품들을 만들었단다. 그리고 집현전의 학자들과 오랜 시간 끝에 훈민정음을 창제하였지. 하지만 훈민정음은 글을 못 읽는 여자와 평민 천민만 사용하였고 그 당시 양반들은 훈민정음은 천한 문자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이 천한 글 덕분에 조선의 문화적 능력은 올라갔지. 그리고 남쪽에는 쓰시마 섬 즉 대마도를 정벌하고 북쪽으로는 영토를 넓혔지. 조선의 6대 왕은 단종이야. 단종은 어린 나이에 임금이 되어서 삼촌의 간섭을 받으며 왕위에 있었지 거의 허수아비였어. 당시 단종의 삼촌은 혼자 3개의 판서를 하였을 정도로 힘이 엄청났어. 그리고 단종의 삼촌이 단종을 끌어 내리고 왕이 되었어 이가 조선의 7대왕 세조야. 세조가 왕에 오르자 몇몇 충신들은 세조를 임금이라 안부르고 나리라고 불렀어. 그들은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 까지도 세조를 절대로 임금이라 안부르고 나리라 불렀지. 그 다음 왕은 성종이야. 성종은 사림파와 함께 선조의 왕이 끝내지 못한 경국대전을 완성하였어. 경국대전은 조선의 법을 정리한 것인데 완성하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해. 그리고 다음 왕은 연산군이야. 연산군은 피바람을 일으켰어. 자신에 말을 안듣는 관리들은 모두 죽이거나 유배를 보냈어.

느낀점:재미있었다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7 Next ›
/ 1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