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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by 명화 posted Nov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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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지은이:사마키 다케오

출판사: 더 숲

내용:워험천만하고 스릴 넘치는 화학이야기

화학은 폭발이다

폭발은 어떤 현상일까? 화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드라이아이스를 넣고 입구를 막은 페트병이 폭발하는 사고 말고도 밀페된 곳에서 스프레이 캔이나 부탄가스가열을 받아서 폭발하는 용기가 파열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폭발들의 공통점은 어떤 원인으로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부피가 증가하다가 결국 용기 등이 파괴되면서 엄펑난 소리와 밝은 빛 들을 동반하며 압력이 밖으로 뿜어져 나왔다는 것이다. 폭발을 잘만 조절할수 있다면 압력에 따른 팽창을 다른 일이나 작업에 활용할수 있다. 한 번에 다량의 열팽창이 일어나므로 일의 효율아 매우 높다. 예를 들면 자동차도 압축한 휘발유와 공기의 혼합물에 불을 붙여 폭발을 일으킴으로서 엔진을 움직여 움직인다. 또 다이너마이트 등의 폭약은 토목 공사나 광산에서 광석을 얻을 때 바위를 부수는 용도로도 사용 된다. 폭발은 일어나는 과정에 따라서 물리적 폭발과 화학적 폭발로 나눌 수 있다. 부피가 증가한 원인이 기체나 액체의 열팽창이나 상태 변호와 같은 물리적인 원인이면 물리적 폭팔이고 물질의 분해나 연소처럼 화학 변화가 원인이면 화학적 폭발이다. 스프레이 캔이나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경우는 물리적 폭발이다. 또 화산 폭발도 물리적 폭발인데 화산 폭발은 기체를 포함하고 있는 마그마가 위로 올라 왔을 때 압력이 떨어져서 기체가 압자기 팽창하거나 지상의 물 또는 지하수와 닿으면서 물이 기화되어서 급격히 팽창하는 것이 원인이다. 화학적 폭발은 대부분인 연소나 분해 등의 화학 반응으로 압력이 상승하는 경우 일어난다. 학교에서 자주 실험하는 수소와 공기의 혼합물에 불을 붙엿을 때 일어나는 폭발이나 화약이나 폭양의 폭발 밀가루나 석탄 가루 같은 가연성 분진이 공기 속에 떠다니고 있을 때 일어나는 폭발도 화학적 폭발이다.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왜 발명했을까

노벨이 발명한 다이너마이트는 니트로글리세린이라는 물질을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운반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연구를 하다가 만들어 졌다. 니트로글리세린은 무색의 투명한 액체 물질인데 충격이나 열을 가하면 엄청나게 폭발할 수 있는 물질이다. 이런 니트로글리세린은 약으로도 쓰이는데 허혈성 심질환이라는 병에 걸리면 니트로글리세린이 들어간 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니트로글리세린이 협심증 발작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몸속에서 분해되면서 생기는 일산화질소가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물질이 타는데 필요한 세가지 조건

공기에는 산소가 약 20%가 들어 있다. 그렇다면 벙 속에서 촛불이 꺼졌을 때 그 병 속의 산소는 몇 %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이 다 꺼졌으니까 산소도 0%일꺼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산소가 약16%~17%일 때 촛불이 꺼진다. 물질이 탈려면 세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 번제는 불에 타는 물질이고 두 번제는 산소, 세 번제는 계속 불에 타기 위한 온도이다. 두 번제가 줄어들면 발열량이 감소해서 세 번제를 유지할수 없다. 사람이 내쉬는 숨 속의 산소도 약 16%~17%이다. 촛불을 입으로 불면 불이 꺼지는 이유는 입김이 불타고 있는 초의 기화된 밀람을 날려버려서 첫 번제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밤 새워 읽고 싶어지는 재미있는 화학 이야기

독극물의 대표 청산 화합물과 비소

어느 통계에 따르면 제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1952년까지 자살에 가장 많이 사용된 독극물이 청산 화합물이라고 한다. 사람들한테 어떤 독극물을 알고 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청산가리라고 대답할만큼 유명한 독극물이다. 자연계에도 청산독이 있다. 매실과 살구 복숭아의 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청산 배당제가 들어 있다. 이 아미그달린은 효소 분해되어서 불안정한 시아노히드린이라는 물질이 되며 시아노히드린은 다시 맹독인 청산가스로 분해 된다. 비소의 독성은 유기 비소 보다는 무기 비소가 더 강하고 그 중에서도 아비산염이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비소의 중독은 한 번에 대량으로 섭취했을 때 일어나는 급성 중독과 장기간에 걸쳐서 섭취하여서 걸리는 만성 중독이 있다.

간장을 한꺼번에 들이 마시면 어떻게 될까

간장은 강한 감칠맛이 난다. 그 밖에도 당지로가 유기산 등이 조합해서 감칠맛을 더한다. 간장을 대량으로 섭취했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간장의 주 성분인 염화나트륨인 식염이다. 일반적인 간장의 염분 농도는 약 16%이다. 이 경우에는 밀도가 1.12그램정도 이므로 간장이 100밀리리터가 의 무게가 112그램이면 그 중에서 소금의 양은 약 18그램이다. 사람이 청산가리를 먹으면 몸속에서 분해되며 유독 가스를 발생기켜서 즉시 중독 증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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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 2013.11.07 12:55
    올리는 걸 까먹고 있다가 지금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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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3.11.08 09:41
    늦게 라도 올려줘서 고맙다. 이모도 부산 다녀오느라, 체크하는 거 까먹고 이제야 보네

정우

지갑을 일어 버렸습니다

by 사각머리 posted Nov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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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지갑에 자격증이랑 버스카드 16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보슨분은 연락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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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 2013.11.05 00:18
    일어버렸습니다가 아니라 잃어버렸습니다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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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표 2013.11.05 06:12
    정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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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열매 2013.11.05 06: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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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열매 2013.11.05 06:39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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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열매 2013.11.05 06:40
    최민권이가 제 아이디로 로그인되어 있는 상황에서 댓글을 달았네 우~C 이런 내가 혼내줬다. 정우야. 잃어버린 지갑은 찾았니? 속상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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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표 2013.11.05 2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권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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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엽 2013.11.07 1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우

(독후감)토론의 전사

by 사각머리 posted Oct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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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전사

지은이:유동걸

출판사:해냄 에듀

내용:우리 사회의 갈등은 대부분 소통 부재에서 온다. 가정이나 학교나 국가 간에는 늘 크고 작은 갈등이 있어 왔고 그 원인은 주로 소통과 대화의 부재 이었다.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한다. 그러나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맣지 않다. 소유한 것은 많아도 소통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학교나 가정이나 사회에서 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지만, 소통을 하지 못하면 결코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없다. 우리가 토론을 통해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이유는 소통 능력을 키워서 행복한 삶 도달하려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토론의 종류와 성격이 무척 당하게 있다. 방송 토론이나 교육 토론,대화형 토론처럼 토론이 펼쳐지는 마당에 따라서 토론의 종류는 달라진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토론들의 공통점은 토론이 갖고 있는 대립적인 성격이다. 토론에는 반드시 대립적인 논제가 있어서 양자 혹은 다자간에 싸움이 일어나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토론이라는 말 자체가 싸움을 의미하는 칠 토 자와 논리를 의미하는 논리 논 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토론을 영어로 하면 디베이트라고 한다. 이 말의 어원은 싸움이다. 토론은 반드시 대립적인 논제를 가지고 상대방과 다툰다. 토론에서는 그 과정이 입론과 반론 그리고 최종 발언으로 이어지며 토론의 성격에 따라서 중간에 교차 질문이나 발언권 신청 같은 질문과 대답이 들어가는 토론 방식도 있다. 입론이란 논제에 대해 자기 팀의 입장을 담은 논점을 펼치는 과정이다. 보통 입론은 토론을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논제를 둘러싼 사회적 배경을 말하고 핵심 용어의 개념을 정의한다. 반박은 상대방의 용어 정의나 근거 제시에 대해 문제점을 짚어 나가는 과정이다. 반박은 상대방의 주장의 허점이나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왜 잘못 있고 어떤 점에서 오류가 있었는지를 밝히는 토론에서 가장 핵심적인 단계이다. 상대방의 입론 내용에 대해서 개념 정의가 불충분 하거나 올바르지 못하다고 판단이 되면 그 부분부터 반박을 한다. 마지막으로 최종 발언은 지금까지 토론한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정리하고 토론 논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 번 각인 시키는 단계이다. 최종 발언은 먼저 논제에 대한 자기 팀의 입장과 논점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자기 팀의 전체적인 입장을 밝힌다. 최종 발언에서는 앞의 반박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간략하게 보충하고 반박에 너무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토론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정해진 원칙이 있다. 이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토론은 그저 말싸움으로 변한다. 첫 번째는 추정의 원칙이다. 추정의 원칙이란 일단 지금 이대로의 믿음과 가치관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부정하지 않을 경우에 현재 상황에서 그대로 통용된다고 보는 자동적인 의사 결정의 규칙이다. 두 번째 법칙은 기회 평등의 원칙이다. 이 원칙은 말그대로 토론을 할 때 양측한때 평등한 기회를 준다는 원칙이다. 토론에서 공정한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양측에 동등한 발언 시간과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 원칙이 지켜질려면 사회자의 역할이 가장 중용한데. 사회자는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지 않게 모든 토론자들을 최대한 배려해야 한다. 세 번째는 상호 존중의 원칙이다. 토론을 듣다 보면 짜증이 나고 답답한 경우가 종종 있다. 토론자의 논리가 이로간성이 없고 주장과 근거가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 되거나 아예 근거 자체가 황당하거나 말이 않되는 주장을 펼칠 때 짜증이 난다. 토론을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고 정중한 표현을 써야 한다. 특히 존댓말을 쓰고 상대방의 신상에 관한 발언은 해서는 안된다. 네 번째는 결과 승복의 원칙이다. 토론이 승패를 가르는 싸움이라면 지고 나서 기분이 좋은 삶은 별로 없을 것이다. 토론의 정신이 과정에서 배우고 패배를 통해서 자기 자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아무리 강조해도 패배를 쉽게 받아 들이가는 어렵다. 토론이 승패가 가려지는 경기이면 그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공정한 규칙과 심사 결과에 대한 진정한 승복이 필요하다. 토론의 연습은 경청과 반문 만이 아니라 논제의 성격과 특성을 알고 개요서와 입론서를 잘 작성하여 세부적인 논점을 파악하는 일과 논거를 제대로 준비하는 일이 있다. 논제는 토론에서 다뤄야 할 내용을 핵심적인 쟁점이 잘 드러나도록 문장으로 정리해 놓는 것이다. 논제에는 세 가지의 유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사실 논제인데 사실에 의해서 판별되는 논제이다. 여기서는 사실적인 증거와 진실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토론의 주된 판단이다. 두 번째 논제는 가치 논제이다. 가치 논제는 민주주의의 기본적 가치에 속하는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두고 어느 쪽이 더 소중한가를 논하는 것이다. 가치 논제는가치의 주장을 정당화 하는 논제 이기도 하다. 세 번째는 정책 논제인데 정책 논제는 하여야 한다 같은 형식으로 사회적 문제에 대해 당위적 진술이나 선언을 하는 경우이다. 대부분의 논쟁식의 토론은 정책 논제에 대한 토론이다. 토론을 이길려면 많은 자료를 찾고 적절한 논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토론에서 자신의 주장이 정당하다는 것을 입증하려면 기복적으로 주장이 필요하고 주장을 지지해 주는 근거 자료와 논거 이 세 가지 요소가 다 있어야 한다. 자료는 인터넷이나 문헌자료, 설문 조사나 인터뷰를 해서 얻을수 있다. 자료를 정리 하는데에는 기준에 따라 정리를 해야 하는데 자료를 작성한 저자의 주장을 명확하게 찾아내는 것과 주장을 지지하는 근거 자료가 무었인지 찾아야 되는 것이다. 토론에는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다. 그 토론의 종류나 성격에 따라 사회자의 역할도 달라진다. 토론의 종류는 상황에 따라서 방송 토론과 교육 현장 토론 그리고 대화형 토론으로 나눌 수 있다. 방송 토론은 자유 토론이 대부분 이지만 대통령 선거같은 공식적인 행사나 목적 위주의 토론도 있다. 이런 경우에 사회자는 최소한의 개입으로 정해진 시간이나 순서에 의해서 진행상 필요한 말만 한다. 교실 토론은 선생님의 교육 목표에 따라서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 하다. 보통은 선생님이 사회를 보면서 토론의 흐름을 원활하게 이끌어 가면서 헉생들에게 사회자 역할을 보여 주는 것이다. 대화형 토론에서는 사회자는 거의 최소한의 역할과 발언만 한다. 정해진 순서나 정해진 대사가 있을 정도로 대화형 토론에서는 사회자가 하는 말과 역할이 매우 적다.

느낀점: 재미 있었고 여기 나오는 예시가 대부분 내가 알고 있는 것들 이여서 알기가 더 쉬웠고 이해가 더 잘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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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3.10.28 12:42
    정우야 애썼다. 약속지켜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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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건담 무기

by 사각머리 posted Oct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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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기울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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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교과서

by 사각머리 posted Oct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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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 교과서

평점

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 교과서

지은이:서보건

출판사:뜨인돌

내용:뜨거운 감자

뜨거운 감자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문제를 말한다. 갓 요리한 감자는 뜨거워서 먹으면 입 천장을 데일수가 있어서 먹지 못하고 배는 고프서 먹어야 하는, 즉 이러지고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란 뜻이다. 예전에는 여러 사람들이나 단체들의 이해 관계가 얽혀서 다루기 어려운 사안을 가르키는 말이 였는데 요즘은 단순히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를 가르키는 말로 쓰인다. 이 말과 비슷한 용어로 진퇴양난이란 말이 있다.

아킬레스 건

아킬레스건은 종아리 군육과 발 뒤꿈치를 연결해 주는 사람들의 몸에서 가장 튼튼한 힘줄이다. 그러나 사고를 당해서 이 아킬레스건이 끈어지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위험한 힘줄이다. 이말은 사람들의 결정적인 약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리콜

리콜이란 저조 업체가 이미 판매한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돈을 받지 않고 점검해 주거나 교환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우리 말로는 결함 사전 점검 서비스 제도 하고 한다. 리콜이 A/S랑 다른 점은 A/S는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다가 고장이 낫을 때 수리해 주는 것이고 리콜은 회사가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안 즉시 제품을 추적해서 팔리지 않았으면 수거를 하고 팔렸으면 고쳐주거나 환불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리콜은 회사가 공개적으로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서 점검을 받도록 된 시스템이여서 대부분 사회적 문제가 있을 때 일어난다.

다국적 기업

다국적 기업은 한 나라에서만 일을 하지 않고 세계각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을 말한다. 다국적 기업은 국제화 시대가 되면서 외국의 지점을 두거나 외국인을 채용하는 기업들도 있다.

과당경쟁

과당경쟁은 기업들 간의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부작용을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 과당 경쟁의 피해는 소비자한태 간접적으로 피해가 간다는 것, 이런 과당경쟁으로 해당 기업들이 공멸될 수도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과당 경쟁은 또 다른 사회 문제를 만들수도 있다는 점이다.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쉽게 말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물건의 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우리가 쓰는 돈 자체의 가격이 세월이 갈수록 점점 줄어드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수십 년에 걸쳐 일어 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1년 사이에 일어난다면 큰 문제가 된다.

느낀점: 재미 있었고 여기서 배운 단어를 뉴스에서 보니 신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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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2013.10.23 00:37
    정말 신기했겠는데~

정우

와우!!

by 사각머리 posted Oct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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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30점!!!

내 생애 최고의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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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파리의 이런곳 와 보셨나요?

by 사각머리 posted Oct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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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이런곳 와 보셨나요?

지은이:정기범

출판사:한길사

내용:1 즐거운 파리

무명이라는 뜻을 가진 파 드 농은 마레 지구의 유명한 인더스트리얼 앤티크 숍이다. 이 가계는 유명한 광고 회사에서 크리에이터를 하고 있던 로랑 다니엘과 제법 큰 사업체를 운영하던 제롬 르페가 주신들의 안정된 직업을 버리고 만든 가계이다. 그들은 평소에 여행을 즐겨 했는데 두 사람이 지방을 다니던 중에 페허가 된 공장에서 발견한 낡은 선반이나 고장난 시계를 보면서 고물과 비즈니스를 연결시킨 일을 해보기로 했다. 그 들은 이 일을하면서 기다림과 소중함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진 그들은 다른 앤티크 숍과는 달리 철거된 대형 공장과 허물어진 아틀리에에서 수집한 물건들로 건물을 꾸몄다. 그들은 자신들의 상점이 대형화 상업화가 되는 것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만큼 많은 공장들이 문을 닫아야 되고 그러면 실업자들도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좁은 골목에 작은 가계들이 많이 모여 있는 마레 지구에는 개성있는 주인들이 여는 가계들이 많은데 여행자라는 뜻의 투리스트도 그런 개성있는 가게중 하나이다. 이곳을 한맏디로 정의 하자며는 추억을 파는 가게라고 할수 있다. 이 가게의 운영전직 스타일리스트와 헤어 디자인어인 제롬 지고와 얀 지켈이다. 과거의 의상 데코래이션 회사에서 함께 일을 하다가 만난 두 사람은 자신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일을 찾던 중 투리스트를 생각해 냈다. 이 가게를 즐겨 찾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선호하는 개성파 고객들로 400~60대의 단골들이 많이 있다. 앤티크하다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하지만 분위기 만은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19973월에 문을 연 콜레트는 최신 트렌드를 찾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세계적인 멀티 숍이다. 이곳의 컨셉은 스타일 디자인 예술 그리고 음식이다. 유행이라면 최고를 자랑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기 넘치는 매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특히 패션 매장은 매주 디스플레이가 바뀔 정도로 변화와 유향을 주도하고 있다. 콜레트는 유명 디자이너인 아르노 모티니가 설계한 3층 집으로 1틍에는 디자인 인테리어 아트 관련 서적과 잡지 음반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콜렉션이 있다. 가게인지 패션 쇼인지 헷갈릴 정도로 독특한 이곳에서 시간을 마무리 하기에는 그만이다.

2 달콤한 파리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인 앙젤리나는 오후에 가장 활기차다. 이곳이 잘하는 아프리카 초콜릿 한 잔과 달콤한 케이그 한 조각은 일상의 피로를 풀어 준다, 그레서 인지 앙젤리나는 입에서 입으로 저해 지면서 세계적인 가이드 북에까지 소개되면서 유명해 지고 있다. 이제는 오후 두 시가 되면 거리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이다. 여기가 유명한 것은 루브르 박물관과 뭘르리 공원 근처에 잇다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곳만의 맛과 분위기가 한번 여기를 온 고객을 다시 오개끔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지금도 더우나 추우나 사람들은 줄을 서서 앙젤리나에 들어가기를 원하고 있다. 식욕은 아름다움과 동의어 라는 컨셉을 가지고 출발한 라 뒤레는 1862년에 오픈한 카페이다. 라 뒤레가 처음으로 문을 연 당시 마들렌 성당 주변은 상업의 발달과 더불어 모든 분야에서 산업화와 도사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던 파리의 심장부였다. 비즈니스와 쇼핑을 마친 사람들의 휴식 공간이 필요 했던 시기였기에 라 뒤레를 비롯한 근처의 카페들을 많은 사람들로 부터의 환영을 받았다. 이때부터 2차 제정 시대에 들어서면서 화려한 치장을 하는 것이 유행처럼되었다. 그 덕분에 파리의 여러 카페들을 더 화려하고 고급스러워 졌고 이 당시에 열렸던 만국 박람회 등의 국제 행사들은 라 뒤레를 비롯한 파리의 유명한 카페들의 명성은 세상에 날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라 뒤레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마카롱과 독특한 인테리어 그리고 여기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전통은 이곳이야 말로 가장 파리 다운곳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다.

3 맛있는 파리

라 메종 드 바카라는 개선문과 에펠 탑 사이인 파리의 부호들이 모여 사는 16구의 자리를 잡고 있다. 이곳은 3000평미터에 달하는 붉은 카펫으로부터 시작 된다. 1층의 교 룸에서는 15미터의 크리스털 테이블이 거대한 샹들리에 제니스에서 반짝이는 불빛과창을 통해서 들어온 빛을 반사해서 방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마법에 걸은 긋한 신비로운 느낌을 느끼게 한다. 테이블은 물론이고 의자 다리 하나까지도 크리스털로 화려하게 장식이 되어 보는 것만으로도 탄성이 나온다. 2층의 박물관에는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바카라 사의 지난 날이 담겨 있다. 검은 테두리가 감싸고 있는 유리 진열장 안에는 작은 와인 잔부터 화려한 문양과 장인의 섬세한 솜씨를 자랑하는 물벼오가 화병등 수백여 종에 달하는 바카라 사의 제품들이 전시 되어있다.

느낀점: 이책은 마치 가이드 북처럼 되어 있는데 읽어 보면 엄청나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나는 처음에 있는 가게 편이 가장 재미 있게 읽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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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가스파드

by 사각머리 posted Oct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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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드 만듬

1조각을 4개로 해서 조금 더 크게 만들었는데 엄청멋지게 만들음

그리고 눈이랑 심장이 빗남

헤헤가스파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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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르 완성

by 사각머리 posted Oct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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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완성~!20131007_1708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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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의쇄도우 2013.10.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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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표 2013.10.07 18:51
    ㅋㅋㅋ턱수술해야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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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머리 2013.10.07 19:03
    왼쪽 이마쪽 두개골이랑 턱뼈함몰
    뒤머리도탈모
    잰장
    만들기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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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엽 2013.10.07 19:05
  • ?
    이지원 2013.10.07 23:19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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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호 2013.10.08 00:09
    오 잘만들었네

정우

(독후감)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by 사각머리 posted Oct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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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세계사교과서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지은이:전국 역사 교사 모임

출판사:

내용:오늘날 인류의 조상은 약 4~5만년 전에 등장하였다. 이들은 빙하시대의 추위를 겨들만큼 강했고 얼음이 된 바다를 건너 아메리카 대륙까지 터전을 넗였다. 그리고 환경에 적응하면서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과 같은 신체상의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인류의 조상들은 동굴이나 바위그늘에서 살았고 주위에 있는 나무열매나 씨앗들을 먹었다. 가끔직 남자들이 사냥을 해서 짐승을 가지고 오면 가죽을 벗겨서 옷을 만들고 고기는 먹고 단단한 뼈로 사냥을 위한 무기를 만들었다. 자금으로부터 1만년전 지구는 빙하기가 끝나고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동식물들이 번성하였다. 인류의 생활도 만이 달라졌는데 사람들은 도구를 쓰면서 농사를 하거나 가축을 길렀다. 사람들이 5000년 전부터 문자를 사용하면서 역사시대가 열렸다. 문자는 처음에는 간단한 기호 였으나 오랜 시간 끝에 복잡한 내용까지 표연 할수 있게 되었다. 기원전 3200년경 부터 수메르에는 많은 도시국가들이 성장하였다. 도시 국가의 통치자들은 관개사업을 위해 서로 손을 잡기도 했지만 다른 도시들을 침략해소 재산을 빼앗기도 했다. 청동제 무기를 총해서 큰 도시 국가들은 작은 도시 국가들을 통합하였다. 기원전 2350년경 아카드의 사르곤 1세가 수메르의 모든 도시 국가들을 정복하여서 제국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아카드 왕국은 오래가지 못했고 기원전 2112년경 메소포타미아로 통합될 때 까지 조시 국가들은 서로 경쟁하였다. 수메르와 마찬가지로 이집트인들도 나일강을 끼고 문명을 건설하였다. 나일강은 건조 지역을 가로 지르며 푸른 땅을 만들었다. 이집트 인들은 오랜 시간 동안 전쟁이 없이 평화롭게 살았다. 왜냐하면 나일 강은 알맞게 범람해서 이집트 인들을 풍족하게 만들어 주었고 북쪽의 바다와 남쪽의 사막이 외적의 침입을 막아 주었다. 이집트가 주도하는 지중해 질서 속에는 유대 민족인 헤브라이도 있었다. 원래 헤브라이 인들은 서아시아에서 살았는데 흉년이 들어서 흉년을 피해 다른 민족들과 합께 이집트로 이주하여서 정착하여서 살고 있었다. 기원전 13세기 이집트의 파라오인 람세스 2세는 전쟁에서 사로잡은 포로나 외국인들을 동원하여서 화려한 신전과 왕궁을 지었다. 헤브라이 인들인 노예처럼 이러한 공사에 동원 되었는데 자신들의 처지에 불만을 가져서 모세의 인도를 받아 이집트를 탈출하여 조상들의 고향으로 돌아오려 했다. 이집트와 무역을 하는 나라중에 지중해 동쪽에서 살고 있는 페니키아 인들은 향해술이 뛰어났다. 별을 보고 바닷길을 찾을수 잇었으며 바람을 이용하여 배를 움직일 수도 있었다. 페니키아인들은 배의 진귀한 물건들을 싣고 지중해의 여러 나라를 돌아 다니며 무역을 하였으며 지중해의 곳곳에 자신들의 도시를 세웠다. 페니키아 인들이 세운 나라들 중에는 유럽 최초의 문명으로 알려진 크레타 문명이나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도 이들이 세웠다. 기원전 6세기 말 정복자 키루스 대왕은 메디아와 바빌로니아를 정복하여서 페르시아 제국을 세운 후 그 뒤를 이은 다리우스 1세는 지중해 동쪽까지 세계를 통일 하였다. 그의 제국은 인더스 강 유역에서 서아시아와 지중해 동부 이집트까지 다스리고 있었다. 이 넓은 제국을 다스리기 위해서 다리우스 1세는 왕의 귀나 왕의 눈이라고 불리는 감찰관들을 보내서 총독들의 정치를 감시하였다. 그리고 전국의 주요 도시를 이을 도로를 만들었는데 이 도로를 왕의 길이라고 불렀다. 잘 정비된 도로는 효율적인 통치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제국 내의 교류와 상업 발달에 큰 도움을 주었다 . 다리우스 1세를 비롯한 페르시아의 왕들은 언어나 종교등을 정복한 여러 민족 고유의 풍습을 존중해 주었다. 이러한 효율적인 통치 제도와 관용의 정책으로 패르시아는 약 200년간 서아시아를 지배하였다. 동양과 서양의 교역의 중심 도시가 된 메카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이어오던 관습이나 공동체 의식이 무너져서 사회가 혼란스러워 졌다. 부족들은 교역로를 차지하기 위해서 싸우거나 복수를 위해 전쟁을 벌엿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경쟁을 하였다. 고역을 통해서 귀족이 된 사람들도 있는 방면 가난한 사람들은 먹고 살기 조차 어려워 졌다. 메카의 상인인 무함마드는 메카 근터의 히라 산 동굴에서 명상을 하던 중 신의 계시를 받았다. 그는 다신교에 반대하고 유일한 신인 알라에 복종하라고 했고 신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라고 주장하였다. 무함마드의 가르침은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메카의 귀족들은 새로운 종교를 못마당히 여겨서 무함마드와 그의 신도들의 탄압하엿다. 그러다가 무함마드는 630년에 메카를 정복하였고 곧이어서 전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 하였다. 서유럽 각지에서 살던 게르만 국가들이 살고 있던 5세기 후반에 갈리아 지방에서 살던 프랑크 족들이 큰 세력을 이끌고 등장하였다. 그들은 갈리아 남부를 지배하기 위해서 가톨릭으로 개종하자 가톨릭을 믿는 갈리아 남부 주민들은 그들을 환영했고 그 지역을 지배하던 서고트 족은 이베리아 반도로 쫓겨 낫다. 서유럽의 교회는 게르만 족이 밀려드러오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응해서 게르만 족들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는 반면 적극적인 전도 활동을 벌였다. 한나라 말기에 농민들은 지나친 세금과 자연 재해 북방 유목민의 잦은 침략으로 끼니조차 이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불만을 품은 농민들은 농민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기치로 황건적의 난을 이르컸다. 이것을 계기로 각지에서 무장 세력이 일어 났는데 대표적인 인물들이 조조 유비 손권등 이있다. 그러나 중국을 통일한 것은 이 3명이 아니라 진나라 였다. 진나라는 농민들의 생활을 안정 시키기 위해 노력하엿으나 귀족 사회 내부에 퇴페 풍조가 유행을 하였고 왕실의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14세기의 중국은 몽골 족의 지배가 불만 스러웠던 농민들이 봉기를 일으켰다. 봉기군들은 오랑캐를 쫓고 중화를 회복한다라는 가치를 내걸고 봉기군들을 통합하였다. 그리고 몽골 족의 원나라를 북쪽으로 내쫓아 내고 난징을 수도로 삼아 새로운 왕조인 명나라를 건설 하였다. 이때가 1368년인데 한반도가 조선으로 건국되기 직전이였다. 황폐한 농촌 실정을 잘 알고 있던 봉기군 주원장은 농민들을 보호하고 농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정책을 폈다.

느낀점: 너무 재미도 없고 말 그데로 교과서이므로 요약하기도 힘들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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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표 2013.10.07 19:46
    그데로...............

정우

(독후감)옷장속의 세계사

by 사각머리 posted Oct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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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속의 세계사

옷장 속의 세계사

지은이:이영숙

출판사:창비

내용:청바지

청바지는 19세기미국에서 만들어 졌다. 당시 미국에서는 금이 발견 되어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몰려와 금을 찼는 골드 러시였다. 금을 얻을 려면 강바닥의 흙을 조금 퍼서 담은 뒤에 잔잔한 하류에서 그릇을 물에 씻기는 작업을 해야 됫다. 이작업은 단순 하지만 지루하고 힘든 노동이였다. 그런데 흙을 처담아서 쪼그려서 앉은 채 일을 할려면 튼튼하고 편리한 바지가 필요 했다. 주로 웅크려 앉는 자세 이다 보니까 허리가 헐거워져서 자꾸 올려야 했고 바지가 조이고 당겨서 매우 불편 했다. 그 당시 미국에서 튼튼한 천을 파는 리바이 스트라우스라는 독일 출신 이민자가 있었는데 그는 어느날 군납 알선업자가 대형 천막 10만 개 분량을 주문 했는데 리바이는 빗을 내면서도 천을 만들었지만 군납 알선업자에게 거절 당했다. 그러던 중 찢어진 옷을 깁는 노동자들을 보았고 그는 납품용 천막 천으로 실용적이고 내구성이 강한 바지를 만들었다. 장사는 성공하였다. 리바이의 바지가 마음에 들어 하던 사금 채취업자들은 이 옷을 리바이스 라고 줄여서 불렀다. 그 이후 농부들이나 벌목공 철도 공사를 하는 사람들과 카우 보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리바이 는 1902년에 죽었는데 그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서 그의 조카들이 사업을 물려 받앗다. 그후 청바지는 영화에서도 많이 나왔는데 청바지를 입던 배우들의 역할이 대부분 반항아 영활을 맏았는데 그래서 청바지는 반항적은 젊음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1957년애서 미국 내 청바지 생산은 내수용만으로도 15000만 벌을 기록 했다. 1977년에는 미국 내 판매량만 3억 벌에 달했는데 이것은 한 살부터 아흔아홉 살 노인 까지의 미국인은 누구나 두 벌 이상의 청사지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비단

비단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싼 옷감이다. 왜냐하면 비단을 만들려면 누에가 고치를 만들 때 까지 키워야 하고 고티를 만들었으면 나방이 되기 전에 열을 가해서 번데기를 죽게 만들고 고치만 남긴 상태에서 끓는 물에 담가 끈적한분비물을 녹여서 고치에서 깨끗한 실을 풀어내여야 비단이 된다. 이처럼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데다가 상대적으로 휘기한 재료로 만들다 보니 값도 비싸다. 비단은 비단길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월래 비단길은 옛날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19세기 말에 독일의 지리학자가 중국을 답사하면서 중국과 인도 등을 잇는 교역로를 발견하고 비단길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비단길에서 오고 가는 물건은 비단 말고도 많이 있다. 향료나 터키석 같은 보석, 도자기 종이 등등의 귀한 물건들이 오갔다. 그러나 주된 교역품은 비단이였다.

트렌치 코트

트렌치는 참호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트렌치 코트는 참호 전투를 할 때 입던 옷이니까 군인들을 위한 전투용 복장이다. 트렌치 토크가 만들어 진 것은 1차 세계대전 때지만 트렌치 코트에 사용된 옷감은 그보다 더 먼저 만들어 졌다. 1856년 영국에서 포목상을 연 토머스 버버리 라는 사람이 당시 영국 사람들이 입고 있었던 고무 비옷을 대체할 만한 새 옷감을 개발할려고 하다가 1888년에 개버딘 이라는 새로운 옷감을 발명한다. 이 옷감은 방수 가공된 면실을 촘촘히 짜서 천을 만든 다음에 그 위에 다시 방수 가공을 한 것인데 얇고 가벼운 데다가 공기는 통하면서 습기는 베어들지 않아서 크게 인기를 모았다. 이 것이 왜 1차 세계대전때 쓰였냐며는 그 당시 참호 안에는 매우 지저분 하고 죽은 시체 때문에 쥐들이 많이 살았다. 그래서 그 당시 군인들은 트렌치 코트를 입었는데 트렌치 코트는 방수가 되고 체온 유지에도 좋아서 참호에는 유용하게 쓰였다.

느낀점: 전에 읽었던 식탁위의 세계사와 비슷 해서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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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머리 2013.10.02 15:56
    올리는것 까먹어 가지고 늦게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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