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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협상의 법칙

by 명화 posted Mar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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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법칙

이정우

내용:협상은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원하는 상대로부터 당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얻어내는 일이다. 협상은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긴장과 대립 속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해 정보와 힘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협상의 정의를 크게 보면 우리의 사생활이나 직업과 일에 관계된 업무에 있든 계속해서 협상을해오고 있다. 협상은 부하들과의 관계에서도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상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공식적인 권위를 이용하여 아랫사람들이 자진해서 일을 하도록 유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때만이 아니라 협상은 동료직원들과도 할수도 있다. 자신의 일을 처리할려면 많은 사람의 협조와 도움이 필요하다. 이때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협상기술이 필요하다 협상에서는 세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는데 정보와 시간 힘이다 정보는 상대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상대가 나를 알고 있는것보다 많아야 되고 시간은 상대가 조직의 압력 시간의 제약등과 같은 어려움이 없는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마지막인 힘은 사람 업무 상황애 댜하여 통제를 가해서 일을처리 할수 있는 자질이나 능력을 말한다

:힘은 한곳에서 다른곳으로 가기위한 방법이다 힘은 당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당신이 당신의 현실을 바꿀수 있게 해준다. 본질적으로 힘은 중립적이다 힘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다 합당한 범위내에서 당신이 당신에게 주어진 선택사항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다면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질수 있다. [위험을 감수해서 얻은 힘]협상을 할 때 당신은 기꺼이 위험을 감수할수 있어야 한다. 위험을 감수하기 위해서는 상식과 용기가 필요하다 위험을 감수하라는 것은 적당한 양의 위험을 조금씩 늘려가라는 것이다. 당신에게 불리한 겨로가가 나왔을 때 경제적으로 곤란을 느끼지 않을 만큼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라[동일시의 힘]상대편을 당신과 동일하게 느끼도록 할 수 있다면 당신의 협성능력은 최대화 된다. 사람을 만날 때 전문가 답고 이성적인 사람으로 행동한다면 그들의 협력과 신뢰 그리고 존경을 얻을수 있다. 지위를 이용해서 강제로 일을 시키서나 권위주의적 태도를 보이지 말고 이해와 동정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주어라 상대와 나를 동일시 하는 것은 생각보다 휠씬더 많이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시간: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은 비율로 흘러가고 조종할수 없다. 그러므로 시가느이 흐름이 협상과정에 어던 영향을 미치는 지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시간을 이용하는 방식은 성공에 필수 적인 요인이 될수 있다. 심지어 인관관계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 시간을 잘 활용해서 협상을 하는 방법으로는 1.인내를 가져라 양보행위나 문제의 해결은 협상 종료시간 가까이나 혹은 그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시간을 기다리면 놀라거나 다투지 않고 견지해가는 능력에 진정한 협상의 힘이 있다. 2,적대관계에 있는 사람기리의 협상에서 할수 있는 최선의 전략은 마감시간을 상대에게 들어내지 않는 것이다. 3,나한태도 마감시간이 있듯 상대한태도 마감시간은 정해져 있다. 상대의 곁으로 보이는 평온함은 보통 긴장감과 압박감에서 나온다

정보:정보는 협상에서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협상을 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는 일을 나와는 동떨어진 별개의 작은 사건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정보는 협상을 하면서 만나게 될 사람과 함께 일하거나 그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 한태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실적으로는 상대를 알고 있는 사람과 직접적인 접촉을 하다는 것이 가능한 것은 아니여서 전화를 이용한다던지 전에 그들과 협상을 했던 사람과 얘기를 해본다던지 제3자를 이용할수 도 있다.

총평:재미는 있었지만 이 책에 나오는 예들이 좀 와닷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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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2016.04.12 08:03
    와우~!!! 이런 책도 읽다니~~~ 기업에서 참고하는 리더십 관련 서적인데...
    명화야~! 반값다~^*^

정우

이정우 여행일지(2)

by 명화 posted Mar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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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_001333.jpg

(만달레이 숙소 버스기다리다가 그림)

여행9일

바간에는 2시간정도 빨리왔다 바간의 숙소는 밤에도 엄청시끄러웠다 우리는 테크인을 하고 들어갈려고 했는데 우리가 예약을 잘못해서 7명의 돈을 내지 않았다 그레서 동엽이형과 내가 atm을 찾아서 돈을 빼왔다 그런데 올때 어떤 개가 우리를 따라욌다 엄청무서웠다 숙소로 돌아와서 돈을 내고 들어와서 다시 잤다 숙소는 매우 좋았다 다른곳과 달리 와이파이도 잘터져서 쉬는 시간에 폰으로 할수 있는것이 많아졌다 그리고 엄청시원했다 화장실도 좋았는데 배수구기 없어서 씻으면 물이 엄청많이 고였다 그리고 점심때 일어나서 모여서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은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갔는데 맜있었다 밥을 먹고 사원들을 보러 걸어서 갔다 사원을 구경갈때 동엽이형이 산 공은 엄청 도움이 되었다 우리는 사원을 두곳 갔는데 그곳에서 가서 그 공으로 놀았다 사원을 보고 다시 돌아와서 밥을 먹었다 오늘은 딱히 한것이 없어서 많이 쉬었다

여행10일

오늘은 사원을 많이 돌아보는 날이다 아침부터 일출을 보러 5시에 모였다 오늘은 어쩐일인지 아침에 잘 일어났다 아침에 해가 뜨기전에 숙소앞에 있는 택시잡아주는곳으로 가서 우리가 갈려는 사원으로 가달라고 했다 그런데 엄청큰 버스가 왔다 그레서 갈때는 엄청 호화롭게 갔다 일출을 보러 간곳은 매우 가파른 사원이였다 그레서 옛날에 캄보디아에서 사원을 볼때처럼 옆에 있는 봉을 잡고갔다 올라가도 해는 오랫동안 뜨지 않았다 그런데 해가 뜨려고 하더니 근처에서 열기구들이 엄청많이 떠올랐다 엄청 멋진 관경이였다 그런데 그곳에 사람이 엄청 많아서 사진찍기가 힘들었다 그곳에섶일출을 보고 갈려고 하더니 우리가 올때탄 버스가 보이지 않았다 그레서 엄청나게 당황했다 그레서 걸어갈려고 생각하던 참에 어떤 밴이 왔다 그 밴은 우리가 예약한 곳에서 보낸밴이였는데 버스는 다른 손님을 받으로 가서 밴이 왔다고 했다 그레서 밴을 타고 숙소로 와서 다시 잤다 자고 일어나서 밥을 먹고 다시 사원들을 보러 갈려고 했다 그런데 계획이 약간 이상해서 변경했다 지도를 봐서 사원이 몰려있는 곳으로 갔다 우리는 그레도 사원들이 약간씩 떨어져 있는줄 알았는데 우리가 고른 5개의 사원들이 모두 붇어있었아 그레서 우리는 그곳에서 1시간 있었는데 다른 애들이 매우 심심해 한것 같다 그곳을 다 보고 일몰을 모러 일몰이 잘 보이는 사원으로 갔다 그곳에도 사람들이 많았다그레도 일몰을 예뻣다20160314_001339.jpg

(이곳은 유명한 곳이여서 사람이 엄청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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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도 많아서 선우는 사람을 찍었다)

여행11일

오늘은 바간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도 계획이 이상해서 계획을 바꾸었다 사원을 5개 보러가기로 다시 계획을 새웠다 오늘도 밥을 먹고 모여서 사운을 보러갔다 오늘은 어재처럼드러지는 않았지만 그레도 가까운데에 있었다 사원들을 구경하다가 마지막에 본 사원에서 예쁜 옷이있었다 그 옷은 3천짯이였는데 재현이도 하나 산다고 해서 25백으로 깍았다 사원들을 다 보고 숙소로 와서 쉬었다 이미 체크아웃을 해서 숙소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우리 숙소는 로비에 놀거리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놀았다 월래는 숙소에서 놀다가 버스터미널이 있는곳으로 가서 좀 기다린 다음에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였는데 숙소에서 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불러 주었다 그레서 양곤으로 가는 버스는 8시에 출발하는데 7시에 버스가 온다고 했다 그레서 우리는 저녁을 근처에서먹엇다 그런데 7시에 오겠다는 버스는 7시가 지나도 오지 않았다 나는 불안해서 로비에도 다시 물어보고 계속헤서 물어보았지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버스는 8시가 거의 다 되어서 왔다 다행히 양곤으로 가는 버스는 아직떠나지 않았다 이번에 탄 버스는 전에 탄 버스와는 달리 모니터가 없었다 그레서 재현이 폰을 빌려서 영화를 보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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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기역 나진 않지만 이쁜 사원, 이곳에서는 그림그릴 시간이 많아서 잘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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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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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뒤)

여행12일

양곤에 도착하니 매우 시끄러 웠다 월레 미얀마 자동차들은 경적을 매우 시끄럽고 크게 울리는데 버스정류장에는 더많은 버스와 엄청나게 큰 경적소리가 있었다 우리는 그곳을 빨리 떠나서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다 우리가 오니 숙소 직원들이 우리를 알아보았다 우리는 자고나서 점심을 먹을때쯤 모이기로 했다 그런데 우리방은 재시간에 일어나지 못했다 우리는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결정하고 있었는데 그곳 직원이 우리를 길거리 식당에 데려다 주었다 그곳 주인은 영어를 할줄 몰랐는데 우리를 데려다준 숙소직원이 우리 주문을 듣고 주문해 주었다 매우 친절한 사람이였다 그 사람은 밥을 다먹고 나한태 한국어에 대해서 약간 물어보았다 그는 요즘 한국 영화를 보고있다고 모르는 말이 약간 있다고 했다 밥을 다먹고 다음 일정인 깐도지 호수로 갈려고 했다 그런데 우리는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지 못해서 숙소로 다시 와서 숙소에서 잡아준 택시를 타고 호수로 갔다 호수에 물은 초록색이였다 그리고 호수에서은 나무 다리가 많았는데 엄청 위험했다 중간중간에 못이 제대로 안 박혀 있는 나무도 있었다 우리는 호수 중간에 있는 정자에서 쉬었다 나는 너무 졸려서 그곳에서 누워서 잤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더운날 가만히 누워있으면 약간씩 바람이 불어와서 시원한데 이곳응 그러지 않았다 매우 덥고 습해서 잠에서 깼다 오늘은 웬지 모르게 졸린 날이였던것 같다 우리는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돌아갈때는 택시를 잡을수 있었다 저녁은 근처에있는 롯데리아에서 먹었다 미얀마에도 롯데리아가 있어서 신기했다20160314_001427.jpg

(깐도지 호수에 떠 있는 황금 배, 떠있는지 붇어 있는지 모른다)

여행13일

오늘은 방콕으로 가는 날이다 그런데 밥을 늦게 먹어서 비행기 탈 시간이 빠듯 했다 택시를 잡으러 호텔 직원한태 말했는데 비행기 시간이 2시간 남은 것을 알고 엄청 놀라했다. 택시가 오고 팀별로 택시를 탔는데 우리 택시가 엄청 느렸다. 공사를 하는 곳으로 가서 기사가 신문을 보고 있었다. 우리는 다급해서 기사한태 빨리가야 한다고 말했지만 영어를 못알아 들었다. 다행히 출발 40분전에 도착해서 비행기에 탔다. 그런데 회계인 동우가 미얀마 돈을 환전하지 않았다. 우리는 처음은 홍콩으로 경유를 했다. 홍콩은 엄청나게 안게가 껴 있었다. 우리는 홍콩에 내려서 다시 비행기를 탈려고 하는데 진표형이 비행기표를 놓고 와서 다시 받으러 갔다. 그렇게 우리는 무사히 방콕에 도착했다. 그런데 공황에서 숙소로 가는 택시기사도 이상한 사람이여서 바가지를 씨웠다. 짜증났다. 우리팀은 택시 운이 없는 것 같다. 숙소는 엄청 좋았다. 아파트 같은 곳이였다. 우리는 밤에 도착했는데 짐을 풀고 수영을 했다. 오랬만에 하는 수영이여서 좋았다.

여행14일

어제 엄청 놀아서 아침에 수영을 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환전을 못한 미얀마 돈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인터넷으로 미얀마 돈을 바꾸자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레서 통화도 해보고 그랬는데 그사람이 잘못 알아들어서 미얀마 돈이 아니라 태국돈을 바꾸는줄 알았다고 했다. 허무했다. 일단 우리는 점심을 먹으로 씨암파라곤으로 갔다. 거기 지하에 있는 식당은 저번에 갔던 곳인데 다시 먹으니 맜있었다. 점심을 다 먹고 팀별로 쇼핑을 하러 다녔다. 나는 구경은 만이 했지만 사는 것은 별로 많이 사지 못했다. 쇼핑을 다하고 다시 모여서 숙소로 돌아갔다. 거기서 반은 마사지를 받으러 가고 반은 숙소에서 쉬었다. 나는 방콕 거리를 걸어다녔다. 걸어다니다가 친구한태 줄 선물도 샀다. 혼자서 밤을 걸으니 역시 엄청나게 편했다. 내가 가고싶은곳으로 가고 내가 사진찍고 싶거나 그림 그리고 싶으면 멈춰서 하고 싶은 것을 하니 엄청나게 편했다





정우

이정우 여행일지(1)

by 명화 posted Mar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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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

오늘은 9시에일어나서 동우와 같이 머리를 잘랐다 머리가 잘 잘려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11시에 목사님이 오셔서 마지막으로 점검을 하고 12시에 오지화로로 밥을 먹으러 갔다 가기서 나는 3공기를 먹었는데 좋은삼촌과 아영이가 한공기씩 더 주었다 매우 배가 불렀다 그리고 출발을 했는데 동우가 카드를 놓고 왔다 그레서 약간 늦어졌다 다행이 공항에는 다은이 누나가 있어서 하는일이 매우 쉽게 진행되었다 그런데 실수로 보조가방에 클렌징폼을 너어 가서 뺐겼다 처음 비행기를 탈때는 졸려서 거의 자기만 했다 그런데 비행기에는 화면이 있어서 그것으로 영화를 볼수 있었다 그레서 두번째 비행기를 탈때에는 영화를 봤다 암살과 뷰티인사이드를 봤는데 뷰티인사이드는 다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수안나품 공항에 도착했는데 원래는 호텔에서 우리를 픽엎해 가는 거였는데 어디서 만나는지 몰라서 엄청 해맸다 그레도 다행이 벤을 탈수 있었다

여행2

오늘은 미안마로 갔다 갈때 비행기는 우리가 올때탄 비행기와 같은 종류의 비행기였다 그레서 나는 그때 다 못본 영화를 볼려고 했으나 영화가 나오지 않았다 미안마에 도착하고 숙소로 갈때 월래는 팀끼리 따로 탈려고 했는데 어떤 밴 운전자가 우리를 다 태우고 갔다 좀 비싸게 나왔다 그리고 우리를 이상한곳으로 대려갔다 덕분에 우리는 거의 30분간 해맸다 숙소는 좋은곳였다 그런데 아직 한명이 안나가서 한침대에 두명이 자야됬다 대신 돈은 환불해 준다고 했다 아영이와 정민이가 같이잔자고 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우리는 식당을 찯으러 갔다 그레서 식당을 찾았는데 음식이 엄청늦게 나왔다 그곳은 술집이여서 밥이 늦게 나오는 것이였다 그런데 그곳에서 어떤 아져씨가 도원이와 선우에 손에 키스를 했다 무서우면서도 웃겼다20160314_001142.jpg

(사진이 왜 돌아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양곤 숙소인 리틀 양곤 호스텔 2층이여서 좋았다)

여행3

오늘은 늦게 일어났다 그레서 월레는 씻고 아침을 먹고 쉬다가 내려갈려고 했지만 바로 짐을 싸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아침은 셀프였는데 나는 빵에다 버터만 빌라먹았다 다막고나니 모이는 시간인 9시가 되었다 모두모여서 술레파고다로 갔다 멀지는 안았지만 차길이 많아서 가기힘들었다 미안마에는 딱히 신호등같은것이 없어서 눈칫껏 잘 다녀야 된다 술레파고다에 가니 신발을 맡기는 곳이있었다 그런데 신발만 맡겼는데 돈을 받았다 호구짓을 했다 그곳은 매우 예뻣는데 공사를 해서 가장 가운데 있는탑은 보지못했다 그곳을 다구경하고 옆에 있는 독립탑으로 갔다 가는도중에 03번 마을버스와 300번 버스를 봤다 다른나라에서 우리나라 버스를 보는것은 처음이 아니지만 그레도 볼때마다 신기했다 독립탑공원에서는 나는 혼자 탑근처에서 그림을 그렸다 그런데 생각보다 힐게 없어서 1시간정도 일찍 식당으로 갔다 그런데 내가 지도를 잘못봐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곳은 매우 맛있었디 그런데 어재처럼 느리게 나오지 않고 매우 빨리 나왔다 그레서 그곳에서도 빨리나왔다 우리는 월레 밥을먹고 숙소로 가서 짐을챙긴다음에 j도넛이라는 카페에 가서 쉴생각이였는데 그냥 짐을 챙기지 않고 j도넛으로 갔다 그런데 지도에 나와있는데에는 j도넛이 없었다 그레서 그곳사람한태 물어보니 그곳은 문을 닫았고 2블럭뒤에 한곳이 더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곳에도 없었다 그레서 7블럭정도 앞에있는 곳으로 갔다 j도넛에서는 엄청나게 오래 있었다 그곳에서 2시간정도 있고 나서 숙소로 다시 돌아가서 쉬었다 숙소에서도 1시간쯤 쉬었다 그리고 숙소에서 택시를 불러주어서 택시를 타소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그곳에서는 커피를 주었는데 엄청달고 맛있었다 그리고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를 탔는데 엄청 좋았다 매우좋았다20160314_001159.jpg


  (이것도 사진이 돌아갔네, 입구에서 신발맏겨주고 돈받는 사기꾼들 있었던곳 돈 잘벌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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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 돌아가는것 같다 시청건물인데 공원에서 이뻐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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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탑, 있어 보이게 영어로 쓸려그랬는데 이름이 안나왔음...

여행4

오늘은 5시쯤에 버스에서 일어났다 냥쉐에 다와서 동우가 지역입장료를 내고 시내에 내려주었다 근데 너무 추웠다 나는 방금막 잠에서 깻고 반팔에 반바지였다 너무 추워서 아영이를 붙잡고 갔다 양쉐는 라오스에 방비엥같은 도시였다 근디 가로등이 없었다 그레서 길을 찾기가 어려웠다 숙소에 도착하고 방을 나누었다 나는 선우와 같은 방이였다 숙소에 침대는 높았다 그리고 아침을 우리가 계획한것보다 일찍인 6시부터 9시까지 주었다 나와선우는자지않고 깨어있다가 밥을 먹었다 밥은 쌀과 볶음 국수랑 이상한 롤이있었는데 롤은 맛이없었다 밥을 다먹고 선우와 나는 티비를 틀어서 사람이 많이 나오는 체널을 고흔 사람이 아닌사람을 때리는 게임을 했다 그런데 이 티비에는 체널이 10게 밖에 없었다 그레서 5를 누르든 15를 누르든 5가 나오게 되어있다 선우는 이것을 몰라서 게속 어떤 스님한명이 나오는 체널만 골랐다 숙소에서 쉬다가 자전거를 빌려서 온천으로 가기로 했다 우리는 온천에 가기전에 마트에 들려서 마실것좀 사가기로 했다 그런데 마트와 온천은 다른 장향이였다 할수 없이 우리는 마트를 갔다가 온천에 가기로 했다 나는 내 폰을 자전거 앞바구니에 너어 놓았다 온천으로 가는 실은 매우 좋았다 길양엎에 긴 나무가 세워져 있어서 시원했다 다만 길이 매우 험했다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뒷사람들이 없어졌다 알고보니 지원이가 다리를 다쳐서 그랬다고 했었다 우리팀은 지원이를 기다리면서 풍경을 구경했는데 그곳에서 멧되지를 보았다 지원이가 오고 다시 한참을 가던중 지도를 볼려고 폰을 보았는데 엄청나게 큰 금이 여러게 그어져 있었다 나는 처음에 무언가 내 폰 위에 뿌려진것 같았다 다행히도 부셔진것은 액정이 아니라 보호 필름이였다 딴딴한 자전거 앞주머니에 폰만 넣어두고 험한 돌길을 가다보니 이렇게 된것이였다. 그레도 폰이 무사해서 다행이였고 삼성에 기술력에 놀랐다 그 뒤로도 한참을 더 가야 온천이 나왔다 온천은 풀이 4개있었는데 그중 3개는 따뜻한 풀이엿고 하나는 엄청 뜨거운 물이였다 진짜로. 전에 여행계획을 조사할때 본 기역으로는 70도정도였다 당연히 우리는동엽이형과 동우와 같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사람이 뜨거운풀을 횡단하는 게임을 했다 내가 졌다. 그 풀이 들어갔다 나오니 몸이다 따갑고 발에는 핏줄이 튀어나와 있었다 그언데 한번들어갔다 나오니 다음부터는 괜찬아졌다 그레서 그 풀에는 나혼자서 놀았다 중간에 밥을 먹고 좀더 놀다가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내 자전거의 체인이 헜돌았다 처음에는 한쪽만 타고 밀면서 갈려고 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다. 포기하고 보니까 사람들은 다 가고 없었다 그레도 재일뒤에 있는 정안이 한태 두갈렛길에서 기다려 달라고 전해라고 해서 안심은 되었다. 두갈랫길은 우리가 온것에 반정도 되는 위치에 있는 곳이다. 걸어가다가 동우네 팀을 만났다 동우네 팀은 진아의 자전거를 봐주고 있었다 진아의 자전거는 빨리고쳐졌다. 나는 이데로 걸어가면 가망이 없을것 같아서 히치하이킹을 하려고 했다 일단 주위에 있던 골판지를 찢어서 동우의 손에 묻어있던 기름때로 HEIP라고 크게 썻다 그리고 차가 지나갈때마다 그걸 흔들었다 당시나는 폰도 도장이나서 동엽이 형한태 맡겨서 연락을 취할방법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팻말을 만들고 짐시뒤에 차한대가 멈추었다 차안에는 선글라스를 쓴 무서워보이는 얼굴의 미얀마인 두명이 있었다 나는 영어로 도와달라고 했지만 그 사람들은 영어를 할니 모르는듯했다 그레도 내가 뭐가 문제인지는 알아서 차에서 내려서 나를 도와 주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자전거를 고쳐 볼려고 했다. 나는 너무 고마웠다. 자전거를 고치던중 두사람중 한명이 어딘가로 가서 한참뒤에 왔다 그는 올때 농부들이 쓰는 큰 칼을 들고 왔다 나는 처음에는 놀랐지만 그는 근처 농부들 한테 연장을 빌려온 것이였다 그런데도 고치는데 문제가 있자 한사람이 길을 지나고 있었던 트럭을 세워서 드리이버를 빌려왔다 그리고 트럭 운전사도 나를 도와주었다 나는 매우 신기했다 같은 나라사람이라도 농부나 차주인과 트럭운전사는 생판 모르는 남인데 모두들 나를 도와주었다 큰 감동을 먹었다 그러나 자전거는 그레도 고쳐지지 않았다 그러나 차 주인은 나를 태워준다고 했다. 내 자전거를 고칠때 내가 길을 그려서 설명해 주었을때 그들은 내가 가는 방향하고 정반대의길로 가야됬었다 그런데도 나를 마을까지 태워다 준다고 했다 나는 고맙고 마을까지는 말고 두 갈랫길에 세워 달라고 했다 그런데 그들은 영어를 모르고 나는 영어를 잘 할줄몰라서 내릴때 만이 힘들었다. 두 갈랫길에서 두 사람과 작별을 했다. 두갈랫길에는 내 팀원들이있었다. 나는 그들과 같이 마을로 갔다 그런데 자전거를 다시 타보니 체인이 제대로 돌았다 매우 신기했다 나는 가는내내 사람들한태 내가 격었던 일들을 이야기 해 주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매우 고맙다 미얀마 사람들은 매우 착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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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착한 사람들 과자를 줄려고 했지만 진심으로 실어했다 맛있었는데...)

여행5

오늘은 와이너리로 가는 날이다 그레서 짐을 다 싸고 12시에 모여서 자전거룰 빌리로 가려고 했다 그런데 어제 자전거를 빌렸던 곳에는 자전거가 14대가 없었다 그레서 그 사람즐한테 다른 자전거 가게를 물어봐서 그곳으로 갔다 그런데 그곳 지전거는 엄청 좋았다 그리고 그곳 주인이 한국을 좋아해서 좋은 자전거를 싸게 해주었다 그리서 그 자전거를 타고 레드 마운틴으로 갔다 가는길에 고속도로가 있어서 엄청 재미있게 탔다 레드마운틴은 언덕에 있었다 그레서 중간쯤에 자전거를 새우고 걸어갔다 자전거를 타고 올라갔으면 내려올때 재미있었을것 같은데 아쉬웠다 레드마운틴은 경치도 좋고 음식더 맛있었다 우리팀은 어떤 중국인들과 합석했는데 그 중국인들은 휴대폰만 했다 디막고 갈려고 했는데 그곳 직원들이 계산을 엄청 늦게 했다 매우 짜증났다 레드마운틴을 갔디론 다음에 에버그린이리는 까페에 있었다가 저녁을 먹으로 식당으로 갔다 그곳에서 한국인들을 만났다 미얀마에는 한국인이 엄청 없었는데 만니서 신기했다20160314_001250.jpg

(그림 으로 보면 이쁜데 사진이 안이쁘다...)

여행6

오늘은 월레 도착시간보다 더 일찍 만달레이에 도착했다 숙소에 도착하고 잤는데 자가지고 아침을 먹지 못했다 우리는 집합후 디아먼드 플라자로 갔다 거기서 월레 먹으로 갈려는 식당이 있었는데 없어 가지고 다른 식당을 갔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오다가 본 마사지삽에 갔다 그런제 그곳 직원이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하는데 엄청 힘들었다 그리고 엄청오레 걸렸다 그 다음은 우베인 다리로 가서 일몰을 보는 것은데 마사지가 너무 오래 걸려서 거기서 만이 보있지는 못했다 나는 그곳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려고 했는데 재대로 그리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곳에서 일몰을 본다음에 스카이워크 쇼핑몰로가서 밥을 먹고 쇼핑을 하는것인데스카이워크 쇼핑몰이 문을닫아서 디아몬드 플라자로 가서 밥을 먹었다20160314_001258.jpg


(우베인 다리, 옆에 해가 지고 있었는데 노트가 작아서 그리지 못했다)

20160314_001306 (1).jpg

(이거 그릴때 집합 시간이 다되어서 재촉을 받았다)

여행7

오늘은 만달레이 힐을 가는 날이다 우선 모여서 밥을 먹으러 갈려고 30분은 걸어갔다 거기에서 산 누들을 먹었는데 느끼해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다 먹은다음에 옆에 있던 아이스 크림 거게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먹은 다음에 택시를 잡아서 만달레이 힐로 갔다 그곳은 계단이 엄청많았다 정인이는 천 칠백개 정도의 계단이 있다고 했다 우리팀은 올라가면서 그림을 파는 아져씨가 있어서 그림을 하나 샀다 맨끝은 우리팀과 동우팀만 올라갔다 맨위에는 엄청큰 불상두개가 있었다 그곳을 다보고 내려갈때 동엽이 형과 나는 계단을 새면서 내려갔다 다 새보니 7백개 정도였다 만달레이 힐을 다보고 내려와서 야시장으로 갔다 그런데 우리가 전에 갔던 야시장과는 매우 달랐다 남대문 시장같은 곳이였다 그레도 해가 지니까 가게나 음식을 파는 곳도 생겼다 나는 그곳에서 팔찌를 하나 샀고 동엽이 형은 공을 하나 샀다 그리고 그곳에서 밥을 먹고 동엽이 형이 산 공으로 놀다가 숙소로 가서 쉈다

20160314_003131.jpg

(눈으로 볼때는 이쁜데 그림으로 그리니까 안이쁨...)

여행8일

오늘은 만달레이 왕궁으로 갔다 어제는 그정도 거리를 걸어서 갔눈데 오늘은 택시를 타고 갔다 그런데 그곳 입구에서 표를 검사해서 오늘 바간으로 가는데도 표를 샀다 만달레이 왕궁은 엄청 컸다 중간쯤에 왕궁이 모여있었는데 우리는 그곳에서 구경했다 엄청 예뻤다 그런데 그날은 엄청더웠는데 나는 검은색 옷을 입고 갔다 그레서 엄청 더웠다 왕궁을 다 둘러보고 그곳에서 택시를 잡아서 숙소로 돌아갔다 그리고 숙소에서 월레 갈려던 만두집을 물어봐서 알려준데로 갔다 그런데 엄청나게 멀었다 알고보니 그 사람들이 엄청 돌아가는 길을 알려준 것이였다 그곳은 엄청 맛있는 만두집이였는데 직원들이 다 영어를 할줄 몰랐다 그레서 주문할때 엄청나게 힘들었다 그리고 숙소로 다시 와서 버스 정류장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 보았다 그런데 버스가 숙소로 와서 우리를 대려간다고 갈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레서 우리는 숙소에서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시간이 되어도 버스는 오지 않았다 그레서 다시 물어보니 아쩌피 우리들을 대려가지 못하면 출발을 안한다고 걱정말라고 했다 버스는 오기로 한 시간보다 15분 정도 늦게 왔다 그리고 버스도 우리가 전에 탔던 버스가 아니라 동내 마을버스크기에 자리도 엄청 좁았다 그레서 엄청 불편하게 갔다


20160314_001317.jpg


(왕궁, 입구가 엄청 이쁘다)

20160314_001326.jpg

(왕궁 안에 있는 건물, 그릴때 엄청 더웠다.)




정우

명화보기 좋은날

by 명화 posted Mar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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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보기 좋은날

이정우

내용:part 1:마음이 피곤한 날에[내 마음속의 여러 마음을 정리하기]연말연시가 되면 피에트 몬드리안이라는 화가가 생각난다 차가운 추상의 대가 로 알려진 이 화가의 작품을 보면 새해 마음을 다짐한다 몬듸안은 독일이 체코 슬로바키아를 침공하던 1938년에 파리를 떠나 뉴욕으로 간다 뉴욕은 몬드리안에게 자신이 꿈꾸던 직선적인 조현의 시각화 그자체였다그때 그가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이 브로드웨이 부기우기이다 몬드리안이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영감으로 그린 이그림은 몬드리안 자신한태도 다짐이자 시작이였을 것이다 누구는 몬드리안이 결백증에 가까운 차가운 성격 때문에 작품 역시차갑게 보인다고 하지만 그는 자연은 활기차고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근본적으로 절대적인 규칙에 딸가 움직인다 라고 생각 하던 사람이다 그렇기에 그의 작품은 우리가 지녀야 할 가장 근본적인 마음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part2:열정을 찾고 싶은 날에[내 향기가 그곳에 남아 세잔의 길이 되었네]피카소가 칭송한 폴세잔은 죽기전 20년간매일 생빅투아르 산을그렸다.

part3:누군가 그리운날에[미친 듯 사무치는 그리움]이중섭은 한국 전쟁이 있기 전인 1945년 한국에서 유학시절에 만난 일본인 마사코와 결혼을 해서 두 아들을 두고 있었다. 1950년 전쟁이 일어나자 1952년 아내와 아들을 일본으로 보내고 혼자 한국에 남았다이중섭은 매우가난 하게 살았다그때에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아내와 아들들 한태 보낸 그림 편지로 표현했다그가 그린 길 떠나는 가족은 농부가 소달구지에 가족을 태우고 이사를 가는 모습이다.

part4:자신감이 필요한 날에[가장 솔직할 떼 가장 섹시하다]살면서 네가 잘할 수 있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같으면 행운이 지만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깨닫고 다른 곳으로 에너지를 돌리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분명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솔직하게 인정해야 할 때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는 것이다. 야수파 화가인 모리스 블라맹크는 누구보다도 자신에게 솔직했던 화가 이다. 블라맹크에게 야수파 작업은 자신의 예술세게로 항하는 하나의 과장이었지 목표는 아니았다. 머뭇거리지 않고 대담하게 표현한 그의 색채는 우유부단 한 나를 늘 부럽게 하고 솔직한 것이 때론 가장 섹시한것이라는 것을 일개워 준다.

part5:혼자 있고 싶은 날에[평범함이 비범함 으로]프랑스 화가 피에르 에두아르 프레르 의 작품인 시장에서 돌아가며 의 그림 속 두명의 꼬마들은 무언가를 잔뜩 들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바구니 안에는 사과가 가득한데 꽤 양이 많아서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반드시 성공하자라는 결심으로 보인다 혼자서는 절대로 옮길 수 없는 짐도 둘이라면 가능한것 그것이 바로 협동의 힘이다. 프레르의 작품이 어렵지 않고 각갑게 다강는 건 바로 그 소박함에 비밀이 있다. 대단하고 화려한 것을 그리는 당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그린 것이다. 그의 그림은 인기 가 많아서 살롱이나 세계박람회 등에서도 많은 메달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평범한 장면을 화폭에 담은 화가가 비범한 평가를 받은 것이다

part6:사랑하고 싶은 날에[걸음이 선물한 세상]도보여행을 좋아하던 러시아 화가 아르히프 쿠인지가 그린 그림들은 하나같이 걸음이 선물한 세상이다. 그의 풍경화는 여백이 많아서 완성이자 미완성 같은 공간이다. 그 공간에 무엇을 더그려 넣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지만 아무것도 그려넣지 않아도 이미 가득하다. 그의 그림들은 걸음이 선물하는 세상들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는지 넌지시 알려준다. 걸음으로 완서된 그의 풍경화는 나에게는 언제나 다할 나위 없는 한권의 철학책이다.

part7:감성을 키우고 싶은 날에[이 귀한 봄날이 간다]에드위드 쿠켈의 그림은 온통 봄날의 기록 같다. 쿠켈의 그림 속 그녀들에게서 봄이 오면 자꾸만 꽃놀이를 나가려 안달이 나는 마음을 느낀다. 나한테는 봄은 언제고 또 맞이할 봄이지만 누군가 한태 봄은 점점 소멸하는 봄이다. 우리 인생에 봄은 앞으로 몇 번이나 다가올가 끝이 없을 봄 같지만 여름을 맞이하려는 마음에 잠시 잊고 있던이 귀한 봄날이 오늘도 이렇게 지나간다.

총평:  합숙 중에 읽었던 책인데 다 읽지 못해서 다시 읽었다 역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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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지식e 8 (미완성)

by 명화 posted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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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e 8 지은이:Bs

이정우

by the people

11 파운드 짜리 베스트 셀러:매니 페스토는 19세기 영국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공약은 것만 먼지르르 한 공약은 순간의 환심을 살수는 있으나 결국은 실패한다 라면서 실질적인 공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매니 페스토는 투표일 1달 전부터 일반 서점에서 2파운드에 팔린다. 이러한 영국은 선거철에도 조용한 선거를 할수 있다. 우리나라도 20065.31 지방선거에 매니 페스토를 도입하였으나 큰 효과를 보지는못했다.

12 프로 퍼블리카:프로 퍼블리카는 폴스타이거가 40년의 기자생활을 정리하고 전,현직 기자 30여 명과 같이 설립한 비영리 탐사전문 온라인 언론사이다. 프로 퍼블리카는 2009년과 2010년에 메모리얼 병원사건고 헤지펀드 회사 매그니타에대해 기사를 써서 연속으로 퓰리쳐 상을 받았다. 이것은 온라인매체 처음이였다. 프로퍼블리카는 상업정 광고 없이 기부로만 운영되는데 이들의 최종목표는 공익을 위한 보도이다.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뉴스타파가 있다.

13 건축가 정기용:정기용은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대 공예과를 졸업하고 1973년 프랑스 정부초청 장학생으로 파리로 유학을 갔다. 그는 1986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19617월에 박정희 정권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농촌과 도시에서 아파트를 지었다. 정기용은 이때를 죽음과 학살의 시간으로규정햤다. 정기용은 죽음의 공간을 삶의 공간을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19999월 문화연대가 발족하자 공간환경위원회 워원장을 맡아 2002년까지 자연 환경 문화와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문화 운동을 전개했다. 1999년 전라북도 무주군에 문화예술인 마을을 조성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웠다.

14 소행성 94400:홍대용은 1731년 태어났다. 그는 노론의 핵심문벌인 남양 홍씨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관직에 마음을 두지 않고박지원이나 박제가 같은 서얼들과 친했다.그는 나주의 실학자 나경적과 함께 톱니바퀴를 연걸한 시계인 혼천의와 별과 별자리의위치 황도와 적도를 새긴 혼상의를 만들었다. 또 사비를 털어서 사설 천문 관측소 농수각을 짓고 측관의와 구고의 등의 관측기구를 만들었다 2001년 보현 산천문대에서 발견한 소행성 94400에 홍대용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2005년에 최종승인을 받았다.

15 자화상:임종국은 평생에 들여 13000장의 친일 인명카드를 만들었고 이것은 2009년에 만든 친일인명사전에 많은 도움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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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이상 문학상 작품집

by 명화 posted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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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이상 문학상 작품집

이정우

내용:

아침의 문: 아침에 정신이 들었다. 2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지만 배가 고프거나 무언가를 먹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방안에는 떠난 2명을 재외하고 성공한 3명이 누워있었다. jd의 이마를 만져 보았지만 싸늘했다. 새벽이라 아직 어두웠지만 내 신발은 메이커가 야광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신발을 신고 달렸다. 달리다가 편의점에서 비스켓하소 우유를 사 먹었는데 토하고 말았다. 유리 6명은 천국으로 가는 문이라는 카페에서 만났다. 처음에느 나와 jd,만 있었는데 어느세 수십명이 되었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자살을 생각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우리 6명은 실재로 처음만나고 나서 볼링장에 갔다. 볼링은 꽤나 재미있는 운동이었다. 그 볼링장에서 한명이 없어졌다. 알은 우리집에서 할것이였는데 가는 동안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집에 가기 전에 편의점에 들려서 술을 샀다. 우리 집에서 5명이서 술을마시는데 30대에 사체에 시달리던 아저씨가 울면서 자기는 못죽겠다고 했다.그래서 그 아젓시는 돌아갔다. 남은 4명은 jd가 준 수면재인가 안정재인가 하는 것을 마시고 잤다. 그런대 나는 약이 잘 않듣는 채질인지 죽지는 않았다. 편의점에서 나가기 전에 순간 접착재를 샀다. 그때 왜 산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샀다. 집에 오니 월세를 걷는 할아버지가 왔다. 할아버지는 재계발에 다한 각서를 보여주면서 싸인하라고 했다. 나는 각서의 내용도 보지 않고 싸인을 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새로운 계좌번호를 주며 다음부터는 그곳으로 월세를 보내달라고 했다. 그 외에도 방은 따뜻하는지 등 약간의 대화가 있었다. 내 가족 이야기도 했었는대 아버지는 감옥에 있고 형은 이곳 8층에서 떨어졌다. 방에서 있다가 넥타이로 고리를 만들었다. 목을 맬 생각이였다. 고리안에 목을 넣은체로 옆에 있는 유서중 하나를 읽어봤다. 거기에는 미안하고 엄마한태 고맙다고 적혀있었다. 무엇이 미안하고 무엇이 고맙다고 하는지 모르갰다. 목을 맬려고 할 때 앞에 있는 차응로 건넛집이 보였다. 나는 매일 그곳을 보고 담배를 폈다. 그곳옥상에서 누군가 아이를 낳고 있었다. 그걸 그냥 지켜보았다. 한명은 세상으로 나갈려고 하고 한명은 세상에서 나갈려고 하고 있다. 나는 왜 그랫는지 모르갰지만 긎족으로 소리폈다. 약간 목이 멘 소리였다. 그리고 서둘러 그곳으로 갔다. 그곳에는 이미 산모는 도망을 가고 없었고 아기와 아기를 깔고 있는 붕대만이 있었다. 아기는 울고 있었다. 나는 아기를 붕대로 감싸고 울지 말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아기는 이내 울음을 멈췄다. 아침이 밝아오고 있었다.

매임매일 초승달:나한태는 두 명의 쌍둥이 언니가 있앗다. 그들은 내가 9살 때 가출을 하였다. 그러고 나서 25년후 나는 첫째 언니를 남대문 시장에서 만났다. 나는 그때 갈치조림을 배달하고 있었다. 갈치조림을 배달하는 일을 하기 전에 8군데의 식당에서 일을 했지만 난 계속 반지 하에서 살고 있었다. 첫째언니와 둘째언니는 같이 살고 있었다. 그레서 나도 그곳에서 같이 살기로 했다. 나는 스텐드 하나만 들고 이사를 왔다. 그 스텐드는 가게에서 훔친 것 이였다. 이사를 올 때 첫째 언니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다 하고 살라고 했다. 나는 어릴때부터 하고 싶은일이 없었다. 그래서 장해희망칸에는 계속 미정이라고 적었다.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다가 갑자기 한달동안 자고 싶어졌다. 그래서 일하던 가게에 전화를 해 한달 휴가들 내달라고 했다. 사장은 않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가게를 그만두었다. 자기전에 첫째언니 한태 둘째언니를 어디있냐고 하자 배낭 여행을 갔다고 했다. 그후 나는 둘째언니가 올때까지 계속 잤다. 둘째언니는 날보자 과장되게 울었다. 그날은 다 같이 거실에서 잤다. 첫째언니는 10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다. 전에 소면을 끓여준것하고 같이 자는 것을 포함해서 8개였다. 나는 내방이 필요하다고 했다. 내방은 둘째언니가 한달에 한번 들어가서 운다는 우는 방이였다. 나의 4번째 소원은 거실에 큰 수조를 놓고 물고기를 키우고 싶다고 했다. 둘째는 무언가를 키우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의 소우너이여서 들어주었다. 그러나 나는 곳 흥미를 잃었고 물고기가 몇 마리 죽고난 후에 둘째언니가 키우게 되었다. 어느날 내가 5번째소워능로 귀를 파달라고 한날 나는 언니들한태 무슨일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언니들은소매치기라고 고백했다. 나는 같이 하자고 했지만 언니들은 반대를 했고 나는 6번째 소원을 썼다. 그후로 꽤나 많은 지갑들을 훔폈다. 어느날 첫째어닌와 둘째언니는 내 중매를 서준다고 했다. 그때부터 훔친 지갑은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사진들을 보면서 사람을 골랐다. 그러다가 한명을 골라서 만났었는데 유부남이였다. 그후로도 지갑을 계속모아와서 사람을 골랐는데 지갑을 모아둔 것 때문에 경찰한태 걸렸다. 남대문에서 언니들을 만난지 20년이 지났다. 나와 언니들은 감옥에서 나온후 한건만더 하기로 했다. 첫째언니가 가방을 땄는데 그만 걸려버렸다. 첫째언니는 뛰었는데 뛰다가 갑자기 넘어졌다. 병원에 가보니 관절염이라고 했다. 첫째언니가 일을 할수 없게 되자 우리들은 일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훔쳤던 지갑을 주인한태 돌려주자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차를랜트해서 전국을 돌아다녔다. 마지막으로 제주도 까지 돌았다.

총평

매우 재미있었다. 이 책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민규라는 사람의 글을 두 번째 읽어봤는데 둘다 재미있었다. 다른 이야기들도 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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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16.02.03 14:10
    사회의 어두운 이야기구나. 잘 읽었어

정우

다윈지능

by 명화 posted Jan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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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지능 지은이:최재천

이정우

내용:

03 돌연변이 맹신의 허점:다원의 자연 선택론에 대한 오해 중 가장 뿌리 깊은 것은 아마도 변이의 생성과 소멸의 관한 의문일 것이다. 다윈의 자연 선택론은 등장하는 순간붜 변이의 문제로 곤욕을 치렀다. 자연선택이 진정으로 여러 변이 중 보다 우수한 것을 선택하는 과정이라면 그런 과정이 여러번에 겇려서 거듭됨에 따라 그 개체군에는 궁극적으로 나쁜 변이들은 다 사라지고 좋은 변이들만 남아있을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만약 궁극적으로 좋은 변이들만 남는다면 선택이 가능하지 모사여서 자연 선택은 자기모순적 이론이라는 낙인이 찍힌 것이다. 변이는 어떻게 생성되는 것인가? 돌연변이는 예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유전적 변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인데 간단히 말해서 유전 물질에 마구잡이로 발생하는 유전 가늘한 변화라는 뜻이다. 돌연변이는 대부분 적응에 전혀 유리하지 않다.

08 완벽한 진화란 없다.:진화론은 다윈 자신의 연구에서도 보듯이 식충식물의 적응은 거의 완벽에 가까워 보인다. 그밖에도 온작 적응 현상들을 들여다 보면 오랜 세월 자연 선택에 의해 다듬어 지면 생명체는 결국 완벽에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첫째 자연 선택이 작동하는 환경이 언제나 일저하지 않기 때문에 완벽을 추구하기 어렵다. 미래 예측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내일의 날씨도 예측하기 어려운데 하물며다음 세대의 환경 조건을 예측하여 그에 맞도록 진화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제 아무리 자연 선택이라도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 둘째 생물의 진화에는 온갖 형태의 제약들이 있다. 인간이 진정으로 완벽한 생물이라면 적어도 날개는 있어야 하지만 아무리 워해도 인간은 날개를 가질수 없다. 인간의 몸 속에는 날개를 만들어 주는 유전자가 윌 유전체 안에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른바 유전적 제약의 결과이다.

19 유존저의 눈으로 본 생명: 희생이란 분질적으로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우리 주변에는크고 작은 희생의 미담이 끊이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다윈이 고민한 것이다. 철저하게 개체의 생존과 번식에 기반을 둔 그의 자연 선택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쉬지 않은 현상이 바로 자기희생과 이타주의였다.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번식을 위해서 행동하도록 진화한다는 것이 다윈의 이론인데 개미나 벌과 같은 사회성 곤충의 구낙에서는 일개미나 일벌들의 번식 희생은 다윈을 힘들게 한 불가사의한 생명현상이었다. 이타주의적 행동이어떻게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개체들로 구성된 사회에서 진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은 영국의 생물학자인 윌리엄 해밀턴이 낸 혈연 선택론이였다. 이 이론은 이타적인 행동으로인해 얻을 수 있는 적응적 이득에 유전적 근친도를 곱한 값이 그런 행동을 하는 데 드는 비용 보다 크기만하면 그 행동은 진화한다는거싱다. 따라서 유전적으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당연히 이타적인 행동이 진화할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총평

책 자체가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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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수상소설집

by 명화 posted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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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수상소설집

출판사:현대문학

이정우

내용:

베를린필:나는 꼭 다시 들어보고 싶은 곡이 있다. 베토벤 심포니 3번 영웅이라는 곡인데 다른 부분들은 어덯게 연주하던지 관심없고 내기역속에 그 부분만 다시 듣고 싶다. 하지만 라디오나 다른 곳에서는 약간씩 들었을때는 그부분을 찻을수 가 없었다. 나는 그 부분을 찾지 못하고 체념하던 중 어떤 라디오에서 그 부분이 들려왔다. 그때에는 엄청 나게 기뻤다. 어느날 나는 다이 베를린 필이라는 영주회에 간다고 했다. 나는 갈 생각이 없었지만 딸이 바쁘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 이순신상이 보이는 광화문 어느 카페에서 기다렸다 기다리가다 친구 들이 생각이 났다. 요즘에는 잘지내고 있는 친구가 없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딸이 왔다. 딸과 같이 파를 타고 세종 문화회관으로 갈려고 했는데 주차장에 자리가 없었다. 다른 주차장을 찾다가 배가 고파서 근쳐 식당에 들었다.

보통의 시절: 성탄절에 4년 만에 가족들이 모였다. 그런데 큰오빠가 위암이라고 했다. 그러자 언니가 서럽게 울었다. 작은 오빠가 언니를 말리고 나서 큰오빠는 김대춘을 만나러 가쟈고 했다. 김대춘은 어렸을적에 우리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목욕탕 보일러실에 불을 질러 부모님을 돌아가시게 만든 사람이였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큰 오빠는 가장이 되었다. 나는 그때가 어렸을때여서 잘 기역도 안나고 김대춘에 대해서 아무 느낌도 없었다. 김대춘에 대한 기역은 어렸을적에 큰 오빠가 김대춘에게 저주편지를 쓰라고 했을때만 기역이 난다. 작은 오빠는 어디 있는지 알고 가녀고 묻자 큰오빠는 얼마전에 출소를 했고 어디에 사는지까지 앙고 있었다. 그래서 다음날 상준이와 같이 김대춘을 만나러 갔다. 상준이는 내가 가르친 아이들 중 첫 번째 졸업생이다. 상준이는 건축학과를 가고 싶어 했는대 큰 오빠도 건축학과를 나와서 가는 동안에 상준이와 큰오빠는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갔다. 김대춘이 사는 아파트에 도착하자 상준이가 아르바이크 생인척 하면서 문을 열갰다고 했다. 나는 말렸지만 상준이는 한다고 했다. 문이 열리고 김대춘을 만났다. 우리는 그날 일을 물어보았지만 김대춘은 자신이 불을 지를 것이 아니라 보일러 불을 끄러 난겄이라고 했다.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나는 8년째 g시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선생으로 일하고 있다. 동내 사람들은 모두 날 교수님이라고 부른다. 어느날 자주가는 호프집에서1000cc짜리 맥주잔에 맥주와 소주를 섞어 마시고 있었는데 창가 앞 테이블에 못보던 남자가 앉아 있었다. 호프집 여주인한태 입 모양으로 누구냐고 물어 보았지만 그녀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모른다고 했다. 다음 날 오전 나는 차를 몰고 출근을 하다가 단지 입구쪽에서 대자보 두 장을 합판으로 붙여 들고 있는 그를 봤다. 대자보 한 장은 글씨가 너무 작아서 못보았고 한 장에는 103502호 김석만 한태 700만원을돌려달라는 글이였다. 나는 그러다가 말겠지락소 생각하고 그를 기역에서 지웠으나 그는 계속해서 그곳에 있었다. 며칠 후 나는 참좋은 마트 사장한태서 그 남자의 사정을 알수 있었다. 그의 어머니가 사채를 쓴모양인데 아들한태 700만원을 그 사람 계좌로 돌을 달라고 하니 그는 군소리 없이 돈을 송금했다는 것이다. 그런대 그 사이에 그의 어머니가 돈을 갚았다는 것이다. 그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 사채업자한태 돈이 두 번이나 들어간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알고 있는 502호에는 김석만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어머니가 살고 있었다. 그는 며칠이고 그곳에서 계속해서 있었는데 한번은 호프집에서 아파트 입주민 대표가 와서 그를 말려 보기도 했다.

총평:베를린필은 확실히 재미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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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지식E2

by 명화 posted Jan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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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E2

지은이:EBS지식체널E

충판사:북하우스

이정우

내용:

02 이름값

한국의 명품 연간 시장규모는 약 1 5000억에서 2조원 사이이다 한국인의 39프로는 명품을 구매해본 적이 있다고 하고 그중 68프로는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라고 대답했다베블린 효과는 상품가격이 오르거나 또 일부계층의 과시욕이나 허영심으로 수요가 줄지 않거나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요즘 한국에도 그러한 현상이 보인다그 예로 2004년 경기침체로 국내 백화점 전체 매출은 하락했지만 명품 매출은 15프로 이상 증가한걸 볼수 있다.

06눈의 착각

독일의 심리학자 막스 베르트하이머는 기차를 타고 가던중 투명한 벽과 창문 프레임이 부분적으로 시아를 가리고 있는데 바깥 경치를 볼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것은 게슈탈트 심리학,형태 심리학의 기초가 되었다게슈탈트 심리학은 착시효과와 비슷한데 착시효과는 대부분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 진다.

11 기자

2006년 주간지인 시사저널은 삼성그룹 전략시획실장 이학수 부회장의 인맥에 관한 비판적 기회기사를 준비라고 있었다그런데616일 밤에 인쇄소에서 인쇄를 하던중 이 기사가 광고지면으로 바뀌는 일이 일어났다이것에 대하여 시사저널 기자들은 경영권으로 부터의 편집권 독립과 자본으로부터의 언론 독립을 요구하면 회사측에 항의했다 사건발생 4일째 되던날 편집국장의 사표가 수리되었고 문제기 된 편집자들과 기자들에 대한 징계가 이어졌다이후 시사저널은 노조를 결성하고 2007 1월에 노조가 전면 하업에 돌입하고 7 2일 시사저널 기자단은 독자들의 후원금과 소액주주들의 참여로 시사기자단을 발족한 후 시사 in을 창간했다.

15 제정신으로 정신병원 입원하기

보호의무자에 의한 강제입원제도는 보호자와 후견인 기초단체장이 동의한 경우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만으로도 강제입원을 할수 있도록 되었다이러한 과정에서는 환자 자신의 입장을 반영하기 어렵고 인권유린의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강제입원과 같이 정신병원의 인권유린은 퇴원불허도 있는데 이것은 사실상 불법 감금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다.

23 어느 퇴근길

지체 장에인들은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교통수단에서 비해를 많이 받는다지하철의 경우에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시행되고 있는대도 여전히 휠체어 리프트가 실처되지 않는 곳이 많고 고정형 리프트는 한번 사용하기 위해 보통 20분에서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다버스는 차내 바닥 사이의 높이가 78cm나 되기 때문에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목발을 이용하는 지체장애인의 경우 거의 이용할 수 없다. 2003년부터 서울시에 도입된 저상버스도 현제는 800여 대에 불과하다시각장에인들은 위한 음성정보시스템도 차내에만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27 미니는 어디로

동물들의 서식지는 점점 서서히 줄어들어 간다동물들도 계속되는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사라져 간다동물들은 멸종위기가 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전세계의 잔존 오랑우탄은 2 500마리에서 3만 마리인데 생포나 밀거래 과정에서 매인 5마리에서 6마리의 오랑우탄이 죽는다 이들은 동물보호단체의 노력으로 다시 풀려난다 해도 돌아갈 고향은 이미 사라져 있다.

 

33 주도면밀한 희대의 사기꾼

찰리 채플린은 18894월 런던에서 태어났다. 그는 10살에 극단에 들어가 17살에영국 최고 희극극단의 단원이 되었다. 그러다 미국 순화공연을 하던중 m세넷이 이를 보고 미국 영화계에 데뷔시킨다. 1914년에 첫 영화각 개봉되었고 그 후 채플린은 1917년 까지 직접 각본 감독 주연을 겸하면서 수십 편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였다. 그 후 채플린은 가계만능주의와 파시즘 등을 풍차 하였다. 그리고 1952년 스위스에 정착했고 1977년 생을 마감했다.

39 서를 즈음에

김광석은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중학교때 현악반에 들어가면서 바이올린 오보에 플루트등 다양한 악기와 악보를 익혔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합창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1987년 여름 김광석은 친구들과 같이 동물원이라는 그룹을 만들고 다음해 1집을 내놓았다. 그후 솔로로 전환하면서 1990년대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그라나 그는 19961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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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옷장속에 인문학

by 명화 posted Jan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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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속에 인문학

지은이:이민정

출판사:들녘

이정우

내용:

패스트 패션:요즘 사람들은 싼값에 최신 유행 옷을 사입고 싸니까 빨리 버리고 다시 최신 유행인 옷을 사 입는다. 이런 것은 패스트 패션이라고 부르는데 패스트 패션의 시작은 자라 라는 매이커 이다. 자라의 창업주인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어렷을적에 옷가게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그는 멀리서 옷감을 사오고 최신 우행을 느리게 받아 들이는 옷가게를 보고 자신이 자라를 새우자 그는 공장 근처에 가게를 두어서 가격을 낮추고 최신유행을 빨리 받아드려서 큰 인기를 얻었다. 자라가 패스트 패션으로 크게 성공하자 그 후 유니클로나 갭 같은 패스트 패션 브랜드가 생겼다. 패스트 퍄션도 단점이 있는데 옷을 싼 값에 많이 만드니까 사람들도 옷을 낳이 버려서 환경오혐이 심가해지고 가격을낱출려고 더 낮은 인권비를 주고 사람들을 고용해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된다.

유니폼:유니폼의 시작은 고대 그리스의 군인들부터 시작된다. 고대 그리스의 군인들은 청동 투구와 무릅 보호대를 하고 있었다. 유니폼의 대부분은 군복인데 군복을 입음으로서 동질감을 느낄수 있다. 군복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전투복과 정복인데 전투복은 주변의 색과 비슷한 색으로 만들었고 편하게 입을수 있는데 이것은 전투를 할 때 적에게 잘 안보이고 편하게 전투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정복은 행사가 있을 때 입는 옷인데 전투복과는 달리 각이져있고 화려한 색과 장신구들이 달려 있다. 왜냐하면 정복은 전투용보다는 군인들의 그잊와 사기를 높히는데 사용되기 때문이다.교복도 유니폼이라 할수 있다. 교복의 장점은 빈부격차위 소외감을 줄이고 학생임을 보여 주어서 더 안전하다.

옷의 상징성:이슬람 국가들은여성들이 의무적으로 몸을 가리는옷인 부르카나 니캅을 입도록 법으로 전해져 있다. 이것은 꾸란이라는 이슬람의 경전에 적혀져 있는 내용이다. 그런대 요즘은 이런 옷을 입는것에 대해 찬반여론이 있다. 찬성측 논거는 이런 무슬림 전통 옷은 여성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것이다 .이슬람교를 믿지 않느 사람들이 볼때에는 의무적으로 얼굴과 몸을 가리도록 하는 옷은 인간이 누려야 할 표현의 자유를 빼앗은 것이라 한다. 또 다른 이유는 안전에 대한 우려이다, 이런 옷을 입으면 얼굴을 가리게 되는데 이러면 신원확인에 어려움이 있고 이를 테러 단체가 악용하면 않된다는 것이다. 2001년 미국에서 버러진 9.11테러 이후에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는 이슬람에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부르카와 니캅은 매우 위험해 보이기 때문이다. 이 법을 만재하는 입장의 주장은 개인이 마땅히 누려야 할 종교의 자유를 침해 한다고 한다. 개인이 종교의 율법을 따르기 위해 입는 옷을 법으로 금지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총평

재미있는 책인데 하루만에 빨리 읽어서 재대로 읽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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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이효석 문학상

by 명화 posted Jan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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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문학상

출판사:해토

이정우

내용:

운명:k를 처음본건 입학식 다음날이였다. 그는 내가 선배인줄 알고 선물 위치를 물어보았다. 당시 나는 내가 찾고 있는 건물도 몰랐던 때라서 그냥 내가 서있는 방향에서고개를 저었다. 나는 그를 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자극적인 향수냄새 때문이였다. 그 뒤로 나는 그 냄새로 그가 있는지 알수 있었다. 그 후로도 나는 k와 많이 마주쳤느대 1년 쯤 지나자 그는 나를 의식하기 새작했다. 1학기 기말고사 기간에 영화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도 k가 있었다. 그는 나한태 자신을 미행하냐고 물었다. 나는 질문이 너무 웃겨서 웃었고 그는 무안해 했다. 그후로 그는 나를 관찰했다. 그해가 끝날때인 1231일에 나는 군대에간 동기가 사 달라는 책을 사러 보신각 근쳐에 있었다. 그곳에는 연인들이 많이 있었다. 그때 k가 내 앞을 막더니 지하다방으로 가서 잠시만 기달려 달라고 했다. 물론 나는 기다리지 않았다. 방학동안은 고향에 내려가서 방안에만 있었다. 개학 첫날 k는 나를 기다리고 있엇다. k는 우리가 운명이라고 했다. 모든 것이 자신의 뜻대로 되는 k한태는 운명이 자신의 편인지는 몰라도 나는 아니였다. 그날 이후로 나는 유명인사가 되었다. k가 워낙 유명했었는데 그 때믄이였다. 그러다가 k는 군대에 갔고 나는 제대하기전에 사회인이 되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k에 대하여 잊어버린 나는 어느낳 부산으로 출장을 갔다. 서울역에서부터 k의 향수 냄새가 났는데도 무슨 냄새인지도 모른정도로 k에 대하여 기역을 하지 못했다. 기차안에서 우리는 만났고 내려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운명적로 우리가 만났다고 했고 운명의 비참함을 아는 나는 그가 자는 사이에 떠났다

악기들의 도서관:교통사고를 당했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순간 아무것도 아닌채로 죽는다는건 억울하다라는 문장이 생각났다. 내가 살수 맀었던 것도 이 문장 덕분이다. 이 말을 여자친구인 n한태 했더니 머를 다쳤다고 농담을 했다. 그녀는 바이올린 학원의 강사인데 뼈를 붙는데에는 음악이 제일 좋다고 24시간 동안 누가 친건지고 모를는 음악을 들었다. 입원한지 3달만에 걸을 수 있었다. 퇴원을 해도 그때의 문장이 계속해서 기역났다. 그것 때문에 회사도 그만두었다. 밤마다도 술아니면 계속 생각나서 할인매장에서 파는싸구려 포도주 에 취해 잠을 잤다. 돈은 튀직금하고 보상금이 있어서 걱정은 없었다. 어느날 사둔 포도주를 다마셔서 사러 할인매장에 갔는데 악기매장이 보였다. 갑자기 n한태 바이올린을 사주고 싶어졌다. 그곳에 가보니 바이올린은 엄청 쌌다. 자세히 보니 바이올린이라고 할수도 없을만큼 엄청난 싸구려 였다. 다음날 n한태 바이올린을 선물하고 싶다고 하니 악기점 여러곳을 돌아다녔다. 그녀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악기가 배우고 싶러졌다. 여러 악기점을 들르다가 뮤지카라는 그녀가 재일 좋아하는 가게에 갔다. 그곳은 악기박물관이라고 할만큼 여러 가지 의종류의 악기가 있었다. 그곳의 주인은 콧수염을 길렀는데 n과 게그가 잘 맜았다. 내가 악기를 구경하고 있을 때 n과 콧수염 주인은 악기분류에 대하여 크게 토론을 하고 있었다. 나는 그즐의 이야기를 엿듣다가 콧수염 주인이 그걸 알고 있었는뎃 나한태도 의견을 물어 보았다. 나는 내 생각대로 악기들의 종류를 정리하자 콧수염 주인과 n 모두 감탄했다. 집에가서 악기의 종류에 대하여 검색해 보니 악기학자들이 정리해 논 것이 있었다. 그 뒤로도 뮤지카에가서 3명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주로 난 듣는 입장이였다. 그러다가 내가 회사를 관둔 이야기를 하자 콧수염 주인은 무지카에서 일해 보라고 했다. 나는 알갰다고 했다. 악기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없었지만 그곳에서 일하면서 틈틈히 악기도감을 읽어서 두달이 지나자 악기를 구별하는 것은 물론 손님들 한태 조언도 해줄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가 가게의 악기분류를 다시 학소 싶어 졌고 악기소리에 관심이 가자 앇기소리를녹음하였다. 어쩔때는 밤을 세면서 앇기소리를 녹음하기도 했다. 악기소리 녹음에 열중하니 전에 생각나던 그 문장도 서서히 기역에서 사라졌다 그때쯤 n과 해어졌다. 어느날 콧수염 사장은 1년정도 가게르 봐달라고 했다. 나는 알갰다고 했고 그동안 녹음 하던것을 계속했다. 어느날 한 소녀가 악기의 소리를 듣고 싶다고 했다. 그때가게이는 그 악기가 없었는데 녹음한 파일은 있었다, 나는 그 소라를 들려 주었고 소녀는 만족해 했다. 그때 부터 음악 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사람들이 많아졌다.

구리연:나를 만든 사람은 저기정비공이다 그는 손재주가 좋다하루일을 마치고 다른 동료들은 호투를 필 때 그는 남은 전기줄을 가지고 무언가 계속 만들었다. 동료들은 그를 신기해 하면서 자신들의 남은 전기줄을 주었다. 그는 결혼을 했다. 그는 옛날에 아이와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아이의 시신도 찾지 못한적이 있다. 그 뒤로 아내는 도박을 하기 시작했다. 도박을 하면 아기생각이 나지 않았던 것 같다. 어느날 그의 아내가 사라졌다. 그의 동료가 그의 아내를 카지노에서 봤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가 가보니 그의 아내는 빈털터리가 된 상태에서도 계속 도박을 하고 있었다. 그가 아내를 잡자 아내는 도망쳤다. 그는도시로 돌아가서 전선들과 술을 챙기도 맨홀 속으로 들어갔다. 거기안에서 그는 나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나를 다 만들지 못하고 추운 맨홀 속에서 잠에 들었다.

총평

이책은 단편 모음집이라서 이야기가 다 짧다 그래도 다 재미있었는데 특히 악기들의 도서관이야기 하고 위험한 독신녀가 재미있었다. 그런데 우수작으로 뽑힌 풍경은 별로 재미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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