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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소설단편4(저녁의 해후)

by 명화 posted Jan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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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소설단편4(저녁의 해후)

지은이:박완서

출판서:문학동네

내용:재아산

나는 6.25가 있었던 어렸을적에 나를 키우던 어떤 할아버지가 나를 고아원에 보내고 나서 고아원에서 살다가 친한 형하고 도아원은 탈출해서 같이 살다가 그형이 죽자 형의 이름으로 살고 있다지금은 아내와 같이 공업용 미싱 두 대로 노점을 하면서 살고 있다자식은 아들 2명이 있는데 둘다 말성쟁이였다그러다가 어느날 kbs에서 하는 이산가족을 만나는 프로를 봐서 어렸을 때 잃어버린 가족을 찾을수 있을까 하고 신청해 보았다하지만 6.25때 가족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아서 찾는다는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다그러던중 어떤 전화가 왔다몽둥필이라는 내 옛날 이름을 찾았다나는 처음에는 그 이름은 내가 옛날에 썻던 이름이고 지금은 다른사람이라는등 주절대더니 전화를 하던 사람도 짜증이 났는지 이산가족을 찾는 몽둥필이 맞냐고 신경질적으로 물었다내가 그럿다고 하니 그 사람은 가족을 찾았다고 했다그래서 나는 만남의 집으로 가면 되는줄 알고 전화를 끊을려고 했더니 그 사람은 자신가문은 그런 쇼는 하지 않는다고 다음주 금요일에 리버사이드 호텔로 오라고 했다이 리버사이드 호텔도 내가 까먹을까봐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나는 아내한태 이야기를 해주니까 아내는 사기아니냐면서 걱정을 했다나는 아내의 말에 걱정을 하면서 다음주 금요일 말해주엇던 호텔로 찾아갔다그 호텔은 엄청나게 크고 비싸보이는 호텔이였고 들어가니 직원이 나를 다른곳으로 아내해 주었다그곳에는 어떤 노신사가 있었다그사람은 그때 전화를 한 사람이였는데 내 삼촌이였다그곳에서 이야기를 나누가다 어릴 때 나를 고아원에 보낸 그 할아버지는 내 친 할아버지라는 것을 알았다그리고 삼촌은 오랬만에 가족을 찾았으니 내일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했다나는 집으로 가서 아내한태 있었던 일을 말해주니 아내는 기뻐하며 아이들을 씻기고 옷을 사입혔다다음날 삼촌의 집에 가보니 삼촌도 엄청나게 크고 비싸보이는 아파트에 살았다그 곳에 가니 숙모가 문을 열어주셨다숙모내도 아들이 둘 있는대 내 아들보다 나이는 어린데 몸집은 더 컸다그 얘들은 대놓고 우리 아들들을 무시했다그뒤로 계속해서 가족사람들이 더 왔는데 그 사람들도 다 엄청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였다나는 그곳에서 계속있지 못할 것 같아서 밥을 먹기도 전에 아내와 아이들을 대리고 나왔다.

저녁의 해후

남편은 불구가 되었다. 외관은 건강했을때와 다를바가 없지만 정신은 그렇지 못했다. 마치 혼이 나간것처럼 굴었다. 우리집에서 조카가 같이 살고 있는데 곳 선을 보러 간다. 선을 볼 상대는 나와 비슷하게 홀아버지라고 했다. 선을 보기 전에 그쪽의 아버지랑 만나보았지만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였다. 선을 볼때도 조카와 아들은 보내 버리고 자꾸 같이 밥을 먹자고 했다. 그 사람도 송도 사람이였는데 그것으로 밥을 먹을때도 송도 음식을 하는 음식점에 갔다. 나는 그사람이 계속해서 싫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송도에 그렇게 가지 관심이 있지 않았지만 그 사람은 계속해서 송도이야기를 했다. 밥을 먹고 바러 갈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계속해서 같이 있자고 했다.

총평

재미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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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대기명당 배낭여행경비

by 명화 posted Jan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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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트 달러
         
교통비 119000 2060 380000 168
식비   14700 1028500  
입장료     84200 756
간식비   700 186000  
         
합계 119000 17460 1678700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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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여행계획 바간

by 명화 posted Jan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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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여행계획

by 명화 posted Jan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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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기명당 자녀양육모임 합국 일정

by 명화 posted Jan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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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과학책

by 명화 posted Dec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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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과학책

지은이:랜들 먼로

출판사:시공사

내용:타임머신을 타고 뉴욕으로

맨해튼에는 지난 3000년간 계속 사람이 살았고 인간이 처음부터 자리잡은 것은 대략 9000년전이다 1000년 전에는 유럽인들이 접하기 500년전부터계속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1000년 전 타임스퀘어는 미국 북동부 일부 지역에서 지금도 볼수 있는 오래된 숲들의 모습ㅇㄹ 것이다 1000년 전에는 대형동물들이 더 많았을 것이다.

다같이 레이저 포인터로 달을 겨냥하면

우리가 흔히볼수 있는 빨간색레이저 포인터는 대략 5밀리 와트인대 이 레이져 포인터가 달까지 도달할때쯤은 레이저가 넓게 퍼질 것이다. 대기가 일부 왜곡히고 일부는 흡수하겠지만 포인터에사온 대부분의 빛은달까지 닿을 것이다. 하지만 다함께 레이져 포인터를 쏜다고 해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달의 단면적은 1013승 제곱미터 정도인데 50억명이 1인당 2메가 와트로 비춰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달의 표면에 무언가를 할려면 적어도 미국 국방부에서 만든 미사일격추용 메가와트급 레이저는 있어야한다.

하키퍽을 얼마나 세게쳐야 골키퍼 까지 골대안으로 날아갈까요?

골키퍼가 뒤로 넘어져서 골대안으로 들어가게 하려면 165그램짜리 하키퍽이 대략 마하 2부터 8정도의 속도가 있어야 한다. 그런나 하키퍽이 마하8의 속도로 움직이면 먼저 퍽앞에 있는 공기가 눌리면서 빠르게 가열된다. 그러면서 퍽의 표면이 녹거나 그을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공기저항 때문에 척의 속도는 급속히 느려질 것이고 목표지점에 도착했을때는 엄청느려질 것이다 속도가 마하 8이라고 하더라도 퍽이 골키퍼의 몸을 통과하지는 못할것이고 대신 엄청난 폭발력을 보이면서 부셔질 것이다.

총평:이책은 흔히 할수있는망상들이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 보여주는 책이다 망상을 현실화 한다는 것에서 매우 재미있는 책이도 가끔씩나오는 그림들도 매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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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후의 삶

by 명화 posted Dec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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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후의 삶

지은이:권기태

출판사:랜덤 하우스

이정우

내용:

나를 방생해준 자연

220일 나는 영국 리버플에서 곡물을 싣고 방글라데시의 치타공으로 가는 메이스타 호에 타고 있었다. 나는 새벽4시부터 8시까지 기관실에서 당직을 서고 있었는데 바람을 쐴려고 6시에 갑판에서 있었다. 그날은 파도가 엄청 심했었다. 나는 파도가 심해서 다시 들어갈려고 하던때 큰 파도가 갑판위로 쳐서 바다로 추락해 버렸다.r 바판 높이는 10미터가 넘었는데 순사ᅟᅵᆨ간에 벵골만으로 떨어졌다. 목격자도 하나 없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재가 저 멀리 떠났다 사람이 빠졌다고 소리쳤지만 당연히 아무도 뜨지 못했다. 배가 수평성 뒤로 떠나자 나는 절망했다. 나는 무게를 줄일려고 신발을 벋었다 작업복은 취위 때문에 벋지 못했다. 신발은 잠시 올라오더니 공기가 빠졌는지 금새 바다로 다시 빠졌다. 양말은 상아는 사람의 손과 발을 보고 몰려온다는 안전교육을 받은적 있어서 벚씨 않았다. 나는 최소한의 힘으로 배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버텼다. 조금있으면 내가 없어졌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개될것이고 그러면 배는 왔던 길을 다시 돌아오면서 나를 구조할 것이라는 희망을 걸고 있었다. 그러자 수평선에서 다시 배가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없어진 것을 알고 다시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배는 200미터쯤 앞엣 딧 돌아갔다. 그때 나는 완전히 희망을 읽고 바다에 떠다녔다. 바다에 떠다니다가 힘이 다해서 바다아래로 추락했는데 갑자기 몸이 올라오는 것이였다. 거북이가 나를 들어 올린 것이다. 그때 나는 너무 기뻐서 미친사람처럼 거북이 한태 말을 걸었다. 거북이를 타고 있자 다시한번더 배가 돌아왔고 이번에는 나를 발견했다.

요나가 고래뱃속에 들어간 까닭은

나는 12월 말 방배동 중국집에서 망년회를 하고 집으로 가는 중이였다. 그러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아무것도 봉지 않았다. 처음에는 도랑같은데 빠진 줄아았지만 위를 쳐다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도랑이 아닌지 알았다. 곧 있자 이곳이 지하술호하는 것을 알았다. 망년회가 끝나고 가던 중에 뚜껑이 열린 맨홀 구멍에 빠졌던 것이였다. 나는 여기보다더 어려운 곳들을 공사하고 넘나들은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곳을 꼭 탈출하고자 하는 오기가 생겼다. 하지만 서우의 지하수로는 대부분 날림공사였다. 지형이 매번 다르고 철심같은 것들이 튀어나와 있었다. 걷다가 졸리면 물이 없는 곳에서 앉아 자고 이어나면 계속해서 출구를 통해서 걸었다. 시간은 밖에서 들리는 학생들이 등교하는 소리나 자동차 소리로 대충 짐작했다. 계속해서 길을 걷다가 검은물을 보았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이곳에서는 아무색도 보이지 않았는데 검은색 물이 보인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검은물이 있는곳에서 위를 쳐다보니 맨홀뚜껑 위로 가로등빛이 보였다. 그곳에서 계속해서 구조요청을 하다가 결국 9일만에 지하수로에서 구출되었다.

안식

배를타기 전가지는 배가 안전하다고 느꼈다. 선착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서울에서 올라온 사람들도 있었고 농부나 어부 공무원등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배는 10분정도 늑게 출발했다. 나는 배안에서 옛날에 같이 일했던 사람을 찾아서 서로 안부를 물어보는등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이야기를 길게 하기도 전에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 조금식 배가 기울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배가 옆으로 누워버렸다. 나는 선실에서 나갈려고 했지만 누군가 나가면서 내 얼굴을 걷어차는 바람에 쓰러졌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신실은 뒤집혀 있었고 물도 차있었다. 나는 문을 찾아서 밖으로 나갈려고 했지만 물이 너무 많이 차올랐고 불도 꺼졌다. 그렇게 죽는줄 알았는데 창문이 보였다. 나는 있는힘껏 창문을 부수고 밖으로 나왔다. 밖에 나왔지만 힘이 없어서 근처에 떠다니는 아이스 박스를 잡고서 떠다녔다 하지만 이것 마져도 힘이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구명보트가 보였다. 그 안에는 이미 여러사람이 타고 있었다. 나도 탈려고 했지만 힘이 없어서 타는 것도 힘이 들었다. 주의에 있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탔다. 그러자 조금있다 다른 큰 배가 와서 구명보트에 있는 사람들을 차례대로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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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by 명화 posted Nov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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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by 명화 posted Nov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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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지은이:유성룡

출판사:서해문집

이정우

내용:1586년 일본의 사신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서신을 가지고 우리 나라에 왔다그 동안 일본은 많은 사신들을 보내 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단 한명도 보내지 않았다사신이 갈 때 조정에서 물길이 험해서 사신을 보내지 못했다고 답장을 보냈고 그걸본 히데요시는 화를 내며 사신을 죽였다히데요시는 다음에 뱃길을 잘아는 사신을 보내면서 사신을 보내개 하였다그레서 사신으로 황윤길과 김성일을 보냈다환윤길과 김성일은 일본에 다녀와서는 환윤길은 일본이 전쟁준비중이라고 하고 김성일은 아니라고 하였다그래도 우리 조정은 그때부터 일본을 경계하기 시작했다그래서 경상도 지역에서 많은 성을 쌓고 병영기지를 신축 했으나 당시 나라가 평화로워서 노역에 동원된 백성들은 불평을 늘어놓았다경상도와 전라도에 쌓은 성들은 바른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쓸데없이 규모만 클 분이었다도한 병법의 활용과 장수 선발 군사훈련 방법 등 어떤 것도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못하였다조정은 정읍 현감으로 있었던 이순신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임명했다. 1591년 일본의 사신이 명나라에 갈려고 하니 길을 빌려달라고 협박조로 말했으나 무시하였다 413일 외적들이 부산포를 함락하였다왜적들은 계속해서 치고 올라왔다. 장군들은 대부분 군사들을 버리고 도망을 쳤다. 430일 임금은 승문원의 중요한 문서와 신주를 들고 평양으로 피난을 갔다. 왜적들은 계속해서 임금을 쫒아가 평양성을 함략 시켰지만 임금은 이미 의주로 피난을 갔다. 처음에 적이 상륙하자 우너균은 적의 규모에 놀라서 싸우지 못하고 백여 척의 배와 화포 무기를 바닷속에 던져 버렸지만 전라 수군절도사로 보낸 이순신이 경상 우수사 원균과 전라 우수사 이억기와 같이 거제도 앞바다에서 적을 물리쳤다. 81일 순찰 이원익과 순변사 이빈 등이 용강 삼화 증산 강서의 네 고을 군사 20여 부대로 평양성을 공격했지만 실패하였다. 훈련부 봉사 권응수와 정대임등이 의병을 거느린 채 영천에서 싸워서 적을 격파하고 영천을 되찾았다. 그 무렵 전라도에서는 전 판결사 김천일과 첨지 고경명 그리고 영해 부사인 최경회가 의병을 일으켰고 경상도에서는 현풍의 곽재우와 고령에서 전 좌랑 김면과 합천에서 전 장령 정인홍등이 의병을 일으켰다. 12월 명나라에서 대 부대를 우리 나라에파견했다. 1월 전라도 순찰사 권율이 행주에서 왜적을 크게 무찌르고 파주로 들어갔다.420이에 다시 서울을 되찾았다. 그러자 서울에서 물러난 적들은 해안가에 진을 쳤다. 이순신과 원균은 사이가 좋았지만 공을 따지게 되면서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원균이 이순신을 모함해서 수군통제사 이순신을 하옥시켰다. 그리고 원균은 한산도에 도착해서 이순신이 시행한 제도를 모두 바꾸고 이순신이 신임하던 장수와 병사들도 모두 쫓아냈다.87일 한산도에서 수군이 패하였다. 이싸움에서 통제사 원균과 전라 우수사 이억기가 죽었고 경상우수사 배설은 도망갔다, 한산도에서 패하자 다시 이순신이 삼도 수군통제사에 기용되었다. 10월에 유정이 순천의 적 진영을 공격하고 통제사 이순신이 적의 구원병을 바다에서 크게 물리쳤으나 이 싸움에서 전사하였다.

총평: 이책은 역사서여서 매우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 내용은 총 3부로 나누어져있는데 임진왜란이야기가 2부로 나눠져 있고 그 후 이야기가 하나 더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초반에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 조선이 좀더 준비를 열심히 했으면 막을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적이 처들어 오자 성을 버리고 도망가는 장수들이 많아서 이상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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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by 명화 posted Nov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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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지은이:아베 쓰카사

출판사:국일 미디어

이정우

내용:업계에서 쓰는 말 중에는 푸딩햄 이라는 용어가 있다. 푸딩햄은 고기에 물을 넣어서 굳힌 햄이다. 물론 고기에 물을 넣은 이유는 양을 늘리기 위함이다. 햄은 주로 돼지고기로 만든다. 돼지고기 100킬로그램으로는 푸딩햄을 120~130킬로그램이나 만들 수 있다. 푸딩햄을 만들 때는 물만 넣지 않는다. 물은 고기와 잘 섞이지 않아서 뜨거운 물에 녹여서 식히면 젤리가 되는 겔 화제를 같이 넣는다. 겔 회제의 원료는 대두나 난백이다. 물에 녹아 굳을 수만 있으면 뭐든지 슬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첨가물인데 돼지고기가 아닌 이상한 것으로 부풀렸으니 색깔도 맞추고 탄력도 줘야 하고 맛도 내야 한다. 용도가 많아서 첨가물 범벅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푸딩햄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파격적인 가격이다. 요즘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절임식품들은 거의 대부분 저염을 표방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그러나 원료 표기를 보면 첨가물들이 무차별적으로 남용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소비자들은 저염 이라는 의미 자체만 중시해서 흔히들 착각을 한다. 많은 시간이 걸리고 정성을 들여야 하는 자연 숙성 간장은 비즈니스화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는다. 그레서 만든 것이 간장맛 조미료인 모조 간장이다. 간장의 구수한 맛을 내는 아미노산은 탈지 대두를 쓰고 맛은 화학조미료인 글루타민산나트룸을쓰고 색은 캐러맬 색소를 써서 해결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모조 간장은 만드는 법은 완전히 다르지만 생김새는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자연숙성 간장의 깊고 진한맛은 내지 못한다. 일본식 청주는 쌀을 원료로 해서 누룩과 효모로 발효시켜서 만든다, 발효에 의해서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청주 특유의 맛 성분들이 만들어 진다. 이렇게 만들어 진 술은 순전히 쌀로만 만들었다고 해서 순미주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만든 술은 비즈니스화 하기 어려워서 간편하게 만든다. 술 찌꺼기인 지게미를 거르기 전에 주정을 섞은 다음에 첨가물을 넣는다. 포도당이나 물엿 글루타민산나트륨, 젓산 등 전문가각 아니라도 맛을 내기 위한 물질들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청주는 본양조주라고 구분하다. 이렇게 엄청난 양의 조미료를 넣어서 만들어진 식품들은 대체로 가격이 엄청나게 싸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가격만 보고 오직 싼 맛에 아무 생각 없이 소비하면 진품이 사라지고 가짜 제품이 많아진다. 이런 풍초는 정직하지 못한 업자들을 양산하고 만다. 그러면 더욱 정직하지 못한 식품들이 많아지고 현대인의 식문화는 악순환을 밟으며 파괴되어 간다. 조미료 들어간 가짜 식품을 구별하는 방법은 상식 이하로 싼 제품은 일단 의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심 속에 해결의 실마리가 들어 있다. 문제는 이런 의심을 갖는 소비자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느낀점: 이책은 옛날에 식품첨가물을 만들고 엄청 잘 판던 사람이 식품첨가물에 위험을 느끼고 식품첨가물에 대해서 알려 주는 책이다. 일딴 이 책에서는 식품첨가물로 만들어진 식춤에 예를 만이 보여주어서 매우 읽기 쉽고 재미있고 집중하기 쉽다. 이책을 읽으면서 요즘은 이렇게 상식 이하로 싼 재품을 보지 못해서 이상했는데 이책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법률이 만들어 지기 전에 쓴 책이여서 그런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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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15.11.10 18:56
    가공 식품을 고를때 신중히 골라야 겠구나 잘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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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by 명화 posted Nov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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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지은이:조엘 컴

출판사:예문

이정우

내용:소설 미디어는 종류가 많고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서 만들어 진 것이여서 정의하기가 어렵다. 굳이 정의하자면 청중이 만들어낸 콘텐츠 이다. 소셜 미디어를 잘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단순한 콘텐츠를 작성하는 데 그만하지 않고 대화를 유도한다. 그리고 이런 대화들이 커뮤니티를 이끌어 내는 것이 소셜 미디어의 참된 미학이다. 사이트에 다라 그럼 목적을 명시적으로 드러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만 어쨌든 소셜 미디어는 항상 참여하는 사람들을 단단히 결속시키는 역할을 한다. 소셜 미디어의 정의는 매우 막연하다. 그러나 어떤 방식으로든 정의하던지 간에 소셜미디어는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의 한 종류인 트위터는 200610월에 공식적으로 출범되었다. 트위터의 장점은 단순하다는 것이다. 트위터의 핵심은 140자 이내로 자산아 하고 있는 일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트위터의 미학은 대부분 간단함에서 찾을 수 있다. 많은 다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가입하려면 쓸대 없이 많은 질문에 답해야 한다. 하지만 트위터는 누군가 물어서 의무적으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트위터는 모든 것이 아주 깔끔하고 분면해서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트위터는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단문 매시지를 전송하는 유일한 수단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위터는 현재까지 가장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 이다. 트위터가 성공할수 있었던 것은 웹이 기반한 업데이트 자료를 모바일 정보와 결합시킨 아이디어 였다. 그레서 트위터는 휴대전화 사용자들이 단말기를 통해서 자료를 보내고 단말기를 통해서 업데이트 자료를 받아볼 수도 있다. 다른 sms메시지는 통신 회사에 문자 메시지 한건에 대한 요금을 지불하지만 트위터는 이용료가 없다. 초기에는 이용료를 부과했지만 이후에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또 트위터에서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할수 있는데 이것은 개인 사용자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느낀점: 이책은 트위터에 대해서 소개하고 트위터를 어덯게 이용하는지에 대해서 나와 있다. 이용하는 방법도 사업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대부분 이여서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이책을 고를때는 트위터에 대해서 소개하고 트위터의 장점이나 그런 것들이 있는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였다. 그리고 이책은 다른 싸이트도 소개해 주고 있는데 그것도 딱히 내가 알만한 것은 아니여서 조금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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