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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대기명당 사귐과 여가

by 유카이 posted Sep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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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과 여가

일시: 915~16

참여자: 조영희, 유카이, 늘픔, 줄기, 나래, 가람, 찬희, 열음, 은하, 힘찬 총9

일정

3:30 한강 고수부지에서 집합

4:00 자전거 빌리기 2인용 21인용 6개 빌리기 60000

4:30 자전거 타면서 놀기

5:30 자전거 반납 후 용산으로 이동

6:00 저녁먹기: 니뽕내뽕에서 먹기 100000

7:30 영화 표 끊기 물괴보기 1인당 10000원 총 100000

930분 영화끝 교회로 이동하면서 간식 사기 20000

10 교회 도착

10:00 보드게임 벵 하기

11:00 씻기

12:00 취침

 

16

10:00 기상

11:00 여자는 노래방(간식:20000) 남자는 피시방 (간식:20000)

1:00 팀별로 먹기 총:80000

3;00 집합해서 느낌나누기

 

 

 

총 예산: 400000


정안

그건 사랑이었네

by 유카이 posted Sep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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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 이었네

지은이:한비야

2018.09.08. 이정안

 

난 내가 좋다. 우선 나는 내가 한씨라는 게 마음에 든다. 공씨거나 노씨나 변씨면 공비야, 노비야, 변비야가 되었을 것이다. 한비야가 백번 더 낮다. 그리고 나씨 단씨 왕씨 였다면 나비야 단비야 왕비야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 뜨는 여자 연예인들 중에도 한씨가 많이 있다. 한예슬 , 한고은, 한지민, 한효주, 한지혜 등등 그리고 내가 58년 개띠라는 것도 마음에 든다. 내가 셋째 딸이라는 것도 마음에 든다. 내 얼굴도 마음에 든다. 날 좋아하는 독자가 아닌 다음에는 두 번 쳐다볼 일 없는 평범한 얼굴이지만 웃는 모습이 밝고 환해서 좋다. 내 키랑 몸무게도 마음에 든다. 내가 사는 동네도 마음에 들다. 나는 내가 어떤 선택권도 없이 주어진 성씨, 출생 년도, 집안에서의 출생 서열, 심지어 국적까지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그리고 무엇 보다 인생이 괴롭고 몸부림치며 살기보다 재미있다고 호들갑 떨며 살기로 선택한 내가 제일 마음에 든다. 나는 작년에 종합벼원에서 종합 건강 검진을 받고 검진 결과를 전화로 통보해준

다고 했다. 나는 담당의사에게 전화했더니 다음 주 월요일에 병원으로 오라는 했다. 나는 그순간 온갖 나쁜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만약 얼마 못 산다고 하면 어떻하지 나는 머릿속으로 온갖 생각을 했다. 나는 죽지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만들었다. 종목별로도 만들고 나이 별로도 만들었다. 배타고 지구 세 바퀴 돌기,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100명 인터뷰, 중국어, 스페인어 배우기, 쿠바 브라징 ,그리스, 모로코 등등 나라 여행가기 등 많은 리스트가 있었다. 이런 리스트를 다 실행하려면 120살 까지 살아야 한다. 이렇게 온갖 시나리오를 가지고 주말을 보내고 떨리는 마음으로 병원에 갓따. 담당 의사는 위산과다에 약한 탈진 증세가 있고 뇌혈관 장애의 염려도 남아 있으니 부디 조심하라고 하고 a4용지 한 장을 주며 자신의 딸이 왕팬인데 사인 한 장 만 해달라고 했다. 나는 사인 한 장씩을 군말 없이 해드렸다.

나는 책을 읽고 쓰는 것만큼 책권하는 것도 좋아한다. 특히 원래 책이랑 안 친한 사람 내가 아무리 재미있다고 호들갑을 떨어도 시쿤둥한 사람을 꼬드겨서 읽게 하는 건 참을 보람 있는 일이다. 우리나라가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다고 걱정하는 사람들고 많았지만 내 경함ㅇ,러 벌 떼 우리는 독서에 대한 욕구가 상당히 강한 국민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객관적인 독서 환경은 훌륭하다.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고, 국내에서 출간되는 책의 종수도 상당하며 책의 질도 뛰어나다. 게다가 다른 나라에 비해 책값도 싼 편이고, 도서관 시설도 잘되어 있다. 이렇게 온갖 요소가 잘 갖취져 있는데 왜 책을 안 읽게 되는 이유는 우리 사회와 어른들이 독서를 강요하면 책 맛을 똑 떨어뜨려 왔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올해부터 죽을 때까지 1년에 백 권 읽기를 할 것이다. 내 친구중에 책을 진짜 좋아하는 책벌레가 있었다. 선생님은 우리 학년에서 누가 제일 먼저 백 권 읽기를 끝내는기를 하는지 말했다. 나와 내 친구중 한명이 경쟁 상대여서 나는 그 친구와 경쟁적으로 책을 읽었다. 그 안에는 하루에 두세 권도 읽을 수 있었다. 솔직히 이런 책들 중에는 건성으로 읽은 책도 많았다. 그러나 이과정에거 크게 깨달은 것은 독서의 즐거움이란 책 읽는 그 자체뿐만이 아니라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는 기대감, 찾아내서 빌려올 때의 뿌듯함이 있었다.


정안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by 유카이 posted Sep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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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서양 미술사

지은이: 진중권

2018.09.01. 이정안

 

미술에 대한 문외한이라도 고전미술과 현대미술의 차이는 금방 알아 볼수 있다. 고전 미술에는 식별할수 있는 대상이 있고 읽어낼 수 있는 대상이 있다. 그런 것들은 우리에게 정서작 감동을 준다. 20세기 현대미술에는 종종 알아 볼 마한 대상이 없다. 어째서 미술이 이렇게 변했을까. 500년 동안 지속되던 강고한 고전미술의 이념이 19세기 중반에 이르러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고전미술의으로 붕괴는 19세기 중엽에 사실주의와 더불어 시작되었다. 처음으로 사실주의를 미술 이념으로 내세운 것은 외려 줠샹플뢰리 나 엗몽 뒤랑티와 같은 문필가들이었다. 그리고 사실주의에 아버지라 불리는 이가 있었는데 그는 귀스타브 쿠르베이다. 사실주의는 한마디로 고전적 예술 이념에 대한 안티테제라 할 수 있다. 19세기 초반 예술의 주류로 행세하던 것은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미술이었다. 이 시대 대부분의 화가들처럼 쿠르베 역시 처음에는 낭만주의자로 출발했다. 그리고 쿠르베가 추구한 것은 눈앞의 현실을 생생히 묘사한 살아있는 예술이다. 쿠르베는 그저 예술의 왕국에서 화가로 머물지 않고 현실의 세계에 인간이 되려고 했다. 그결과 그의 작품은 상상으로 그른 가상에 벗어나 현실의 충실한 기록에 가까워졌다.그리고 사실주의로 그린 화가의 뒤에는 여자가 서 있다. 그여인은 창작에 영감을 주는 사실주의의 뮤즈다. 그녀는 왜 벗고 있는가?는 알수 없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종종 진실 이라는 말 앞에 버거벗은 이라는 말을 덧붙이곤 한다. 낭만주의에서 사실주의로 전환하는 계기가 된 것은 1857년 사이에 벌어진 사실주의 논쟁이다. 여기서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은 샹플뢰리이다. 그는 사실주의의 얼굴이라는 쿠르베를 통해 미술계로 급속히 번졌다. 사실주의 운동은 곧 프랑스에서 유럽의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간다. 이웃 독일에서 쿠르베에 견줄 만한 역할을 한 사람은 아돌프 폰 멘첼이다. 멘첼 역시 혁명에 공감했던 사람이다. 그리고 사실주의에서 인사주의로 넘어갔다. 인상주의라는 말은 사실 모네의 본질을 정확히 보여주었다. 모네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얼룩덜룩한 색면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시각적 인상들이 그의 캔버스의 유일한 제재였다. 그리그 세잔은 모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하나의 눈이었다. 하짐얼마나 대단한 눈인가! 세잔이 말한 눈 이란 결국 지각을 말한다. 인상주의는 사물을 보는 방식에 일어난 혁명이다. 색이란 빛과 대기가 만들어내는 효과라는 것이 모든 인상주의자가 공유하는 고통의 신념이다. 이 믿음에 따라 그들은 화면에서 검은색의 사용을 포기하고 어두운색은 보색을 이용해 표현하는 방벙을 택했다. 인상주의자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빛을 포착하기 위해 야외에서 마치 스케치 하듯이 그림을 그렸고, 여기에는 먼저 칠한 물감이 마르기 전에 다른 색을 칠하는 알라 프리마 기법이 사용되었다. 피사로는 인상주의자들 사이에서 아버지라 불렸다. 나이가 가장 많을 뿐 아니라 온화한 성품으로 그룹을 원만히 이끄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상주의가 끝나고 신인상주의가 되었다.


정안

좀머씨 이야기

by 유카이 posted Jul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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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지은이: 파트리크 쥐스킨트

2018.07.14. 이정안

 

옛날 내가 나무 타기를 좋아하던 시절에 내 키는 1미터였다. 나는 내가 하늘을 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던 때 였다. 나는 나무 타기를 하다가 떨어져 혹이 생겼다. 혹은 불과 몇 주일이 지나자 이내 사라졌지만 그 후로 날씨가 바뀔 때라든가 특히 눈이 내릴 때면 혹이 있었던 자리가 근질근질거린다. 그리고 거의 40년이 지난 지금도 비가 올 때, 눈이 올 때 근질근질 한다.

내가 나무 타기를 좋아하던 시절 매번 나무에서 떨어지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나무를 잘 탔다. 한 나무 위에서 다른 나무로 옮겨갈 수도 있었으며, 나무 꼭대기에 걸터앉을 수도 있었고, 나무 위에서 빵도 먹을 수 있었다. 나는 나무 타는 것이 좋았다. 나무 위에는 늘 조영해서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았고, 듣기 싫은 엄마의 잔소리도 없었고, 형들의 심부름 명령도 그 위까지는 전달 되지 않았다.

우리 마을에서 좀머 아저씨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그렇지만 좀머 아저씨의 이름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었다. 좀머 아저씨는 이른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 까지 좀머 아저씨는 호수 중심을 단 하루도 빠짐 없이 걸어 다녔다. 눈이 오거나, 진눈깨비가 내리거나, 폭풍이 휘몰아치거나, 비가 억수로 오거나, 햇빛이 너무 뜨겁거나, 태풍이 와도 좀머 어저씨는 줄기차게 걸어 다녔다. 바다에 쳐놓은 그물을 걷으려고 새벽 4시에 배를 타고 일을 나가던 어부들이 해가 뜨기도 전에 집을 나서던 그를 만나기가 일수였다.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묜 약 40킬로미터쯤 되었는데 그 거리를 하루에 걸어 다녔다. 그런 좀머 아저씨는 매번 준비하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호두 지팡이고 또 하나는 가방이다. 그 가방에는 먹을 빵과 비를 대비해서 우비를 넣고 다녔다.

우리반의 대부분은 호수 윗마을에 살고 나는 호수 아랫마을에 살았다. 나는 우리반에 있는 카롤리나랑 같이 노는 상상을 했었다. 어느날 카롤리나가 아랫마을에 올일이 있다고 해서 나랑 같이 아랫마을을 가자고 했다. 나는 너무 좋아서 카롤리나가 학교를 끝날 때 가지 기다렸다. 그런데 카롤리나가 아랫 마을을 안간다고 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고 나는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다. 자전거를 타고 피아노를 배우로 윗마을로 갔다. 피아노를 1년 동안 피아노를 배웠는데 지각도 많이 하고 악보도 많이 틀려서 엄청 혼나고 피아노 학원에서 쫒겨 났다. 나는 화가 나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리겠다고 했다. 나는 나무 위에 올라가서 죽을려고 했다. 죽으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그순간 탁 탁 소리가 났다. 그리고 좀머 아저씨가 보였다. 좀머 아저씨는 아픈 사람처럼 신음 소리를 내더니 가방에서 버터 빵을 꺼내 먹었다. 나는 자살하려는 마음에 없어졌다. 5~6년이 지나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친구집으로 가는데 자전거가 고장나 자전거를 고치고 손을 딱으로 호수로 갔는데 좀머씨가 호수에서 머리끝가지 잠기고 미동도 없었다. 그후 좀머씨가 없어졌다는 소문과 신문이 나왔다. 좀머씨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나였을 것이다.


정안

슬픈 외국어

by 유카이 posted May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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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외국어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2018.05.26.이정안

 

나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다. 내가 이 마라톤 대회를 참가하는 것은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나에게 가장 즐거운 일 중의 하나이다. 일본 텔레비전으로 중계되는 대회인 만큼 유명한 대회이다. 이 마라톤에서 유명한 곳은 심장 터지는 언덕이다. 거짓말 하나 없이 엄청 가옥한 언덕이다. 이 언덕을 넘는 거 자체는 그리 고통스럽지 않지만, 이 언덕을 힘들게 넘고 이제는 쉬운 길이겠지 생각을 하겠지만 이 언덕을 넘고 나서도 길이 힘들어 피로가 와장창하고 들이닥치는 것이다. 이 마라톤 시작 지점에는 폐차된 차랑 망치가 있고 망치로 차를 한번 칠때마다 1달러 라고 쓰여져있었다. 근데 이 차는 일본차여서 내가 볼때는 이 차를 망치로 치는 사람은 없었다. 요즘 자주 듣는 얘기로 요 1년 사이에 미국인이 적대시하는 대상이 일본이라고 얘기를 듣는다. 그렇지만 내가 미국에서 일본인이라는 시실 때문에 구체적이면서 직접적으로 곤욕을 치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1년 사이에 미국인의 대일 감정이 갑자기 나빠져 일본인에거서 미국에서 지내기 힘들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지난번 에도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일본인 여학생을 만나 저런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미국에서 살게 되고부터 중고 레코드 가게를 돌아다니면서 오래된 재즈 레코드를 산다. 나는 재즈를 좋아해서 열세 살 때부터 지금까지 레코드를 모아 왔다. 그렇지만 수집가는 아니다. 이런 것들을 사면서 큰 돈을 쓰기 싫어서이다. 요즘은 옛날 노래도 CD로 나와서 더 좋은 음질과 신선함으로 들을 수 있지만 나는 재즈는 레코드로 들으면서 향수를 느끼고 싶었다. 내가 젊었을 때는 재즈를 완전 좋아해서 아침부터 밤까지 재즈만 들었다. 힘든 일이 있어도 재즈를 들으면 괴롭지 않았다. 그런데 어떤 계기로 나는 소설을 쓰게 되며 2~3년 동안은 재즈를 듣는 거와 소설 쓰는 작가를 했다. 나는 일본에 있을 때 재즈 카페를 많이 다녔다. 내가 미국에 와서 진짜 재즈 들을 들을 수 있어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로 뉴욕에 있는 재즈 클럽을 찾을 기회가 거의 없다. 재즈 클럽은 밤늦게 시작하는데 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나 같은 사람들은 재즈 클럽에 가기 힘들다. 나는 이런 생각들을 하면 오늘도 중고 레코드 가게를 돌며, 버드생크가 들어 있는 존 글래스의 코럴 판에 7달러를 낼 가치가 있는지 망설이고 있다. 집 근처 어학 학교에서 스페인어를 배우러 다닌 적이 있다. 미국에 와서 스페인 어를 배운다는 게 이상하지만 스페인 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할 때가 많아서 스페인 어를 배웠다. 그리고 그리스 어도 배운적이 있다. 일본에 있을 때 한 대학의 그리스 어 강좌에 다니면서 꽤 오랫동안 공부를 했다. 나는 이렇게 다양한 언어를 공부할 때는 꽤 재미 있었고, 그 당시에는 나 자신도 스스로 어학에 소질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 보면 그 생각들은 착각이었던 것 같다


정안

향수

by 유카이 posted May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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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르 부인은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부지깽이로 코와 이마가 연결된을 곳을 맞아 후각을 잃었다. 그와 더불어 따뜻함과 냉정함 등 인간적 감정도 잃어버렸다. 그르누이는 생명력이 엄청 강했다. 가이아르가 키우는 다른 아이들이 그르누이가 이상하다는 곳을 알고 죽이려고 시도를 해보았지만 그르누이는 죽지 않았다. 계속 죽이려고 시도 했지만 죽지 않아 그 아이들은 그루누이를 무서워 하였다. 그르누이는 냄새로 모든 곳을 구별했다. 어렸을 때 단어도 냄새로 알았다. 형용사처럼 냄새가 없는 단어는 외우기 어려워 했다. 그르누이는 한 번 맡은 냄새는 절대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르누이의 머릿속에서는 냄새를 혼합하고 섞어 새로운 냄새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냄새로 안보이는 문 앞에 누가 있는지, 눈가 올지 지하실 밑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알아냈다. 가이아르는 이런 그르누이가 위험하다는 곳을 알어 파리의 무두장이 그리말에게 주었다. 그르누이는 그리말을 보고 이 사람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죽을 힘을 다해서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느켰다. 그래서 그리말이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였다. 그래서 그리말로부터 좋은 대접을 받으며 지냈다. 어느날 파리에서 열리는 왕위계승일 기념 충제에 갔다. 그곳에서는 여태 맡아보지 못했던 신선한 냄새를 맡았다. 냄새가 나는 거리는 마레 거리였다. 그곳에서 빨강머리의 소녀가 오이 손질하고 있었다. 그르누이는 그 소녀의 냄새를 맡다가 그녀의 목을 졸라 그녀를 죽였다. 그리고 그르누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지세프 발디니는 젊었을 때 유능한 향수 제조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무두장이의 심부름으로 그르누이는 염소 가족을 배달하러 발디니 상점을 방문 했다. 그리고 그르누이는 발다니한테 제자로 받아달라고 했다. 발디니는 그르누이의 실력을 보고 제자로 받아주었다. 그르누이가 발디니에게 향수 기술을 배운 3년 후 그르누이는 인간의 악취가 없는 곳을 찾아 떠났다. 그리고 마침내 인간의 냄새가 없고 오직 자연의 냄새만 있는 곳을 찾았다. 그곳에서 그르누이는 가장 아름다운 향수를 만드는 법을 연구 하며 동굴에서 7년 동안 있었다. 7년 후 그르누이는 자신이 만든 향수를 뿌리고 도시로 돌아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발디니가 말한 그라스라는 도시로 갔다. 그라스에서 아르뉠프 부인의 도제가 되었다. 아르뉠프 부인에게 향수 법을 배웠다. 그러던 어느날 길을 가다 파리에서 본 빨강머리의 소녀와 비슷한 냄새를 맡았다. 그렇지만 이 향기는 그때보다 신선하고 좋은 향기였다. 그르누이는 이 소녀가 커서 더 좋은 향기를 가지고 올꺼라고 그를 기다렸다. 그후 그르누이는 그 소녀를 죽여 그 소녀의 향기를 얻었다. 그렇게 그르누이는 그라스에서 24명의 소녀를 죽였다. 그르누이는 그라스의 부집정관인 로르를 죽여 향기를 얻다가 목격자가 생겨 잡혔다. 그르누이는 자백을해 사형 집행될 예정이였다. 사형이 되기전 그르누이는 25명의 소녀의 향기로 만든 기적의 향수를 뿌리고 나왔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그르누이를 용서해주고 피해자도 용서를 해 그르누이는 풀려나고 다른 사람이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정안

ddd

by 유카이 posted May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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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지은이: 유홍준

2018.05.05. 이정안

 

내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 1장 제1절로 전라남도 강진과 해남을 선택한 것은 결코 무작위로 뽑은 것이 아니다. 답사라고 하면 사람들은 경주, 부여, 공주, 같은 옛 왕도의 화려한 유물을 구경가는 일로 생각할 것이다. 나또한 답사의 초심자 시절에는 그런줄 알았다. 그러나 지난 20년간 내가 답사의 광이 되어 나도 모르는 사이 여덟 번을 다년 온 곳이 바로 강진, 하남이다. 남도는 변하고 있었다. 10년 전과 5년 전이 다르고 재작년과 작년이 달랐고 올해는 또 작년과 달라졌다. 내가 강진 땅을 답사할 때 나는 언제나 남도장여관에 여장을 풀고 해태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다. 다른 여관들 중에서 남도장여관을 택하는 이유는 남도탕 목욕탕이 맞붙어 있고 또 다음날 아침 읍내 저쪽의 김영랑생가를 산책 겸 답사하기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봄에 갔더니 남도장여관은 인심이 사나워져 목욕탕 값을 따로 받고 있었다. 남도장여관 근처 에 있는 해태식당은 강진 공용터미널 쪽에 있다. 이 곳은 깨끗하지도 못하고 연륜호 아직 20년이 채 못 되어 대단한 명물이라 소개할 만한 형식을 못 갖춘다. 그러나 강진 해태식당은 해남 천일식당, 서울 인사동 영희네집과 조선백반의 진수를 보여주는 내 경험으로 꼽은 3대 한정식집 중 하나다. 내가 꼽은 3대 한정식집 중 인사동 영희네잡은 셋중 가장 비싼 곳이다. 그리고 값비싼 별식을 주문하지 않으면 손님 대접을 해주지 않는다. 이에 비해 해태식당은 주인 아줌마의 인상이 넉넉하고 밑반찬과 엄청 많고 가격도 엄청 싸다.


정안

카지노 앵벌이 2

by 유카이 posted Apr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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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카지노 앵벌이의 고백2

지은이: 김 완

2018/04/14 이정안

 

병원에 들려 친찰을 받을 생각이다. 찜질방에서 해피투게더 프렌즈를 재방하고 있었다. 한참 동안 보고 있자니. 문득 고딩 때 단짝이었던 놈이 보고 싶었다. 연락 안 한 지가 벌써 2년 넘은 것 같다. 혹시나 하고 핸드폰을 검색해보니 저장된 게 없었다. 갑자기 더 보고 싶어졌다. 연락할 방법을 찾다가, 그 친구 어머니가 하는 식당이 생각나 거기로 연락을 했다. 어머니가 직접 받았다. 목소리만 들어봐도 알았다. 전화로 인사를 드리고 친구 연락처를 받아 친구한테 통화하는데 성공했다. 지하철을 타고 친구를 만나로 갔다. 친구 철수는 자기가 일하는 직장 근처에 영식이도 있으니깐 같이 만나자고 했다. 영식이는 강남에서 큰 문구점을 하고 있었다. 저녁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기엔 이른 시각이고 등등 친구들과 나는 다들 술 마시기가 곤란한 상황이였다. 그래서 차나 한잔하자고 근처 커피숍으로 갔다. 커피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영식이가 자랑을 너무 많이 화가 났지만 옛날에 나도 그런 자랑을 했기에 참았다. 나는 친구들에게 월세 방 이라도 얻어 볼까 하고 했는데 쪽팔려서 말을 하지 못하고 떳떳하게 3만 원밖에 없지만 커피값을 계산했다. 친구는 다음에 술이나 먹자고 하면서 헤어졌다.

요즘 카지노에서 자살사건이 터지면서 도박중독자 예방 차원으로 장기출입자 제한조치가 생겼다. 그리 좋은 예방책은 아니지만 상주인이나 앵벌이들한테는 타격이 크다. 한 달에 출입일수가 20일 제한이다. 그리고 요즘 불법카지노 바니. 바다 이야기 등 전국 곳곳에 번지는 성인오락실 때문에 강원랜드 손님이 줄어든다. 요즘 평일 오전에 입장하면 테이블 4분의1이 앵벌이다. 아마다 100중에 10은 앵벌이나 상주인일 것이다. 요즘 몸이 안좋아서 어제는 카지노 출입을 삼가고 종일 찜질방에서 잠만 잤다. 그랬더니 몸이 조금 개운해졌다. 일어나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전명준 선배가 나한테 대리 게임을 해보라고 했다. 전명준은 문 사장이라고 내가 그 사람 대리 게임을 하고 있는데 그런 대로 승했는데 그저께부터 돈을 잃는다고 니가 대신 대리 게임을 해달라고 했다. 전명준 선배는 그래도 인간성이 된 앵벌이여서 믿고 해보았다. 대리 게임의 종목은 바카라이다. 바라카로 나는 220 승 했다. 게임을 마치고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캐러비언 스터드포커를 하던 사람이 자리를 주어서 잠시 쉴 겸 캐리비언 스터드 포커를 치자고 문 사장한테 말했다. 140씩 가지고 시작했다. 운이 좋게 내가 550 승 했고 문 사장은 -200 했다. 새벽 3시가 되어서 접었다. 그리고 찜질방으로 가는 길에 전명준 선배를 찾아 전화를 해보니 술을 마시고 있다 해서 거기로 가보았다. 거기에는 아주머니 둘이 있었다. 그렇게 술을 먹고 노래방을 가면서 그 둘과 놀았다. 전명준 선배와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고있었는데 옆에서 앵벌이들이 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가끔pc방에서 강원랜드에 대해서 솔직하게 재미 있는 글을 쓴다. 그 글을 카지노 친구들 이라는 사이트에 올리는데 그 글을 이야기 하고 있는 거 였다. 내가 pc방에서 이 글을 쓰다가 화장실에 갔다 왔는데 내 뒤에 자리에서 내가 쓴 글을 읽는 사람도 봤다. 엄청 신기 했다. 나는 중국에 있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기로 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를 타고 중국으로가 마카오를 갔다. 마카오는 정말 대단했다. 바카라 테이블만 150개가 넘었다. 다이사이 테이블도 30여개나 됬다. 강랜의 바카라 테이블은 46개 정도와 다이사이 테이블은 네 개 정도 된다. 카지노 정중앙에는 무대가 있는데 시설이 콘서트장 수준이다. 마카오에서 내가 강원랜드에서 해온 실력으로 오래 게임을 해 돈을 땃다. 또 나는 바카라 테이블에 앉아 조금씩 천천히 베팅을 하면서 돈을 땃다. 마카오에서 원정 게임을 맞추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았다.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강원랜드로 향했다. 나는 다시 마카오로 갔다. 나는 요즘 계속 마카오에서 승한다. 마사지도 받고 휴식도 취하면서 논다. 느긋하게 마사지 받고 3만불을 찾아들고 리오 카지노에 들어갔다. 먼저 마음을 가다듬고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를 할지 생각을 하고 게임을 시작했다. 나는 초반에는 돈을 조금 잃다가 돈을 많이 땃다. 그런데 조금 화가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본 배팅을 올리면서 배팅을 크게했다. 그리고 그렇게 계속 플레이를 하다가 큰 상대를 만나 게임을 계속 했다. 나는 그사람과 게임을 하면서 어마어마한 칩이 바닥을 드러낸 생태가 되었다. 드디어 찬스가 왔다. 내가 가지고 있는 칩을 모두 걸었다. 상대는 당황하지 않가 그래도 비행기표 값은 빼지 그래? 라고 말했다. 결국 패했다. 나는 그로부터 몇 분 동안 꼼짝도 못하고 멍하니 앉아 있었다. 서울로 갈 비행기 표 살 돈도 없었다. 결국 난 머나먼 마카오에서 빠삐용(앵벌이)이 될 처지에 놓였다


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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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카이 posted Mar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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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카이 posted Mar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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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가족들과 여행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가씨는 잠깐 혼자서 산책을 즐겼는데 그만 산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어요. 한참을 헤매던 아가씨는 너무 목이 말라 물을 찾았어요. 그러다 어떤 우물가에 이르렀는데 너무 심한 갈증을 느낀 나머지 두레박의 줄을 타고 우물 속으로 내려갔어요. 실컷 물을 마시던 아가씨는 문득 다시 올라갈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했어요. 아가씨는 울음을 터뜨렸어요.

때마침 그 옆을 지나던 젊은이가 그 소리를 듣고 그녀를 구해 주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첫눈에 반해 사랑을 맹세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얼마 후 젊은이는 먼 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기에 아가씨와 잠시 떨어져 있어야 했어요. 아가씨는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고 말했어요. 헤어지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사랑을 성실히 지킬 것을 맹세했어요. 젊은이는 두 사람의 약속을 위해 누군가 증인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그때 마침 족제비 한 마리가 나타나 숲 속을 향하여 가고 있었어요.

아가씨가 말했어요.

이 우물과 저 족제비를 우리 약속의 증인으로 삼아요.”

그들은 우물과 족제비를 증인으로 삼고 자신들의 사랑을 성실히 지킬 것을 굳게 약속했어요. 그런 후 두 사람은 헤어졌어요.

시간이 많이 흘러갔지만 아가씨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젊은이만을 기다렸어요. 그러나 젊은이는 까맣게 약속을 잊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여 아기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얼마 후, 젊은이에게 아들이 태어났어요. 어느 날 아이는 아장아장 걸음마를 하다가 지쳐 풀밭에 엎드려 잠이 들었어요.

그때 어디선가 족제비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자고 있는 아이의 목을 물었어요. 그만 아이는 죽고 말았어요. 젊은이와 그의 부인은 몹시 슬퍼했어요.

그러나 몇 년이 흘러 또 아들이 태어나 그들은 행복한 나날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 아이도 어느 정도 걸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우물가에서 물에 비친 여러 가지의 그림자를 들여다보며 즐거워 하다가 그만 빠져 죽고 말았어요.

젊은이는 그때 비로소 옛날 아가씨와 맹세했던 약속이 생각났어요. 족제비와 우물을 증인으로 삼았던 일도 생각이 났어요. 그는 아내에게 그 일들을 고백한 뒤 아가씨가 살고 있는 마을에 가 보았어요. 그녀는 그때까지도 혼자서 젊은이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젊은이는 자신의 실수로 많은 사람을 슬프게 만든 것을 뉘우치며 슬퍼했어요.

 

 


정안

여행계획 하노이 다낭

by 유카이 posted Feb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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