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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

2/20 목~2/23 일

by 양동우 posted Feb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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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목
아침에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하고 아점을 먹으러 갔다 아점은 볶음밥과 파인애플 밀크쉐이크를 먹었다 맛이 좋았다 아점을 먹고 피시방에 가서 일기를 예가 홈페이지에 올렸다 그런데 내가 컴퓨터를 잘 못 만져서 4번을 날려먹었다 정말 돌아버리는줄 알았다 드디어 타이핑을 끝내고 마사지를 받았는데 아픈데 시원하진 않았다 그냥 아팠다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6시까지 차를 타야하는데 나와 규진이형과 다은이누나는 빨리 나와서 먼져 먹고 나머지는 5:50분 쯤에 나와서 매우 급하게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차를 타고 치앙콩으로 갔다 평평한 도로는 꽤나 살만했는데 산길로 들어서니 멀미가 났다 옆에 선우가 있었는데 같이 멀미가 나서 선우와 놀았다 "끝말잇기 할래? 끝말잇기 좋지 기차 차표 표범 ..... 재미없다 369할래? 그래 1,2,짝4,5,짝 ....41,짜42,짝 안끝난다 재미없다 딴거하자 31게임 할래? 123, 45, 678 .... 재미없다 고속도로 나올때까지 말하지 않기 하자 .... 고속도로 안나올것 같다 하지 말자" 이런식으로 놀다가 고속도로가 나와서 멀미를 하지 않아 잤다 이렇게 겨우 더 리버 하우스에 가서 씻고 잤다 
2/21 금
나는 규진이 형과 같은방을 썼는데 꽤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좀더 쉬다가 아치을 먹었다 아침을 먹고 주변을 산책했다 산책하다가 어껀 강의 모래사장으로 가서 물수제비를 떳다 그리고 뚝뚝이를 타고 버스를 타고 라오스의 훼이싸이로 갔다 그리고 밴을 타고 루앙프라방으로 갔는데 11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멀미가 나니 앞자리에 앉았다 가다 휴게소에 들려 국수를 먹고 다시 달렸다 밖을 보지 않으면 멀미가 났다 어떻게 해서 일단 잤다 자고 일어나니 잠이 안왔다 어두워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똑같은 도로만 보여서 너무 심심했다 운전사 아저씨가 가끔 나와 선우에게 뭐라 했는데 뭐라하는지 못알아들었다 루앙프라방 가면서 들린 휴게소에서 돼지밥을 먹었다 족발맛이 났는데 지호는 복부복음료 맛이 난다고 했다 배를 채우고 다시 타고 루앙프라방에 도착 했는데 아저씨는 영어를 못하고 남속 게스트 하우스가 어디 있는지도 몰라서 길 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어느 친절한 오토바이 탄 아저씨가 길을 안다며 따라 오라 해서 다행이 남속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해서 아침이 될 때까지 노숙을 했다
2/22 토
라오스의 아침은 추웠다 조금 밝아지자 중들이 일렬로 줄을 서서 밥을 받았다 그런데 다 똑같이 생겨서 아까온 중들이 또 오고 또 오는줄 알았다 아침을 먹고 카페를 가고 돌아다니며 시간을 때우다 체크인을 하였다 지호와 같은 방이였는데 천장에 전등이 없었다 렘프만 있었는데 밤이 되면 어두울것 같았다 우리방이 꽤 좋은줄 알았는데 다른방도 다 비슷했고 진표형과 규진이 형 방만 궁전이였다 그곳에서 빵게임을 하였는데 (자세한건 정인이에게)진표형과 1시간 동안 그 게임을 연구하여 어떻게 하는지 알아냈다 그걸 알아내니까 쉬는 시간이 끝나버려 매우 허무했다 우리는 뚝뚝이를 타고 깡시 폭포로 갔는데 정말 예뻣다 그런데 물이 너무 차가워서 또 내가 수영을 잘 못하는 이유로 별로 놀지 않았다 하지만 거미가 줄 치는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치는것은 지금까지 세번정도 보았는데 치는 방법이 모두 달라서 신기했다 우리는 다시 뚝뚝이를 타고 다시 돌아갔는데 그 아저씨가 갔다 오는데 44000낍 이라고 해놓고 다시 오는데 44000낍을 받았다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을 먹고 야시장으로 갔다 야시장은 크긴 컷는데 모두 똑같은 것을 팔고 있어서 재미가 없었고 다 너무 비싸게 팔았다 그래서 그냥 나와서 어느 건물 계단에 앉아서 쉬다가 숙소로 돌아가 호흡하고 잤다 
2/23 일
아침 일찍 일어나 커피를 먹고 짐을 챙기고 아침을 허겁지겁 먹고 8:30분에 모두 모여서 뚝뚝이를 타고 터미널로 갔다 입국검사를 하고 버스를 탔다 창문이 있는 자리였다 뒷자리가 지원이 자리여서 의자를 뒤로 많이 내렸다 어떤 사람들은 목욕탕 의자를 통로에 깔고 앉아서 갔는데 많이 힘들어 보였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한번 쉬고 다시타고 았다 한번 자서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창문을 보며 심심하게 갔다 두번째 휴게소에서는 국수를 먹었는데 국수에 매운 다데기를 넣어 먹었다 맵고 맜있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고 다시 탔다 잠도오지 않고 너무 심심하여 진표형이 말해준 '머리속으로 겨우왕국 보기'를 하였는데 시간이 꽤 잘 갔다 겨울왕국을 다 보니 2시간이 지나있었다 진짜 영화 한편 본 것 같은 기분이였다 그런데 아직도 시간이 남아서 지원이 엠피3로 노래5곡을 들었다 5곡을 듣고 창문밖을 보며 노래를 불렀다 물론 소리내어 부르지 않았다  밤비엥에 도착하여 뚝뚝이를 타고 잠미 게스트 하우스로 갔다 숙소는 좋았지만 도시 중심부로푸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가야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다 돌아다니다가 스무디를 먹었다 거기에서 라이프 오프 파이를 보았는데 재미졌다 스무디를 먹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발이 좀 더러웠다 마사지를 받았는데 내 발이 더러워서인지 시원하게 해주지 않았다 쌔게 해달라고 하면 겁나 아프게 해줄것 같아서 그냥 받았다 마사지를 받고 저녁을 먹었다 피자하고 감자와 치즈 콩? 그걸 먹었다 근데 맛있었다 숙소로 돌아가다 원카드와 체스말과 채스판을 싸게 팔아 사가지고 와서 포커와 체스를 두다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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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2014.02.25 15:59
    낄낄낄 웃으며 재미지게ㅋㅋ 잘 읽었다. 동우야~ 컴퓨터에서 4번을 날려먹어 돌아버릴 것 같은 그 기분 잘 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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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2014.02.26 17:57
    마사지가 아프기만 해서 어째~~ㅎㅎ 타이핑 4번이나 날려서 짜증났겠다~그렇게 수고해서 올려준 글 잘 읽고 있어 ~고마워 동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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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4.02.27 10:04
    소망아 동엽이가 아니라, 동우글이야. 역시 동우는 글을 잘 쓰네... 눈에 너의 생생한 표현이 바로 그림처럼 보인다. 심심할 때 머리속으로 겨울왕국 보기... 그거 진짜 신기하네. 이모는 이젠 심심한게 뭔지를 잃어버린 사람이 된 것 같다. 심심할 때 머릿속으로 공상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나이에는 키가 많이 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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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2014.02.28 08:47
    동우야 미안해 ~이모가 헷갈렸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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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2014.02.27 17:22
    동우야~^*^ 나도 글 쓴 것 날려본 경험이 있는데~~~~ 허걱~
    나도 지난 토요일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산들이까지 가위바위보하며 놀았데
    짬짬이 재미나게 노는 동우 모습이 그려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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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 2014.02.28 00:53
    4번 날려먹으면 돌지..돌아..ㅎㅎ

지원

2014.2.22.토 기행문

by 다솜 posted Feb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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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22.토 기행문
루앙프라방에 도착해보니 새벽 4시 정도였고, 모든 건물은 문을 닫고 있었다. 우린 숙소인 남속 게스트하우스 앞에 앉아서 한참을 노숙했고, 새벽 6~7시 정도에 남속 게스트하우스에서 방이 있다고 해서 우린 짐을 풀고 잠깐 쉬다가 나와서 아침을 먹으러 갔다. 난 구운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동우, 선우, 그리고 나의 밥이 주문 되지 않아서 다시 했고, 샌드위치를 먹었다. 맛있었지만 기분이 좀 좋지 않았고, 그 사람이 말을 못 알아들어서 너무 답답했다. 그렇게 조식을 먹고 우린 사원도 가보고 길거리 구경을 하다가 강 옆에 있는 카페에 들어가서 음료수를 먹었다. 음료수와 핫케잌을 먹고 할 게 없어서 우리 식탁은 베스킨라빈스, 빵게임, 포테토칩, 스윙칩, 수미칩 등등의 게임을 했고, 되게 재미있게 놀았다. 카페에 있다가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다른 방도 구경도 하다가 점심을 먹었고, 꽝시폭포로 출발했다. 꽝시폭포로 갈 때 되게 착하게 생긴 툭툭이 아저씨가 왕복 4만킵으로 해준다고 해서 우린 꽝시폭포로 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진표오빠의 쪼리와 물을 산 후 물놀이를 하러 갔고, 남자들은 물에 잘 들어갔지만 난 빠져죽을 것 같아서 잘 못 들어갔고, 추워서 나온 후에 거미가 집 짓는 걸 구경했다. 그렇게 1시간 가량 놀고나서 우린 다시 툭툭이를 타러 갔다. 툭툭이를 타고 또 50분 정도 가서 숙소에 도착했는데 그 아저씨가 갑자기 말을 바꾸면서 4만킵을 더 내라고 했다. 갈 때 4만, 올 때 4만이라는데 말을 바꿔서 되게 짜증나고, 나쁜 아저씨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에 또 여자방이 안 좋은 방이었는데 규진이 오빠와 진표오빠가 방을 바꿔주겠다고 해서 우린 제일 좋은 방에 묵게 되었다. 고마웠고, 좋은 방을 쓰게 되서 좋았다. 우린 초고속으로 씻은 뒤 다시 모였고, 숙소 앞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나는 또 볶음밥을 먹었고, 쌀국수를 시킨 지호는 쌀국수에 팍취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별로 먹지 않았고, 그린 카레를 시킨 모험심 강한 동엽이오빠와 선우는 맛있게 먹는 척 했지만 나중에는 못 먹겠다고 했고, 그래도 마지막에는 다 먹었다. 그리고나서 우린 팀대로 야시장에서 쇼핑을 했고, 나와 지호와 선우는 구경을 하다 먹자골목 같은 곳에서 돼지고기 꼬치를 먹었다. 나는 배불러서 안 먹었지만 지호와 선우는 되게 맛있다고 했다. 그리고 우린 내 실팔찌를 사러 돌아다녔고, 결국 처음에 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서 샀다. 실팔찌 한 개에 약 250원 정도에 사게 되었고, 되게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린 모여서 선우의 루앙프라방 티셔츠를 샀고, 난 정인이가 실팔찌가 사고 싶다가 하길래 같이 가서 실팔찌 2개를 샀다. 그리고 걸어다니느라 힘들었던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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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2014.02.25 16:02
    쇼핑하며 재미있어 하는 지원이 모습이 선하다~~ 건강하게, 즐겁게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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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2014.02.26 17:59
    툭툭이를 많이 타고 다니는구나~!좋은방을 내어준 오빠들 멋지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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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 2014.02.28 00:51
    오빠들, 멋지다.^^

지호

여행기행문 2/20~2/24

by 고백 posted Feb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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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어제 규진이형과 놀다가 규진이 형이 가시고 잠이들었는데 같은 방을 쓰는 진표형이 안들어왔다. 우리방이 안좋아서 우리가 예약한 다른 딴방에서 자자는 건줄 알고 다른방에서 잤다고 했다. 덕분에 2인용 침대에서 편하게 자서 행복했다. 그리고 집합시간 3분전에 진표형이 돌아와 날 깨워서 허겁지겁 이빨만 닦고 어제 싼짐을 들고 규진이형 방으로 갔다 근데 유재현이 없었다. 얘가 어리버리 하기는 해도 이상한 사람을 따라갈 애는 아니라서 썬크림이나 치덕치덕 바르고 있었다. 어디가서 자고있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여자애들이 1인용 방인데 침대가 3개 인곳으로 옮기면서 빈방이 된 8번방에서 자고 있었다. 짐을 챙겨서 벤을 타는 곳인 아야 서비스에 가서 짐을 맡기고 다은이 누나가 어제 봤다는 식당으로가 갔다. 돼지 볶음밥을 시키고 쉐이크를 고르는데 망고 쉐이크가 없고 망고 밀크쉐이크랑 망고 요거트 쉐이크 밖에 없어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다. 다른것을 먹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저번에 먹은 망고쥬스가 너무 맛있었기에 그냥 망고요거트 쉐이크를 시켰는데 저번에 먹었던 맛이 나서 안도했고 맛있었다. 그리고 피씨방에서 기행문을 쓰는데 타자를 외우니까 쓰기가 편해서 뭔가 뿌듯했다. 옆을 봤는데 독수리 타법이라서 타자를 치는 것보다 화면에 있는 한글 자판을 누르는게 더 빠른 선우가 너무 웃기고 안쓰러웠다. 먼저 마사지를 받는 사람들이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피치쿨러라는 음료수를 시켰는데 복숭아 통조림하고 얼음하고 시럽을 같이 간건데 복숭아 통조림 맛이 그대로 났다. 난 좀만 먹고 파일을 날려서 힘들게 쓰는 것 같은 동우를 주었는데 맛있게 먹은것 같아서 좋았다. 마사지를 받았는데 어제 그 신에손 아저씨보다는 별로였지만 시원했다. 그리고 어느식당으로 들어갔다. 주문은 했는데 시간은 없고 음식은 나오지 않는다 벤은 6시에 출발인데 음식은 5시 50분이 넘어서야 나왔다. 허겁지겁 먹고 아야 서비스 앞으로 갔는데 다행이 벤이 떠나지는 않았다. 짐을 실고 들어가서 앉아야 되는데 또 아무도 먼저 들어가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또 맨뒤로 가서 앉았다. 그리고 지옥을 체험하고 싶은자 내 옆에 앉아라 하고 말했는데 진표형이 쪼르르 와서 앉았다. 나는 옆에 있는 짐에 기대서 좀 괜찮았는데 진표형이 고개를 가누지 못해서 나랑 자꾸 부딪혔다. 벤을 한 6~7시간 타고 숙소에 도착했다.
2/21 
일어나서 숙소에서 파는 아침을 먹었는데 토스트에 햄과 소세지를 같이
줘서 맛있었다. 밥을 먹고 강을 구경하다가 짐을 챙겨서 툭툭이를 타고 라오스 국경으로 갔다. 그리고 라오스로 넘어가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벤을 탔다...... 내가 또 맨뒤에 탔다.....정인이가 이제 나를 그냥 이동할때 안좋은 자리에 앉는 힘든것 담당이라고 놀린다. 이번에는 자리가 다 좋았지만 길이 너무 험해서 잠을 못잤고 나는 지금까지 맨뒤에 앉은 경험으로 의자를 뒤로 하고 배낭을 이용해서 침대를 만들어서 엄청나게 많은 별들을 보면서 누워있었다. 그리고 정인이가 내 앞이였는데 안경을 벗고 뒤에서 노려보면 막 강도 같다면서 잘 놀라서 놀래키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정인이가 내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뒤로 밀기 위해 내눈을 찔렀지만 그정도 희생을 해도 될만큼 재미있었다. 정인이가 제발 자자고 애원을 해서 그냥 나도 그만했다. 그리고 새벽 4시에 루앙프라방에 도착했다.
2/22
숙소 체크인은 11시에 할수있어서 숙소 앞에서 노숙을 했다. 너무 졸려서 숙소앞에 있는 나무책상에 엎드려서 30분 정도 잤는데 온몸이 쑤시고 너무 추웠다. 앞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을 먹고 규진이형과 다은이 누나 없이 사원을 구경했다. 별로 멋있거나 웅장하거나 그냥 아무 느낌없이 걸어다녔다. 체크인 시간이 안되어서 강이 보이는 야외 카페에서 팀별로 앉아서 음료수를 먹으면서 게임을 했다. 동엽이 형이 알려준 빵게임이 특히 재미있었다. 그리고 체크인을 하고 모여서 잠을 포기하고 빵게임을 연구했다. 빵게임이 무슨게임이냐 하면 식탁이 총 3개 있고 식탁1에는 빵이 3개 식탁 2에는 빵이 6개 식탁3에는 빵이 9개가 있는데 두사람이 1대1로 번갈아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1개의 식탁에서 원하는 만큼에 빵을 가져가서 마지막 남은 빵 1개를 가져가는 사람이 지는 게임인데 먼저하는 사람이 식탁3에서 빵4개를 가져가면 무조건 이기는 필승법을 발견해서 연구에 참여하지 않아 이 방법을 모르는 동엽이형을 연구를 같이했던 재현이랑 선우랑 같이 갔다. 나도 이기고 재현이도 이겼는데 선우는 방법을 알아도 동엽이형을 이기지 못했다. 말은 동엽이형에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준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 그냥 진거였다. 웃겼다. 그리고 결국에 모두가 이방법을 알아버리자 게임이 너무 재미없어져서 아쉬웠다. 집합시간이 되어 모여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음식이 나올깨까지 엎드려서 잤다. 볶음밥을 먹고 툭툭이를 타고 가는데 너무 피곤했고 졸렸다. 게다가 엄청 멀어서 그냥 유턴해서 숙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꽝시폭포를 가니 모든 피곤이 가시는 것 같았다. 물은 차거웠지만 같이 노니 재미있었다. 툭툭이를 타고 돌아와서 씻고 바로 밥을 먹으러갓는데 국수를 시켰는데 면보다 팍취가 많았다. 진짜 팍취맛 밖에 안났다. 다은이누나가 하나 더시키라고 했지만 그냥 먹었다. 그리고 같은 팀인 선우랑 지원이랑 야시장을 구경하는데 선우랑 닭꼬치를 하나씩 사먹었다. 지원이 팔찌를 사는 데 선우가 가격깍는 것을 엄청 잘해서 놀랐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왔다.
2/23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싸서 모였다. 집합을 해서 어제 예약한 버스터미널로 갔다. 자리가 좋아서 편했다. 5시간정도 타고 방비엥에 도착해서 숙소로 돌아왔는데 숙소가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내 마음에는 들었다. 규진이 형과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시내랑 너무 떨어져 있어서 자전거를 빌려서 탔는데 선우가 자전거를 못타서 규진이형 뒤에 타고 지원이가 자전거를 잘 못탄다고 해서 정우랑 같이 탔는데 정우랑 여자애들이랑 붙어있으면 항상 싸우는 것 같다. 지원이는 정우 머리채를 잡고 정우는 소리를 지르고 자전거를 타는데 너무 쪽팔렸다. 그래도 보드만 타다가 자전거를 타니까 보드로 못다니는 파인길이나 살짝 오르막길을 갈수있어서 신기했고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니 정말 재미있었다. 마사지를 받았는데 발마사지는 어딜가나 그냥 뭔가 바르고 비비기만 하는것 같아서 별로 시원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저녁은 질리도록 먹었던 볶음밥과 국수에서 벗어나서 피자랑 스타게티같은 음식을 먹었다. 우리는 다같이 나누어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한국에서 먹었으면 맛없었을것 같은데 다같이 해외에서 나누어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규진이 형과 캔디 크러쉬(?)라는 핸드폰 게임을 했는데 규진이형이 20번도 넘게 해서 깬것을 단 3번만에 깨서 좋았고 평소에 게임을 하지 않는 규진이형이 게임을 하셔서 너무 놀라웠다. 그리고 누워서 떠들다가 밤늦게 잠들었다.
2/24
어제 규진이형과 늦게까지 놀아서 딱 집합시간 5분전에 일어났다. 근데 몸만 나가면 되서 간단히 씻고 나갔다. 버스예약을 하고 툭툭이를 타고 블루 라군으로 갔다. 어제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물에 물고기도 많았고 꽝시 폭포에서 물에 들어오지 않았던 다은이 누나도 같이 물에 들어오셔서 더 재미있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아서 배가 고팠는데 바로 옆에서 파는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서 2개나 먹었다. 그리고 규진이형이 너무 오래 앉아있으셔서 정리를 하고 나왔는데 가는 길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숙소에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누워서 1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정말정말 힘들었다. 아까 너무 열심히 놀았나 보다 식당을 찾아서 들어갔는데 볶음밥과 국수 종류를 시키는게 안전하지만 너무 많이먹었기에 돼지랑 밥을 같이 주는 것을 시켰는데 고기가 너무 차거웠다. 그리고 지금 피씨방에 와서 기행문 타이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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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2014.02.25 16:36
    역시 지호 멋지다! 힘들고 어려운 자리에 도맡아 앉아 편하게 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지호가 빵게임의 필승법을 알려주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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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2014.02.26 18:03
    볶음밥과 국수를 너무 많이 먹었구나~한국에 돌아보면 한동안 볶음밥과 국수는 안먹고 싶겠다. 밥하고 김치가 마니 그리울것 같네~오면 맛있게 많이 먹자
  • profile
    맑은 2014.02.27 17:29
    3번만에 깨는 게임 실력자 지호~^*^

지원

2014.2.21.금 기행문

by 다솜 posted Feb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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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21.금 기행문
새벽 4시 반에 자서인지 아침까지 엄청나게 푹 잤다. 일어나서 우린 다 모여 조식을 먹으러 갔다. 아침을 시키고 우린 무료로 주는 핫초코를 먹었는데 쓰기만 하고 맛이 없었다. 그래서 우린 거기있는 설탕을 되게 많이 넣었고, 결국 맛있기는 한 설탕물이 되었다. 조식은 토스트와 버터, 계란후라이, 햄, 소세지였는데 되게 맛있었고, 분위기가 좋았다. 그리고 우린 비타민을 먹었는데 선우가 계속 삼키질 못해서 결국 그 시고, 쓴 약을 씹어먹는 일이 있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조식을 먹고는 주위를 돌아다녔고, 강 옆에서 모래를 밟고 함정도 만들면서 놀았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짐을 챙겨나왔고, 우린 툭툭이를 타고 가서 국경을 넘은 후 다시 툭툭이를 타고 라오스의 훼이싸이로 갔다. 훼이싸이에서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우린 벤을 타게 되었다. 벤을 우리끼리만 탈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14시간이나 가야 해서 되게 막막했다. 우린 중간에 내려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었고, 다시 가다가 저녁에 어떤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pork rice를 먹었는데 밥과 족발 비슷한게 나오는 거였다. 되게 맛있었는데 약간씩 복불복 맛이 나서 좀 찝찝하기도 했다. 저녁을 먹은 뒤 우린 또 툭툭이를 타고 갔고, 난 한참 잤다.


정인

여행기행문 2.20~2.23 빠이, 치앙콩. 훼이싸이, 루앙프라방, 방비엔

by 김정인 posted Feb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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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빠이, 치앙콩
 전날 늦게 잤더니 오늘 10시 40분에 일어났다. 일어나보니 다른 사람들은 다 나갈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빨리 준비를 마치고 인소를 보았다.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시내로 갔고 그곳에서 쌀국수를 먹었다. 쌀국수를 먹은 뒤 우리는 기행문을 교회 홈페이지에 올리러 갔다. 태국어가 써져있는 키보드는 신기하였다. 19일 것을 한번 날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기행문을 올린 뒤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마사지는 굉장히 시원했고 만족스러웠다. 그 후 우리는 40분을 남겨두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나랑 지원이 언니는 파인애플 볶음밥을 시켰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고 볶음밥은 나오지 않았고 출발시간인 6시가 되서야 나왔다. 우리는 재빨리 볶음밥을 먹어치우고 차를 타는 곳으로 뛰어갔다. 다행히 우리는 벤을 빌려서 늦게 가도 괜찮았다. 그렇게 우리는 벤에 탔고 새벽 1시쯤 더 리버 하우스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우리는 3명이라 3인실을 써야했는데 방이 2인실에 비해 안좋았다. 일단 제일 안 좋았던 것은 방안에 화장실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샤워실이 괜찮아서 샤워는 잘 끝낼 수 있었다. 

2.21 치앙콩, 훼이싸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빵, 햄, 계란, 소세지를 먹고 산책으로 강가를 걸었다. 강가에서 물수제비를 하고 놀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그 다음 툭툭을 타고 국경으로 갔다. 그 후 툭툭을 다시 타고 또 다른 곳으로 갔다가 툭툭을 타고 훼이싸이로 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벤을 타고 루앙프라방으로 가기 시작하였다. 중간에 먹은 쌀국수와 밥은 굉장히 맛있었다. 특히 밥이랑 같이 있던 족발은 한국에서 먹던 족발보다도 맛이 있었다. 또 화장실 때문에 잠시 멈추었을 때 본 하늘에는 별이 굉장히 많이 떠 있었다. 벤을 13시간동안 타서 힘들기는 했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 

2.22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에 도착하고 숙소를 찾기 위해 헤매서 3시~4시쯤  숙소앞에 도착하였다. 잠깐 엎드려 자고 일어났더니 5시가 되어있었고 시간은 천천히 지나가 추위에 계속 떨어야 했다. 날이 점점 밝아왔고 스님들이 항아리 같은 것을 들고 탁발행진을 하기 시작하였다. 가게가 하나 둘 열기 시작하였고 우리는 식당에 가서 아침을 먹었다. 빵, 쥬스, 계란등이 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숙소에 들어갔는데 또 별로 안좋은 숙소가 걸렸다. 그 때 규진이 오빠가 방을 바꿔주겠다고 하였고 우리는 방을 바꾸었다. 바꾼 규진이 오빠의 방은 매우 좋았다. 천장이 엄청 높고 방은 넓었으며 화장실도 넓고 욕조도 있었다. 좋은 숙소에 묵게 되서 기분이 좋았다. 한편 우리는 툭툭을 타고 꽝시 폭포에 갔다. 물 색깔이 굉장히 예뻤는데 민트색이었다. 물이 차가워 많이 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안 좋은 일도 있었는데 툭툭을 운전하는 사람이 사기를 친 것이다. 처음에 흥정할때는 왕복 440000낍이라고 해서 탔는데 갑자기 숙소에 도착하고 난후 갈때 440000 올때 440000이라고 돈을 더 달라고 한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돈을 더 주기는 했지만 기분이 굉장히 나빴다. 그 후 저녁으로 돼지고기 볶음밥을 먹은 뒤 야시장으로 갔다. 진표오빠와 나는 체스판을 사려고 했지만 못찾아 결국 못 샀고 도장도 파 보려 했지만 하루가 걸린다고 해서 결국 아무것도 안샀다. 그런데 거기서 파는 물건들이 다 똑같이 코끼리가 들어가 있어서 신기하였다. 또 지원이 언니가 산 팔찌를 보고 예뻐서 나도 따라 샀는데 사기를 잘한 것 같다. 

2.23 루앙프라방, 방비엔
 아침에 늦장을 부리는 바람에 시간이 늦어져서 아침을 시킨다음 허겁지겁 먹고 약속장소로 뛰어가 툭툭을 타고 버스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탔다. 외국인 중에는 입석인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바닥에서 자는 모습을 보니 절대로 입석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힘들어보였기 때문이다. 6시간 후 우리는 방비엔에 도착하였고 잠미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하였다. 방을 우리가 선택할 수 있었고 우리는 넓고 좋은 5인실을 선택하였다. 이번 숙소는 참 마음에 드는 것 같다. 그 후 자전거를 빌려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퀴를 돈 뒤 스무디를 사서 팀원끼리 돌려 마시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이번 마사지도 꽤 마음에 들었고 져녁으로는 오랜만에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그 후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체스와 신발을 사기 위해 가게에 들렸는데 바가지를 안 씌우고 정가를 불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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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2014.02.25 21:17
    정인이 글을 읽으니 이모가 라오스를 여행하고 있는 듯 하다^^ 건강하게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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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2014.02.27 17:36
    치앙콩에서의 맛사지가 시원했다니 좋네~~~
    광시폭포의 민트색 물색깔도 그려지구~~~
    정인이의 글을 읽으며 그 상황을 그려보니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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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 2014.02.28 00:35
    하늘의 별... 민트색의 물..
    나도 세부에서 봤는데 참 예뻤어..
    팔찌도 궁금하다. ^^

지원

2014.2.20. 목 기행문

by 다솜 posted Feb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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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20.
오늘은 아침에 여유롭게 일어나서 평소보다 좀 더 여유롭게 짐을 쌌다. 우린 짐을 싸고 나와서 아야 서비스로 가 짐을 맡기고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나는 꿔띠아우와 수박 스무디를 먹었는데 꿔띠아우가 되게 맛있었다. 그런데 수박 스무디가 양은 많았지만 맛이 좀 없어서 별로였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기행문을 컴퓨터에 옮기려고 전 날 내가 마사지를 받았던 곳 옆 PC방에 갔다. PC방은 키보드가 태국어와 영어로 되어있었고, 한국어가 나오지 않아서 되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했다. 그래도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서 한국어로 칠 수 있게 되었고, 우린 기행문을 교회 홈페이지에 올렸다. 기행문을 다 올리고 난 뒤 우린 2팀으로 나누어 마사지를 받았고, 나는 어떤 아줌마에게 받게 됐다. 어제보다 시원하지는 않았지만 되게 시원했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은 시원하지 않았다고 했다. 마사지를 받고난 뒤 우린 식당으로가서 평소처럼 볶음밥과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그런데 음식이 벤이 출발하기 10분 전부터 나오기 시작하더니 나와 정인이의 볶음밥은 원래 벤이 출발해야 하는 시간을 넘겨서 나왔다. 우리는 최대한 빨리 먹고 벤이 있는 곳으로 뛰어갔고, 규진이 오빠와 다은이 언니가 벤 아저씨에게 기다려 달라고 해서 우린 잘 탈 수 있었다. 그런데 벤을 탈 때 우리만 타는 게 아니라 어떤 외국인 커플이 같이 탔다. 그 커플이 타서인지 우리가 피곤해서인지 다른 때와 달리 우린 떠들며 가지 않았고, 난 인터넷 소설만 보다가 치앙콩 더 리버 하우스, 우리 숙소에 도착했다. 그런데 2인실은 완전 좋은 방이고, 우리 방은 정말 침대 3개밖에 없고, 화장실도 없는 방이라서 정말 짜증도 나고 별로였다. 

정우

배낭여행 기행문 2/20이부터 2/24까지

by 명화 posted Feb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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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오늘은 아침에 다같이 아야 샌터로 가기로 했는데 재현이가 다른방에서 자고 있어서 약간 늦었다. 아야샌터에  짐을 맏기고 인터냇 카페로 가서 우리가 쓴 기행문을 올렸는데 한글 자판이 아니여서 힘들었다. 기행문을 다썻는데 2번정도 날라가서 힘들었다. 나는 기행문을 다쓰고 노래를 다운받았다.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들은 마사지를 받을때 나는 카페에서 쉬고 있었다. 카페에서 쉰 다음에는 저녁을 먹었는데 치앙콩으로가는 배이 6시에 출발하는데 음식이 늦게 나와서 힘들었다. 그리고 동우가 반대방향으로 뛰어가서 찾느라 시간이 더 걸렸다
2월21일
새벽에 치앙콩에 도착해서 숙소에 들어가서 일단 잣다. 자고 일어나서 텔레비전을 봤는데 모든것이 더빙이여서 힘들었다. 아침을 먹고 강가에 가서 놀았다.놀다가 툭툭이가 와서 라오스 국경까지 대려다 주었다.거기에서 비행기에서 쓴 종이를 한번더 썼다. 힘든 것이여서 매우 짜증이 낫다. 하오스에 들어온 다음에는 회이싸이에서 14시간 짜리 밴을 타고 루앙프라방으로 갔다. 매우 힘들었다.
2월22일
밴을 타고 비앤티앤으로 왔는데 새벽에 와서 숙소가 열릴때까지 기다렷다. 그러는 동안 수도승들이 지나가는 것을 봤다. 숙소가 문을 열기 전까지 우리는 마을을 구경하고 있다가 카페에서 쉬었는데 거기에서 재미있는 게임을 했다. 숙소에서 쉰다음에 꽝시폭포를 갔는데 매우 재미 있었다. 그런데 툭툭이 운전사가 갑자기 돈을 더 달라고 해서 좋지가 않았다. 폭포를 간 다음에는 야시장을 갔는데 거기에서 친구한태 줄 염주와 해골 팔지를 샀다.
2월23일
아침에 일어나서 간식을 산다음에 방비앵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산길로 갔는데 경치가 좋아서 지루하지 않았다. 방비앵으로 왔는데 숙소가 거리에서 너무 멀리 있었다. 그래서 자전거를 빌렸다. 나는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해서 재미 있었다. 그리고 마사지를 받았는데 나는 마사지가 싫어서 그동안 자전거를 타고 동내를 돌아 다녔다. 저녁은 서양식당으로 갔는데 맛이 있었다. 그리고 숙소로 와서 2시까지 포커를 했다.
2월24일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불루 라군으로 갔다. 거기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 있었다. 나는 7미터 정도에서 2번 떨어졌는데 무서웠다. 나는 점심도 않먹고 계속해서 놀았다. 불루라군을 갔다온 다음에는 저녁을 먹을 때까지 쉬는 시간이였는데 나는 그시간 동안 계속 카드쌋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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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 2014.02.24 22:05
    조영희 목사님 서기록은 여행 갔다온 다음에 올리갰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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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2014.02.25 21:10
    정우가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다는 불루 라군에 이모도 가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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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2014.02.26 00:21
    재미있게 놀았다니 너무 너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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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2014.02.27 17:38
    명화 정우야~~~ 너도 기행문이 2번이나 날라가다니~~~ 정말 아쉬웠겠다.
    나도 블루라군에 대해서 이야기 듣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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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 2014.02.28 00:20
    블루라군이 타잔놀이 할 수 있는 곳??!! 재밌어 보였어..
    나도 가보고 싶다.. 가자, 치타~! 아~~~~ ^o^

지원

2014.2.18~ 2.19 기행문

by 다솜 posted Feb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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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18. 화  치앙마이

슬리핑 버스에서 자다가 아침에 눈을 떠보니 새벽 5시 30분 정도였고, 우리는 치앙마이에 도착해 있었다. 새벽이라서 그런건지 날씨가 되게 쌀쌀했고, 그 때는 되게 어두웠다. 그리고 지호는 슬리핑 버스에 있었던 담요를 두르고 나왔는데 기사 아저씨가 지호에게 담요를 달라고 하였고, 그리고 누군가에게 한 개를 더 달라고 했다. 나는 누가 또 담요를 가져왔나 했는데 갑자기 진표 오빠가 가방에서 담요를 꺼내 기사 아저씨에게 주었고, 되게 황당했다. 그리고 그 담요들을 못 가져가게 하는 기사 아저씨가 치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는 스케줄에 걸어서 10분이라고 되어있는 위리야 하우스까지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리 가도 나오지 않아서 옆에 있던 호텔에 물어봤더니 어떤 택시 기사 아저씨가 위리야 하우스가 걸어서 가면 2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고, 타고 가면서 이 거리를 걸어가는 것 미친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택시 아저씨가 고맙기도 했다. 우린 위리야 하우스에 도착해서 가방을 맡겨두고 아침을 먹으러 맥도날드에 갔다. 그리고 다 같이 맥모닝 더블 소세지 햄버거를 먹었다. 맛있기는 했는데 고기가 너무 짜서 좀 별로였다. 그래도 오랜만에 먹은 햄버거라 그런지 되게 맛있었고, 좋았다. 그리고 우린 거리 구경을 좀 하다가 진표 오빠가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다고 해서 다시 맥도날드로 갔다. 그리고 맥도날드에서 맥플러리라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위리야 하우스에 돌아왔고, 수영장을 써도 된다고 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에 들어갔다. 수영장 물은 되게 차가웠고, 이상하게도 짰다. 우린 그냥 물놀이를 하고, 팀을 나눠서 계주를 하고, 물에서 숨참기도 하는 등 재미있게 놀았다. 그렇게 열심히 물놀이를 하고 여자 방이 비었다고 해서 방으로 들어가 샤워를 하였다. 숙소는 되게 좋았다. TV도 있었고, 미니 냉장고, 옷장, 화장실, 비누, 에어컨, 수건 등이 있어서 되게 좋았다.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는 누워서 TV를 보며 쉬었는데 시원하고 쾌적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렇게 쉬다가 점심을 먹으러 나갔는데 우리가 들어간 식당은 태국의 집밥 같은 걸 먹은 정말 현지 식당이었다. 먼저 밥이 나오고 여러가지의 반찬이 나왔는데 카레 비슷한 것과 잎의 줄기 같은 것, 콩깍지 무침, 볶음국수가 나왔다. 생긴 게 되게 맛 없어 보였는데 먹어보니 맛있었고, 되게 신기한 경험이었다. 우린 점심을 다 먹고 난 후에 숙소로 돌아가서 누워있었다. 그리고 나와 정인이는 간식이 먹고 싶어서 옆에 있는 슈퍼로 가 간식들을 사먹었다. 되게 맛있었고, 새로운 음식들이 신기했다. 그리고 5시쯤에 마사지를 받았다. 시설이 되게 좋은 곳이었는데 그 마사지사가 누르는 곳마다 되게 시원해서 좋았다. 그런데 중간에 자버려서 시원한걸 느끼지 못해 아쉬웠다. 그래도 되게 좋았고, 우린 저녁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저녁 먹는 곳이 현지 식당이기는 한데 여러 나라 음식이 다 있는 곳이라서 우린 다 볶음밥과 다른 걸로 통일해서 먹었다. 되게 맛있었고, 특히 과일 스무디가 정말 맛있었다. 저녁을 먹고 난 후에 우린 간식을 사서 숙소로 돌아가서 쉬었고, 정말 피곤하기도 했지만 재미있던 하루였다.

2014.2.19.수 치앙마이-빠이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로비에 아침을 먹으러 갔다. 정인이와 같이 같는데 우리가 씻고 가서인지 늦게 일어나서인지 4명이 먼저 먹고 있었다. 나와 정인이는 계란후라이와 소세지가 나오는 것과 바나나 스무디를 먹었는데 되게 맛있기는 했지만 양이 너무 적었다. 그리고 얼마 뒤에 온 지호와 선우는 핫케이크와 파파야 스무디를 먹었는데 핫케이크는 되게 맛있었지만 파파야 스무디는 뭔가 아무 맛도 안 나는 그런 맛이어서 남겼다. 그리고 쉬다가 몇 명은 빨래를 찾아오고 나머지는 짐을 챙기고는 벤을 탔다. 벤은 되게 후덥지근했고, 더웠다. 그래도 우리끼리만 있는 거라서 되게 편했고, 좋았다. 우린 자기도 하고, 노래를 듣기도 하고, 떠들기도 하면서 휴게소까지 갔고, 휴게소에서 점심으로 볶음밥을 먹었다. 그 휴게소 볶음밥은 되게 맛있었고, 우린 배부르게 다시 빠이로 향했다. 떠들고 웃다보니 시간이 많이 갔고, 마지막에는 잠깐 자다가 빠이에 도착했다. 우린 레인보우 하우스 방을 정했는데 정인이와 내 방이 화장실이 없는 방이라서 되게 실망했었다. 그래도 1인실인 다은이 언니 방이 6인실인데 아무도 안 들어와서 정인이와 나, 그리고 규진이오빠, 재현이가 쓰게 되었다. 화장실도 있고, 되게 깨끗해서 좋았다. 우린 그물처럼 생긴 침대 같은 곳에서 좀 위험하게 놀았는데 결국 그물 중간이 끊어져 버렸다. 다치거나 그런 곳은 없지만 그 곳 사람들에게 되게 미안했다. 그리고 다른 그물에 누워서 노래를 듣고 뮤직비디오도 찍으며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아야 서비스에 가서 내일 탈 버스 예약을 하고, 지호와 나는 마사지가 받고 싶어서 마사지를 받았다. 나와 지호 둘 다 남자가 했는데 지금까지 받은 마사지 중에 제일 시원해서 되게 좋았다. 그리고 나머지는 길거리 음식을 먹고 쇼핑을 했는데 나와 지호도 길거리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되게 좋았고, 돼지고기와 팽이버섯이 들어있는 고기를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되게 여러개씩 먹었고, 맛있어서 행복했다. 그리고는 우린 샤브샤브 하는 곳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되게 신기하고 맛있었다. 그러고는 숙소로 돌아가서 쉬었고, 인터넷 소설을 보다가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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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 2014.02.28 00:28
    벌써 마사지의 시원함을 아는구나..ㅎㅎ

재현

동남아 여행기 1

by 류재현 posted Feb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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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16.일

일요일 새벽 1시에 잠을 자고 4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세수를 하였고, 머리를 감고 4시 50분에 교회에서 출발을 하였다. 그때태국의 기온 때문에 반팔,난방,바람막이만 입었는데 다행이도 날씨가 따뜻해서 춥질 않았다. 그리고 공항철도를 탓는데 첫차를 탔다. 잠을 교회에서 3시간만 자서 졸렸는데 기차에서 잤다. 가방을 베게 삼아 잤는데 매우 편했다. 그리고 배가 엄청 고팠다. 토요일날 짐싸느라 저녘을 못 먹어서 배가 업청 고팠다. 그리고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해서 아침밥을 먹었다. kfc에서 징거더블맥스를 먹었는데 기름덩어리 였다. 그래도 맛있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탓는데 나는 잣다. 경유를 해서 비행기를 두번 탓는데, 첫번째 비행기에서는 자디만 했는데, 기네식을 못 먹었다. 선우의 말로는 기네식이 유산슬이나와서 엄청 맛있었다는데, 못먹어서 아쉬웠다. 그렇게 약 2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상하이국제공항에 도찯하였다. 그리고 1시간 30분정도 기다린 다음에 비행기를 탓다. 이번에는 기네식을 먹었는데 찜닭같기도 하고 닭죽 같기도한 요리가 나왔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빵이 나왔는데 따뜻했다. 그래서 더욱 더 맛있었다. 기네식을 먹고 약 2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스왐나프 공항에도착하였다. 그리고 집을 챙기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많이 기달렸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yha 방콕 다운타운에 도착해서 짐을 풀었는데 동우형이 택시에서 mp3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갔다. 숙소에서5분 거리인데 되게 고급져보이는 식당이였다. 그곳에서 밥을 먹었는데 꼬띠아오라는 면요리를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정우형이 태국고추를 오징어인줄 알고 먹고 바나나 껍질을 먹고 입에서 토했는데 그걸 다시먹고 화장실에가서 토했다. 그리고 밥을 먹고 편의점에가서 간식을 샀다. 그리고 정우형과 선우의 방의 가서 다같이 먹으면서 놀았다. 그리고10시에 규진이형방에 모여서 1분 스피치를 하였다. 그리고 씻고 잣다.

2014.2.17.월

아침 7시30분에 일어 났다. 그리고 시간을 확인 한 후 다시 잤다. 그리고 8시30분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고 양치를 하였다. 그리고 9시 30분에 규진이형 방에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채크아웃을 하였다. 그리고 짐을 맡기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아침을 먹었는데, 나는 구운 치킨과 밥을 먹었는데 별로 였다. 그리고 기차랑 버스를 타고 버스 터미널에 갔다. 그리고 치앙마이로 가는 버스를 예약하였다. 그리고 기차를 타고 백화점에 갔다. 백화점에서 밥을 먹었는데 나는 어떤 복음밥을 먹었는데 태국고추가 엄청많이 들어 있어서 엄청 매웠다. 그리고 2시간동안 백화점 구경을 하고 스타벅스 커피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그래서 구경을 하고 스타벅스 커피로 갔다. 근대 스타벅스 커피가 그 백화점에는 3개가 있어서 서로가 엇갈렸다. 그래도 20분 뒤에 다 만났다. 그리고 마사지샵에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그냥 숙소로 갔다. 근대 진표형이 머리를 자르러 가서 남은 사람들은 숙소에서 짐을 가지고 기달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어떤외국인이 들어와서 질문을 하였다. 근대 그 외국인은 여행을 다니면서 다른나라 사람들의 필기체를 모으는 사람이였다. 그래서 나는 좋은 여행되세요 라고 적었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진표형이 와서 버스터미널에 갔다. 그리고 화장실에 갔는데 유로 화장실이였다. 그래서 3바트를 내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리고 저녘밥을 kfc에서 먹었는데 135바트 짜리 세트로 통일해서 먹었다. 버거,닭다리,감자튀김,음료수가 나왔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슬리핑 버스를 타고 가면서 잤다. 

2014.2.18.화

오늘의 아침은 슬리핑 버스에서 맞았다. 새벽3시 버스에서 깬 다음에 다시 잤다. 그리고 6시에 일어났다. 그렇게 6시에 치앙마이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위리아 하우스래 갈려 했는데 버스 운전사가 담요를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지호형이 가져간 담요를 줬는데, 한 명이 안줬다고 한다. 그런데 진표형이였다. 그리고 위리아 하우스로 갈려고 하는데 계속 태국인이 트럭같은 택시를 타라고 한다. 그런데 그냥 걸어 갓다. 왜냐하면 위리아 하우스 까지는 걸어서 10분이라고 하여서이다. 걸어서 가고 있는중 길을 물어 봤는데 트럭같은 택시를 타야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결국은 그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 운전사가 길을 몰랐다. 그래도 위리아 하우스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위리아 하우스에 짐을 맡기고 밥을 먹으러 갔다.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먹었는데. 스프라이트가 그냥 설탕물 맛 이였다. 그리고 거리구경을 하고 있는데 진표형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해서 다시 맥도날드에 갔다. 그리고 맥플로리를 먹었다. 그리고 위리아 하우스로 왔다. 하지만 시간이 안되서 체크인을 못하였다. 그래도 수영장에서 놀 수는 있었다. 그래서 수영장있는 의자에 누워있었다. 그리고 누워있다가 정우형이랑 다은이 누나가 수영을 하자고 해서 했다. 그래서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에들어 갔는데, 수영장물이 너무 차갑고 짯다. 그리고 수영을 하였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수영을 다 하고 옷을 갈아 입었는데, 아직 시간이 안돼서 수영장에 있는 의자에 누워 있었다. 그리고 방배정을 하였다. 나는 정우형이랑 동우형이랑 같은 방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 누워있었는데뜨거웠다가 시원했다가 했다. 그리고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가서 잤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현지 음식을 먹었는데, 닭고기가 맛있었다. 카레맛이 났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쉬는데 잤다. 그리고 일어나서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데 시원했다. 그리고 저녘을 먹으러 갔다. 저녘은 술집인데 음식도 파는 곳  에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수박 스무디도 먹었는데 맜있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고 숙소에서 먹었다. 그리고 규진이형방에서 느낌나누기를 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티비에서 10시에 응답하라1994를 한다고 했는데 안했다. 그래서 티비를 보다가 잤다.

2014.2.19.

 

아침에 740분에 일어나서 티비를 봤다티비는 미국노래를 틀어줬다노래를 듣다가 다시 잤다그런데 진표형이 나를 깨웠다그래서 진표형이랑 동우형이랑 아침밥을 먹으러갔다그런데 정우형이 와서 같이 먹었다나는 팬케이크를 먹었는데맛있었다그리고 밥을 먹고있는데 동엽이형이 와서 같이 먹었다그리고 밥을  먹고 방으로 올라갔다그래서 머리를 감고 티비를 봤다티비에서는 미국노래를 틀어 줬다그래서 노래를 듣다가 수영장으로 가서 의자에 누워있었다그리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티비를 보다가 짐을챙기고 1 로비로 나왔다그리고 동엽이형이랑 진표형이랑 정인이 누나랑 같이 빨래를 찾으러 같다그리고 벤을 기달렸다그리고 12시에 벤이 왔다그리고 벤을 타고 빠이에가던  2시에 점심을 휴게소에서 먹었다복음밥을 먹었는데 여태까지 태국에서 먹었던 밥중에 제일 맛있었다그리고 벤을 타고 빠이에 왔다그리고 숙소인 레인보우하우스에왔다그리고 동우형이항 돌을 주워서 체스를 하였다그리고 지원이누나 mp3 노래를 들었다그리고 시내로 나가서 루왕프라방행 버스를 예약하였다그리고 지호형과 지원이누나는 마사지를 받으러 가고 나머지는 쇼핑도 하고 간식도 먹었다나는 먼저 보조가방을 샀다그리고 거리에 있는 간식을 먹었는데팽이버섯에 베이컨을 감싼 것을 구운 것을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그리고 소세지도 먹었는데 맛있었다그리고 젤리도 먹었다그리고 돼지고기 구운 것도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그리고 지호형이랑 지원이 누나가 나오고 편의점에가서 음료구를 삿다그리고 구운 옥수수를 먹었는데 옥수수가 아삭아삭 했다그런데 맛있었다그리고 샤브샤브 파는 곳에 가서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엄청 맜있었다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느낌나누기를 하고 동엽이형 방에가서 놀았다동엽이형 방에서 동엽이형 핸드폰으로 원피스 극장판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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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 2014.02.28 00:27
    돌을 주워서 체스를..ㅎㅎ 어디서든 재미있게 잘 지내는 너희가 대견하다.^^

정인

여행 기행문 2.19 치앙마이, 빠이

by 김정인 posted Feb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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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치앙마이, 빠이
 아침에 늦게 일어난 후 아침으로 계란 후라이와 소세지 2개를 먹은 후 산책으로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그런데 다른나라에 와있다는 느낌이 안들고 시골마을에 와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후 벤을 타고 빠이로 이동했는데 우리끼리만 티고 있으니 재미있었다. 하지만 중간에 흔들리는 차 안에서 인소를 보았더니 머리가 아팠다. 앞으로는 차안에서 글을 안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빠이는 치앙마이와 비슷한 시골마을 같았고 우리는 레인보우 하우스에서 묵게 되었다. 레인보우 하우스에는 동물들이 많이 있었는데 잉꼬, 개, 멧비둘기, 잉어, 메기, 구피등이 있었다. 동물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니 시간이 빨리 갔고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시장으로 갔다. 우리는 시장을 돌아다니며 꼬치를 많이 먹었는데 그중 돼지고기 꼬치가 가장 맛이있었다. 저녁은 샤브샤브같은 것으로 먹었는데 체크를 잘못해서 이상한것도 나왔지만 맛있는것도 있어서 괜찮았다. 
지금까지 먹은 저녁식사중 가장 특이한 저녁식사였다. 식사가 끝난 뒤 숙소로 돌아왔는데 레인보우 하우스는 방갈로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화장실이 있는 방도 있었고 없는방도 있었다. 우리는 방을 잘못뽑아서 화장실이 없는 방이 되었지만 1인실인줄 알았던 다은이 언니의 방이 6인실이여서 좋은 다은이 언니의 방에서 지내게 되었다. 다은이 언니의 방은 방갈로가 아니였는데 그래서 더욱 깔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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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 2014.02.21 01:45
    와 여행의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네~~ 정인이는 동물들과 함께해서 더 집같이 느껴졌겠다 ^^ Safe tra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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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 2014.02.28 00:22
    동물들이 많은 숙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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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17.월 방콕

by 다솜 posted Feb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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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17.월  방콕
너무 더워서인지 7시 30분에 일어나게 되었다. 일어나서 인터넷 소설을 보고 있었는데 집중이 잘 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린 숙소에다가 가방을 맡기고는 아침을 먹으러 갔다. 평범한 태국 식당이었는데 직원의 화장이 되게 특이해서 이상하기도 했고 긴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와 동엽이 오빠와 지호와 정우는 'lemon& butterfly pea tea' 라는 음료수를 마셨는데 달고, 맛있었다. 밥을 다 먹은 뒤 우리는 버스정류장에 가기 위해 지상철을 타게 되었다. 지상철이 되게 시원했고, 우리나라 지하철보다 시설이 좋아서 되게 신기했다. 우린 지상철 종점에 내리고 77번 버스를 탔다. 그런데 버스에 있던 돈 받는 사람이 영수증 같은 걸 실수로 밖으로 날려보내서 급하게 내려 찾으려 했지만 결국 찾지 못하였고, 그 사람은 되게 당황한 듯 보였다. 그렇게 우린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버스 예약을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 로비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 때 규진이 오빠와 진표오빠, 그리고 지호는 진표 오빠의 머리를 깎는 곳에 갔다. 그 동안에 나머지 사람들은 노래를 듣거나 게임을 하면서 앉아있었는데 어떤 외국인이 와서 공책에다 한국어로 아무 말이나 써달라고 했다. 우린 다 한 마디씩 썼고, 알고보니 그 사람은 여러 나라 글씨체를 모으는 취미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리고 다 같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찍게 되었다. 그런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게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나도 저런 취미를 하나 가지고 있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쯤에 진표 오빠가 머리를 자르고 돌아왔는데 태국 사람 같았고, 되게 웃겼다. 그런데 머리를 자르느라 시간이 많이 가서 마사지를 받지 못한게 되게 아쉬웠다. 우린 마사지를 받지 못한 채 버스 터미널로 가서 KFC 햄버거와 치킨을 빨리 머꼬 슬리핑 버스에 올라탔다. 그런데 전에 베트남에서 탔던 슬리핑 버스와 달리 관광버스처럼 생긴 버스라 잘 때 불편하였다. 그래도 에어컨을 틀어줘서 시원했고, 야식으로 밥과 사과 쥬스, 이상한 과자 등을 줘서 되게 신기하기도 했고, 좋았다. 우린 야식을 먹으며 버스에서 틀어주는 싸움 영화를 보면서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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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4.02.23 01:39
    진표 자른 머리 멋지던데? 왜.... 좋아보였어
  • profile
    아모 2014.02.28 00:15
    진표, 태국사람 같기는 했어..ㅋㅋ
    재밌는 취미를 가진 사람을 만났구나.. 그래.. 그런 취미도 좋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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