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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

여섯 색깔 모자

by 양동우 posted Dec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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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우

여섯 색깔 모자

에드워드 드 보노 지음

지난 수년간 여섯 색깔 모자 사고 기법은 세계 곳곳에서 사용되어 왔고 그 긍정적인 효과 또한 명확해 지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가진 효과들을 정리해 보면 크게 네 가지로 요약 할수 있습니다.

- 첫 번째, 효율성 여섯 색깔 모자 사고는 회의 참석자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적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돋보기로 태양광선을 한군데로 모으면 두꺼운 철판 도 뚫을수 있드시 많은 사람의 정신적 능력이 한 가지로 문제로 집중되면 문제는 훨씬 쉽 게 풀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시간절약 여섯 색깔 사고 기법을 통해 회의 시간을 엄청나게 줄일수 있습니다 대부분 예상했던 시간보다 3/1이나 4/1의 시간으로 회의를 끝낼수 있고 ABB와 같은 경우에는 무려 예상했던 시간의 10/1로 회의 시간을 단축할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자존심 문제의 해결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굴복 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지적 능력과 사고 능력을 총 동원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대하는 경우에 의견 자체에 반대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의견을 말하는 사람이 싫어서 반대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여섯 색깔 사고기법에서는 각각의 모자를 썼을 때 자신이 얼마나 그 모자가 요구하는 생각을 잘 하느냐를 입증 함으로써 자존심을 세울수 있습니다

네 번째, 한 번에 한 가지씩 해결한다. 여섯 색깔 사고기법은 한 번에 한 개의 공만 던지고 받는다는 생각에 기초한 방법입니다 검은 모자를 썼을때는 위험요소가 무엇인가만 생각 하고 초록 모자를 썼을때는 새로운 아이디어만 생각 합니다. 우리의 뇌는 여러 가지 방향으로 동시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하면 그 무엇도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하게 일을 처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얀모자는 하얀 종이에 담긴 글씨를 의미합니다 햐얀 모자를 썼을 때에는 오직 객관적인 정보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햐얀 모자는 일반적으로 회의의 초입에서 논의 되어야 할 사안에 대한 정보 혹은 어떤 문제 해결을 위해 회의를 시작하는지 그 배경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컴퓨터에는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컴퓨터는 우리와 논쟁을 한다거나 자신이 가진 숫자와 사실을 이용하여 주장을 관찰 시키려고 하지도 않죠 햐얀 모자는 이렇게 중립 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로 사실과 숫자를 다룰수 있는 편리한 도구입니다

논리 학자들에게 대체로 는 전혀 가치가 없습니다 그들은 모든 이라는 표현을 필수적으로 생각합니다 한편 전반적으로 라든가 대체로 같은 말이 포함된 진술들도 훌륭한 하얀 모자 정보가 될수 있습니다. 이런 애매한 표현들에 어떤 한정성을 부여하는 것이 통계학의 목표이죠 하얀 모자는 규율과 방향을 나타냅니다 햐얀 모자를 쓰면 좀더 중립 적이고 객관 적으로 정보를 제시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죠

빨간모자는 우리에게 직관들을 솔직하게 표현할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빨간 모자를 쓰면 느낌을 설명하거나 정당화할 필요도 논리로 위장할 필요도 없습니다 빨간 모자를 쓰면 여러 가지 느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열정을 느껴 ,너무 하고 싶어, 좋아, 그저그래 등등의 느낌 말입니다 그리고 빨간 모자 시간에는 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또는 왜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느낌은 느끼는 그대로만 표현돼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의 느낌을 이야기 하게 하는 것이 좋죠 빨간 모자 생각은 무척 개별적이기 때문에 회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빨간 모자 느낌을 얘기해 달라고 할 때 그냥 통과 라고 말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덤덤하다 햇갈린다 복잡하다 등의 느낌이라도 표현해야 하죠 만약에 복잡하다 라는 표현이 나오면 의장은 왜 복잡하게 느꼇는지 물어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빨간 모자의 목적은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지 어떤 평가나 판단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검은모자가 상징하는 것은 바로 신중함입니다 불법적인 행동이나 휘험 재정상의 손해나 환경 오염등 좋지 않은 일들을 미리 막는 것이 이 모자의 임무죠 검은 모자는 또한 생존의 모자입니다 사람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죠 즉 피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검은 모자는 항상 논리적입니다 비판에는 언제나 논리적인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검은 모자가 제시하는 근거들은 그 자체로 타당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치에 맞아야 하죠 하지만 검은 모자 사고는 균형 잡힌 사고는 아닙니다 검은 모자를 쓰면 두뇌는 발생 가능한 위험과 문제점 장애물들을 찾는 데에만 민감해 지죠 검은 모자의 특성은 공정해 져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문제의 장단점을 동시해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없애는 데 있습니다 검은 모자를 쓴 사람은 가능한 한 신중해 지기만 하면 됩니다 검은 모자는 남용되고 오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위험하고 거칠게 차를 모는 습관이 잘못된 것이지 차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노란모자를 썼다면 우리는 어떤 제안에 대한 이점이나 가치를 찾아낼 주니가 된 겁니다 노란 모자 사고는 사실 검은 모자 사고보다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두뇌 속에는 위험을 회피해야 한다는 자연스런 검은 모자 메커니즘이 들어있지만 노란 모자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죠 노란 모자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가치를 찾아내는 데 심층적으로 시간을 활용 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모자입니다 비판 적인 사고는 인간 사고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습니다 건설 적이고 생산적인 면은 바로 노란 모자에게 맡겨진 일입니다 아이디어와 제안 그리고 건의 사항들은 노란 모자로부터 출발 하죠 노란 모자는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입니다 제안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더 낫게 만들기 위해 내놓는 것입니다 검은 모자가 부정적인 면을 지적하는 반면 노란 모자는 긍정적인 면을 지적하는 거죠

초록모자는 창조적인 시간입니다 초록 모자 시간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아이디어를 수정학나 더 개선시키는 것도 가능하죠 초록 모자 시간에는 창조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침묵을 하는게 낫습니다. 초록 모자는 가능성 있는 것들을 제시합니다 가능성이 없으면 발전도 없습니다 가능성이라는 부분이 없으면 진보를 이루기가 어렵게 되는 거죠 창조성은 단순히 긍정적이거나 낙천적인 것 이상의 것입니다 초록모자는 실제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접근방법과 또 다른 대안들을 담당합니다 초록 모자를 썼을 땐 반드시 창조적인 결과물이 나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시간을 갖고 창조적인 사고를 위한 노력만을 요구할 뿐이죠

파란모자 파란모자는 회의 시간의 총 관리자입니다 어떻게 회의시간을 안배할 것인가 하는 것도 그의 책임이죠 파란모자는 어떤 문제점에 대해서 새로운 해석을 찾아보는 것으로 회의 방향을 설정할 수도 있고 회의의 목적과 결과물을 미리 정하기도 하죠 회의의 안건이나 모자를 쓰는 순서를 정하는 일도 파란모자가 할 일입니다 회의가 진행되는 중에는 전체 질서를 잡고 참석자들에게 모자를 바꿔 쓰자고 제안하며 또 그들이 요구 받은 모자를 제대로 쓰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으로 파란모자의 역할이 바뀌게 됩니다 소프트웨어 없이는 컴퓨터는 작동할수 없죠 파란 모자의 기능 중 하나는 바로 특정한 문제에 대해 생각하기 위한 소프트 웨어를 디자인 하는 것입니다 컴퓨터는 매순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해주는 프로그램의 지시대로 작동합니다 마찬가지로 파란 모자는 회의를 위한 프로그램 역할을 하죠 파란모자는 통제의 모자입니다 파란 모자를 쓴 사람은 사고 자체를 조직화 하죠 파란 모자 사고는 회의에 필요한 사고에 대한 사고입니다 파란 모자 사고자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습니다 어떤 한 사람에게 특정한 파란 모자 역할이 주어졌다 하더라도 파란 모자 벌언과 제안은 모든 참석자들의 몫입니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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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3.12.08 19:48
    동우야 어젯밤에 네가 늦게까지 혼자 앉아 컴퓨터에서 독후감 쓰는 것을 보니, 참 고마웠다. 이모와 한 약속을 지키려고 열심히 하는 동우에게 넘 고맙다. 동우야 ! 이번주 꼭 잘해보자. 고마워...

동우

여섯 색깔 모자

by 양동우 posted Dec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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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색깔 모자

에드워드 드 보노 지음

지난 수년간 여섯 색깔 모자 사고 기법은 세계 곳곳에서 사용되어 왔고 그 긍정적인 효과 또한 명확해 지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가진 효과들을 정리해 보면 크게 네 가지로 요약 할수 있습니다.

- 첫 번째, 효율성 여섯 색깔 모자 사고는 회의 참석자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적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돋보기로 태양광선을 한군데로 모으면 두꺼운 철판 도 뚫을수 있드시 많은 사람의 정신적 능력이 한 가지로 문제로 집중되면 문제는 훨씬 쉽 게 풀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시간절약 여섯 색깔 사고 기법을 통해 회의 시간을 엄청나게 줄일수 있습니다 대부분 예상했던 시간보다 3/1이나 4/1의 시간으로 회의를 끝낼수 있고 ABB와 같은 경우에는 무려 예상했던 시간의 10/1로 회의 시간을 단축할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자존심 문제의 해결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굴복 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지적 능력과 사고 능력을 총 동원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대하는 경우에 의견 자체에 반대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의견을 말하는 사람이 싫어서 반대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여섯 색깔 사고기법에서는 각각의 모자를 썼을 때 자신이 얼마나 그 모자가 요구하는 생각을 잘 하느냐를 입증 함으로써 자존심을 세울수 있습니다

네 번째, 한 번에 한 가지씩 해결한다. 여섯 색깔 사고기법은 한 번에 한 개의 공만 던지고 받는다는 생각에 기초한 방법입니다 검은 모자를 썼을때는 위험요소가 무엇인가만 생각 하고 초록 모자를 썼을때는 새로운 아이디어만 생각 합니다. 우리의 뇌는 여러 가지 방향으로 동시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하면 그 무엇도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하게 일을 처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얀모자는 하얀 종이에 담긴 글씨를 의미합니다 햐얀 모자를 썼을 때에는 오직 객관적인 정보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햐얀 모자는 일반적으로 회의의 초입에서 논의 되어야 할 사안에 대한 정보 혹은 어떤 문제 해결을 위해 회의를 시작하는지 그 배경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컴퓨터에는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컴퓨터는 우리와 논쟁을 한다거나 자신이 가진 숫자와 사실을 이용하여 주장을 관찰 시키려고 하지도 않죠 햐얀 모자는 이렇게 중립 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로 사실과 숫자를 다룰수 있는 편리한 도구입니다

논리 학자들에게 대체로 는 전혀 가치가 없습니다 그들은 모든 이라는 표현을 필수적으로 생각합니다 한편 전반적으로 라든가 대체로 같은 말이 포함된 진술들도 훌륭한 하얀 모자 정보가 될수 있습니다. 이런 애매한 표현들에 어떤 한정성을 부여하는 것이 통계학의 목표이죠 하얀 모자는 규율과 방향을 나타냅니다 햐얀 모자를 쓰면 좀더 중립 적이고 객관 적으로 정보를 제시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죠

빨간모자는 우리에게 직관들을 솔직하게 표현할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빨간 모자를 쓰면 느낌을 설명하거나 정당화할 필요도 논리로 위장할 필요도 없습니다 빨간 모자를 쓰면 여러 가지 느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열정을 느껴 ,너무 하고 싶어, 좋아, 그저그래 등등의 느낌 말입니다 그리고 빨간 모자 시간에는 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또는 왜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느낌은 느끼는 그대로만 표현돼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의 느낌을 이야기 하게 하는 것이 좋죠 빨간 모자 생각은 무척 개별적이기 때문에 회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빨간 모자 느낌을 얘기해 달라고 할 때 그냥 통과 라고 말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덤덤하다 햇갈린다 복잡하다 등의 느낌이라도 표현해야 하죠 만약에 복잡하다 라는 표현이 나오면 의장은 왜 복잡하게 느꼇는지 물어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빨간 모자의 목적은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지 어떤 평가나 판단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검은모자가 상징하는 것은 바로 신중함입니다 불법적인 행동이나 휘험 재정상의 손해나 환경 오염등 좋지 않은 일들을 미리 막는 것이 이 모자의 임무죠 검은 모자는 또한 생존의 모자입니다 사람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죠 즉 피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검은 모자는 항상 논리적입니다 비판에는 언제나 논리적인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검은 모자가 제시하는 근거들은 그 자체로 타당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치에 맞아야 하죠 하지만 검은 모자 사고는 균형 잡힌 사고는 아닙니다 검은 모자를 쓰면 두뇌는 발생 가능한 위험과 문제점 장애물들을 찾는 데에만 민감해 지죠 검은 모자의 특성은 공정해 져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문제의 장단점을 동시해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없애는 데 있습니다 검은 모자를 쓴 사람은 가능한 한 신중해 지기만 하면 됩니다 검은 모자는 남용되고 오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위험하고 거칠게 차를 모는 습관이 잘못된 것이지 차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노란모자를 썼다면 우리는 어떤 제안에 대한 이점이나 가치를 찾아낼 주니가 된 겁니다 노란 모자 사고는 사실 검은 모자 사고보다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두뇌 속에는 위험을 회피해야 한다는 자연스런 검은 모자 메커니즘이 들어있지만 노란 모자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죠 노란 모자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가치를 찾아내는 데 심츠적으로 시간을 활용 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모자입니다 비판 적인 사고는 인간 사고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습니다 건설 적이고 생산적인 면은 바로 노란 모자에게 맡겨진 일입니다 아이디어와 제안 그리고 건의 사항들은 노란 모자로부터 출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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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날치알누드김밥

by 류재현 posted Dec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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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알누드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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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3.12.08 19:46
    엄청 맛나 보인다. 하나만 먹어도 배 터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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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2013.12.09 19:42
    도원이가 맛있어 보인다며 입맛을 다시는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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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 2013.12.12 19:25
    지금 배고픈데...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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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의쇄도우 2013.12.13 12:14
    정우형이닼ㅋㅋㅋㅋㅋ

지원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독후감

by 다솜 posted Dec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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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2013.12.7.이지원

빈자의 행복

차루는 릭샤를 운전하는 허풍쟁이이다. 내가 차비를 더 얹어준 이후 나를 주인처럼 모시며 항상 따라다닌다. 또한 차루는 말끝마다 노 프라블럼!’을 외치고 다녔다. 어느 날 내가 공항에 친구들을 만나러 나갈 때 치루가 따라왔다가 공항은 다른 릭샤 꾼들의 세력권이어서 숨어 있기도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차루에게 버스표를 사다 달라고 부탁했는데 차루는 나타나지 않았고, 나와 내 친구들은 웃돈을 얹어주고서야 겨우 버스에 탈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뒤 차루를 만나게 되었는데 차루는 또 허풍을 떨었고, 나는 화가 나서 냉정하게 지나가다가 차루가 모든 것은 자신의 업이고, 현실의 결과를 받아드려야 한다고 말하였고, 그 순간 차루는 릭샤 운전사가 아니라 힌두 명상가가 되어 있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인생을 살면서도 노 프라블럼!‘을 외치며 세상 속으로 달려가는 차루는 내게 잊지 못할 훌륭한 스승이었다.

아름다운 도둑

비시누는 하루에 한 번씩 내가 생활하는 명상 센터에 찾아와서 무언가 훔치려고 하는 열 살의 소매치기 소년이었다. 모두 비시누가 소매치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비시누는 물건을 훔치기가 어려웠다. 난 비시누와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오늘은 뭐 건진 것이 있냐고 물으면 비시누는 오늘은 아무것도 없지만 내일은 무언가 훔칠게 있을 것이라면서 언제나 희망적이었다. 그리고 비시누는 다른 아이들처럼 구걸은 하지 않았고, 자존심을 잃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비시누가 소매치기인 게 걸렸고, 어느 날 이제라도 학교를 가던지, 명상 공부를 한다 던지 이렇게 조금 더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보라고 권유 해주었고, 비시누는 감동하며 알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얼마 뒤 비시누는 훔친 크리스털 목걸이를 나에게 주면서 앞으로 새롭게 살겠다고 하였다. 난 아직도 목걸이를 보면 희망이 솟는 그 아이가 생각난다.

코코넛 열 개

나는 인도 여행 중에 물보다 코코넛 열매를 더 즐겨 마셨다. 그런데 폰티 체리에는 코코넛이 없어서 허전하기 그지없었다. 난 코코넛이 없다면 인도가 아니라고 생각하였고, 명상에 잠기면서도 코코넛을 떠올렸다. 코코넛이 없다고 생각하니 갈증이 심해지는 것 같았고, 코코넛 생각이 자꾸 나게 되었다. 어느 날 나는 한 카페에 들어갔다가 인도인 가족과 합석하게 되었고, 나는 가장인 우체국 직원에게 코코넛 없는 도시의 허구성을 질타하였다. 그리고 며칠 뒤 우체국 지권이 나를 찾아와서 코코넛 10개가 빼곡히 들어있는 상자를 주었다. 나는 감격해서 입이 딱 벌어졌고, 그 순간부터 폰티 체리가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그 날은 우체국 직원 덕분에 어린애처럼 행복할 수 있었다.

오늘은 뭘 배웠지?

묵인도 한 여인숙에서 묵고 있을 때, 이곳 저곡을 구경하고 돌아오면 늙은 여인숙 주인이 내게 오늘은 뭘 배웠소?’하고 묻고는 했다. 그는 오늘은 뭘 구경했소?’ 라고 묻지 않고 항상 그렇게 물어왔다. 난 못 들은 척 할 수 없어서 인도가 지저분하다고 둘러대었고, 다음 날에는 거지가 많다는 것을 배웠다며 둘러대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또 그 다음 날도 그 질문을 들었고, 그렇게 일주일 동안 그 질문을 듣다 보니 자츰 나도 세뇌가 되었는지 여인숙에 돌아가는 길에 오늘은 내가 뭘 배웠지?’하고 스스로에게 묻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였고, 난 어딜 가든 숙소에 돌아올 때면 스스로에게 그 것을 묻고는 했다. ‘오늘은 뭘 배웠지?’ 하고 말이다.

나마스카

내가 머물던 여인숙 맞은편에 음료수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그 가게 주인이 나에게 나마스카, 오늘은 어딜 갑니까?’ 하고 물었다. 나는 내가 계획한 일정을 설명하였고, 그 가게 주인은 내가 여행을 제대로 한다고 말하였다. 다음 날도 그가 나에게 오늘은 어딜 가냐고 물어왔고, 그는 나에게 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이라며 칭찬하였다 그런데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구경하느라 저녁에 세수도 못하고 잠에 들었고 다음 날, 그 다음 날도 가게 주인은 나에게 어딜 갈 것이냐고 물어왔다 난 더 많은 계획을 자랑했고, 그리하여 마침내 나는 쓰러질 지경이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나에게 오늘은 어디로 가냐고 물었고, 난 너무 힘들어서 사람 구경을 해야겠다고 하였다. 그러자 그는 여행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하면서 나와 함께 행인 구경을 하였다. 그리고 난 뭄바이를 떠나게 되었고, 그가 다시 나에게 나마스카, 오늘은 어딜 갈 겁니까?’ 하고 물었고, 나는 나도 잘 모르겠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갈 것이라고 하였다. 그 가게 주인처럼 내 여행의 발이 닿는 곳마다, 날 인도하는 스승이 가다리고 있었다.

느낀 점

재미있었고, 이 책만 보면 인도 사람들이 다 대단한 사람으로 느껴지는 것 같았다.


재현

(독후감)유진과유진

by 류재현 posted Dec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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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유진

유진과유진2.jpg


금이

이 책에는 먼저 유진이2명이 나온다 한명은 큰 유진 이고 또 다른 한명은 작은 유진이다

이름이 그렇게 된이유는 큰유진은 키가 크고 작은 유진은 키가 작기떄문이다

먼저 작은유진이는 전교1등에 범생이 이다 그러나 친구가 없다

큰유진은 그냥 평범한 아이이다 전교 석차는 세자리수이고 소라라는 아이와 친하게 지낸다

이 둘은 중2때 같은 반에서 만난다 큰유진이는 작은유진이와 유치원때 같은 유치원이였다

그래서 큰유진은 작은 유진이에게 반갑다고 한다 그러나 작은유진이는 큰유진이를 기역을

못한다 그렇게 큰유진이는 계속 같은 유치원이라고 하고

작은유진이는 아니라고 한다

그러다가 수학여행에 가게 된다 선생님은 친한친구들이랑 같은방에 하라고 방을 정하는걸 아이들에게 맞긴다 큰유진이는 소라랑 같은 반을 쓰고 작은 유진이는 사람이 가장 적은 방에 들어갔다 큰유진이는 그렇게 소라랑 친구들이랑 놀았고 작은유진이는 자려고 하는데 같은 방을 쓴 애들이 일진이였다 일진은 작은유진이에게 술을 권했고 작은유진이는 거절했다

작은유진이는 왕따를 당하고 술을 마시게 된다 다음날 선생님은 일진들이 술을 마신 것을 알고 일진들을 혼냈다 일진들은 작은유진이 이른줄 알고 작은유진이에게 담배를 권하게 된다

결국 작은 유진이는 담배까지 피게 된다

그렇게 수학여행이 끝나고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오는데 공항에서 작은유진은 작은유진의 엄마와 큰유진의 엄마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보고 불안해 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서 큰유진은 더 이상 작은유진에게 같은 유치원에 나왔다고 하는 것을 포기했다 그런데 작은유진은 공항에서 자신의 엄마와 큰유진의 엄마가 이야기를 나누는이유를 큰유진에세 물었다 큰유진은 모른다고했다 그리고 작은유진은 계속 그이유를 물었다

그러다가 큰유진은 그일떄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고 했다

그일은 큰유진과 작은유진이 유치원때 유치원 원장에게 성폭행을 당한것이였다

작은유진은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뭔가 미심쩍은지 계속 생각을 하였다

그러면서 작은 유진은 점점 이러버린 기역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렇게 작은유진의 숨겨진 기역은 이러했다 작은유진과 큰유진은 같은 유치원에 다녔다 그리고 유치원 원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그리고 그일로 엄마들이 소송을 걸었다 그렇게 경찰서에서 소송을 하다가 갑자기 작은 유진이만 빠졌다 그리고 영어유치원에 가게 된다 하지만 작은유진의 기역은 처음부터 영어유치원에 다녔었던걸로 기역이 되있었다 그러면서 작은유진은 담배를 피게된다 그리고 작은유진의 할아버지,할머니,엄마,아빠 등등 모든 가족들은 어렸을때부터 작은유진을 못마땅해했다

그냥 깨진그릇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전교1등을 했을때만 잠깐 쓸 수 있는 그릇이라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작은유진은 인정받고 싶어서 공부를 했는데 이번의 기역이 돌아온 것을 발판삼아 반항심의 휩싸이게 된다 그래서 학원에 가야하는데 학원에 안가고 거리를 방황하기 시작한다 혼자서 컴퓨터를하고 혼자서 스티커 사진을 찍고 그렇게 거리를 방황하며 다니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도중 한 연습실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습을 본다 작은유진은 무언가의 홀린 듯이 몸으로 리듬을 타기 시작한다 그리고 작은유진인이는 이제 춤을 추기로 결심한다 작은유진이는 머리를 파란색으로 염색하고 학원에 가야할시간에 연습실에가서 춤을 췄다

한편 큰유진이는 건우라는 애랑 연애를 했다 그러던 도중 건우랑 헤어지게 됬다 그 이유는

건우 엄마가 성폭행당한 아이랑은 사귀지말란 소리였다 그렇게 큰유진이는 실연의 슬픔의 빠지게 된다 한편 작은유진이는 엄마에게 담배를 피고 학원에 안가고 춤을추고 염색을 한 것을 들켰다 그렇게 작은유진의 아빠는 작은유진을 수치스럽게 여기고 집에서 못나가게 했다 그리고 미국의 보내려고 서류를 작성했다 그러던 도중 작은유진은 큰유진과 소라에게 도움을 청했고 소라랑 큰유진이는 작은유진의 집근처에 갔다 작은유진은 집을 빠져나와 소라와 큰유진을 만나고 택시를 타고 멀리 갔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내려서 먼저 ᄄᅠᆨ볶이를 먹었다 그러면서 집을 나온 이유를 설명하고 셋이서 여행을 가기로 계획을 계획했다 그렇게 셋은 바다에 가기로 다짐을 하고 근처 피시방에가서 여행계획을 짯다 그들은 바다에 가기로 했고 학원 등록비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피시방에서 기차표를 알아보고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갔다 밤에 기차에타서 새벽에 도착하는 기차였다 기차에서 간식을 사먹고 이야기를 나누다 잠에 들었다 그렇게 바다에 도착하고 셋은 바다를 구경하고 라면을 사먹을려고하는데 가방에 돈이 없어져있었다 셋이 기차에서 잘 때 누가 훔쳐간 것이였다 셋은 절망에 빠졋고 결국 소라가 엄마를 불렀다 그렇게 소라의 부모님 큰유진의 부모님 작은유진의 엄마가 왔다 그렇게 소라와 큰유진은 집에갔고 작은유진은 따로 가기로 했다 그렇게 작은유진은 낙지를 먹고 팬션에서 하루밤 자기로 했다

작은 유진은 팬션에서 밤에 엄마에게 유치원때 왜그랬냐고 울분을 토하며 말을했다 작은유진의 엄마는 이유를 설명해주었다 엄마는 그일을 당한 것이 수치스러웠고 그일을 계속기역하면 좋지안을거라 생각해서 기역을 잃게하였다 그리고 그일을 당한 것이 안좋은 유치원에서 있어서 그랬다고 생각해서 중간에 빠져서 영어 유치원에 들어가게 한것이였다

이렇게 오해가 풀리고 이 이야기는 끝난다

소감: 재미있었고 오래 기역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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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2013.12.09 02:12
    재현아~ 책 요약을 잘 해서 덕분에 이모도 재미있게 보았다^^
    대기명당 입회를 축하해~~~

선우

(독후감) 여섯색깔모자

by 자유 posted Dec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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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색깔 모자>

에드워드 보노 지음

122일 김선우


 여섯.jpg

이 여섯 색깔 모자는 빨강, 노랑, 파랑, 검정, 하양, 초록 총6색깔 모자가 있다. 이 여섯 색깔 모자는 서로다른 성격을가졋다 그래서 abb,ibm 등등 여러회사 국가 들이쓰고 있는 유용한 회의 방법이다 이방법 을쓰면 회의시간 이 4/1로 줄어진다 이방법의예는 자 이제부터는 빨간 모자를 쓰고 예기합시다:나는 어떠개 느끼냐고 말하는 것이다. 색깔 모자의뜻은 <빨강>:빨간 색은 분노 와 노여움을 암시 따라서 느낌, 직감, 정서, 감정을 나타낸다. <하얀>: 하얀색은 중립적이고 객관적입니다. 따라서 하얀 모자는 데이터나 정보 와 관련 있으며 객관적인 숫자들과 사실 들을 나타냄 <검정>: 검정색은 암울하고 진지함 따라서 검은 모자는 주의, 경고, 잠재된 위험 에대해 생각 <노랑>:노랑색은 밝고 긍정적입니다 따라서 노란 모자는 이익, 이점, 가치등 긍정적인 관점 <초록>:, 채소의 색으로풍성하고 풍부한 성장을 나타냄 초록 모자는 창조성과 새로운아이디어 를 나타냄 <파랑>:파랑은 냉철합니다. 또 모든 만물들 위에있는 하늘의 색깔 이기도 합니다. 파란모자는 생각하는 계획 및 순서를 짜는일 그리고 다른모자 들을 통재 하는일 을함. 모자 사용방법 대응적 사용법:대용적 사용법은 사전 계획에 따라서가 아니라 회의 진행도중 필요의 따라 어떤 특정한 방향 의 사고를 요구하기 위해 한 가지 색깔 모자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예 를들자면 우리 이시점에서 초록 모자를 쓰고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런 캐이스가있다. 체계적 사용법 체계적 사용법은 먼저 모자쓰는 순서를 정한다. 그순서 에따라 모자를 한번식 번갈아 쓰는 방법이다. 이방법은 여섯 색깔 모자 사고기법 의 숙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기에는 적당 하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음 번에 쓸 모자를 결정하는데 오랜시간 이걸리기 때문입니다. 규칙 회의에는 규칙이 필요합니다. 필요할 뿐만아니라 많이중요하죠 회의 참석자 들은 정해진 규칙을 지켜야 한다. 나는 지금노란 모자가 아니라 검은 모자를 쓰고 싶은대요 하고 말하는 것은 허용되지 안습니다. 오직 의장 아니면 회의 진행자많이 모자를 전환 시킬 수 있습니다. 시간 각각 시간은 짧을수록 좋다 한사람당 1분의 시간이주어 진다. 이시간안에 대답을 해야된다. 단채 속의 개인 회의를 하는도중 회의 진행자는 때때로 참석자에게 개인 적으로 생각할 시간을준다. 하얀모자 하얀 종이를 생각해보새요 종이의 글시가 있다고 생각하고 보십시오 하얀모자를 썻을 때 객관적인 사실과 정보에만 집착하게됩니다. 하얀모자는 대이터, 사실 등등 의집착 하자고 하는 모자입니다 반면 빨간 모자는 하얀모자의 반대되는 느낌,직감 에게만 집착하는 모자입니다. 직관이란 경험과 근거로나와 사실 이런 겄들은 없지만 그래도 솔직하다. 하지만 에스키모 인들에게 눈은20개의 단어로 표현됩니다. 하지만 영어등 같은어어는 미안해, 고마워 등등 여러개가 없다. <검은 모자> 검은모자는 여섯 개중에서 가장많이 쓰는 모자이다. 검은모자 사고방식은 논리적입니다. 비판엔 근거가 논리적이어야 됍니다. 검은 모자는 오납될가능성도 있다. <노란 모자> 노란 모자사고는 검은모자 사고보단 어렵습니다. 이유는 두뇌속에는 위험을 피해야겠다는 모자 매커니즘이 있는대 그것은 검은 모자에겐없다. 저절로 긍정적인 자세는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도 의도적으로 생각해야 되는 것이다. 모든 계획이나 미레 지향적이라는 것에서 실현 가능한 이점찻기 라는 이점을찼앗다. 어떤 사안 에대한 긍정적인 평과 는 각자 경험 알고있는 정보에 등등 의견을 밝히는 것이 필요할까? 노란모자 한측면은 반응적 사고 와 관계가 있다. <초록모자> 초록 모자는 생명에너지를 뜻한다. 초록 모자 시간엔 너무많은 아이디어와 시간이 제기된다. 그제안들을 다평가힐수 있는 시간이 지날수도 있다.   초록 모자 사고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믈을 보는 새로운 방식과 관련있다. 지금은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 실릴 정도로 공삭적으로 쓰여있고 사평적 사고는 이책의 지은이가 1967년에 만들었다. 수평적 사고는 상식이나 고전관념 에 얽어 매지않고 인식과 개념의 변화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각도로 접근하는것. 과학작발견은 차곡차곡 발견 되는게 이니라 실수로 하나얻어 걸린겄이다. 도발든은 반드시 불합리하거나 비논리적이어야 할필요가  없다. 초록모자는 창조적 사고를 위한 모자입니다. 이에따라 대안을 찻아보는 것이 초록 모자의 사고기법이다. 파란하늘 을한번 바라보세요 저하늘에서 새상잔채를 래려본다고생각해보새요 파란 모자는 회의의 주재하고 생각하는 방향을 결정하는 모자다. 회의의 아간이나 모자를 쓰는 순서도이모자 가정한다.  컴퓨터 소프트왜어는 매순간 켬퓨터가 하는일을 말해준다. 파란모자가 바로그런기능이다. 상황별 디자인하는 소프트왜 이다.  초종 선택과정은 가장적홥한 대안을찻고다시 한번 노란 모자 검은 모자가사용된다. 파란 모자를 쓴다는 것은 더 이상 주제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는의미이다 대신에 그주제를  다루는데 필요한 사고들을 대해 생각이다. 이책에서는 생각의 지도 만들기에 글쓴이가잡중하엿다. 맨처음에는 토질과 환경 이탐사되고 다음에는 루트들이 관찰되면 초종적으로 하나의루트가 선택되는 일련의 과정에의한것이다. 파란모자는 종종 전통적인 방식으로 열심히 진행되고 있는 토론의 중간지점에 다른모자를 끼워늤는일도 한다. 초점을 마추는일은 파란모자에 아주중요한 역활이다. 무엇에대하여 생각할것 인가. 같이 넓은 의미의 목적이다. 초점은 일반작일수도 있지만 혹은구체적 일수도있다. 중요한점은 초점이 반드시나타나 있어야된다 문제점에 대하여 최선의 정의를 내리려고보다 가능한 정의들은 모두 나열해 보는 것 이 실재적으로났다. 파란모자쓴사람은 회의 참석자들이 떠올리는 생각들은관찰하고 았스니다. 파란모자는 통제의 모자이다. 파란모자 쓴사람은 사고자체를 조직화한다. 느낀점: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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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2013.12.09 02:11
    선우야~ 어렵다고 했는데 요약을 잘 해서 이모가 복습할 수 있어 좋았어^^
    이모가 노안이라 네 글을 보다가 눈이 많이 피로했어ㅠㅠ 다음 책요약은 문단을 나눠줘. 부탁해^^
    대기명당 입회를 축하해~~~

정인

(독후감) 한시 이야기

by 김정인 posted Dec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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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선생님이 들려주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정민 2013.12.6. 김정인

 

시에는 이상한 힘이 있단다

동시란 아이들이 지은 시이거나 어른이 지었더라도 어린이의 마음으로 지은 것이다. 시를 소리 내어 읽어보면 리듬이 느껴진다. 또한 시에는 이상한 힘이 있어서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시로 쓰면 이상한 울림도 생겨난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를 읽고 또 읽는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느낌이 좋아서 시를 읽는다. 그렇다면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시를 썼을까? 옛날 사람들은 대부분 한자로 시를 썼다. 한자로 지은 시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한시라 한다.

말하지 않고 말하는 방법

시를 읽으면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 어떤 풍경이나 느낌이 떠오른다.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주고받는 말 중에는 이런 느낌이 없다.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언어와 문학 작품 속에서 쓰는 언어의 차이점은 간단히 말하면 될 것을 빙빙 돌려 말해서 인상 깊게 심어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생겨는 느낌과 깨달음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있다. 또한 시를 읽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읽지 않고 곰곰이 따져서 읽어 보면 처음에 읽었을 때와는 내용이 완전히 달라진다.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은 그냥 듣기만 해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시는 대충 읽으면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이 시를 읽는 재미라고 할 수 있다. 시는 보통 때는 그냥 지나치던 사물을 찬찬히 살펴보게 해준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옛날부터 그림과 시는 가까운 사이였다. 시인은 자신의 생각을 직접 쓰지 않고 어떤 사물에 빗대거나 돌려 말해서 숨은 뜻을 찾게 한다. 화가는 색체나 풍경이 표정으로 자신의 생각을 담는다. 옛날 휘종 황제는 화가들을 모아 그림대회를 자주 열었다. 그럴 때마다 황제는 어느 시에서 한 구절을 따와 그림의 제목을 정했는데 어느 날을 ‘어지러운 산이 옛 절을 감추었다.’ 라는 구절을 시의 제목으로 정하였다. 이 구절을 읽어보면 절이 있어야하지만 감춰져있어야 한다. 화가들을 고민 끝에 그림을 그렸다. 대부분 절이 희미하게 보이게 그리거나 일부분만 보이게 그렸다. 그런데 다르게 그린 한 화가가 있었다. 그 화가는 스님 한 분이 물동이를 매고 산속으로 걸어가는 것을 그렸다. 그러자 황제는 흡족해하며 그 화가에게 상을 주었다. 절은 보이지 않지만 스님이 있으니 절이 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뛰어난 화가는 그리지 않고서도 다 그리고 훌륭한 시인은 말하지 않으면서 다 말한다. 그러자면 많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진짜 시와 가짜 시

시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다. 읽고 나서도 아무 느낌이 남지 않는 것이 가짜 시다. 그림도 마찬가지 이다. 비록 덤덤하지만 그 속에 시인의 투명한 정신이 담겨있을 때 진짜 시가 된다. 겉꾸밈만으로는 안 되며 참된 마음이 깃들어 있어야 한다. 화가도 그림 속에 자기의 진실한 마음을 담아야 한다. 마음이 담기지 않으면 아무리 진짜 같이 그림 그림도 가짜가 된다.

연꽃에서 찾는 여러 가지 의미

하나의 사물도 보는 방향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사물 속에는 다양한 의미가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옛날 중국 송나라 때 유학자인 주돈은 <연꽃을 사랑하는 이유>란 문장을 지었다. 이후로 연꽃은 군자를 상징하는 꽃이 되었다. 연꽃은 연못에서 자라기 때문에 직접 코를 대고 냄새를 맡을 수 없다. 하지만 바람결에 실려 오는 향기는 맑게 느껴진다. 옛사람들은 사람도 이와 같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목적이 있을 때는 자기 것을 다 내줄 것처럼 굴다가 손해가 난다 싶으면 매정하게 돌아서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보다는 보통 때는 있는 듯 없는 듯 하다가 어려울 때 힘이 되 주는 그런 친구가 더 소중하다. 연꽃을 사람으로 치면 이런 꽃이라 옛 사람들은 믿었다.

 

느낀 점: 책 내용이 일반 시집같이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어서 좋았고 한시에 대해 잘 알게 되어서 좋았다. 읽기를 잘한 것 같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랑 ‘연꽃에서 찾는 여러 가지 의미’가 가장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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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 2013.12.13 19:23
    오래 전에 이 책을 사 놓고 읽지 않았는데 읽어보고 싶어진다.^^

지호

기타 샀어요 ㅎㅎ

by 고백 posted Dec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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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골라준 기타인데 색도 이쁘고 슈퍼스타k에서 정준영이 썻던 기타인데 정말 맘에 들어요

20131206_204201[1].jpg

원래 택배가 오면 롱보드처럼 개봉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아빠가 뜯어 버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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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2013.12.09 02:14
    지호처럼 멋지다~ 머지않아 지호의 기타연주를 듣게 되는거야? 좋다~~~
  • ?
    고백 2013.12.09 23:55
    ㅎㅎㅎㅎ 열심히 연습해야 겠네요 ㅋㅋㅋ
  • profile
    요셉 2013.12.10 18:50
    개이쁘당
  • profile
    아모 2013.12.13 19:24
    지금도 멋진데 기타까지 잘 치면... 와~~~
    기대한다. 너의 멋진 연주를..^o^

지호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20131207

by 고백 posted Dec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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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지은이-박경화 2013년 12월 7일 유지호

 

산새들의 연애를 방해하지 마세요

산행하는 사람들의 목표는 오로지 정상 정복이다. 산정상에 보물이라도 숨겨놓았는지. 다들 정상을 향해 무섭게 질주한다. 기필코 정상을 밟아야만 등산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꼭 하는 행동이 바로 야호 하고 외치는 것이다. 4월~7월은 산새들이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아 품는 때이다. 봄이 오면 산새들은 번식을 위해 긴박하게 지저귄다. 짝짓기를 하고 암컷이 알을 낳아 품으면 아이를 가진 임산부처럼 무척 예민해진다. 이런한 번식기에 사람들이 야호라고 소리치면 고함소리에 놀라 도망다니기 바빠 새끼를 낳지 못하거나 둥지를 버리고 가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알을 깨드리는 일도 벌어진다. 사람들은 산에 온갖 소란스러움을 가져간다. 라디오를 들으며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고 자동차 경적과 핸드폰 벨 소리 음식점에서 난느 왁자지껄한 소음.... 우리에게는 익숙한 소리지만 야생동물에게는 심한스트레스이고 기를 죽이는 소리이고 독이 담긴 소리가 된다.

그래서 산을 오를때는 지름길을 만들지 말고 계곡물에 발을 담그지 말자 그리고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 자꾸 들어가서 흉물스러운 철조망을 만들게 하지 말자.

만원으로 세상 구하기

옛날 옛적, 한반도의 숲을 뒤흔들었던 두 맹수가 있었으니, 바로 호랑이와 표범이었다. 우리나라에 표범이 있었다고 하면 사람들에 눈은 동그래진다. 표범은 아프리카에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표범이있었다. 우리 조상은 표범과 호랑이를 구별하지 않고 통틀어 범이라 불렀다. 표범은 덩치가 호랑이에 5분에1밖에 안된다.

1900년대 초반까지는 한반도에는 호랑이와 표범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몸에 좋다는 호랑이 뼈와 비싼 가죽, 표범은 아름다운 무늬의 모피 때문에 그 수가 점점 줄어들었다. 조선시대에는 호랑이와 표범을 잡기위한 군사조직이 있었다. 범을 잡을수 있는 도구와 포획기법도 연구하여 전국에 보급하고 범을 잡으면 상도 주었다. 그러나 이들의 수가 급격히 줄어든 것은 일제강점기 시대였다. 일제강점기에는 해로운 맹수를 잡아 없애기 위해 해수구제 정책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 호랑이는 141마리 표범은 무려1092마리가 잡혔다. 광복이후에도 표범이 15마리가 잡혔는데 마지막 기록은 1970년대이다. 표범의 가격은 당시에 80만원 정도 였는데 그돈이면 쌀 400가마를 살수 있었다. 그래서 한국범보존기금이라는 곗모임을 만들어서 만원씩을 걷어서 표범을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남한에는 남은 표범이 없고 전세계에 한국표범은 30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으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평화를 원한다면 내복을 입으세요

인간이 내의를 입기 시작한 역사는 무척 오래 되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내의를 입은 사람의 그림이 등장한다. 요즘과 같은 내복을 입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부터이다 내복에 대명사인 빨간 내복이 등장한 것도 이때이다. 당시에는 염색기술의 한계로 가장 물들이기 쉬운 빨간색 제품이 먼저 시장에 등장하였다. 당시에는 매우 고급품이었기 때문에 사람들도 눈에 띄는 색을 선호했다. 겨울 추위를 물리쳐 주는 난방연료의 대표주자는 석유이다. 석유는 암녹색 또는 흑갈색의 끈적끈적한 액체로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지구촌 사람들이 석유를 널리 쓰기 시작한 것은 어둠을 밝히는 등화용으로 활용하면서이다. 그러다 석유는 20세기에 검은 황금이라 불리면서 다양한 쓰임세로 계발된다. 하지만 지금 석유가 부족하다. 영국의 석유회사bp가 내놓은 통계로 앞으로 석유는 42년 동안 캐낼수 있는 양밖에 되지 않고 천연가스는 50~100년 밖에 쓸수 없다. 그런데 재생가능 에너지는 아직 더디게 발전하고 있으니 세계적으로 문제가 된다. 에너지 부족 시대에 우리가 당장 실천할수 있는 해결책 중하나는 바로 내복을 입는 것이다. 내복은 내안에 있는 복이라는 말이 있다. 기온이 점차 내려가고 바람이 쌀쌀해진다는 일기예보가 들려오면 망설이지 말고 내 복부터 챙기자.

도시의밤은 너무 눈부시다

잠을 청하려는덴 창 밖에서 매미가 요란하게 울어댔다. 공포영화보다 두려운건 열대야이고, 그보다 더 참기 힘든 건 한밤의 소음이다. 밤늦도록 가로수에 매달려 울어대는 매미 때문에 당최 창문을 열어놓을 수가 없다. 매미는 낮에만 울고 어두워지면 울지 않는다. 그런데 가로등이 불을 밝히고 자동차 전조등이 반짝이고 간판과 네온사인이 불야성을 이루자 낮인 줄 알고 밤에도 울어대는 것이다. 청정한 지역이라도 다르지 않다. 반딧불이는 성충이 된 2~3일 뒤부터 구애를 시작하는ㄴ, 배에 있는 발광세포가 산소와 작용하여 황색또는 황록색 빛을 만든다. 이런 짝짓기도 인공불빛 때문에 어려워졌다. 가뜩이나 공기가 탁해지고 물이 오염되어 반딧불이 서식지가 줄어 들고 있는데, 이제는 환한 불빛 때문에 암수가 서로의 위치를 찾기 어려운 지경이 되었다. 곤충들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다. 고속도라 많이 생기면서 가로등들이 설치 되면서 벼들이 자라는 것을 방해한다. 벼는 낮이 길 때 광합성 작용을 활발히 해서 영양분을 최대한 저장했다가 낮이 짧아지는 시기에 이삭을 만든다. 그런데 밤에도 계속 빛을 쬐면 이삭이 제대로 여물지 못한다. 모든 작물은 자연의 이치에 따라야 제대로 자란다. 그런데 밤이 낮처럼 환해지면 생태계의 질서가 파괴되어 식물이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결국 그피해는 사람에게 돌아오고 있다. 필요없는 전등은 꼭 끄고 어항이나 애완동물이 있으면 밤에는 꼬 불을 꺼주자 그들도 피곤한건 마찬가지다.

 

느낀점-환경오염이 하도 심각하다고 하니까 그런줄만 알고 있었지 자세히는 알지 못했는데 이책을 읽고서 새로 알게 된것들이 많다. 나도 산 정상에 올라가면 꼭 야호를 해보고 싶었는데 동물들에게 안좋다고 하니 하지 않으려고 해야겠다. 그리고 우리가족은 늦게 자는 사람이 꼭 있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마루 불을 켜놓는데 그게 안좋다고 하니 애완동물에게 안좋다고 하니 넓은데서 뛰어 놀지도 못하고 갇혀사는데 불까지 켜놓으니 토끼에게 정말 미안하다.


동우

동우야 수요일까지 올린다는 독후감은?

by 사랑 posted Dec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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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야 책을 안가져 가서 수요일까지 올린다는 독후감을 못 올린거니?

그래도 책안가져간 책임은 져야 하니까, 오늘부터 -1점 들어간다. 내일 올리면 -2점 되는거구

토요일에 올리면 -3점이야... 알았지?

오늘 잠을 안자고라도 올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책찾느라 애 많이 썼는데, 감점만 당하면 속상하잖아.

열심히 해보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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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교과서

by 다솜 posted Dec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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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c.jpg 

 

 

 

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 교과서 서보건 지음

2013.12.1.이지원

고르디우스의 매듭

고르디우스의 매듭은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서 특별한 방법이 아니면 풀기 힘든 상황을 말한다. 그리스 신화에는 고르디우스라는 왕이 복잡한 매듭을 묶어서 그 매듭을 푸는 사람이 아시아의 지배자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고, 많은 사람이 매듭을 풀려고 했지만 아무도 풀지 못하였다가 어느 날 알렉산드로스 왕이 그 매듭을 단칼에 끊어버렸고, 예언대로 그는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영토를 정복하였다. 이 얘기는 복잡하게 얽힌 문제가 있을 때 알렉산드로스처럼 새롭게 생각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예언에서는 매듭을 푸는 사람이라고 했지 끊는 사람이라고는 하지 않았고, 이렇게 힘과 폭력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실제로 알렉산드로스의 제국은 얼마 못 가서 분열되었다.

유전자 변형 농산물

비타민이 들어 있는 황금 쌀, 항암 효과가 있는 보라색 토마토 등 이런 유전자 변형 농산물을 GMO라고 한다. GMO는 생산량이 많고, 튼튼해서 식량난을 해소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기능이 있어서 사용이 많이 되고 있다. 1996년부터 시작된 GMO재배는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늘고 있고, , 옥수수 등은 대부분이 유전자 변형 품종이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기존 생태계를 교란 시킬 수도 있어서 유전자 변형 식품에 반대를 하는 것이다. 사실 더 큰 문제는 유전자 변형 생물체인 LMO이다. 유전자 변형 물고기가 우리를 먹여 살리게 될 수도 있지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유전자 변형 농산물보다 수산물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이렇게 유전자 변형 연구가 중요하다고 해도 기존 생태계에 위협적인 생물을 만들어서는 곤란하고, 특히 인간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유전자 변형 기술은 인류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새로운 걱정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

엘리트 체육이란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선수들만 따로 모아 집중 육성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전 국민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생활 체육이다. 길거리 농구장, 동네 수영장 등은 생활 체육을 장려하는 것이고, 태릉선수촌에 국가대표팀을 모아 집중 훈련시키는 것은 엘리트 체육을 장려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엘리트 체육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갔지만 생활 체육은 아직 선진국에 비해 한참 뒤쳐져 있다. 국제경기에서의 성과를 중시하고 체육 인구를 늘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육하원칙

육하원칙이란 뉴스 보도를 할 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다는 것인지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주로 신문이나 뉴스의 사건, 사고 시가를 작성할 때 꼭 필요한 요소들인데, 신참 기자들이 육하원칙을 지키지 않았다가 혼나기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육하원칙을 사용하면 기록할 때나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때 조리 있게 전달할 수 있다. 그래서 국가기관에서 사건에게 대해 국민이나 상급기관에 보고할 때도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우리도 육하원칙으로 대답하는 것을 습관을 들인다면 조리 있게 말하고 글 쓰는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옴니버스

만인을 위한이란 뜻을 가진 옴니버스는 온천에 갈 손님을 모으기 위해 사용한 합승 마차의 이름이었고, 요즘은 주로 영화나 연극, 음반 등에서 독립된 이야기나 요소들을 동일한 주제 아래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예술에 있어서 옴니버스는 각 이야기나 요소가 독립적이어야 하고, 같은 주제 아래에 하나의 작품으로 묶여 있어야 한다. 옴니버스와 비슷한 것으로 피카레스크 형식이 있는데, 차이점은 옴니버스는 각 이야기마다 다른 주인공의 다른 이야기를 풀어 놓은데 비해 피카레스크는 각 이야기의 주인공이 동일인물이거나 서로 긴밀하게 연관된 사람이고 주로 1인칭 시점에서 전개된다.

느낀 점

재미있었고, 유전자 변형 물고기도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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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3.12.04 10:49
    시간내 올리느라고 수고했어. 이번주는 잊지 말고 미리 올려놓고 편한 맘으로 왔으면 좋겠다. 애 많이 썼다. 다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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