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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by 양동우 posted Sep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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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양동우

김병완 지음

1.독서 습관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 기술이다

세상의 모든 현인들은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하지만 습관은 너무 큰 범주에 속한다 습관은 말 그대로 여러번 되풀이 함으로써 저절로 자연스럽게 반복하게 되는 행동이다 또한 습관이란 한쪽으로 치우쳐서 고치기 어렵게 된 성질이기도 하다 10대때 굳어진 불완전한 독서 습관이 평생을 가기 때문에 결국에는 독서를 통해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고 말할수 있다 나는 아직까지도 독서 습관이 없다 의지하거나 기댈수 있는 독서 습관이 없었다 그렇게에 모든 것을 원점에서 시작해야 했고 독서습관이라는 감옥속에 갇히지 않았다 그러므로 독서의 신이 되고 싶다면 지금까지의 독서 습관과 기술은 다 버려야 한다

많은 양의 독서도 잘못하면 무익하다 마냥게 백권 읽은 사람이 엄청난 독서법으로 한권을 읽을 때마다 남들보다 열 배 이상의 효과를 낸다면 그 사람은 백권을 읽은게 아니라 천권을 읽은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 어떠한 책을 읽더라도 남들보다 십분의 일정도밖에 읽지 못한다면 천권을 읽어도 10권을 읽은 사람보다 못하다 독서법이란 말로 배우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스키를 말로 배울수 없드시, 수영을 말로 배울수 없드시 독서법도 말로 배울수 없다 그대들이 읽은 책이 수백권 정도 될 때 어느 정도 독서하는 방법에 대해 온몸으로 배울수 있게 될 것이다 독서법의 잘봇된 예와 잘된 예는 어떤것이 있을까? 가장 잘못된 독서법 중에 하나는 속독법이다 나는 이 방법을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눈으로 책을 빨리 읽어낼 줄 안다고 해서 그것이 나의 성장에 그 어떤 ㅈ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올바른 독서법으로 독서를 하게 되면 지식의 확장과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것이 확장된다 그것은 바로 의식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의식은 지혜가 아니다 내가 말하는 의식은 생각의 흐름이다 올바른 독서범은 지식이 아니라 의식을 변화시킨다.

3.눈부신 인생은 ‘독신’에서 비롯된다

젊음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하지만 노년은 젊은 시절에 1323세대 때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서 찬란하게 될지 비루하게 될지 겨정된다고 말하고 싶다 세종대왕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자인 한글을 창제했다 그가 이렇게 할수 있던 것은 그가 바로 독서의 신이었기 때문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정치가 이자 영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지금도 선정되는 인물이 윈스터 처칠이다 그런데 윈스터 처칠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변함없이 꼴찌를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윈스터 처칠은 공부의 신이 아닌 대신에 그것보다 열배 정도는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독서의 신이였다

5.1323청춘을 위한 기적의 독서법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역사상 최고의 천재인지도 모른다. 위대한 과학자 뉴턴은 과학 혁명을 주도한 위대한 인물이다 이러한 위대한 천대즐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노트의 달인이라는 점이다 뉴턴은 평생 노트에서 손을 때지 않았다 그렇다면 왜 노트 독서법이 중요하다는 것일까? 노트의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창조해낸다는 것이고 그것을 정리하고 요약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트에 글을 쓰는 것이 두세 번 생각을 되풀이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가 있다 일기는 한 사람의 위대함을 잘 드러내는 행동이다 나는 일기 독서법을 생각해 내면서 이순신 장군을 빼 놓을수 없었다 이순신 장군은 세종대와과 함께 우리 후손들이 반스시 잘 알아야 하고 위대함을 배워야 하는 인물중 한명이다 그가 그렇게 위대한 인생을 살아갈수 있었던 것이 바로 일기가 아닐까 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대들도 1323세대 때부터 꾸준히 일기를 쓰면서 그것을 독서와 결부시켜 발전시켜 나간다면 위대한 인물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7.독서의 대가들은 이런 독서를 한다

독서법의 고전이라고 불릴만한 책은 없을까? 그 책은 바로 모니터j의 애들러의 독서의 기술 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독서의 수준을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독서의 제 1수준은 초급 독서 정도의 책 읽기 수준으로 보통 초보 독자들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2수준은 빨리 읽기 즉 시간에 중점을 둔 점검 독서 수준이다 제3수준은 독서의 중급자 수준에서 고급자 수준까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높은 독서 수준이라고 할수있다 최고의 4수준으로 저자인모티머 j애들러는 신토피칼 독서법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같은 주제의 책을 동시에 읽는 독서법이다 비교하고 통합하면서 책에 확실하게 ㅈ쓰여있지 않은 내용들까지도 스스로 발견해낼 수 있는 그런 독서법이다

느낀점 꾸준히 독서를 하면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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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표 2013.10.01 19:51
    태그 쓰라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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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tompkins

by 양동우 posted Sep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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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톰킨스 노래중에서 좋아하는 노래

Teenage Dream 를 부르다그 1분 26초 쯤에 자연스럽게Just the way you are 로 넘어가는 mike tompkins  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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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표 2013.09.21 14:35
    안나옴 착한사람한테만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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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준수의 순수함ㅋㅋㅋㅋ

by 이지원 posted Sep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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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지아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건데 너무 안쓰럽네요ㅜㅜ

by 이지원 posted Sep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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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가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네요ㅜ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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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엽 2013.09.18 13:04
    표정이 안쓰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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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멋진 신세계

by 양동우 posted Sep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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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감독관의 명령으로 보호구역의 수위가 헬리콥터를 호텔 옥상에서 대기하고 있다 그들은 곧장 올라갔다 감마 계급용 초록색 제복을 입은 혼열아가 경례를 하고 오전프로그램을 읊어대기 시작했다 헬리콥터에 탑승한지 10분이 지나자 그들은 문명과 야만의 경께 지점을 통과했다 계곡과 암벽을 지나 한결같은 일직선을 고수하며 승리한 인간의 의도를 상징하는 기하학적 모형의 철책을 지나갔다 철책 밑에는 여기저기에 흰 뼈들이 널려 있었고 썩지않은 시체도 있었다 사슴 퓨마 코요테 등이 썩은 고기 냄새를 맡고 왔다가 철책 전류에 감전되어 죽은것들이었다 초록색 제복을 입은 조종사가 그 처형당한 동물들 보다 자신이 월등히 낫다는 듯 비웃었다 돋 헬리콥터는 지상에 착룩했다 오늘 오후에 부락에서 춤 축제가 벌어질 것이라고 했다 길 안내는 이곳의젊은 야만인이었다 리니나는 이곳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길 안내하는 야만인은 냄새가 났다 소마는 휴게소에 두고오고 없었다 그때 어느집 2층에서 늙은 인디언 한명이 매우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다 문명화된 도시는 늙은 사람은 칼슘 비율이 30세 이할 떨어지지 않게 하고 있었다 또 젊은 피를 공급하고 신진대사에 항상 자극을 주고 있어써 거의 완벽하게 젊음을 보존하고 있다가 쾅 하고 죽기 때문에 레니나는 저런 늙은 사람은 태어나서 한번도 보지 못했다 늙은 야만인은 뼛속까지 말라 있을 정도로 말랐다 늙은 야만인은 계단 하나를 내려오고 숨을 깊게 쉬고 다음 계단을 내려오고 숨을 깊게 쉬는 식으로 계단을 내려왔다 레니나는 소마의 도움 없이 공포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 공포는 때를 지어 레니나를 습격했다 레니나는 다시 돌아가자고 말했지만 그때 길 안내하는 야만인이 따라오라고 손짓했다. 안내인은 집들 사이로 난 좁은 길로 들어갔다 사닥다리를 올라 좁은 방으로 들어가니 북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은 춤을 추었다 그러다 어떤 여자가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옆에 여자도 비명을 지르고 곧 여자들이 모두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선두에 서서 춤을 추던 사람이 대열에서 빠져나와 나무상자에서 뱀을 여러마리 꺼냈다 그런다음 18세 가량의 청년이 뱀들 주위를 천천히 돌았다 그러자 코요테 가면을 쓴 키가 큰 사람이 채찍을 들고 청년을 사정없이 때렸다 6바퀴를 돌자 레니나는 두손으로 눈을 가리며 울었다 그리고 7바퀴째 청년은 비틀거리며 쓰러졌다 노인이 길고 흰 깃털로 청년의 등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그 깃털을 뱀들위에 세 번 흔들었다 그러자 춤추던 사람들이 뱀을 집어들고 뛰쳐나갔다 금세 광장은 텅 비었고 쓰러진 청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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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우 2013.09.15 16:27
    아직 다 못읽었어요

지호

옷장속의 세계사,100c 9월 13일 유지호

by 유지호 posted Sep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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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속의 세계사

제목-옷장속에 세계사 지은이-이영숙 2013914일 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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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우리는 청바자리는 이름으로 부르지만 파란색이라고 다 청바지는 아니다. 데님이라고 부르는 특정한 면직물로 만든 옷을 말한다. 청바지는 19세기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스위스 출신에 일꾼이 계곡에서 금을 발견했다. 주인은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하늘아래에 비밀은 없는법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도시도 급속도로 발전했다. 온갖 사기꾼들도 생기고 뉴욕에서 황금이 발견된 지역까지 가는 증기선도 생겼다. 하지만 금을 찾으러 와서 돈을 번 사람은 별로 없었고 빈털터리가 되어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골드러시를 노려 부자된 이들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리바이 스트라우스 이다. 금을 발견하는 일은 매우 지루하고 힘겨운 일이였어 튼튼하고 편안한 옷이 필요해서 튼튼한 천을 만들었고 어느 날 어떤 사람이 천을 엄청나게 주문해 놓고 취소해 버린거야 그 천으로 작업용 바지를 만든거야 그래서 엄청나게 팔리고 그게 영화 배우들이 입기 시작하면서 유행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이어지면서 1977년에는 미국 내 3억벌이 팔리면서 어린아이부터 노인부터 2벌이상 가지고 있는 뜻이였다.

검은 옷

16세기 스페인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였지만 많은 문제 점이 있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건너온 금과 은이 재물이 풍부 해지자 소비 심리가 자극된 나머지 너무나도 많은 돈을 써 버렸기 때문에 금과 은이 다시 나가기 시작했다. 스페인의 경제가 나빠진 데는 관용을 모르는 정책도 한몫했어. 펠리페 2세가 집권하기 전부터 스페인은 그들 스스로는 레콘키스타라고 부르는,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고 가촐릭 국가의 영토를 늘리는 일에 골몰해 왔어 레콘키스타는 재정복이라는 뜻이지만 이슬람 쪽에서 보면 다시 정복함 이라는 말이 맞을거야

끊임없는 전쟁도 경제를 악화시킨 큰 요인이었어. 스페인은 사실 카를 5세 때부터 프랑스와 전쟁을 벌이느라 빚이 많았어. 그런 데다 펠리페 2세 역시 광대한 식민지를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가톨릭교를 고수하고 전파하기 위해 끊임 없이 전쟁을 벌였던 거야. 스페인 국왕 펠리페 2세가 늘 돈 걱정에 시달린 것도 당연해 당대 최강 제국의 왕이었지만 빛좋은 개살구 신세였지

트렌치코트

트렌치는 바로 참호라는 뜻이야 이 옷이 만들어진 건 제1차 세계 대전 때였어 참호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저분했어 하지만 전쟁을 하는 나라 모두 무기의 화력이 엄청났기 때문에 함부로 나갈수도 없었어땀냄새에 피냄새 시체 썩는 냄새가 항상 진동했고 고인 물 때문에 피부가 썩기도 했지 그래서 버버리는 코트를 만들었지 그게 바로 트렌치 코트야 트렌치 코트는 방수가 되고 체온 유지에도 좋아 참호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유용했지 눈 내리는 겨울은 물론 한기가 으슬으슬 느껴지는 봄 가을 새벽녘에도 몸을 덥힐 수 있었으니까.

전쟁 중에는 영국에서 군용으로 납품되었지만, 우수한 기능이 세께적으로 알려지면서 트렌치코트는 전쟁이 끝난 후 이랑에서 즐겨 입는 옷이 된거란다.

 

느낀점-재미있었다.

 

 

 

제목-100c 지은이-최규석 2013914일 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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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6월 민주 항쟁 이야기를 만화로 쓴책이다

 

느낀점-재미있었고 시위를 한 사람들이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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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이지원

by 이지원 posted Sep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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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읽기만하는 바보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김병완 지음

2013.9.14.이지원

1. 독서 습관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 기술이다

많은 양의 독서도 잘못한다면 무익하다. 아무리 많이 읽어도 독서법이 없으면 그 효과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독서법을 찾아서 활용해야 한다. 독서법은 걷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읽은 책이 수백 권 정도가 되어야 어느 정도 배울 수 있다. 이 독서법의 잘못된 예는 첫 번째로 속독법이 있는데 눈으로 빨리 읽는다고 해서 나의 성장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았다. 그리고 두 번째 잘못된 독서법은 지식의 확장을 위해서, 남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하는 독서법이다. 이 독서법은 무언가를 위해서 하는 독서법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독서 방법을 발견할 수 없고, 배울 수도 없게 되기 때문에 잘못된 독서법이다. 올바른 독서법은 지식의 확장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독서에 대한 최악의 고정관념은 책은 꼭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생각인데, 이러한 생각이 나쁘지는 않지만 독서와 담을 쌓게 하는 원인이 된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법도 없고, 원칙도 없다. 그렇게 끝까지 읽는 것보다 다양한 주장이 담긴 여러 가지 책을 읽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이렇게 독서의 기술을 익히는 것은 강력한 힘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2.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책 속에 있다.

1323 세대 때 책을 읽는 것은 인생을 위한 가장 큰 투자다. 반대로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손해다. 그리고 미래의 인재는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무도 생각해내지 못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런 점에서 유연한 사고력과 통합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능력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야 가능하다.

성공은 독서량에 비례한다.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은 큰 인물이 될 수 있고, 큰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다. 나는 책을 읽고 나서 내 본능을 알게 되었고, 내가 무엇을 가장 하고 싶어 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렇게 책을 읽어야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만든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10대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는 것이 중요하고, 읽어야 한다.

3. 눈부신 인생은 독신에서 비롯된다.

1323 세대 때 읽은 독서량이 바로 청소년들의 인생 크기가 된다. 읽은 만큼 세상이 보이고, 읽은 만큼 성장하고, 읽은 만큼 훌륭해 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1323 세대들은 자기 스스로 하나씩 독서의 방법과 목표와 이유를 찾아야 한다. 아무리 오래 걸리고,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독서법을 찾게 되면 그것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위대한 독서법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써보고 다시 한 번 생각을 정리한 후 자신의 살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데 있다.

책은 판도라 상자다. 독서의 신이 되어야 그 상자를 열 수 있고, 독서의 초보자는 절대 상자를 열 수 없다. 상자를 열 수 있는 독서의 신들은 그 상자로부터 인생을 살아가야만 하는데 필요한 모든 지식과 지혜를 얻어서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있고, 그 결과 눈부신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이게 바로 독서의 신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4.1323 청춘이여, 기적의 독서법을 만나라.

1323 청춘들은 카멜레온으로 변신하여 책에 따라 맞춤식 독서를 해야 한다. 그러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고, 더 좋은 책을 더 많이 읽을 수 있는 좋은 독서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책을 읽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다독은 어떤 것을 하기 위해서 가장 기초가 되고 필수적인 것이다. 독서의 기술을 제대로 배우려면 최소 6개월 정도는 꾸준히 독서를 하며 익혀야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 이틀 만에 또는 한 두 시간 만에 독서의 고수가 되기를 원하지만 이러면 흐지부지 끝나버리게 되고, 독서를 하지 않게 되기도 한다. 이렇게 욕심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독서의 참된 기술을 습득할 수 없다.

1000권의 책을 읽으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00권의 책을 읽으면 통찰력이 생기고, 유연한 사고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독서법은 우물을 파는 방법과 비슷하기 때문에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런 이유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속이는 현상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느낀 점

재미있었고, 책을더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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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밀실살인 게임

by 사각머리 posted Sep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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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살인게임

밀실살인 게임

지은이:우타노 쇼고

출판사:한스 미디어

내용:두광인은 머리에 다스베이더 가면을 쓰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그리고 컴퓨터 위에 달려있는 소형 비디오 카메라가 자기 자신을 비추도록 한다. 컴퓨터를 키자 다섯 개의 창이 뜬다. 그 창중 하나는 다스베이더 가면을 쓴 두광인이 보인다. 나머지 네 창에도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영상과 음성을 통해 화상 채팅을 하는 것이다. 창들은 각각 044apd, axe,잔갸군,반도젠 교수라고 되어있다. 이 놀이를 하는데 쓰이는 닉네임이다. axe는 하키 마스크를 쓰고 있고, 반도젠 교수는 노란 아프로 모양의 가발과 렌즈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난감 안경을 쓰고 있다. 잔갸군은 자신의 애완동물은 늑대거북 모습이 나온다. 유일하게 044apd는 얼굴을 드러내고 있지만 영상은 젖빛 유리에 가려진 듯 흐릿해서 이목구비의 특징을 전혀 알 수 없다. 아마 일부로 해논것일 것이다. 다섯 명은 인터넷 공간에서 알게 되었다. 모두 서로의 본명이나 집 직업등은 다 모른다. 다섯 명은 인터넷상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네트워크 게임은 아니다. 서버 안에 만들어진 가공의 세계를 무대로 삼은 게임이 아니라 인터넷 바깥의 현실을 백 퍼센트 반영한 극히 생생한 게임이다. 게임의 형식은 한 살인 문제를 내고 나머지 네 사람이 답을 맞히는 식이다. 문제는 살인에 관한 것이다. 어떤 때는 밀실 수수께끼 또 어떤때는 철벽의 알리바이라든가 피로 써서 남긴 암호문 시체가 여장을 한 이유 사라진 손목의 행방 등등 추리게임다.

axe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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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 차림의 여자이다. 나이는 많지 않다. 스무 살 전후로 보인다. 얼굴은 오른쪽을 향하고 있다. 팔은 왼쪽 방향으로 뻗어 있다. 양팔 모두 그렇다. 스트레칭을 하는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것은 axe가 보낸 사진에 있는 사진에 나와 있는 여자의 모습이다. “피해자는 마쓰오 아즈미 1986223일생 19o형 하나비시 여자 전문대학 가정학부 영양학과 2학년스피커에서 남자 목소리가 났다. axe의 목소리 이다. 반도젠 교수는 사인을 물어 봤다. “사인은 경부 압박으로 인한 질식사 라는게 경찰의 발표 사진 한 장더 보내드리겠습니다” sxe가 촐랑대며 말하고 나서 사진 한 장이 더 올라왔다. 사진은 경부를 확대한 사진이였다. “흉기는?”반도젠 교수가 한번더 물어 봤다. “침대 옆에 떨어져 있었어요 흉기 사진도 보냈습니다.” 사진은 게임기 컨트롤러가 찍혀 있었다. 잔갸 군이 잘못 보냈다면서 시비를 걸자 두광인이 케이블 부분으로 조른 거라고 말했다. axe가 여기서 촐랑 거리며 잘 모르겠다고 말하자 잔갸 군이 화를 내며 걸고 넘어졌다. 044apd가 시계라고 중얼 거렸다. 이녀석은 매번 말하는게 중얼거리는 식이다. 계속 말해보니 시계의 전지가 빠졌다는 걸 알았다.“범행 시각을 나타내는 건가?”두광인과 044apd 하는게 지루 했는지 잔갸 군이 말을 끈고 말했다. 시곗바늘은 4시 정각을 가리키고 있었다. axe는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 여성의 사망 추정 시각은 621일 자정에서 2기 사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는 또 촐랑 대다가 잔갸 군과 시비가 붙었다. 그 사이에 반도젠 교수가 일부로 시겟바늘을 움직인게 단서라고 말했다. 계속 말이 오고가는 사이에 두광인은 냉장고에 붇어 있는 수상한 글을 발견했다. ‘현자 팔라메데스가 말하기를 너희 방황하는 여행자들이여 내 크리스털 로드를 따라 루비콘을 건너라.’ 라는 글을 발견했다. 그글을 가지고 또 axe와 잔갸군이 시비가 붙었다. 싸움이 끝나고 나서야 axe는 문제를 내었다. 문제는 범인이 다음으로 노리는 사람은 누구?’이다. 자세하게 이름 같은 것 말고 그 사람의 특징을 말하라는 것이다. axe는 이번 사건만 가지고 다음 사람을 추리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이 발가벗고 요코하마 랜드 마크 타위 1충부터 80층까지 뛰어올라 가겠다고 했다. 이것을 가지고 랜드마크 타워가 73층이라고 044apd가 말했다. axe는 답을 내는 사람이 없자 3일후에 다시한번 살인을 저지르 겠다 하고 로그아웃 했다.

잔갸 군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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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1분 정도 지각을 하자 잔갸 군이 시비를 건다. 싸움이 끝나고 잔갸 군이 문제를 낸다. 문제는 지금 화재인 두꽃이 사건. 몸통은 공원에 의류 상자에 싸여 있었고 얼굴은 피해자의 집에 화병위에 있던 사건이다. 그 방에 있던 피나 옷들을 봐서는 방에서 몸과 얼굴을 해재한 다음에 몸을 공원으로 가져간 듯 하다. 그 이유는 피해자가 집으로 가는 모습을 본 경비원도 있고 옆방에 사는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915분에 옆방에서 신음 소리까지 들렸다고 한다. 문제는 당연히 무슨 방법으로 몸통을 공원에 놓아놨는지 이다. 차로 이동할수 있다고 두광인이 말하자 그날은 공사 때문에 차로는 이동할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문제를 푸는 사람이 없자 잔갸 군은 밀실은 문제가 아니라 힌트라고 말했다. 그 말을하고 잔갸 군은 사진을 보냈다. 피해자의 방 사진인데 방은 깨끗했다.다만 바닦에 피묻은 시트와 피해자의 옷가지들만 놓여 있었다. 정답을 말하는 사람이 없자 잔갸 군은 마지막 질문만 받는다고 했다. 044apd가 오카야마와 나고야 랑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axe가 무슨 소린지 몰라 하자 044apd는 거기에서도 토막 살인이 일어 났다고 했다. 쟌가 군은 관련 있다는 말은 하지 않고 그 사건을 자신이 저질렀다는 것만 말했다. axe는 저번에 낸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해서 너무 길다고 불평을 계속 했던 잔갸군을 욕했다. 그러자 잔갸 군은 이 사건은 연쇄 살인이랑은 달라 멍청아라고 하면서 sxe를 욕했다. 잔갸 군은 거기에서는 연습을 했을 뿐이라고 했다. “목을 잘라내는 연습인가?”반도젠 교수가 말했다. 그것도 연습한 덕에 목을 쉽게 잘라낼수 있었다고 하면서 저번 사건이 지루해서 시간을 유용하게 썼다고 말했다. 그러자axe가 엿을 날렸다. 반도젠은 그것도라는 말을 쓴 것으로 보아 다른 연습도 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다른 연습은 비밀이라고 했다. 이것까지 말해 버리면 정답과 직결 되지만 문제를 푸는데에는 도움이 안되니까 오카야마랑 나고야의 토막 살인 사건에 대해서는 조사해 봤자 헛수고라고 했다. “답으로 직결 된다. 하지만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은 안된다. 이건 모순일세반도젠 교수가 말했다. 잔갸 군은 모순이 아니야 무슨 연습을 했는지 알면 답도 알 수 있지만 그 두 가지 사건을 조사해 봤자 무슨 연습을 했는지 알 수 없어라고 말했다. 다른 질문이 없자 쟌가 군은 로그 아웃했다.

느낀점: 월래 이 책에는 밀실 살인 게임 참가자들이 한번씩 돌아가면서 문제를 내서 총 5게의 문제가 있다. 그러나 나는 시간이 없어서 처음에 나오는 2가지 문제만 썻다. 그리고 읽다보면 쓰다 만것처럼 보일것인데 이것은 추리하는 내용을 여기에 써버리면 다른 사람들이 읽는데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이다. 그리고 이책은 엄청나게 재미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이책 말고도 2가지 더 있던데 돈이 모이면 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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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새벽을 여는 사람들

by 김정인 posted Sep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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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김은성, 노유미 2013.9.10.김정인

 

새벽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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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단지 꿈으로 끝나는 게 아니죠외국인 노동자 모피스

돈을 벌기 위해 방글라데시에서 온 모피스씨는 인천의 한 공단에서 금속도금일을 하고 있다.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자주 전화하고 싶지만 전화비가 비싸서 한 달에 2번 밖에 하지 못한다고 한다. 한 달에 150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 모피스 씨는 130만원을 고스란히 가족에게 보낸다. 고향의 평균 임금은 20~30만 원 정도 밖에 안 되는 것에 비하면 많은 액수이다. 모피스씨는 자신이 보내준 돈으로 고향에 있는 식구들은 3층 건물도 짓고 자가용도 굴리며 부족하지 않게 살고 있다면서 가족이 행복하다면 그보다 좋은 게 있겠냐면서 다시 일을 하기 시작하였다.

구급 출동!” 적막을 깨는 사이렌 소리-119구조대 구급 대원 소방사 황윤희씨

새벽 5시 종로 소방서 세종로 파출소에서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졌다. 출동 명령이 떨어진 것이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잠을 자던 그녀가 밖으로 뛰쳐나온다.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니 30대의 만취한 한 남자가 구급차를 향해 걸어온다. 와이셔츠는 빨간 피로 물들어 있다. 응급 구조를 요청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이렇게 술에 취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그녀는 험한 꼴도 많이 당했다. 종종 만취자에게 욕도 먹고 손찌검도 당하지만 그녀를 속상하게 하는 것은 따로 있다. 자신이 조금만 더 응급처치를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때이다. 그녀의 남편은 강동 소방서 구조대원인데 다행히 소방서 측에서 비번날짜가 같도록 배려해 주어서 둘은 언제나 함께한다.

비켜요, 비켜! 뒷발에 차이면 다쳐요!”-춘천 우시장에서 만나나 이용범씨

남춘역에서 정족리 쪽으로 1.2킬로미터 들어간 곳에는 1976년에 개장해 하루 평균 거래가 250~300두였던 3300평의 우시장이 하나 있다. 장이 열리기도 전, 상인들은 이미 마음에 드는 소를 점찍어 놓고 중개인과 집요하게 로비를 벌인다. 거래가 끝난 소는 무게를 단 뒤 도축장으로 끌려가거나 구매자에게 넘어간다. 보통 소 한 마리 키우는 데 드는 1년 사육비는 대략 70만원, 수소보다 암소가 더 높은 가격에 팔리는데 어금니가 빠져버린 암소는 고기가 질겨 똑같은 무게여도 가격은 세배나 떨어진다. 우시장에는 키우던 소들을 내놓은 소 주인의 씁쓸함과 좋은 소를 산 상인들의 설렘이 교차되어 묘한 긴장간이 감돈다.

일단 병원은 사람을 무조건 살려내야 해요.”-응급실 레지던트 4년차 김영철씨

인천 사람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4년차인 김영철씨는 동료 한명이 휴가를 가는 바람에 현재 마흔 시간째 근무를 하고 있다. 수술 전 단계 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를 해주는 것이 응급실의 소임이라고 말하는 그는 응급실의 특성상 환자나 보호자들을 끝까지 치료해 주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그의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사연을 듣고 나니 각양각색의 인생이 눈앞에 펼쳐진다. 하지만 그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환자는 바로 무연고환자이다. 어제는 친지나 가족들에게 연락이 닿았는데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 한 환자가 홀로 생을 마감했다. 가장 마음 편히 행복하게 가야할 마지막 순간마저도 지켜주지 못한 것 같다고 연 신 씁쓸해 한다. 그는 가끔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는 환자들이 그냥 갈 경우엔 원무과와 싸워서라도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고 병원의 의무를 강조한다.

엄마 나 약먹을 시간이야!”-백혈병을 앓고 있는 은진이

이제 막 한글을 깨우쳐갈 무렵 은진이는 백혈병을 앓게 되었다. 아직은 혈소판 수치가 낮아 본격적으로 항암치료를 못하고 있는 은진이는 스스로 혈소판 수치를 챙기며 지켜보는 엄마를 안타깝게 만든다. 은진이네 엄마는 은진이가 다른 다섯 살처럼 어리광도 부리고 좀 애다웠으면 좋겠는데 너무 의젓하니깐 그게 더 마음에 걸린다고 하였다.

 

느낀 점: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다 힘들게 돈을 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외국인 노동자는 다 불법체류자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 모피스씨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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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나이트 '지금부터 내가 랩을 한다 홍~~홍~'

by 이지원 posted Sep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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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지금부터 랩을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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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준이가 빈이 챙겨주는 모습

by 김정인 posted Sep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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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에서 동생 빈이가 면발에 소금을 뿌렸는데 오빠로써 맛있게 그 면을 먹어주며 동생을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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