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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내가 사랑한 유럽top10

by 유카이 posted Nov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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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유럽top10

지은이: 정여울

2017.11.18. 이정안

이 책에는 사랑을 부르고 싶은 유럽,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 먹고 싶은 유럽, 달리고 싶은 유럽, 시간이 멈춘 유럽, 한 달쯤 살고 싶은 유럽, 갖고 싶은 유럽, 그들을 만나로 가고 싶은 유럽, 도전 해보고 싶은 유럽, 유럽속 숨겨진 유럽이 있다. 사랑을 부르고 싶은 유럽에top1은 이탈리아에 카프리섬이다. 이탈리아 남부에 카프리섬은 1년 내내 온난한 기후고 알록달록해서 동화 같은 풍경이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카프리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푸른 동굴이다. 푸른 동굴은 바닷물이 햇빛에 반사되어 녹색, 은색 등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에 1위는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바르셀로나에 남긴 예술의 도시이다.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구경하면 마치 동화 속의 마을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그가 죽고 그가 만든 설계도로 아직 공사중이다. 먹고 싶은 유럽의 top1은 이탈리아의 나폴리 피자이다. 이탈리아의 나폴리는 치안 상태가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런데도 관광객들이 이탈리아의 나폴리로 많이 모이는 이유는 오리지널 나폴리 피자를 먹기 위해서 이다. 마르게리타 피자, 마리나라 피자는 엄격하게 레시피를 제한한다. 그래서 직접 나폴리에 가서 이 피자를 먹는 다면 여태까지 먹어왔던 마르케리타 피자는 모두 가짜라고 느껴질 정도로 깊은 풍미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달리고 싶은 유럽top1은 이탈리아의 아말피 오픈카 투어 이다. 아말피 해안은 1999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 1위로 선정한 모든 여행자들이 선망하는 여행지이다.

시간이 멈춘 유럽 top1은 체코에 프라하성이다. 프라하성은 9세기중엽에 짓기 시작해서 14세기에 기본적인 틀이 완성되었고, 이후 다양한 건축기술의 발전으로 화려한 외관을 더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지금은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고 있다. 한달쯤 살고 싶은 유럽의 top1은 이탈리아의 해변마을 친퀘테레이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친퀘테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다. 친퀘라는 말은 다섯 개라는 뜻으로 다섯 개의 해변마을을 의미 한다. 절벽위에 위치한 마을은 바다와 좁고 가파른 낭떠러지여서 교통은 불편하지만 자연 환경으로 인해 완벽한 경치를 보여준다. 갖고 싶은 유럽top1인 스위스에 시계이다. 시계는 스위스 의 전체 수출에서 94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다. 스위스의 4월이면 바젤에서 바젤월드가 열리는데 이는 가장 오래되고 대표적인 시계 보석 박람회이다. 시계의 관심 있는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행사로 세계 각국에서 매년 10만 명이 방문한다.


정민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

by 나래 posted Nov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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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제목: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

지은이: 에드워드 권

 

성당은 내게 어머니의 품과도 같은 곳이다. 나는 어릴 때 아버지께서 유수한 물류업체에 다니셨기 때문에 전학을 자주 다녔다. 너무 잦은 이사로 인해 나는 친구도 없었고 서울에서 잠시 학창시절을 보낼 때 강원도 사람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랬던 건지 나는 성당에 많이 의지하며 자랐다. 성당이 영향이 컸는지 처음 내 꿈은 신부님이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신학 공부도 열심히 했고 그쪽으로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뒤 불교신자이신 할머니의 반대와 장남이라는 이유로 나는 신학 쪽으로 진학할 수 없게 되었다. 나는 지금까지 달려왔던 목표가 사라지자 방황했고 성적도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재수를 하기로 맘먹고 가출을 했다. 가출을 한 나에겐 돈이 필요했다. 그래서 나는 한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일을 하며 나는 주방의 룰을 배우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전문대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요리를 공하게 되었다. 원래 목표는 그곳에서 신학공부를 해 전공을 바꿀 생각이었지만 군대를 다녀온 뒤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뒤로 자연스럽게 전공은 요리로 안착되었다. 그 뒤로도 나는 실습, 독학을 통해 여러 가지 요리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고 나는 드디어 호텔리어가 되었다. 나는 매일 주방에서 손님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었다. 이때 한국에서 공부하던 나는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 미국에 도착하니 모든 것이 새로운 것 투성이였다. 미국은 내가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나는 그곳에서 여러 가지 식 재료의 이름과 맛, 그곳의 음식 문화에 대해서 또 한번 실습과 독학을 했다. 그렇게 나는 미국의 한 호텔의 주방장이 되었다. 하지만 부족하다고 느낀 나는 한국으로 돌아갈 것을 결심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이번에는 중국으로 날아가게 되었다. 나는 그곳에서 1년 정도를 머물게 되었다. 이때 중국의 한 호텔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책상다리 빼고 다 먹는 중국인이라는 별명과 맞게 중국 요리는 굉장히 방대했다. 그래서 방대한 만큼 나는 쉬어갈 시간도 없이 바빴다. 특히 1 1일에는 중국도 우리나라처럼 큰 명절이기 때문에 그땐 특히 더 바빴다. 그 후 나는 두바이로 가 세계 최고의 7성급 호텔이라고 불리는 버즈 알 아랍의 취직하게 되었다. 지금은 그곳에 주방장이다. 하지만 나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나는 지금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 중이다. 바로 방송사업인데 나는 이 방송을 통해 한국 국적의 셰프를 보는 서구인들의 시각을 바꾸고 싶다. 내가 미국에서 일했던 시절에 서양인들에게서 많이 받았던 편견의 눈을 조금이라도 없애고 싶기 때문이다. 또 한국 음식을 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도 구상하고 있다. 나의 마지막 꿈은 세계최고 수준의 요리학교를 한국에 세우는 것이다. 나는 요리에 열정을 가진 한국의 젊은이들과 함께하고 싶고 그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요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학재단을 만들고 싶다. 나의 아버지는 아직도 나의 직업을 그리 탐탁치 않게 여기시지만 언젠가 나의 아버지도 요리사를 존중하고 인정 할 수 있는 시대를 한국에서 열어보고 싶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정민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by 나래 posted Nov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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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0

제목: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지은이: 김범준

 

사람간의 대화에서는 내용만큼이나 형식도 중요하고 형식 이상으로 내용도 중요하다. 말의 내용은 곧 뜻이며 말의 형식은 곧 행동이다. 그러므로 말의 뜻과 행동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성공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 말투란 말을 하는 버릇이나 모습을 뜻한다. 그래서 우리는 말을 하는 버릇, 즉 말투로 그 사람의 성격을 예측 할 수 있다. 하지만 말투는 버릇이지 본성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 또한 말투는 밖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밖으로 나타난다는 것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말투를 다르게 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달 되고 있는지에 무관심한 사람은 마치 주변 사람들에게 마구 총을 쏘아대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나에게 어떤 말버릇이 있는지 떠올려보자. 나의 말투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 나의 입이 세상을 향해 총질을 해대고 있는 건 아닌지, 나를 한번 돌아보는 것이 말투를 개선하는 노력의 시작이다. 상대방에게 관계가 좋아지는 말투를 사용하기에 앞서 전제조건이 있다. 바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다. 하지만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작은 생각 하나로 공감을 담은 좋은 말투를 지닐 수 있다. 바로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만으로 대화에 능숙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말투가 있으면 그 말투를 상대방에게 해주면 되고 내가 싫어하는 말투는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 이게 바로 말투의 기초이다. 우리는 내가 어느 위치에 있던 함부로 말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경멸의 말투는 절대 삼가야 할 말투이다. 자기 자신은 이런 나쁜 태도를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반대로 경멸의 말투 때문에 상처를 받아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많다고 한다. 이것을 통해 경멸의 말투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스스로 인식 조차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멸의 말투는 상대방을 쓸모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잔인한 말이다. 그럼에도 이를 조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말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의 기분도 달라진다. 한 사람의 생각, 감정과는 무관하게 사람이 처한 구체적인 지위에 따라 말로 다르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격적으로 평판을 받는 측면에서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나는 무슨 말을 듣는 사람인가, 혹시 내 생각보다 저평가로 받고 있지 않나, 등등을 생각해보며 나의 인격은 스스로 지키고 아끼는 마음에서 인격적으로 성숙한 말투로 사용하겠다고 다짐하자.

 

느낀 점: 재미있었다.


도원

명동 길거리 음식 탐험

by 줄기 posted Nov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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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이도원

제목:명동 길거리 음식 탐험

평일 오후 5시나 주말 오후 2시가 되면 명동 중앙로에 어디선가 길거리 음식 포장마차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한다. 대부분은 주전부리의 모든 것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한 즉석 음식이 대세다. 명동의 길거리 음식은 주전부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산뜻하게 깬다. 먹는 재미뿐 아니라 즉석에서 만드는 음식을 구경하는 재미까지, 길거리 음식의 백 가지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명동 길거리 음식 뷔페는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에서 시작된다. 많은 음식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청년 장인이 만드는 누텔라 크레이프다. 혼자 밤 11시까지 종횡무진 이어진다는 그의 움직임은 크레이프 한 조각을 다 먹도록 보고 또 보아도 신기하고 즐겁다. 떡갈비 완자 꼬치는 매운맛과 보통 맛으로 나뉘는데, 어느 쪽이든 고소한 타르타르소스를 얹으면 산뜻한 맛으로 변신한다. 맛이 없으면 환불해준다고 할 만큼 자신만만하다. 파프리카 소시지, 떡갈비 소시지, 카레 소시지를 번갈아 꽂은 모둠꼬치구이는 수제 소시지라 그런지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즉석에서 짜내는 생과일 주스는 새콤달콤하게 입맛을 살려준다. 즉석에서 잘라 컵에 가득 담아주는 수박, 파인애플, 멜론은 시원하고 신선한 맛에 금세 한 컵이 비워진다. 딸기모찌는 달콤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느낀점: 이곳의 음식들을 다 맛보고 싶다.


도원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곤도 마코토

by 줄기 posted Nov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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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이도원

제목: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지은이: 곤도 마코토

 

세상에는 아직 감기약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의사들은 해열제같은 약들을 감기약이라며 판다. 약을 파는 것은 의사들의 밥줄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의사들은 환자의 암 검진을 하고 암이라고 판정되면 항암제를 투여하고 유방암같은 경우 전부를 짜르는 절제 수술을 한다. 서양에서는 일부만 짤라도 치료할 수 있지만 일본의 전체 절제수술은 관습처럼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항암제는 암의 크기를 잠깐 줄여주고 환자가 고통스럽게 한다. 암의 크기는 다시 커지게 된다. 암을 치료하지 않는 사람보다 암을 치료하는 사람의 사망률이 더 높다. 그 이유는 암에는 진짜 암과 유사 암으로 나뉘는데 진짜 암은 0기 때 발견해도 이미 전이가 끝나거나 전이를 하고 있어서 거의 다 죽게 되고 유사 암은 치료하지 않아도 알아서 사라진다. 진짜 암과 유사 암은 구별하기 어렵다. 그래서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치료하는 것이 더 좋다. 그리고 진짜 암도 치료하지 않으면 고통없이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다. 치료의 고통으로 더 빨리 죽는 것이다. 일본의 유명한 아나운서는 암이 발견되자 방송을 그만두고 많은 수술을 했다. 그러자 몇 개월 만에 사망하고 말았다. 수술 때문이다. 암이 걸렸을 때 채식을 하면 예상 수명보다 훨씬 빨리 죽는다. 그 이유는 고기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없어져서 세포막이 얇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암에 걸렸을 때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더 오래 산다. 일본은 실제로 안전한 혈압보다 아주 낮은 수치를 정상으로 정해서 사람들이 정상인데 혈압을 낮추려고 혈압을 낮추는 약을 먹는다. 이는 일본 약 회사의 밥줄이어서 바뀔 수 없다. 외국에서는 혈압이 낮은 사람이 더 오래 사는 지 실험을 하였다. 혈압을 낮추는 약을 챙겨먹는 팀과 아무 약도 먹지 않는 팀으로 나누었는데 아무 약도 먹지 않아 정상 혈압보다 높은 팀이 더 오래 살았다. 약 회사는 피부에 좋다는 콜라겐이나 연골의 주요성분인 글루코사민을 함류한 약을 비싸게 판다. 사실 콜라겐이나 글루코사민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그냥 영양제인 셈이다. 족발이 피부에 좋다는 말도 다 거짓이다. 일본과 한국은 아주 짜게 먹는다. 그래서 염분을 조금 먹자고 한다. 하지만 염분이 적으면 병에 걸리기 쉽다. 실험으로 염분을 많이 먹는 팀과 염분을 적게 먹는 팀을 나누었다. 그렇게 실험한 결과 염분을 많이 먹는 팀이 병에 덜 걸려서 사망률이 적게 나타났다. 염분을 조금 먹는 것은 건강하지 않은 것이다. 술은 많이 먹으면 간에 좋지 않다. 하지만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 요즘 현대인들은 영양제를 많이 먹는다. 하루에 몇 알씩 꼬박꼬박 챙겨 먹는데 이렇게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보다는 천연 영양제안 칼슘이 풍부한 우유와 건강에 좋고 요리하기 쉬운 달걀을 먹는 것이 좋다. 매일 우유 한 잔과 달걀을 하나씩 먹으면 건강이 좋아진다. 우유를 못 마시는 유당불내증의 경우는 치즈나 요구르트를 마시면 된다.

 

느낀 점: 암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 더 오래 사는 것이 신기하였고 콜라겐도 피부에 소용없다는 것도 신기하였다. 모르는 내용을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정인

영어 복불복

by 미르 posted Nov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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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첨부파일 안 열리면 이거 복붙해서 프린트해 요약한거야


ENGLISH STRUCTURE & WRITTEN EXPRESSIONS 

 

1 . 주어와 동사의 문제

1. 문장에 주어, 동사는 반드시 오직 개일 뿐이다.

2. 전치사의 목적어와 주어를 헷갈리지 .

S [by, in, on, of ...] [(noun)] V <--- (noun) 전치사의 목적어

Ex. The house by the river has a blue door.


3. 동격과 주어를 헷갈리지 .

S [ , ] appositive [ , ] V

appositive [ , ] S V 

Ex. Timothy, their youngest child, is very musical.


4. 현재분사~ing be 함께 쓰일 때만 동사의 일부가 된다. 외는 adj.

Ex. The children are watching television.

adj. I saw a dancing bear.
 
(adj vs
현재분사: Increasing efforts are being made to end the dispute.)


5. 과거분사~ed be, have 함께 쓰일 때만 동사의 일부가 된다. 외는 adj.

Ex. I should have listened to your advice.


adj. There is a broken window.
 
(adj vs
과거분사: I have finished to fill out the required documents.)

2 . 한개 이상의 주어 동사가 있을 경우 (Connector/ 연결어)

[참고] clause = [connector S V]   * 연결어에는 접속사, 대명사, 형용사, 부사가 있다.

6. coordinate clause (등위절) 이끄는 연결어 [and, but, so, or]

S V [ , ] [connector S V]

Ex. My shoes look great, but they are not very comfortable.

7. subordinate clause (조건절) 이끄는 연결어

[after, before, until/ if, provided, unless/ because, since/ though, although]

[when, whenever/  where, wherever/  whether/  while/ in that]

S V [ connector S V]

Ex. He turned into a nice person after he finished the work.

[Connector S V] [ , ] S V 

Ex. After he finished the work, he turned into a nice person.

8. noun clause (명사절) 이끄는 연결어

[when, where, who, what, wh...ever, how, why/ if, whether/ that, which, while]

* 명사절에서 what, whatever/ who, whoever/ which, whichever 주어를 포함할 있다.

[Connector S V] V 

Ex. What I’m saying is true.

S Vt [connector S V] 

Ex. I wonder when he will come.

[prep.] [connector S V] 

Ex. I asked about when she returns home.

9. adjective clause (형용사절) 이끄는 연결어 (관계 대명사/ 관계 부사)

[that, which(사물), who(사람), whom, whose/ when, where, why ] 

* 연결어가 목적어일 경우는 연결어가 생략될 있다.

 Ex. The chair (that) I bought last year lost one legs.

* [prep.] that (X) --- that 앞에는 전치사를 쓴다.  (cf. in that = because ) 

[noun] [ connector S V ]  

Ex. The chair which I bought last year lost one legs.


[noun] [ connector(=S) V ]  

Ex. I know a boy who is honest.

3 . 주어 동사가 도치되는 경우

10. 의문문.

V S [ ? ]

[When, Where, Why, What, Who, How] V S [ ? ]

(cf. S V [When, Where, Why, What, Who, How] S V [ . ] )

Ex. When will the show begin?

11. [Prep.장소], Here, There, Nowhere 등이 문장의 앞에

Ex. Beyond the mountains lays the town where you will live.


* . [Prep.장소] 문장의 앞에 , 전치사구 다음에 콤마가 있으면 도치되지 않는다.

Ex. Beyond the mountains, the town where you will live lies.

12a.부정어 문장의 앞에 .

[At no time (etc.)]

[Not, Never/ Barely, Hardly, Rarely, Scarcely/ Seldom]

[Only + 시간, 조건을 나타내는 표현]

Ex. Never will I sign that paper. 


12b. [neither, nor(=and neither)] 문장중간에 나와도 도치시킨다

Ex. He hadn’t done any homework, neither had he brought any of his books to class.
* 도치될 때는 be동사, 조동사, do동사를 사용한다 (의문문처럼).

Ex. Not once did I miss a question.

* 도치문에서는 주어와 동사의 일치를 주의하라.(Look #15.)         

4 . 주어와 동사의 일치

13a. 주어 뒤에 전치사구가 따라 붙은 경우 헷갈리지 .

The [keys] to the door [is] in the drawer. (X) : [is] ---> [are]

* Singular form: [is, was/ has/ does]

Plural form: [are, were/ have/ do]

Ex. 

S. form: The goal of studying genes is to find better ways to prevent disease.

Pl. form: Few events in life are very painful.

13b. [All] of [noun(S/Pl)] ---> of 뒤에 오는 명사의 수에 일치하는 경우.

* 부분과 전체를 나타내는 단어 + of + [noun(S/Pl)] 

 [All, Most, Some, Any, Part, Majority, Minority] of [noun(S/Pl)] 

 [Quarter, Half, Seventy percent, A third, (etc.)] of [noun(S/Pl)] 

Ex. All of the laundry gets cleaned by the hotel staff.

13c.
물질명사(water, soap, oxygen..),고유명사, 동명사,학문(S) + is/ was/ has/ does ....

* English is .... (영어)

* The English are .... (영국사람)

Ex. Using a smartphone for a long time causes eye fatigue.

14. 도치문에서의 일치를 헷갈리지 .

Ex.So impressed are visitors by the Kim’s various events


15. 항상 단수로 쓰이는 단어들!!! (복수의 의미임에도 불구하고)

 [anything, anybody, anyone/ everything, everybody, everyone]

 [something, somebody, someone/ nothing, nobody, no one]

 [{each/every} + {noun}] 

[The number of +noun(Pl)]=단수취급     *cf: [A number of + noun(Pl)] 복수취급 

Ex. Is there anyone who needs to go to the bat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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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영어 복불복

by 미르 posted Nov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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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파일은 원본이고 수정이라 써 있는 파일은 예문을 한개씩으로 줄여서 3페이지로 만든거야 수정이라 써 있는 파일 다운받아서 거기 써있는거 다 외우면 돼


도원

한홍구의 청소년 역사 특강/한홍구

by 줄기 posted Nov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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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5.이도원

제목: 한홍구의 청소년 역사 특강

지은이: 한홍구

 

사회 전체적으로 어디나 자기가 유리하게끔 이야기를 둘러데는데 사회적 강자일수록 그렇다. 그리고 그들은 이긴다. 약자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데 언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이다. 역사에선 관점이 중요하다. 우리는 안중근을 의사라 부른다. 그러나 일본은 자신들의 영웅을 죽인 테러리스트라 한다. 친일파들은 안중근같은 사람들을 더 만들지 못하도록 안중근을 범접할 수 없는 신적인 존재로 만들었다. 안중근은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상황 때문에 용기를 내어 역사적인물이 된 것이다. 현실에서 안중근같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 이유는 안중근을 인간 안중근이 아닌 영웅 안중근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권 때 미국산 소고기 수입입 둘러싼 문제로 시위를 했는데 먼저 여학생들이 항의를 하다 보수쪽과 이명박 정권이 전교조 빨갱이 선생들이 아이들을 죄다 버려놨다고 타령을 한다, 그러면서 전교조 성생님들이 많이 파면을 당했고 교학사 새 교과서를 만들었다. 그 교과서는 산업화를 이룬 영광된 역사를 군사 독재로 비하하지 말라는 논리가 있었다. 기득권인 친일파들도 교과서에 친일을 비하하지는 않았는데 교학사가 뻔뻔하게 미화한 것이다. 게다가 역사책에 있는 사료의 내용이 부정적이고 가해자인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등 이상했다. 학부모와 학생은 교과서로써 내용이 이상하고 이걸로 공부하면 수능 점수가 않나온다며 항의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교과서 채택률이 0%이다. 옛날에 유승준이라는 가수가 있었는데 유명했다. 그런데 군대입영통지서를 받고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 때 유승준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유승준을 욕했고 유승준은 한국에 입국금지를 받았다. 우리나라의 군인 수는 60만명이다. 게다가 북한의 군인 수는 120만인데 합치면 중남미의 군인 수를 합친 것보다 더 많다. 요즘은 군인 수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기술로 싸우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이상하다. 기득권의 정치인들은 모두 군대를 가지 않았다. 군대 면제를 받은 것이다. 정치인의 혈통을 보면 모두 이상한질병들로 군대를 면제한다. 2002년 군인들의 월급은 20000만원이 되지 않았다. 하루 당 700원이 안되는 셈인데 그 때 버스비가 700원이었다. 국민 평균 월급이 200만원이었는데 말도 되지 않았다. 군대는 사람을 모아놓고 딱히 하는 일이 없다. 그래서 삽질을 한다. 미국은 자신이 직접 지원해서 군대에 가는 모병제이다. 위험해서 일반 직장인보다 월급이 더 높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너무 조금 준다. 옛날에는 강남은 밭이었고 강북이 더 발달된 도시였다. 그런데 19681월에 북한에서 특수부대 31명이 내려와서 청와대를 습격하려다 종로경찰서와 접전이 붙어 최규식 경찰총장이 죽고 김신조가 생포되었다. 그 이후 박정희는 강남을 유흥업소가 많은 곳으로 개발했다. 그리고 부동산 주가가 폭등했다.

느낀점: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내가 모르던 내용이 엄청 많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나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profile
    사랑 2017.11.07 11:00
    이책은 이모도 안읽어봤는데, 줄기가 쓴 내용을 보니까, 또다른 편향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나도 한번 읽어봐야겠다. 그래도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내용이 이해되는 독후감이었어. 재미 없었다고 하더니, 열심히 썼네

도원

계절마다 잘 사는 법

by 줄기 posted Nov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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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5.이도원

제목: 계절마다 잘 사는 법

봄의 대표적인 명절은 설날, 대보름이다. 설날의 음식은 떡국으로 거기에 들어가는 가래떡은 길고 희며 썰어진 단면은 둥글다. 민속학자들은 오래 살라는 의미에서 떡을 길게 뽑고 태양을 숭배하는 민족이라 흰색의 가래떡을 먹는다고 해석한다. 한편 한의학에서는 긴 것, 흰 것, 둥근 것, 이 세 가지 모두 양의 성질에 속하는 것으로 양의 기운을 돋우기 위해 먹는다고 본다. 또 설날에는 널뛰기를 뛰는데 이는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땅 위로 솟구쳐 오르는 기세와 닮았으며 양의 기운에 해당된다. 입춘 때는 오신채를 먹는다. 여름의 대표적인 명절로는 초파일, 단오, 유두를 꼽을 수 있다. 초파일의 떡은 증편인데 술을 넣고 쪄서 부풀은 모양을 하고 있다. 단오는 1년 중 양의 기운이 가장 강한 날로 쑥떡을 먹는다. 가을의 대표 명절로는 복날, 추석이 있다. 이때부터는 지금까지와 달리 음기를 길러야 하는데 음은 양과 정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가을과 겨울 시절식에는 봄과 여름에는 잘 보이지 않던 고기가 많이 들어 있다. 봄과 여름에 나오던 채소나 과일이 이 시기에는 없기도 하지만,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열량이 높은 고기를 섭취해야 영양을 보충해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은 송편이다. 겨울은 동지가 유명한데 동지는 음의 기운이 가장 강한 날이다. 동지 때는 팥죽을 먹는다.


정민

안되겠다, 내 마음 좀 들여다봐야겠다.

by 나래 posted Oct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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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7

제목: 안되겠다, 내 마음 좀 들여다봐야겠다.

지은이: 용수

 

우리는 화를 내기에는 민망한 사소한 일부터 누구나 공감, 분노할만한 일을 겪으며 살아간다. 이 화는 시간을 두고 그 일을 곱씹으면 점점 커져간다. 보통 사람들은 화가 날 때 두 가지로 반응한다. 한 가지는 화를 내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화를 참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들은 일시적일 뿐이다. 왜냐하면 화가 일어나게 된 원인은 해결하거나 없앤 것이 원인을 해결하거나 없앤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 화를 다스리면 인간관계가 악화되거나 일을 망칠 수 있고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오기도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화를 그저 바라보는 것이다. 화와 함께 일어나는 생각을 그저 담담하게 바라보고 있으면 화가 순간적으로 일어났다가 다시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방법은 화가 우리를 다스리는 것이 아닌 우리가 화를 다스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흔히 누군가를 지나치게 좋아해서 그를 쫓아다니는 사람을 스토커라고 한다. 그런면에서 우리는 자신에 대한 지나친 스토커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이기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은 나만 아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이나 세상을 무시하는 문제를 낳는다. 사람들이 이런 나만 아끼는 마음 습관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내가 독립적으로 영원히 하나로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에 대한 집착, 아집이라고 한다. 우리들은 서로 의지해가며 살고 있으며 개별적으로 나 혼자만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우리들은 연결되어 있는 존재들이다. 나라는 개체는 세상과 별개의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통일되어 있고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모든 존재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언제나 행복을 기원한다.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면 바깥 상황이 어떻든 행복할 수 있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명상이다. 명상을 하면 습관과 망상으로 마음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줄어든다. 또한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로 큰 기여를 한다. 명상은 우리들의 순수한 마음, 따뜻한 마음을 내면의 본성과 연결시켜준다. 명상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소리 명상이다. 소리 명상은 소리에 마음을 쉬듯이 명상하는 것이다. 이 소리 명상을 하면 소리에 대한 분별심을 없앨 수 있다. 두 번째는 먹기 명상이다. 이 명상은 하루에 세 번 명상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천천히 먹고 꼭꼭 씹어 먹기 때문에 살도 뺄 수 있다. 세 번째는 몸 명상이다. 머리는 알더라도 몸은 습관에 따라간다. 몸은 편안하게 하면 마음도 편해진다. 또 몸의 긴장을 푸는 연습을 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좋아진다. 그 외에도 형상명상, 선택 없는 명상, 생각 명상 등이 있다. 이러한 명상 말고도 RAIN명상, 마음 TV 명상이라는 신기한 이름에 명상도 있다. RAIN명상은 비를 뜻하는 영단어가 아닌 합성어이다. R은 인지하기, A는 허용하기, I는 살펴보고 지켜보기, N은 동일시하지 않기 이다. 이 명상은 슬픔, 분노, 고통을 다스리기에 좋은 명상이다. 이 명상을 통해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던 감정과 생각을 보게 되면 차츰 마음의 본성을 보게 될 수 있다. 마음 TV 명상은 자신의 마음 안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생각을 바라보는 명상이다. 생각이 복잡하거나 고민이 많을 때 이 명상을 하면 고통과 슬픔이 끊어진다고 한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도원

뇌가 섹시해지는 인문학 지도/뤼크 드 브라방데르, 안 미콜라이자크

by 줄기 posted Oct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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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7,이도원

제목: 뇌가 섹시해지는 인문학 지도

지은이: 뤼크 드 브라방데르, 안 미콜라이자크

 

철학이 지혜를 뜻하긴 하지만 지혜는 역사가 없고 철학은 역사가 있다. 플라톤은 수학에 관심이 매우 많았다. 그는 이상적인 국가를 조직하는데 필요한 인원은 5040명이라고 했다. 실제로 5040명은 여러 가지의 역할로 나눠진다. 그리고 기하학 중에서 모든 면이 동일한 입체도형인 정다면체가 몇 개나 존재하는지에 관심을 보였는데 정육면체를 제외한 3개뿐이라는 것도 알아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목적에 다다르기에 무언가 부족하기 때문에 만물은 변화한다고 한다. 조지 비클리는 존재하는 것은 지각하는 주체가 지각하는 것뿐이라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쳤다. 이 말은 사람이 인지하지 못한 것은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것인데 우리가 보지 못할 때 나무가 부서지는 것과 같은 많은 사건들은 무엇인지 의문을 품을 수 있다. 인간에게는 주목할 만한 능력이 있는데 그것은 어떤 가설에서 출발하여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을 어렵지 않게 하는 추론 능력이다. 추론의 출발점에는 정보, 희망, 편견 등이 있고 도착점에는 결정이 있다. 책장을 정리할 때 책을 어떤 순서로 놓거나 어떻게 다시 꽃을 건인가 등의 세부적인 작업들이 결정되는 과정들은 그때그때의 연속적인 심리활동의 모음이다. 철학자들은 이것을 심리라 부른다. 과학과 기술 중 과학은 귀하게 대접받았지만 기술은 많은 관심을 끌지 못했다. 과학을 기술 발전에 이용한다는 생각은 비교적 최근에 나왔다. 헤라 클레이토스는 자연의 세계를 관찰하면서 모든 것은 움직이고 변화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실을 바꾼다는 것은 사회의 상당 부분을 바꾸는 것이다. 이와 같은 개혁추진은 정치인들의 과제인데 말처럼 되지 않는다. 철학자 중에는 발명가이자 철학자인 사람들이 많다. 최초의 계산기를 발명한 블레즈 파스칼과 나선식 펌프를 만든 아르키메데스 등이 있다. 인류가 등장한 이후 예측은 늘 존재했다. 하지만 미래학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생겼다. 미래학의 목표는 사회 안에서 가능한 변화의 경향들을 파악하고 잠재적 미래가 어떤 범위에서 펼쳐질 것인가를 제시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은 원인을 안다 라고 했다. AB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예측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이미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을 추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데이비드 흄은 정반대인 주장으로 경험은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했다. 미래가 과거에 일치한다고 믿는 것은 습관에 의지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추론에 자만해서는 않된다는 것은 고대부터 있을지도 모른다. 제논은 제논의 역설을 내놓았다. 제논의 역설은 한 사람이 광장의 전체거리의 절반을 가고 그 다음에 남은 거리의 절반을 가는 것이다. 광장의 거리를 a라 하면 처음에 1/2a를 가고 그 다음에 1/4a, 1/8a를 가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다. 또 크레타 출신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에피메니데스는 모든 크레타 섬 사람들은 거짓말쟁이다라고 희한한 주장을 펼쳤는데 크레타 섬 사람인 에피메니데스가 말한 것이니 이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에피메니데스의 주장은 현대가 되어 설명되었다. 에피메니데스의 주장은 명제에 자기 자신을 포함시켰다. 이것을 자기참조라 하는데 이것 때문에 모순이 생긴다.

느낀 점: 책의 내용이 철학인데 지하철 노선도처럼 표현해서 신기했고 책이 조금 어려웠지만 짧은 글에 많은 내용이 들어간 짧고 굵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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