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아영

가면산장 살인사건

by 가람 posted Oct 22, 2017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히가시노 게이고 가면산장 살인사건 홍아영 2017.10.22

 

다카유키와 도모니는 결혼을 하기로 했다. 결혼식장은 도모미가 하고 싶어 했던 작은 교회에서 하기로 했다. 다카유키는 일 때문에 바빠서 결혼에 관한 일들은 도모미가 대부분 했다. 그런데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날, 다카유키가 일을 하고 있을 때 전화가 오더니 도모미가 절벽에서 추락을 해서 죽었다고 했다. 도모미는 사고로 죽었다고 밝혀졌지만 떨어지기 전에 차가 멈췄다는 증인이 있어서 사고의 가능성은 없다. 몇 달 후 도모미의 아버지, 모리사기가 별장에서 피서를 했다. 다카유키는 별로 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모리사기가 부탁을 해서 갔다. 별장에 도착을 하니 도모미의 오빠 도시아키, 모리사기의 비서, 딸 도모미의 친구 게이코 등 총 9명이 왔다. 다카유키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눈 뒤 체스를 했다. 얼마 후 경찰은 수상한 남자가 별장에서 묵고 있지 않냐고 물어보고 갔다. 그런 후 게이코가 도모미의 사건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그녀는 도모미가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죽였다고 생각을 했다. 도모미의 아빠 노부히코는 사고라고 주장을 했다. 이렇게 저녁이 지나고 밤이 찾아왔다. 밤에 다카유키는 잠깐 방에 나와서 보니 도모미의 사촌동생 유키에를 만났고 거실에 모르는 남자 두 명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금 있으니 다른 사람들도 두 명의 남자를 봤다. 이 두 남자들은 은행을 털고 숨을 곳을 찾다가 이 별장에 들어오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들이 조사한 바로는 사람들이 없어야 되었는데 자신들도 당황스럽다고 했다. 이들은 총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들의 동료 후지가 올 때까지 이 별장에서 있겠다고 했다. 사람들은 다 당황하고 겁을 먹었다. 강도들은 사람들의 손과 발을 묶었고 총을 겨누었다. 그리고 자신들이 도망칠 때는 인질을 하나 데리고 가서 자신들이 안전하다고 생각될 때 풀어주겠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다카유키와 사람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강도들이 집에 와있다는 것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첫 번째 작전은 경찰이 동네를 돌고 있을 때 별장에 다카유키와 다른 사람들은 강도들이 집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먼저 경찰들이 주변을 돌면서 집들에 강도들이 있는지 확인을 할 떄 다카유키가 문 밖으로 나갔다. 강도들은 문 뒤에서 다카유키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시모조 레이코가 강도들이 한 눈을 팔고 있을 때 밖으로 나가서 창문 밑에다가 SOS라고 썼다. 그리고 다카유키는 경찰과 얘기를 할 때마다 글씨 쪽을 가리켰다. 하지만 경찰은 눈치를 채지 못하고 뒤돌아섰다. 작전이 실패한 후 다카유키는 한 번 더 도전을 했다. 바로 집에 정전을 일으켜서 강도들을 당황시켜 밖으로 나갈 기회를 얻는 것이다. 방법은 밖의 전선과 연결된 화장실의 전선을 끊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타이머를 달아서 그때 울리도록 하는 것이다. 다카유키가 설치를 하러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다카유키는 시모조 레이코가 써놓은 SOS글씨가 있는지 봤는데 사라져 있었고 화장실에 있는 샤워기에는 물이 묻혀있었다. 다카유키는 그때 9명 중에 배신자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2번째 작전은 7시에 시작하기로 했다. 그래서 타이머를 7시에 맞혀두었는데 그때 정전이 되지 않았다. 다카유키는 저녁시간에 화장실을 가봤는데 타이머는 부서져 있었다. 이때 다카유키는 배신자가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런 후 강도 중에 다구라는 사람이 맥주를 마시다가 갑자기 잠이 들었다. 다카유키는 누군가가 수면제를 맥주에 타놨다고 추측했다. 다구가 쓰러지자 다른 강도 진은 혼자서 9명을 지켜볼 수 없으므로 밤에는 한 명의 인질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방에 들어가고 방의 창문에는 자물쇠를 걸어놓고 복도에는 인질과 진이 지키기로 했다. 밤이 지나 아침이 밝았다. 그런데 유키에만 방에서 나오지 않았고 다구는 깨어났다. 다구와 진은 유키에가 도망쳤다고 생각을 해서 즉시 문을 부셔서 들어갔다. 그런데 유키는 등에 칼이 꽃혀 있는 상태로 침대 위에 누워있었다. 별장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당황을 했고 강도들은 시신 주면에 범인의 흔적을 찾아보았다. 흔적은 없었고 유키에의 일기장만 찾았다. 수상한 점은 유키에의 일기장의 일부가 찢어져 있었다. 사람들은 범인이 찢어녀 있다고 생각을 했다. 이때부터 9명은 서로에 대한 신뢰도를 잃었고 쉽게 자리를 비울수도 없게 되었다. 9명은 이제 서로를 의심하여 추리를 해봤지만 아무런 성과는 없었다. 그리고 강도들이 기다리고 후기가 돌아온다는 전화를 다구와 진이 받았다. 전화내용으로는 후지는 은행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구와 진은 후지 앞에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9명은 후지를 보지 못하게 손, 발을 묶었고 눈도 가렸다. 마침내 후지가 왔고 그도 별장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도 알게 되었다. 후지와 강도들은 떠날 예정이고 인질을 정해야 되는 단계에서 9명이 후지가 은행원임을 안다는 것을 후지가 알게 되어서 9명 전체가 죽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 사실을 들은 9명은 어떻게해서든지 이 상황만은 막도록했다. 결국 1시간안에 범인을 찾아서 그 범인이 누군가에 따라서 결정하기로 했다. 1시간동안 확인한 결과는 도모미에게 수면제를 먹여서 죽인 사람은 유키에이고 이 사실을 안 도모미의 아빠 노부히코가 복수를 위해 유키에를 죽인 것으로 결정이 났다. 결정이 이렇게 나자 노부히코는 곧장 창문으로 달려고 자신의 몸을 호수로 던졌다. 이렇게 사건은 끝이 났고 밤에 다카유키가 잠깐 밖으로 나오니 노부히코를 만났다. 그는 돌아와서 자신이 유키에를 죽인 것은 맞지만 유키에가 도모미를 죽인 것은 확실하지가 않다고 그것을 찾으려고 다시 돌아왔다고 했다. 이 말을 듣자 다카유키는 노부히코의 목을 졸라서 죽이려고 했다. 이때 어두운 복도는 갑자기 환해졌고 강도와 남은 사람들 모두 밖으로 나왔다. 어떻게 된 것이냐면, 도모미에게 수면제를 준 것은 다카유키이고 이 사실을 안 다른 사람들은 너무 분해서 다카유키가 범인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이 별장에 모이기로 한 것이다. 경찰, 강도들은 모두 연극배우들이었고 대본도 있었다. 다카유키는 별장에서 쫓겨나 다시는 그 사람들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느낀 점: 재미있었고 범인이 누구인지 생각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특히 반전의 반전이어서 더 재미있었다.


도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문열

by 줄기 posted Oct 22, 2017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2017.10.21.이도원

제목: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지은이: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나는 서울의 명문초등학교에서 지내다가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시골로 가게 되었다. 그곳의 초등학교는 서울과 달랐다. 급장인 석대는 담임선생님을 다스리고 있었다. 나는 석대가 아이들의 물건을 뺏고 나쁜 것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매번 선생님께 일렀지만 석대가 잘못했다는 증거가 없었다. 나는 공부로 석대를 이기려 했지만 석대는 전교 1등이었다. 아이들은 석대에게 물건을 뺏겨도 싫은 내색하지 않았고 내가 이르면 모른 척했다. 나는 우리 반에서 완전히 소외되어 1학기동안 친구가 없었다. 대청소날에는 담임이 급장인 석대에게 청소검사를 맡겨서 내 청소구역만 다시하게 했다. 계속 통과하지 못하던 나는 울었고 석대는 자기가 이겼다는 듯이 웃으며 통과시켰다. 그 날 이후 나는 석대에게 복종하기 시작했다. 석대는 나에게 잘해주었고 나는 친구가 생겼다. 그리고 우리 반의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시험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이름을 지우고 석대의 이름을 적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석대는 두 과목 정도만 공부해 왔다. 나는 그림을 잘 그려서 미술시간에 석대의 작품을 더 그리게 되었다. 어느 날 선생님이 그 사실을 알고 석대를 불러 팼다. 선생님이 매를 들고 모두 때리며 석대가 잘못한 일을 다 말하라고 하자 아이들은 모두 석대가 한 것을 말하게 되었다. 나는 석대가 잘못한 것을 모른다며 시치미 땠다. 선생님은 우리 반이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지 토론하라고 했는데 석대가 뛰어 도망쳤다. 석대는 골목에서 우리 반 아이들을 팼는데 선생님은 맞고 온 얘를 더 팼다. 그러자 아이들은 석대와 맞서 싸우기 시작했고 이겼다. 그 날 이후 석대는 보이지 않았다. 내가 한 가족의 가장이 되어 강릉으로 여행을 갈 때 석대를 보았다. 그는 경찰에게 수갑이 채워져 연행되고 있었다. 그는 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과객

 

어떤 사내가 우리 집에 자연스럽게 와서 집에서 묵어갈 수 있냐고 했다. 나는 텔레비전이나 신문에 나오지도 않았지만 그 사내는 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었다. 나는 내가 아는 동창인줄 알았지만 그러기엔 나이가 너무 많아 보였다. 아내는 그 사내를 내 손님이라 생각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그 사내는 자기가 과객이라 했다. 아들이 과객에 대해 묻자 나는 악의를 보이며 과객을 나쁘게 설명했다. 사내는 반박하며 과객에 대해 설명했다. 아내는 그 사내가 과객인줄 모르고 나와 친한 사람인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말하자 그 사내가 강도나 도둑이라도 될까봐 얼른 쫓아내라고 했다. 과객은 술을 청했는데, 사내가 나에게 과객의 역사에 대해 말하자 그 사내에 대한 거부감도 사라지고 술을 마시며 과객에 대해 알게 되었다. 과객은 과거에 있던 사람인데 아직도 몇몇 남아있는 것이었다.

느낀 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인공이 4학년인데 저런 생각과 연기와 행동을 하는 것이 신기하였고, 석대의 눈치가 대단했다. 석대가 같은 반이고 내가 주인공이라면 전학을 갈라고 때를 쓸 것 같다.


정민

나의 나무 아래서

by 나래 posted Oct 22, 2017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2017/10/22

제목: 나의 나무 아래서

지은이: 오에 겐자부로

 

열 살 때 가을, 일본은 태평양 전쟁에서 패배했다. 전쟁에서 패배한 탓에 일본인의 생활에는 거대한 변화가 생겼다. 그 전까지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은 모두 국가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 천왕은 신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전쟁에서 패한 후 천왕은 인간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졌고 싸웠던 상대 나라 중에서도 가장 미워하고 두려워했던 미국에게 의지해야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학교 선생님들은 지금까지의 사고방식과 수업 방식은 잘못되었다는 말 하나 없이 천왕은 인간, 미국은 우리의 친구라고 가르치기 시작했고 나는 그것이 못마땅해 전쟁이 끝난 뒤 한 달이 지나도 학교에 나가지 않았다. 나는 더 이상 학교에 가지 않을 작정이었다. 숲속에서 혼자 식물도감으로 나무의 이름과 성질을 공부해 놓으면 어른이 되더라도 생활을 꾸려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찬 비가 내리던 어느 날, 나는 산에 갔다가 심한 열병에 걸렸다. 그때 너무 아파 죽을 것 같다고 말한 나에게 어머니는 너는 죽지 않을 거라고 만약 죽더라도 어머니께서 나를 다시 낳아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런 아리송한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렇기는 해도 마음이 편안해져 곤히 잠들 수 있었다. 나는 점점 회복되기 시작했고 겨울에 접어들면서 자진해서 학교에 나가게 되었다. 학교에 다니면서 나는 어머니의 말씀을 깨닫게 되었고 나는 지금 소설가가 되어 추억을 담아 이 책을 쓰고 있다. 우리 집 첫째 아이는 히카루라고 하는 남자아이다. 이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 부분에 이상이 있었다. 머리가 크고 작은 것이 두 개가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커다란 혹이 후두부에 붙어 있었던 것이었다. 히카루는 혹을 때어내는 수술을 했지만 4~5살이 되어도 말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음의 높이나 음색에 아주 민감해서 인간의 말보다 들새의 노랫소리를 많이 익혔다. 히카루는 일곱 살이 되었을 때 특수 학급에 들어갔다. 그곳에는 각자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모여 있었고 히카루는 귀를 틀어막은 채 온몸이 굳어 있었다. 처음에는 잘 적응하지 못했던 히카루지만 어느 정도 지나자 자기와 똑같이 큰 소리와 소음을 싫어하는 친구를 만나 언제나 함께 교실 구석에서 손을 마주잡고 가만히 견디게 되었다. 게다가 히카루는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는 기쁨을 알게 되었고 들새들의 노랫소리 말고도 인간이 만든 음악을 듣게 되었다. 비록 히카루는 일본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이 끝나면 더 이상 지적 장애아를 위한 학교가 없어 학교에 진학하지는 못했지만 어머니한테 음악을 배워 이제 작곡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오랜 작가생활동안 처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책을 써냈다. 그리고 나는 일본에서는 현장에서 가르칠 기회가 없겠지만 지금까지 소설가로서 알게 된 것들을 좀 더 확대시켜서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도 지금 그 아이들 속에 있는 것을 계속 지니게 될 것이다. 공부도 하고 경험도 쌓아서 그것을 키워 나가기만 하면 된다. 지금의 아이들은 어른인 자기 자신에게 계속되어 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곧은 나무처럼 그리고 지금의 모습처럼 곧게 서서 살기를 바란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아영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by 가람 posted Oct 16, 2017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제목: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지은이: 김훈기 2017.10.14. 홍아영

DNA칩은 사람의 유전자를 컴퓨터 칩처럼 집어넣은 것이다. 이 침을 이용하면 유전자의 구조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만약에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압축을 할 수 있게 된다면 필요에 따라서 CD나 인터넷으로 개인의 정보를 널리 퍼질 수 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는 고객의 유전자 정보를 요구해서 질병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피할 것이다. 또 회사에서는 직원을 채용할 때, 건강하고 똑똑한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서 유전자 정보를 요구할 것이다. 그래서 유럽의 일부 국가들은 유전자가 고용과 보험에 영행을 미치지 않도록 법을 만들었다. 같은 이유로 사람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도 유전자 정보를 요구할 수도 있게 된다. 유전자 삽입 치료술은 질병의 유전자나 위험한 유전자가 있으면 그 유전자를 제거 한 후 건강하고 정상인 유전자를 삽입하는 것이다. 이 치료술의 대상은 수정란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부모는 유전자를 삽입할 때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를 원하게 될 것이고 이 부모가 원하는 대로 유전자를 삽입을 하면 이게 바로 맞춤아기가 되는 것이다. 모든 아이기 이렇게 태어나면 유전자 삽입 치료를 하지 않는 아이는 열성으로 취급당할 것이다. 이 치료들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하고 안심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다. 2050년에는 유전자 사용료를 내야 되는 상황이 올 것이다. 이유는 유전자를 발견한 과학자에게 보상을 해주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과학자가 발견한 유전자를 사용해야 되는 상황에는 과학자에게 돈을 내고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과학자는 이 권한을 팔수도 빌려 줄 수도 있다. 이 과학자가 밝혀낸 유전자를 포함하는 유전자도 비용을 내는 거에 대해서 많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토론 끝에는 이 유전자가 특정 질병에 도움이 되는 경우만 내린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는 인간의 어느 부위까지 특허를 내릴 것 인지 모른다. 이렇게 결정은 났지만 양쪽의 의견이 아직 팽팽하다. 한 쪽은 연구를 하는 것이 사회에 영행을 미치기 때문에 여기에 특허를 주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다른 한 쪽은 그래도 연구를 하는데 비용이 드므로 특허를 내려도 괜찮다는 주장을 한다. 유전자를 사용하는 일들이 많아질수록 유전자 프라이버시는 철저히 지켜져야 하지만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장치를 기관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유전자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많이 알아내서 시험과 아기가 등장하였다. 방법은 인공수정으로 시험관에서 일어났다. 난자의 세포에 정자를 집어 넣는 방법은 주입하는 방식이다. 난자를 한 번에 10개에서 20개정도 체취를 해서 시도한다. 이 난자들은 불임부부의 남은 난자들을 사용한다. 최근에 꼬리 없는 정자로 임심을 성공한 사례도 있었다. 그래서 나중에는 남성이 타인의 도움 없이 임신이 가능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또 정자와 난자를 제공하는 은행 같은 것도 생겨날 것이다. 유전자 조작식품에 대해서 일반인들도 의심이 생기면서 많은 질문과 이야기들이 오고 같다. 이 문제에 대한 검사측은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음식물에 들어간 적이 있었고 과연 유전자 식품이 안전한가에 대해서 주장했다. 변호인 측은 트립토판 성분에 대해서는 불순물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아서이고 지금까지 큰 문제가 없었다고 반론했다. 결과는 우리는 유전자 조작식품도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기형 음식인양 바라보면 안된다. 그리고 식량문제 때문에 곡 필요하다. 미국에서 변형 곡물이 30%이상이고 우리는 절반의 곡물들은 미국에서 수입을 한다. 중국은 조작 쌀을 많이 추구한다. 이유는 13억의 인구를 먹여 살리려야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가 어떤 음식이 변형인지 조작인지 모르는 것이다.

 

느낀 점: 유전자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알게 되어서 좋았고 재미있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정민

경제는 내 친구

by 나래 posted Oct 14, 2017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2017/10/14

제목: 경제는 내 친구

지은이: 정광재, 박경순

 

여러 가지를 동시에 선택 할 수 없을 때 어느 선택으로 포기해야 하는 다른 것의 가치, 즉 포기한 것의 가치를 경제학에서는 기회비용이라고 한다. 기회를 포기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이라는 뜻에서 기회비용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기회비용은 사회에서 사람들의 선택 기준으로 쓰이며 경제학에서는 기회비용을 예상하여 모든 경제학 이론을 풀어 간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우리는 선택에 기로에 놓였을 때 우리에게 유리한 쪽을 선택해야한다. 즉 포기해야만 하는 비용이 적은 쪽을 선택해야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지만 인간의 욕망을 채울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는 제한되어 있다. 욕망은 곧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말하며 물건을 소비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욕구가 바로 수요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재화와 서비스의 희소성에 의해 항상 선택을 강요받으며 제한된 재화와 서비스는 어느 것을 먼저 선택할지에 따라 제품의 가격이 결정되고 소비가 이루어진다. 재화와 서비스에 가격을 정할 때는 제한적인 공급과 무한적인 수요가 만나 는 점에서 결정한다. 비교우위는 데이비드 리카도라는 경제학자가 처음 도입한 개념이다. 그는 비교우위를 통해 왜 어떤 국가는 섬유를 수출하고 어떤 나라는 와인을 수출하는지 그 원인을 분석했다. 이렇게 비교우위를 이용해 무역을 하면 두 나라는 비교우위에 있는 품목에 생산을 집중하고 그것을 교환하면 비교열위에 있는 제품을 만드느라 자원을 허비할 일이 없어 서로 경제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또한 다른 나라와 비교해 봤을 때 비교우위에 있는 반도체 생산에 특화해 반도체를 수출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1위 수출 품목은 컴퓨터, 휴대폰, tv 등에 많이 쓰이는 반도체인데 그 이유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반도체 생산업체들이 우리나라에 있기 때문이다.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싼 중국은 사람 손이 많이 들어가는 장난감이나 섬유 같은 경공업 제품에 특화되어 있어 경공업 제품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중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경공업 제품을 다른 나라에 수출하고 벌어들인 돈으로 반도체와 첨단 기계 같은 제품을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사가고 있다. 우리 사회는 약속을 바탕으로 움직인다. 법도 일종의 약속이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을 법으로 정할 수는 없어서 신용이 매우 중요하다.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더라도 사회적인 약속을 지키려는 개인의 노력이 사회를 지탱한다. 때문에 현대 자본주의사회를 신용사회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이다. 경제 활동에서 신용을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신용카드이다. 신용 카드는 말 그대로 신용을 바탕으로 거래하는 카드라는 뜻으로 신용 카드를 이용하면 자신의 신용으로 당장 돈을 내지 않고 외상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 신용카드 플라스틱으로 된 카드 한 장에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비싼 물건도 한꺼번에 돈을 다 내지 않고 일정 기간에 나눠 사는 할부도 가능하다. 신용 카드로 돈을 얼마나 쓸 수 있는지는 그 사람의 신용에 달려 있다. 은행이나 카드사 같은 금융기관과 거래를 할 때 약속을 잘 지켰는지, 또 평소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를 바탕으로 사용 한도가 정해지는 것이다. 신용 카드를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반드시 자신이 사용한 금액을 카드사에 납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약속을 어기고 사용한 금액을 내지 않으면 개인은 연체 금액에서 발생한 이자까지 납부해야 하고 카드사는 모든 손실을 떠안게 된다. 또한 연체가 늘어나면 해당 회사는 경영이 어려워진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도원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이은희

by 줄기 posted Oct 14, 2017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2017.10.14.이도원

제목: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지은이: 이은희

 

아이는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만나 수정하면서 생긴다. 남자의 정자는 머리에 첨체라는 곳에 난막을 뚫을 때 쓰는 효소가 들어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정자는 다른 정자를 죽이는데 이 첨체를 쓴다. 태아는 모체로부터 가능한 많은 것을 흡수해야 하는데 모체는 이를 거부하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난다. 모체는 임신기간 동안 2가지 면을 가지는데 태아에게 영양분과 장소를 공급하면서도 끊임없이 태아의 목숨을 위협한다. 보통 샴쌍둥이가 태어나면 정상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분리수술을 한다. 그런데 영국에서 태아난 조디와 메리의 부모는 이를 반대했다. 이들은 특수한 상황에 처했는데 메리의 심장과 폐는 기능을 멈추어서 조디의 심폐기능에 의존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의사들은 언제까지나 의존하고 살아갈 수가 없어서 분리수술을 하지 않으면 두 아이가 모두 죽는다고 했다. 하지만 부모는 가톨릭신자여서 분리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뉴스에 퍼져 전 국민이 이 문제에 대해 토론을 펼쳤는데 결국 분리를 하기로 했다. 쌍둥이는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가 있다. 일란성 쌍둥이는 하나의 정자와 난자가 수정란이 되어 난할을 거치다가 두 개로 갈라져 2명이 되는 것이다. 이 경우는 유전자형이 완전히 일치한다. 이란성 쌍둥이는 2개의 정자와 2개읜 난자로 되는데 난소가 배출되는 기간이 매번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고 배란 유도제를 사용하면 수정란을 한 번에 착상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이란성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사실상 이란성 쌍둥이는 유전자가 다른 형제, 자매랑 같아서 별 의미가 없다. 일란성 쌍둥이는 완전히 분리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살만 붙으면 분리가 가능하지만 내장기관이 1개일 경우에는 분리를 하지 못한다. 일반인이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이지만 그보다 적은 이유는 베니싱 트윈이다. 베니싱 트윈은 어머니 뱃속에서 일정한 영양분을 나눈어야 하기 때문에 약육강식의 법칙이 적용되어 1명이 다른 한 명에게 흡수되는 것이다. 또 다른 경우는 자궁에 흡수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외눈박이의 눈이 어디에 있을 것 같냐고 물으면 이마와 뒤통수 배 등 가운데에 집중하는데 만약 왼쪽 눈이나 오른쪽 눈에 있다고 하면 기괴하게 느낀다. 그 이유는 대칭성의 규칙을 깼기 때문이다, 몸 바깥에 보이는 신체기관들은 거의 다 대칭이지만 몸 안의 신체기관은 심장, , 간 등 과 같이 비대칭이다. 파푸아뉴기니의 포어족에게만 나타나는 병이 있었는데 쿠루병이라 불렀다. 쿠루병에 걸리면 광우병과 비슷하고 증상이 시작된 2년 안에 죽었다. 이상한 점은 성인 남성은 이 병에 걸리지 않고 주로 어린아이나 여성이 걸렸다. 학자들은 쿠루병이 음식을 통해 전염된다는 것을 알았다. 포어족은 식인 습성이 있었다. 가족이 죽으면 그 영혼과 같이 있고 싶다고 죽은 가족의 시체를 먹는 것이었다. 이 중 뇌와 눈알은 맛있어서 어린아이와 여성들의 몫이었다, 뇌에서 이상한 물질을 발견했는데 무언가 오염된 물질이 질병을 유발하는데 뇌를 먹고 죽은 사람의 뇌를 먹어서 악순환이 반복되었던 것이다. 이 물질은 바이러스가 아니었고 프리온이라고 불렸다. 프리온은 일종의 단백질인데 스스로 증식이 가능한 단백질이다. 그리고 광우병의 원인은 프리온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온은 원래 정상적인 사람이나 소의 뇌에 있는 단백질이다. 그런데 이 프리온이 변형하면 다른 프리온을 같이 변형시키고 이것이 계속 진행되다보니 광우병의 증세를 나타내는 것이다. 프리온이 변형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느낀 점: 샴쌍둥이가 너무 신기했다.


아영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by 가람 posted Oct 10, 2017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존 그레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홍아영 2017.09.30.

 

남자는 화성에서 살았고 여자는 금성에서 살았다. 화성에서 살던 남자는 금성에서 살고 있는 여자에 반해 금성으로 왔고 여자는 남자를 환영했다. 두 남녀는 둘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차이점을 찾는 것에 재미를 붙이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남녀는 기억상실증이 걸린 체 지구에서 깨어났다. 기억이 없기 때문에 둘은 다르다는 것을 잊어버려서 충돌이 생기기 시작했다. 여자가 남자에 대해서 갖는 불만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는 것이고 남자가 여자에 대해서 갖는 불만은 자신을 계속 바꾸려고 하는 것이다. 먼저 남녀가 자신의 행성에서는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보자면 남자는 화성에서 자신이 인정받기 위해 목적을 이루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렇게 때문에 자신에게 무슨 고민이 있으면 최대한 자기 혼자서 해결하려고 한다. 그렇게 때문에 상대방에게 고민을 말할 때는 조언을 구할 때이다. 여자는 고민이 있을 때는 자신의 느낌을 타인과 나누고 인간관계를 굉장히 중요시 했다. 남녀는 이렇게 살았는데 여자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문제점을 이야기 할 때는 자신과 공감해주고 들어주기를 원하는데 이것을 모르는 남자는 조언을 해주고 여자는 이 조언에 대해서 반박을 하면 남자는 자신이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남자의 경우는 남자가 무엇을 실수 했을 때 여자는 조언을 해주는데 이것을 남자는 자신을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와성에서 사용한 언어와 금성에서 사용한 언어는 다르다. 서로 다른 단어를 쓰고 있는 건 아니지만 같은 단어를 다르게 쓰고 있다. 현재 우리에게도 통역이 필요하듯이 화성인과 금성인에게도 통역이 필요하다. 여자들은 화가 났다는 것을 전달할 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과장과 여러 가지 표현을 사용한다. 여자들이 사용한 표현들을 남자들은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여자는 단지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서 그런 표현을 쓴 것이고 자신을 이해해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남자들은 이런 점을 모르면 여자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 같고 자기에게 짜증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화를 낸다. 하지만 이 행동은 여자들의 화를 더 부를 뿐이다. 반대로 남자들은 화가 났을 때 말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동굴에 들어가서 생각을 하거나 화를 가라앉히고 오겠다는 것이면 조금 기다려 달라는 뜻이다. 하지만 여자들은 걱정이 되어서 괜찮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이 행동은 남자들을 동굴에서 더 안 나오게 하는 행동이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자신이 남자들에게서 관심을 끄게 정신을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며 집을 비우는 것이 좋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정서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 여자는 관심, 이해, 존중, 공감, 헌신, 확신을 받길 바라고 남자는 신뢰, 인정, 감사, 찬미, 찬성, 격려를 받길 원한다. 서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방이 원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받길 원하는 상대방에게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다. 이런 행동들을 하면 상대방은 사랑받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행동해야 한다. 대화는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요소지만 논쟁은 파괴적인 요소이다. 두 남녀가 논쟁을 시작하게 되면 대부분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자신의 감정이 우선이 된다. 그러면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상처를 준다고 생각을 하지 못한다. 논쟁으로 상처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싸우고, 도피하고, 가장하고, 접어둔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는 나중에 더 큰 싸움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서운한 점을 조금 더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남자는 여자가 큰 선물을 받았을 때 점수를 많이 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자는 선물이 크든 작든 똑같은 점수로 매긴다. 실제로는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을 보였을 때나 갑작스러운 이벤트 등이 더 많은 점수를 딸 수 있다. 남자들은 자신이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 점수에 포한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자신보다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오해하면서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요청하기를 항상 기다리고 있고 무언가를 자신에게 바라지 않으면 자신을 필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남녀는 자신과 상대방이 또같은 점수 매기기 기준을 가지고 있응 것이 아니라고 인식을 하고 행동해야 한다.

 

느낀 점: 내가 실제로 겪어본 일들은 아니지만 여자와 남자가 이렇게 다르다는 것이 신기했다.

 

  • profile
    사랑 2017.10.11 23:42
    음 몇몇군데 오타도 있고, 비슷한 방식의 문체로 계속 써내려가니까, 끝에 가서는 좀 지루한 느낌이 있다. 남자는~~ 여자는~~ 하지만~~ 그러므로~~이런 문장의 연속이랄까? 조금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다.

도원

인간은 필요없다/제리 카플린

by 줄기 posted Oct 08, 2017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2017.10.8.이도원

제목: 인간은 필요없다

지은이: 제리 카플란

컴퓨터에게 낚시 가르치기

1960년대 과학자들은 인간의 지능을 한 기계의 단어를 모색하다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인간의 지능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시간이 흘러서는 컴퓨터를 만들어 일종의 계산기를 만들어냈다. 발전은 엄청 빨라서 8기가바이트짜리 메모리가 엄청나게 많은 용량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더 발전할 것이다.

로봇에게 뒤따라오는 법 가르치기

로봇 팔을 만들었을 때는 엄청 획기적인 상품으로 꼽혔지만 그렇지 않았다. 너무 무거워 받쳐줘야 하고 전에 한 번 오작동을 일으킨 적도 있었다. 왓슨이라는 프로그램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일을 처리하는데 문제가 나오면 누구보다 빠르게 답을 말할 기회를 얻고 1000분의 1초 만에 답을 외친다. 기계의 힘은 정보를 처리하는 전기의 힘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영향은 더 커지고 있다. 나중에는 기계가 안전요원역할을 하고 소방수, 경찰 등의 일을 할 것이다.

소매치기 로봇

주식으로 이익을 벌려면 낮은 금액으로 사서 높은 금액일 때 팔면 된다. 그런데 가격이 바뀌자마자 파는 것을 반복하면 이익이 조금 생긴다, 1초에 100000만번씩 그 짓을 하면 이익이 만만치가 않다. 이것을 비정규혁이라고 한다.

신이 분노하다.

비정규혁으로 사건이 생긴 적이 있는데 대형 뮤츄얼 회사의 자산관리사가 거래량을 9% 이하로 하고 관심을 돌렸는데 그 주를 사려는 사람이 없어서 가격이 대폭 하락했고 가속도가 붙으면서 다른 주들이 손실을 막기 위해 다 팔아버리는 스톱로스현상이 일어났는데 이 때문에 규모가 너무 커지면서 이 추이를 따라잡지 못해 거짓정보가 나오면서 애플의 주가는 1개당 10만 달러가 되고 엑센추어의 주가는 1개당 1센트가 되어버렸다. 이 문제의 원인을 알아낸 것은 사건으로부터 6개월 후였다.

경관, 저 로봇을 체포하시오

인공지능의 로봇이 죄를 지으면 그 주인은 그 로봇의 소유권을 뺏긴다. 로봇은 사유재산이 없기 때문에 노동력으로 보충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인이 죄를 물을 일은 로봇에게 죄를 시킨 것이다. 로봇에게 죄의 책임이 있는 것이다.

무료배송의 천국

아마존은 제프가 만든 온라인 서점이다. 비용을 판매가와 배송비로 나누었는데 거리에 상관없이 배송비를 고정해서 혁신을 불러왔다.

느낀 점: 과학이 발전해서 이런 인공지능이 많아서 신기했다. 나중에 인공지능이 더 발전하면 내 소유의 인공지능도 있었으면 좋겠다.

  • profile
    사랑 2017.10.10 09:43
    나중에 인공지능이 더 발달하면 줄기 소유의 인공지능도 생기겠지만, 줄기가 해야할 일이 없어질 수도.... 그리고 인공지능이 실수해서 줄기가 죄값을 치러야 하면 어쩌지? 아직은 먼 이야기같지만, 곧 현실로 닥칠 수도 있는 이야기 같아서 어떻게 미래사회가 전개될지 궁금하다.

정안

a

by 유카이 posted Oct 08, 2017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추수감사절 기도문

저희 중등부한테는 고마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기명당을 이끌어 주시고 저희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조익표목사님, 매년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주셔주시는 맑은이모, 저희가 스케줄을 잘할 수 있게 해주시는 모란이모, 씨앗이모, 조영희 목사님, 드림이모, 초청과 기쁨에 초대해주신 나무가족, 소망가족, 드림가족, 사랑가족, 성실가족, 점심시간 때 언제나 밝게 맞이해주시는 빌립님, 맛있는 초콜릿을 선물해주신 섬김님, 토모일마다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게 해주시는 등대님, 언제나 초등부를 위해 힘써주시는 찬미님, 만나면 반갑게 안부를 물어봐 주시는 좋은님, 교회에서 합숙할 때 맛있는 밥을 만들어 주신 이모, 삼촌, 교회 식구들, 밥 먹을 때 재미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식탁가족 식구들, 매주 독서수업을 진행해주신 사랑이모, 씨앗이모, 중등부에서 저희를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조영희목사님, 반가운 주일에 노래를 가르쳐 주시는 장영진목사님 등등 감사합니다. 이와 같이 저희에게 모든 좋은것을 배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정인

베트남 여행계획

by 미르 posted Oct 08, 2017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이 계획가지고 길 사진 캡쳐해와

?Who's 미르

profile
Atachment
첨부파일 '1'

정인

여행계획

by 미르 posted Oct 07, 2017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여행계획

?Who's 미르

profile
Atachment
첨부파일 '1'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37 Next ›
/ 1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