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도원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김훈기

by 줄기 posted Aug 02, 2019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2019.8.2.이도원

제목: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지은이: 김훈기

 

2003414일 인간게놈 프로젝트의 성과물이 발표되는 날이었다. 하지만 이미 수년 전부터 97% 정도는 밝혀졌고 항상 100%달성이 예고 되어왔다. 하지만 아직도 실질적으론 99%이다. 인간의 유전자의 수는 과학자들의 에상인 10만에 반도 못미치는 3~4만 개였다. 투여된 비용은 30억 달러로 아폴로 프로젝트와 맞먹는다. 이가 이렇게 중요한 이유는 유전자를 정복하면 유전병을 고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 밝혀진 유전병은 15%인데 이를 다 알아내면 유전병 유전자에 정상 유전자를 넣고 고칠 수 있게 된다. 요즘 선진국들에선 유전자 특허를 많이 내고 있다. 나중에 유전자를 다 알아내 의학에 사용될 때 돈을 벌기 위해서다. 그들의 도는 점점 지나쳐 아마존의 원주민이 쓰는 약에 특허를 내 원주민이 돈을 내고 쓰게 하는 등 점점 유전자 제국주의가 되어간다. 그리고 병원에서 분석 목적으로 뽑은 피를 처분하지 않고 보관하여 동의없이 실험에 사용하는 등 인권을 유린하는 일들이 속속히 나오자 유엔은 급히 국제 생명 윤리 위원회를 조직하여 유전자 연구에 대한 법을 공표했다. 1996년 최초의 보제 동물 복제 양 돌리가 태어났다. 그 이후 다른 동물도 복제가 이뤄졌다. 복제는 수컷없이 세 엄마로 진행된다. 난자를 기증하는 엄마, 젖셈세포를 제공하는 엄마, 그리고 자궁에서 키워주는 엄마이다. 젖셈세포를 배양하고 핵을 제거한 난자에 이식하면 젖셈세포를 내준 양과 동일한 양이 만들어진다. 최근엔 에버랜드의 백두산 호랑이를 복제하려 했지만 암컷호랑이의 난자를 채취할려면 제왕절개를 해야하는데 그럴 수가 없어서 소의 난자를 사용하게 되었다. 결국 전부 유산하였는데 만약 출산하였다면 호랑이의 유전자와 난자의 미토콘드리아에 있는 소의 유전자와 합쳐져 무슨 일이 벌어질 지는 모른다. 복제 양 돌리는 태어난지 6년만에 죽고 말았다. 일반 양의 수명인 12년에서 14년의 절반밖에 채우지 못했다. 세포 노화는 텔로미어가 짧을수록 더 빨리 된다고 알려져 있다. 돌리는 텔로미어가 짧았다. 그런데 다른 복제 동물들은 텔로미어가 짧아도 장수하는 경우가 발견되었다. 복제동물은 텔로미어의 길이가 노화와 상관없음이 밝혀진 것이다. 인간의 복제 배아를 만들어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신체의 부분을 고칠 수 있게 된다. 이는 자신의 세포로 만들기 때문에 다른 장기이식보다 훨씬 안전하다. 하지만 각종 윤리 단체와 종교단체에서 이는 살인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일을 침범하는 것이라며 강력한 반발을 해 시행할 수 없게 했다. 그 줄기세포를 여성의 자궁에 이식하면 아기가 되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을 것이기 때문에 돈 있는 자만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좋은 유전자만 선발하고 결함이 있는 유전자는 제거하는 등 맞춤형 유전자가 나오는 것을 유려해 봐야한다. 오늘날 세계의 선진국들은 식품의 15%를 유전자 변형 식품으로 섭취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전자 변형 식품들을 꺼린다. 이를 먹은 후 무슨 부작용이 있는 줄 모르고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식품들은 물론 부작용이 있으며 생태계를 교한시킬 수도 있어 완전히 신뢰하기엔 어렵다. 게다가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세게의 기아 문제는 선진국의 과다 소비와 분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도 증명되었기에 시민들을 설득하는 것이 어렵다. 요즘 식물 식품에 동물성 유전자가 첨가되며 인간의 병을 치료할 때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가축에게 넣어 생산하려는 시도들을 하고 있다. 아직까진 가격대비 좋지 않지만 기술이 발달하면 이젠 유전자도 정복하게 될 것이다.

느낀 점: 좀 옛날 얘기 같다.


도원

모모-미하일 엔데

by 줄기 posted Jun 16, 2019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2019.6.15.이도원

제목: 모모

지은이:미하일 엔데

 

모모는 자기의 부모님도 모르고 집도 없는 고아다. 모모는 매를맞는 고아원에서 도망쳤고 옛 원형극장에서 산다. 이웃주민들에 의해 가구들이 생기고 아늑한 방도 생겼다. 모모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것을 아주 잘했는데 그러면 말하는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깨닫게 됬다. 그래서 매일 손님이 끊이지 않았고 모모는 언제나 들어줬다. 시간이 넘쳐낙기 때문이다. 아이들도 모모를 좋아했다. 모모가 있으면 언제나 기발한 놀이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모모의 가장 친한 친구는 기기와 베포였는데 기기는 젊고 말을 잘하는 몽상가였으며 베포는 자신의 청소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였다.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주민들 곁에 쟂빛양복을 입고 서류가방을 들고 중절모자를 쓰며 매번 시가를 피우는 쟂빛신사가 나타나 수첩에 생활을 기록했다. 쟂빛신사들은 자신을 잊게 만드는 재주가 탁월해 아무도 그들을 기억해낼수 없게 만들고 생각만 심어줬다. 그랬더니 온 도시가 모두 바빠졌고 1초라도 아끼려고 살아서 신경질적이고 사랑이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어느 날 쟂빛신사가 모모를 찾아왔고 모모는 그의 말을 들었다. 그런데 그가 있으니 추웠고 가슴이 아팠다. 모모가 그의 말을 열심히 듣자 쟂빛신사는 자기도 모르게 자신들이 시간을 뺏어 살아가고 주민들을 바쁘게 했다는 진실을 말해버렸다. 그는 잊으라 했지만 모모는 기억했고 그 이야기를 기기와 베포에게 해주었다. 바쁘게 살지 않는 것은 아이들 뿐이었는데 부모들이 자기를 안챙겨주자 아이들은 원형극장으로 다 몰려들게 되었다. 기기는 아이들과 함께 시위를 해 진실을 말하자고 했지만 베포는 위험할 것 같다며 하지 말자고 했다. 기기는 아이들을 이끌고 시위해 청명이 모였지만 어른들은 아무도 보지 않고 무시했다. 쟂빛신사가 손을 미리 써두었기 때문이다. 쟂빛신사는 모모를 위험인물이라고 생가해 잡으려 했다. 히지만 모모는 등딱지로 말하는 거북을 따라가서 없어진 후였다. 모모는 거북을 따라 시간의 중심에 가게 되었고 시간의 관리자인 호라박사를 만났다. 호라는 자신이 너를 이곳에 오게 했고 시간의 꽃을 보여줬다. 시간의 꽃은 호라박사가 사람들에게 보내는 시간이었다 쟂빛신사들은 그 시간의 꽃은 사람에게서 빼앗아 사는 존재였다. 시간의 꽃은 아름다웠고 좋은 소리가 났으며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다. 호라박사는 모모를 원형극장으로 돌려보냈다. 모모는 아무도 자신을 찾아오지 않고 너무 배고프자 직접 찾아가 보았다. 그런데 1년이 지나있었다. 마을주민들은 쟂빛신사들에 의해서 모두 바빠졌고 신경질적으로 변했다. 모모는 거북이 카시오페아와 함께 다시 호라박사에게 갔다. 호라박사의 집은 들통나 쟂빛신사에게 포위당했는데 쟂빛신사는 들어올 수 없었다. 그런데 쟂빛신사들이 피우는 시가 연기가 시간의 꽃을 오염시켜 사람들이 쟂빛신사로 변할 위기에 처했다. 호라박사는 모모에게 시간의 꽃 한 송이를 쥐어주고 자서 모든 시간을 멈추었다. 이제 세상엔 쟂빛신사와 모모만이 움직일 수 있었고 모모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 뿐이었다. 모모는 쟂빛신사의 거처를 따라갔다. 쟂빛신사들은 시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수를 6명까지 줄였다. 모모는 시간의 꽃으로 창고를 열었고 쟂빛신사로부터 도망쳤다. 도망치는 도중 신사 5명이 시가를 놓쳐 없어지고 마지막 신사도 없어졌다. 모모는 시간의 꽃으로 창고에 얼었던 곷들을 제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시간이 많아져 사랑하고 좋아하고 사소한 것에도 기뻐하게 되었더. 그리고 모모의 옛 친구들도 다시 원형극장으로 모모를 찾아왔다.

느낀 점: 재미있었다.


도원

영화보기와 영화읽기-조셉 보그스

by 줄기 posted Jun 03, 2019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ㅇㅇㅇ


정민

연-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by 나래 posted May 31, 2019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제목: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지은이: 김선희

작성날짜:530

장연

 

모든 것은 타자기 위로 떨어진 한 마리 파리에서 시작되었다.

전자동으로 움직이는 정보부의 타자기가 터틀 이라는 반정부주의자의 체포 명령을

종이 위에 찍고 있는 사이, 어디선가 날아온 파리가 자판에 끼어 순식간에 터틀의

TB가 되고 만다. 체포 영장에는 터틀 대신 버틀이 인쇄되기 시작한다.

오직 상부의 명령과 서류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정보부 요원들은 반장부 조직을

이끄는 터틀 대신 무고한 시민 버틀 씨를 체포한다.(12몽키스),(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 극장) 독특한 감각으로 다양한 영화를 찍어온 테리 길리엄 감독이 80년대에 만든 영화 (브라질)사소한 우연이 어떻게 잘 짜인 시스템을 망가뜨리는지를 보여 줌으로서 모든 것이 정보에 의해, 명령에 의해, 시스템에 의해 처리되는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사회를 풍자하는 영화다.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해리포터) 시리즈는 잘 만들어진 판타지 소설이기도 하지만 모티브로 다루는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잘 알려져 있듯 주인공 해리포터는 마법사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악의 마법사에 의해 부모님을 잃고 이모 집에서 살게 된 고아 소년이다.

스웨덴 출신의 라세할세트롬 감독이 1993년에 만든 영화(길배트그레이프)의 주인공은 다섯 식구의 가장 길버트 그레이프다. 영화는 가족이라는 굴레에 갇혀 젊음을 잡아먹히는 길버트 그레이프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이 영화의 원제가 무엇이 길버트 그레이프를 먹어 치우는 가로 직역될 수 있음을 생각하면 이후 영화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영웅이 머무는 곳은 도시다. 영웅의 시간은 언제나 고층 빌딩과 콘크리트 사이의 폐쇄된 공간을 지난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은 그저 영웅이 영웅적인 역할을 하는 배경에 지나지 않는다. 영웅은 단지 자신의 능력을 본성에 맞게 사용했을 뿐이다.

이렇게 본다면 도시를 구하는 슈퍼 영웅들은 자기식대로 살아가는 고독한 개인 주의자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런 맥락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를 선언하며 영화(다크 나이트)는 두 주인공 배트맨과 지방 검사 하비 덴트의 사회적 위상과 인격의 역동적 변화를 따라 전개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영화(배트맨)시리즈의 주인공 브루스 웨인은 사회적 지위와 역할에 갈등을 꺾는 전형적 인물이다. 어려서 범죄 때문에 부모를 잃은 그는 낮에는 부모에게 큰 재산을 물려받은 성공한 사업가로 살아가지만 그러한 지위와 역할로는 부모를 죽인 원수에게

복수할 수 없다는 사실에 무력감을 느낀다. 그는 부모를 죽인 살인마에 대한 복수심과 악의 대한 증오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에게 악과 맞서는 정의의 기사 배트맨이 되기로 결단한 것이다. 그는 사회에서 부여된 역할과 그 자신이 부여한 주체할 수 없는 방탕한 사업가로, 밤에는 악을 처단하는 정의의 기사로 자신을 분열시킨다.

느낀점: 여러 영화가 나와서 집중도 좀 잘되고 재미있었다.

 


도원

개를 위한 스테이크/프리드리히 콜사트

by 줄기 posted May 19, 2019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도원

민혁-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by 줄기 posted May 19, 2019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연우

연우(인더풀-오쿠다 히데요 저)

by 줄기 posted May 19, 2019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tachment
첨부파일 '1'

정민

선생님도 모르는 과학자 이야기

by 나래 posted May 19, 2019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제목: 선생님도 모르는 과학 이야기

지은이: 윤명현

제출일:2019.5.19.()

장연

 

뉴턴과 라이프니츠

영국의 명문 캠브리지 대학에는 이 대학 졸업생인 뉴턴의 멋진 동상이 있다.

뉴턴은 1642년 영국에서 미숙아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기 몇 개월 전에 세상을 떠났다. 뉴턴은 18세의 캠브리지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고작 22세에서24세까지라는 짧은 기간에 이항정리와 만유인력의 법칙의 기초,

빛의 합성원리 등 획기적인 발견을 거듭했다. 26세 때 캠브리지 대학의 교수로

임명되어 수학을 담당했다. 그 후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왕립 협회의 회원이 되었다. 그리고 물리학 사상 가장 유명한 저작으로 손꼽히는(자연철학의수학적원리),

(통칭(프린키피어)를 간행하며 부동의 지휘를 구축했다. 뉴턴 같은 대 전재와 격렬한 선취권 싸움을 하려면 그의 뒤지지 않을 정도의 재능이 필요하다. 하지만 뉴턴에게는 라이프니츠라는 뉴턴과 비슷한 능력을 가진 이 사람이 뉴턴의 라이벌이었다.

둘은 서로 자신이 더 돋보일려고 불꽃 튀기는 전쟁을 했다.

그렇게 해서 라이프니츠는 베를린 원장이 되었고, 뉴턴은 왕립협회의 회장이 되었다.

하버

독일의 화학자 하버는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좀처럼 대학 조교 자리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는 서른살이 돼서야 간신히 조교로 활동 할 수

있었다. 1906년 하버가 간신히 화학 교수직에 올랐을 때 그의 관심은 당시 화학계

최대 테마였던 공기 속의 질소를 화합물로 합성하는데 쏠려 있었다.

당시 화학계는 처음으로 200기압이라는 높은 기압과 섭씨550도라는 높은 온도에서 질소와 수소를 반응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다. 가장 어려웠던 고온고압에서 견딜 수

있는 반응장치의 개발이었다. 이 개발을 담당한 사람이 보슈였다.

그는 철제 반응장치가 갑자기 폭발하여 자칫하면 생명을 잃을뻔한 고생을 겪으면서도 고온고압에 거뜬히 견디는 반응장치를 만들었다. 이 반응장치의 성공으로 하버와

보슈는 수소와 질소를 이용해 암모니아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하버와 보슈는

암모니아 합성법의 성공으로 독일뿐만 아니라 세계의 식량증산에 기여했다.

이 업적으로 하버와 보슈는 각각 1981년과31년에 노벨 화학상을 수여했다.

 

느낀점: 어려운 단어가 좀 있었지만 재미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정민

여행 기행문

by 나래 posted Mar 04, 2019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ㄴㄴㄴ


재현

여행 물품리스트,약 라스트

by 아람 posted Mar 02, 2019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으
  • profile
    사랑 2019.03.03 00:44
    재현아 진아팀과 정민팀 사진 올린 자료가 아직 안 올라왔어

정안

정안팀 여행 일지

by 유카이 posted Mar 01, 2019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

Next

+ - Up Down Comment Print

  • profile
    사랑 2019.03.03 00:44
    정안아 첨부파일이 없다.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7 Next ›
/ 1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