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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by 유카이 posted Jul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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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지은이: 이은희 2017/07/24 이정안

 

인간은 공간적으로 엄마 뱃속이 기원이다. 인간 역시 포유류의 일종이기에 암컷의 자궁을 빌어야만 수태와 생명의 발생이 가능하다. 인간은 누구나 엄마의 난자와 아빠의 정자가 만나 수정되어, 엄마의 자궁에서 열 달, 280, 40주 정도 있어야지 태어나게 된다. 지난 2000, 세계10대 뉴스엥 영궁에서 태어난 어린 쌍둥이 자매가 뽑힌 적이 있다. 조디와 메리의 자매는 바로 샴쌍둥이 였던 것이다. 샴쌍둥이라는 말은 신체의 부가 붙어서 태어나는 것을 가리키는데 이러한 애기의 최초가 샴(지금의 태국)에서 태어나서 샴쌍둥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조디와 메리 는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분리 수술을 해야하지만 이들의 부모는 아이들의 분리를 거부했다 왜냐하면 로마 카톨릭 교회의 신자이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부모는 법정에 가서 법정에서 수술을 할라고 결정이 되어서 수술을 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형아 출생율은 1.7% 정도이다. 기형은 크게 선천성 기형과 후천성 기형으로 나눠지는데 선천성 기형은 태어났을 때부터 기형아 인거고. 후천성 기형은 사고를 당해서 기형아가 된 것이다. 선천성 기형의 원인은 유전적이 30% 환경적이 20% 이다 나머지 50%는 모른다. 옛날에는 떡국을 먹으면서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 좋았는데 이제는 나이를 먹는 것이 두렵다 왜냐하면 나이를 먹어가는 것은 살아가는 날이 더 짧아진다는 것이 때문에 두렵다.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은 노화가 일어난다. 노화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노화는 생명체가 태어나서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겪는 전 과정을 의미하기도 하고 우리가 흔히 늙는다 는 개념으로 알고 있는 것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미국 패션 사진작가 론 해리스는 인터넷 상에 정자와 난자를 파는 사이트를 열었다. 여기서는 이쁘고 잘생긴 사람의 난자와 정자가 더 비싸게 팔린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신의 후세를 남기기 위해 목숨을 건다. 연어는 머나먼 바다에서부터 거센 물살을 거슬러 수만 리 떨어져 있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수고를 하고 숫사슴들은 상대의 뿔에 찔려 죽을 수도 있음을 알면서도 용감하게 서로에게 돌진한다. 그러나 인간은 아이를 낳는 것을 기피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은 피임을 원했고, 피임을 시도 했다.

키가큰 것은 여러모로 유리하다. 높은 선반 위에 물건을 척척 올려놓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공연장에서도 시야를 방해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등 좋은 점이 있다. 심리적으로도 키가 큰 사람들은 대범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하며 일도 잘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 공직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키가 클수록 당선 될 확률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평균 학생 키는 남자 173 여자 160 인데 자신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키는 모두 10CM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성장 호르몬이다 이것을 먹으면 키가 커진다. 근데 이 성장호르몬은 부작용 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암이다. 오늘날에 질병의 제왕은 에이즈 이다. 에이즈는 뚜렷한 치료약이 없어 사망률100%이다. 에이즈는 월래 푸른 원숭이의 몸 속에서만 사는데 어느 날 누군가가 숲속에서 우연히 푸른 원숭이를 만나 그 발톱에 귾혔다. 그는 화가나서 원숭이를 창으로 찔러 죽였는데 그때 원숭이의 피가 상처에 들어가서 그때 인간에게 전염되었다.

 

느낌점: 이 책을 읽으면서 충격적이고 새로운 것을 알아서 좋았다. 중학교 3학년 1학기에 이책에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시험에 많이 나왔는데 이책을 조금더 빨리 읽었으면 시험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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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 2017.07.30 01:20
    조금 더 빨리 읽을 것을~ 안타깝네^^ 재미있게 잘 읽었다.

아영

독서 숙제 <인류의 탄생>

by 가람 posted Jul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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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은 사람을 포함하여 사람과 관련 있는 생물을 묶어서 부르는 말이다. 우리가 원숭이라고 부르는 종류와는 다르다. 유인원과 원숭이의 차이점은 유인원은 원숭이보다 크고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고 꼬리가 없다는 점이다. 연구에 따르면 인류는 아주 오래 전 유인원과 원숭이를 아우르는 공통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와 각각 독자적 진화의 길을 걸어왔다. 한 때는 사람의 구성원은 사람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진화계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지금은 사람과에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도 포함시켰다. 사람이 다른 유인원과 구분되는 중요한 점은 2발로 걷는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 여러가지 가설들이 있지만 이들은 증명하기 어렵다. 오스트랄로피케크스류는 몸은 사람의 모습에 가깝지만 뇌는 원숭이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다. 이중 가장 수가 많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는 뇌는 사람의 뇌의 반이고 팔의 길이가 길어 물건을 잘 옮길 수 있었다. 이 후 이와 비슷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라키누스는 뇌가 조금 더 컸고 팔도 더 길었다. 이 다음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르히는 도구를 사용해 동물을 죽였다는 중거가 발견 되어서 연구자들을 놀라게 했다. 왜냐하면 여태까지는 인류를 구분하는 기준에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빙하시대가 시작한 직후에 살았다고 추정되는 호모 하빌리스는 뇌가 비교적 컸고 턱과 치아가 작아서 현대인의 모습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다른 외형적인 모습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외 큰 차이가 없었다. 이 다음에 등장한 호모 에렉투스는 다른 인류의 조상들과 다르게 아프라카에서 생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모 에렉투스는 키가 약 160cm이고 코가 크고 튀어나온 점에서 현대인의 모습에 가까웠다. 그리고 호모 에렉투스는 불을 사용해서 인류의 생활방식에 중요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불을 사용함으로써 육류를 섭취할 수 있어서 식사시간은 줄어서 남은 시간과 에너지를 다른 활동에 쓸 수 있었다. 그래서 뇌가 커지고 턱과 이가 작아져 겉보기에 현대인과 비슷해졌다. 현대인은 호모 에렉투스와 네안데르탈렌시스가 멸종한 이후에도 살아 있었던 유일한 종이다. 어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구상의 인류가 한 작은 집단에서 유래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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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사랑 2017.07.26 00:33
    느낀 점이 없네... 열심히 요약해서 고맙다.
  • profile
    성실 2017.07.30 01:28
    가람~ 인류의 역사를 알수 있어 재미있었다^^

아영

달팽이 식당

by 가람 posted Jul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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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집에 가보니 집이 텅 비었다. 가구 하나 없이 텅 비었다. 텅 빈 집을 보니 지금 떠나가고 없는 인도 애인과 함께 보낸 시간들이 생각났다. 나는 이 집에 더 이상 있을 수 없어서 있는 돈을 모아서 고속버스를 탔다. 목적지는 내가 집을 나온 이후 한번도 돌아가지 않은 고향이다. 나의 꿈은 프로요리사 이었다. 그래서 인도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집에 가보니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이 슬픔을 잊을 수 있게 해준 것은 나의 애인이었다. 고속버스 휴게실에서 메모장을 써서 필요한 말들을 적었다. 현재 나는 정신적 충격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한참을 더 가니 목적지에 도착했다. 집에 가서 샤워를 하고 엄마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나서 1시간동안 엄마와 10년동안 못했던 얘기를 필담으로 했다. 결국 나는 엄마의 집에 실례를 하게 되었다. 조건은 엄마가 현재 키우고 있는 돼지 엘메스를 돌보고 또 집값, 전기세 등의 돈을 내는 것이다. 나는 나의 식당을 차림으로써 돈을 구하기로 했다. 식당의 위치는 엄마의 집 창고였다. 엄마에게 허락을 구하니 엄마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라고 하셨다. 동네구경을 하는데 내가 학교 다닐 때 임시직원이셨던 구마 씨를 만났다. 더 돌아보니 신선한 식 재료를 쉽게 많이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의 시작으로 엘메스 아침밥 챙겨주었다. 이것이 끝나면 나의 식당 개업 준비를 했다. 이 개업 준비를 하면서 구마씨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 나는 최소한의 식기로 요리를 만들 수 있어서 식기들을 빨리 구할 수 있었다. 칼은 엄마에게, 오븐 가시레인지는 얼마 전에 폐업한 중국집에서 얻었다. 식당 이름은 달팽이 식장으로 정했고 하루에 1팀의 손님만 받고, 전날에 손님과 전화를 해서 무엇을 먹고 싶은지 조사를 하기로 했다. 드디어 개업 날이다. 나는 첫 번째 손님을 구마씨로 해서 구마씨가 드시고 싶다고 한 카레를 요리하기로 했다. 나는 구마씨에게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석류 카레를 만들어 드렸다. 구마씨의 반응은 걱정 외로 아주 좋았다. 달팽이 식당의 다음 손님은 구마씨와 친분이 있고 마을 전체에서 유명한 할머니이다. 이 할머니는 자신의 남편이 죽어서 슬픔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셔서 매일 상복을 입고 어두운 표정으로 걸어 다니신다. 나는 할머니께 자극적인 메뉴를 골라 코스요리를 하기로 정했다. 나는 정말 정성스럽고 열심히 음식 준비를 하여 준비를 끝냈다. 할머니께서는 내가 만든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으셨다. 그리고 같이 와인을 드셔서 내가 만들어 놓은 소파베드에서 그날 밤 주무셨다. 그 다음날부터 할머니께서는 옷도 표정도 아름다워지셨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소파에서 주무신 날 꿈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만났다고 하셨다. 이렇게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잘 된 소문을 들은 여학생이 찾아왔다. 이 학생은 자신의 남자친구와 잘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나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수프를 준비했다. 이 수프에는 많은 채소들이 들어가 있었다. 결국 이 둘은 잘 되었고 이 수프도 잘 되어서 사랑이 이루어지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종종 이 수프를 내었다. 이런 행복한 결말을 가진 것들도 있었지만 아닌 경우도 있었다. 예를 들면, 어떤 남자 손님이 있었는데 이 손님은 보통 사전에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이메일로만 주고 받았고, 식사가 아닌 3시에서 4시 사이에 예약을 하셨다. 남자분은 샌드위치를 원하셔서 나는 과일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나는 남자 분 다음에도 예약이 하나 더 있어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 그런데 남자 분이 식당에 오셔서 샌드위치를 서빙을 했는데 몇 분 후 남자분이 샌드위치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불만을 호소했다. 그런 후 식당을 나갔다. 나는 너무 화가 났지만 남자분이 사진까지 찍으셨는데 인터넷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니 일종의 질투라고 생각하고 넘겼다. 어느 날 6인 가족을 위해 요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고즈에라는 여자아이가 울면서 식장에 들어와 도움을 청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며칠 전 여자아이가 주운 토끼가 거식증에 걸렸다는 것이다. 나는 여자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하루만 토끼를 나에게 맡기라고 하고 여자애를 돌려 보냈다. 그런 다음에 나는 6인 가족을 위해 어린이 런치 세트를 만들었다. 이 가족이 도착하자 어린아이로 보일 사람은 없어서 의문이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이 가족의 할아버지께서 치매를 앓고 계셔서 지금 요양원에 가는 길인데 할아버지께서 어린이 런치 세트를 드시면 잠을 잘 주무신다고 하셔서 먹는다고 했다. 이렇게 6인 가족을 보내니 나에게는 아직 토끼가 남아있었다. 아까 준 먹이는 전혀 줄지 않았다. 그런데 아까 가족이 케이크를 먹을 때 토끼의 눈이 돌아간 것을 본 나는 토끼를 위해서 쿠키를 만들었다. 그리고 식당에서 토끼와 쿠키를 손에 올리고 잤다. 다음 날 아침에는 놀랍게도 손위에 있던 쿠키를 토끼가 먹었다. 그래서 나는 고즈에에게 자랑스럽게 토끼를 돌려 줄 수 있었다. 어느덧 연말이 되어서 이 마을에서 열리는 복어 파티에 참석했다. 이때 나는 엄마와 친하게 지내는 남자 네이콘을 알게 되었다. 네이콘은 엄마를 좋아하는 것 같았고 엄마도 그리 안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았다.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엄마가 약혼자와 깨진 충격에 아무 남자의 정액을 스스로에게 물총으로 쏴서 임신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엄마가 나의 엄마가 아니라는 의문이 없어지긴 했지만 충격도 받았다. 하지만 이 다음날에 또 엄마가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엄마가 오늘 병원에 갔는데 암 진단을 받았고 그 담당의사가 자신의 옛날 약혼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약혼자와 결혼을 할 것이고 내가 그 결혼의 요리사인데 요리를 해주는데 요리는 엘메스, 엄마의 돼지로 해달라는 것이다. 나는 엄마에게 다시 한번 확인을 했지만 엄마는 엘메스가 엄마가 없으면 슬플 것인데 차라리 엄마가 엘메스의 마지막을 보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나도 그것을 따랐다. 그래서 나는 그 다음날에 엘메스를 데리고 가서 구마씨의 지인이 하는 동물을 죽이는 곳에 갔다. 처음에는 엘메스를 밧줄로 묶어서 책상에 올렸다. 그리고 나서는 조금씩 조금씩 엘메스를 분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끔찍해서 제대로 볼 수도 서있을 수도 없었다. 나는 엘메스가 다 분해되자 엘메스를 최대한 많이 쓸 수 있는 것은 다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드디어 결혼식 날이 왔다. 엄마는 제대로 서있지 못 할 정도로 아팠지만 내가 본 표정 중에서 가장 밝은 표정이셨다. 엘메스도 맛있게 요리가 되었고 성공적으로 결혼식이 끝났다. 2주 후 엄마께서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날에 나는 엄마가 나에게 남기신 편지를 읽어보니 엄마는 나를 언제나 사랑하셨고 나에게 관심이 없으신 것이 아니라 표현을 잘 못하신다고 쓰여져 있었다. 그리고 달팽이 식당을 계속 운영해서 사람들을 음식으로 기쁘게 만드시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나는 잠시 중단하고 있었던 달팽이 식당을 다시 열기로 마음을 먹었다.

느낀 점: 주인공과 자신의 엄마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돼지 엘메스를 죽이는 과정이 되게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놀랐다. 나중에는 비록 엄마가 죽었지만 주인공이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시 식당을 연 것이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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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1리터의 눈물 마지막 편지

by 유카이 posted Jul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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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 눈물 마지막 편지

지은이: 키토 아야 2017/7/23 이정안

 

키토 아야는 아이치현립 토요하시히가시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걸을 때마다 발이 비틀거려 몸이 볼안하면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요코, 아코, 요시코와 친구가 되었다. 아야와 친구들은 아야가 1학년 여름방학에 검사를 하려 입원을 한 것을 계기로 손으로 쓴 편지 교환이 시작됬다. 아야는 병이 진행되어서 일반 고등학교 2학년 4월부터 양호 학교로 정학을 갔다. 그러면서도 아야는 요코, 아코, 요시코와 손으로 쓴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재미있고 사소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아야는 양호학교 2학년이 되면서 가족과 헤어지고 기숙사 생활을 해야 했다. 각종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 주말에 집에 오면 요코, 아코, 요시코를 만나는 일이 큰 즐거움이었다. 아야는 오카자키 양호학교를 졸업했다. 친구인 요쿄, 아코, 요시코는 가각 대학교를 갔다. 아야는 입원을하고 투병생활을 하면서 타이프 클럽 활동을 했다. 아야는 입원생활을 계속 해가면서 병상태는 계속 진행되고 더 이상 좋아지지 않는다고 의사 선생님한테 간접적으로 들었다. 아야는 불안했다. 이제 아야는 화장실도 휠체어도 말을 하는 것도 어려졌다. 이제 문자판을 손가락 으로 가리켜 의사를 전달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아야는 이제 몸이 너무많이 않좋아져서 마지막 편지를 쓰고 글을 쓸수 없었다. 이후로 의사 선생님과 말을 직접 전활수 없었다.

 

 

 

느낌점 : 이책에 내용이 다 편지 밖에 없어서 요약하기가 어려웠고 마지막에 아야에 사진이 많이 나오는데 슬펐다. 1리터의 눈물 1을 봤어 무슨 내용인지 알아서 이책을 이해하는 것이 쉬웠다.


정안

만약 고교야구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가면

by 유카이 posted Jul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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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지은이: 이와사키 나쓰미

 

미나미는 고등학교 2학년 7월 중순 방학 직전에 야구부 매니저가 됬다. 미나미가 야구부 매니저가 되면서 목표는 야구부를 고시엔 대회에 진출시키는 것이다. 미나미가 다니는 학교는 호도보쿠 등학교라는 평범한 공립학교다. 이학교는 고시엔 대회라는 큰 대회 진출을 노릴 만한 수준이 아니다. 여태 까지 거둔 최고 성적이 20년 전에 딱 한번 5회전, 16강에 진출한 기록 뿐이다. 미나미는 다른 야구부 원들한테 자기는 우리 야구부가 고시엔 대회에 진출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는데 야구부들은 너무 큰 목표라고 하면서 아무도 응원을 해주지 않았다. 야구부들은 야구 연습에 잘 나오지도 않고 연습을 나와도 대충했다. 그래도 연습 경기나, 시합때는 많이 오기는 한다. 미나미는 야구 매니저를 처음 해보아서 서점에 가서 매니저 먼트라는 책을 사서 읽었다. 마나미 한테 매니저 먼트는 엄청 큰 도움이 되었다. 미나미는 자기의 소꿉친구이기도 하고 자기보다 매니저를 먼저한 유키를 보로 병원에 갔다. 유키는 미나미 보다 먼저 매니저를 하고 있섰는데 몸이 아파서 입원을 하여 지금은 병원에 있다. 호도부쿠 야구부는 시합이 있었다. 시합 연습을 할때는 야구부들이 많이 오긴한다. 시합이 시작되었다. 호도부쿠 고등학교에 투수는 호도부쿠 야구부에 에이스인 게이치가 했다. 시합 결과는 07로 콜드 게임으로 졌다. 경기가 끝난되에 회의를 했다. 호도부쿠는 이번 기회에 다음 부터는 열십히 해서 이기자는 열기가 있었다. 그리고 미나미는 감독과 이야기를 해서 야구부원들의 장점을 살려 각자 장점을 살린 연습을 했다. 호도부쿠 야구부에 감독은 야구부 들과 회의를 했다. 회의를 하면서 일본 야구는 스트라이크 같은 볼을 던져 타자를 헛 스윙 하는 공을 많이 던진다고 한다. 그게 일본 야구에 문제라고 하면서 우리 호도부쿠 야구부는 노볼, 노 번트 라는 작전이다. 그후로 야구부는 노볼, 노번트 작전 홀련을 해서 호도부쿠 야구부의 실력은 더 좋아 졌다. 그리고 고시엔 대회에 진출할수 있는 기회가 달린 시합이 시작되었다. 호도부쿠 고등학교는 사립 고등학교 야구부도 아닌 동립 고등학교 야구부여서 다른 사람들은 호도부쿠 야구부에 신경을 쓰지도 않고 눈여겨 보지도 않았다. 호두부쿠 야구부의 작적중 또하나는 엄청나게 점수를 많이내서 콜드게임으로 이기는작전이다. 그래서 그 시합 16강에 077회에 콜드 게임으로 이겼다. 그리고 8강이 되었다. 8강때 관중들이 많이 왔다. 그건 호두부쿠 야구부를 보로 온 것이 아닌 상대 편 사립 야구부가 얼마나 잘하는지 구경을 하로 온 것이다. 근대 8강 때에도 호도부쿠 야구부가 그 사립 고등학교를 7점차로 콜드 게임으로 이겨서 이제 사람들이 호도부쿠 야구부한테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호두부쿠 야구부는 준결승이 됬다. 준결승 때에는 1점차로 이기고 있섰다. 호도부쿠 야구부는 맨날 큰 점수차를 리드해가서 1점차로 계속가는 것이 조금 불안했다. 9회말 10으로 이기고 있섰는데 유격수가 2번을 실수를 연달아 해서 2아웃 32루가 되었다. 마지막 타자 때 도 실수를 해서 21로 지는 경기였는데 그 실수를 다른 수비수가 힘들게 뛰어가 잡아서 10으로 힘들게 이겼다. 그래서 경승전만 이기면 우리가 목표로 했던 고시엔 대회에 진출할수 있는 기획를 얻을수 있섰다. 그런데 그때 미나미의 친구인 유키가 죽어서 미나미와 다른 야구부들은 맨붕이오고 결승전에 이길 마음에 없어졌다. 그래도 야구부 주장이 정신차리라며 위로를 해주었다. 결승전에서 도 호도부쿠 야구부가 이겨서 호도부쿠 야구부는 고시엔 대회에 진출 했다.

 

느낌점: 이책을 엄청 집중해서 보고있었는데 미나미에 친구인 유키가 죽을 때 슬펐고 엄청나게 재미있었다.


정민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by 나래 posted Jul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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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제목: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지은이:도리 H. 버틀러

 

트루먼 중학교에 재학하는 제이비는 저널리스트가 꿈이다. 그래서 그녀는 트루먼 중학교에 교내 신문 <트루먼의 소리>의 편집장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을 다루는 것을 원했던 제이비와 달리 오직 트루먼 중학교의 장점만을 다루려는 선생님의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제이비는 컴퓨터를 잘 다루는 그녀의 친구 아무르와 함께 <트루먼의 진실>이라는 학교 비공식 사이트를 개설했다. 제이비는 그 사이트가 오직 진실만을 다루며 누구나 부담 없이 자신의 의견을 말 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랬다. 제이비와 아무르는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입 소문을 퍼트리고 사이트에 자극적인 글을 올려 학생들을 끌어 모았다. 트루먼 중학교의 퀸카인 헤일리, 브리아나, 릴리는 비공식 치어리더 팀을 만들어 <트루먼의 진실>에 치어리딩 영상 올렸고 만화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트레버는 자신이 만든 만화를 올렸다. 점점 물이 오르기 시작한 <트루먼의 진실>에 어느 날 아이디 밀크&허니가 우리 학교에 최고의 왕재수는 누구일까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렸다. 그 글에는 뚱뚱한 여자아이 사진이 있었는데 많은 아이들이 그 여자아이가 헤일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사진의 주인공은 헤일리가 아닌 릴리였다. 릴리는 며칠 전부터, 정확히 말하면 릴리가 <트루먼의 진실>에 대해서 알기 전부터 밀크&허니 라는 사람에게서 협박 메일을 받았었다. 하지만 릴리는 별로 대수롭게 어기지 않았다. 그러나 일이 커지자 릴리는 어렸을 때 친했던 제이비와 아무르가 꾸민 짓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추궁했지만 제이비와 아무르는 범인이 아니었다. 며칠 뒤

밀크&허니에게서 또 하나의 글이 올라왔다. 이번엔 릴리가 레즈비언이라는 것이다. 릴리는 이 사실을 강력히 부정했지만 너무 빨리 퍼져버린 소문 탓인지 수습하기가 어려웠고 결국 그 일로 인해 릴리는 남자친구인 리즈와 헤어지게 되었고 헤일리, 브리아나에게 왕따를 당하게 되었다. 헤일리와 브리아나는 밀크&허니를 사칭해 릴리 안티 카페를 개설했고 그로 인해 아이들의 괴롭힘은 점점 심해져 갔다. 결국 그 압박을 이기지 못한 릴리는 가출을 해버렸고 온 동네 사람들이 릴리를 찾았으나 릴리는 나오지 않았다. 상황이 심각해 진 것을 깨달은 제이비와 아무르는 릴리를 찾기 위해서 부모님께 <트루먼의 진실>에 대해서 말했다. 제이비의 부모님은 어째서 그 게시물을 지우지 않았냐고 묻자 제이비는 발언의 자유라는 규칙에 따라 삭제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제이비의 말에 부모님은 발언에 자유는 있어도 그 발언으로 남을 상처 주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안 된다고 말씀하시고 덧붙여 네가 사이트의 운영자라면 좀더 책임감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다. 제이비는 생각을 하다 아무르에게 연락해 릴리를 찾으려 예전에 놀던 나무집으로 갔고 역시 그곳엔 릴리가 있었다. 릴리를 찾고 난 뒤 릴리는 다른 중학교로 전학 갔고 릴리 안티 카페를 개설한 브리아나는 밀크&허니로 오해 받아 강전을 당했다. 릴리는 밀크&허니가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 메일을 보냈고 릴리와 만난 밀크&허니의 정체는 트레버였다. 트레버는 릴리가 했던 말에 악의를 품고 릴리를 괴롭힌 것이였다. 예전에 릴리가 트레버의 부모님이 트레버의 얼굴을 보고 돌아가시겠다며 장난을 쳤었는데 그 말을 한 후 3일 뒤 진짜로 트레버의 어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트레버도 우연인 것은 알았지만 화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릴리와 트레버는 많은 얘기를 나누다가 헤어졌고 제이비와 아무르는 <트루먼의 진실>를 폐쇄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정안

사랑님 반 독서과제

by 씨앗 posted Jul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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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

by 가람 posted Jul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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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에토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 홍아영 2017.07.15.

 

그릇을 찾아서 나의 이름은 아유미이고 지금은 다카노리라는 사람과 사귀고 있는 중인데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청혼을 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오늘 나의 사장님 히로미는 자신의 사진 촬영에 필요한 미노 자기라는 도자기를 찾아오라고 출장을 보내셨다. 히로미와 나의 첫 만남은 내가 파티쉐 쪽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어서 작은 빵집을 운영하고 계셨던 히로미가 나를 채용하시려고 만나자고 하셨다. 나는 취업에 성공을 했고 빵집도 성공을 했다. 빵집이 너무 크게 성공을 해, 사람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이어서 마을에 피해를 끼쳤다. 결국, 더 큰 규모의 가게로 옮기자고 마음을 먹은 히로미는 빵집을 옮겼다. 그 빵집이 현재 운영하고 있고 내가 일하고 있는 빵집이다. 나는 미노 자기 도자기를 찾을 수 없었는데 오리베 거리에 가보니 있었다. 이 거리에 있는 괜찮은 미노 자기를 히로미에게 보냈더니 자신의 음식에 맞지 않다고 더 찾아보라고 했다. 하지만 그때는 늦은 시간이어서 도자기 가게들이 거의 다 문을 닫을 것이라고 말했더니 하룻밤을 여기서 자고 오라는 것이다. 오늘은 무려 크리스마스이브, 내가 청혼을 받을 날인데 말이다. 그러면서 내일 사진 촬영을 할 때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천천히 찾으며 휴식도 가지라고 해서 나는 저녁을 먹었다. 히로미는 종종 이것처럼 나의 연애를 방해할 때가 많다. 왜냐하면 히로미는 빵을 만드는 능력과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연애하는 능력은 없어서 남자친구가 자주 바뀐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없는 공백기가 길다. 그래서 그 공백기 때 내가 연애를 잘 하지 못하도록 특별한 날에 일을 시키거나 야근을 시킨다. 내가 나의 남친 다카노리에게 오늘 못 갈 것 같다고 전하자 전화가 왔다. 전화의 내용은 지금 집으로 와서 자신의 청혼을 받을 것인지, 이곳에 남아서 히로미의 도자기를 찾으며 직업을 유지 할 것인지 잘 생각해서 답을 주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 전화의 답을 하지 않고 전화기를 꺼 놨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 더 좋은 도자기를 찾으러 갔다. 이 마을은 도자기가 원래 가마솥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똑같이 가마솥으로 만들어서 좋은 도자기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마침내 가격은 조금 들지만 예쁘고 좋은 그리고 히로미의 마음에 드는 도자기를 찾아서 나의 집으로 갔다.

강아지의 산책 나의 이름은 에리코이고 지금은 카페 앤 바라는 술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나의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강아지들이다. 강아지가 나를 깨우는 시간은 오전 6시이다. 아침준비를 하고 8시에는 강아지들과 산책을 간다. 오늘은 산책을 하는 공원에 나의 친구 나오미를 만났다. 나오미는 나와 같이 주인 잃은 강아지들의 집의 회원이다. 이 모임은 주인이 버리거나 주인을 잃은 강아지들의 새 주인을 찾아주는 모임이다. 자세하게 말하면, 이 강아지들은 보호소에서 1주일정도 있는데 이 1주일 동안 아무도 그 강아지를 데려가지 않으면 이들은 주사를 맞아 죽는다. 그래서 이 강아지들을 보호소에서 데려와서 자신의 집에서 키우면서 주인을 찾아주는 모임이다. 나와 나오미는 처음에는 머뭇거렸지만 이제는 이 일을 좋아하고 있다. 나는 원래 나를 위한 일만 했는데 이 강아지들을 위해서도 돈을 쓰게 되었다. 나에게 항상 있는 걱정은 이 강아지들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주인을 찾고 싶고 이런 주인들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오늘 비비를 정말 아끼시는 시어머님을 찾아갔는데 시어머님께서 비비를 자신이 키워도 되냐고 물으셨다. 나는 평소에도 가끔씩 시어머니께서 데려가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맡아 주신다고 해서 너무 감사했다. 그렇게 나는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갔다.

수호신 나는 1년 전과 똑같이 니시나 미유키를 방문했다. 내가 니시나 미유키를 찾은 이유는 내가 글쓰기 과제를 해야 하는데 글쓰기를 잘 하지도 못하고 시간도 없어서 학교 내에서 수필을 잘 쓰기로 유명한 니시나 미유키를 찾으러 왔다. 1년 전에 니시나 미유키를 찾아왔다. 그때 나에게 니시나 미유키는 찾아온 이유를 물어보았을 때 나는 시간이 부족해서 라고 말하자 니시나 미유키는 그냥 가라고 말했다. 니시나 미유키는 글쓰기를 잘해서 도와주는데 그냥 무료로 해준다. 그 대신에 해주는 조건은 사회인 학생이어야 한다. , 직장을 다니고 있는 학생이어야 한다. 그 이유는 그녀가 예전에 회사도 다니고 학교도 동시에 다녔을 대 그녀의 상사가 강의 전 날에 혹은 시험 전날에 출장을 보내버렸다. 그래서 그녀는 당연히 머리는 좋았지만 좋은 학점을 받지 못했다. 이때 곁에 있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 친구가 과제에 대해 문제를 겪고 있어서 수필쓰기를 써주기 시작했다고 나에게 말해 주었다. 그래서 지금 그녀는 일에 대해서 포기를 해서 이런 수필 쓰기를 할 수 있다고 했다. 나도 니시나 미유키에게 고민을 말해주었다. 나는 만약에 이 과제를 하지 못한다면 학점을 받지 못해서 대학교를 졸업을 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나를 고등학생 때 공부를 포기했을 때 잘 챙겨준 매니저가 있는데 이 매니저가 돈을 많이 대주어서 나는 대학교를 곡 4년 만에 졸업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원래 완벽주의자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모든 일에 질문을 하고 꼼꼼하게 행동을 했다. 이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공부를 시작하면 완벽하게 되어서 인간관계가 안 좋아지니까 공부를 고등학교 때 그만두었다고 했다. 이렇게 막상 말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해 졌다. 이것을 안 니시나 미유키는 과제는 도와줄 필요가 없고 나에게는 고민을 들어줄 상대가 필요하니 상대를 대신할 플라스틱 스트랩을 주었다. 나는 비록 플라스틱 스트랩을 얻었지만 몸은 훨씬 가벼워 졌다.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 리카는 예전에 다니던 회사가 연봉은 많았지만 항상 다른 회사를 속여서 돈을 얻어서 일, 직업,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없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난민들을 위해 일하는 UNHCR의 면접을 보러 왔다. 이 면접에서 리카는 자신의 남편 에드를 만났다. 에드의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이 둘은 처음에 인사만 하는 사이였지만 난민 음식 조사를 같이 하다 보니 친해졌다. 같이 식사를 하고 결국에는 사귀게 되었다. 에드는 식사를 하면서 자신이 면접관이었을 때 에드는 리카의 다리를 보고 뽑았다고 했다. 그리고 더 이야기를 하다 보니 서로 잘 맞아서 결국 결혼까지 했다. 리카는 계속해서 회사에서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하면 항상 손해를 보는 것은 여자라고 생각을 했다. 이 둘은 신혼생활이 단 25일 밖에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에드는 항상 현장에 나가서 1,2년에 한 번씩 돌아왔고 돌아와서 지내는 일도 길면 1주일 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카는 남편을 보지 못하니 결혼을 후회하는 마음이 더 커졌다. 결국 이 둘은 결혼 7년차 때 2주일 휴가가 있어서 여행을 갔다. 이 때 둘은 이혼하기로 결정을 했다. 그 후, 리카는 아프칸에 간 에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아직가지도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아프칸에 대해서 조사하러 온 기자와 인터뷰를 하면서 에드는 소와이라는 여자애가 총을 맞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던져서 총에 맞아서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리카는 남편이 죽기 전에 어떻게 죽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알게 되어서 좋았다. 리카가 아직도 에드를 잊지 못해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을 안 상사는 현장을 한 번가봐서 이겨내 보라고 권유했다. 그리고 이 인터뷰가 끝나자 마침내 리카는 그 권유에 응했다.

느낀 점: 책이 길어서 읽는 데 조금 힘들었지만 읽으면서는 재미있었다. 스토리가 이어져있는 것이 아니라 나눠져 있어서 이름이 헷갈렸지만 많은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 profile
    사랑 2017.07.19 12:32
    재미있는 책을 오랜만에 읽었겠네.... 스토리 요약하느라고 애 많이 썼다. 그리고 점점 요약하는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네.

도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김신회

by 줄기 posted Jul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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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6.이도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김신회

위로가 받고 싶을 때는 인생에서 많이 찾아온다. 그런데 힘내, 괜찮아질거야 같은 말들은 언제 괜찮아질지 모르는 이들에게 폭력이 된다. 그래서 위로는 그 사람이 받고 싶은 위로를 해야 한다. 별 것 아닌 일을 알고 싶어하는 것은 쓸쓸한 것이다. 그래서 재미없는 이야기라도 나누어야 한다. 보노보노에서 너부리는 성격이 포악하고 참견이 심하고 원하는 대답을 하지 않으면 때린다. 우리가 너부리를 싫어한다면 닮았다는 것이다. 자기가 싫어하는 것은 자기와 닮았다. 친한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데 무언가 불편하면 그가 이야기를 하는데 쓸데없는 충고와 조언을 해서이다. 그리고 자기가 그러면 친구도 그럴 수밖에 없다. 이자라도 잔소리를 그만하고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해야한다. 엄마들은 신기하게도 엄마가 할 일들을 알고 있다. 그런 엄마들은 갑자기 엄마가 된 것이 아니다. 실수를 통해 보완해온 것이다. 다른 일들도 마찬가지이다. 처음 실수했다고 자책하면 안된다. 하지만 같은 실수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은 고려해 봐야할 문제이다. 어릴 적에 꿈은 삶의 원동력이 된다. 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할 수 없어 꿈꾼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세상살이에 현실적인 눈을 떠서 꿈이 점점 사라진다. 꿈이 없이도 살 수 있는 것은 어른이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부잣집 6학년 아이가 사립초등학교 전교회장이 되기 위해 현역 방송작가의 역할로 아이의 집에 갔다. 아이의 집은 엄청난 크기에 모델하우스 급이였다. 그 아이가 전교회장이 하고 싶은 이유는 명예 때문이라고 했다. 나도 발음하지 않는 명예를 아이가 말한다. 내가 이 일은 한 것이 명예롭지 않다고 느낀다.

보노보노는 동물들의 이야기이지만 사람도 하기 힘든 명언들이 많다, 졌을 때 부정하지 않고 진결과를 받아들이고 자존감이 무너지더라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은 뜨거운 열정이 금수저에 좌절된 사람들이 많다. 미리 걱정하는 습관은 좋지 않다. 기분 나쁜 이야기를 들어서 참는 사람들의 유형은 화내면 자기가 이상한 사람 취급당할까봐 참는다. 그러면서 삐친다. 요즘은 나 화났어라는 말보다 나 상처 받았어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 이 말은 나 화났어라는 말을 부드럽게 돌려 말하여 예의바르거나 지혜롭게 보이려고 쓴다. 하지만 당당하고 솔직한 나 화났어라는 말이 횔씬 좋다. 오그라드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 연애를 잘한다고 한다. 사실 오그라드는 짓을 해도 사람들과 잘 어울려야 연애을 잘하는 것이다. 능력이 없으면 안하는 것이 좋다. 나도 해본 적이 있다. 한 남자와 술을 먹으며 애교를 부리며 매력을 발산했는데 남자가 많이 당황하여 말리게 되었다. 그 이후 통화를 하지 못했다. 3년 전에 이사를 했는데 집이 좁아져서 가구와 물건들을 버려야 했다. 그 중 책들은 모은 것들이 많아 아까웠다. 나는 인터넷 중고 서점에 팔았는데 한 권당 1000원 꼴이 나서 눈물났다. 그런데 보노보노를 보면서 괜찮아졌다. 어차피 이제 보지 않고 쓸모없어질 건데 원래 없던 것처럼 행동하다보면 적응이 되는 것이다. 부모님은 주말마다 등산을 가셨다. 그 때 등산가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30대가 되어 친구와 등산을 하니 목적지에 가는 것이 즐겁게 느껴졌다. 나도 어른이 된 것이다.

느낀 점: 보노보노는 원래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한줄 알았는데 만화가 원작이었다는 것과 보노보노에는 보노보노와 포로리, 너부리 정도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른 동물이 많아서 신기했다. 전에 볼 땐 이런 명언 같은 말들은 들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유치한 애들 애니메이션이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보노보노가 어른 책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중에 보노보노 만화도 한 번 다 보아야겠다.

  • profile
    사랑 2017.07.19 12:42
    줄기가 자라서 이제 그런 명언들이 무엇인지 마음에 와 닿는 거야. 지금 여러가지고 많이 변화하고 정서적으로도 조울이 심해지고 하는 시기인데, 이런 책들을 보면 한결 가벼워질 것 같구나. 줄기가 정리한 명언들을 나도 읽어보면서 같이 느끼게 된 것 같다. 글쓰기가 점점 좋아지네

정민

막다른 골목의 추억

by 나래 posted Jul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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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제목:막다른 골목의 추억

지은이:요시모토 바나나

 

<따듯하지 않아>

나는 큰 강과 산이 있는 도시에서 외동으로 태어났다. 나의 아빠는 할아버지가 남긴 땅의 절반을 팔아 그 돈으로 책방으로 차렸고 엄마는 그 일을 돕고 있다. 우리 집은 아빠가 운영하는 책방 2층에 있어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책에 둘러싸여 자랐다. 어른이 되어서 나는 몇 년 동안 파리에서 어학 연수를 한 뒤 소설가가 되었으며 나는 내가 있을 곳을 찾았다. 어렸을 때 읽은 그림책에서 멀리 보이는 불빛은 언제나 따뜻함의 상징이었다. 그리고 내게는 불빛에 관련된 복잡한 추억이 있다. 어렸을 때 나는 몸이 그리 건강하지 않았고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딱히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 시절 내게는 딱 한 명의 친구만이 있었다. 마코토라는 남자아이였는데 얌전하고 의젓하며 몸이 약한 유서 깊은 전통 과자 가게의 도련님이었다. 하지만 그는 열두 살 위의 누나가 전통 과자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기업을 물려받겠다고 작정하고 있던 터라 마코토는 집안의 잉여 물, 그냥 귀엽기만 한 막내로 그 연약하고 귀여운 성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마코토는 원래 첩의 자식이었는데 아들이다 보니 남의 손에 맡길 수 없다 해서 돈을 주고 데려온 듯했다.  하지만 마코토의 아빠와 엄마는 마코토를 조금도 차별하지 않았다. 아마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마코토가 천사 같은 외모와 한없이 친절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집에서 만화와 책을 잔뜩 들고 마코토의 집에 놀러 가는 것이 우리의 놀이방식 이었고 때때로 우리는 손을 잡고 강가를 산책했다. 마코토의 가족은 우리 가족과 다르게 대가족이어서 어느 쪽이 튀어나오면 다른 쪽이 들어가 주는 그런 유기체 같은 가족 구성이 나는 부러웠고 또한 그들은 가족 구성원이 많아서 인지 증조할아버지가 돌아가셔도 그 집안 분위기와 생활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 놀라왔다. 그런데 어느 날 마코토가 우리 집으로 놀러 온다고 했다. 나는 언제나 마코토 집에서 놀았기 때문에 의아했지만 수긍하고 우리 집으로 초대했다. 그날은 이상하게 마코토가 집에 가기 싫다고 했다. 오죽하면 우리 엄마가 전화까지 걸어 그냥 우리 집에서 재우겠다고도 했다. 언제나 정확한 시간에 돌아가던 마코토로서는 흔치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그날은 다음 날 일찍 모임이 있어 친척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마코토가 꼭 돌아와 빨리 잤으면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결국 가정부가 마코토를 데리러 오기로 했다. 마침내 가정부가 오고 마코토는 울상이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것은 마코토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다음날 아침 동네는 마코토의 이야기로 발칵 뒤집혀있었다. 마코토의 친 엄마가 갑자기 나타나 마코토를 데리고 가겠다고 난동을 피우면서 마코토의 아빠를 칼로 찌르고 마코토를 차에 태우고 사라졌는데 그 후 절벽에서 추락했다고 한다. 마코토는 동반 자살에 끌려 들어가 친 엄마와 함께 죽고 만 것이다. 마코토의 아빠는 목숨을 건졌고 마코토네 집안은 증조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처럼 그 집 사람들의 생활에 조금도 변화가 없었다. 한동안 이 사건으로 마코토네 집안은 동네에서 떠들썩했고 잠시 동안 장사가 잘 안되고 칼에 찔린 마코토의 아빠는 힘들어하셨지만 금방 극복해냈다. 나는 어른이 되었고 소설가로 써 소설을 쓰고 있다. 어렸을 때 나의 유일한 친구 마코토는 불빛이 따뜻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그 불빛을 내는 사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느낀점: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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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2017.07.19 12:46
    와우~~ 우리 나래가 요약한 것만 보고도 책을 한권 읽은 것처럼 느낌과 이야기가 잘 전달되는구나. 마코토를 잃은 주인공의 마음이 전달되는 것처럼 가슴이 아프네.... 잘 썼습니다.

진아

거꾸로 읽는 세계사

by 늘픔 posted Jun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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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2017.06.25. 양진아
어느 날 프랑스 육군 참모본부 정보국 요원이 프랑스 주재 독일대사관 우편함에서 편지 한 장을 훔쳐냈다. 그 봉투 안에는 프랑스 육군 기밀문서의 내용을 자세히 적은 명세세가 들어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범인이 붙잡혔다. 참모본부에서 일하고 있던 알프레드 드레퓌스 대위였다. 정보국 수사관들은 글시가 드레퓌스의 것과 같다는 이유로 드레퓌스를 스파이로 점찍었다. 드레퓌스는 아주 평범한 육군 장교였고 남다른 점이 있다면 유태인이면서 프랑스를 조국으로 섬겼다. 진짜문제는 드레퓌스의 글씨가 문제가 아니라 그가 유태인이라는 사실이었다. 드레퓌스 재판정에 섰고 물론 군사재판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자 몇몇 신문사가 들고 나섰다. 이 신문들은 드레퓌스의 간첩행위에 대한 온갖 뜬소문을 날마다 대문짝만하게 실었다. 그래서 드레퓌스는 재판을 받기도 전에 반역죄인이 되었다. 군사법원은 비밀재판을 열어 드레퓌스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드레퓌스에게 죄가 없다면 군부의 체면이 떨어지게 된다고 생각하여 참모본부 상관들은 여러 가지 거짓 증거를 제출했다. 드레퓌스는 외딴 섬으로 끌려갔고 조그만 돌감옥에 갇혔다. 드레퓌스는 짐승 취급을 받으면서도 다섯 해 가까운 세월을 견뎌냈다. 그런데 재판이 끝난 지 열다섯 달이 지난 뒤 참모본부 정보국에서 일하는 피카르 중령은 스파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우연히 드레퓌스사건에 관한 서류를 읽어 보았다. 그는 보병 대대장 에스테라지 소령의 글씨가 명세서의 글씨와 똑같다는 것을 알아냈다. 피카르 중령은 이 사실을 상관에게 알렸지만 참모본부의 장군들은 드레퓌스사건을 덮어버리려고 했다. 피카르 중령은 자신의 목숨도 위험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변호사에게 이 사실을 전해 주었다. 변호사는 다시 어떤 국회의원에게 진실을 알렸다. 하지만 그 두 사람은 사람들이 자기들을 헐뜯을까봐 이것을 발표하지 못했고 드레퓌스의 운명에는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드레퓌스이 형인 마티외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에스테라지를 고발했짐나 에스테라지는 무죄를 선고받았고 엉뚱하게도 군사기밀을 누설했다고 피카르 중령을 체포하였다. 그런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놓은 큰 폭풍이 몰아쳤다. 에밀 졸라라는 작가가 에스테라지가 진범인 이유를 하나하나 밝히고 드레퓌스를 죄인으로 만들어 참모본부의 잘못을 감추려 한 장군들과 글씨감정전문가, 군사재판과 두 번째 군사재판을 무섭게 꾸짖었다. 보잘 것 없던 신문이었던 로로로는 이날 무려 30만 부가 팔렸고 세계 곳곳에서 졸라에게 힘을 보태는 편지와 전보가 3만 통이나 날라왔다. 에밀졸라는 군사법권을 중상몰략했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드레퓌스는 대서양을 건너 군형무소로 돌아왔다. 에밀졸라도 마명생활을 끝내고 돌아왔고 피카르 중령도 풀려났다. 하지만 드레퓌스의 재판결과는 변함없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종신형 대신 십년형을 내린 것 뿐이었다. 에밀졸라는 다시 펜을 들었다. 에밀졸라는 빼어난 글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인류의 양심이라는 찬사와 존경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정의가 이기는 끝을 보지 못하고 뜻밖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드레퓌스는 사건을 비로소 막을 내렸다. 알프레드 드레퓌스는 1차 세계 대전이 터지라 전투에 두 번 참가하여 중령으로 진급했다. 그리고 병으로 고생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남경사건은 조작된 것이고, 중일전쟁은 노구사건으로 인해 우연히 일어난 사건이며, 일본인도 많이 죽었기 때문에 일본이 조선과 중국을 침략했다고 말할 수 없고, 일본의 식민 지배가 조선과 조선인에게 유익한 것이다. 이 모두가 최근에 일본 정부의 장관들이 심심하면 한번 씩 내뱉은 말이다. 주변국들이 이에 항의하면 일본 정부는 그때마다 장관을 바꾸는 정도의 형식적인 조치로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 했다. 아시아 나라들은 일본이 자기들이 저지른 범죄를 인정하고 사과하기를 바라지만 일본국민, 일본지배층과 정치가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일본 집권층의 일그러진 역사의식과 잇단 망언은 일본이 벌인 아시아 침략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본은 침략자 속성을 타고난 나라다. 일본이 침략전쟁을 벌인 이유는 독일제국의 경우와 마찬가지다. 명치유신 이후 일본 정치권력은 천황을 받드는 군부 관료집단이 움켜쥐었고, 경제력은 이들의 비호를 받는 극소수 재벌들이 독점하였다. 일본국민은 민주주의 기초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하였고 자본가들은 침략전쟁 계획에 적극 찬성하고 그 비용을 지원했다. 이렇게 해서 일본인들은 패전이 임박할 때까지 공장과 전선에서 열성을 바쳐 일했다. 패전은 국민에게 일종의 혁명과도 같았다. 고위 장성과 관료들은 전쟁범죄 혐의로 미군에게 체포당하였고 백전백승한다던 대일본제국의 영광은 어디에도 없었고 군대와 재벌은 해체되었다. 산업시설은 미군의 폭탄에 잿더미가 되었고 남은 것은 폐허가 된 도시와 원자폭탄이 가져다 준 끔찍한 공포뿐이었다. 낡은 대일본제국은 사라질 운명에 빠졌다. 그런데 2차대전이 끝나기 무섭게 들이닥친 동서냉전이 역사의 흐름을 다시 한 번 뒤집어 놓았다. 미국은 일본 사회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되살리지 않는 한 일본을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미국 정부는 일본을 미국의 동아시아 대리인으로 키우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해체되었던 재벌기업이 되살아났고 경찰 예비대가 자위대로 바뀌면서부터 일본도 실질적으로 군대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일본은 다시 군사대국으로 만들어 보려는 군국주의적 보수 세력의 음모가 싹텄다.

느낀 점: 재미있었고 잘 몰랐던 역사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 profile
    사랑 2017.06.28 11:40
    나도 이책을 제대로 안읽어서 지금 요약한 부분이 전체의 얼마에 해당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독후감은 알아 볼 수 있게 잘 요약했고, 책을 열심히 진지하게 읽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어. 긴 내용이고 두꺼운 책이었는데, 읽느라고 애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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